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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628.16.2.11 밀양 감물버스정유장-태학습장-천지봉626-545봉-가래봉'대곡산'502-계령산389-단장회관-경주산212.11k.3:20.맑음11℃.

 

밀양 단장 감물리 오치마을 감물버스정유장(11:18)-저수지(11:20)-능선(11:35)-천지봉626m(11:54)-566m봉(12:05)-524m봉(12:20)-가래봉'대곡산'502.2m(13:00)-바람재250(13:13)-비석묘'혁제거사여주이공'(13:18)-계령산389.7m(13:38)-임도(13:55)-단장회관(14:01)-경주산임도(14:10)-경주산213m(14:21)-경주산b(14:25)-단장회관'회귀'(14:39-16:04)-칠곡휴게소17:13)-괴산휴게소(18:02)-복정역(17:50)

 

지난주는 해외 가족여행으로 결행과 다른 산악회는 설날로인한 결행으로 10여일의 공백으로 오래간만의 산행이어서 예사롭지않았고 감기까지 걸려 2-3일간 심한 기침까지 함으로 힘들것이 예상되는 산행이었으며...

 

밀양 단장면의 천지봉을 비롯한 가래봉, 계령산, 경주산을 산행하기 위해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고 알람을 확인하는 등 긴장된 마음으로 준비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으며...

 

산악회 버스를 기다리며 잠시 산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산행 분위기에 휩싸였고...

산행지인 밀양으로 향하며 창밖을 통해 바라본 전번 산행전 바라보았던 영남알프스 줄기의 눈이 허옇게 쌓여 긴장하였던 생각이 새로워 좌우의 산들을 둘러보며 지역이 다르고 또한 산의 높이가 높지않음으로 눈이 별로 보이지않아 우려스럽지는 않으나 오후늦게 내린다는 비 예보가 마음에 걸렸으나 산행중에는 안내릴것으로 생각하는 동안 산행지인 밀양 단장면의 감물리 버스정유장에 도착...

 

감물저수지를 지나 도로를 따라 감물생태학습관 입구와 구기마을회관을 지나 좌측의 산으로 올랐으며...

35분여 후 626m의 천지봉에 올랐으며 566m봉과 545m봉을 지났고 417m, 470m봉을 지나 502.2m의 가래봉'대곡산'에 올라 삼각점 '밀양304'를 확인하였고 '산지킴이'의 판을 확인하였으며 좌측으로...

 

12분여 내려가 '바람고개'의 갈림길에서 직진, 건너편 산으로 올라 5분여 후 비석묘'혁재 거사여주이공'를 지나 20여분 후 계령산389.7m에 올랐고 '산지킴이'판과 시그널이 여러장 걸려있었다.

 

계령산에서 임도로 20여분 내려와 임도를 10여분 지나 날목의 '단장회관'을 조금 지나 산악회 버스가 정차된 것을 확인하고 건너편의 올려다 보이는 경주산으로 연결되는 임도를 목표로 농지를 지나 임도옆의 대추나무등의 과수원을 관리하는 집들과 단장회관을 지난 20여분 후 '경주산212.6m'에 올랐고 내려오며 임도에서 직진 b 경주산에 올라 돌탑 몇개가 싸여있는 봉에 올랐고 뒤돌아 올랐던 임도를 따라 내려와 '단장회관' 앞에 주차된 차량에서 산행을 마치고 식사를 하며 하산주를 마시고 단장마을 주변을 돌아본 후 정해진 시간에 귀경하였다.

 

몇일전 설명절을 지나며 먼 추억속 얻그제 같은 생생한 기억속에 우리 자신이 날줄인 할아버지가 되어 다음의 글과 시를 올리며 여러 산우님 가정에도 평안과 다복함이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섣달그믐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는 이야기.

어린 시절에 누구나 그 동화 같은 이야기에 잠을 안자려고 안간힘을 썼던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설 명절을 맞을 꿈에 부풀어 섣달그믐날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면

올해에도 크고 밝은 해가 솟으리라. '새해 아침 차례상' 같은 둥근 해가."

 

섣달그믐             송  근  영(1925~)

 

새해 아침 차례상

앞줄 왼쪽 두 번째에 놓을

밤을 깎으시는 할아버지

손자가 마주앉아

이야기꽃을 피운다.

 

"할아버지 눈썹은 왜 희어지셨어요?"

"오늘 같은 섣달 그믐에 잠을 자서 그렇단다."

"저도 오늘 밤에 자면 눈썹이 한 올쯤은 희어지겠내요"

암, 그렇다마다."                                                       

 

아쉬워하시는                                                                                   

할아버지 날줄과,                                                      

새해를 맞아 설렘에 부푼                                            

손자의 씨줄이 한데 어울려                                          

새로운 동화를 엮어낸다.                                            

뜬눈으로 밤을 시샌다.                                                

 

밀양 단장면 감물리 구기마을 앞...

 

감물리 버스 정유정에서 산악회 버스를 내려...

 

 꽁꽁언 감물저수지를 바라보며 좌측의 산으로 오르기 위해...

 

구기마을 뒷산의 능선을 올려다 보며...

 

구기마을회관 앞을 지나며...

 

구기마을회관 앞을 지나 좌측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며...

 

산악회 버스를 내려 35분여 소요 626m봉의 천지봉에 올라...

 

천지봉에 '산지킴이'판이 걸려있는 모습...

 

천지봉을 지나 마을을 내려다 보며 진행...

 

천지봉에서 10여분 후 도착한 곳에 준·희님의 표지판이 걸려있었고...

 

정확한 고도와 거리를 확인하는 산우님을...

 

566m봉에서 15분여 후 도착한 524m봉에도 '산지킴이'판이 걸려있었고...

 

잡목이 우거진 능선을 헤치며 진행하는 산우의 모습...

 

'가래봉502.2m'이며 대곡산이라고도 일컷는 '산지킴이'판이 걸려있었고...

 

가래봉에 각점'밀양304, 502m'를 확인할 수 있었고...

 

가래봉의 삼각점을...

 

가래봉에서 좌측으로 틀 12분여 내려선 '바람재' 안부의 모습...

 

 

바람재에서 5분여 우측의 비석묘를 지나며...

 

비석묘를 지나 20여분후 계령산에도 '산지킴이'판이 걸려있었고...

 

 

 

계령산 표지판과 함께선 모습...

 

계령산에서 임도를 이용해 단장마을로 내려오며 건너편 마지막 '경주산'을 바라보며...

 

단장회관 앞을 지나며...

 

우측의 올라야할 경주산과 좌측의 용암산 계곡을...

 

들판의 과수원길을 지나 경주산으로 오르는 임도를 바라보며...

 

단장회관을 지난 20여분 후 '경주산213m' 또는 똥뫼산이라고 일컷는 ·희님의 표지판이 부착...

 

경주산을 내려와 임도에서 직진 건너편의 b경주산에 4-5개의 돌탑을 바라보며...

 

 

돌탑 넘어의 이번에 가지않는 용암산의 모습도 조망되었고...

 

 

날목인 '단장회관'을 향하여 올랐던 임도를 따라 내려오며 운치있어 보이는 농가의 모습...

 

매화꽃이 봉긋이 꽃망울을...

 

차도를 건너 산악회 버스가 주차된 '단장마을회관' 앞으로 향하며...

 

다녀 내려온 '경주산'을 뒤돌아 올려다 보며...

 

마을 고삿을 지나며 담장넘어의 홍매화 꽃송이가 만개한 모습...

 

곱게 핀 홍매화 꽃 술이 벌과 나비의 큰 활개를 맞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느라 활작 벌린 모습입니다.

 

벌어지기 전 꽃으로서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런지요?...

 

 

단장마을 앞 '팔각정자'를...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27.16.2.2 울주 상북 양동-삼각점355.8-고운산760-610m봉-작약봉241-깃대봉253.6-화장산271-청룡산143-지헌橋.14km.3:30.맑음-2℃.

 

울주 상북 양동R(12:18)-사랑잎새입구(12:21)-깃대봉(12:38)-삼각점356m'영양442'(12:38)-영남알프스둘레길 표지기둥(12:40)-고운산770'소나무봉'(13:15)-580m봉(13:27)-610m봉(13:32)-영남알프스둘레길3-16(13:55)-자동차전용도로'지하차도'(14:04)-도동마을표지석(14:09)-산으로 오르는 끝 농가(14:12)-작약봉241m'준·희'판(14:22)-깃대봉'들목민가'(14:39)-세이지'연못'(14:41)-도시루'아열대식물'(14:45)-깃대봉254m(14:58)-굴암사600m표지판(15:08)-화장산271m'정상석'(15:14)-삼목원표지석(15:27)-청용산143m(15:41)-旌閭碑'정려비'(15:46)-지헌橋(15:47-16:56)-괴산휴게소(19:49)-복정역(21:21)

 

모처럼 가족전체(아들내와 손주3명) 일곱명이 오래전에 계획한 동남아 여행을 위해 이번 산행은 불참할가 생각하다 겨울의 혹한기로 불참하는 산우들이 많아 뒤듲게 결정 울주의 고헌산 줄기인 고운산과 작약봉, 화장산, 청룡산을 산행하기위해 참여하였다.

 

울산 운전면허 시험장을 지나 들머리인 '상북농공단지' 버스정유장에서 눈이 허옇게 싸인 '영남알프스' 줄기의 산들을 올려다 보며 고헌산의 줄기인 고운산의 뾰족히 솟은 산을 목표로 세멘트포장도로를 따라 '사랑잎새' 앞을 지나...

 

삼각점이 박힌 깃대봉의 소나무 군락 능선을 올라 삼각점'영양442'를 확인하고 '영남알프스' 둘레길 표지목을 두개 지나 잡목지대의 오를 수 록 눈의 양이 많아져 가팔라 미끄러웠으나 등로는 분명한 곳을 한시간여 올라 정상에 올라설 수 있었고, 어린 소나무가 빽빽히 들어찬 군락지에 노송 한그루가 자태를 뽑내고 선 곳에 잡석의 '소나무봉770m' 정상석을 볼 수 있었고 눈에 익은'준·희'님의 판도 걸려있는 곳에서 뒤돌아 좌측 능선의 급경사면으로 내려가...

 

580m봉과 610m봉을 지나 355m봉의 고도가 낮아지자 바람이 없어 온화한 기류에 눈이녹고 땅의 겉 표면이 녹아있어 미끄러져 황토에 엉덩방아를 찐후에는 더욱 조심하여, 영남알프스 둘레길 3-16을 지나고...

 

자동차전용도로의 지하차도를 지나 좌측의 시멘트 도로의 '도동마을' 표지석을 지나 자동차전용도로의 우측에 조망되는 산으로 오르기 위해 우측으로 올랐으나 출입금지 표지의 우측으로 시든 연근대가 물에 뜬 연못위의 산으로 올라 임도를 좌측의 능선으로 올라 삼각점이 설치된 곳에 오를 수 있었으며 내려다 보는 마을의 경치와 영남알프스의 빼어난 경관을 한참을 쉬며 바라보았고...

 

남쪽방향의 화장산으로 향하여 임도를 진행 삼거리를 지나 화장산에 오를 수 있었고...

화장산엔 정상판과 요즘 설치된 '화장산271'의 아담한 정상석이 있었으며 이곳에서도 서쪽방향이 조망이 확터져 좋았고...

 

임도를 따라 올랐던 삼거리로 내려와 좌측의 청룡산을 오르려 우측의 시멘트길을 이용, 화장산에서 30여분 소요 '청룡산144m'에 오를 수 있었고...

5분여 후 날목인 정여비가 세워진 지헌橋앞에 세워진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을 마치고 식사를 하며 하산주를 마심으로 갈증을 풀고 예정된 귀경시간에 출발 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였다.

 

"조물주가 주신 자연의 선물을 돌아보기에도 너무 바쁘다.

순수하게 내가 알고 있는 신은 자연 속에서의 발견이었다.

겨울 산은 하얀눈이 쌓여있고 푸른 솔과 잎을 떨군 잡목의 앙상함과 회색바위 많의 쓸쓸함으로 개골산을 잘 표현해 주고있었다. 아 ~ 겨울 산은 인간 세상을 뛰어넘는 한폭의 동양화와도 같더라."

 

뒤의 눈이 많이싸인 산줄기는 영남알프스 '고헌산'이며,중간의 눈이 조금적고 뾰족한 '고운산'...

 

고운산을 오르기 위해 좌측의 능선에서 앞의 뾰족한 산으로...

 

 

상북농공단지 버스정유장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는 마을 도로를 향하며...

 

'상북버농공단지' 버스정유장을 지나며...

 

'사랑잎새' 방향의 우측으로 들어가며...

 

솔숲속의 능선으로 들어가며...

 

 

삼각점이 설치된 우측의 깃대봉을 향하며 좌측의 '고운산을 올려다 보며...

 

356m의 삼각점이 설치된 깃대봉'언양442'판을 확인하고...

 

삼각점이 오래되어 새겨진 글씨는 분간할 수 없었고...

 

영남알프사 둘레길 3-6번을 지나 '고운산770m'로 오르며...

 

한시간여 소요 고운산770m'소나무봉'에 올라...

 

삼각점봉을 지나 40여분의 잡목사이를 올라 정상에 소나무 군락지의 눈이 쌓인 모습...

 

눈 무게에 눌려 소나무가지의 터널을 나오며...

 

안부로 내려와 고운산을 올려다 보며...

 

580m봉에서 내려온 고운산을 올려다 보며...

 

610m봉에서...

 

355m봉을 지나 '영남알프스 둘레길 3-16'을 지나며...

 

작약봉을 가기위해 '차량전용도로' 지하통로를 지나며...

 

지하통로를 지나 좌측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따라 도로끝 부분 우측의 '작약봉'을 향하며...

 

작약봉을 올려다 보며...

 

울주 상북면 도동마을 표지석 앞에서...

 

좌측의 시멘트 도로를 따라 우측 산으로...

 

중소기업의 '경부건설(주)' 회사앞을 지나...

 

우측의 산으로 오르며..

 

쉬어갈 수 있게 둘러않을 의자가 있었고...

 

지하차도에서 20여분 소요 '작약봉241m'의 준·희님의 판이 이곳에도 걸려있었고...

 

잡석에 매직으로 '작약봉241m'의 정상석도 있었고...

 

 

 

작약봉에서 건너편 벗겨져 속살을 들어낸 깃대봉을 건너다 보며...

 

작약봉에서 직진으로 내려가...

 

깃대봉을 올려다 보며...

 

이곳으로 오르면 되는데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있어...

 

우측으로 진행 연이 심어진 '세이지' 연못의 좌측으로 올라...

 

임도를 따르며 좌측의 '도시루' 아열대 식물 군락지를 지나며...

 

깃대봉 삼각점의 모습...

 

삼각점에서 북쪽방향을 내려다 보며...

 

삼각점봉에서 내려다 본 '못안못'인

 

깃대봉의 삼각점이 위치한 곳에서...

 

파노라마로 넓은 시야를...

 

눈 덮인 '영남알프스'의 산마루를...

 

 

 

화장산을 향하며 연못둑을 지나...

 

임도를 이용 좌측'굴암사600m' 표지판을 지나...

 

정자를 지나며...

 

비포장 임도의 우측 세운기간이 오래되지않은 '화장산271m'의 정상석을 바라보며...

 

대구 신암산악회에서 걸어준 정상판과 준·희님의 판도 걸려있었다.

 

화장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화장산 정상에 올라...

 

화장산에서 시멘트 도로를 내려오며...

 

'삼목원' 앞을 지나며...

 

내려오며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전신주 뒤편의 '청룡산144m'로 향하며...

 

청룡산144m의 '준·희'님의 정상판을 확인하고...

 

'청룡산' 정상에 걸려있는 시그널을...

 

날목의 '신령현감 문화유공 위해지처 열부 숙인 동래정씨 旌閭碑'로 내려와...

 

동래정씨 旌閭碑'로를...

 

지헌橋 앞의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일행이 날목으로 내려오는 모습...

 

 

지화마을 표지석을 비롯 주변을 둘러보며...

 

이곳(지헌천변)도 '영 알프스 둘레길' 임을 알 수 있었고...

 

지헌교 건너의 '울산운전면허시험장'의 모습...

 

 

지헌교 앞에 세워진 '정씨부인의 곁을 지킨 호랑이'란 해설판이 있었고...

 

정해진 코스외에 일부가 다녀온 '봉화산'의 모습을 바라보며...

 

괴산휴게소에서 쉼을 하고...

 

예정보다 빠른 복정역까지 4시간 20여분 소요...

 

내 발자국이 스민곳을 따라...


626.16.1.30 검암2주민센터-불노봉-황화산-배매산-장른산-부정미산-금정산-고산-묘지산-가마산-지미산-계목산.16km.4:26.맑음1℃.

 

계양역(08:22)-버스17-1번(08:50)-검단2동주민셴터(09:10)-불노봉1119.1m(09:20)-황화산129.1'삼각점'(09:35)-배매산123.1(09:51)-장릉산150.3(10:33)-부정미산86'삼각점김포 421'(11:20)-금오사'중앙승가대학'(11:40)-金井山'금정亭'(11:55-12:11)-고산123.4'삼각점(12:20)-고난의언덕'운동기구'(12:26)-묘지산78.8'삼각점'(12:31-4)-가마산56.3(12:46)-징미산45(13:08)-계목산80.4(13:23)-둑실동'차도'(13:36-50)-버스'계양역'(14:05)-귤현역'추어탕전문식당'(14:15)

 

모처럼 화창하고 낮 기온이 영상이라는 예보를 접하고 자주함께하는 산악회장으로 부터 번개산행을 함께하려느냐는 문의를 받고 쾌히 반가운 마음으로 인천과 김포경계에 위치한 얗트막한 산들을 산행하기 위해 평상시 처럼 조반을 마치고 약속 장소인 공항철도의 계양역으로 향했다.

 

회장을 비롯 본인을 포함 여섯명의 단촐한 인원이어서 시작부터 날씨 만큼이나 상쾌한 기분으로 '검암역'을 나와 엘리베터를 이용 도로에서 17-1번을 이용 15분여 소요 '원당2동주민센터'에서 버스를 뒤로하고...

 

살기좋은 검단2동 '표지석'을 지나 아파트 단지를 지나며 도로변의 쉼터를 지나 도로변을 벗어나 우측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올라 버스를 뒤로한 10여분 후 이정표목에 둘러쌓인 돌무더기가 있는 '불노봉119.1m'에 오슬수 있었고 이곳에서 15분여 후 '황화산129.1m'에 오를 수 있었고 이곳에는 폐'삼각점'을 비롯한 세개가 있었으며...

 

무명봉을 넘어 배매산123.1m에서 뒤돌아 안부에서 우측의 허술한 공장인듯한 곳으로 내려와 차도를 건너 직진하여 막다른듯한 삼거리에서 우측의 도로를 이용 2분여 후 좌측의 산으로 올라 등산로를 따라 25분여의 공원묘원의 '문화재' 표지석을 몇개지나 정상으로 짐작되는 곳, 건물을 올려다 보며 진행하였으나 철망이 쳐져 '장릉산150.3m' 정상은 오를 수 없음으로 뒤돌아 내려와 올랐던 등로가 만나는 삼거리에서 직진 철망을 따라

좌측의 조그마한 '장릉저수지'를 지나 우측으로 우회하는 임도를 따라 차도의 원당 '삼성쉐르빌'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지는 직진 도로를 따르다 두번째 도로에서 좌측으로 들어가 공장지대의 '장릉공단' 아치를 지나 우측도로...

 

우측으로 틀 50여m에서 우측의 산으로 오르는 시멘트계단을 올라 '묘지' 집중지의 좌측 능선으로 '부정미산86m'에 올랐으며 '삼각점 김포 421'을 확인하였고...

 

부정미산에서 뒤돌아 내려와 '원당 삼성쉐르빌' 삼거리에 회귀 금정산 '중앙승가대학' 방향으로...

금정사의 '중앙승가대학'에서 우측의 도로를 따라 300여m에 '승가대학' 문이 굳게닫힌곳을 지나 200여m 진행 좌측의 계단의 금정산 등산로에 들었으며 등산로 계단에서 10여분 후 금정산 정상의 '金井亭'이 운치있게 세워지고 아담한 화강암 '금정산'의 정상석을 볼 수 있었으며 이곳에 토요일이어서 등산객들이 20여명이 옹기종기 모여 간식을 먹는 등 쉼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금정산에서 직진,노송이 좌·우 울창한 등산로를 내려와 '고산123.4m'에 올랐으며 삼각점과 사각정자가 있었으며...

 

'묘지산78.m'는 묘지는 없고 사각정자의 쉴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며 묘지산에서 되돌아 내려와...

'가마산56m' 뻘겋게 속살이 드러난 파헤쳐진 둔덕을 몇개넘으며 무엇을 찾으려는 흔적으로 보였으나

내짐작으로는 찾을것도 없을것 같건만..?

 

가마산에서 남쪽방향의 도로건너 '징미산45m'을 향해 9차선 도로의 넓은 도로를 건너며 '인천영어마을' 방향으로 진행 'English village'에서 우측의 도로를 2분여 진행 좌측의 파헤쳐진 산으로 올라 운동장을 지나 기존의 영어마을 건물 좌측의 시멘트 계단으로 올라 노송이 우거진 징미산 정상에 올랐다.

징미산에서 남·서방향의 뭉게뭉게 파헤쳐진 마지막 남은 '계목산80.4m'의 방흥으로 내려가 임도를 건너 가파른 곳의 임도를 내기위함도 아니고 특이하게 깊게 골을 판듯 일정한 규모의 파헤쳐진 곳으로 올라 내려다 보니 네·다섯 방향으로 똑같은 규모로 요즘 파헤쳐진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올랐던 우측의 파헤쳐진 곳으로 내려와 임도를 거쳐 인천 둑실동의 4차선 도로를 건너 버스정유장에서 10여분 후 계양역 방향의 버스를 이용하며 계양역의 공항철도와 고속도로를 건너기위해 고가도로를 넘으며 시원하게 흐르는 잘 정리된 아라뱃길을 내려다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 

 

공항철도 검암역을 나와 버스17-1번을 타러가며...

 

검암역에서 에리베타로 올라가 도로에서 17-1번을 타고 12분여 소요 검단2동 주민센터에서 하차...

 

검단2동주민센터 버스정유장...

 

검단2동 아파트 단지를 지나며 표지석과 조경상태...

 

아파트앞 도로변 쉼터를 지나며...

 

불로봉을 올려다 보며 등로에 들기 전...

 

불로봉에 올라...

 

다음 황화산을 향하며...

 

황화산에 데크도 설치되어 있었고...

 

황화산에 각기다른 삼각점이 세개나 있었고...

 

황화산의 또다른 삼각점...

 

황화산에서 우측의 등산로를 내려와 우측의 농가로...

 

배내봉에 '산불감시초소'가 있었고...

 

배내산에서 빽 내려와 장릉산으로 향하며...

 

강정로를 건너며...

 

도로를건너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앞의 차량뒤로 올라...

 

산책로를 지나며...

 

'묘원'의 산책로를 따라...

 

공원묘원을 올려다 보며 묘원안의 분명한 산책로를 따라...

 

장릉산을 경유 '금정산승가대'가 위치한 곳으로 갈곳임에 방향을... 

 

공원묘원을 지나며...

 

문화재란 표지석도 세워져 있었고...

 

장릉산 정상에 위치한 출입금지의 건물을 올려다 보며...

 

장릉산 정상에 건물이 여러동 있었으며 철망으로 둘러쳐져 있어 오르지 못하고 근접거리까지...

 

묘지공원길을 뒤돌아 내려와 '부정미산'을 향하기위해 차도를 향하며...

 

큰 둘레의 먼거리에 둘러쳐진 철망 울타리를 따라 진행하며...

 

산책로 좌측의 조그만 방죽도 있었고...

 

도로 갈림길, 직진하며 우측은 '부정미산'을 다녀와 '金井山승가대학'으로 향하는 길을 확인하고...

 

쉐르빌 아파트를 바라보며 좌측의 도로를...

 

'장릉공단' 공장집단 지역을 지나...

 

'장릉공단' 아치에서 우측으로 올라...

 

우측의 계단을 오르니 묘지가 집중된...

 

좌측의 능선을 따라 올려다 보이는 '부정미산'으로...

 

부정미산에 설치된 '삼각점 김포 421'을 확인하고...

 

부정미산 정상에서 영역표시(시그날 부착)와 메모등 분주한 모습들... 

 

산명이 조금 상이한것도 있었고...

 

근거를 남기려...

 

일행을 따라 동참해 보고...

 

 

부정미산에서 뒤돌아와 금정산 밑의 금정사와 '중앙승가대학' 우측 도로를 따라 진행...

 

승가대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정차된 '금정사 일주문'을 좌측에 두고 우측도로를 진행하며...

 

굳게 닫힌 '중앙승가대학'문을 지나 좌측으로 오르는 등로입구에 세워진 '표지판'...

 

금정산 등로가 시작되는 계단에서 10분여 후 '금정산' 정상에 운치있게 세워진 '金井亭'을 올려다 보며...

 

몇가지의 운동시설과 아담한 '금정산'의 정상석도 있었고...

 

여기서 부터는 '인천광역시 원당동'이란 표지판도 노송에 걸려 있었고...

 

 

금정산 정상석을 않아보고 행복한 마음으로...

 

등산로가 시작되는 계단밑에서 본 판이 정상인 이곳에도 있었고... 

 

신고문은 신발끈을 단단히 매고...

 

도로변의 '삼성쉐르빌' 방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고산의 폐 '삼각점'인듯...

 

고산을 내려오며 좌측 '고난의 언덕' 표지판이...

 

고난의 언덕 표지판 우측 운동시설이 있었고...

 

'묘지산'에 묘지는 없었고 정자가 있었으며...

 

'묘지산78.8m'의 삼각점을...

 

묘지산에서 내려와 '가마산56.3m'를 향하며...

 

옷을 벗어버려 시뻘건 속살을 드러낸 산을 넘어 '가마산'의 애처로운 모습을 향해...

 

무엇을 발굴하기 위함인지?... 군데군데 웅덩이가 파져있는 곳을 지나...

 

 

gps를 이용 정상위치를 확인 시그널 하나 걸만한 나무도 없어 씨앗이 날라와 제멋대로 자란 까시나무에...

 

가마산에서 내려오며 계속된 개발로 헐벗은 곳을 지나며...

 

가마산을 내려와 징미산을 향하여 큰 차도를 건너며...

 

 

'인천영어마을'뒤의 징미산을 향하여 우측 아스콘 포장도로를 진행하기 전...

 

우측으로 우회하며...

 

도로를 따르다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운동장을 지나며...

 

운동장을 지나 기존 '인천영어마을' 시설 좌측의 산으로 오르기전...

 

영어마을 건물 뒤편?에 세워진 안내판...

 

판 앞의 좁은 시멘트 계단을 올라선 모습...

 

이곳 '징미산'도 기존 걸려있는 산명이 상이함을 볼 수 있었고...

 

징미산으로 올랐던 계단을 뒤돌아 내려오며...

 

계목산을 향하며 이곳역시 파헤쳐진 곳을 지나...

 

 

발굴할만한것도 없으련만...

 

짐작하건데 사유지로서 나개발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지?...

 

정상 방향을 향해 임도만 낸것이 아니고 깊게 판것의 무엇을 하기위함인지?...

 

파헤친 가파른 곳을 올라 계목산 정상에...

 

정상에 올라보니 우거진 노송을 잘라내고 여러방향(·다섯)이 일정하게 파헤쳐진 산이었고...

 

 

인천광역시 둑실동 차도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주변의 모습을...

 

626.16.1.28 무안 충혼탑-남산-연징산-마협봉-구리봉-깃봉-사자바위산-노승봉-승달산-목포대.19km.5:08.비3℃.

 

무안읍 성남리 '무안교육지원청' 앞(11:00)-충혼탑(11:03)-남산팔각정(11:15)-삼거리(11:21)-남산밑오거리(11:32)-대숲(11:37)-사색의 숲(11:41)-사색의 숲 삼거리(11:50)-연징산'삼거리'(11:57)-용샘삼거리(11:59)-연징산300.5m'삼각점,정자'(12:02)-사색의 숲 삼거리 회귀(12:13)-전망의 숲'팔각정'(12:20)-청천리임도종점'승달산8.7km'(12:55)-산불초소(13:02)-능선'태봉능선0.3(12:18)-적저경계점(13:21)-태봉작전도로(13:22)-태봉재'깃봉2.3km'(13:48)-구리봉'태봉능선0.3, 사천리능선1.2km'(14:12)-태봉능선(14:21)-매봉삼거리'사자바위 하루재0.8'(14:35)-하루재(14:51)-승달산갈림길'목포대2.2km'(15:00)-수월산갈림길(15:03)-승달산 정상 및 헬기장(15:08-12)-승달산갈림길회귀(15:15:27)-평바위(15:41)-솔동재'목포대1.5km'(15:50)-목포대학교'한울관'(15:56)-목포대학교 정문(16:08-18:05)-부여백제휴게소(20:13)-복정역(21:50)

 

지난 화요일 순천 '황전면' 오지의 필봉산을 비롯한 선인부설산과 관암산, 까치봉의 눈 산행을 하였고...

이번에도 겨울에 눈이 제일많이 내리는 호남지방 중에도 무안의 남산을 비롯한 연징산과 마협봉, 구리봉, 깃봉, 노승봉, 승달산의 긴구간을 산행하기 위해 겨울비가 내린다는 예보도 아랑곳 하지않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모든일을 뒤로 미루고 산행에 나섰다.

 

평소에 멀게만 느껴지던 무안을 가기위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후 호남고속도를 탄후 무안 요금소로 나가 1번 국도를 이용하여 예정된 시간보다 빠른 시간에 산행 들머리에 정확히 무안읍 사무소를 조금지나 정확히 횡단보도에 정차 횡단보도를 건너며 우측에 보이는 남산 팔각정의 눈덮인 목표점을 올려다 보며 교육지원청의 옆으로 3분여 눈덮인 눈길의 시멘트 도로를 올라 '충혼탑'을 지나 팔각정밑의 삼거리에서 우측 데크 계단으로 올라 송신탑이 우뚝솟은 봉에 도로를 건너며 올려다 본 팔각의'南山亭'에 올라 주변 먼 산들의 하늘금을 감상하였고...

혼자보고 지나치기 아까워 디카로 파노라마를 담았고...

 

임도의 '남산오거리'에서 능선으로 올라 아늑한 대숲을 지나 사색의 숲 정자 지붕과 안에 소복히 싸인 눈을 봄으로 자연의 오묘함을 느꼈고 능선으로 올라 이번 산행의 highlight(하일라이트)라는 '연징산1.4km'를 향해 좌측으로 진행...

 

남산오거리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는 '연징산 삼거리'를 지나 삼각점과 정자와 화강암으로 특이하게 세운 정상석을 대할 수 있어 선두의 산우들이 함께 눈속의 정상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었고...

 

온길로 되돌아가 사색의 숲 삼거리에서 '승달산11km'를 지나 5분여 후 '전망의 숲'인 팔각정 옆 긴 데크계단으로 내려가 산불초소를 지나 '태봉작전도로'를 0.3km 진행, 다시 등산로를 이용 몇봉을 오르고 내려가 태봉재에서 구리재를 지나 비석과 상석이 건재한 묘를 올라 '구리봉309m'의 정상목을 확인하였다.

 

청수재로 내려가 청계면에서 매봉을 경유해 오르는 '매봉190m'를 경유해 오르는 '깃봉310m'에서 우측의 '사자바위산'에 정자와 승달산 안내도가 있었고...

'하루재'를 지나며 쉼터와 '목포대학0.7km'의 이정표와 내려가는 데크계단을 확인하였고...

승달산 갈림길엔 '목포대학교2.2km, 승달산정상(깃대봉)0.7km'를 봄으로, 이곳으로 내려가도 될것을 생각하며 3분여후 '수월산' 갈림길을 지나 헬기장에 올라 끝쪽의 삼각점을 확인 하였으나 예측을 한 정상석이 없었음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며 산악회에서 배포한 개략도를 펼쳐보니 헬기장 표시와 삼각점 표시가 되어있었음으로 이곳이 정상임을 자각하고 그러나 뒤에 따르는 사람을 기다리며 5분여를 지나...

 

노승봉의 '승달산갈림길'을 지나 '하루재'를 향해 절반가량의 200여m를 내려간 지점에서 시루봉을 다녀오느라 늦은 산우를 만나 왜 내려 오느냐기에 하루재에서 내려가려 한다는 말에 그 곳으로 내려가면 많이 돌아야한다는 말에 200여m를 다시 올라 승달산 갈림길의 '목포대2.2km'의 방향표를 따라 하산 목포대학교 교내를 둘러보며 승달산 갈림길에서 30여분 후 목포대학교 정문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을 마쳤다.

 

'콩깍지' 식당 즉석에서 부글부글 끓인 따끈한 콩나물 해장국을 본의 아니게 얻어먹음으로 염치없었으나 두시간여의 이슬비를 맞으며 또한 긴 산길을 산행하느라 힘들었고, 푹 젖은 옷으로 인한 추위를 쫒는데 도움이 되었고...

사실 내용으로는 별 맛이 없었으나 왜인지? 마음에 닿는 무엇이 잘 감미되어 오래 간만에 맛보는 국맛이 었고, 콩나물 해장국을 사주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음 기회에 고삐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고대 하면서 퍼온 '좋은글을' 한편 올리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선생님의 노력

 

어느 박물관, 말끔하게 차려입은 한 신사가
쪼그려 앉아 걸어 다니며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다녔습니다.
신사의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한 박물관 관계자는
그 신사가 하는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1층을 모두 둘러본 신사는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똑바로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2층 전시관으로 올라간 신사는
다시 쪼그려 앉아 벌을 받듯 걸어 다니며
전시물들을 관람했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별 특이한 사람도 다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초등학생들이 박물관을 관람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어딘가 낯설지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니 바로 어제 쪼그려 앉은 자세로
전시물을 관람하고 갔던 그 신사였던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기 위해
전날 미리 와 쪼그려 앉은 자세로
전시물들을 관람하고 간 것이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이 시대에 얼마나 있을 지 모르지만
훌륭한 스승은 자기몸을 태워 빛을 발하는 촛불이며
제자들의 두 눈이 밝게 트이고, 어둠이 밝아져 찬란한 빛으로 빛나게 할때까지

스스로를 다하여 타오르게 하는 촛불이어야 진정한 스승이 아닐런지

과연 위와같은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지만!!...


"우리 주변에도 아이들의 입장에서, 

또는 다른 사람의 눈높이에서 교육하고 계신 선생님들과

상대를 이해하고 선도적 입장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가끔 선생님들께

또는 이렇한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는 분들께
안부 전화 한 통 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그 한 통의 전화가 선생님들 또는 그 분들께는
정말 커다란 보람으로 다가올 것이며.

 

그럼으로 그 분들이 꿈꾸는 세상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무안읍무안교육지원청 옆으로 충혼탑으로 올라...

 

무안교육지원청의 모습을 보며 높은 곳의 충혼탑 방향으로 올라...

 

눈덮인 시멘트 도로를 따라 '충혼탑'을 향하며...

 

도로에서 3분여 올라 좌측의 '충혼탑'을 지나며...

 

올려다 보이는 무안 남산의 '팔각정'을 향하여...

 

우측의 '팔각정'을 향하는 삼거리에서...

 

데크계단을 오르며...

 

팔각정봉에 세워진 '송신탑'을 올려다 보며...

 

무안 '남산정'에 올라...

 

무안 남산정에서 무안읍의 남·서방향을 내려다 본 모습...

 

무안 '남산정'에 올라 서·북방향의 무안읍 전경을 내려다 본 모습...

 

남산정에서 남쪽방향의 눈덮인 겨울 산경을 바라본 모습...

 

시야를 넗히기 위해 축소하여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남산정에서 '남산밑오거리'를 향하며...

 

길이 갈리는 곳이 많아 방향을 확인하며...

 

 

남산밑 오거리에서 전망의숲 능선으로 올라...

 

아낙함을 느끼게하는 대숲을 지남며...

 

임도 고개를 넘으며...

 

 

숲을 지나 '사색의 숲' 정자를 지나며... 정자안까지 눈이 소복히 싸인 모습이 아름 다웁지 않은가?...

 

사색의 숲에서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진행, 이번산행중 highlight라는 '연징산'을 빼놓을 수 없어 2.8km를 ...

 

사색의 숲 삼거리에서 중간지점인 연징산 삼거리 임도에서...

 

겨울이어서 물이 필요없으나 더운 여름철에는 반가울 '용삼' 삼거리를 지나며...

 

용샘삼거리에서 3분여 진행 정자와, 정상석, 삼각점이 위치한 '연징산301m'의 넉넉한 정상에 올라...

 

연징산 삼각점을...

 

특이한 '연징산300.5m'의 정상석을 독차지하고...

 

선두의 '안강환, 이준성' 산우님과 함께...

 

자연림 속 하얗게 눈 덮인 겨울 숲을...

 

사색의 숲에서 오른 능선에서 좌측의 '연징산'으로 진행한 곳으로 회귀한 사색의 숲 삼거리에 돌아와...

 

사색의 숲 삼거리에서 5분여 진행 '전망의숲에서...

 

전망의 숲 '팔각정'...

 

팔각정 옆의 긴 계단으로 내려가며...

 

진행할 건너편 봉우리를 바라보며...

 

'연징산'에서 승달산이 12.4km 였는데...

 

좋은 길을 벗어나 흔적없는 봉으로 진행 '강송산악회'의 영역표시와 발자국을 따르며...

 

'산불감시초소봉'을 향하며... 연징산 왕복을 생략하고 진행한 회장 일행과 함께...

 

날이선 가파른 몇 봉을 넘어...

 

높은 이곳까지 조상을 모신 후손들은 지금은 어떤 상황일까?. 관리가 되고있는 부질없는 생각을 하며...

 

진행할 앞의 봉우리를 올려다 보며...

 

좌측의 청천리로 내려가는 임도가 끝나는 곳에서...

 

산불감시 초소봉을 지나며...

 

띠지가 걸려있는 봉을 지나...

 

마협봉을 오르며 잡목사이로 건너편의 산경을...

 

마협봉을 힘겹게 오르며...

 

마역봉과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적지경계점'의 특이한 삼각점도 볼 수 있었고...

 

좌측의 대치리와 우측의 태봉리를 잊는 '태봉작전 도로'에 세워진 이정표...

 

태봉재의 모습...

 

 

임도인 태봉재에 세워진 방향표를 확인하고...

 

좌측방향의 산으로 올라...

 

태봉재에서 가파른 급경사를 24분여 힘겹게 눈길을 올라 구리봉 정상의 산소를 좌측으로 돌아...

 

태봉능선에서 '구리봉'에 올라 '사천리능선'으로 진행하며...

 

청계면에서 매봉을 지나 오르는'깃봉0.7km' 방향으로 향하며...

 

이곳이 깃봉인듯 '매봉1.8km'의 방향을 확인하고 '사자바위0.2km'로 향하며...

 

깃봉을 0.2km를 지나 '사자바위' 지점에 올라섰으나 사자를 닮은 바위는 없었고...

 

팔각정안에 '老僧亭'의 현판이 부착되어 있었고...

 

조금 더 우람한 바위가 있었는 데 사자바위?...

 

하루재에 쉴 수 있는 시설이 되어있었고 옆에 계단이 있어 목포대학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곳...

 

하루재에 세워진 이정표를 겸한 방향표를... '승달산정상1.1km'를 향하여...

 

이곳으로 하산할 수 있는 '목포대학2.2km'를 확인하고...

 

수월동으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헬기장에 '삼각점 목포 11'을 확인하고...

 

헬기장 좌측 눈위로 솟은 삼각점을 확인, 정상석이 없는 것이 의아스러워 헬기장 끝 급경사로 내려가려다 뒤돌아...

 

이곳을 하루재로 200여m, 진행중 시루봉을 경유하여 늦은 산우의 조언으로 이곳 승달산 갈림길로 다시 올라...

 

승달산 갈림길의 '목포대학교2.2km'를 향하여 하산...

 

평바위를 지나며...

 

하산지점인 '목포대학 정문 1.5km'를 확인하고...

 

대학교 경내로 들어와 목포대학 기숙사인듯...

 

 

 

꽃과 나무가 고았을 듯 한, 강추위에 붉게 물든 입과 허옇게 된 모습..

 

눈이 하얗게 싸인 겨울방학의 조용한 구내에 승용차도 있었고 드물게 학생과 교수인 듯 성인들도 있었고...

 

산에서 경계가 분명치않은 목포대학교 경내를 둘러보며 정문으로 내려오며 꽤 규모가 큰 대학임을 실감하고...

 

교문 우측에 세워진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귀경하며 '부여백제' 휴게소에 들어가...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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