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17.2.14 완주 승치리-승치산-왕수봉-예봉산-여우고개-삼거리-각시봉-춘산교-고성산-화평리회관.10.8km.3:36.해7℃.
완주 화산면 승치리(10:02)-승치산(10:23)-왕수봉(10:42)-325m봉(10:51)-320.4m봉(10:55)-382.2m봉(11:06)-예봉산411.2m(11:20)-여우고개(11:41)-삼거리365m봉(11:45)-안부(11:54)-각시봉362.5m(12:00)-삼거리365m회귀(12:15)-378.1m(12:22)-춘산橋(12:49)-수럭(12:51)-고성산성(13:18)-고성산정상374.8m(13:20-22)-삼거리325m(13:24)-이정목'정상0.85km'해발100m(12:30)-고성산등산안내도(13:33)-740차도(13:36)-화산우체국앞(13:38-15:11)-천안삼거리휴게소(16:45)-복정역(17:40)
이번산행은 조금 가까운 완주 화산면 '승치산'을 비롯한 왕수봉과 예봉산, 각시봉, 고성산을 산행하기 위해 낮기온이 포근한 봄날씨에 털모자를 벗어버리고...
경부와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벗어나 30여분 후 완주 화산면 승치리의 소나무 능선으로 올라 20여분 후 삼각점'논산 470'을 확인할 수 있어 '승치산310.2m'임을 알 수 있었고, 직진하여 안부로 내려가며 좌측 북·동방향 능선의 왕수봉을 올려다 보며...
승치산에서 20여분 소요 '왕수봉'을 올랐고 왕수봉엔 선답자 산우들의 시그널이 반겨주어 동행한 만산회원의 시그널을 달아주고 좌측방향으로 내려가며 묘지를 지나 안부에서 325m봉을 올랐다.
325봉에서 90도 각도로 꺽어져 10여분 소요 남·서방향의 능선을 올라 382.2m에 올랐고 안부로 내려가 가파른 오름을 숨차게 올라...
'예봉산411.2m'에 올라 이곳에도 이름모를 산우들의 시그널을 확인 하고 남·동방향으로 내려가 여우고개에서 우측으로 꺾어져 안부로 내려가 '삼거리봉365m'에 올라 선두의 대장이 눈에 확들도록 거듭 세개씩이나 촘촘히 걸어놓고간 흔적을 따라...
좌측 동쪽방향의 높게 솟아오른 정상은 평평하게 조망되는 '각시봉'을 바라보며 흔적도없는 낙엽이 덮인 급사면의 바위를 조심조심 내려가 묘지의 억세가 사그러진 곳과 안부를 거쳐 전위봉을 올랐고 삼거리에서 15분여 소요 '각시봉362.5m'에 성을 쌓은 듯, 돌의 결을 따라 차곡차곡 싸여진 위에 돌무더기가 뾰족히 싸여진 돌탑을 볼 수 있었다.
버스에서 산행계획 할때는 각시봉에서 직진으로 내려가 고성산을 오르리라 생각했으나 각시봉을 오르며 직진으로 내려가면 도로를 많이 걷게된다는 말을 듣고 삼거리봉으로 되돌아와 378.1m봉을 넘어 능선을 따라 흔적이 별로없는 바위능선과 밀림지의 급사면으로 내려와 산죽밀집지역을 나와 740번 도로의 '춘산橋'를 건너 좌측으로 5-60여m를 진행 우측의 임도에서 고성산 자락에 세워진 '입산금지' 표지판을 지나 4-50여m에서 좌측 산의 너덜지대로 올라 능선에 서 우측의 급 오름의 희미한 흔적과 앞서간 선두의 흔적을 따라 차질없이 춘산교에서 30여분 숨가쁘게 올라 고성산성을 지나 '무인산불감시'탑과 정상석, 삼각점'논산 316'을 확인 하고...
산성을 넘어 직진으로 2분여 내려와 이정목이 세워진 '325m'에서 좌측의동·남방향으로 6분여 내려와 '해발100m'의 이정목과 '고성산등산로안내'판이 세워진 곳과 고찰(절)을 지나 마을 길과 차도를 3분여 진행 '화산우체국과 119센터 앞' 주차장에서 산행을 즐겁게 마쳤다.
땀을 흠뻑뺀 후여서 즐거운 마음과 건강해진 가벼운 몸으로 식사를 하며 스포츠 음료를 마시며 한시간 30분여의 시간에 주변 산들을 둘러보며 산우들과 정담을 나누고 모두가 조그만 불미스러운 일없이 아기자기한 능선과 바위산의 좋은 산들을 안전하고 즐겁게 마치고 내려갔던 고속도를 거쳐 죽전을 거쳐 대부분 산우들이 복정역에서 전철을 이용 귀가하였다.
"부모의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
'밥은 잘 먹고 다니니? 어디 아픈 데는 없고? 아이들은 잘 있지?'
자주 전화를 하든 오랜만에 하든 부모님은
본인의 안부보다 늘 자식의 걱정이 먼저 나옵니다.
그게 부모님의 변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당신은 심한 감기로 아파도 자식에게 혹시나 옮길까 봐 걱정이고,
맛있는 음식을 보면 자식이 생각나 언제나 마음이 애틋한 사람.
삶의 어려운 순간마다 언제나 내 편인 한 사람...
당신 때문에 오늘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 랑그랄 -
완주 화산면 승치리 차도에서...
뒤로 100여m 돌아가 소나무 능선으로 올르기 위해...
능선으로 올라 21분 소요 '승치산' 삼각점과 판을 확인 하고...
승치산을 지나 다음의 왕수봉336.5m를 바라보며...
왕수봉을 올려다 보며...
왕수봉을 넘으며 시그널이 걸려있는 모습...
왕수봉을 내려가며...
선두대장의 흔적을 따라...
320m봉을 넘으며...
382.2m를 향하며 능선 우측의 잦나무 숲을 지나며...
예봉산411.2m에 걸려있는 시그널을...
만산회 '김신원'님의 시그널도 걸어주고...
곳곳에 정확히 부착된 흔적을 따라...
여우고개를 지나 흔적이 없는 곳도 헤치고 진행...
각시봉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정확한 흔적을 따라...
안부로 내려가며 시루봉을 향해진행...
전위봉을 지나 각시봉 돌무더기에 올라서며...
각시봉에서 지나온 예봉산을 올려다 보며...
삼거리봉으로 돌아가며...
삼거리봉을 지나 378.1m봉을 지나 '춘산橋'로 내려가며, 다녀온 좌측의 각시봉을 돌아본 모습...
740번 도로의 '춘산橋'를 향하며...
도로에서 집뒤의 내려온 산을 뒤돌아본 모습...
정면의 산으로 오르기 위해 '춘산교'를 건너며...
춘산교를 건너 도로의 좌측5-60m 임도를 진행 '입산금지' 표지판을 지나 우측으로 수럭을 향하며...
좌측의 너덜지대를 오르며...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고도를 높이며...
춘산橋를 건너 30여분 소요 '고성산성'에 올라서며...
고성산성에 올라...
고성산 정상에 산불감시 카메라철탑을...
고성산373m의 정상석을...
고성산 삼각점판'논산316'을 확인할 수 있었고...
삼각점은 낙엽이 덮여있었고...
함께 오른 산우의 도움으로 고성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고성산성에 싸은 돌무더기를...
고성산성을 내려와 뒤돌아본 모습...
이정표목은 글씨가 훼손되어 알아볼 수 없었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의 이정목 삼거리에서...
고성산 정상에서 10여분 내려와 고찰의 풍경소리가 울리는 곳...
고도 100m의 이정표가 있는 곳에 '고성산 등산로 안내'판도 있었고...
고찰의 뒤로 돌아 내려오며...
차도에 내려와 우측으로...
우체국과 119센터 앞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이른 시간에 복정역에서...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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