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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617.15.12.29.고령우곡부례고개-철탑-청룡산-화산덤-삼각점'204m'-용머리산-연동고개-대봉산-연리네거리.9km.2:41.맑음-5℃.

고령우곡'도진리표지석'(10:31)-개경포기념안내圖(10:46)-이정표'들꽃마을3.2km'(10:51)-청룡산296.4m'삼각점 창녕411'(11:15)-화산덤311.3m(11:36)-240.1m봉(11:49)-삼각점204m'창녕327'(12:01)-용머리산178.7m(12:14)-이장묘역'移葬記'(12:25)-도로(12:35)-대봉산120m(12:50)-연리길(12:57)-지하차도(13:03)-연리버스정유장(13:08)-우곡초등학교(13:11-15:10)-문경휴게소(16:58)-복정역(19:23)

 

고령의우곡면 낙동강 줄기의 도로를 따라 뻗어 있는 청룡산과 화산덤, 용머리산, 대봉산을 산행하기위해 나섰다.

 

우곡면 소재지의 도진리 표지석 앞에서 버스를 뒤로하고 마을 도로를 따라 마을을 지나 '개경포 기념공원 안내판'앞을 지나 임도로 올라 들꽃마을 방향의 부레고개를 향했으며...

 

부레고개의 임도에서 우측의 산으로 올라 철탑을 지났으며 두번째 철탑 뒤편의 '청룡산296.4m'에 삼각점 '창령411을 확인 하였고 정상판을 부착해 주었으며...

 

청룡산에서 20여분후 '화산덤311.3m'에 올라 이곳에도 정상판을 달아 주었고 240m를 지나  207m에 등로 옆 

'삼각점 창녕327'을 확인하고...

 

잡목지를 지나 노송이 빽빽히 들어찬 띠지한장 걸려있지 않아 선답자가 없었음을 말해주는 듯한 봉의 용머리산에 올랐으며 좌측의 능선으로 내려와 앞의 봉을 좌측으로 우회, 10여분 후 좌측의 잘정리된 '이장묘'를 지나 10여분 후 차도를 건너 마지막 '대봉산'으로 올랐고...

 

도로를 건너 10여분 후 대봉산 정상에 올라 대구의 오지산을 즐기는 산악회 시그널과 개인의 시그널이 하나씩 걸려있음을 확인 후 뒤돌아 올랐던 곳으로 내려와 좌측으로 틀, 연리 마을로 내려가...

 

차도를 진행하며 버스정유장을 지나고 차도의 지하통로를 통과, 양파가 심어진 농지가 양편에 위치한 농로를 지나 우곡초등학교 앞으로 지나는 차도를 따라 우곡초등학교 정문앞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겨울철의 으스스한 날씨를 감안 '청산수' 산악회장의 섭외로 우곡경노당에서 준비해간 식사와 하산주를 마시며 즐겁게 산행하며 즐거웠던 덕담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이슬비가 내리는 안개가 자욱한 강가의 데크에 선 '문 정 희' 시인의 뒷모습...

 

 

한계령을 위한 연가    ~문정희~

                                                 한겨울 못 잊을 사람하고

한계령쯤을 넘다가

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다.

 

뉴스는 다투어 수십 년 만의 풍요를 알리고

자동차들은 뒤뚱거리며

제 구멍들을 찾아가느라 법석이지만

한계령의 한계에 못 이긴 척 기꺼이 묶였으면.

 

오오, 눈부신 고립

사방이 온통 흰 것뿐인 동화의 나라에

발이 아니라 운명이 묶였으면.

 

이윽고 날이 어두워지면 풍요는

조금씩 공포로 변하고, 현실은

두려움의 색채를 드리우기 시작하지만

헬리콥터가 나타났을 때에도

나는 결코 손을 흔들지는 않으리.

 

헬리콥터가 눈 속에 갇힌 야생조들과

짐승들을 위해 골고루 먹이를 뿌릴 때에도……

 

시퍼렇게 살아 있는 젊은 심상을 향해

까아만 포탄을 뿌려 대던 헬리콥터들이

고라니나 꿩들의 일용할 양식을 위해

자비롭게 골고루 먹이를 뿌릴 때에도

나는 결코 옷자락을 보이지 않으리.

 

아름다운 한계령에 기꺼이 묶여

난생처음 짧은 축복에 몸 둘 바를 모르리.

겨울의 한가운데에 있지만 머지않아

엄동설한이 가고 파릇파릇한 봄이 찾아오겠지요.

 

이 시는 겨울에 사랑이 찾아온 연인들에게

읽어 보라고 권한다고 합니다.

 

폭설에 갇히면 그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지만

그러나 시인은 "못 잊을 사람하고" 폭설에 갇히고

싶다고 표현했습니다.

 

폭설에 갇히는 것이 고립의 공포로 엄습해

오더라도, 사랑만이 실용적인 것을 모르고,

사랑은 당장의 불편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랑은 고립의 추억을 갖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서랍 깊숙이 넣어둔 연애편지도 고립의 기억,

둘만의 황홀한 고립의 추억이겠지요.

 

누구나 젊어서의 한토막 있음직한 추억을 떠올려 공감하며...

이번 겨울은 눈 보기가 쉽지않아

이시를 올리며 '청산수' 산악회의 을미년 마지막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고령우곡면 도진리에서...

부레고개를 향하기 위해 '도진리' 표지석을 지나...

 

강변에 도착 타고간 산악회 버스를 뒤돌아보며..

 

농협 하나로 마트를 지나며...

 

우곡면 사무소를 지나 개경포를 비롯한 마을 안내도 앞을 지나며...

 

들꽃마을 방향으로 부레고개를 향해...

 

청룡산296.4m에 정상판을 달아주고...

 

청룡산에 설치된 삼각점판...

 

청룡산 삼각점판 앞에 설치된 '창녕 411'...

 

화산덤311.3m에도 정상판을 달아주고...

 

침엽수의 솔숲 오붓한 오솔길을 지나며...

 

푸른솔 숲에서 생성되는 정오의 '피톤치트'향을  즐기며 두툼한 노란 카페트 길을 여유롭게, 야생화 박사'박인희'님과 함께...

 

207m봉에 설치된 삼각점 '창녕327'을...

 

 

용머리산 정상에 걸어놓은 선두의 영역표시를 확인하고...

 

'移葬記'의 검은 표지석이 설치된 우측의 墓지를 지나며...

 

우측 계곡끝의 강과 마을로 내려가며...

 

차도를 건너 앞의 '대봉산'으로 오르며...

 

통행차량이 없어 한산한 차도를 건너며...

 

 

 

대봉산 정상에 올라...

 

대봉산 정상에 선답 산우들이 매놓은 시그널을 확인...

 

대봉상 정상에서 뒤돌아 내려와 연리 마을로 하산하며...

 

연리 마을길에 내려서며...

 

 

연리마을길에 세워진 반사경을 통해 내모습도 확인하고...

 

도로밑 지하통로를 향하며 우측의 우사를 지나며...

 

지하 통로를 지나며...

 

양마밭의 농지를 지나...

 

연리 버스정유장 앞을 지나며...

 

우측의 '우곡초등학교'를 향하여...

 

우곡초등학교를 바라보며...

 

우곡초등학교 정문앞에 세워진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귀경춮발을 앞두고...

 

문경휴게소에 들어가...

 

내 발자취가 스민 곳을 따라...

 

 

616.15.12.24.임실감성리-말치-봉화산-노산봉-갈미봉-되재-응봉-노산-가동경당.14km.3:05.맑음08℃.

 

임실감성리'말치'(10:10)-철망울타리(10:12)-산불초소(10:20)-두치봉수대456m(10:27)-467m봉(10:43)-봉화산473m(10:45)-노산봉545.8m(10:56)-임도(10:59)-임도삼거리'철망'(11:08)-갈미봉501m(11:30)-'임도삼거리'회귀(11:51)-임도'되재능선갈림'(12:04)-되재능선(12:07)-응봉'매봉'609m(12:26)-임도(12:42)-노산540m(12:48)-시멘트임도(13:03)-인삼밭(13:09)-석정庵입구(13:10)-가동경노당(13:13)-'날목'가동버스정유소(13:15-14:00)-이인휴게소(15:30)-복정역(17:35)

 

 요즘 기후가 겨울같지않고 산행하기 좋게 따뜻해 임실 성수지맥의 일부인 봉화산과 노산봉 갈미봉 응봉'매봉' 노산을 산행하기 위해 나섰다.

 

예정 보다 이른시간 들머리 감성리 말치에서 남쪽 방향의 철조망을 향해 가파른 경사면을 숨가쁘게 10여분 올라 산불감시초소가 우뚝솟은 봉을 지나 다시 7분여 후 두치 봉수대에 올랐으나 봉수대 흔적을 찾지 못하고

15분여 후 467m봉과 烽火山473m에서도 봉화를 올렸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고...

 

계속된 철조망을 따라 10여분 시그널이 몇장걸려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조금들어가 '노산봉546m'에서 성수지맥 판이 걸려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능선으로 1-2분 진행후 정상등로를 벗어나 '갈미봉'을 경유하기 위해 우측 급사면으로 내려가 임도에서 우측의 임도를 따라 10여분 진행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철망을 따라 좌측으로 진행,

정상등로를 벗어난 35분여 후 철망 좌측옆의 '갈미봉501m'에 도착 선답자들의 시그날 4-5장이 걸린 것을 확인하였다.

 

임도가 시작되는 철망을 벗어나 되재로 진행하는 임도를 따라 15분여 진행 후 좌측의 되재 능선으로 올라 정상적인 등산로를 따라 선두대장이 표시한 곳으로 진행, 응봉'매봉'610m'에 올라 산불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철탑과 삼각점'임실11'과 정상판을 확인한후 밀림 숲을 지나 임도를 지나고 남쪽방향의 노산을 바라보며 22분 후 정상에 올라 '노산540m'의 목재판을 확인하고...

 

잡목지대를 내려와 우측의 비포장 임도와 시멘트 포장도로에서 우측(좌측은 석정庵 방향)으로 진행 석정암 입구의 방향표시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가동노인정'에서 우측으로 2분여 진행 가동 버스정유장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산행을 마치고...

 

이해인 수녀님의 오랜 투병에서 승리하고 인생의 오후를 즐기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음미하며...

살아있는 것을 감사하며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이웃을 보며 웃고 있는 아름다운 영혼과 함께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된다는 말을 생각하며...

 

‘아직 살아있는 것을 새롭게 감사하며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이웃을 보네.’와...

수녀님의 詩•산문집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과 '인생의 오후를 즐길 수 있어' 글 한 문장 한 문장이 가슴이 그대로 꽂혔다.

수녀님께서 머물고 있는 베네딕도수도원의 사진 속 성모상도 내 마음에 고요한 평화를 줄것이며...

아직 뵌 적도 없으면서 감성이 여전히 소녀갔다 하는 모습과 여고생 시인’ 같은 모습을 상상해 떠 올리며.…

그의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은 수녀에 대한 선입견을 바꿔놓을 책일 것이다.

 

겸손의 향기                ~이해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실어 나르지 않는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말을 하게 하소서.

나보다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

남의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 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길어올린 지혜의 맑은 물로

우리의 말씨를 가다듬게 하소서
겸손히 그윽한 향기 그 안에 스며들게 하소서.


 

.

 

 

자신은 요즘 너무 허전하고 무엇인지 허무함을 새삼 깨닮으로 왜인지?를 곰곰히 반성해 본다.

그럼으로 사람은 언제나 세상 끝날까지 배워야함을 느끼고 자각하게 되어서인지?...

"사람은 배우기를 원한다."는 말의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가한 말중 "형이상학 문장"에서 한말이 생각났다.

 

임실감성리 '말치'에서 등로를 확인하며...

 

등로인 철망을 향해...

 

 

산불감시초소를 오르며...

 

 

두치봉수대봉을 올라... 봉화를 올렸던 흔적은 없었고...

 

 

봉화산467.6m를 올라...

 

성치지맥의 봉화산은 철망울타리 공사로 흔적이 없었고...

 

 

철망 좌측으로 조금 들어간 노송에 판이 매져있었고... 노산봉을 지나 우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임도를 따라 갈미봉으로...

 

세명의 뒤를 따라 임도를 7분여 진행 철망을 다시 만나 철망의 좌측으로 올라...

 

철망을 따라 4-5봉 넘어 30여분 후 철망옆 '갈미봉501m'를 선답자들의 시그널로 확인할 수 있었고...

 

 

 

갈미봉에서 온길을 뒤돌아본 철망옆 능선길...

 

함께한 산우가 정성것 수기로 준비한 '갈미봉501m'를 賴한 정상판...

 

철망을 벗어나는 임도 삼거리에 회귀 임도를 따라 되재 방향으로 진행 하며...

 

임도에 들어서며 앞의 노산봉 방향의 철망울타리를 바라보며 우측의 임도로...

 

되재의 '성수지맥' 능선에 올라 선두대장이 영역표시를 확실히 하고간 표시를 따라...

 

응봉'매봉'609m에 올라 정상판을 확인하고...

 

응봉의 산불감시철탑이 우뚝솟은 모습을 올려다 보며...

 

응봉에 설치된 삼각점'임실11을 확인하고...

 

아늑하고 희미한 임도를 따라...

 

정성것 표시한 영역을 따라...

 

임도를 벗어난 8분여 후 마지막 노산540m에 올랐고...

 

우측의 능선으로 내려가 우측의 비포장 임도를 내려오며...

 

비포장 임도를 벗어나 시멘트 포장도로에서 우측으로 진행...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우측에 인삼밭을 지나...

 

좌측의 석정庵 방향 우측으로 진행 시멘트 포장도로 T 삼거리에 세워진 방향표시에서 좌측으로...

 

가동경노당 우측의 시멘트 고개를 넘어...

 

가동경노당에서 2분소요 가동버스정유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식사와 하산주를 마시며...

 

산악회 버스 옆 '가동버스정유소'의 모습...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15.15.12.22 합천 1034율진교-소학산-백마산-己里橋-용덕산-연기사-갑산리-달동산-단봉산-초계면소.16km.4:22.맑음10℃.

 

합천율곡면 1034번 율진橋(10:45)-230.1m봉(11:02)-소학산285.8m(11:12)-항곡백마산성 방향표(11:13)-237.3m봉(11:24)-23번차도'동물이동통로'(11:38)-220.2m봉(11:50)-백마산264.3m(12:03)-'묘'파평윤씨(12:17)-己里橋(12:24)-건너편 방향표'좌:고령,쌍책. 우:합천,율곡'(12:27)-복숭아과수원 안으로(12:28)-기리교건너편 능선(12:40)-179.9m봉(12:50)-임도(13:00)-용덕산231m(13:27)-삼각점228.5m'합천23'(13:31)-연기사(13:39)-갑산마을13:50)

-달동산122m(14:07)-142.1m봉(14:22)-임도14:30)-단봉산201m'정상석 및 삼각점 창녕332'(14:50-4)-좌:묘집중지(15:01)- 표지석'단동산가는길'(15:02)-초계초校(15:04)-초계면소(15:07-16:36)-문경휴게소(18:30)-복정역(20:15)

 

지난 주 목요일 옥천의 올겨울 첫 눈산행으로, 즐거웠던 돌남산 함박산 삼봉 도덕봉 산행의 좋았던 생각을 되새기며...

 

이번 산행은 날이 풀려 내렸던 눈도 녹아없어, 언뜻 생각하면 늘 산행에 대하는 발길이 별로 닿지않아 깨끝하고 자연 그대로 밀림으로 서의 순수함으로 가시덩쿨많 엉켜있는 것 외 별 볼것이 없을 것이 예측되나...

곰곰히 생각하면 자연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어있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깨끗한 숲을 보는 것 외에 산에 가서 더 만족히 볼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니 요즘 다니는 산이야 말로 최고의 山君들이 접하고 볼 수 있는 최상의  볼거리가 아닌가 새롭게 깨달으며 산행에 나섰다.

 

예측한 시간에 합천 산행 들머리 율진橋의 남쪽 차량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방지턱 끝의 산에 둘러쳐진 철주가 박힌 울타리 끝의 철주가 박힌 턱을 올라 좌측으로 조금 우회 곧추선 바위를 오르고 솔숲의 원만한 숲속으로 진행 17분여 후 첫봉의230.1m봉에 오를 수 있었고...

 

율전교에서 30여분 후 소학산에 올랐으며...

소학산에 산행안내도와 진행할 방향표가 있었고, 다음봉인 237.3m봉을 지나 23번도로의 동물 이동통로를 지나 220.2m봉을 지나 백마산으로 올랐고...

 

백마산을 오르며 보았던 설치된 기간이 꽤 지난 텐트가 쳐져있는 방향으로 빽하며 좌측 능선을 이용23번 도로 己里橋의 좌측으로 내려와 우측의 기리橋를 건너 우측으로 50여m를 이동하며 좌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복숭아 과수원 임도를 이용 계곡 끝자락 폐校 뒷편 산 능선으로 올라 179.9m봉을 거쳐 '용덕산231m'과 삼각점을 지나 연기사 앞을 지나 21번 도로를 이용 c조의 들목인 갑산 마을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400-500여m 진행 우측의 산으로 오르기 위해 농지뚝으로 진행 논과 산의 경계인 1m가량 높은 뚝을 내려가 가파른 산으로 올라 선답자가 걸고간 띠지를 봄으로 '달동산122m'를 확인 할 수 있었고... 

 

달동산에서 10여분 후 142.1m봉을 지나 임도를 이용 몇봉을 우회 마지막의 단봉산201m에 준수한 정상석과 운동시설, 삼각점'창녕332, 2002 재설'이 박혀있었고...

우측으로 하산, 좌측에 잘관리된 묘지를 지나 24번 도로에서 단봉산으로 오르는 입구에 '단봉산 가는길'이란 표지석이 있었으며...

 

24번 도로의 '초계향교로'에서 좌측으로 진행 초계초등학교를 지나 면사무소앞을 지나 '초계향교로' 방향으로 오르는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요즘은 식사를 하며 반주와 하산주로 막걸리 몇잔을 자연 스럽게 마시게 되어...

별 생각없이 옆의 산우에게 권하여, 망서림 없이 거절하며 한잔도 마시지 않고, 자제하는 산우들을 봄으로 아차하는 생각이 들어 요즘은 날씨가 추어져 물을 안마셔도 갈증이 나지않음으로 하산주를 마시지 않아도 됨을 자각하며...

년말이 되어 모임이 잗다보니 술을 마실 기회가 자주있어 아직 과음은 하지 않았으나 자제력이 약해짐을  직감하고...

오래전에 보았던 글을 되새기며 생각을 되돌려 글을 올리며 변변치 못한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술을 한 · 두잔 마시는 것은 예의상 좋은 일이며...

술을 세 · 네잔 마시는 것은 예의를 잃어버리기 쉽고...

술을 다섯·여섯잔 마시는 것은 분수를 잃어버기기 쉬울 수 있다 하였고...

술을 일곱·여덜잔 넘어 자제를 못하게 마시면 타락하기 쉽다고 했던가?...

 

합천율곡면율전리 1034번 도로의 율진橋를 건너 자동차 이탈 방지턱 끝으로...

 

방지턱 끝의 철 울타리 끝으로 오르며...

 

흙 흘러내림 방지턱으로 올라 바위를 오르고...

 

230.1m봉의 노송로를 지나 '소학산'을 향하며...

 

율전교에서 바위를 오를 때와는 다르게 등산로가 분명한 곳을...

 

율진橋에서 30여분 소요 '소학산285.8m'에 오르며...

 

소학산에서 우측의 '항곡 · 백마산성 방향표 방향으로 진행...

 

 

예측이 어긋나 솔숲 등산로가 너무 좋았고...

 

 

230번 도로의 동물 이동통로를 지나며 포장차도 좌측을...

 

220.2m봉으로 오르며...

 

이동통로를 건너 앞봉으로 오르며 우측 방향을 내려다 본 경관...

 

선두에서 묵묵히 방향을 잡아 진행하며 뒤의 산우들을 위해 영역표시를 열심히...

 

백마산264.3m 정상에 텐트가 펼쳐져 있었으나 사람은 없는 듯...

 

백마를 타 보려 정상에 올랐으나 백마는 간곳없고...

 

속깊은 함께한 산우가 정성것 수기해와 자기만 사용 후 깨끗한 산에 남기지 않으려 수거해가는 것을 잠간빌려...

 

백마산에서 1034번 도로를 향해 2분여 내려오며 대죽 군락지를 지나며...

 

 

파평尹氏 묘를 지나며...

 

백마산에서 내려와 우측방향으로 '己里橋' 건너편 산을 오르기 위해...

 

400여m의 긴 '기리교'에 들어서며...

 

기리교를 건너기 전...

 

기리교에서 내려다 본 강의 모습을...

 

기리교를 건너며 정면에 올려다 보이는 올라야 할 산을...

 

기리교를 건너 우측으로 100여m 진행 좌측의 내려다 보이는 복숭아 과수원 뒤편의 둘레길인 듯한 임도로...

 

복숭아 과수원과 산끝자락 길을 이용 좌측 계곡끝의 폐교 건물 뒤편으로 올라...

 

능선에 올라 좌측의 179.9m 전위봉을 향하며...

 

지나온 백마산 줄기와 기리교끝을 건너보며...

 

잡목은 옷을 벗어버려 나목임에도 푸른 침엽수의 솔풒를 올라 억새가 아직 제모습을 보여주는 등성이에 올라...

 

 

임도를 따라 용덕산으로 향하며...

 

 

173.3m봉과 148.2m봉을 지나...

 

용덕산에서... 하늘 높이 치솟은 녹산주 나무의 늘어선 사열을 받고...

 

이곳에서도 잠시 지체하며...

 

혼자만의 근거를 남기고 깨끗한 산을 보호하기위해 수거...

 

다녀간 산악회나 산우의 개인 시그널을 확인하는 모습...

 

용덕산을 지나 삼각점이 설치된 곳을 지나며...

 

용덕산 삼각점이 '합천23'임을 확인하였고...

 

용덕산을 지나 삼각점을 지나고 임도에서 좌측으로 틀 '연기사' 입구에 세워진 표지석을...

 

연기사의 경내를 바라보며 밑의 임도로...

 

 

시멘트 포장도로와 비포장 임도를 따라...

 

 

갑산마을 골목길을 지나며...

 

마을 앞의 21번 도로변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바라보며 '달동산'으로...ㅅ

 

도로 좌측방향으로 돌아...

 

농로와 논둑을 지나 '달동산' 정상으로 올라 정상임을 확인하는 선두의 모습...

 

 

촘촘한 노송군락지의 달동산 정상에 만산회 '김신원'님의 띠지도 걸어주고...

 

142.1m봉에서 진행할 방향을 확인 하며...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지나며 몇 봉을 우회...

 

마지막 산인 '단봉산201m'의 간만에 대해보는 듬직한 정상석을 대하고 감개가 무량...

 

 

단봉산 삼각점 '창녕332번'을 확인하고...

 

간만에 대해보는 정상석임에 반갑게 얼싸않고 활짝웃는 만산회 '김신원'님과...

 

함께한 산우님의 도움으로 정상석을 안아보는 모습을...

 

단봉산에 듬직한 정상석과 삼각점을 비롯한 태극기와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있었고...

 

정상석 앞에 자리한 상석과  정성석과 나란히 계양된 태극기가...

 

단봉산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며 면 소내지를 내려다 보고...

 

 

단봉산 정상에서 7분여 내려와 좌측에 잘 관리된 '묘'집중 지역을 지나며...

 

도로변으로 내려서는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단봉산 가는길' 표지석을 지나...

 

초계향교로에 내려서며...

 

초계초등학교를 지나며...

 

 

 

'초계면사무소' 표지석앞을 지나며...

 

옅은 구름이 덮인 합천초계면 소재지의 하늘을 올려다 보며...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14.15.12.17 옥천자고치-돌남산-자고치회귀-퇴미산-함박산-삼봉-4번도로-도덕봉-366.5봉-362봉-350봉-4번도로-묘목유통센타.10km.3:37.해-5℃

 

옥천읍 구일리 자고치(09:40)-돌남산238.1m(09:57)-자고치도로회귀(10:10)-퇴미산방향들목(10:16)-'박정순,오만용'지묘(10:24)-장령지맥'퇴미산249m'(10:26)-장령지맥'함박산250.2m'(10:37)-삼봉180.3m(10:50)-2차선도로'대림조경'(11:03)-묘(11:14)-도덕산407m'보은323' 및 '산불감시탑,송신중계탑'(11:32)-돌탑'366.5m'봉(11:57)-돌탑'362m'봉(12:03)-돌탑'356m'봉'석화산악회'표지석(12:28)-구둔치4차선도로(12:56)-일봉산등산안내도(13:14)-옥천이원묘목유통쎈터(13:17-15:10)-천안삼거리휴게소(16:40)-복정역(17:40)

 

이번은 충청도 남쪽의 옥천읍과 이원면에 소재한 '돌남산과 퇴미산, 함박산, 도덕봉을 비롯한 큰물산 일봉산'을 산행하려 나섰다.

남쪽 지방은 하루전 많은 눈이내렸다는 예보를 접하고 눈이 많으리라 예측하고 이곳은 충청도여서 눈이 내리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 추위는 바람이 세고 추어져 영하10여도가 된다는 말을 상기하며 단단히 준비...

 

들목인 옥천의 구일리 자고치에 예정시간보다 이른, 열시 전에 도착 주변이 눈에 덮여 새하얀 광경을 보며...

오른쪽 방향의 중계탑이 솟은 눈싸인 산을 올려다 보며, 임도에 눈이 조금 덮여있었으나 녹아서 언 눈이 아님으로 미끄럽지는 않으나 조심조심 마을 길을 따라 15분여 진행 철탑이 솟은 곳에서 철망으로 막혀 좌측으로 우회 장령지맥 '돌남산258.1m'에 올라 삼각점과 판'보은322'를 확인하고 올랐던 가파른 시멘트 포장도로를 조심조심 내려와 마을을 지나 자고치의 차도로 회귀...

 

2차선 도로에서 20여m 좌측으로 진행 우측의 '퇴미산'을 올려다 보며 우측의 밭과 마을의 정자와 느티나무를 지나고 산으로 접어들어 6분여 후 부부가 함께 묻힌 아담한 '박정순 오만용 지묘'를 지나 장영지맥 '퇴미산249m'에 올랐고 10여분 소요의 함박산을 지났으며 우측 능선으로 진행삼봉에서 건너편의 희미하게 조망되는 안테나가 세워진 '도덕봉'을 바라보며 그산을 목표로 우측의 평지로 내려가 차도에서 좌측으로 '대림조경농원' 노란간판을 지나 대림농원 앞으로 진행 우측의 임도를 따라...

 

'도덕봉'을 올려다 보며 중간으로 올라 층층이 집단으로 4-5기가 모셔진 묘지의 우측으로...

낙엽위에 허옇게 눈이 덮인 급 오름을 오르며 수없이 미끄러지며 20여분을 올라 산불감시 카메라가 부착되고 또한 중계 송신탑이 세워진 '도덕산407m'에 삼각점'보은323'도 확인하고...

 

멀리서 좌측으로 뾰족뾰족 몇 봉이 솟아있던 능선을 진행하며 첫봉의 366.5m봉에 돌을 모아다 정성들여 쌓은 탑을 보며 진행하였고...

두번째 363m봉에도 예측한 대로 앞 봉에서 보았던 졍성이 깃든 돌탑을 볼 수 있었으며...

세번째의 350여m 봉에도 돌탑이 있었고 이곳에는 돌탑 옆 잡석에 '석화산악회'란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것으로 보아 세봉의 돌탑을 '석화산악회'원들의 정성으로 쌓은 탑이 아닐런지?... 생각하며...

 

우측 급사면의 끝 지점까지 한참(10여분)을 내려가 우틀지점에서 산눈이 밝은 선두가 잠시 확인후 좌측 능선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10여분 이상 까시나무 사이를 미끄러져 확실하게 도장을 찍느라 엉덩이의 눈을 털며 내려간 곳을 되짚어 오르느라 '도덕봉'을 오르며 흘린만큼의 땀을 다시 흘기고 정상까지 미끄러운 눈길을 오르느라 힘이 빠져 정상적인 등산로에 들어 4번 도로 개통시 절개한 절개지를 철계단을 이용 내려가 철망으로 막아놓은 절개지의 중간지점에서 좌 · 우를 살펴보아도 벗어날 거리가 비슷하여 오를 앞산을 바라보았으나 오를 수 있는 들목이 보이지않아 좌측으로 진행 철망을 빠져 나와 4번도로를 건넜으나...

 

건너편의 '큰물산'도 철망으로 막혀있어 우측방향으로 오르려 내려온 우측으로 300여m를 진행 철망 끝 지점 1m의 방지턱으로 오르려 들목을 살펴보았으나 발자국 흔적이 없고 가시나무가 엉켜있어 눈 산행을 하며 힘이 빠지고 지쳐있었음으로 5-6명이 '큰물산과 일봉산'을 포기하고...

 

이곳에서 날목이 멀지않음을 알고 진행하던 4번도로를 동쪽방향으로 직진 날목으로 진행하며 일봉산 입구 건너편의 지하통로를 거쳐 도로를 진행하며 좌측의 도로변에 올라선 '옥천이원묘목유통센터'의 건물을 확인하고 뒤편 공연무대가 -5℃의 겨울임에도 바람한점 없는 따스한 햇빛이 눈부시게 내리비치는 곳에서 하산주를 반주로 하며 즐길 수 있음을 흡족히 상상하며...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산행을 마친후... 

 

다른 산우들은 본인이 가지못한 '큰 물산과 일봉산'을 다녀 오느라 많은 시간 기다리는 여유가 있기에... 

'묘목유통단지'내 정원수들의 노란 은행잎은 빛바랜 색이 되어 별 운치가 없었으나  빨간 단풍잎은 아직도 선명한 붉은빛으로 바람에 날리며 떨어지고 감나무와 모과나무는 종족의 번식을 위해 일찌감치 옷을 모두 떨쳐버리고, 곱고 아름다운 옷을 벗어버린 다른 裸木과 푸른잎의 침엽 수 를 보며, 살아남기위한 우주의 법칙을 또한번 절감하며 모처럼 한가로운 유유자적의 시간을 보내고 귀가하였다.

 

어제의 푸근하게 쌓였던 눈덮인 아기자기했던 산들을 바라보던 생각을 하며 포근히 코트깃을 세우고 초 겨울 속으로 들어가 조용히 걸어본다.

해맑던 어제의 흰 눈을 무겁게 이고 흔들리던 노송의 가지와 나목을 비롯한, 토끼와 고라니 산짐승들의 발자국을 따라 즐기며 산행하던 것과 달리, 오늘은 구름이 짙게 뒤덮은 칙칙하게 무거운 회색빛 하늘을 올려다 보며...

 

제주도의 올레길 지리산의 둘레길에 못지않게 이곳의 둘레길에도 겨울 철임에도 건강을 지키고, 초겨울의 상쾌한 바람을 즐기려 많은 이들이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산속과 들판의 봄 꽃도 볼많큼 보았고...

한 여름 무덮고 찌는 듯한 기후에 물방울을 머금은 활짝핀 야생화도 보았으며...

가을의 고운 단풍잎과 반짝반짝 잘익은 밤톨과 대추와 감, 노랗게 주렁주렁 매달린 모과와 은행도 얼마전까지 즐겨 보았으나...

 

엄동설한의 겨울을 잘 나기 위해 벌거벗은 裸木의 모습을 보면서...

봄·여름·가을의 곱고 파릇파릇 울긋불긋 생기넘치던 것과 다르게...

裸木과 푸른 침엽수에 푸근하게 내려앉은 새 하얀 눈송이를 생각하고...

새삼스럽게 살아남기위한 식물들의 삶을 깨달음으로 멋스러운 자연의 법칙이 한없이 위대함을 느끼며 산행기를 마칩니다.

 

옥천읍 구절리 자고치 도로변에서 우측의 마을임도를 따라...

 

서대구일로의 자고치 도로변에 도착 우측의 마을임도를 따라 진행하기 전 도로를 살피며...

 

돌남산 줄기를 바라보며...

 

산불감시탑과 송신중계탑이 솟은 '돌남산'을 향하여...

 

돌남산으로 오르며 지난날 내린 눈송이가 맽힌 송신중계탑을 올려다 보며...

 

노송이 우거진 돌남산 정상의 모습...

 

주민들이 올라 운동을 하며 산군들을 바라보는 모습을...

 

돌남산 정상에 삼각점 '보은322 258m'의 안내문이 있었고...

 

장령지맥 돌남산에 '준 · 희님의 판이 있었고...

 

 

돌남산의 삼각점 '보은322'를 눈속에서 찾아내...

 

돌남산에서 옥천읍 마암리 방면을 내려다 본 모습...

 

자고치 도로를 향하여 원점회귀 올랐던 임도를 내려가며...

 

하루전 내린 폭설이 乙未年 겨울의 첫 눈산행을 하게하고...

 

자고치 도로에 회귀 좌측의 도로를 따르다 퇴미산을 향하여...

 

마을 등마루에 세워진 정자와 느티나무를...

 

퇴미산을 오르며 좌측에 '박정순,오만용' 지묘를 지나며...

 

장령지맥 '퇴미산249m'에 올라...

 

 

퇴미산에서...

 

장령지맥 '함박산250.2m'의 판을 확인하고...

 

 

 '삼봉'에서 도덕봉을 향해 진행할 방향을 확인한 '장점봉'님과...

 

다음 목적지인 '도덕봉406.9m'의 중간에 중계탑이 희미하게 솟은 도덕봉위의 흰 뭉개구름을 바라보며...

 

여러곳을 살피며 진행할 방향을 확인하며...

 

시야를 넓히기위해 파노라마로...

 

삼봉산에서 진로를 확인하고 출발전...

 

도로에 내려와 다음 목표점의 도덕봉을 올려다 보며...

 

4번도로에서 좌측으로 20-30여m 진행...

 

관리가 잘된 묘역 우측으로 오르며...

 

낙엽위에 눈이 쌓이고 가파른 곳을 20여분 땀을 흘려 '道德峰407m'에 올라...

 

보은 323 삼각점판과 고도407m를 확인하고...

 

산불감시 탑 위의 감시카메라를 올려다 보며...

 

헨드폰 중계탑을 올려다 보며...

 

도덕봉 정상의 모습...

 

도덕봉에서 내려다 본 옥천읍의 모습...

 

366.5m봉에 정성이 담긴 돌탑이 있었고...

 

바위 능선을 진행하며 몇번을 미끄러지며 362m봉에 도착, 이곳에도 노송옆에 돌탑이...

 

 

세번째 350m봉에도 돌탑이 반겨주었고...

 

350m봉 돌탑 옆에 '석화산악회' 표지석이 있었고... 이봉을 지나 우측으로 내려가 20여분 알바를...

 

내려갔던 곳에서 다시올라 4번도로를 건너...

 

'이원묘목쎈터'로 진행... 큰물산으로 오르는 흙흐림 방지턱위의 가시나무가 엉켜있어 날목인 묘목단지로 진행...

 

 

날목의 묘목단지를 향하며....

 

 

큰물산과 일봉산으로 오르는 모습을 뒤돌아 보며...

 

날목으로 향하며 일봉산 입구 안내도를 바라보며...

 

도로변의 '옥천이원묘목유통센터' 건물을 확인하고...

 

공연무대 앞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소나무 뒤편의 경부선ktx선로를 올려다 보며...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서 쉼을 하고...

 

해가 짧음에도 해가 지니않은 훤한 노을을 바라보며 복정역에서...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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