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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217차새마포 07.6.14 괴산,문경 막장봉(868),장성봉(915),애기암봉(757).15km 6:20 구름

제수리재(09:40)-투구봉(10:30)-삼형제 바위(11:00)-달팽이 바위(11:30)-막장봉(11:50)-삼거리(12:00)-장성봉(12:30-중식13:00)-애기암봉(13:50)-계곡(14:30)-완장리 하천(15:20-35)-완장교(16:00-15)-귀경(16:15)-강변역(19:20)-합정동(20:10)

전날부터 비가 옴으로 망서리다비옷을 챙겨 조금 큰가방에 넣고 우산을 밧고 조금일찍 집을나서새마포 산악회의 버스가 출발하는곳에 도착하여 보니 평소나 다름없이 많은 인원이 웅성거리며 우기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반갑게 인사들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가 운행하는 동안 비가 그친곳도있고 시원치않게 이슬비가 조금씩 오는곳도 있었으나 산행에는 지장이없게 비의양이 줄어들고 있었다.

이번의 산행코스는 지난 4월에 경방기간으로 입산이 통제되어 오르지 못하고 뒤돌아 500여m 내려오다 쌍곡계곡에서 왼쪽의 칠성봉으로 코스 변경하였던 곳임으로 기대가 큰 곳이며 또한 그중 장성봉은 얼마전에 백두대간 종주를 위해 지낫던 곳이고 애기암봉은 20여년전에 수정광산에 우연치않게 투자하여 조금 손해를 본관계로 한번 다녀간 곳이기에 남다른 곳임으로 다음날인 금요일에 금강산 2박3일 관광및 등산으로 마음이 분주하였으나 조금무리를 하여 비가옴에도 참석하였다.

제수리재에 도착하여 비가 그치고 산에는 물기가 많았으나 나무잎에 붙은 물방울을 앞사람이 흔들고 가는것에 신경을쓰며 중간쯤에서 따르던중 20여분 오르다 좌측으로 띠지가 있었으나 하산길(시묘살이 골)인줄알고 일행을 따라 우측으로 무심코 15분여를 따르다 거의 하산을 다할무렵 길을잘못 택한것을 알게되어 내려가던 가파른길을 다시올라 능선을 타기시작하여 약 30여분을 듬으로 내리고 올랐다.

투구봉을 지나 삼형제 바위를 지나면서 산의 묘미를 알게 되었으며 봉우리 봉우리 마다 아기자기한 바위와 소나무와 유효적절하게 매놓은 밧줄을 이용하여 오르고 내림은 그야말로 새마포 산악회원들에게는 안성맞춤 이었으며 달팽이바위와 코끼리 바위등은 금상첨하의 산경이었다.

막장봉을 거쳐 내려오면서도 밧줄을 이용하여 스릴을 만끽하였고 더욱재미를 가미해주는 산행이었으며 10여분 하산하여 쌍용계곡에서 시묘살이골을 지나 오른 b조와 만나 반가움을 나누고 이정표를 배경으로 A,B조가 함께 사진을 찰-칵하고 일부는 함께 장성봉으로 오르고 B조의 일부는 막장봉으로 오르는 것을보고 직진하여 장성봉(長城峰)으로 올라 얼마전 백두대간 중에 눈여겨 보아둔 정상석을 대하니 낮설지않아 반가웠으며...

그곳에서 먼저오른 A조 선두와 함께 새마포 산악회의 푸짐한 야외가든을 차리고 각자 준비한 도시락으로 시장하든 허기를 면하고 애기암봉을 향해 다시 질주하였으며 산을거의 다내려와 계곡에서 분명치않은 길을찾아 계곡을 건너다 물이묻은 바위를 딛여 미끄러지면서 완전히 몸이 물에잠겼으며...

다행히 갈아입을 옷이있어 모두 갈아입고 얼결에 목욕까지 한후 속으로 투덜대며 하산하여 조금은 별재미 업는 하루였음을 곰곰히 상기하며 귀경하였다.

디카를 호주머니에서 꺼내 보았으나 이미 물에 흠뻑 젖어있었음으로 물이마르면 괜찮으련하는 생각에 별생각을 하지않았는데 집에가져와 바람을 쐬고 시험을 해보니 작동이 되지않아 여일저치고 써비스쎈타에 가져갔으나 이미 작동까지하여전원으로 회로가 엉켜 걷케이스만 제외하고렌즈를 비롯한모든 부속을교체해야 한다며 수리비용이 새것을 사는것이나 능가한다는 말을듣고 보상판매로 조금 성능이 나은 신제품으로 구입 신청하고재고가 없음으로 대신 아들것을 사용할가 하였으나 메모리가 적고 부담이되어 기 사용하던 메모리(1기가 바이트)를 사용할수있는 구형의 디카를 빌려 금강산에 다녀오기로 결정을 하여 모든것을 잊고 기분전환하여...

오후에 동반자인 멋진친구와 함께떠날 좋은생각만 하며 금강산 관광과 등산을 위해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간단히 산행기를 마치고 짐이나 쌓야겠다.

07.6/2-6 중국관광 및 백두산 등산,4박5일간,산행기.

첫날 6/2 부평 시장역(08:40-09:10)-인천공항(10:00-수속및 비행기탑승12:00-13:00 시차로14시)-대련(14:40)-심양(19:45)-서심주점(21:00)-야경 및 고량주(21:30-23:00)-서심주점 호텔(瑞心酒店 23:30)숙식

둘째날 6/3 (06:00 기상-조식06:50-07:30)-청나라 황궁 관람(08:30-09:30)-심양 요금소(09:50)-무순(10:15)-헌강 따라 통화 도착(14:15)-메아리(美阿利) 중식(15:00)-통화출발(15:10)-무송 백산경계(17:32)-송강하(18:30)-재래시장(19:30)-식사(19:40-20:30)-휴식 및 취침(22:30-06:00)

세쨋날 6/4 기상 및조식(06:00- 06:45-07:20) 송강하출발(07:30)-송강하 요금소(07:40)-장백산 서파입구 도착(08:20)-장백산 입구 출발(08:35)-백두산 서파 화강암 계단(1342단) 밑 도착(09:22)-백두산 서파 시작점 경유 마천루봉 도착(10:00)-서파시작점(10:10-20)-장백산 입구 돌아옴(11:10)-금강 대협곡(11:15)-장백산 대협곡 주차장(12:05)-장백산 입구(12:40)-송강하(13:40)-식사(14:30)-통화 식당(18:10-식사19:00)-호텔 東山賓館(19:30-21:00)-야경 및 슈퍼(21:10-22:30-야식 및 고량주(140원 52도23:30-취침)

네쨋날 6/5 기상 및 조식(06:00-06:40-07:20)-통화 출발(07:30)-집안(集案)시 옥녀봉 요금소(08:50)-광개토 대왕비(09:30)-집안 출발(11:50)-혼강 대교(渾江大橋 13:10)-호산시 장성(만리장성 시작점17:50-18:25)-호산장성 출발(18:30)-옥류관 도착(18:50-식사20:40)-의강 호텔(誼江賓館21:30)-압록강 夜景(21:30-23:10)-휴식 및 취침(23:15-06:00)

다섯째날 6/6 기상 및 조식(06:00-07:30)-압록강 유람선 승선(07:50-08:30)-압록강 선착장 출발(08:35)-단동-대련간 고속도로 들목 요금소(09:00)-대고산 휴계소(09:52-10:00)-대련시(12:35)-대련 고향가든(12:40-식사 13:15)-짝퉁점(13:30-14:15)-성해광장(14:30-15:00)-대련 공항도착(15:45)-비행 수속및 지연으로 미탑상(15:45-20:45)-탑승(20:50-이륙(21:00)-인천공항 도착(22:00 시차로 23:00)-수속 및 짐찾음(23:20)

첫날 6/2 대한민국의 국민이면 누구나 다녀오기를 염원하는 백두산이며 일년여전에 백두대간 종주를 시작하여 더욱원하던 백두산을 다녀오기로 마음을 다져오던중 '강학우'사장의 권유로 오랫동안 숙원을 풀게되어 마음가벼히 기쁜 마음으로 몇명의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다녀 오기로 하였으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친구들은 종주팀이 아니라는 것을알고 취소하였고 '김영환' 사장과 단둘이만 '강'사장의 체면을 생각하여 취소를 못하고 예정대로 강행을 하게되어많은기대와 설래임 속에부평 시장역에서 승용차를 내리며 가족들의 열열한 환송에 더욱들뜬 마음을 내실을 다지기위해 차분히 마음을 가다듬으며 가이드 겸 인솔자인 부평의 '사래와'등산복 및 장비점의 '김'사장의 인사와 몇가지 유의할 점등을 듣고 20여명이 인천공항을 향해 즐겁게 발걸음을 내디뎓다.

예정된 시간보다 여유있게 인천공항에 도착하여'기러기투어'의 '문'상무와 일행이 합류하여 나온숫자를 확인후 수속을 마치고 30명이, 넘는 인원으로 예정된 시간에 여유롭게 탑승하여 차질없이 비행기내에서 간단한 기내식을 마치고 대련 비행장에 정시로 도착되었고...

국가가 다르고 체제가 달라 낯설어 어리둥절해 낮가림하는우리의 내심을 아는양해맑은 이른초여름의 날씨와 신록이 우거지는 계절이 우리를 격없이맞아주는것 같아 나 또한 오랫동안 몸담았던 고국(한국)과 별다르지않은 친숙함으로낯설었던 마음은 곳 안심되었으며 또한 조금전까지의 생각이 기우(耆愚)였음을 깨달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주차장으로 나가 대기돼있는 관광버스를 승차하고 심양으로이동중 버스에서 현지 가이드인 '왕'씨와 '팽'양이라는 현지 가이드의 인사를 받고 자기 소개와 각각 노래(반갑습니다등)를 하나씩해 초면임에도 스스럼없이 좋은 분위기로바뀌어 더욱 안심한 마음으로 창밖의 낯선 풍경을 만끽하며...

대련에서 심양까지 3년전에 개통됐다는 고속도로 370km의 거리를 4시간 40여분의 지루한 시간을북한에서 12살까지 살다 중국으로 유학와 현재 23세라는 젊은이의 중국내의 생활습관과 한국과의 다른 풍습등(어른과 맞담배 질을하며 심지어는 담배불도 어른이 붙여주며,더우면 웃통을 보통으로 벗고 거리를 걸어다니고 그대신 술은 절대 대작을 하지않는다는)등을 들으며 지루하고 따분한 시간을 잠시나마 호기심을 자아내며...!

지금은 우리나라도 많이달라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유교의 창시자의 나라인 중국보다 월등히 예의가 바르고 뛰어나기에 중국을젖혀놓고 우리나라를 그전부터 동방 예의지국이라불리우게 된것같이 생각되어 이제야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제례의 본류(유교)의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와제례의식을배워간다는 말을 전에 들었을때도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중국은 확실히 옛것을 잊고살았으며,우리나라는 조선시대에 실사구시에 심취되어 상중 3년동안은 모든 벼슬과 자신의 건강과 가정사도 버려두고 부모의 산소에서 시묘 살이등을 하며 유교에 철저히 심취됐던 때가있었으며유교의 본국이라 불리는 중국은 사회주의와 문혁등으로 많이 퇴색되어그런면에서는 우리나라가 월등히 앞서있는 것이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대련에서 심양으로 가는 장장370km 긴거리의 들판은 좌우로 산이보이지 않을많금 광활한 대지였으며 그 들판은 메마른 돌밭일색으로 옥수수 밭이었고, 얕은 산이있었으나 나무가 없는 헐벗은 메마른 산이며, 밭둑또한 돌로 쌓았는데 잘잘한 납작납작한 돌로 얕은 성을쌓아 놓은것 같았고 칼로 시루떡을 잘라놓은 것처럼 보였다.

중국에 도착하여 첫번째 식사인 저녁은 중국의 산업도시이며 상해와 함께 해외 투자자가 가장많이 몰려있다는 심양에서 조선족이 운영한다는 아리랑 식당에서 한식 소불고기로 기내에서 간단하게 때운 허기진 배를 채우고 숙소인 서심주점(瑞心酒店중국은 호텔을 주점이라?) 에들어 짐을풀고 이국의 첫밤의 야경을 즐기기위해 밖으로나가 택시(시내는 공통적으로대개 현지돈 8원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1000원)를 타고(언어가 안통함으로 가이드 대동) 조선족들이 경영한다는 노래방과 식당 차집등이 운집한 저녁 먹은 곳으로가 한시간전에 나갔던 곳을 찾아들어 고량주 150원(약2만원)과 안주130원(약만6천원)을 '강'김'등과함께 세명이 기분좋게 마시고 서심호텔로 돌아가 변화가 많은 하루였음으로 고단한 몸을 샤워로 피로를 풀고 단잠을 이루었다.

둘쨋날 6/3 중국에서의 첫밤을 지내고 아침일찍 날이 밝는것을 남보다 먼저확인이라도 하려는듯 먼동이 트이기전 잠이깨어 호텔창문에 드리운 커텐을 젖히고 먼산과 주변의 생활상을 조금이라도 더눈에넣어 오랫동안 간직하려고 살펴 보았다.

무역도시고 야간 조명이 휘황찬란한 심양은 용이 용트림을 하는냥 중국에서도 무섭게 발전하는 역동의 도시임을 전날저녁에 확인하였으나 뒷골목과 호텔뒤쪽은 남루한 저층의 낡은 건물과 경관은 그리밝아 보이지는 않았으며 앞의 몇십층 쁼딍과 아파트는 건립된지 얼마안됨(10년? 아니5-6년미만)으로웅장하고 가위눌릴 지경이었으나 뒷골목과 뒷면은 한국의 평범한 도시에도 못미치는 도시였다.

중국에서의 첫 아침이며 호텔식이어서 이국음식이기는 하나 식성이 그리나쁜 편이 아니어서 밑반찬을 준비않했는데 별걱정 없이 식당에 내려가 뷔페 음식임으로 한국의 누른밥식의 죽과 빵서너개를 가지고 먹었으나 간이맞지않고 반찬들이 입맛에 맞지않았으며 그전에도 그런줄은 알고, 예측은하였으나 예측보다식사가 더욱입에 맞지 않아점심때까지 참을걸 생각하여 억지로 먹은것이 소화가 잘되지않아 좀 고생하였다.

아침을 일찍먹고 고궁인 청나라의 황궁을 관람하기위해 여덟시에 청 황궁에 도착하였으나 08:30분에 입장권을 발매함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임금님 행차와 같은것을 청나라 황궁이었던 고궁앞을 지나는모의 황제행차 행렬을 관람하고(동영상 참조)시간을기다려 한시간여를 청황궁을 관람하며 사진과 동영상을 담은후 통화로 가기위해 첫날부터 타고 다녀 눈에익은 기사와 가이드등과 함께 관광버스를 타고 심양 요금소에 들어(09:50)무순을 경유 혼강을 따라가면서도 시골길임으로 이곳도 수많은 옥수수밭이 있었고 중국에 인구가 많다고는 하나 들의 옥수수 밭에는 하나 둘씩밖에일하는 사람이 보일뿐어린이들도 그리많이 볼수없었다. 들에 농사는 모를 거의다 낸 상태이며 아직도 모를 내지않은곳도 있었으며 터밭에는 감자가조금 심어져있었고파가 쇠어 씨가 맻혀있는것이 있었고 주택은 빨간지붕에 세멘트 벽의 말집형의 일색으로 허술하기가 짝이없어 마굿간인지? 사람이 살고있는 주택인지? 분간이 가지않았으며 우리나라의 농촌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TV안테나와 위성 안테나는 이곳에서는전혀 볼수없었음으로 TV도 없는지? 의문이다.

혼강을 따라 통화의 메아리(美阿里)등 한국식의 이름이있는 거리의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통화를 출발하여 무송과 백산을 지나 송강하로 가는도중 중국의 장백산에서 캐낸? 무연탄을 가득실은 30량이 넘는 화물차를 처음이자 마지막의 열차가 달리는것이 보였고북한과의 경계가 가까와 져서인지? 검문이 있었으며 차에 오르지는 않고 운전기사의 면허증인지? 신분증을 확인하며 버스에 부착된 대련에서 출발전 통행증으로 A4지에 대련시에서 발행하여 큼직한 둥그런 고무인과 도장이 찍힌것을 버스앞 유리에 붙인것을 확인하는것 같았음으로 현재도 여행 증명서나 통행증이 필요한 모양이었다.

송강하 지방 소도시에 도착하여 우리나라의 낡은 여관급에 도착(소도시임으로18:30)하여 아직 저녁먹을때 까지시간의 여유가 있음으로 한시간 동안 재래시장과 난장을 둘러보았는데...우리나라의 순대와 비슷한 것이있었으며 과일 수박,천도복숭아,방울토마토,야자,딸기,빠나나등의 과일이 많이있었으나 그고장의 것이 아니고 남방에서 온것인지? 수박도 우리나라것 보다 당도가 덜하였다.

마차가 있었으며 이곳에는 말갈족과 몽고족이 많아 농사도 말로 지으며 말이끄는 마차도 여러대 목격할수있었고 자동차는3륜차로서 우리나라 티코보다 작은 차도많았으며 다른곳에서도 우리나라 30-40년전에 보았던 3륜짐차를 볼수있었고 도심(대륜,심양,통화,단동)의 영업용 택시는 폭스바겐 회사가 만든 구형15년이상 됐음직한차였다.

이곳의 음식은 시골의 허술한 여관이어서인지? 음식이 더형편이 없었으며 건물도 낡아 수도물도 약해서 3층은 몇십분을 틀어놓아도 녹물이흘럿고 녹냄새에 양치질도 못할 지경이었으며 찻길은 포장은 되어있었으나 패인곳이많고 찻길과 건물사이는 흙이 드러나있어 흙먼지가 많이 이는 국경지대의 시골임을 여실히 나타내었으며 또한 음식은 더욱 질이떨어져서 저녁부터 입에 맞지않은 음식을이튿날 아침먹은것이 체했는지? 소화가 않돼 저녁에 야경을 나갔는데 배가아파 화장실에 갔으며 호텔에 돌아와서도 몇번 화장실에 드나들었다.

세쨋날 6/4 예정이 조금바뀌어 어제가기로 되어있던 백두산 등정을 오늘하기로 되어있어 설레이는 마음으로 평소와 같이일어나,송강하를 07:30분 출발하여 숲이우거진 산다운 장백산(백두산) 밑을지나 장백산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장백산 입구에 도착 타고온 버스를내려 장백산 입구로 들어가 수속을 마치고(단체임으로 가이드가) 셔틀버스로 갈아탄후(08:30) 달리는 버스에서 유월임에도 골자기에 눈이쌓인 백두산을 올려다보며 30여분을 올라 화강암으로된 1342계단 밑에 도착하여 2300m가 넘고 천지의 수면이 세계의 최고높이라는 2200m가 넘는다는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향해 오르기 시작(09:20)하였다.

백두산은 16개 봉우리가 있으며 그중 7개는 북한이 9개는 중국이 차지했다 하며 제일높은 봉우리는 장군봉이고 이곳은 북한이 관리한다하며,1년중 일기가 좋지않은 날이 더많아 230여일이 기후가 않좋아 천지를 보지못한다 하여 비가올것 같아 가슴을 조이며 올랐으나 오를때 보다 기후가 더나빠져 안개로인해 천지분간 할수없었고 오르는 계단은 눈을 대강치웠으나 한곳은 2-3m가 넘는 눈이 쌓여있었으며 우측에있는 중국령의 표지석을 재빨리 디카에 담은후 좌측에있는 낙석주의 표지판을 확인하였으나 날씨가 좋지않고 천지분간을 못하도록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어 좌측의 봉우리를 오르는줄알고 앞장서 오르니 부평 사레와 '김'사장도 따라오고 일행인'김영환'친구도 따라와 10여분 오르는데 길이분명치 않아 의아해하는데 밑에서 중국말로 소리를 지르며 따라오기에 잠시 멈추어있는데 뒤따라오던 두사람은 하산하자며 내려가고 또한 우리보다 여자와 뒤따라오는 사람들은 오르는데도 어려울것 같아 하산하여 보니 오르며 본 군복 오바를 착용한 사람과 눈을치우던 젊은사람이 따라와 중국말로 오르면 안된다는 듯한 말임을 알았는데 그때올라온 가이드 한테 뭐라고하는지? 여러말을 하며 제제를하려 하였으나 가이드가 오르려다 도로내려왔는데 무엇이 잘못됐느냐며 항의하여... 말도 통하지않는마천루봉에 올랐던 세명은 사진을 찍는등 들은척도 안하고 딴전을 보니 제풀에 고만두었고 10여분 기다리며 천지를 보기위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렸으나 기후는 찬바람과 안개가 몰려옴으로 천지는 보지도 못하고 벼르고 별러 중국을 경유하여 시간과 경제적인것을 투자하여 어렵게 갔는데 보람도 없이 돌아서며 서운함은 이루말할수 없었다.

중국령 표지석이 있는곳에서 천지를 볼수 있었는데 기후가 워낙 좋지 않아 유명한 백두산 천지를 보지 못한것이 내내 너무 아쉬운 마음 이었다.

장백산 입구에 셔틀버스로 도착하여 15분여를 숲길의 평지인듯한 곳을걸어 장백산 대협곡에 포함된 금강협곡을 내려다보니 검은 감자가루 반죽으로 인의적으로 조각해 놓은듯 정교 하면서도 웅장하고 오묘한계곡에서 물이흐르는 모습은 신비의 그 자체였으며,고개를 끄덕일만큼 흡족함을느끼고 민족의영산!! 역시!! 백두산이야!! 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으며백두산의 천지를 보지못한 서운함이조금은 위안이 되었고... 아니 백두산의 천지만보았드라면 더욱 금상첨화 이었음을...그나마 다행으로 아쉬운 만족감을 가지게 되었다.

국내의 한라산과 몇몇 유명산과 국립공원은 다 다녀 보았으나 정말 백두산의 금강계곡만한 곳은 없었음으로 와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통화에 도착하여 도심지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에 도착하여 종업원들의 마중을 받고 분위기도 있는곳에서 여정을푼후

야경을 만끽하기위해 공원에나가 일부는 발 맞사지를 받으러 가고 일부는 중국 제기도 차며 야간 불빛 밑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놀다 규모가 꽤큰 슈퍼에들어가 고량주 52도짜리 꽤 괜찮은 것을 안주와 함께 중국돈 140원을 주고 구입한것과 또다른 고량주 한병등 2병을 5-6명이 나눠마시고 몸이 좋지않아 술자리가 끝나기도 전에 먼저 잠이들어 단잠을 잤다.

넷째날 6/5 포도주의 주산지인 통화의 동산빈관(東山賓館)의 공기좋은 한적한 곳에서 하루저녁을 쉬고나니 한결 몸이 상쾌하게 가벼워져 창밖을 내다보며 백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포도주의 고장이라는 생각을하며 오면서 한두군데의 포도밭은 목격하였으나 주산지로서의 규모는 아닌것 같았으며...

방에서 단조로운 붉은색의 지붕과 세멘트 일색의 말집이라 칭하는 집들을 확인이라도 하려는듯 유심히 바라보니 멀리의 집들에서 여섯시가 넘어서야 하나둘 가정의 굴둑에서 나무를 때는 연기를 내뿜는것을 보고 도시임에도 화목을 이용하여 생활하는 것을알수 있었고 오랫동안 사회주의의 사상으로 집단적으로 생활하고 개인의 재산을 인정 안하여 공동생활을 한결과로 집도 모양과 규모와 지붕과 벽의 색까지도같은 비슷 비슷한 집들인 까닭을 이해할수 있었고 들판의 옥수수 밭 일색으로 이루어짐또한 그유물이 아직도 남아 있는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었다.

통화를 출발하여 집안의 광개토 대왕비와 왕릉과 장군총을 관광하기 위해 집안시 옥녀봉 요금소(08:50)를 지나 광개토 대왕비에 도착(09:30)하여 광개토 대왕비 앞에서 단체 사진과 동영상을 담고 유리로 둘러쌓여있어 반사됨으로 사진이 잘담기지 않음으로 문으로 들어가 마지막에 나오며 한장만 담게 해달라 사정을 하였으나 끝까지 거절하여 겉에서 유리의 반사빛을 받은 사진을 집에돌아와 확인하며 원망스러운 생각이 다시 떠올랐고...

광개토 대왕비에는 1742자가 새겨져 있으며 현재 해석못한 글자가 142자라는 말을들어 알았으며 대일본 제국의 비라고 글자를 왜곡했으며 비도 일본으로 가져가려는 것을 가져가지 못하게 했다는것을알고 일본의 야비한 마음과 비양심적인 본심을 알게되어 또한번일제 강점기의만행을 뼈저리게통한으로닥아왔으며 광개토 대왕의 비와 왕릉도 우리나라의 관광객이 많이 관람을하고 딸라를 써주니 중국에서도 그만큼이라도 관심을 같고 자기내의 돈벌이를 위해 관리하여 관람료를 받는것임을 알았다.

이곳이 그옛날 우리 고구려의혼이 베인 우리조상의 땅이었음에 더 무엇을 말할수 있으랴!!

광개토 대왕릉은 동양의 피라미트 형의 묘로서 풀지못하는 숙제라하며,장군총과 가신의 묘의 고인돌도 특이하게 웅장함을 나타내고 있었다.

집안에서 점심을먹고 압록강에서 건너다 보이는 '북조선'의 집단 거주지와 허술한 스레트 집을 볼수있었으며 산봉우리까지 밭을 일구어 척박한 땅에 농사를 짖느라 애쓸생각을 하며 압록강을 건너다보니 집단적으로 모여사는 모습을 볼수있었으며 대체로 성분이 좋은 사람들일 것이라는 말을듣고 산간 마을에서 농사지으며 사는것도 성분이 좋고 애국자라야 하나? 하는 의문을지울수 없었고또한 말로만 들은 사실을 이북에서 살았다는 가이드에게서 소나무껍질을 벗겨먹고 풀뿌리를 캐먹었으며 93년부터 굶어죽은 사람이 숫자를 헤일수 조차없게 많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말을들으니 피부에 와닿아 숙연한 마음이었다.

혼강대교에서 단동까지는 215km이며 호산시에 도착하여 호산장성(만리장성의 동쪽 시작점)에 도착(17:50) 하였으며 (고려때의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최영'장군의 명령을 거역하고회군하여 구대타를 하여 조선을 세운)건너다 보이는 위화도에는 또한 열성당원인 농부들이 거주한다는 말을들었고 시간관계상 호산장성에는 오르지 못하고 입구에만 관람하고 출발(18:25)하여 인구180만의 단동에 도착하여 북조선에서 경영한다는 옥녀관에(18:50) 도착하여 붉은색의 원피스의 유니폼으로 단장한 8명의 젊은 여자들이 차려주는 한국음식과 같은 반찬과 밥으로 한국을 떠난후 처음으로 차진밥과 입에맞는 찬으로 흡족히 식사를 마칠무렵 8명의 여자들이 돌아가며 전자올갠과 키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다함께 반갑습니다.고향의 봄등 많은곡을 합창하며 춤까지 추는등 흥에겨워 박수도 치고 팁도주는등 함께 사진도찍고 호흡이 맞아(같은 동포임으로 쉽게)흥에겨워 놀다 헤어지면서는 또만나요,를 노래하며 헤어졌다.

농산물 시장과 기념품 가게에서 참깨5kg(20000원) 검은깨(25000원)에 구입하였으며...

의강빈관(誼江賓館)에 도착(21:30)하여 압록강 야경을 구경하기위해 '김영환'친구와 함께 공원을 거닐다 배가아파 공원의 화장실을 중국50전(600원)을 주고 용변을 보았으며, 압록강 다리의 절반인 단동쪽은 불이 밝게비추고 있으나 북한쪽은 불이꺼져있었으며 밤에는 일체 오고가는사람은 물론 차량조차도 하나 없었으며 북쪽의 건물또한 불을밝히지 않은 암흑강산에두곳만 깜박깜박 하고 있었는데 멀리에 희미하게 불빛이 비치는 곳이 다름아닌 김일성의 동상 이라는 말을가이드로 부터 들었는데 그곳은 북한국민이 다굶어 죽어도 불을밝히며 90년 초부터 극심한 식량난에 북한국민들이 굶어 죽을때에도 불을밝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이라는 곳이었다.

백성들이 굶어 죽는 암흑강산에 불밝힌 김일성의 동상이라..... 묘한 마음의 갈등과 왕조도 아닌 이상한 세습체제 아래서

먹는 본능 조차 해결해주지 못하고 충성만을 강요당하는 우리 동족에 마음의 한쪽이 아파오는 분노를 느끼며....

북한쪽의 어두운 곳을 다시한번 응시한후 아쉬움을 남기고 압록강의 단동 방파제의 문처럼 뚫린곳을 통과하여 10여분 걸어 숙소인 의강빈관에 들어와(23:10) 골아떨어져 단잠을 잤다.

다섯째 이번여행의마지막 날인 6/6 일아침에 단동에서 마지막 밤을 지내고 아침일찍 날이 밝는것을 남보다 먼저확인이라도 하여 더욱 많은것을 보고 가려는듯 먼동이 트이기전 잠이깨어 호텔창문에 드리운 커텐을 젖히고 먼산과 집들의 굴뚝에서 나오는 아침을 짖기위한 연기를 보며 50여년전의 어렸을적에 한국의 모습을 연상하며 중국도 이러할진대 북한은 오죽할것인가?하는 평소에 생각지 못한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우리의 생활이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한가를 깨닫게되었다.

여니 때와같이 일어나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압록강 선착장에서 초라한 유람선에 승선(07:50)하여 30여분을 압록강 교량근처를 돌아 북한쪽 가까이 접근하여 남루한 어부들이 장비도 변변치 않은 투망을 가지고 고기잡이 하는것을 목격하고 소리를 질러 인사를 하고 그쪽에서도 손을 흔들어 주었으며...

단동에서 대련까지 310여km를 가기위해 배를내려 선착장을출발(08:35)하여 고속도로 입구(09:00) 대고산 휴계소(09:52-10:00)를지나첫날 매마른 땅과 옥수수밭을 지겹게 보며 항구도시이며 1차 세계 대전시에는 소련에게 점령을 당하고 제2차 대전에는 일본에게 점령되었던 대련시에(12:35) 도착되어 100년전의 유물이 많이있어 100년의세월이함께 현존한다는 대련에 도착하여...

대련의 인구는 680만명으로 인천인구의 약3배가되며 중국의 전체인구는 약14억의 많은 인원이라는 말을듣고 우리나라의 약40배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였으며 현재는 인구억제 정책으로 하나만 낳기정책임으로 중국도 우리나라에 못지않게 용의 여의주처럼 왕자나 공주 모시기와 같이 좋은것과 귀한것은 자녀들에게만 주고 부모는 자녀를위해 희생하는 예가 많다는것을 오래전부터 알았으나...

압록강변 시골의 좋그만 지방도시인 통화에 도착하여 점심을 기다리며 조금 시간이 남아시내를 둘러보다자전거를 타고온 사람과 오토바이를 타고온 사람등이 운집해있는것을 목격하고 가보니 그나라의 소학교(小學校) 앞이었는데 자녀들이 끝나면 데리고 함께가려고 학교앞에 기다리고 있는모습을 목격하여사실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그나라의 어린이들도 군것질을 즐겨하는 모습을 볼수있었고...

하수도 공사로인해 흐르는 물에 옛50-60년전 우리나라 빨래터에서 방망이질을 하며 빨래를 하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대련의 고향가든에(12:40) 도착하여 한국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몇군데의 기념품 가게에 들렀으며(13:25-14:15)...

세계에서 가장넓다는 성해광장에 들러(14:30-15:00) 둘러보고 공항으로 출발하여...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하였으나 입국(3시간전인 15:45)준비를 마치고 기다렸으나 인천에서 기후가 나빠 출항을 못하여 입국할 비행기가 없어 미리 보세구역에는 들어왔으나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고 2시간이 지난 시간에 남방항공인 해남도행 비행기를 대체하여 20:50분에 탑승하여 예정 시간보다 2시간도 넘어 출항하여 시차시간이 한시간임으로 23:00에 도착하여 짐찾고 입국수속을 하는등 시간을 보내어 집에는 01:00경에나 도착하여...

고단한 5일간의 중국관광과 숙원이었던 백두산 등정을 같이한 여러분의 도움과 협조와 조언등으로 우매한 본인도 무사히 여행을 마치게 되었으며 특히 기러기 투어의 '문용식'상무와 부평 사레와점의'김광식'사장의 많은 지도와 관심이 있었기에 고마운 마음을 본난을 통해 전하며 오랜 친구이며 산우인 '강'사장의 많은 관심과 도움에 고마운 정을느끼며 수원에서 오신 '심'선배님의 구수하고 좋은 입담은 오래도록 잊을수 없을 것이며 친구와 부부가함께 동행한 '박종문'사장님의 성함과 그일행 또한 같이 오래도록 잊지못할 것임으로 그외의 모든분들도 다 소중한 분들이었기에 오래도록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번의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으며 언제 또좋은 기회있으면 다시 만날날을 고대하며 준비가 부족하여 매끄럽지 못하고 미숙한 산행기를 마친다.

※장백산 : 백두산을 중국에서는 오랫동안 희게 보인다하여 장백산이라 한다하며.

주점은:호텔을 말함.

새07.6.7 풍기 소백산(비로봉 1439.5) 13km. 6시간.맑음18도.

비로사 입구 주차장(10:05)-비로사(10:30)-민박집(10:40)-비로봉(11:40-12:00)-대피소(12:10-식사35)-천동 야영장과 삼거리(12:45)-연화봉(13:45)-희방사(15:00-10)-희방폭포(15:25-30)-계곡 세수(15:40-50)-희방사 입구 주차장(16:10-17:00)-귀경 출발(17:05)-강변역(21:30)

백두산 천지 관광겸 산행을하기위해(4박5일) 지난 2일 08시에 집을출발 7일 01시에 도착하여 잠도 설치고 당일 04:30분에 일어나 예약이 돼있는 새마포 산악회의 소백산 등산을 위해 가방을 챙겨참여하였다.

지난주 목요일 산행을 하였고 정상적인 1주일만에 만나는 새마포 산악회의 회원들과의 만남이 꽤 오래간많인것 같이 생소하게 느껴졌으며 아마 중국을 다녀와 여러가지의 변화가 있었기에 그런것같다.

새마포 산악회의 인원은 언제나와 같이 정원을 넘는 사람들로 두대의 산악회 버스가넘쳤으며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하여 좋은 분위기는 계속 유지되었다.

비로사 입구 주차장에 예정된 시간에 도착(10:05)...

20여분을 세멘 콩크리트로 포장된 차로를 걸어 비로사를 올려다 보이는 곳에서 등산로 입구의 이정표를 확인하여 등산로에 들어서 10여분 오르니 산중에 허술한 민박 집이 있었고 민박집 좌측의 등산로를 이용 육산의 등고가 심하지않은 잘나있는 등산로를 1시간 20여분올라 마지막 봉우리를 올려다 보니 철쭉꽃이 활짝 만개한 나무가 군락을 이루었고 일부는 지고 있었으며 또한 어느것은 보기좋은 봉우리와 잎도 꽃색인냥 빨간색을 띄고있었으며 시기도 적기를 택하여 좋은경관을 만끽할수 있었다.

1시간 30여분을 소요하여 회장과 선두 '지'대장등 3명이 먼저 정상(비로봉)에 올랐으며 '이종술'명예회장등이 올라30여명이 넘고'동국대학교'학생들도 단체로 올라 많음으로 복잡 하였으며 20여분이 지나니 안개를 동반한 세찬 찬바람이 불어 추워서 더이상은 있을수도 없었으며, 자리를 비켜줄겸 30여명이 5분여 거리의 대피소로 내려가 다른팀도 추위 때문인지? 많은인원이 조밀하게 둘러않자 시간이 조금 이르기는 하나 정답게 허튼소리를 하며 즐겁게 도시락을 순식간에 비우고...!

10여분만에 천동 야영장 방향과 희방사 방향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이정표가 없어 잠시 주춤하여 개략도를 확인 하였으며 대체로 이정표가 잘 정비및 있을곳에유효적절하게 있었으나 이곳에는 방향 이정표가 없어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능선도 계속 육산이었으며 철쭉나무 숲속 사이를 한시간여 만에 연화봉에 도착하였고 연화봉을 조금지나고 부터는 돌계단의 가파른 등산로를 조심조심하며 내려와 오를때와는 달리 시간이 아직많이 남아 있음으로 숲속의 벤치에서 과일등 간식을 먹고 '박'사장 특유의 하모니카에 박자를맞춰가며 '과수원길'조개잡이'등의 만은곡을 손뼉을 치며 목청껏 따라부르는 노래와 하모니카 소리의 분위기가 좋았는지?... 처음에는 새마포 산악회 회원 10여명 만있었으나 나중에는 모르는 사람들도 끼어않자 호흡을 같이하여 20여명이 손뼉을치며 즐겁고 화기 애애하게20여분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시원한 바람을 쐬는동안 땀도식어 누구나 도심에서 마신 매연과 스모그를 품어냈으리라 생각되며 더욱 신선함을 만끽하고 여유롭게 상쾌하고 산뜻한 기분으로 하산 하였으리라 생각한다.

희방사 대웅전에 들러 공손히 합장부터 하고 꾸벅한후,소원을 빌었으며(개인적으로는 가족 모두의 건강과 며느리의 순산을,그리고 언제까지나 새마포 산악회의안산과 즐산을 빌고,회원모두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등을) 대웅전 한단밑의 좌측에있는 시원한 약수를 한바가지 공양하고 물맛이 아주좋아 빈병에 담아가지고 오며 경내를 둘러보니 15년전에 들렀을때 한창 중창중이었으며 그때는 초라한 조그만 암자에 지나지 않았는데 어였한 큰 사찰로서 탈바꿈되어 있었으며 포장도로 또한 절까지 잘돼있었다.

포장도로의 우측에있는 오솔길을 5분여 내려오니 물줄기도 힘차게 쏟아지는 20여m의 긴폭포를 위시하여 4-5개가 있었으며 깊은 계곡에 있음으로 동굴을 연상하게 하였으며 쾌청한 대낫임에도 어두었으며 능력 부족으로 잘담기지 않아 사진을 꾸미기에서 작업을 하였으나 시원치 않다.

소백산에 몇번 올랐으나 희방폭포는 처음 보았음으로 또한 시원하고 장관을 이루는 폭포와 소는 정말 좋은 볼거리중 하나였다.

계곡에 들어가 행여 깨끗한 물이 더럽혀질세라 조심조심 얼굴에 흐르는 땀의 흔적을 지우기위해 몇번 흠치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한시간여를 기다리는 동안 옆의 다른 산악회에서 음식과 막걸리를 가져와 먹는것을 보고 갈증을 줄이려 가개를 찾았으나 그런곳이 없어 2호차에 들어가 보니 반갑다며 매실주를 대병으로 가져와 물컵에 가득 가득따라주어 몇사람의 강권에 몇잔마신 관계로 산악회 다니든중 제일 보기좋지않은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옆좌석의 회원들에게 큰실수나 하지않았는지? 우매한 행위에 후회를 하고,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구하며...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유월임에도 소백산의 정상은 추위에 밀려 오랫동안 있을수 없었으며...

정상에서의 쾌청한날 정오의 바람에 밀려 빠르게오고,흘러가는안개와 구름은 상상을 뛰어넘는 장관이었고...

정상부근의 활짝핀 철쭉꽃은 빨갛게 불타오르는 산불을 연상케 하였으며...

희방폭포 또한 깊은 계곡으로 하여금 어둡기 까지한 곳에서 힘찬물줄기의 20여m 떨어지는 물줄기는 신비함과 기가 발산되는 것을확인 할수있었다.

같은산을 등산해도 시기와 때에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특성에 따라 잘 감상하고 즐기게 하기위하여...

겨울에는 눈산행을 만끽하도록 선택하고...

봄에는 봄꽃을 쫓아 마음껏 보고 감상하도록 하고...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고 열을식히기 위함이며...

가을에는 단풍과 들판의 황금빛을 잘 감상하게 하기위해...

항상애쓰고 최선을 다하는 운영진의 노고에 아낌업는 경의(敬意)의 큰 박수를 보내며...

모든 회원들이 1439.5m의 큰산을 안전하고 즐겁게 등산하여 즐긴데 대하여 모든신께 감사하며,언제까지나 무사고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여 건강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고,다음 목요일을 기약하며 산행기를 마친다.

비로사 입구 주차장(10:05)-비로사(10:30)-민박집(10:40)-비로봉(11:40-12:00)-대피소(12:10-식사35)-천동 야영장과 삼거리(12:45)-연화봉(13:45)-희방사(15:00-10)-희방폭포(15:25-30)-계곡 세수(15:40-50)-희방사 입구 주차장(16:10-17:00)-귀경 출발(17:05)-강변역(21:30)

백두산 천지 관광겸 산행을하기위해(4박5일) 지난 2일 08시에 집을출발 7일 01시에 도착하여 잠도 설치고 당일 04:30분에 일어나 예약이 돼있는 새마포 산악회의 소백산 등산을 위해 가방을 챙겨참여하였다.

지난주 목요일 산행을 하였고 정상적인 1주일만에 만나는 새마포 산악회의 회원들과의 만남이 꽤 오래간많인것 같이 생소하게 느껴졌으며 아마 중국을 다녀와 여러가지의 변화가 있었기에 그런것같다.

새마포 산악회의 인원은 언제나와 같이 정원을 넘는 사람들로 두대의 산악회 버스가넘쳤으며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하여 좋은 분위기는 계속 유지되었다.

비로사 입구 주차장에 예정된 시간에 도착(10:05)...

20여분을 세멘 콩크리트로 포장된 차로를 걸어 비로사를 올려다 보이는 곳에서 등산로 입구의 이정표를 확인하여 등산로에 들어서 10여분 오르니 산중에 허술한 민박 집이 있었고 민박집 좌측의 등산로를 이용 육산의 등고가 심하지않은 잘나있는 등산로를 1시간 20여분올라 마지막 봉우리를 올려다 보니 철쭉꽃이 활짝 만개한 나무가 군락을 이루었고 일부는 지고 있었으며 또한 어느것은 보기좋은 봉우리와 잎도 꽃색인냥 빨간색을 띄고있었으며 시기도 적기를 택하여 좋은경관을 만끽할수 있었다.

1시간 30여분을 소요하여 회장과 선두 '지'대장등 3명이 먼저 정상(비로봉)에 올랐으며 '이종술'명예회장등이 올라30여명이 넘고'동국대학교'학생들도 단체로 올라 많음으로 복잡 하였으며 20여분이 지나니 안개를 동반한 세찬 찬바람이 불어 추워서 더이상은 있을수도 없었으며, 자리를 비켜줄겸 30여명이 5분여 거리의 대피소로 내려가 다른팀도 추위 때문인지? 많은인원이 조밀하게 둘러않자 시간이 조금 이르기는 하나 정답게 허튼소리를 하며 즐겁게 도시락을 순식간에 비우고...!

10여분만에 천동 야영장 방향과 희방사 방향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이정표가 없어 잠시 주춤하여 개략도를 확인 하였으며 대체로 이정표가 잘 정비및 있을곳에유효적절하게 있었으나 이곳에는 방향 이정표가 없어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능선도 계속 육산이었으며 철쭉나무 숲속 사이를 한시간여 만에 연화봉에 도착하였고 연화봉을 조금지나고 부터는 돌계단의 가파른 등산로를 조심조심하며 내려와 오를때와는 달리 시간이 아직많이 남아 있음으로 숲속의 벤치에서 과일등 간식을 먹고 '박'사장 특유의 하모니카에 박자를맞춰가며 '과수원길'조개잡이'등의 만은곡을 손뼉을 치며 목청껏 따라부르는 노래와 하모니카 소리의 분위기가 좋았는지?... 처음에는 새마포 산악회 회원 10여명 만있었으나 나중에는 모르는 사람들도 끼어않자 호흡을 같이하여 20여명이 손뼉을치며 즐겁고 화기 애애하게20여분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시원한 바람을 쐬는동안 땀도식어 누구나 도심에서 마신 매연과 스모그를 품어냈으리라 생각되며 더욱 신선함을 만끽하고 여유롭게 상쾌하고 산뜻한 기분으로 하산 하였으리라 생각한다.

희방사 대웅전에 들러 공손히 합장부터 하고 꾸벅한후,소원을 빌었으며(개인적으로는 가족 모두의 건강과 며느리의 순산을,그리고 언제까지나 새마포 산악회의안산과 즐산을 빌고,회원모두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등을) 대웅전 한단밑의 좌측에있는 시원한 약수를 한바가지 공양하고 물맛이 아주좋아 빈병에 담아가지고 오며 경내를 둘러보니 15년전에 들렀을때 한창 중창중이었으며 그때는 초라한 조그만 암자에 지나지 않았는데 어였한 큰 사찰로서 탈바꿈되어 있었으며 포장도로 또한 절까지 잘돼있었다.

포장도로의 우측에있는 오솔길을 5분여 내려오니 물줄기도 힘차게 쏟아지는 20여m의 긴폭포를 위시하여 4-5개가 있었으며 깊은 계곡에 있음으로 동굴을 연상하게 하였으며 쾌청한 대낫임에도 어두었으며 능력 부족으로 잘담기지 않아 사진을 꾸미기에서 작업을 하였으나 시원치 않다.

소백산에 몇번 올랐으나 희방폭포는 처음 보았음으로 또한 시원하고 장관을 이루는 폭포와 소는 정말 좋은 볼거리중 하나였다.

계곡에 들어가 행여 깨끗한 물이 더럽혀질세라 조심조심 얼굴에 흐르는 땀의 흔적을 지우기위해 몇번 흠치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한시간여를 기다리는 동안 옆의 다른 산악회에서 음식과 막걸리를 가져와 먹는것을 보고 갈증을 줄이려 가개를 찾았으나 그런곳이 없어 2호차에 들어가 보니 반갑다며 매실주를 대병으로 가져와 물컵에 가득 가득따라주어 몇사람의 강권에 몇잔마신 관계로 산악회 다니든중 제일 보기좋지않은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옆좌석의 회원들에게 큰실수나 하지않았는지? 우매한 행위에 후회를 하고,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구하며...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유월임에도 소백산의 정상은 추위에 밀려 오랫동안 있을수 없었으며...

정상에서의 쾌청한날 정오의 바람에 밀려 빠르게오고,흘러가는안개와 구름은 상상을 뛰어넘는 장관이었고...

정상부근의 활짝핀 철쭉꽃은 빨갛게 불타오르는 산불을 연상케 하였으며...

희방폭포 또한 깊은 계곡으로 하여금 어둡기 까지한 곳에서 힘찬물줄기의 20여m 떨어지는 물줄기는 신비함과 기가 발산되는 것을확인 할수있었다.

같은산을 등산해도 시기와 때에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특성에 따라 잘 감상하고 즐기게 하기위하여...

겨울에는 눈산행을 만끽하도록 선택하고...

봄에는 봄꽃을 쫓아 마음껏 보고 감상하도록 하고...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고 열을식히기 위함이며...

가을에는 단풍과 들판의 황금빛을 잘 감상하게 하기위해...

항상애쓰고 최선을 다하는 운영진의 노고에 아낌업는 경의(敬意)의 큰 박수를 보내며...

모든 회원들이 1439.5m의 큰산을 안전하고 즐겁게 등산하여 즐긴데 대하여 모든신께 감사하며,언제까지나 무사고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여 건강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고,다음 목요일을 기약하며 산행기를 마친다.

새 07.5.31 홍천 작은 가마봉,소뿔산(1108m) 11Km,6시간,맑음25도.

거니고개(09:30)- 작은가마봉(11:10)-도시락(12:15-40)-소뿔산(15:10)-범의터(15:50)- 달음재(16:10-25)-거니고개 휴계소(16:30-40)-귀경(16:45)-합정동(19:30)

요즘은 기후가 더워져 연일 30도에 가까운 날씨여서 여름날씨를 방불케함으로 햇볕보다는 시원한 그늘을 선호하는 계절이 되었으며 해도길어져 집을 나서는 이른 아침 시간에도 날이밝아,가볍게 등산가방을 꾸리고 발걸음도 경쾌하고 가볍게 새마포 산악회 버스가 정차돼있는 곳으로 향했다.

전번의 홍천 매봉과 바위산에 이어 이번에도 홍천의 작은 가마봉과 소뿔산인일반인들의 발길이 잘닿지않는 곳을간다하여 더욱 기대를하며 강원도 오지, 사람의 숨결이 닿지않은 곳이기에 더욱 깨끗하고 청정한 곳일것을 기대하며 전철을타려고신도림역 홈으로 내려가는데 '김영환'대장과 아주머니가 반갑게 인사를 하여,큰 교통사고로 2년여넘게 고생하였으며 지금도 병원에 다니며 치료와 재활 운동을 겸용하는 중에 어느정도 건강이 완쾌되어 새마포 산악회에 가는중이라하여 더욱기적같은 생각이 들었으며 평소에 틈만있으면 등산을 하고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는줄은 알았으나 이렇게 등산에 참여할 정도까지 될줄은 몰랐는데 타고난 건강체질과 꾸준한 몸관리와 건강을 회복해야겠다는 뛰어난 의지력이 없으면 쉽게 이루어질수없는 일이기에 더욱 기쁘고 반가운 마음금할수 없었다.

다대 휴계소에 들어가 산악회 버스가 세차를하여햇빛이 강렬하여 벌써덥다는 생각을 하던차에마음적으로 한결 시원한 느낌으로,타고가는 중에도 얼마나 시원한지 더욱 상쾌하였다.

예상한 시간(09:30)에 홍천과 인제의 군경계인 44번국도 거니 고개의 거시기 조각 공원에 도착하여 요즘 새로 조각공원을 꾸미기 위해 어수선한 곳에 도착하여 대강 둘러본후 우측의 절개지 위의 휴계소 세로 간판 옆을지나 들머리를 잡아 오르며 얼마 오르지않았을 즈음부터 좌우로 눈을 끄는것이 있어 한눈을 팔며 부드러운 육산을 등산하기에 좋은 기후와 산임으로 즐겁게 산행을 시작하였다.

듣던대로 청정한 산이며 겨울을 지난 지금까지도 길에는 낙엽이 푸근히 많이 쌓여있어 푹신푹신하니 발디딤이 좋았으며 사람이 공해를 유발한 흔적이 일체없어 더욱 산뜻한 감을 느끼게하고 산짐승이 땅을일궈놓은 곳이 많았으며 잡목이 우거져있고 각종 산식물이 풍부히 잘자라고 있는 메마르지않은 땅으로 하여금 더욱 풍요롭고 산뜻한 곳이었다.

이번에도 출발전 사진을 몇컷담고 동영상을 담은후 중간 정도에 끼어 시작하였으나 가면서 눈을 황홀하게 하는것이 있어 그냥지나지 못하고 좌우로 몇번 내려갔다 올라와 보니 거의 다지나고 후미에 붙어있어 앞지르기가 여의치 않았으며 그래도 최선을 다해 선두를 따라가려 했으나 여의치않아 작은 가마봉을 지나 평소에는 선두그룹 들을만나 중간지점에서 15명 정도가 산중 가든파티를 열고 대부분은 중간 탈출을 희망하였으나 그래도 소뿔산은 갔다 가야겠다는 생각에 여자들과 남자몇명이 함께 했으나 점점늦어져 시간이 빠듯할것을 예측하고 조금빠르게 진행하여 오던중 여자들과 몇명이 탈출할것을 희망함으로 그렇게 하라하고 혼자서 앞서간 사람들을 따르기위해 30여분을 최선을 다해 갔으나 워낙 뒤처진 관계인지? 최후의 탈출로에서 평소의 선두그룹인 사람들을 만나 시간이 모자랄것 같다며 탈출할것을 희망하는데 시간은 될것 같다며 소뿔산을 다녀간다며 앞장서니 3명도 따라와 바위가 소뿔처럼 생긴 봉우리에 올랐으나 아무런 이정표가없고 흔히있는 삼각점도 없음으로 더높은 봉이있어 그곳이 소뿔산임을 짐작하게 하여 다시 그곳으로 갈것을 희망하였으나 일행3명이 모두 시간이 모자랄것 같다며 하산하자하여 앞의 잡목이 우거진 더높은 봉우리를 올려다보고 다음기회를 기약하며 되돌아900m 지점까지 내려와 좌측 범의 터로 하산하여 길을 잘못예측하여 좌측으로 진행하여 세멘트길이 끝나는 곳까지 갔으나 자동차가 단일수있는 콘크리트 길을 만나지못하고 뒤돌아...

길을잘못 들어온것을확인하고 오던길을 돌아와 소뿔소산에서 내려오던 곳의 원위치 지점을지나 언덕길을 넘어달음재를 향해 내려오며 산양 목장을 좌측으로 보며 목장밑의 408번 지방도로를 살펴 산악회 버스를 찾으며 지방도로에 도착하여 모두 안전하게 도착한것을 확인하고 10여분후 모두 승차하여 아침에 출발지점인 거니고개 휴계소에도착하여 1,2호차의 인원점검을 마치고 탈락한 사람이 없음을 확인하고 정해진 시간에 귀경 출발하여 무사히 합정동에 도착하였다.

내일은 쉬고 토요일에 백두산에 가기로하여 인천에서 20여명이 함께가며 세계가 생활권역으로 바뀌었다고는 하나 왜인지?

별일은 없을것이나 타국이고 특히나 백두산은 우리 한반도 제1의 명산이며 중국을 거쳐적대국가인 북한에 위치한 산임으로 마음속 깊이 우려의 염녀가 앞서는것은 자연적인 무의식 속에서도 염두에 남아있는것은 사실이다.

다음 목요일에 다시 만나볼것을 기약하며 왜인지 이번 1주일은 근래에 비해 긴 기간이 될것으로 생각되어 예사롭지 않은것을 피부로 느끼며 야릇한 느낌을 전하며 산행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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