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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28.17.2.21.광주서구 벽진동 서창지하차도-사월산-소매봉-각시봉-백마산-바리봉-개금산-화방산-황새봉-금당산-중봉-옥녀봉-집봉산.18.6km.4:32.해9℃.

 

광주 남구 벽진동 서창사거리'버스정유장'(10:36)-사월산들목(10:39)-사월산'101.6m'(10:53)-대원푸드(11:12)-소매봉'77.6m'(11:24)-세하3橋(11:30)-이정목'백마산생태습지0.5km'(11:31)-각시봉'118.2m'(11:44)-백마산'162.5m'(11:52-55)-백마교차로(12:05)-바리봉'75.1m'(12:09)-백마교차로'회귀'(12:13)-데크길'1km'끝(12:17)-ok운정교습소(12:31)-개금산'179.3m'(12:47)-도로회귀'장애인대기소'(12:56)-도로1.5km'고개'(13:10)-화방산'214.8'△(13:18)-송원여고내(13:26)-송원여고'좌측문'도로(13:28)-좌측도로(13:29)-송하배수지'문'(13:36)-황새봉'186.4m'(13:45)-황새정(13:53)-금당산 헬기장△(14:11)-금당산'304'정상석(14:15)-중봉'175m'玉女峰臺'(14:28)-옥녀봉'230'(14:31)-22차도 교차로(14:41)-22번차도'1km진행'(14:41)-집봉산'130.1,△광주 446'(14:53)-22번차도회귀(15:00)-풍암생활체육공원(15:06-16:30)-이인휴게소(18:20)-복정역(19:52)

 

요즘 고정으로 나가는 목요 산악회에서 금년 1월 12일 이번의 정상코스인 봉황산을 비롯한 송학산과 제봉산 한생이산등 네산을 마침으로, 버스를 광주광역시 남구 벽진동 서창 사거리 버스정유장 부근에서 먼저내려 좌측의 사월산을 시작, 소매봉과 각시봉 백마산, 바라봉, 개금산을 마치고 이번 정상코스의 화방산과 황새봉, 금당산에서 중봉과 옥녀봉을 마치고 날목을 지나 집봉산을 다녀오려고...

 

萬山·峰을 향해 힘차게 질주하는 산우를 따라 서창지하차도를 지나 2-300여m 지난 거리에서 내려 뒤로 서창사거리 버스정유장을 지나 건널목을 건너 우측의 '사월산'을 바라보며 주택지 좌측으로 진행 산자락의 골목으로 들어 밭을 지나 대숲의 울타리를 뚫고 밀림지를 12분 후 벗어나 운동시설을 지나 2분여 후 '사월산101.6m' 정상에 올라 삼각점을 확인하였고...

 

남쪽방향으로 내려와 도로와 개발지를 지나 소매봉 돌산의 절개지를 지나 우측으로 올라 제일 높은 곳에 올랐으나 정상은 3-40여m의 한쪽면이 잘려나감을 알았고...

 

올랐던 곳으로 되 내려와 농지를 지나고, 세하3교를 건너, '백마산생태습지' 이정표에서 산으로 올라 13분여 후 '각시봉118.2m'를 지나 '백마산책로' 안내판에서 12분여 후 '백마산162.5m'에 삼각점을 확인 하고 전망대로 올라가 광주시내를 조망한후...

 

'백마교차로'의 차도에서 앞의 '바라봉75.1m'로 올라 헨드폰 중계안테나가 높이 솟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백마교차로의 차도로 되돌아 내려와 도로변 데크길을 따라 7-800여m를 진행, 좌측의 '건평堤' 습지를 지나 좌측의 '개금산177m'로 올라 삼각점과 '개금산179.3m'의 코팅지로 확인하고 올랐던 남·동 방향의 도로에 내려와...

 

화방산 방향의 직선차도를 2km 가량 진행 분적지맥이 연결되는 고개에서 좌측의 산으로 8분여 올라 우측의 철망 울타리에 준·희님의 분적지맥 '화방산214.8m'판과 삼각점을 확인, 3분여 후 운동시설을 지나고...

 

5분여 후 '松源齊'의 현판을 지나 송원여고 운동장에서 좌측 문으로 나와 좌측 도로를 5분여 진행 건널목을 건너 좌측 시멘트 길로 올라 '송하배수지'문 앞에서 우측 등로를 이용 산으로, 8분여 후 황새정 삼거리를 지나 2분여후 정상 '황새봉186.4m' 준·희의 판을 확인 하고 내려와...

 

삼거리에서 좌측길을 이용 황새정을 지나 바위능선봉을 넘어 헬기장으로 오르며, 이번 산들은 높지않으나 대부분의 빼어나게 조망이 좋았던 것이 특이하였다.

 

금당산 헬기장에 박힌 삼각점도 확인 하고 좌측의 바위봉인 다음봉에 정상석 '금당산 304m'의 정상석 두개가 위치한 것을 볼 수 있었고 조망이 뛰어난 광주광역시를 내려다 보았고, 다음의 '금당亭'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금당"은 불교에서 본존불을 모신 집을 말하며 이유는 풍수지리 때문이라 전해지고,풍수지리설에 의하면 금당산 북쪽의 옥녀봉이 음기를 드러내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를 이루려고 양기의 기운이있는 금당을 이름으로 사용했다는 설이있고, 풍습의 수적으로 약점이 있으면 이름이나 숲, 시설등으로 보완하는 비보(裨 도울'비',補 도울'보') 풍수 때문이라 한다.

 

금당정에서 12분여 내려와 '玉女峰臺'의 정자가 있는 곳이 '중봉175m'라 하고...

중봉에서 2분여 진행 '옥녀봉230m'를 기록한 철판으로 정상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주택가의 도로에 내려와 학원과 유치원이 몰려있어 운송을 위한 학원 차량이 주차된 곳을 직진 직선도로를 건너 직진도로 끝에서 우측의 산을 조망하며 진행한 곳으로 10여분 올라 '집봉산130.1m'와 삼각점의 '광주 446'을 확인하고, 차도로 되돌아 내려와 직선의 도로를 따라 네거리에서 우측의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산행을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마치고 갈증을 풀기위해 하산주와 식사를 한후 생활체육공원의 축구장에서 운동하는 모습과 각종 운동시설을 둘러보고 이른 시간에 귀경하였다.

 

 

광주남구 벽진동 서창지하차도를 바라보며 차도우측의 '사월산'을 오르기 위해 교차로를 향하며...

 

서창지하차도위의 서창사거리 버스정유장을 지나며...

 

지하차도 우측의 주택가 좌측으로 진행 골목으로 들어가 흔적이 없는 농지를 지나 12분여 산으로 올라...

 

운동시설을 지나...

 

조금 더 높은 정상으로 오르며...

 

사월산 정상의 무었에 쓰이는 것인지?...

 

'사사월산 101.6m'에 코팅지가 부착된 모습과 삼각점이...

 

교량을 지나며...

 

공장택지가 조성되는 어수선한 곳을 지나며...

 

 

돌을 캐내간 흔적의 '소매봉76.5m'를 오르려 우측으로 오르려...

 

우측으로 올라 '소매봉' 정상에서 절개된 밑을 내려다 본 조망...

 

정상이 3-40여m 잘려나감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시 확인하는 만봉을 향해 질주하는 산우의 모습...

 

오른 곳으로 소매봉을 내려와 직선의 산으로 오르기 위해 '세하3橋'를 향하며...

 

세하3교를 건너며 각시봉과 백마산 바리봉을 경유하여 좌측 2.5km의 차도를 진행 올라야할 개금산을 바라보며...

 

 

방향목이 세워진 삼거리에서 산으로 올라...

 

각시봉에 올라 반대방향에서 올랐다 내려간 만산회원의 시그널을 확인하고...

 

백마산을 오르며 산책로 판을 지나며...

 

백마산 정상0.3km를 향하며...

 

 

 

백마산 정상의 데크 전망대를 오르며...

 

배마산 정상에 삼각점'광주 425'도 확인하고...

 

전망대에 올라 광주시내와 극락강이 유유히 흐르는 모습도 내려다 보고...

 

 

전망대에서 내려와 이고장의 산군이 걸어준 표지판을 확인하고...

 

바리산을 향하여 차도의 '백마교차로'를 향하며 팔각정을 지나...

 

 

차도에 내려서 우측의 '백마교차로'를 바라보며 우측의 '바리봉'으로...

 

바리봉 정상에 우뚝선 헨드폰 중계탑을 올려다 보며...

 

 

바리봉 정상에 '만산회 4인방'으로 불리는 함께한 네사람의 흰색 시그널이

 

백마교차로에 회귀...

 

조망되는 다녀온 백마산 밑을 지나 도로를 2.5km 진행 개금산으로 향하며...

 

좌측의 개금산을 향해...

 

좌측의 '전평提' 습지를 지나...

 

개발지를 지나 도로에서 좌측의 산으로 올라 '개금산177m'의 정상에 올라...

 

삼각점도 확인 하였고...

 

 

개금산에서 서·북 방향을 내려다 본 광주시가의 모습...

 

개금산에서 하산 흰부분의 차도를 1.5km 가량 진행 남·동방향의 다음 화방산을 조망...

 

직선도로를 거쳐 화방산 우측의 차도 고개로...

 

이 앞의 건널목을 건너...

 

차도 고개에서 좌측의 화방산으로 오르며...

 

화방산 정상 구부능선의 우측 철망을 따라 쳐진 정상에 '분적지맥 화방산241.8m'의 준·희님의 정상판이 걸려있고...

 

삼각점도 확인...

 

3분여 진행 운동기구가 있었고...

 

'松源齊'의 송원여고 교내로 들어가...

 

운동장에서 좌측으로 진행 차도에서 조망되는 금당산을 조망하며 좌측의 황새봉을 향해 좌측으로...

 

송하여고를 나와 좌측도로를 5분여 진행 건널목을 건너 좌측의 시멘트 도로로 올라...

 

 

송하배수지에서 우측 등산로를 따라...

 

황새봉으로 오르며...

 

황새봉 150여m 밑의 황새정 삼거리 금당산으로 갈리는 곳...

 

삼거리를 지나 '황새봉186.4m' 정상판도 확인 하고...

 

황새봉에서 삼거리로 회귀 금당산을 향하며 황새정의 정자를 지나며...

 

데크 게단을 내려가며...

 

바위의 금당산을 오르며 우측을 내려다 본 조망을...

 

 

쉴수있는 공간을 지나며...

 

 

 

금당산 전위봉의 헬기장 중심에 판독불가의 삼각점을 확인 하고...

 

다음봉에 '금당산304m' 정상석과...

 

 

 

 

 

또 다른 정상석이 한 봉우리에 두개가 존재하였고...

 

 

운치있는 '金塘亭'이 있었고...

 

 

금당정에서 좌측의 능선으로 12분여 내려가며 '玉女峰臺'가 위치한 이곳이 '중봉175m'...

 

'옥녀봉대'의 중봉을 지나 2분여 후 옥녀봉판을 확인...

 

도로의 학원가로 내려오며...

 

 

학원가를 지나 22번 도로의 직선 차도를 3분여 진행...

 

직선도로에서 10분여 올라 '집봉산130.1m'에 정자와 삼각점'△광주 446'을 확인하고...

 

 

 

 

도로의 들목으로 내려와 직선의 22번 도로를 따라...

 

버스정유장을 지나...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산행을 마치고...

 

이인휴게소를 경유...

 

발자취를 따라...

 

 

727.17.2.16 경산백천동'삼보사'-백자산-기필봉-여부재-다람골산-삼성산554-535-새치궁산-밤골산-상대온천.18km.4:08.16℃.

 

경산 백천동 '삼보사입구'(11:07)-삼보사 갈림길(11:15)-용천대(11:21)-능선(11:24)-1,2등산로 갈림길(11:32)-용천봉353(11:33)-백자산486m(11:44)-480m봉(11:49)-469m봉(11:54)-'현성산둘레길'판(11:57)-455m봉(12:02)-기필봉483.9m(12:06)-현성산472m(12:12)-차도'상대고개'(12:21)-453m봉(12:30)-임도(12:34)-다람골산422(12:49)-임도회귀(13:02)-'푯말'등산로(13:04)-안전시설'밧줄'(13:08)-삼성산554(13:17)-조곡재임도(13:29)-등산로(13:30)-535m봉(146)-새치궁산307.8(14:15)-도로(14:30)-밤골산235.5(14:45)-임도(14:53)-성제池(14:55)-표지석'磐谷里'(15:00)-서린요양원(15:03)-상대온천(15:15-16:20)-선산휴게소(17:50)-모란역(19:50)

 

경산 백천동'삼보사입구'에서 도로를 따라 '삼사'입구의 표지판에"전쟁터에서 싸워 백만인을 이기기보다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가장뛰어난 승리자다"란 팻말을 지나 삼보사를 향하고...

 

삼보사와 등산로가 갈리는 곳을 지나 또다른 삼거리에서 예측된 우측 등산로 올라 5분여 후, 좌측의 바위에 잇대어 시설된 굴인듯한

'용천대'를 지나 능선에서 좌측으로 올라 353m봉을 지나고 등산로가 갈리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길과만나는 삼거리를 지나, 정상석 두개의 '백자산486m'와 삼각점을 확인 하였으며...

 

어느곳의 산행기에 문수봉이라 일컷는 480m봉을 지나 몇봉을 더넘어 484m에 '기필봉'이라 표지판이 위치한 곳을 보며 현성산에서 되돌아 가는 듯 우측으로 꺾여 진행 차도(상대고개)로 내려와 좌측으로 조금진행 우측산으로 올라 453m봉을 넘어 임도로 내려와 임도를 3-4분여 진행 송전탑 밑으로 오르니 '다람골산422m'에 대구 '김문암'님의 정성이 담긴 검은 목판이 잡목에 걸려있었다.

 

임도로 회귀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2분여 진행 시그널과 푯말이 부착된 좌측의 산으로 548봉과 두·세봉을 넘어 '삼성산554m'의 헬기장과 정상석을 지나 다음봉에도 '삼성산554m' 정상석과 삼각점'영천 382'가 있었다.

 

삼성산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를 벗어나 우측의 조곡재 임도를 지나 535m봉으로 올라, 이곳에서 좌측 능선을 따라 30여분 소요 '새치궁산307.8m'의 삼각점과 만산회원의 시그널과 '세월따라 가는 나그네'판이 부착된것을 확인 하였고...

 

새치궁산에서 16분여 소요 차도로 내려와 서·북방면의 밤골산으로 오르기위해 곧게 뻗은 도로를 따라올라 우측의 묘지로 올라 푸른 노송이 우거진 곳의 간벌지를 숨차게 10여분 올라 정상의 '밤골산235.5m'에 만산회 '문정남'님의 시그널을 보며...

 

좌측의 급사면 능선으로 내려와 임도의 老松을 간벌한 벌목을 치우는 작업차량을 지나 성제池를 건너 차도에서 좌측으로...

차도 삼거리 '盤谷里' 표지석에서 우측으로 올라 도로의 고개'서린요양원'을 지나 날목의 '상대온천'에서 18km의 긴 산행을 즐겁게 마쳤다.

 

대부분은 온천욕을 하고 갈증을 풀기위해 식사와 하산주를 마시며 한시간여를 보내고 오전에 내려갔던 도로를 따라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 제2영동고속도로의 원활한 도로사정에 의해 모란역에 이른시간 도착 전철을 이용 귀가하였다.

 

"계란장사 할머니의 마음"

야웬 학교선생님을 살찌게 하기위해 계란 한개에 이백 오십원을

백오십원에 백원싸게 판 계란장사 할머니의 마음...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딱한 처지에 놓인 그 사람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
사람에 대한 훈훈한 정과 관심, 사람 사는 맛 아닐까요?

남에게 관심받는 것도 관심을 주는 것도 꺼리는 각박한 요즘,
시골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새삼 그립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눈도 아니고.

지성도 아니거니와 오직 마음뿐입니다.
- 마크 트웨인 -

 

 

경산 백천동 삼보사입구에서...

 

 

삼보사 방향의 도로를 따라 오르며...

 

10여분 후 등산로에 들어서며...

 

 

능선으로 오르며 우측의 조망을...

 

바위 밑의 '용천대' 모습도 살펴보고...

 

 

능선에 올라서며...

 

 

어느 산행후기에 '용천봉'이라 일컷는 353m봉을 지나며...

 

 

 

헬기장인듯 공터를 지나며...

 

'백자산486m' 정상에 정상석이 두개있었고...

 

두개중 또 다른 '백자산486m' 정상석...

 

백자산 정상석과...

 

백자산 정상에 삼각점을...

 

480m봉을 지나며...

 

 

노송과 잡목이 우거진 부드러운 등산로의 469m봉을 지나며...

 

455m봉을 넘어 이곳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등산로 우측의 아름다운'현성산'둘레길 판을 지나며... 

 

455봉을 지나며...

 

484m봉에 '기필봉483.9m'의 팻말을...

 

기필봉을 지나 6분여 후 현성산472m'의 주변이 잡목에 둘러쌓인 곳에서...

 

현성산 정상의 삼각점'영천 472'를...

 

노송이 빼곡히 우거진 봉을 오르며...

 

여부재의 차도에서 산으로 오르며... 

 

453m봉을 넘으며...

 

453m봉을 넘어 임도로 내려와...

 

임도를 4분여 진행 커브에서 우측의 '다람골산'으로 오르며...

 

 '다람골산422m'에 대구의 '김문암' 산우님의 고마운 정성이 담긴 정상판이 걸려있었고...

 

 

다람골산에서 임도에 회귀, 임도에서 우측의 삼성산을 향하며... 

 

임도를 300여m 진행후 좌측의 산으로 오르며...

 

급 오름의 안전을 위해 밧줄이 쳐진곳을 지나 뒤돌아본 모습...

 

임도에서 3-4봉을 올라...

 

삼성산554m의 첫번째 정상석을...

 

삼성산에서 조망되는 경관을...

 

강송산악회의 총무님을 비롯한 b조의 여유로운 모습에 대리만족감을 느끼고...

 

진행하며 뒤돌아본 정상석과 헬기장의 모습을...

 

다음봉에 또다른 '삼성산554.2m'의 정상석을...

 

두번째봉의 정상석과 삼각점'영천 332'를 확인...

 

삼성산 정상은 첫번째의 헬기장인듯...

 

삼성산에서 좌측의 정상등산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내려와 535m봉을 향해 임도에서 좌측 능선으로...

 

 

535m봉에서 잠시 한숨을 돌리며...

 

535봉에서 좌측 능선을 따라...

 

 

삼성산에서 숨가쁘게 한시간여 후 '새치궁산 307.8m'에...

 

새치궁산에 설치된 삼각점'영천 428'...

 

새치궁산에서 등산로를 따라 마을로 내려가 건너편의 밤골산으로 향하며...

 

마을로 내려가 차도변의 남천목과 열매를...

 

새치산에서 30여분 소요 '밤골산235.5m'봉에 올라 만산회원의 시그널과 대구의 유명한 산우님의 흔적도...

 

임도에 내려서며 노송을 간벌하고 간벌목을 제거하는 차량을...

 

 

'성제池'둑 건너편 차도를 향하며...

 

차도를 향하며 정면의 산을 개간 개발되는 모습...

 

차도에서 좌측으로 진행...

 

반곡리 표지석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차도를 오르며...

 

 

차도의 고개를 넘어...

 

'서린요양원'을 지나...

 

'상대온천'에 도착...

 

선산휴게소에서 볼일을 보고...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26.17.2.14 완주 승치리-승치산-왕수봉-예봉산-여우고개-삼거리-각시봉-춘산교-고성산-화평리회관.10.8km.3:36.해7℃.

 

완주 화산면 승치리(10:02)-승치산(10:23)-왕수봉(10:42)-325m봉(10:51)-320.4m봉(10:55)-382.2m봉(11:06)-예봉산411.2m(11:20)-여우고개(11:41)-삼거리365m봉(11:45)-안부(11:54)-각시봉362.5m(12:00)-삼거리365m회귀(12:15)-378.1m(12:22)-춘산橋(12:49)-수럭(12:51)-고성산성(13:18)-고성산정상374.8m(13:20-22)-삼거리325m(13:24)-이정목'정상0.85km'해발100m(12:30)-고성산등산안내도(13:33)-740차도(13:36)-화산우체국앞(13:38-15:11)-천안삼거리휴게소(16:45)-복정역(17:40)

 

이번산행은 조금 가까운 완주 화산면 '승치산'을 비롯한 왕수봉과 예봉산, 각시봉, 고성산을 산행하기 위해 낮기온이 포근한 봄날씨에 털모자를 벗어버리고...

 

경부와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벗어나 30여분 후 완주 화산면 승치리의 소나무 능선으로 올라 20여분 후 삼각점'논산 470'을 확인할 수 있어 '승치산310.2m'임을 알 수 있었고, 직진하여 안부로 내려가며 좌측 북·동방향 능선의 왕수봉을 올려다 보며...

 

승치산에서 20여분 소요 '왕수봉'을 올랐고 왕수봉엔 선답자 산우들의 시그널이 반겨주어 동행한 만산회원의 시그널을 달아주고 좌측방향으로 내려가며 묘지를 지나 안부에서 325m봉을 올랐다.

 

325봉에서 90도 각도로 꺽어져 10여분 소요 남·서방향의 능선을 올라 382.2m에 올랐고 안부로 내려가 가파른 오름을 숨차게 올라...

 

'예봉산411.2m'에 올라 이곳에도 이름모를 산우들의 시그널을 확인 하고 남·동방향으로 내려가 여우고개에서 우측으로 꺾어져 안부로 내려가 '삼거리봉365m'에 올라 선두의 대장이 눈에 확들도록 거듭 세개씩이나 촘촘히 걸어놓고간 흔적을 따라...

 

좌측 동쪽방향의 높게 솟아오른 정상은 평평하게 조망되는 '각시봉'을 바라보며 흔적도없는 낙엽이 덮인 급사면의 바위를 조심조심 내려가 묘지의 억세가 사그러진 곳과 안부를 거쳐 전위봉을 올랐고 삼거리에서 15분여 소요 '각시봉362.5m'에 성을 쌓은 듯, 돌의 결을 따라 차곡차곡 싸여진 위에 돌무더기가 뾰족히 싸여진 돌탑을 볼 수 있었다.

 

버스에서 산행계획 할때는 각시봉에서 직진으로 내려가 고성산을 오르리라 생각했으나 각시봉을 오르며 직진으로 내려가면 도로를 많이 걷게된다는 말을 듣고 삼거리봉으로 되돌아와 378.1m봉을 넘어 능선을 따라 흔적이 별로없는 바위능선과 밀림지의 급사면으로 내려와 산죽밀집지역을 나와 740번 도로의 '춘산橋'를 건너 좌측으로 5-60여m를 진행 우측의 임도에서 고성산 자락에 세워진 '입산금지' 표지판을 지나 4-50여m에서 좌측 산의 너덜지대로 올라 능선에 서 우측의 급 오름의 희미한 흔적과 앞서간 선두의 흔적을 따라 차질없이 춘산교에서 30여분 숨가쁘게 올라 고성산성을 지나 '무인산불감시'탑과 정상석, 삼각점'논산 316'을 확인 하고...

 

산성을 넘어 직진으로 2분여 내려와 이정목이 세워진 '325m'에서 좌측의동·남방향으로 6분여 내려와 '해발100m'의 이정목과 '고성산등산로안내'판이 세워진 곳과 고찰(절)을 지나 마을 길과 차도를 3분여 진행 '화산우체국과 119센터 앞' 주차장에서 산행을 즐겁게 마쳤다.

 

땀을 흠뻑뺀 후여서 즐거운 마음과 건강해진 가벼운 몸으로 식사를 하며 스포츠 음료를 마시며 한시간 30분여의 시간에 주변 산들을 둘러보며 산우들과 정담을 나누고 모두가 조그만 불미스러운 일없이 아기자기한 능선과 바위산의 좋은 산들을 안전하고 즐겁게 마치고 내려갔던 고속도를 거쳐 죽전을 거쳐 대부분 산우들이 복정역에서 전철을 이용 귀가하였다.

 

"부모의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

'밥은 잘 먹고 다니니? 어디 아픈 데는 없고? 아이들은 잘 있지?'
자주 전화를 하든 오랜만에 하든 부모님은
본인의 안부보다 늘 자식의 걱정이 먼저 나옵니다.
그게 부모님의 변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당신은 심한 감기로 아파도 자식에게 혹시나 옮길까 봐 걱정이고,
맛있는 음식을 보면 자식이 생각나 언제나 마음이 애틋한 사람.
삶의 어려운 순간마다 언제나 내 편인 한 사람...
당신 때문에 오늘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 랑그랄 -

 

완주 화산면 승치리 차도에서...

 

 

뒤로 100여m 돌아가 소나무 능선으로 올르기 위해...

 

능선으로 올라 21분 소요 '승치산' 삼각점과 판을 확인 하고...

 

 

승치산을 지나 다음의 왕수봉336.5m를 바라보며...

 

왕수봉을 올려다 보며...

 

 

왕수봉을 넘으며 시그널이 걸려있는 모습...

 

 

왕수봉을 내려가며...

 

선두대장의 흔적을 따라...

 

320m봉을 넘으며...

 

 

 

382.2m를 향하며 능선 우측의 잦나무 숲을 지나며...

 

예봉산411.2m에 걸려있는 시그널을...

 

만산회 '김신원'님의 시그널도 걸어주고...

 

 

곳곳에 정확히 부착된 흔적을 따라...

 

여우고개를 지나 흔적이 없는 곳도 헤치고 진행...

 

각시봉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정확한 흔적을 따라...

 

안부로 내려가며 시루봉을 향해진행...

 

전위봉을 지나 각시봉 돌무더기에 올라서며...

 

 

각시봉에서 지나온 예봉산을 올려다 보며...

 

삼거리봉으로 돌아가며...

 

삼거리봉을 지나 378.1m봉을 지나 '춘산橋'로 내려가, 다녀온 좌측의 각시봉을 돌아본 모습...

 

740번 도로의 '춘산橋'를 향하며...

 

도로에서 집뒤의 내려온 산을 뒤돌아본 모습...

 

정면의 산으로 오르기 위해 '춘산교'를 건너며...

 

춘산교를 건너 도로의 좌측5-60m 임도를 진행 '입산금지' 표지판을 지나 우측으로 수럭을 향하며...

 

좌측의 너덜지대를 오르며...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고도를 높이며...

 

춘산橋를 건너 30여분 소요 '고성산성'에 올라서며...

 

고성산성에 올라...

 

 

고성산 정상에 산불감시 카메라철탑을...

 

고성산373m의 정상석을...

 

고성산 삼각점판'논산316'을 확인할 수 있었고...

 

삼각점은 낙엽이 덮여있었고...

 

함께 오른 산우의 도움으로 고성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고성산성에 싸은 돌무더기를...

 

고성산성을 내려와 뒤돌아본 모습...

 

이정표목은 글씨가 훼손되어 알아볼 수 없었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의 이정목 삼거리에서...

 

고성산 정상에서 10여분 내려와 고찰의 풍경소리가 울리는 곳...

 

고도 100m의 이정표가 있는 곳에 '고성산 등산로 안내'판도 있었고...

 

고찰의 뒤로 돌아 내려오며...

 

 

차도에 내려와 우측으로...

 

우체국과 119센터 앞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이른 시간에 복정역에서...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25.17.2.9.김해'장시마을'-까지산342-평장봉425-터실앞산405-장척산531-예덕산481-해맞이봉322-백두산354-초정회관.14k.3:35.해5℃.

 

김해 대동면'장시마을'(11:45)-까치산(12:19)-삼각점274m봉(12:28)-평장봉425(12:56)-터실앞산405'삼거리'(13:12)-임도'생명고개'(13:14)-452m봉(13:20)-장척산531m(13:29)-삼거리(13:34)-예덕산481(13:42)-안부삼거리(13:45)-475m봉(13:50)-381m봉'전망대'(13:59)-352m봉(14:14)-해맞이봉322m(14:23)-275m봉'이정표'(14:35)-원명사'갈림길'(14:38)-백두산354m'정자,산불초소,정상석,△'(14:45-50)-삼거리(14:55)-초정회관(15:18-17:18)-대동요금소(17:25)-선산휴게소(19:12)-모란역(21:15)

 

요즘은 고속도로가 잘 개통되고 연결되어 있어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목적지의 김해시 대동면 장시마을 버스정유장 앞에서 산행을 시작...

좌측으로 올라 이정표를 지나 311m봉을 넘어 '까치산342m'에 올라 정상석을 배경으로 디카에 담기고 전망대와 삼각점이 설치된 274m봉을 지나 425m의 평장봉을 지나 터실앞산의 신어산 삼거리에서 우측의 터실고개로 내려가...

 

직진으로 '장척산531m'를 넘어 우측 등로를 따라 예덕산을 지나고 정맥과 갈리는 삼거리봉을 지나 해맞이봉을 지났으며...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어 오는지 산마루에 오를 때 마다 영상의 날씨임에도 얼마나 차게 느껴졌는 지 목감기가 걸리는 것 같아 체온을 유지하기위해 목을 보호하고 신경을 쓰며 바람을 피해 진행하였고...

 

원명사 삼거리의 운동시설있는 곳의 '육형제' 노송이 특이하게 바닥에 뭍인 한 뿌리에서 여섯가지가 뻗은 모습을 보았고... 

직진 '백두산354m'의 白頭亭에 올라앉아, 건너편의 장척산과 예덕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갇힌 저수지를 보며 10여년 전에 다녀온 북한 양강도와 중국 지린성에 걸쳐있는 백두산 천지를 방붏게 함을 느꼈고... 

 

산불감시초소와 정상석과 산마루의 조망을 담은 사진들을 봄으로 좌측의 금정산 고담봉을 비롯 우측의 엄광산까지 산마루를 한눈에 살펴봄으로 시원 스러운 빼어난 경관을 느낄 수 있었다.

 

천지를 방붏게 하는 저수지는 2004년 농어촌 공사에서 농업용수로 사용할 목적으로 건설된 저수지를 그 고장의 애착을 갖은 사람들이 미화하여 천지라 잃걸음으로 그럴싸하게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 우리나라 남쪽 끝에 위치한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 '백두산'은 한반도의 최북단 양강도에 위치한 '백두산'과 대칭된다 는 말을 들음으로 그럴싸하게 더욱 수려하고 경관이 빼어나게 좋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북한의 백두산은 양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지린성 경계에 위치하며...

북한의 백두산(2750m)에서 뻗은 산맥이~두류산~마대산~금강산~설악산~두타산~태백산~속리산~영취산~지리산(1916.7m)까지 이 구간을 '백두대간'이라 하고 대략적으로 1400km라 한다.

 

양강도의 백두산은 북·동에서 서·남 방향으로 뻗은 백두산맥[]의 주봉으로 최고봉은 장군봉(2,750m)이라 하고...

백색의 부석()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하고...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창바이산)이라고 부른다.

 

김해시 대동면 장시마을 '버스정유장'에서...

 

 

310.5m봉 노송에 준·희님의 '그곳에오르고싶은山'판이 걸려있었고...

 

경부고속도로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조망되었고...

 

 

 

'까치산342m' 정상석과...

 

까치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목... 임도에서 좌측의 신어산과 장척산이 갈리는 '생명고개'3.7km를 확인...

 

등산로가 분명한 능선으로 진행하며...

 

잡목사이로 조망되는 진행할 건너편 능선을 주시하며...

 

 

273.8m봉에 걸려있는 준·희님의 표지판...

 

274m봉의 삼각점'김해419'를 확인...

 

 

 

 

진행등로의 우측으로 10여m 들어가 '平場峯'을 확인...

 

평장봉 노송에 걸려있는 표지판...

 

 

신어산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생명고개' 차도로...  이정목에서 우측 백두산 방향의 '터실고개'로 내려가며...

 

 

'터실앞산405m'의 표지판...

 

임도의 '터실고개'에서 직진의 '백두산' 방향으로 오르며...

 

452m봉을 지나며...

 

이번산행의 제일높은 '장척산531m'에 올라...

 

장척산에서 '백두산5.1km'를 향해...

 

 

 

'예덕산'을 오르며 전망대도 지나고...

 

 

 

 

 

 

좌측 동신어산의 맥이갈리는 475m봉에서...

 

 

노송이 우거진 381m봉을 넘으며...

 

좌측의 양산방향의 산들과 낙동강 하구원의 모습을...

 

352m봉의 삼각점'김해422'를 확인...

 

331m봉을 넘으며...

 

 

 

 

 

 

 

 

안부의 '정골마루쉼터'를 지나 백두산정상을 올려다 보며...

 

정골마루쉼터의 안부에 '육형제' 소나무가 한뿌리에 여섯가지가 뻗쳐있는 모습...

 

운동시설도 되어있었고...

 

계단을 따라 안전시설물이 설치되어있는 모습...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에 세워진 '백두산' 정상의 白頭亭의 모습...

 

정상석을 담고...

 

 

백두정에 올라 멀리 조망되는 '백두산천지'를 배경으로...

 

거쳐온 좌측의 까치산과 우측의 '장척산'도...

 

 

 

 

백두산에서 산마루를 따라 살펴보며...

 

중간의 강건너편의 흰부분은 양산,...

 

475m봉에서 북쪽으로 뻗어나간 '동신어산'도 살펴보며...

 

 

 

낙동정맥상의 고당봉(부산 범어사 뒷산)도 선명하게 볼 수 있었고, 엄광산도 희미하게 조망...

 

백두산에서 5분여 내려와 초정마을의 우측 방향으로...

 

 

도로를 개설하는 곳으로 내려와...

 

차도에서 우측, 초정마을로...

 

버스정유장을 지나...

 

우측의 '초정마을' 표지석과 좌측의 초정마을회관'이...

 

매화꽃이 만개한 모습을...

 

두시간이상 기다려 고속도로의 '대동 요금소'로 들어가...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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