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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586.15.7.30.횡성강림 411도'가천교'-650봉-721.8봉-삼형제바위봉-682봉-임도-두리봉왕복-임도-가천교.8km.2:45.맑음30℃.

횡성강림411번도로'가천교'(09:28)-둑방길(09:30)-소나무(09:37)-650m봉(10:01)-721.8m(10:15-8)-삼형제바위봉(10:40-42)-폐헬기장(10:54)-벌목지에서 숲등로(11:03)-802m봉(11:16)-682m봉(11:23)-삼각점(11:29)-고개임도(11:32)-두리봉611.6m(11:46)-임도회귀(11:57)-임도삼거리(12:04)-가천교회귀(12:13-13:45)-문막휴게소(14:40)-복정역(15:47)

 

화요일은 손주들의 방학과 아들 내외의 휴가관계로 산행을 결행하고...

일주일간의 휴식으로 조금 어색한 기분으로 가방을 메고 나서며 고온 다습, 더운 날씨의 35℃가 넘는 곳도 있을 것이라는 예보로 산행하기에 힘들것 예상됨으로 매실액과 얼음물을 충분히 준비해 더위에 철저히 대비했고 또한 산행지가 강원도로 이곳보다 몇℃는 낮을 것임을 생각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애썼으며...

 

회장의 상세한 산행설명으로 산행이 짧고 오르 내림도 격차가 심하지않음을 앎으로 산행의 어려움이 크지않으리라는 생각을 하며 하루중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산행을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었으며...

 

가천橋를 건너 둑길을 5분여 햇빛을 받으며 걸어 소나무가 위치한 곳에서 좌측의 개울을 건너 산으로 들었고 30여분 후 650m봉에 올라 잠시머물고 능선을 진행하며 선들바람이 조금 불어와 시원함을 느끼며 721.8m봉을 지나 안부로 내려가기 전 잠시 쉬면서 제일높은 850m봉의 형제바위봉을 건너다 보며 6-7명이 덕담을 나누며 안부로 내려가...

 

20여분 후 능선에 올라서니 개간을 하는지? 완전히 벌목을 하여 진행할 802m봉으로 진행할 능선이 햇빛에 완전 노출되어 더울것을 예측하며 좌측의 '삼형제바위봉850m'를 향해 2분여 올라 낡은 정상판을 확인,정상의 헬기장 건너편에 삼각점(안흥303 1989재설)을 확인하였고...

올랐던 곳으로 뒤돌아  벌목지의 능선을 10여분 후 공지의 폐헬기장을 지나 20여분 진행 802m봉을 지난 후 숲속 등산로를 이용해 내려가 682m봉을 지나 폐헬기장에 파란 폐인트를 칠한 삼각점을 지나 3분여 후 고개의 임도에서 직진 건너편 산으로 올라 14분여 후 '두리봉611.6m'에 시그널이 몇개 걸린 정상에 올랐으며 뒤돌아 고개임도로 내려와 좌측의 임도를 이용 5분여후 좌·우 갈림길에서 산악회 버스가 주차된 곳을 확인하고...

 

우측의 시멘트 임도로 진행하여 8분여 후 들목을 향하며 건넜던 '가천橋'에 정오가 조금 넘은 시간에 산행을 마치고 샤워를 한후 옷을 갈아입고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에서 시원한 얼음막걸리를 몇잔 마시고 산악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콩밥으로 빈속을 채우고 시원한 정자에서 나머지 사람들의 식사시간을 기다리며 덕담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유래없이 이른시간에 일정을 마치고 상경하며 문막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한시간여 후 복정역에서 산악회 버스를 뒤로하고 분당선과 강남구청역에서 7호선을 이용 너무이른 시간에 귀가하여 집을 나설때의 우려와 달리 무리한 산행이 아닌 가볍게 강원도 횡성의 산행을 마치고 귀가하게되어 산악회 운영진의 노력에 고마움을 느끼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강원도 횡성은 상고시대에는 마한의 영역이었으며...

  • 삼국시대 235~374년 백제의 영역이 됨
  • 413~475년 고루려의 영역이 되어 횡천(橫川) 일명 어사매(於斯買)라 부르기도 하였고...
  • 551년 신라의 영역이 되었고. 통일신라 시에는 삭주(朔州) 직할 현으로 황천(潢川) 이라함.
  • 1961. 10. 01 지방자치제 실시.
  • 1963. 01. 01 법률 제1175호(1962.11.21)로 영월군 수주면의 강림리,부곡리,월현리 3개리를 안흥면으로 편입.   (횡성군 홈페지 참고)

     

횡성강림면 강림리 411번도로'가천橋'에서 뒤돌아서 가천교를 향하는 모습...

 

우측의 가천교에 들어서기 전...

 

가천교를 건너며 정면에 조망되는 능선을 향해...

 

가천교를 건너 좌측의 둑방길을 들어서며...

 

가천교를 건너 7분여후 소나무 좌측의 개울을 건너 들목으로...

 

개울물이 많지않아 건너기 좋았고...

 

들목에 들어서자 붉은 띠지가 걸려있었으며 등로의 흔적이 분명해...

 

개울을 건너 25분여 후 첫650m봉에서... 직진하여 삼형제바위(편도7-800 여m)를 왕복하면 좋을 것...

 

650m봉에서 2분여 쉼을 하고 우측으로...

 

텅빈 650m봉에 만산회원의 시드널도 달아주고...

 

721.8m봉의 모습을...

 

850m봉을 건너다 보며 721.8m봉을 넘어 이곳에서 5분여 휴식을 하고...

 

휴식후 안부를 지나 능선에 올라 벌목지를...

 

능선에 올라 2분여의 삼형제봉을 오르며 벌목지를 향해 뒤돌아 가야할 곳을 주시하는 모습...

 

 

 

 

우측의 벌목지를 주시하며 진행중 잔듸꽃(산우의 도움으로'초롱과')을 알게되었고...

 

삼형제바위850m의 낡은 정상판을 배경으로... 

 

삼형제바위봉 정상의 헬기장...

 

헬기장 건너 끝에 삼각점(안흥303 1989년 재설)이 반겨주었고...

 

삼형제바위봉에서 뒤돌아서 벌목지 능선을 휘돌아 15분여 후 우측의 숲속 등산로에 들어서야...

 

 

폐헬기장을 지나며...

 

벌목지에서 잘살펴보며 숲속의 들목으로 들어서는 산우들...

 

802m봉에도 만산회원의 띠지를 달아주고...

 

고개임도를 향하며 612m봉을 지나 헬기장에 삼각점도...

 

고개 임도에서 건너편 산으로 올라...

 

이곳의 좌측으로 올라 두리봉으로...

 

임도의 좌측의 차단막이 설치된 모습...

 

건너편으로 오르기전 영역표시를 하는 선두대장의 모습...

 

두리봉611.6m 정상에 시그널을 확인하고...

 

 

두리봉정상에서...

 

임도에 회귀 좌측의 임도를 이용 날목의 '가천橋'를 향하여...

 

 

 

처음에 올랐던 650m봉과 능선의 전주뒤로 조망되는 삼형제바위가 흐릿하게...

 

날목 가천교를 향하며...

 

오전에 건넜던 가천橋를 다시건너며...

 

산행들목으로 향하는 방향의 '치악산사슴농장' 간판뒤의 버스정유장 표지판을...

 

 

 

가천농원민박 앞의 산악회버스를 확인하며 산행을 마치고...

 

날씨가 바람이 약간불고 생각보다 시원했으나 30여℃가 됨으로 무더움을 식히기 위해 시원한 얼음 막걸리를 마시며 식사하는 모습...

 

출발을 위해 마무리를 하는 산우의 모습...

 

 

한시간여후 문막휴게소에서 휴식을 하며...

 

복정역에서 전철을 이용하기위해...

 

 

근래들어 가장이른 시간 동내에 들어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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