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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587.15.8.4 서천'월봉버스정유장'-백골산325-능마산228-617번도로-삼거리-문수산311-삼거리회귀-희리산327-휴양림.14km.5:00.맑음32℃.

 

서천617번도로월봉교및버스정유장(09:45)-백골산325.9m,삼각점(10:27)-우틀지점(10:46)-임도(11:20)-능마산(11:40-2)-617번도로(12:12-22)-종천저수지위'절개지'오름(12:24)-밀림지역좌틀(12:35)-문수산삼거리'270.7m'(13:03)-문수산(13:16)-삼거리회귀(13:29)-270.7m헬기장(13:30)-시멘트임도(13:37)-특수장물생육지(13:39)-밧줄구간(13:44)-제3쉼터(13:48-50)-자연휴양림200m지점(13:52)-희리산329m및'삼각점서천11,326'(14:10)-제5쉼터(14:18)-돌무더기2곳(14:25)-제6쉼터(14:34)-휴양림삼거리(14:36)-휴양림및주차장(14:45-16:00)-정안휴게소(17:08-25)-죽전(19:09)-강남구청역(20:05)

 

서천의 백골산과 능마산 문수산 꽃뜸산 아굴산 희리산을 산행하려고 나서며...

연일 고온 다습한 열대야로 야외활동조차 기피되는 시기의 팔월초 복중으로 높지않은 200-300여m의 얕은 산이나 바닷가의 지역임으로 낮은 바닥과 거리가 15km 가까이 됨을 산행설명시 물을 충분히 준비하라며 결코쉬운 산행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며...

또한 요즘은 기후뿐만 아니라 몸 자체도 그전만 못함을 느낌으로...

 

여섯개 산중 서로 연결되지않는 아굴산과 능선상에서 분리되어있어 도로를 건너는 꽃뜸산은 시간을 봐가면서 결정하리라 생각하며...

예정된 시간에 서천의 617번 지방도로의 월봉橋옆 버스정유소에서 날씨가 불볕더위임을 참고하여 산악회 버스에서 준비를 마치고 개울을 건너는 조그만 교량을 건너 좌측으로 50여m를 진행 희미한 흔적의 등로를 따라 급 오름을 오르느라 처음부터 수월치가 않았고...

40여분 후 백골산 정상에 삼각점과 판을 확인하며 달리 다른 표지가 없음을 아쉬워하며 진행하여...

 

직진으로 20여분 후 우측 능선을 향하였으며 또한 30여분 후 산악회에서 배포한 '능마산228m' 삼거리에서 대부분 좌측으로 진행하였으나 단독으로 우측의 능마산 방향으로 진행 600여m라는 추측거리의 밀림숲을 진행하였으나 오름이 나오지않고 계속 내려가는 곳으로 내려가 임도가 있어 임도 건너편의 높은 산밑에서 나오는 두대의 1톤트럭과 스타렉스를 세우고 지형과 '능마산'을 문의하니 처음엔 그런산이 없다하였으나 개략도를 보이며 건너편의 산인듯 하다 하니 그러면 앞쪽의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는 말을 듣고 가까운 거리라도 타고 가라하여 출발하려는 데 삼거리에서 능마산은 안간다던 선두대장을 비롯 네명이 방금내려온 곳의 급사면에서 내려와 함께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의 시멘트 도로를 거쳐 처음엔 희미한 흔적으로 들어갔으나 점점 밀림지역의 멍가 넝쿨과 노송까시가 엉킨지역을 20여분 쉼없이 올라 '능마산228m'에 오를 수 있었고 이곳에 오래(11년 말)전 걸어놓은 산군의 띠지가 한장 걸려있는 곳에 처음으로 참석한 산우의 정성으로 제작한 정상판을 걸어주고 그것을 배경으로 디카에 담기고...

 

우측 능선으로 내려오며 좌측 건너편의 뒷 능선에 높게 산불 무인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철탑을 확인하며 좌측 급사면으로 내려와 617번 도로를 좌측으로 이동 종천저수지 상부의 절개지로 올라 이곳 역시 밀림 숲속을 헤치고 올라 좌측의 능선으로 30여분 진행 270.7m의 삼거리에서 문수산 방면인 우측으로 틀 안부로 내려가 밧줄이 매진곳으로 올라 304.9m의 문수산 전위봉을 넘어 13분여 후 능마산을 내려오며 보았던 철탑이 솟은 문수산311.2m에 올라 조금전 산우가 먼저다녀가며 달고 내려간 '문수산311.2m' 정산판을 확인하고 정상판을 배경으로 스스로 디카에 함께 담기고 먼저 다녀간 산우들의 뒤를 따라 서둘러 삼거리로 회귀...

 

삼거리부터 '꽃등산'으로 내려가는 등로를 찾았으나 찾지못하고 시간을 확인하니 한시간여의 시간으로는 꽃등산을 다녀와 희리산을 경유할 수 없을 것 같아 꽃등산은 포기하고...

한티재를 지나 시멘트 임도를 지나 특수임산물 재배지를 지나 270봉의 헬기장을 지난 40여분 후...

제4쉼터의 '희리산327.1m'에 도착 오석의 정상석이 앉은 모습을 확인하였고 '삼각점 서천11 326'과 판을 확인 하고 능선을 따라 35분여 후 산악회 버스가 주차된 희리산자연휴양림에 도착...

 

휴양림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고 시원한 냉막걸리를 몇 잔 마시고 전에도 몇번마셔본 뒤끝이 깨끝한 이고장의 특별 고유주인 '소곡주'로 입가심을 한후 30여분의 시간을 보내며 휴양림의 시설들을 둘러본 후 예정된 시간에 버스가 출발하여 논산↔대전간 민자고속도로를 이용 한시간여후 정안휴게소에 들어가 쉼을 하고 한시간 30여분 후 죽전에서 분당선(수원↔왕십리)을 이용 한시간여 소요 강남구청역에서 7호선을 이용하여 귀가하였다.

 

귀한 이곳의 전통주를 마시게 배려해준 산우님의 넓은 아량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얼마전 고려대 당시 전문가 '김준연' 교수의 글에서 본 당나라 李 白의 시중 '장진주將進酒'가 생각나 일부를 올리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오화마(五花馬)                             다섯 가지 무늬의 말

천금구(千金裘)                             천금의 가죽 옷

호아장출환미주(呼兒將出換美酒)     아이 불러 만난 술과 바꿔오라 하시오

여이동소만고수(與爾同銷萬古愁)     그대들과 더불어 만 년 묵은 시름 쓸어 버리도록...

 

617번 지방도로의 월봉교에서...

 

월봉버스정유소에서...

 

햇볓이 작열하는 무더위에...

 

1분여 후 도로를 벗어나 도랑을 건너는 시멘트 교량을 지나 좌측의 가파른 산으로 오르기위해 등로를 찾아...

 

가파른 산으로 오르며...

 

40여분 후 백골산325.9m의 정상에 삼각점과 판이 있었고...

 

 

백골산정상에 시그날이 날리고...

 

백골산 정상을 지나 20여분 후 우틀지점에도...

 

이곳에서 능마산 삼거리로 알고 단독으로 우측방향 진행...

 

밀림지역을 헤치고 지나는 오로운 산객을 활짝 웃으며 맞아 반겨주는 청초한 '잔대꽃'을...

 

 

삼거리에서 10여분 진행, 임도로 내려와 들목의 임도삼거리로 진행하려는 데 총무를 비롯한 삼거리에서 헤어진 네명과 만나고...

 

임도 삼거리를 지나 능마산으로 오르며...

 

희미한 들목으로 들어섰으나...

 

임도 삼거리에서 20여분 밀림지역을 올라 '능마산228m' 정상에 시그널을 확인하고...

 

처음 함께한 젊은 산우(동북배하사)님의 도움으로 정상판을 달아주고...

 

새롭게 명찰을 부착해준 기념으로 정상판을 배경으로...

 

 

능마산 정상에서 '종천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건너편의 올라야할 문수산 정상에 회미하게 솟구친 '무인감시카메라'도 조망되고...

 

우측의 능선으로 내려가며 진행할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 절개지의 산으로 올라 뒤편의 두봉인 '문수산'으로 가야할...

 

그러나 능선을 따르며 우측의 평야지대의 농토끝의 바다도 조망되고...

 

 

617번 도로의 좌측으로 진행 절개지 위쪽으로...

 

도로에 내려서며 가야할 방향을 배경으로 한방 날리고...

 

좌측으로 올라 조망되지않는 뒷능선을 향해야...

 

도로공사의 자재가 적재되어있는 곳을 지나 절개지로...

 

그래도 화사한 야생화가 반겨주어 발걸음을 멈추고...

 

 

종천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617번의 일부구간인 도로의 흙흘러내림 방지턱 공사중인 절개지 상층부를 향하며...

 

벌과 나비의 도움으로 번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느라 애쓰는 야생화의 애절함을 느끼며...

 

돌무더기 속에서도 일부는 꽃이 지고 씨방이 맺혀있고...

 

앞봉을 올라 좌측으로 진행 뒤 능선으로 '문수산' 삼거리에 '270.7m'의 헬기장 100여m전에 문수산 방향을 가리키는... 

 

 

안부를 지나 오르막에 밧줄구간을 오르며...

 

삼거리에서 13분여후 문수산 정상의 무인카메라 감시탑을 올려다 보며...

 

먼저 다녀간 산우들의 도움으로 달게된 정상판을...

 

스스로를 담고...

 

하산하며 원추리 꽃을...

 

문수산 전위봉의 304.9m를 넘으며...

 

능마산을 경유하지않고 먼저지나간 산우들이 진행방향을 표시한 삼거리에서 '꽃뜸산' 방향을 찾아 살펴보았으나 여의치않아...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의 270.7m의 헬기장으로...

 

 

헬기장을 지나며...

 

 

좌·우의 임도사거리에서 직진으로... 좌측으로 진행하면 꽃뜸산으로 갈 수 있을 듯 그러나 하산 시간이 한시간여밖에...

 

우측은 희리산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하산로..

 

좌측방향을 바라보며...

 

임도에서 2분여 희리산 방향으로 오르며 좌측의 이지역을 지나고...

 

특수작물 재배지를 지나 5분여후 가파른 밧줄구간을 오르며...

 

의자와 방향표가 건재한 제3쉼터에 올라 2분여 쉼을 하고...

 

 

 

영역표시를 따라 밧줄구간으로 내려가며...

 

안부에서 희리산1.7km 구간을 지나며...

 

 

 

 

 

 

4쉼터를 지나...

 

희리산 헬기장을...

 

희리산 정상석을...

 

희리산 삼각점 '서천011 326m'와 판이 있었고...

 

 

희리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돌무더기를 지나고...

 

바다로 방향의 2km 능선을 향하며...

 

 

희리산 휴양림 방향의 1.14km를 향하며...

 

 

돌무더기 사이뒤편의 좌측으로 올라...

 

6쉼터도 지나고...

 

휴양림 삼거리의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

 

산천제를 내려다 보며...

 

 

 

 

계곡에서 몸을 씻을가? 내려갔으나 오염된물이 마땅찬아 그대로 올라 정자로 드는 목재구지개 교량에서...

 

희리산 자연휴양림으로 들어가...

 

산악회 버스를 올려다 보며...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고...

 

시원한 냉막걸리와 이곳의 특산품인 몇번 먹어본 소곡주를 마시고...

 

정안 휴게소에서 휴식을 하고...

 

이번엔 버스가 막힐것을 예상 죽전에서 분당선을 이용 강남구청역에서 7호선을 이용...

 

 

 

586.15.7.30.횡성강림 411도'가천교'-650봉-721.8봉-삼형제바위봉-682봉-임도-두리봉왕복-임도-가천교.8km.2:45.맑음30℃.

횡성강림411번도로'가천교'(09:28)-둑방길(09:30)-소나무(09:37)-650m봉(10:01)-721.8m(10:15-8)-삼형제바위봉(10:40-42)-폐헬기장(10:54)-벌목지에서 숲등로(11:03)-802m봉(11:16)-682m봉(11:23)-삼각점(11:29)-고개임도(11:32)-두리봉611.6m(11:46)-임도회귀(11:57)-임도삼거리(12:04)-가천교회귀(12:13-13:45)-문막휴게소(14:40)-복정역(15:47)

 

화요일은 손주들의 방학과 아들 내외의 휴가관계로 산행을 결행하고...

일주일간의 휴식으로 조금 어색한 기분으로 가방을 메고 나서며 고온 다습, 더운 날씨의 35℃가 넘는 곳도 있을 것이라는 예보로 산행하기에 힘들것 예상됨으로 매실액과 얼음물을 충분히 준비해 더위에 철저히 대비했고 또한 산행지가 강원도로 이곳보다 몇℃는 낮을 것임을 생각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애썼으며...

 

회장의 상세한 산행설명으로 산행이 짧고 오르 내림도 격차가 심하지않음을 앎으로 산행의 어려움이 크지않으리라는 생각을 하며 하루중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산행을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었으며...

 

가천橋를 건너 둑길을 5분여 햇빛을 받으며 걸어 소나무가 위치한 곳에서 좌측의 개울을 건너 산으로 들었고 30여분 후 650m봉에 올라 잠시머물고 능선을 진행하며 선들바람이 조금 불어와 시원함을 느끼며 721.8m봉을 지나 안부로 내려가기 전 잠시 쉬면서 제일높은 850m봉의 형제바위봉을 건너다 보며 6-7명이 덕담을 나누며 안부로 내려가...

 

20여분 후 능선에 올라서니 개간을 하는지? 완전히 벌목을 하여 진행할 802m봉으로 진행할 능선이 햇빛에 완전 노출되어 더울것을 예측하며 좌측의 '삼형제바위봉850m'를 향해 2분여 올라 낡은 정상판을 확인,정상의 헬기장 건너편에 삼각점(안흥303 1989재설)을 확인하였고...

올랐던 곳으로 뒤돌아  벌목지의 능선을 10여분 후 공지의 폐헬기장을 지나 20여분 진행 802m봉을 지난 후 숲속 등산로를 이용해 내려가 682m봉을 지나 폐헬기장에 파란 폐인트를 칠한 삼각점을 지나 3분여 후 고개의 임도에서 직진 건너편 산으로 올라 14분여 후 '두리봉611.6m'에 시그널이 몇개 걸린 정상에 올랐으며 뒤돌아 고개임도로 내려와 좌측의 임도를 이용 5분여후 좌·우 갈림길에서 산악회 버스가 주차된 곳을 확인하고...

 

우측의 시멘트 임도로 진행하여 8분여 후 들목을 향하며 건넜던 '가천橋'에 정오가 조금 넘은 시간에 산행을 마치고 샤워를 한후 옷을 갈아입고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에서 시원한 얼음막걸리를 몇잔 마시고 산악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콩밥으로 빈속을 채우고 시원한 정자에서 나머지 사람들의 식사시간을 기다리며 덕담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유래없이 이른시간에 일정을 마치고 상경하며 문막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한시간여 후 복정역에서 산악회 버스를 뒤로하고 분당선과 강남구청역에서 7호선을 이용 너무이른 시간에 귀가하여 집을 나설때의 우려와 달리 무리한 산행이 아닌 가볍게 강원도 횡성의 산행을 마치고 귀가하게되어 산악회 운영진의 노력에 고마움을 느끼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강원도 횡성은 상고시대에는 마한의 영역이었으며...

  • 삼국시대 235~374년 백제의 영역이 됨
  • 413~475년 고루려의 영역이 되어 횡천(橫川) 일명 어사매(於斯買)라 부르기도 하였고...
  • 551년 신라의 영역이 되었고. 통일신라 시에는 삭주(朔州) 직할 현으로 황천(潢川) 이라함.
  • 1961. 10. 01 지방자치제 실시.
  • 1963. 01. 01 법률 제1175호(1962.11.21)로 영월군 수주면의 강림리,부곡리,월현리 3개리를 안흥면으로 편입.   (횡성군 홈페지 참고)

     

횡성강림면 강림리 411번도로'가천橋'에서 뒤돌아서 가천교를 향하는 모습...

 

우측의 가천교에 들어서기 전...

 

가천교를 건너며 정면에 조망되는 능선을 향해...

 

가천교를 건너 좌측의 둑방길을 들어서며...

 

가천교를 건너 7분여후 소나무 좌측의 개울을 건너 들목으로...

 

개울물이 많지않아 건너기 좋았고...

 

들목에 들어서자 붉은 띠지가 걸려있었으며 등로의 흔적이 분명해...

 

개울을 건너 25분여 후 첫650m봉에서... 직진하여 삼형제바위(편도7-800 여m)를 왕복하면 좋을 것...

 

650m봉에서 2분여 쉼을 하고 우측으로...

 

텅빈 650m봉에 만산회원의 시드널도 달아주고...

 

721.8m봉의 모습을...

 

850m봉을 건너다 보며 721.8m봉을 넘어 이곳에서 5분여 휴식을 하고...

 

휴식후 안부를 지나 능선에 올라 벌목지를...

 

능선에 올라 2분여의 삼형제봉을 오르며 벌목지를 향해 뒤돌아 가야할 곳을 주시하는 모습...

 

 

 

 

우측의 벌목지를 주시하며 진행중 잔듸꽃(산우의 도움으로'초롱과')을 알게되었고...

 

삼형제바위850m의 낡은 정상판을 배경으로... 

 

삼형제바위봉 정상의 헬기장...

 

헬기장 건너 끝에 삼각점(안흥303 1989년 재설)이 반겨주었고...

 

삼형제바위봉에서 뒤돌아서 벌목지 능선을 휘돌아 15분여 후 우측의 숲속 등산로에 들어서야...

 

 

폐헬기장을 지나며...

 

벌목지에서 잘살펴보며 숲속의 들목으로 들어서는 산우들...

 

802m봉에도 만산회원의 띠지를 달아주고...

 

고개임도를 향하며 612m봉을 지나 헬기장에 삼각점도...

 

고개 임도에서 건너편 산으로 올라...

 

이곳의 좌측으로 올라 두리봉으로...

 

임도의 좌측의 차단막이 설치된 모습...

 

건너편으로 오르기전 영역표시를 하는 선두대장의 모습...

 

두리봉611.6m 정상에 시그널을 확인하고...

 

 

두리봉정상에서...

 

임도에 회귀 좌측의 임도를 이용 날목의 '가천橋'를 향하여...

 

 

 

처음에 올랐던 650m봉과 능선의 전주뒤로 조망되는 삼형제바위가 흐릿하게...

 

날목 가천교를 향하며...

 

오전에 건넜던 가천橋를 다시건너며...

 

산행들목으로 향하는 방향의 '치악산사슴농장' 간판뒤의 버스정유장 표지판을...

 

 

 

가천농원민박 앞의 산악회버스를 확인하며 산행을 마치고...

 

날씨가 바람이 약간불고 생각보다 시원했으나 30여℃가 됨으로 무더움을 식히기 위해 시원한 얼음 막걸리를 마시며 식사하는 모습...

 

출발을 위해 마무리를 하는 산우의 모습...

 

 

한시간여후 문막휴게소에서 휴식을 하며...

 

복정역에서 전철을 이용하기위해...

 

 

근래들어 가장이른 시간 동내에 들어서며...

 

 

 

 

585.

2015.7.23 홍천내촌도관리'가족고개580'-두봉산878m-880m-밤까시안부-850m--밤까시-율곡교-폭포식당.10km.3:04.구름29℃.

 

홍천내촌도관2리'가족공원'(09:32)-750m봉(09:50)-800.2m(10:13)-730m봉(10:33)-두봉산878m'삼각점어론310,2005복구'(10:47)-890m봉(11:00)-헬기장(11:06)-786m봉(11:20)-850m봉(11:40)-산죽군락(11:50)-밤까시재(11:57)-장뇌·더덕·두룹재배지 출입금지(12:15)-인삼밭(12:21)-좌측펜션(12:28)-가령폭포삼거리(12:34)-백암산장입구(12:36-14:40)-철정휴게소(15:15)-복정역(16:30)

 

2012년 7월 5일 가족고개의 좌측인 백우산 산행후...

이번엔 가족고개 우측으로 올라 '두봉산878m'와 오래전 산행으로 기억이 없는 '백암산1097m'를 산행하기위해 나섰다.

 

홍천군 내촌면 도관2리회관 앞을 지나 408번 도로를 따라 가파른 고개에 예상보다 30여분 늦은 시간에 도착...

비가 지나갔고 또한 구름이 잔뜩끼어 바닥과 나무가지가 젖어있었고, 오후에 비가내린다는 예보를 접했으나 당장 비가 내리지 않음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좌측의 백우산 입구 계단을 중심으로 이정표를 확인하고 반대편의 두봉산 방향은 흔적도 없는 곳으로 올라 20여분후 750m봉을 지나 우측으로 틀하여 삼각점이 있다는 800.2m봉을 지나 730봉과 830봉을 힘들게 올라 878m봉의 정상에 삼각점이 박혀있는 '두봉산'에 표시없이 붉은 띠지만 한장 걸려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삼각점의 낙엽을 제거 민낯을 드러낸후 디카에 담고 함께한 산우들의 모습도 담은 후 직진으로 890m봉을 향했으며 890m봉에서 좌틀로 886m봉에서 직진하며 우틀할 곳을 따라 살피며 786m봉을 지나 밤까시 안부를 찾았으나 고도가 맏지않음으로 안부를 찾지못하고 내려온 봉으로 올라 좌측 능선을 진행하며 살펴보았고...

 

그곳도 여의치않아 다시 뒤돌아 봉으로 살펴보며 올라 제대로 길을 찾아 산죽군락지를 지나 밤까시 안부를 찾았으나 시간을 확인하여 열두시가 되었음으로 아무래도 알바를 몇번 함으로 하산시간에 늦을 것을 생각 아쉬운 백암산행을 접고...

 

이번 산행은 중복으로 오래전 부터 복달임을 겸한 산행으로 다른 산우들에게 기다리는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 밤까시 안부에서 우측의 하산로를 이용 잦나무 숲속을 지나며 향긋한 '피톤치트' 향이 폐와 피부에 좋다는 말을 상기하며 정오의 살림욕을 하며 하산함으로 '白岩山1097.1m'를 오르지 못한 서운함을 대리만족하며 청정한 곳에 장뇌삼·더덕·두릅·인삼을 심어 잘 가꾸어 놓은 곳을 지나...

 

홍천의 9경(1경 팔봉산, 2경 가리산, 3경 미약골, 4경 금학산, 6경 공작산 수타사, 7경 용소계곡, 8경 살둔계곡, 9경 가칠봉 삼봉약수중 다섯번째인 이곳의 '가령폭포' 삼거리를 지나 451번도로의 계곡으로 내려가 지난밤에 내린비로 풍부하게 흐르는 계곡에 몸을 담금으로 체온을 식히고...

 

미리 예약된 '폭포식당'에서 막걸리를 몇잔 마시고 차려놓은 닭 백숙을 일행 산우의 노력으로 구입한 더덕으로 급조한 더덕주로 안주하여 좋은분위기에 취하고...

 

식당을 나와 도로변 식당앞 잘가꾼 잣나무 숲에서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즐기며 잣나무 그늘에서 30여분을 소화도 할겸 쉬며 한담을 나누고...

 

모두가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더위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잘끌인 백숙으로 빈속을 채우고 느긋하게 출발하여 철정휴게소에서 쉼을 하고 넉넉한 시간에 여유를 갖으며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귀경한것을 생각하며...

 

또한 이번 산행과 복달임을 하게해준 모든분들과 완벽한 준비를 위해 애써준 참여한 산악회 운영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함께한 산우들과 복중 더위를 잘 지내고 더욱 건강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가족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려 준비중인 산우들의 모습...

 

가족고개의 좌측 백우산 방향의 들목을 올려다 본 모습...

 

작은계획·큰실천 앞당기는 새농촌건설의 목표를 걸고 實事求是·自力更生·自律競爭을 실천하기위한 내촌면의 모토를 살펴보며...

 

우측의 두봉산을 향하여 등로를 오르는 모습...

 

 

삼각점이 위치한 800.2m봉에서 살펴보는 모습 들...

 

730m봉을 향해 진행하며...

 

830m봉에 걸린 시그널을...

 

덮인 낙엽을 걷어내고 '두봉산878m'의 삼각점의 민 낯을...

 

두봉산 정상에 한장걸린 시그널을 배경으로...

 

함께한 산우의 두봉산 삼각점을 배경으로...

 

두봉산을 지나 890m봉에서 좌측으로 틀하려 개략도를 살펴보며...

 

886m봉의 헬기장을 지나며...

 

786m봉을 지나 중간능선으로 밤까시 안부를 찾았으나 용이치않아 되돌아 올라 좌측능선으로 내려가다 다시 올라 세능선중 우측능선으로...

 

산죽군락지를 지나 밤까시 안부인듯에서 우측의 하산길로...

 

밤까시 하산로에 동자꽃 군락지가...

 

 

임도를 내려오다 장뇌·더덕·두룹등을 심었다며 통행을 막기위한 시설을 옆으로 통과하며...

 

이곳을 옆으로 우회하여...

 

수천여평의 넓은 밭에 인삼을 재배 수확시기가 된듯한 인삼씨앗이 열린 빨간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좌측의 잣나무 숲 계곡 끝자락에 오래지않은 조경도 잘된 그림같은 집앞을 지나며...

 

가령폭포 삼거리에서 우측의 451번 도로를 향하며...

 

홍천9경중 다섯번째의 '가령폭포'가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에서 퍼져나는 물안개...

1분여 후 451번 차길에 들어서며...

 

가령폭포 입구 홍천9경의 안내판...

 

가령폭포와 연화사 입구에...

 

451번 도로변의 가령폭포 입구에...

 

이곳으로 1km를 들어가면 '가령폭포'가...

 

451번 도로변 가령폭포 입구의 50여m위에 폭포식당에서...

 

중복달임으로 닭백숙과 막걸리 소주로...

 

포만감을 느끼도록 취하고...

 

 

귀경하며 철정휴게소에서 쉼을 하며 몸도풀고...

 

복정역에서 전철을 이용...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584.15.7.21.고령강변풍경-인봉산-강변풍경-신간2리-의봉산551-삼면봉(용암·운수·성산면)-솔티재-외곡산-배단재.10km.3:00.구름29℃.

 

고령8번도로강변풍경(11:04)-인봉산185.1m(11:21-강변풍경회귀(11:34-50)-신간2리(12:15)-약천사입구(12:21)-헬기장(13:05)-의봉산551m돌탑(13:08-10)-임도(13:14)-삼면봉'용암·운수·성산면"449.4m'삼각점왜관322,1981년재설"(13:32)-중부내륙고속도로'고령4터널'(13:52)-솔티재이정표'의봉산1.9km'(13:54)-외곡산305m(14:25)-비단재's-oil'건너편공터(14:44-16:40)-충주휴게소(18:45)-복정역(20:22)

 

8번도로 낙동강변의 '강변풍경' 간판이 있는 곳에서 좌측의 산으로 올라 묘를 몇기 지나고 '인봉산185.7m'의 삼각점과 시그널을 확인하고 이슬비는 그쳤으나 습도가 높아 땀으로 샤워를 한듯 온몸이 흠뻑젖은 몸으로 강변풍경으로 되돌아와 10여분 기다리며 땀을 식히고..

 

운수면 신간2리 버스정유소에서 마을회관과 약천사를 지나 이슬비가 살작내려 풀들이 젖은 상태여서 신발이 젖고 몸은 땀으로 흠뻑젖은 상태로

칡넝쿨이 우거진 임도를 10여분 지나 임도가 끝나는 곳에서 좌측의 가파른 산으로 올라 풀밭의 임도에 들어선 40여분 후 헬기장을 지나 성터 흔적위에 돌탑이 몇개 쌓인곳에 정상판을 잘 달아주고 몇 사람의 띠지도 첨부해주고...

 

"고령군은 경상북도 남서단에 있는 군이며 동쪽은 대구광역시·경상남도 창녕군, 남쪽은 경상남도 합천군, 서쪽은 경상북도 김천시, 북쪽은 경상북도 성주군과 각각 접한다. 지형으로 보면 서쪽으로 미숭산 남서쪽에 만대산이 위치하여 경상남도와 도계를 이루고 동쪽은 낙동강이 관내 4개면을 우회하면서 달성군과 경계하여 흐르고 북은 의봉산과 가야산 줄기가 연결되어 성주군과 접한다.

 

고령군은 삼국시대 가야연맹체(加耶聯盟體)의 한 나라로서 후기 가야연맹체의 맹주국인 대가야의 수도였으며 대가야문화 유적지 등 문화재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대가야는 42년에 이진아시(伊珍阿)왕으로부터 건립되었으며 500여 년 간 존속하며 찬란한 고대문화를 빛냈지만 고구려의 침입으로 큰 타격을 입은 뒤 세력이 약화되면서 562(신라 진흥왕 23) 신라에 점령되어, 대가야군(大加耶郡)으로 바뀌었다.

 

757(경덕왕 16)에 처음으로 고령군(高靈郡)으로 개칭되었으며 강주(康州, 현재의 진주)에 소속이었다. 5세기 이후에는 고령·합천 등 경상도 내륙 산간지방의 농업에 유리한 입지조건과 제철(製鐵)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중심지가 되었으며 철강문화가 강성했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는 가야금을 제작하고 음악을 정리하는 등 높은 문화수준을 보유하였다.

 

그 외에도 같은 시대의 다른 지역과 달리 실용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토기문화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이것들은 모두 화려한 가야문화를 꽃피웠다. 그 후로부터 수많은 변천에 거쳐 오늘 가야문화를 그대로 계승한 1 7면인 고령군이 되었다.

연봉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의봉산과 관련이 있으며...

 

의봉산이라는 명칭은 문헌이나 지도상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것이며, 이밖에도 비봉산(飛鳳山), 유복산(有福山), 니부산(尼夫山) 등으로도 불린다. 의봉산의 이칭인 비봉산은 새가 내려와 앉아 나는 모양이니 이 산의 끝자락에 위치한 이 마을은 그 새를 맞이한다 하여 ‘맞을 연(延)’을 써서 연봉(延鳳)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한편 의봉산에서 봉황이 내려와 살았다 하여 연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기록도 있다 하고...

 

봉황이 내려와 사는 연봉 등이다. 이 이야기는 고령의 5대 명산 중 하나인 의봉산 아래에 연봉이라는 마을의 지명에 대한 유래담이다. 고령 지역에는 대부분의 마을들이 크고 작은 산봉우리에 싸여 있어 산천과 관련한 지명이 많은데, 연봉이란 지명은 이런 자연 환경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며"... (한국학중앙연구원 고령군편을 참고)

 

2분여후 임도로 내려와 방향표의 물한령 방향으로 향해 20여분 후 우측의 솔티재 방향으로 내려갈 곳에서 100여m를 직진 삼면봉'용암·운수·성산면'449.4m의 '삼각점왜관322,1981년 재설'과 칠봉지맥 코팅지를 확인하고 100여m를 빽 좌측으로 내려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터널위를 통과 솔티재에서 방향표를 확인하고 우측의 성산면 방향의 임도를 이용하고...

 

몇개의 산을 넘어 30여분 후 315m봉을 넘으며 b조가 놓고간 영역표시를 확인하고 외곡산이 얼마남지않음을 짐작하며 진행...

진행 우측에 주황색 정상판의 '외곡산305m'를 확인하고 2분여 거리의 임도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몇구비를 돌아 외곡산에서 20여분 후 배단재의 s-oil의 날목에 도착 건너편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주변을 둘러보며 계곡은 없었음으로...

 

씻을 곳을 찾아보니 고맙게도 주변에 주유소가 있어 주유소 수도에서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시원한 막걸리를 몇잔마시어 갈증을 해소하고 몇사람씩 둘러앉아 덕담을 나누며 식사를 하며 산우들과의 새로운 우정을 나누었고 시원한 그늘에서 아직내려오지않은 산우를 기다리며 한가히 시간을 보냈다.

 

"저길을 따라가면 삶의 피안에 이를 것만 같은 예감에 들고,

숲길을 걸으면 즐겁기만 하고,

속세에서는 느껴보지 못하는 아늑함이 나를 산속으로 이끈다."  (템플스테이)

 

한가한 시간 그늘에 앉아 오래전 보아 두었던 한구절을 기억해보려 애를쓰다 산악회 버스가 떠나려는 기색에 일어나...

귀경하며 생각을 되새긴 구절을 옮겨적으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고령8번도로의 '강변풍경' 간판이 있는 곳에서...

 

도로공사중인 곳을 지나...

 

묵묘 3기가 있는 곳을 지나...

 

인봉산185.7m의 정상에...

 

삼각점도 있었고...

 

 

30여분 후 '강변풍경'의 산행시작점으로 돌아와...

 

신간2리 버스정유장에서 마을회관 방향으로...

 

 

신간2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신간2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며...

 

생울타리를 돌아 좌측으로...

 

우리나라 무궁화꽃이 탐스럽게 활짝핀 모습을 보며...

 

 

약천사입구에서 좌측으로 지나며...

 

신간2리에서 50여분 후 헬기장을 지나며...

 

의봉산551m의 정상에 돌탑과 산성의 흔적이 있었고...

 

 

이슬비는 그쳤으나 습도가 높아 땀으로 샤워를 한듯...

 

 

의봉산551m의 정상판을 달아주는 '안'대장의 모습...

 

 

의봉산에서 3분여 내려와 임도에서 좌측으로...

 

물한령 방향의 임도를 따라...

 

의봉산 임도에서 30여분 소요 칠봉지맥의 '삼면봉(용암·운수·성산)449.4m에'삼각점왜관322,1991년재설'이 있었고...

 

칠봉지맥을 하면서 '독도'의 닉을 갖은 분이 달아준듯...

 

만산회원이 시그널을 달아주는 모습...

 

중부내륙고속국도의 시원하게 달리는 자동차의 모습도 보며 좌측의 산으로...

 

중부내륙도로 터널위에서...

 

터널을 내려가 솔티재에 세워진 방향표를...

 

터널을 내려와...

 

우측의 성산면 방향으로...

 

마지막의 '외곡산305m'에서 앞에서 달고 내려간 정상판을 확인하고...

 

 

이곳에도 만산회 시그널을 달아주고...

 

외곡산에서 2분여 내려와 임도에서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구불구불 몇구비를 돌아 20여분 후 배단재 s-oil 주유소에 도착...

 

 

공터앞에 세워진 간판을...

 

공터앞의 도로 좌측에 동물이동통로의 모습...

 

 

청도라지 꽃이 활작 피어있었고...

 

충주휴게소에 들러 쉼을 하고...

 

복정역에서 분당선을 이용 강남구청역에서...

 

내 발걸음이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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