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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38.17.3.27.부여'비득재'-병목산346-옥녀봉367.9-대덕육교-월명산276-원진산270-임도-옥산리'회관'14km.3:10.해14℃.

 

부여 옥산면'비득재'(09:08)-병목산(09:20)-삼각점'서천 435'(09:43)-삼거리'옥녀봉,옥수정,미산면'(09:55)-옥녀봉0.9km(10:01)-

詩碑'진달래'(10:04)-옥녀봉'팔각정,정상석'(10:16-19)-함몰지(10:32)-2차선도로(10:42)-대덕육橋(10:46)-준·희 판(10:55)-정상판'월명산276''준·희 판279'(11:15)-원진지맥분기점'준·희 판'(11:20)-원진산269'삼각점 서천 22'(11:41)-시멘트임도(12:05)-마을도로'아스콘포장'(12:08)-4차선도로(12:15)-옥산버스정유장(12:18-14:17)-천안휴게소(15:30)-한남역(16:34)

 

3개월여전 부여 옥산면 홍양리에서 '해광寺'를 지나 비홍산과 천덕산, 천보산을 산행한 기억을 더듬어 천덕산 좌측의...

지방도로 '비득재'에서 산행을 시작, 병목산과 옥녀봉에서 4번국도 '대덕육교'에서 월명산을 지나 원진지맥과 갈리는 곳을 지나 삼각점이 설치된 좀처럼 유명山群도 오르지않은 원진산을 오르려고...

 

평소보다 이른시간 산행들목을 향함으로 '비득재'에 예정보다 30여분 이른시간에 도착...

a,b조 40여명이 절개지의 올려다 보이는 능선으로 올라 12분여 소요 '병목산346m'의 낯익은 산악회 정상판을 확인할 수 있었고, 능선을 오르 내리며 23분여 후 246m봉에 설치된 '서천 435'의 흐릿한 문자를 식별하기 쉽지않은 삼각점을 지나...

 

능선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 임도 우측은 미산면 '옥현리'와, 좌측 옥산면 '홍연리'간을 왕래하는 고개에서 건너편 산의 진달래가 무더기로 군락하는 능선으로 오르며 아직 피지않아 4일후의 4월1일 부터 이곳 '옥녀봉' 주변의 진달래 축제를 준비하며 애쓴 흔적의 등산로를 따라 남쪽방향 햇볓이 잘 비치는 나무는 꽃봉우리가 경쟁하듯 곱게 봉긋봉긋 피어나는 소담하고 고은 모습을 보며 1주일후에 왔으면 진달래가 만개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으리라는 생각을 하며...

 

언뜻 떠 오르는 1주일 후에는 이곳과 지근거리의 계룡시 향적산과 국사봉을 산행할것임으로 그곳은 한남정맥을 하며 접해보았고, 또한 그후에도 단독으로 동학사에서 계룡산 관음봉을 경유 쌀개봉과 천왕봉을 거쳐 머리봉에서 큰 서문다리재로 내려가 남·동방향의 향적산까지 산행한 기억으로, 익숙한 곳임으로 이번 봄철의 꽃 산행은 익숙한 그곳이 될것으로 더 큰 기대를 하며...

 

한적한 능선을 진행 유난히 많은 진달래 군락지를 따라 봉우리에 오르니 며칠전 세운듯 김소월님의 '진달래' 꽃 말이 새겨진 우람하고 준수한 '詩碑'를 지나며, 꿈많던 젊은 시절 누구나 한번쯤 암송했을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보내드리 오리다"라는 노랫말을 떠올리며, 정신을 살찌운 듯 흐뭇한 마음으로...

 

옥녀봉의 정자에 올라 확터진 먼 산마루를 따라 조망을 즐기고, 그 어느 정상석보다 아름다운 '옥산 옥녀봉'을 배경으로 오래간만에 그곳에 먼저 오른 회장을 비롯한 산우들이 모두 모여 우람하고 아름다운 정상석을 배경으로 단체사진도 담고 만봉·산에 하나가 더 가까이 접근 하고, 13분여 후 함몰지역을 지나 10여분 후 2차선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

 

4차선위를 지나는 '대덕육橋'를 건너 30여분 후 '월명산276m'의 정상판과 '준·희279m'의 판이 높이가 상이한 곳에서 우측의 시그널이 부착된 방향으로 5분여 진행 "원진지맥 분기점'준·희"님의 판이 부착된곳을 지나 20여분 후 삼각점 판의 '서천 22와 269m'를 확인후 이곳에서는 흔적이 없는 100여m직진 후 밀림지역의 좌측 능선으로 20여분 진행...

 

우측의 시멘트 임도를 내려다 보며 능선끝의 우측으로 내려가 시멘트 임도에 내려와 좌측방향으로 진행 3분여 후 아스콘 포장 마을 길을 지나며 잘 지어진 운치있는 단독주택을 유심히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4차선 차도에서 우측방향의 면소재지 '옥산리회관'으로 내려와...

 

b,c조가 먼저내려와 펼쳐놓은 상에 둘러앉아 정많은 산우가 특별히 가져온 홍어회와 취나물과 그밖의 반찬으로 하산주를 거나하게 마시고 더욱 건강해진 몸과 행복해진 마음으로 귀경하였다.

 

"따뜻한 국물"

허리가 구부정한 폐지를 수거해 힘들게 살아가는  

할머니가 포장마차에 들어오셨습니다.
포장마차 옆에 세운 수레는 폐지로 가득했고...

"주인 양반 따뜻한 국물 좀 주시오."
주인아저씨는 할머니가 부탁한 따끈한 어묵 국물뿐만 아니라
떡볶이와 순대를 얹은 접시를 내놓았습니다.
할머니는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식사를 못하셨는지
금세 접시를 다 비우셨습니다.

할머니가 계산을 치르려 하자 주인아저씨가
"할머니, 아까 돈 주셨어요."  "그런가? 아닌 거 같은데!!"
옆에서 지켜보던 아주머니도 눈치를 채고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할머니 저도 아까 돈 내시는 거 봤어요."

할머니는 알쏭달쏭한 얼굴이었지만,주인아저씨와 옆에 아주머니까지 계산했다고 하니,

그런 줄 알았지, 할머니는 잘 먹었다는 인사와 함께 떠나셨고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는 굳이 말을 하지 않고

따뜻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관계라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고 싶은 마음...
그 작은 배려하는 마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바다에 붓는 한 방울의 물처럼 하찮을 수 있으나,
그 한 방울의 물이 없다면 바다는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 마더 테레사 -

 

부여옥산면과 미산면의 경계인 '비득재'에서 좌측의 절개지의 산등성으로 올라...

 

 

좌측의 도로변 절개지 등성으로 오르며...

 

남겨두고 오른 산악회 버스가 미산면 방향을 향한 뒤돌아본 모습...

 

12분여의 짧은 시간 병목산에 올라...

 

시그널이 나열하여 산우들을 환영해주는 '병목산'을 지나...

 

어언 생각나무꽃이 샛노랗게 피어 봄이오긴 온 모양이다.

 

병목산을 지난 23분여 후 246m봉인듯 삼각점'서천 435'가 기다리고 있었고...

 

능선을 진행하며 우측의 생활터전을 내려다 보며 우측능선의 지나야할 잘 관리된 '묘지'를 바라보며...

 

묘지의 좌측편 임도가 연결되는 산으로...

 

임도로 내려오며 임도에 세워진 방향표 '옥녀봉'으로...

 

봄볓을 잘받은 진달래가 꽃망울을 경쟁하듯 터트리는 모습...

 

 

'옥녀봉'의 오름을 오르며...

 

이곳 '옥녀봉'의 진달래 축제가 4월 1일 부터라니, 경쟁하듯 부지런히 꽃망울을 터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진달래 축제를 위해 수일전 세워진 듯, 준수한 '진달래' 김소월님의 시비가 반겨주었고...

 

아늑한 진달래 능선쉼터를 지나며...

 

정절을 지키며 기다리는 옥녀봉의 계단을 오르는 늠늠한 '만산동호회' 선두대장의 모습...

 

 

옥녀봉 밑 십여년전 등산로를 조성한 '표지석'을...

 

정상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담고...

 

 

미모의 '옥녀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옛 산우와 함께...

 

 

회장과 부회장 대장등 선두의 대부분이 '옥녀봉' 정상석이 아름다워...

 

옥녀봉의 유래비를...

 

'만산동호회'장의 시그널이 달림으로 이곳도 만봉·산이 하나더 추가되고...

 

우측의 주산면 풍산리와, 좌측의 옥산면 중양리 모골을 왕래하는 고개를 지나며...

 

좌측의 움푹 함몰된 곳을 지나며...

 

2차선 지방도로에서 좌측의 대덕1리 방향으로...

 

 

 

 

 

4번국도의 '대덕육교'에서 4차선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내려다 보며...

 

4번 국도의 대덕육교를 건너 버스정유장을 지나며...

 

내려온 옥녀봉 능선을 뒤돌아본 모습...

 

준·희님이 이곳 '원진 지맥'을 하며 후답자들을 위해 걸어준 덕담으로 힘힘힘을 내고...

 

한곳에 걸린 판이 높이가 상이하고...

 

 

 

원진지맥 분기점에서 '원진산'은 직진하고...

 

'원진지맥분기점'에서 20여분 후 삼각점'서천 22'가 설치된 '원진산269m'...

 

원진산 삼각점의 선명한 모습...

 

원진산에서 밀림지를 뚫고 24분여 내려와 시멘트 도로에서 좌측으로...

 

안서리 마을 길을...

 

안골로49를 지나며...

 

안골로의 고급 주택지를 지나며...

 

4차선 도로에서 면사무소와 초등학교 방향으로...

 

버스정유장을 지나 옥산리회관으로...

 

이른 시간에 한남역에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37.17.3.23.영동학산-용소봉339461봉-322m-학산橋-대왕산338m-원당2교-陽山初校-430봉-비봉산481-원당리.13km.3:50.해15℃

 

영동학산리 501차도(09:25)-용소봉339.6m(09:48)-461.1m(09:56)-322.5m(10:08)-학산橋(10:25)-대왕산들목(10:30)-332mkbs봉(10:59)-새말봉335m(11:02)-대왕산337.5m(11:05)-원당마을(11:32)-원당2교(11:34)-양산초교(12:20)-비봉산등산로입구'340m'(12:27)-전망대(12:35)-430m봉(12:51)-비봉산481.3m(12:55)-삼거리'전망바위'(13:00)-가곡3리'마을회관'(13:15-14:05)-어죽원조'가선식당'(14:10-15:20)-천안휴게소(16:50)-복정역(17:57)

 

우수·경칩·춘분도 지나 만물이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용솟음 치는 시기임으로 한해를 무사히 산행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이번에 참여한 산악회에서도 시산제를 지낸다 하여...

 

마음을 가다듬고 준비를 하였으나 매번 함께하는 10여명 대부분의 산우들이 다녀오지않은 봉을 경유하기 위해 시산제를 지내는 장소까지 가기전에 내림으로 망서리다 엉겁결에 갑작스럽게 따라내리게 되어 카메라를 다른 가방에 놓고 내림으로 일정에 큰 착오를 빚어, 대왕산과 비봉산 사진 첨부를 못하였고...

  

갑작스럽게 영동 학산면 501번 도로변에서 용소산 줄기로 10여분 후 능선에서 좌측의 높은 봉으로 올라 2-3봉을 넘어 밀림지역에 눈에익은 5-6년전 달아준 듯한 선답자의 시그널이 서너개달린 '龍沼峰339.6m'의 청정한 곳에 오를 수 있었고...

 

용소봉에서 동쪽방향의 461.1m봉에 오르니 '새천년 면민 화합다짐 등산대회 기념식수'란 오석의 표지석과 삼각점'이원 434,2003년 재설'의 선명함을 볼 수 있었고...

 

솔숲의 능선을 따라 몇봉을 넘고 안부에서 322.5봉으로 오르니 생각지않은 이곳에도 판독불가의 삼각점이 눈길을 끌었고, 급사면을 내려와 학산橋를 건너 차도를 우측으로 5분여 진행 좌측의 밭을 지나 대왕산을 올려다 보며 올랐고...

 

30여분 후 kbs 송신탑봉을 지나 시그널 한장걸려있지 않은 '새말봉337.5m'를 거쳐 330m봉에서 서·북 방향으로 틀어져 원당마을로 내려와 도로에서 우측으로 진행 원당2橋를 건너 2-3km의 도로를 진행 좌측의 면사무소를 지나 '양산초校'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6-7분여 후 '비봉산 등산로 입구 340m'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 2-3분여 후 직진의 비봉산 등산로를 올라 우측의 전망대에서 좌측으로 계단을 올랐고...

 

430m봉을 오르기위해 데크계단을 힘들게 올랐고, 430m봉에서 한봉을 더 넘어 '비봉산481.3m'에 삼각점을 확인 하고...

되돌아 430m봉을 거쳐 전망바위 절벽을 우측으로 진행 가곡3리 마을회관으로 내려와 후미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며...

 

한시간여를 기다려 귀경하는 방향의 어죽을 전문으로 하는 '가선식당'으로 이동 '어죽'과 '뱅뱅도리'와 민물고기 튀김으로 반주를 하여 막걸리와 소주를 주량것 마시고 한시간여의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주변의 산들을 살펴보고며 즐겁고 건강한 몸으로 이른 시간에 귀경하였다.

 

"수닭과 독수리"

수탉 두 마리가 암탉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한참을 싸웠고, 마침내 승패가 결정됐지요...

싸움에서 진 수탉은 깊은 상처를 입고 고개를 숙이고,
어둑한 구석으로 숨었습니다.


이긴 수닭은 담장으로 올라가 큰 소리를 지르며...

"꼬끼오~~~이 세상은 다 내 것이다!!"

그때 그 소리를 듣고 독수리 한 마리가 어디선가 날아와
눈 깜짝할 사이 담장 위의 수탉을 낚아채 가버렸습니다.
결국, 싸움에서 진 수탉이 암탉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에서 영원한 승자, 영원한 패자는 없습니다.
오늘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될 수도 있고...


오늘의 패자가 내일의 승자가 될 수도 있으니...
일이 잘 풀린다고 자만하지 맙시다.

 

승리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다.
- 나폴레옹 -

 

용소봉전위봉...

 

용소봉에 표시를 하고...

 

용소봉에 선답 산우들의 흔적을...

 

461.1m봉에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었고...

 

461.1m봉의 삼각점"이원 434' 2003년 재설"...

 

등산로 흔적을 따라...

 

이곳에도 생각지않은 삼각점이 있었고...

 

용소봉에서 학산리로 하산...

 

학산橋를 건너며...

 

학산교를 건너 우측으로3-4분여 진행하며...

 

좌측의 밭을 지나 대왕산으로 오르며...

 

도로에서 볼 수 있던 332m봉을 넘고 새말봉등을 넘어 kbs 송신탑을 지나...

 

 

원당리 도로를 진행 원당2교를 향하며...

 

사정상 대왕봉과 비봉산등을 사진을 못담고... 날머리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를...

 

가곡3리마을회관 앞 주차장에서 여유시간을...

 

 

어죽 전문의 '가선식당'에 도착...

 

 

산행을 마치고 어죽과 빙어튀김으로 식사를 하며...

 

 

 

 

마을에 만개한 홍매의 화사한 모습을...

 

천안삼거리 휴게소를 경유...

 

어죽원조'가선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식사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736.17.3.21.완주비봉면'신복'-숫비봉산322-뱀재-봉산291-차도-봉실산▲373-옥녀봉324-둔산공원-배매산▲123.14k.4:02.안개10℃

 

완주비봉면소농리'신복'(09:23)-시멘트임도끝(09:35)-숫비봉산322.9m(09:49)-뱀재차도(10:17)-비봉산291.3m(10:46)-741번차도(11:07)-완주힐조타운매표소(11:10)-힐조타운능선(11:17)-이정표(11:32)-정상능선'이정표'(11:38)-봉실산372m(11:41-43)-옥녀봉321.4m(11:57-12:00)-4차선도로(12:26)-둔산공원'어린이놀이터'(12:3)-둔산공원기념碑(12:36)-배매산들목(12:51)-배매산123m(13:00)-차도'미원전주2공장'(13:10)-둔산공원앞도로(13:25-14:30)-천안삼거리휴게소(15:50)-한남역(16:58)

 

'만산동호회'의 세번째 산행으로 완주 비봉면 소농리 741번 차도에서 산악회차에서 내려 춥지는 않으나 희뿌옇게 스모그가 내려덮은 길에 내려, 우측에 교량이 있었고 반대편 좌측 신복마을 방면 시멘트 도로를 따라 끝까지 들어가 비포장임도를 따라 능선에서 10분여 우측산의 희미한 흔적을 따라 두어봉 올라 '숫비봉산322.9m'의 정상 돌무더기가 있는 곳을 지나...

 

급사면의 흔적이 없는 곳으로 내려가 뱀재의 2차선 도로를 건너 농지의 밭을 지나고 흔적도 없는 산자락을 30여분간 2-3봉을 넘어 뾰족히 솟은 날선 '비봉산291.3m'를 예측했던것 보다 어렵게 올랐다.

 

비봉산에서 바위 능선의 급사면을 우회하느라 우측능선으로 우회 741번 도로를 향하며 건너편의 봉실산 밑의 '동아원(주)완주양돈장'의 대규모 축사와 좌측의 공사중인 '완힐조타운'을 바라보며 741번 차도에서 좌측으로 2-3분 진행 봉실산 좌측의 '완주힐조타운'으로 진입 매표소로 올라 좌측으로 오르고 제일뒤편의 3-4층 건물뒤편에서 능선으로 오르려 조성된 택지로 올라 임도를 따라 올라...

 

산에서 흘러내린듯한 너덜을 바라보며 좌측의 능선으로 올라 좌측의 학림사에서 오르는 둘레길을 따라 6분여 올라 정상능선에 올랐다.

바위에 소나무가 뿌리내린 청정한 능선을 3분여 더올라 이정목과 정상석이 누어있는 '봉실산373.6m'를 확인하였고...

 

산악회에서 준비해 b조가 먼저 걸어주고간 '만산동호회 no5 본부장 박승규 78세'의 정상판을 가운데두고 선두대장을 중심으로 다섯명이 기념사진을 담은후...

 

'옥녀봉1.34km'를 향해 진행, 봉실산에서 옥녀봉간의 산행은 능선의 노송길을 따라 편안하게 산행을 즐기며 15분여 후 옥녀봉에 도착, 이곳에도 산악회에서 준비해 b조가 숫비봉산을 생략하고 비봉산과 봉실산을 거쳐 먼저 다녀가며 달아준 "만산동호회'회장 김신원'no6 옥녀봉324.4m"의 정상판이 고목에 단단히 걸려있었고, 또한 시비판에는...

 

"봉 실 산' 우보환님의 시를 게시...

산은 산이지만

너무 다정해

날 오라하네

언제나 애인처럼

설레이는 가슴안고

 

높지도 낮지도 않은 채

그저 친구같은 형상으로 추억의 달이 되고자

내 마음의 별이 되고자

날 오라하네

날 오라하네

봉실 봉실

포근함 그대로."

 

만산동호회장 '김신원'님의 로고가 부착된 '옥녀봉'의 봉실산 시귀를 되새기며...

좌측의 데크계단으로 내려와 편안한 아기자기한 솔숲의 둘레길을 따라 4차선 차도로 내려와, 좌측으로 6-700여m를 진행 '둔산공원'을 가로질러 남쪽방향의 도심을 20여분 지나 도로의 방지턱이 끝나는 우측으로 10여분 올라 '배매산123m'에 2003년에 설치한삼각점'전주 21'을 확인하고 갔던길을 되짚어 25분여 소요시간에 날목인 '둔산공원' 남쪽의 도로변에서 산행을 마치고...

 

예측했던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40여명의 산우들이 모두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논산↔천안간과 경부 고속도로를 이용 즐겁게 귀경하였다.

 

"의지가 절망을 이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국방성 장관이었던 뉴턴 베이커가
한 야전병원을 방문했을 때 심각한 상처를 입은 병사를 만났습니다.
그는 두 다리와 팔 하나, 그리고 한쪽 눈까지 실명한 상태였습니다.
베이커는 안타까운 마음에 한참을 머물며 그를 지켜봤습니다.

베이커 장관은 전쟁이 끝나고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이사장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그해 박사 학위 수여식 때 베이커는 깜짝 놀랐습니다.
크게 다쳤던 그 병사가 휠체어를 타고 박사학위를 받으러
단상으로 올라온 것이었습니다.

"장관님, 은퇴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보람 있는 일이 많이 있으니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심한 부상으로 안타깝게만 여겼던 젊은 그 병사가
오히려 베이커를 위로해준 것입니다.

어떠한 절망도 인간의 의지보다 강할 수는 없습니다.
역경과 고난이 찾아와도 희망을 품고.
그 상황을 피하지 않고 굳은 의지로 헤쳐 나간다면
희망은 현실이 되어 우리 삶에 우뚝 서 있을 것입니다.

역경은 당신에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게 할 용기를 준다.
- 앤디 그로브 -

 


하루전(3/20) 춘분을 지나 도로변에도 파릇파릇 새싹이 자라는 봄이 되어...

 

버스 진행방향 우측엔 교량이 있었고 도로를 건너 좌측 방향의 마을 앞길로 들어가며...

 

마을앞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마을 앞을 지나며 우측의 희뿌연 미세먼지가 심한 중간의 멀리 조망되는 올라야할 산을 향하여... 

 

여러번의 갈림 임도에서 번번히 좌측으로 오르고 능선에서 우측의 흔적을 따라 10여분 후 '숫비봉산322.9m'의 첫산에서...

 

'숫비봉산322.9m' 정상에 표시를 하고...

 

쓰러진 '함석판깃발'을 돌을 괴어 세워주고...

 

우측 능선을 따라 우회하여 뱀재의 2차선 도로를 건너...

 

농지를 가로질러 곳바로 건너편 산 능선으로...

 

흔적이 없어 밀림지대를 뚫고 정상부에 오래전 인의적인 흔적을...

 

'비봉산291.3m' 정상에 무인감시탑이 지키고 있었고...

 

비봉산 정상에도 별다른 흔적이 없어 선두대장이 마련한 흔적을 남기고...

 

처음 산행을 시작한 신봉마을로 들어간 741번 차도로 내려가며 건너편 봉실산 밑의 '동아원(주)완주양돈장'의 모습을...

 

소나무 숲을 지나며 도로를 건너 올라야할 봉실산 정상을 바라보며...

 

도로에서 좌측으로 2-3분여 진행 우측의 진입로로 올라 '완주힐조타운' 비어있는 매표소에서 좌측길로... 

 

봉실산을 올려다 보며 계속 좌측길로 끝까지 올라...

 

시멘트 포장길을 버리고 좌측의 계단으로 올라 능선으로 오르며...

 

'완주힐조타운'이 조성한 곳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며 다녀내려온 '비봉산'을 뒤돌아 본 날이선 모습...

 

이곳에는 비포장 임도가 있어 임도를 따라 우측 건물뒤로...

 

임도 끝의 너덜지대를 바라보며 좌측 능선으로 올라 '학림사0.75km'에서 오르는 둘레길에 이정목을... 

 

 

우측의 정상으로 오르는 정상능선의 바위와 노송이 운치있었고...

 

 

 

 

 

정상능선의 바위와 노송이 어우러진 곳을 3분여 올라 정상의 공터에 '이정목'과 우측에 누어있는 '정상석'을 볼 수 있었고...

 

'봉실산372m'의 정상석을...

 

'만산동호회'의 세번째 산행으로 본부장의 이름으로 no5의 정상판을 달아주고...

 

봉실산 정상판밑에서 선두대장을 비롯 5명이 교대로 증명사진을 담고...

 

 

'옥녀봉1.34km'를 향해 진행하며...

 

옥녀봉의 헬기장을 지나며...

 

이정표목 뒤편의 지나온 봉실산을 뒤돌아 보며...

 

비봉산에서 도로를 건너 '완주힐조타운'을 지나 어렵게 올랐던 봉실산 능선을 뒤돌아 본 모습...

 

옥녀봉에 세워진 우보환님의 '봉실산' 시비판을...

 

전망바위를 향하여...

 

옥녀봉에서 북쪽방향의 올망졸망 솟아 키재기를 하는 다정한 산봉우리들의 모습...

 

 

 

'만산동호회' no6의 회장 김신원님의 이름으로 정상판을 달아주고...

 

좌측의 계단으로 내려가 하산...

 

우측의 출입을 금하기 위해 설치된 줄을 따라...

 

전망대에서 완주의 생활상을 내려다 보며...

 

삼거리에서 직선으로...

 

 

날머리의 이정목을...

 

도로변 공장지역을 ...

 

4차선 도로에서 우측을 바라본 모습이고 좌측으로 진행...

 

5분여의 긴 도로를 따라 진행 도로건너 우측의 '둔산공원'을 지나...

 

'둔산공원경내'의 모습...

 

 

준공비를 지나 남쪽방향의 도로를 따라 도심을 지나 공단을 지나고 동·남간의 도로를 건너...

 

공업단지를 지나 남쪽방향의 '배매산'을 바라보며 방지턱 우측 끝에서 오르며...

 

방지턱을 오른 10분여 후 '배매산123m'에 2003년 복구한 대삼각점 '전주 21'을 확인하고...

 

 

차도로 내려와 '미원상사(주)전주2공장' 앞을 지나...

 

 

 

둔산공원으로 회귀하여... 남쪽방향의 주차한 산악회 버스를 찾아...

 

공원내의 시설물을 지나...

 

'둔산공원' 남쪽도로변에서 산행을 마치고...

 

귀경길에 천안삼거리 휴게소를 경유...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35.17.3.16.인천연안-자월도'달바위'-146-158.7-국사봉167-155-151-56방귀여-해안일주-달바위선착장.15km.4:30.해15℃

 

인천연안부두(08:00)-자월도 달바위선착장(09;27)-장골해수욕장(09:35)-이정목'고사리골0.2,하늬개0.7'(09:42)-이정목'국사봉1.5'(09:46)-비포장임도'물탱크'(09:54)-146m봉(10:16)-도로(10:30)-4륜구동차'비포장임도'(10:39)-우측봉(10:50)-임도'자월2리0.7'(10:59)-158.7m봉(11:01)-능선끝봉(11:20)-해변'자월2리1km'(11:29)-어리골차도(11:40)-하늬개'삼거리'(11:46)-하늬개(11:50)-목섬전망대(11:52)-하늬게삼거리(12:03)-국사봉들목(12:09)-쉼터'선착장1.5,국사봉0.6,고사리골1.5km'(12:17)-돌담'제단'(12:23)-국사봉167m(12:25)-가능 삼거리'우-좌'(12:37)-kt송신탑'155m봉'(12:44)-151m봉(12:54)-헬기장(12:56)-삼거리'우'(12:58)-56m봉'전망대'(13:07)-자월3리 버스정유장'(13:16)-진모래해변(13:22)-큰말'파출소'(13:34)-장골해수욕장(13:49)-달바위선착장(13:58-16:20)-인천연안부두(17:40)

-24번버스(17:55)-동인천역(18:22)-567번(18:50)-귀가(19:10)

 

지난 가을(2017.9.16) 6개월전 장봉도를 산행후 이번엔 함께다니는 산악회에서 '자월도'를 산행한다는 계획에 의해 평소보다 20분 이른시간에 잠실에서 산악회 버스가 떠나 대부도의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자월도의 달바위 선착장으로 09:20분에 출발 10:20분 도착한다는 계획에 의해...

 

인천에서 잠실까지 이른 아침에 가기가 쉽지않음으로 '인천연안부두'에서 08:00 출발, 자월도 09:20분에 도착하는 선박을 이용하기로 하고 교통편도 더욱 편리한 버스를 한번에 타고 '인천여객터미널'에서 평일임으로 승객도 별로없어 편하게 자월도에 산악회보다 먼저 도착...

 

시간이 많음으로 자월도의 모든 산들을 오르려 차분히 우측의 158.7m봉으로 가며 주변의 조그만 산들도 모두 오르리라 생각하여 국사봉 능선의 우측으로 얕게 뻗은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물탱크가 설치된 봉으로 오르며 섬산행의 특이한 가시덩쿨이 엉켜있는 2-3개봉을 넘어 좌측의 158.7m봉을 향하기 위해 좌측, 밀림지를 내려오며 빛고은 노란색의 복수초를 여러곳에서 보았고, 차도로 내려와 우측으로 1-2분여 진행 좌측으로 갈리는 시멘트 임도로 진입하는 곳에서 158.7m봉 방향으로 향하며 인천연안부두에서 함께한 60여세의 여행객과 너무 밀림지의 가시덤불에 질려 산행은 못하겠다 는 말을 남기고 다른 방향으로 간 사람과 헤어져...

 

 

시멘트 도로가 끝나는 지점을 지나 우측의 밀림지 산으로 다시 올라 한 능선을 지나 비포장 임도로 내려와 158.7m봉으로 올라 팔각정과 2급 삼각점의 '용유 23'을 확인하고 직진, 북·서 방향의 능선이 처음엔 흔적이 확실하였으나 점점 흔적이 분명치않은 '떡바위' 능선 끝봉에서 직진은 바다로 내려감으로 좌측으로 내려가 반달 모형의 해변을 건너 도로에서 하늬개 삼거리의 우측으로 들어 하늬개의 팔각정으로 올라 계단으로 내려가 데크교량을 건너 목섬 전망대에서 하늬개의 바다에 면한 운치있게 솟은 '촛대바위'를 볼 수 있어 그곳의 운치를 만끽하였고...

 

 

하늬개 진입로의 삼거리로 돌아나와 도로에서 우측의 고개로 올라 우측의 국사봉 능선으로 올라 20여분 후 돌담이 둘러쳐진 제단인듯한 곳을 지나 '국사봉167m'의 정자와 정상석을 확인하고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였으며...

 

 

직진으로 물탱크가 설치된곳과 촘촘히 설치된 이정목을 지나 자월2리의 큰말과 면소재지로 내려가는 삼거리를 지나 kt송신탑이 솟아있는 155m봉을 지나고, 서·남봉의 151m봉을 넘어 헬기장을 지나 차도에서 좌측으로 진행 자월3리 버스정유장을 지나 진모래해변을 지나,

 

큰말 버스정유장과 파출소를 지나 차도의 삼거리에서 '달바위선착장' 방향의 우측으로 진행 7-8분여 후 선착장입구에 자주색 달모형의 조형물 아치가 설치된 '달바위선착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선착장 주변에 먼저도착한 '강송산악회' 낯익은 산우들과 하산주를 마시고 식사를 한후, 두시간여의 여유시간이 있어 대합실에 모여앉아 덕담을 나누며 대부고속훼리5호가 떠날시간(16:20)이 되어 다음주에 함께 산행할것을 기약하며 긴 뱃고동 소리가 멀어지며 자월도 역시 점점멀어지는 풍경을 뒤 돌아보며 선실로 들어가, 평일이어서 승객이 많지않은 관계로 10여명의 낯선 승객들과 함께 연안부두 터미널 건너편 버스정유소에서 24번을 이용 동인천역에서 전철을 이용 귀가하였다.

 

"다시 태어난다면"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이라는 제목으로,
글짓기가 끝난 후 그 학생의 글을 읽은 선생님은 뜻밖의 내용에 감동했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그래서 지금까지 받은 고마움을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어 보답하고 싶다.
지금의 나는 어머니의 고마움을 보답하며 사는 건 어렵기에,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 그 무한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고 싶다.'

우리들의 어머니는 그렇습니다.
자녀의 아픈 것조차 자신의 잘못이라 여기며 당연하게 헌신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어머니도 분명 그랬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닮고 싶습니다.

사랑은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 안톤 체홉 -

 

 

인천연안부두에서 '자월도'행 대부해운 배를 타러가며...

 

연안부두에 정박중인 선박들의 모습...

 

 

 

 

연평도 대청도 백령도행의 '하모니 플라워' 선박의 모습...

 

백령도행 07:50분에 출발하는 모습...

 

자월도 덕적도 이작도 승봉도를 향해 '자동차와 화물 여객'을 싫고 출발하는 선실내부의 모습...  

 

물보라를 일으켜 긴꼬리의 포물선을 그리며...

 

갈매기도 힘차게 날개짓을 하고...

 

 

 

 

출발 20여분후 인천대교(영종도와 송도)밑을 지나며...

 

긴꼬리가 영종도로 이어지는 '인천대橋'의 모습...

 

 

'달바위선착장'에 들어가며 자월도의 모습을...

 

고슴도치가 입을 벌린 모습의 섬을...

 

바다에서 정자가 있는 '국사봉'을 올려다 본 모습...

 

방아머리 선착장을 바라본 모습...

 

자월도에 하차 화물차가 나가고 들어오려 주차된 모습...

 

선착장에서 뭍으로 나오며... 우측의 바위에 올라앉은 팔각정을 지나 국사봉으로 오를 수 도있고...

 

 

우측 도로를 따라 '장골해수욕장'을 지나며...

 

·북방향의 146m봉과 158.7m봉을 향해우측의 하늬포 방향으로...

 

죽바위 삼거리에서 직진의 도로를 따라...

 

이곳에서 '국사봉1.5km.'에서도 직진... 

 

우측의 봉을 오르기 위해 임도를 따라올라 물탱크 위쪽의 밀림지로...

 

봉을 몇개넘어 좌측의 높게 조망되는 봉으로 진행하기 위해 내려오고...

 

밀림지의 어두운 숲을 환하게 밣혀주는 '복수초'를...

 

 

밀림지대를 내려오며 차도가까이의 복수초 군락지를 만나고...

 

 

차도에서 우측으로 1분 진행 좌측 시멘트포장 임도와 갈리는 '4륜구동차만출입'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이곳에서 여행객과 헤어지고...

 

158.7m봉 능선의 끝봉을 바라보며 이 섬의 모든 봉울리는 다타고 싶어 우측 봉으로...

 

무명봉 능선의 밀림지를 오르며...

 

밀림 능선봉들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좌측의 158.7m봉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비포장 임도를 오르고...

 

임도의 이곳을 지나 쉼터의 정자를 향하며...

 

쉼터와 정자가있는 곳에 2등 삼각점'용유 23'이 선명하게 유지된 모습...

 

 

 

능선을 따라 처음엔 희미한 흔적을 따랐으나 흔적이 없는 곳에 드문드문 흩어져 곱게 핀 복수초가 산객을 반겨주었고...

 

밀림지대를 25분여 진행하여 끝봉쯤에서 바다건너의 국사봉 능선이...

 

 

 

 

우측의 국사봉을 오르기 위해 좌측으로 내려가 중간의 잘룩한 곳을 향해...

 

해안가 가까이에 설치된 안전시설을 이용...

 

해안 등산로 끝에 세워진 이정표 자월2리의 1km를 향해...

 

국사봉 좌측능선의 경유한 산들을 바라보며 갯벌을 건너 우측의 시멘트 연결도로를 향하며... 

 

갯벌을 건너며 우측의 하늬개를 지나 중간의 목섬 모습을 바라보며...

 

도로에서 우측의 정자가 세워진 하늬개를 향하며...

 

도로에서 지근 거리의 조망되던 정자의 '하늬개'의 모습...

 

갯벌을 건너며 조망된 41m의 목섬을...

 

목섬을 향하며 다녀온 158.7m봉 능선을 건너다 본 모습...

 

계단을 내려가 교량을 건너 현재은 섬이 아닌 목섬의 모습을 보며...

 

목섬을 향해 교량을 건너며 하늬개 끝자락의 촟대바위를...

 

 

목섬을 건너 하늬개로...

 

하늬개에서 차도를 지나 국망봉을 향해 '하늬깨3거리'의 도로에...

 

우측의 하늬깨 3거리를 지나 200여m 고개에서 우측의 국사봉을 향해 능선으로...

 

 

들목에서 10여분에 이정표와 쉼터를 지나며...

 

 

쉼터의 이곳에서 '국사봉0.6km'를 향해...

 

이정표가 여러개 설치된 쉼터의 이정목을...

 

돌담이 둘러쳐진 제단인듯... 173m봉의 모습...

 

 

 

국사봉의 이정목과...

 

목재로 지어진 팔각정자를...

 

정자밑에 정상석 '자월도 국사봉166m'도 확인 하고...

 

 

 

국사봉에서 155봉의 'kt송신탑'봉을 향하며...

 

물탱크를 지나며...

 

 

 

지근거리의 155m봉의 kt 송신탑을 올려다 보며...

 

 

 

가늠골 삼거리의 이곳에서 우측의 시멘트길을 100여m 진행...

 

 

좌측 산으로 오르며...

 

 

155m봉의 송신탑을 지나며...

 

 

 

헬기장도 지나고...

 

 

자월3리와 갈리는 삼거리를 직진...

 

 

차도를 따라...

 

자월3리 버스정유장을 지나며...

 

면사무소 방향의1.8km를 향해...

 

진모래 해수욕장을 지나고...

 

 

 

도로변 우측의 '두멍부리펜션'을 지나...

 

큰말의 '면소재지' 버스정유장을 지나며...

 

파출소 앞을 지나며...

 

 

우측의 섬으로 들어가기전 헬기장의 모습과 섬의 모습...

 

'장골해수욕장'을 지나며...

 

 

긴구간의 차도를 1시간여 진행 '달바위선착장'에 도착...

 

승선권을 발매하는 대합실과 주변에 모여있는 '강송산악회' 산우들의 모습...

 

대합실에서 쉬고있는 산우들의 모습...

 

팔각정이 올려다 보이는...

 

무지개 모양의 "자주달빛 환상의 섬 '자월도"의 조형물...

 

자월도 '달바위선착장'에서 뱃고동을 울리며 '인천연안부두'로 떠나며 뒤돌아본 모습......

 

석양을 받으며 '인천연안부두'에 돌아오며...

 

 

찬란하게 석양을 반사하는  출렁이는 '물비늘'을...

 

 

 

연안부두에 정박중인 '연안여객선'의 모습...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앞에서 좌측의 '국제여객터미널' 모습을...

 

연안여객터미널을 정면의 버스정유장에서 건너편의 모습...

 

버스정유장에서 '연안터미널과 국제터미널'을...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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