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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20.17.1.24 봉화 감곡리-국모봉-감곡리935차도회귀-안산-노인봉-275봉-대마산-대마산목장.8.5km.2:28.해5℃.

 

영주부석'보성농장입구'(10:20)-국모봉349m(10:38)-보성농장입구회귀(10:55-11:04)-안산들목(11:06)-안산292.1(11:20)-시멘트도로(11:27)-봉화'화천마을회관'(11:36)-구만'龜灣'서원(11:39)-노인봉364m(11:59)-275m봉(12:05)-390m봉(12:21)-935번차도(12:32)-대마산373m(12:48)-대마산목장'표지석'(12:59-15:02)-치악휴게소(16:25)-모란역(17:40)

 

이번산행은 이번 겨울의 맹추위가 연일 더해가는 엄동설한의 눈산행이어서 오래간만에 겨울산행에 대한 만반의 준비(장갑,스페치,아이젠,털모자 등)를 갖추고...

 

영주의 국모봉과 영주와 봉화의 경계인 안산과 대마산을 비롯한 봉화의 노인봉을 산행하기 위해 제2영동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풍기 요금소를 벗어나 영주 부석면 감곡리 '보성농장' 입구에서...

 

우측 마을 뒤편의 '국모봉'을 올려다 보며 마을 길로 들어 농지를 거쳐 산으로 올라 18분여 소요 국모봉 정상의 산불초소를 확인하고 '보성농장' 입간판이 세워진 입구로 내려와 후미를 기다려...

 

버스로 안산이 조망되는 곳의 마을 길로 들어가 산밑의 밭을 지나 우측 능선으로 진행 '안산292.1m'의 정상에 '삼각점439'와 '사당 박수웅'님의 시그널을 확인하고...

 

우측으로 7분여 내려와 시멘트 임도를 진행하며 정면의 우뚝솟은 '노인봉'을 올려다 보며 차도를 지나 산으로 들기전 우측의 '구만서원'을 주시하며...

 

"구만서원"은...

'1596년(선조 29)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금인()·남몽오()·박장생()·권호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그뒤 1965년 지방유림에 의해 복원되었고...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상현사(), 8칸의 흥교당(), 신문()·주소() 등이 있다 하고.

상현사에는 동쪽으로부터 금인·남몽오·박장생·권호신의 위패가 열향으로 봉안되어 있으며...

흥교당은 서원의 강당으로 중앙에 마루가 있고 양쪽에 협실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신문은 향사 때 제원의 출입문으로 사용되며, 주소는 원내를 수호하는 고지기가 사용하고 있다.

매년 3월 중정( : 두번째 )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4변() 4두()이다. 재산으로는 전답 4천여평이 있다.'

 

좌측의 등산로에 들어 20여분 소요 노송이 우거진 '노인봉364m'에 올랐으나 아무런 표시를 찾을 수 없었고...

우측으로 진행 1-2분여 후 좌측 능선의 눈도많이 내리지않아 드문드문 먼지가 나지않을 많금 눈이 덮인곳도 있는 힘들이지 않고 서·너봉을 넘어 390m봉에서 좌틀, 봉을 하나 더넘어 차도로 내려와 좌측의 '대마산목장' 표지석에서...

 

대마산 목장으로 들어가 정면의 대마산을 올려다 보며 중간지점의 임도로 들어가 흔적이 별로 없는 산으로 올라 철주를 가로 고정한 팬스의 임도를 건너 산으로 다시 올라, 좌측으로 잘 조성된 납골 묘지 좌측으로 올라 표지석이 위치한 입구에서 16분여 소요 정상에 올랐다.

 

오래전 국방부지리연구소에서 설치한 '대삼각점'을 확인하였고...

시야가 터져 서·북 방향의 하얗게 눈이쌓인 소백산 능선을 볼 수 있었으며, 올랐던 길을 따라 되돌아 내려와 단거리(8.5km)의 산행을 마치고, 대마산 말 목장의 말은 추운 날씨여서 우리에 갇혀있는 지?...

기대했던 말의 평화롭게 노는 모습은 목격치 못하고...

 

예측과는 다르게 포근한 기후여서 식사를 하며 흘린 땀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스포츠 음료라 칭하는 막걸리를 몇잔 마시고...

귀경시간이 여유있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주변의 산경을 바라보며 상쾌한 산속의 공기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30여분 이른 시간에 출발 치악휴게소를 거쳐 모란시장에서 내려...

 

만오천여봉·산 가까이의 제일많은 산을 오름으로 선두인 '문정남' 산우님의 병신년을 보내는 마지막 산행을 마치며 한잔하고 헤어지자는 제의에 열 세명이 따라가 모란역 부근에서 한시간 30여분에 걸쳐 문어와 삼겹살, 닭도리탕, 쭈꾸미 등 안주로 맥주와 소주를 기분 좋게 마시고 흡족한 마음으로 헤어져 귀가하였다.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인간은 한 톨의 씨앗과 같습니다.
아픔과 시련 없이 거둔 성공은 모래성처럼 작고 병약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비바람과 폭풍우라는 시련을 피하지 않고 견뎌낸 후
거둔 성공은 크고 푸른빛을 띠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 주어진 시련에 좌절하지 마시고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행복의 씨앗입니다.

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라.
최선의 결과는 곤경 속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마틴 브라운 -

 

영주 부석면 감곡리 '보성농장' 입구에서...

 

우측의 마을로 들어가...

 

우사 앞을 지나며 국모봉을 주시...

 

도로에서 18분여 소요 '국모봉349m'에 산불초소를...

 

국모봉에서 서쪽방향의 '소백산' 능선의 하얗게 눈 덮인 모습을...

 

흔적을 남기는 모습을 기다려 디카에 담고...

 

우사앞으로 회귀하며...

 

언제나 폭은한 차량으로 돌아와...

 

 

영주와 봉화의 경계상에 위치한 안산을 오르기 위해...

 

마을길을...

 

차도에서 14분여 소요 '안산292.1m'에 설치된 삼각점을 확인...

 

이번에 불참한 '박수웅'님의 시그널을 보며, 이미다녀간 흔적을...

 

안산에서 우측 임도로 내려와...

 

넘어야할 '노인봉'을 향하며...

 

좌측의 봉화읍 화천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며...

 

'구만서원길'의 차도에서...

 

마을로 들어가며...

 

우측의 구만서원(龜灣書院)을 지나며...

 

구만서원에서 20여분 소요 노송이 우거진 '노인봉364m'에 올라...

 

 

332.9m봉을 넘어...

 

390m봉도 넘고...

 

좌측 산에서 내려와 좌측의 초록판뒤편의 '대마산목장' 표지석을 향하며...

 

935번 차도의 우측 표지석을 지나 우측 '대마산 목장' 방향으로...

 

대마산 목장 입구로 들어가며...

 

대마산을 올려다 보며 중간의 임도로 들어서 '납골묘'의 좌측으로 올라...

 

도로에서 16분여 소요 '대마산373m' 정상에 국방부지리연구소의 '대삼각점'을...

 

오랜기간 함께 산행하였으나 개별로 자개지맥을 하는 산군이 조금전 달고간 흔적을...

 

대마산에서 서·북 방향의 소백산마루를...

 

 

목장입구로 회귀, 산행을 마치고...

 

목장표지석 좌측의 노송 밑에 '수준점'을...

 

 

 

우측의 '문'선배님의 배려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 푸른색은 버스이동거리

 

719.17.1.19.남해덕월리-기왕산-명산봉-귀비산-수리봉-대부산-하지산-고실치-남산-천황산-조산-봉전산-장항마을-연봉산.18km.

4:42.해7℃.

 

남해 덕월리((12:03)-임진성입구(12:05)-기왕산(12:14)-임진성(12:18)-1024번 차도(12:23)-명산봉(12:42)-342m봉(12:57)-'남면상수원

호구역'표지(13:12)-귀비산(13:25)-바위봉(13:43)-안전펜스(13:44)-390.1m봉'삼각점 남해 432'(13:49)-시멘트 도로(13:52)-대부산(13:55)-임도회귀(13:57)-하지산(14:17)-고실치'2차선 차도'(14:26)-남산(14:43)-고실치회귀(15:02)-천황봉(15:30)-조산(16:01)-蓬田山(16:09)-장항마을(16:25-식사 55)-연봉산(17:05)-장항마을'회귀'(17:15-45)-순천황전휴게소(19:20)-복정역(22:14)

 

몇번의 남해 산행을 하였으나 그래도 안가본 산이 많음으로, 산악회에서 오래전 미리 예측하여 견딜 수 없이 추운 겨울날씨를 피해 기후가 온화한 남쪽 바다에 남해대교가 놓여진 후로는 섬이아닌, 남해의 "기왕산, 명산봉, 귀비산, 대부산, 하지산, 남산, 천황산, 조산, 봉전산, 연봉산"을 답습하기위해...

 

화창하고 온화한 햇빛이 내리쬐어 푸른 바다의 반짝이는 남해대교를 건너 '고실치'에서 역으로 산행할 b조의 10여명을 내려주고...

a조의 시작점인 덕월리에서 차는 b조가 하지산, 귀비산, 명산봉, 임진성을 지나 기왕산 산행을 마치고 하산할때까지 기다리고 a조의 날머리 장항마을로 갈것이고...

 

a조는 잡목이 우거지진 정상에 묘가 한기 위치한 '기왕산'을 거쳐... 

훼손이 많이되어 복원된 성벽을 따라 성위의 남해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의 펄럭이는 모습을 보며 성으로 올라 진행할 산들의 산마루를 바라보며... 

 

壬辰城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시 軍·官·民이 함께 이룩하여 향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기에 '민보성'이라고도 하며, 정유재란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한 성이라 하고...

 

임진성에서 차도로 내려와 좌측으로 6-70여m 진행 우측의 시멘트 도로로 올라 '한반도 배래길' 표지판과 이정표목을 지나...

임도를 벗어나 희미한 흔적을 따라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50여m '명선봉'으로 올랐고 썰렁한 명선봉에서 되돌아 삼거리에서 여전히 잡초를 제거치않고 통행한 흔적이 없어 희미한 흔적을 따라 342봉을 거쳐 촘촘히 세워진 이정표를 따르고, 능선에는 흰색의 '남면 상수원 보호구역' 표지가 눈길을 끌었고, 30여분 소요 숨가쁘게 귀비산 능선에 올라 우측의 무의미한 봉에서 되돌아 오르며 좌측의 귀비산으로 올랐다.

 

귀비산 정상은 이곳의 잡석으로 둘러친 둘레에 돌무더기가 쌓여져 있었고, 경관이 수려해 b조의 선두와 산마루를 따라 눈길을 주고 주변을 둘러보며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날카로운 바위 능선과 바위틈을 오르내려 날카로운 바위산495m(수리봉)을 오르고 내려와 390.1m봉의 삼각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정상적인 좌틀의 등로를 벗어나 '대부산386m'를 추가키위해 직진으로 하산 시멘트 임도를 건너 '대부산'에서 동행한 일행중 한명은 직진하여 215봉을 거쳐 더많은 산행을 위해 헤어져...

 

두사람이 임도로 되돌아 내려와 임도를 따라 15분여 진행후 좌측 능선에서 내려오는 곳과 마주치는 곳에서도 좌측의 임도로 2분여 진행하며 하지산을 찾아 우측 가파른 10여m 능선으로 올라 대구산악회에서 잡목에 부착한 흰판의 '하지산 208m' 정상판을 확인하고...

 

10여분 임도를 따라 '고실치'의 차도에서 우측으로 2분여 진행 고개를 넘어 좌측의 천황산으로 오르는 곳을 지나 임도를 5분여 진행후 삼거리 임도에서 우측으로 들어 임도를 벗어나 묘지로 내려가 정면의 '남산'을 오르기 위해 흔적이 없었으나 가파르기는 해도 오르기 어렵지않은 정상으로 올라 흰색의 눈에 확 띄는 만산회 시그널과 대구산악회 시그널을 확인 하고...

 

2차선 도로의 '비슬치'로 회귀 천황봉으로 올라 256봉과 298봉을 거쳐 30여분 소요 '천황봉395.2m'에 '남해 305'의 삼각점과 많은 시그널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임도를 진행 20여분 내려와 좌측의 솟은 봉이 조산임을 알고 임도를 공사하며 절개된 곳, 잡목사이를 뚫고 올라 잡석이 쌓여진 곳에 잡석에 검은 싸인펜으로 '조산 216m'라 수기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능선으로 내려와 '蓬田山191m'의 묘와 산불초소가 위치한 곳에서 조망되는 장항마을의 날목을 짐작하며 시멘트 임도를 따라 15분여 소요 날목의 장항마을에 내려올 수 있었다.

 

먼저도착한 a조와 기다리던 차를 타고온 b조와 어울려 식사를 하고 하산주를 마심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미리 계획을 세워 1km 내외거리의 '연봉산 37m'의 덕월만을 내려다 보고있는 산을 다녀오자는 제의에 식사를 마친 네명이 함께 서둘러 10여분 소요 잡목이 우거진 정상의 시그널 한장 걸리지않은 곳에 올랐다..

 

버스가 주차한 곳으로 되돌아와 모두가 무사히 건강하게 산행을 마치고 조금늦은 시간에 귀경을 서둘러 복정역에는 계획한 시간에 도착 여유있게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

 

"한 글자 열 글자"

1) 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 나
2)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 우리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글자 : 사랑해 

4) 평화를 가져오는 네 글자 : 내 탓이오
5) 돈 안 드는 최고 동력 다섯 글자 : 정말 잘했어 

6)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여섯 글자 : 우리 함께 해요 

7) 뜻을 이룬 사람들의 일곱 글자 : 처음 그 마음으로 

8) 인간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글자 : 그런데도 불구하고 

9) 다시 한번 일어서게 하는 아홉 글자 :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10)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열 글자 : 내가 항상 네 곁에 있을게

그거 아세요?
여러분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 사랑합니다.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랍니다.
- 토마스 바샵 -

 

'남해대교'를 건너며 버스 창을 통해 바라본 경관...

 

골프장입구 도로에서 '기왕산' 방면으로 산행을 시작하며...

 

 

기왕산을 향해 들목으로...

 

입구에 '임진성 0.8km'의 이정표목이 있었고...

 

 

 

 

기왕산 정상에 묘지가 있었고, 시그널이...

 

기왕산에서 4분여 후 임진성이 복원되어...

 

 

임진성 성벽을 따라 깃발이 펄럭이고...

 

임진성 깃발뒤 봉 좌측뒤의 '기왕산' 능선이 조망되고...

 

임진성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시 軍·官·民이 함께 이룩하여 향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기에 '민보성'이라고도 하며...

 

임진성을 내려오며 섬민의 생활환경을...

 

임진성 입구 도로에 내려서, 임진성 입구 방향에서 좌측으로...진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 '명산봉'을 향하여...

 

명산봉을 넘어 귀비산까지 3.27km를 확인...

 

등로의 잡초는 제거되지않았으나 이정목은 촘촘히...

 

 

능선에서 우측으로 100여m 거리에 띠지를 확인하여 '명산봉240m'를 확인하고 뒤돌아...

 

귀비산을 향하며...

 

 

잡목과 노송이 우거진 '342m'봉을 지나며...

 

 

능선상의 우측에 '남면 상수원보호구역' 표지목도 눈길을 끌고...

 

귀비산과 고도가 비슷한 우측과 갈리는 삼거리에 이정표목을...

 

정상에 올라선 현지의 잡석으로 둘러쌓여진 돌무더기 이곳이 '귀비산496m', 수려한 정상을 알리는 석과 판이 없어 아쉬움이!...

 

서쪽방향의 스모그에 덮인 근거리의 산마루를...

 

귀비산에서 둘러본 산마루의 경관...

 

 

바위 능선을 지나 바위봉을 지나며, 이곳이 '수리봉495m'?...

 

급사면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시설도 되어있었으나 계속된 관리가 요망...

 

'한반도바래길'을 겸한 이정표는 잘되어 있었고...

 

귀비산을 넘어 바위능선의 아기자기한 곳을 넘고 조심조심 내려와 '390.1m'봉에 삼각점'남해 432'를...

 

삼각점봉의 390.1m에서 3분여 내려와 임도를 건너 '대부산386m'로 오르며... 

 

대부산에는 반대편에서 오른 일행이 영역표시를 확인하고...

 

올랐던 임도로 내려와 우측의 '하지산'으로 향하며...

 

능선에서 내려오는 삼거리 '표지목'에서 '하지산'은 200여m 임도에서 우측으로 올라...

 

가파른 절개지와 같은 곳으로 조금올라...

 

임도에서 올려다 보이던 능선에 부착된 '하지산 208m'판을 확인...

 

하지산 임도에서 10여분 '고실치' 차도에서 우측으로...

 

남산을 향하여 이곳의 차도를 진행...

 

좌측의 흘러내림 방지턱을 지나...

 

좌측으로 천왕산으로 오르는 안내도를 지나 차도를 벗어나 좌측의 임도로...

 

5분여 진행 큰 임도를 벗어나 우측의 임도로 들어가며...

 

정면에 조망되는 '남산'을 향해 안부로 내려가 흔적이 없는 곳으로 치고 올라 먼저다녀간 일행의 흔적 도...

 

만산회원 '심용보'님의 시그널도...

 

10여분 소요 고실치의 차도에 회귀, 우측 전주와 방지턱 사이로 올라...

 

'천황산'을 향해 256m봉으로 오르며...

 

천황산의 삼각점'남해305'를 확인...

 

 

이정목을 겸한 방향표를 따라 세시간여 목표점에 당도하였으나 정상석과 판이 없어 다소 허전한 생각이...

 

유명 山君의 시그널로 위안을 삼고...

 

하산로 또한 분명치않았으나 희미한 흔적을 따라...

 

임도를 따르다 우측의 조봉을 향해 앞의 커브지점에서 절개지로 치고 올라...

 

임도에서 직진으로 올라 3-4분여후 '조산216m'의 이곳에 오를 수 있었고...

 

조산 정상의 시그널이 반겨주었고...

 

蓬田山 좌측의 잡목에 걸고간 산우의 흔적을 확인...

 

묘지와 산불초소가 정상에...

 

묘지를 둘러친 잡석과 산불초소를 뒤로하고 임도로 돌아서...

 

시멘트 임도 삼거리에서...

 

임업경영과 산림보호 및 관리를 위한 임도의 삼거리에 세워진 판의 모습...

 

덕월만을 내려다 보는 '장항마을'에서 하산주를 마시고 식사를 마친후...

 

덕월만과 면한 '연봉산37m'를 다녀오려 출발하며...

 

연봉산을 오르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덕월만'의 모습...

 

 

잡목이 우거진 '연봉산37m'에 올라 흔한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최초의 시그널을 걸어주고...

 

잡목사이를 되돌아 내려오며...

 

남해 바다로 드는 석양을...

 

 

'솔라' 전기시설을 한 처마끝에 걸린 남해의 석양을...

 

 

차창을 통해 본 '남해 덕월만을 내려다 보는 장항마을'의 해질녁...

 

'순천 황전휴게소'를 경유...

 

발자국이 스민곳을 따라...

718.17.1.17.고령우륵박물관-용수봉-삼각점242.8m-꾸꾹재-사월봉-문수봉-무수봉-나상현-미숭산-휴양림.15km.4:02.맑음7℃.

 

고령 대가야 '우륵박물관'(10:40)-철망울타리(10:47)-용수봉227.1m(11:01)-240.9m봉'묘3기'(11:11)-시멘트도로(11:19)-155m봉(11:29)-154.1m봉(11:44)-242.8m봉 삼각점'가야 470'(11:47)-257m봉(11:50)-자작나무숲(11:56)-꾸꾹재임도(12:00)-사월봉400.5m'삼각점 가야 308'(12:17)-무명봉(12:26)-484m봉(12:40)-566m봉(13:02)-문수봉677m(13:13)-무수봉672m(13:24)-나상현(13:36)-미숭산733.5m(13:59-00)-나상현회귀(14:15)-상리못(14:30)-'素庵農園'입구(14:42-16:04)-충주휴게소(18:20)-모란역(19:25)

 

고령의 대가야 '우륵박물관'에서 뒷산의 용수봉을 지나 242.8m의 삼각점을 지나고 257m봉을 넘어 자작나무숲에서 좌측으로 틀어져 꾸꾹재의 임도로 내려가 우측으로...

 

도로의 '꾸꾹재'에서 건너편 들목을 찾을 수 없어, 흔적없는 곳으로 올라, 17분여 소요 사월봉으로 올랐고...

사월봉은 옛날 배사월이란 처녀가 4월 8일에 이곳에서 그네를 타고 놀다 바위에 떨어져 죽자 이 봉우리에 묻었다 하며...

배사월이라는 처녀의 이름과 그 처녀가 떨어져 죽은 날이 4월 8일이라 사월봉이라 명하였다 하고...

 

무명봉을 넘으며 올려다 보이는 높은 봉을 향해 484m봉을 넘어, 삼면봉의 566m봉에 올랐고...

삼면봉"고령 덕곡면, 대가야읍, 합천 야로면"의 566m봉에서 우측으로 0.39km를 진행 문수봉677m봉의 조망이 좋은 곳에서 북쪽방향 조망이 좋은 산마루를 둘러보며 호흡조절을 하였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하산로를 확인 하였으나 직진으로 '무수봉'을 향하며 미숭산2.33km를 확인하고 다녀올가 생각하며... 

무수봉에 올라 나상현 방향으로 내려가며 직선거리의 '미숭산'이 손짖하는 것 같아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

 

나상현으로 내려가 임도에서 동행한 두명은 임도를 따라 좌측의 하산지점 '신리저수지'로 내려가고...

미숭산으로 오르는 들목의 이정표 1km를 확인, 소요 시간을 예측 왕복 50분 내지 1시간이면 충분할것으로 짐작 용기를 내어...

 

산 하나를 더 산행하기 위해 미숭산으로 올라 23분여 소요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수월하게 정상에 오를 수 있었고...

정상으로 오르며 반대편에서 오른 두명의 산우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능선으로 내려가는 하산 등산로가 길다는 말을 들었고, 3분여 후 우람한 '미숭산 733.5m'의 정상석과 산불감시초소를 볼 수 있었기에 더 큰 보람을 얻었으며...

미숭산은 고려의 장군이었던 '이미숭'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에 대항해 군사를 모으고, 미숭산에 성을 쌓아 고려를 되찾고자 싸움을 벌였던 곳으로....

당시 대세는 조선과 이씨 왕조 쪽으로 기운 상태였기에 '이미숭'은 결국 고려 회복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순절했으며...

본래 산의 이름은 '상원산'이었으나 뒤에 사람들이 '이미숭' 장군의 이름을 따서 미숭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올랐던 길로 되돌아 내려 오며 지름길의 등산로를 찾아 노송군락지를 지나며 우측으로 내려가는 '신리저수지' 방향의 등산로를 살펴 보았으나 발견치 못하여 '나상현' 임도까지 회귀 임도에서 우측의 날목을 향해...

 

시멘트 도로의 꼬불 꼬불한 도로를 내려오며 좌측의 물 저수조 둥그런 탱크와 미숭산 휴양림 방향으로 들어가는 두·세곳을 지나 27분여 소요 '신리저수지'위의 '소암농원' 입구에서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검은 점 하나"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은 대부분 그 '어려움'에만 집중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거듭하다 보면 좌절의 늪에 빠지게 되고...
그러나 그 어려움은 사실 작은 점 하나에 불과하며...
훨씬 넓은 흰색 바탕의 좋은 것을 보지 못하고...
작은 점 하나에 매달려 지나친 아집으로 고민에 빠져 모든것을 망치게 되므로...

2017 丁酉년,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회원님들께서 작은 점 하나 때문에 힘들어한다면

흰색 바탕 전체의 환하게 밝은 마음으로 기분전환하시어.
언제나 긍정이 부정을 이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어려움은 선택에 있다.
- G.무어 -

 

고령 대가야 '우륵박물관'에서...

 

 

우륵박물관 전경을 보며...

 

좌측의 우륵박물관 뒷산으로 오르며...

 

7분여 후 철망울타리를 우측에 두고 솔숲으로...

 

20여분 후 '용수봉227m'의 삼각점'창녕 402'를 확인...

 

묘지가 3기 있는 240.9m봉...

 

240.9m봉의 묘지를...

 

시멘트 도로로 내려가, 우측으로 30여m에서 건너편 산의 흔적이 없는 곳으로 올라 155m봉으로...

 

155m의 솔숲봉에서 좌측으로...

 

155m봉을 뒤돌아 보며...

 

154.1m봉을 넘어 내려가며...

 

242.8m봉의 삼각점'가야 470'을 확인...

 

 

삼각점이 위치한에서 3분여 후 257m봉에 올라 선두대장의 영역표시를 하는 모습...

 

노송이 우거진 봉을 넘어...

 

봉에 올라서자 자작나무숲을 우측에 두고 좌측으로 틀...

 

자작숲을 지나 4분여 후 '꾸꾹재'의 시멘트 고개에서 흔적이 없는 건너편 산으로 오르려, 흔적이 없었으나 이곳이 적당...

 

꾸꾹재에서 17분여 숨차게 올라 '사월봉400.5m'의 삼각점을 확인...

 

'四月峰' 삼각점'가야 318'의 판을 확인...

 

사월봉을 지나 계속 안부를 지나 오르고...

 

또 오르고...

 

안부를 지나 오르며...

 

484m봉을 넘으며 14000봉을 향하는 '심용보'님의 메모하는 모습을...

 

삼면봉"고령군 덕곡면, 대가야읍, 합천 야로면" 566m봉에 세워진 우측 방향의 '문수봉 0.69m'의 이정표목...

 

566m봉에 세워진, 지나온 방향의 이정표...

 

북쪽방향의 조망을...

 

·동방향의 산마루에 시선을 보내기도...

 

문수봉을 오르며 우측 방향의 바위능선의 조망을...

 

'문수봉 676m'에 올라, 이곳에서 좌측으로 휴양림 방향으로 내려갈 수 도 있었고...

 

'미숭산 2.33km'와, 무수봉은 직진...

 

다음봉의 '무수봉'을 바라보며 직진...

 

문수봉에서 0.39m를 진행 '무수봉672m'에 설치된 이정목을 확인...

 

나상현의 임도로 내려가며 한봉을 더다녀오려 '미숭산733.5m'를 올려다 보며...

 

 

나상현으로 내려오며 뒤돌아본 무수봉을...

 

 

손도 시리지않은 화창한 봄날같아 산행하기 안성맞춤의 좋은 기후였고...

 

'삼면봉'의 566m봉 부터 등산로도 좋아서...

 

나상현에 내려와 임도건너편의 '미숭산'으로 단독 산행에 오르고...

 

등산로는 가파르기는 하였으나 무난하였고...

 

날목인 '미숭산휴양림'으로 내려가는 임도를...

 

일행과 헤어져 23분여 소요 '美崇山733.5m'의 정상석을...

 

미숭산 정상에 걸린 시그날을...

 

하산하며 우측의 날목인'신리저수지'를...

 

하산하며 '나상현' 임도 전에서 갈림길을 찾았으나 여의치 않아 나상현으로 회귀...

 

고령군 '임업협동조합'에서 시설한 97년에 임도를 공사한 표지석...

 

우측의 임도를 이용 27분여 소요

 

 

 

 

 

 

'소암농원' 입구에서 산행을 마치고...

 

솔밭산장 축대밑에 산악회 버스가 주차되어...

 

 

충주휴게소에서...

 

내 발자국이 스민곳을 따라...

 

717.17.1.12 광주 하촌-용학산-등룡산-봉황산-송학산-한생이산-제봉산-매봉산-건덕산-제봉산-한두재.16km.4:20.구름5℃.

 

광주대지동 하촌(11:08)-정자(11:12)-용학산93.7m(11:17)-등룡산117.4m'헬기장및분지지맥판'(11:20)-차도'정착길'(11:30)-봉황산167.8)-4차선도로(11:54)-좌측700여m'굴다리'(12:01)-학동마을'버스정유장'(12:03)-등산로표지목(12:05)-송학산212.3m(12:18)-송학누리길'표지목'(12:24)-분지지맥'150.3m봉'(12:30)-좌측갈림길회귀(12:31)-한생이산'전위봉'(12:58)-한생이산164.2m(13:05)-마을도로(13:24)-北成農林(13:28)-'광주鄭씨持平公派세장'碑(13:29)-霽峰山163.7m(13:38)-4차선도로'烈孝門'(13:50)-우측소로(13:52)-교량(13:53)-매봉산115.6m'삼각점'광주 468'(14:09)-건덕산150m(14:37)-4차선도로(15:22)-한무재(15:27)-나주 산포면'나주곰탕'(15:39-16:25)-이서휴게소(17:55)-복정역(20:07)

 

이번엔 광주 분적지맥상의 산을 산행하고 날목의 나주 '한무재'로 하산 이고장의 맞집 '나주한우곰탕'을 예약한 산행임으로 만차로 산행하게 되었고...

 

산행지로 가는 차창을 통해 본 모습은 곳곳 비가내리는 모습에 심난하였으나 막상 산행들머리에 도착하자 비가 멈추어 입었던 우의를 벗어가방에 넣고 구름이 어둡게 하늘을 덮은 날씨에 계획된 6개의 봉과산을 하기로 계획되어있는 것에 주변의 3개의 산을 더하기로 대부분 호흡을 함께하는 산우를 따라 마음을 정하고...

 

광주 대지동 하촌마을 에서 우측의 등로를 따라 정자를 지나고 신우대숲 터널을 지나 무의미하고 아무런 표시가 없는 '용학산'을 내려가 '등룡산'에 올랐고, 등룡산에는 헬기장 좌측에 '분지지맥 117.4m, 준·희' 판이 걸려있었으며...

 

등용산에서 10여분 내려가 차도에서 함께한 또 다른 山君들은 계획에 없는 '방구산'을 다녀온다며 계획된 경로를 벗어나 단독으로 도로를 건너 미지의 길로 씩씩하게 직진하였고...

 

무리를 지어 선두대장을 따라 좌측의 도로를 2분여 진행 우측 '석정' 마을 앞 농지를 지나 올려다 보이는 '봉황산'으로 희미한 등로를 따라 올랐으며...

 

6분여 등로를 따라 내려가 4차선 도로를 좌측의 데크길로 '봉학堤'를 지나 7분여후 지하 통로를 건너 우측으로 4분여 진행 좌측으로 오르는 표지목을 따라 좌측의 철망 울타리를 따라 13분여 올라 '송학산212.3m'에 오를 수 있었다.

 

'송학누리길' 표지목을 지나,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 '분지지맥150m' 준·희님의 판을 확인하고 삼거리로 돌아와 좌측의 '한생이산'을 바라보며 이곳부터는 가시덩굴 사이를 헤치고 어렵게 진행하는 늠늠한 산우를 따라 가시밭을 간신히 헤치며 온몸에 가시가 휘감는 넝쿨속을 30여분 올라 철망의 좌측을 따라 내려가 안부에서 올려다 보이는 산봉우리로 올라 그 가시 덩굴속에 '심용보,조상국'님의 낡았으나 더 없이 빛을 발하는 시그널이 휘날리고 있어 과연 '만산회원'의 위력을 생각 '감개무량'함을 함께간 산우와 대단함을 느꼈기에 敬意의 박수를 보내고...

 

올랐던 가시덤불을 헤치고 내려와 마을 앞 시멘트 도로를 진행 고개로 오르며 우측으로 내려온 정상경로에 들게되어 '北成農林' 앞을 지나 '광주鄭씨持平公派'碑를 끼고 산으로 10여분 올라 '霽峰山'에 오를 수 있었다.

 

100여m를 내려와 지정된 경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틀어져 4차선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며 '烈孝門'을 지나 200여m에서 우측의 마을 시멘트 길로들어 개울을 건너는 교량을 건너 '매봉산'을 오르기 위해 '대골堤' 우측으로 10여분 직진 '매봉산116m'에 삼각점'광주 468'과 앞서 지나간 산우들의 시그널을 확인하고...

 

좌측의 산을 바라보며 두봉을 넘어 능선의 좌측 신우대 숲을 지나 12분여 소요 '건덕산150m'에서 우측방향으로 지정된 경로를 이탈 27분여 소요 죽령산을 경유하여 좌측으로 내려와 4차선에서 좌측으로 올라 날머리의 나주 '한무재' 주유소에 주차된 산악에 버스로 올라 산행을 마치고...

 

나주 산포면에 미리예약된 '나주곰탕' 집으로 이동 시원한 나주곰탕으로 빈속을 채우고 하산주로 시원한 막걸리를 몇잔 마심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귀경하는 버스에서 회장님의 산행을 무사히 마친 소감과, 이번에 나주곰탕을 특별히 몇 주전부터 맞추어 내게된 경위(본이 이곳 남평문씨)인 '문 일'사장님이 계산했다는 말을 들으며 평소의 넉넉한 너털웃음과 듬직함을 상기하며 큰 박수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개인적으로 옆자리에 오랜기간 앉아 오는 산우로서 더욱 고마운 생각에 변변히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넉넉한 마음씀에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리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전설의 名醫 편작"

큰형은 병에 걸리기 전 예방하고,

둘째형은 병이 깊어지기 전 가벼울때 고치며,

세째의 편작은 병이 깊어졌을때 째고 피를 쏟으며 병을 고치는

 

그의 말대로 두 형이 편작보다 더 뛰어난 명의였을 지도
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 사회적인 부조리나 부정부패를 미리 예방하지 못한다면
더 큰 사회적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다.
없앨 것은 작을 때 미리 없애고, 버릴 물건은 무거워지기 전에 빨리 버려라.
- 노자 -

 

광주광역시 대지동 하촌마을에서 등룡산 방향으로 오르며...

 

 

향촌 마을 골목으로 오르며...

 

 

용학산을 올려다 보며 사각정자를 지나며...

 

신우대 숲을 지나...

 

용학산을 넘으며...

 

분적지맥의 '등룡산117.4m'의 준·희님의 판을 확인하고...

 

청산수 산악회 신상호 고문님의 시그널을 달아주고 앞서간것을 알 수 있고...

 

진로를 확인하며 눈을 떼지못하는 산우의 모습...

 

등룡산 데크에서 나주평야의 넓은 비어있는 들판을 내려다 보며...

 

 

마을 진입로에 표지목을 확인하고 좌측으로...

 

 

차도에서 한사람은 방구산을 다녀오기 위해 직진으로 향하고, 정착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석정동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올라야할 봉황산을 올려다 보며 들판을 지나 우측 잔듸의 묘지를 지나 올라야...

 

봉황산에서...

 

봉황산에서 전망을 내려다 보고...

 

 

봉황산에서 4차선 차도에 내려와 중앙분리대를 산악회 전체가 넘기엔 벅차...

 

좌측의 데크를 이용 7분여 소요 지하통로를 이용...

 

 

 

鳳鶴提 정자를 지나며...

 

지하통로를 통과...

 

지하통로를 지나 우측으로 학동마을 버스정유장을 지나며 송학산도 함께 올려다 보이고...

 

이곳의 들목에서 0.7km의 송학산으로...

 

좌측의 철망을 따라...

 

철망을 지나자 버젓은 등산로가 있었고...

 

송학산 정상에 삼각점이...

 

무인감시카메라 탑이 우뚝...

 

분적지맥 송학산212.3m의 판이 걸려있었고...

 

 

삼거리에서 좌측의 150m봉의 분적지맥으로 계획된 경로를 벗어나 한생이산을 향하며...

 

150m봉을 확인하고...

 

한생이산으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가시넝쿨속을 뚫고 올라 철조망이 쳐진 곳에서 안부로 내려가 '한생이산'을 올려다 보며...

 

 

만산회의 '심용보, 조삼국'님의 시그널을 확인하고...

 

마을길에 내려와 고개 좌측의 제봉산으로 오르기 위해 임도 고개로 오르며...

 

북성농원을 지나...

 

비석을 지나 좌측의 제봉산으로...

 

제봉산에서 포충사 방향으로...

 

 

좌측의 포충사 방향에서 직진으로...

 

소로에서 좌측의 대로를 향하며...

 

대로변 좌측을 따라 '烈孝門'을 지나...

 

대로를 건너 우측의 소로길로...

 

개울의 교량을 건너며...

 

대골提의 우측으로 올라 '매봉산116m'에 삼각점이 선명하게...

 

앞서간 신상호 문정남님의 시그널이 휘날리고...

 

 

건덕산에도 심용보 신상호님의 시그널이...

 

 

 

건덕산에서 마지막산인 '죽령산183.3m'를 올려다 보며...

 

죽령산 정상에도 산우들의 시그널을 확인하고...

 

좌측으로 내려와 4차선 대로변에서 좌측의 '한무재' 주유소로...

 

한무재 주유소 위쪽의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나주 산포면 '나주한우곰탕' 집에 도착...

 

주변을 둘러보며...

 

이서휴게소를 경유...

 

발자국이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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