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2.15.7.14.성주 하미기-446m봉-509m봉-피낭재-거산553m'삼각점가야25'-추산524.1m-상신봉466m-상신지-당안마을.8km.2:39.쾌청33℃.
성주하미기'대송로→남작로방향으로(10:37)-446m봉(10:51)-6번도로지나'비포장임도'(10:54)-야생동물퇴치기(11:03)-509m봉(11:11)-임도(11:25)-등산로(11:34)-구조현위치a-6(11:40)-전망바위(11:48)-거산553m'삼각점가야25및판'(11:49)-성주응암(성암산·추산) 등산로안내판(11:53)-현위치a-4(12:00)-이정표'추산0.38km'(12:05)-추산524.1m(12:12)-상신봉466m(12:27-28)-농가'양벌'(13:02)-상신지(13:09)-당안마을6번도로(13:16-15:05)-괴산휴게소(16:55)-복정역(18:50)
지난 토요일 34℃의 햇볓이 작열하여 무더운 날씨에 설악산 '가리봉'능선의 10km를 산행하며 흘린땀과 원기를 보충하느라 일요일과 월요일엔 휴식을 취하고...
5월 12일에 산행한 성암산과 칠봉산 대왕산 대성산을 이어... 성주 칠봉지맥의 거산을 비롯한 추산과 상신봉을 산행하려고 나섰다.
요즘 계속해 불볕더위가 계승을 부리는 날씨여서 얼린 물주머지를 준비하고 간식에도 미숫가루와 수박을 얼리는 등 신경을 썼으나...
막상 산행이 예상외로 짧아 생각보다 쉽게 산행을 마치고 계곡에서 내려오는 봇물에 몸을 담금으로 더위가 가시는 듯 했으나 하산주를 마시며 식사를 하는 동안 다시 체온이 올라 발과 손에 물을 묻히는 등 마을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고...
죽전리 6번 도로의 하미기 대송로에서 남작로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버스를 뒤로하고 100여m를 진행 우측의 산으로 들어가 446m봉을 지나 차도로 내려와 3-400여m를 진행 좌측의 비포장 공사중인 흙길로 500여m 진행하여 우측으로 들어가 '야생동물퇴치기'를 지나 509m봉을 확인하고...
임도로 다시 내려가 몇 구비를 돌아 1km가량을 지나 좌측 산으로 들어가 가파르게 15분여 숨을 헐덕여 전망바위에 올라 확트인 주변의 산마루를 둘러보고 10여m 뒤편의 '거산553m' 정상판과 삼각점 가야24와 판을 확인하고 원만한 등로를 따라 내려가 안부에 성주 응암(설암산·추산)의 등산로 판을 확인하고 3-400여m를 진행 위험할시 신고할 현위치a-4를 확인하였고...
4-500여m를 더 진행 방향표를 겸한 이정표를 확인하여 '추산0.38m'를 확인하고 7분여 올라 '추산524.1m'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추산에서 500여m 봉을 지나 15분여후 좌측으로 10여m 진행 노송에 정상판을 부착하였으나 1분여 진행하며 비슷한 높이의 봉에 정상석으로 이용하기 안성맞춤인 돌(사진참조)이 있었음으로 그곳을 '상신봉' 정상으로 했으면 하며 지나왔고...
하산길은 임도가 아닌 희미한 등로를 따라 더듬더듬 35분여 후 양벌을 기르는 독립농가를 지나 마을 길을 따라 7분여 후 상신지(池)를 지나 또 다시 7분여 후 6번도로변에 주차되어있는 산악회 차량을 확인하여 산행을 마치고 계곡에서 흘러 농지로 드는 봇물에 몸을 담그어 땀을 식히고...
산행이 짧아 세시간도 못되는 산행이었으나 35℃ 가까이의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다른 산행보다 더욱 힘든 산행이었음으로 시원한 막걸리를 서너잔 마시어 갈증을 해소하고 준비된 따뜻한 밥으로 식사를 하고 나니 도로더워져 물이 흐르는 곳으로 내려가 손발에 다시물을 묻히고 당안 마을의 자두나무에 주렁주렁 열려 따는 사람이 없어? 그대로 물러 떨어진 것들과 채 익지않은 복숭아의 익어가는 상태를 보았고...
45명의 만차가 모두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느긋하게 초록으로 뒤덮인 아담한 산들과 시원한 농촌의 풍경을 살펴본후...
무더운 찌는 듯한 여름날씨를 감안해 알맞게 계획된 산행을 모두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이르게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귀경하였음으로...
함께하는 모든 산우들이 날로 발전하는 산행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느끼며...
복중에도 특히 탈이 나지않도록 모두가 몸관리를 잘 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뵐 수 있기를 기약하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추렴 : 저 청산이 좋아 如如한 기백이 좋아 오늘도 너를 향해 내 窓가에 앉다.
성주 하미기 6번국도 대송로에서 좌측의 남작로 방향 고개로 들어가는 곳에서...
버스뒤편 남작로로 들어가며...
일부는 우측 전주옆 등산로 방향으로 들어가고 일부는 도로를 따라 진행...
446m봉을 내려와 차도를 지나 비포장 임도를 지나며...
임도에서 우측으로 들어가...
동물퇴치기 앞을 지나...
509m봉에 만산회원들이 시그널을 달아주고...
509m봉에서 내려와 임도를 이용하고 임도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며...
만산회원들과 임도로 들어가며...
임도에서 등산로로 들어서며...
등로옆 현취치 a-6의 번호를 확인하고...
거산 전망바위에 올라 좌측의 골자기와 건너편의 산세를...
전망바위를 내려오며...
거산에 걸려있는 시그널을...
이번산행의 들머리 건너편에 위치한 칠봉산에서 뻗은 '칠봉지맥' 구간의 '거산553m'...
거산 정상에 박힌 삼각점 '가야24'판...
거산 삼각점 '가야24'...
거산에서 좌측으로 내려다 본 세목지(池)의 모습...
추산에서 내려가 안부에 세워진 '성주응암(성암산·추산) 등산안내도를 들여다 보며...
거산에서 추산을 향하며...
구조요청시를 위해 현위치a-4를 확인하고...
추산을 오르며 안부에 세워진 이정표를 살펴보고...
추산에 올라...
추산정상판을 배경으로...
상신봉 정상판을 배경으로...
만산회의 '김신원'님과 그 뒤를 따라 열심히 따라 붙는 '김정범'님의 모습을...
10여년간의 긴 세월을 뛰어넘어 모처럼 산행을 함께하며...
산신봉 정상판을 부착한 곳에서 1분여 진행방향의 이곳에 정상판을 부착했었으면?...
상신봉 정상에서 35분여 하산 후 농가에 양봉을 기르는 모습...
농가를 지나 상신지를 향하며...
상신지(池)를 내려다 보며...
날목의 6번 도로변에 버스를 확인하고...
남평 '문'씨 사당인 듯...
상신리 '당안' 마을을 둘러보고...
이곳으로 내려가 몸을 씯고...
괴산휴게소에서 볼일을 보고 휴식을 취한후...
이른 시간에 복정역에 도착...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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