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5.
2015.7.23 홍천내촌도관리'가족고개580'-두봉산878m-880m-밤까시안부-850m--밤까시-율곡교-폭포식당.10km.3:04.구름29℃.
홍천내촌도관2리'가족공원'(09:32)-750m봉(09:50)-800.2m(10:13)-730m봉(10:33)-두봉산878m'삼각점어론310,2005복구'(10:47)-890m봉(11:00)-헬기장(11:06)-786m봉(11:20)-850m봉(11:40)-산죽군락(11:50)-밤까시재(11:57)-장뇌·더덕·두룹재배지 출입금지(12:15)-인삼밭(12:21)-좌측펜션(12:28)-가령폭포삼거리(12:34)-백암산장입구(12:36-14:40)-철정휴게소(15:15)-복정역(16:30)
2012년 7월 5일 가족고개의 좌측인 백우산 산행후...
이번엔 가족고개 우측으로 올라 '두봉산878m'와 오래전 산행으로 기억이 없는 '백암산1097m'를 산행하기위해 나섰다.
홍천군 내촌면 도관2리회관 앞을 지나 408번 도로를 따라 가파른 고개에 예상보다 30여분 늦은 시간에 도착...
비가 지나갔고 또한 구름이 잔뜩끼어 바닥과 나무가지가 젖어있었고, 오후에 비가내린다는 예보를 접했으나 당장 비가 내리지 않음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좌측의 백우산 입구 계단을 중심으로 이정표를 확인하고 반대편의 두봉산 방향은 흔적도 없는 곳으로 올라 20여분후 750m봉을 지나 우측으로 틀하여 삼각점이 있다는 800.2m봉을 지나 730봉과 830봉을 힘들게 올라 878m봉의 정상에 삼각점이 박혀있는 '두봉산'에 표시없이 붉은 띠지만 한장 걸려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삼각점의 낙엽을 제거 민낯을 드러낸후 디카에 담고 함께한 산우들의 모습도 담은 후 직진으로 890m봉을 향했으며 890m봉에서 좌틀로 886m봉에서 직진하며 우틀할 곳을 따라 살피며 786m봉을 지나 밤까시 안부를 찾았으나 고도가 맏지않음으로 안부를 찾지못하고 내려온 봉으로 올라 좌측 능선을 진행하며 살펴보았고...
그곳도 여의치않아 다시 뒤돌아 봉으로 살펴보며 올라 제대로 길을 찾아 산죽군락지를 지나 밤까시 안부를 찾았으나 시간을 확인하여 열두시가 되었음으로 아무래도 알바를 몇번 함으로 하산시간에 늦을 것을 생각 아쉬운 백암산행을 접고...
이번 산행은 중복으로 오래전 부터 복달임을 겸한 산행으로 다른 산우들에게 기다리는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 밤까시 안부에서 우측의 하산로를 이용 잦나무 숲속을 지나며 향긋한 '피톤치트' 향이 폐와 피부에 좋다는 말을 상기하며 정오의 살림욕을 하며 하산함으로 '白岩山1097.1m'를 오르지 못한 서운함을 대리만족하며 청정한 곳에 장뇌삼·더덕·두릅·인삼을 심어 잘 가꾸어 놓은 곳을 지나...
홍천의 9경(1경 팔봉산, 2경 가리산, 3경 미약골, 4경 금학산, 6경 공작산 수타사, 7경 용소계곡, 8경 살둔계곡, 9경 가칠봉 삼봉약수중 다섯번째인 이곳의 '가령폭포' 삼거리를 지나 451번도로의 계곡으로 내려가 지난밤에 내린비로 풍부하게 흐르는 계곡에 몸을 담금으로 체온을 식히고...
미리 예약된 '폭포식당'에서 막걸리를 몇잔 마시고 차려놓은 닭 백숙을 일행 산우의 노력으로 구입한 더덕으로 급조한 더덕주로 안주하여 좋은분위기에 취하고...
식당을 나와 도로변 식당앞 잘가꾼 잣나무 숲에서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즐기며 잣나무 그늘에서 30여분을 소화도 할겸 쉬며 한담을 나누고...
모두가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더위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잘끌인 백숙으로 빈속을 채우고 느긋하게 출발하여 철정휴게소에서 쉼을 하고 넉넉한 시간에 여유를 갖으며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귀경한것을 생각하며...
또한 이번 산행과 복달임을 하게해준 모든분들과 완벽한 준비를 위해 애써준 참여한 산악회 운영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함께한 산우들과 복중 더위를 잘 지내고 더욱 건강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가족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려 준비중인 산우들의 모습...
가족고개의 좌측 백우산 방향의 들목을 올려다 본 모습...
작은계획·큰실천 앞당기는 새농촌건설의 목표를 걸고 實事求是·自力更生·自律競爭을 실천하기위한 내촌면의 모토를 살펴보며...
우측의 두봉산을 향하여 등로를 오르는 모습...
삼각점이 위치한 800.2m봉에서 살펴보는 모습 들...
730m봉을 향해 진행하며...
830m봉에 걸린 시그널을...
덮인 낙엽을 걷어내고 '두봉산878m'의 삼각점의 민 낯을...
두봉산 정상에 한장걸린 시그널을 배경으로...
함께한 산우의 두봉산 삼각점을 배경으로...
두봉산을 지나 890m봉에서 좌측으로 틀하려 개략도를 살펴보며...
886m봉의 헬기장을 지나며...
786m봉을 지나 중간능선으로 밤까시 안부를 찾았으나 용이치않아 되돌아 올라 좌측능선으로 내려가다 다시 올라 세능선중 우측능선으로...
산죽군락지를 지나 밤까시 안부인듯에서 우측의 하산길로...
밤까시 하산로에 동자꽃 군락지가...
임도를 내려오다 장뇌·더덕·두룹등을 심었다며 통행을 막기위한 시설을 옆으로 통과하며...
이곳을 옆으로 우회하여...
수천여평의 넓은 밭에 인삼을 재배 수확시기가 된듯한 인삼씨앗이 열린 빨간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좌측의 잣나무 숲 계곡 끝자락에 오래지않은 조경도 잘된 그림같은 집앞을 지나며...
가령폭포 삼거리에서 우측의 451번 도로를 향하며...
홍천9경중 다섯번째의 '가령폭포'가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에서 퍼져나는 물안개...
1분여 후 451번 차길에 들어서며...
가령폭포 입구 홍천9경의 안내판...
가령폭포와 연화사 입구에...
451번 도로변의 가령폭포 입구에...
이곳으로 1km를 들어가면 '가령폭포'가...
451번 도로변 가령폭포 입구의 50여m위에 폭포식당에서...
중복달임으로 닭백숙과 막걸리 소주로...
포만감을 느끼도록 취하고...
귀경하며 철정휴게소에서 쉼을 하며 몸도풀고...
복정역에서 전철을 이용...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8.4 서천617번도'월봉橋'-백골산-능마산-617번도-삼거리-문수산-희리산-자연휴양림. (0) | 2015.08.05 |
---|---|
2015.7.30 강원 횡성 가천교-650봉-721.8봉-삼형제바위봉-682봉-임도-두루봉왕복-가천교 (0) | 2015.07.31 |
2015.7.21.고령 강변풍경-인봉산-신간2마을회관-의봉산-삼면봉-솔티재-외곡산-배단재 (0) | 2015.07.22 |
2015.7.16.무주 월현교380-큰절봉1045-거칠봉-안부-1121봉-1165봉-선인봉-덕유산휴양림 (0) | 2015.07.17 |
2015.7.14 성주 하미기재-조망-피낭재-조망바위-거산-추산-상신봉-상신지-당안마을 (2) | 2015.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