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새07.6.7 풍기 소백산(비로봉 1439.5) 13km. 6시간.맑음18도.

비로사 입구 주차장(10:05)-비로사(10:30)-민박집(10:40)-비로봉(11:40-12:00)-대피소(12:10-식사35)-천동 야영장과 삼거리(12:45)-연화봉(13:45)-희방사(15:00-10)-희방폭포(15:25-30)-계곡 세수(15:40-50)-희방사 입구 주차장(16:10-17:00)-귀경 출발(17:05)-강변역(21:30)

백두산 천지 관광겸 산행을하기위해(4박5일) 지난 2일 08시에 집을출발 7일 01시에 도착하여 잠도 설치고 당일 04:30분에 일어나 예약이 돼있는 새마포 산악회의 소백산 등산을 위해 가방을 챙겨참여하였다.

지난주 목요일 산행을 하였고 정상적인 1주일만에 만나는 새마포 산악회의 회원들과의 만남이 꽤 오래간많인것 같이 생소하게 느껴졌으며 아마 중국을 다녀와 여러가지의 변화가 있었기에 그런것같다.

새마포 산악회의 인원은 언제나와 같이 정원을 넘는 사람들로 두대의 산악회 버스가넘쳤으며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하여 좋은 분위기는 계속 유지되었다.

비로사 입구 주차장에 예정된 시간에 도착(10:05)...

20여분을 세멘 콩크리트로 포장된 차로를 걸어 비로사를 올려다 보이는 곳에서 등산로 입구의 이정표를 확인하여 등산로에 들어서 10여분 오르니 산중에 허술한 민박 집이 있었고 민박집 좌측의 등산로를 이용 육산의 등고가 심하지않은 잘나있는 등산로를 1시간 20여분올라 마지막 봉우리를 올려다 보니 철쭉꽃이 활짝 만개한 나무가 군락을 이루었고 일부는 지고 있었으며 또한 어느것은 보기좋은 봉우리와 잎도 꽃색인냥 빨간색을 띄고있었으며 시기도 적기를 택하여 좋은경관을 만끽할수 있었다.

1시간 30여분을 소요하여 회장과 선두 '지'대장등 3명이 먼저 정상(비로봉)에 올랐으며 '이종술'명예회장등이 올라30여명이 넘고'동국대학교'학생들도 단체로 올라 많음으로 복잡 하였으며 20여분이 지나니 안개를 동반한 세찬 찬바람이 불어 추워서 더이상은 있을수도 없었으며, 자리를 비켜줄겸 30여명이 5분여 거리의 대피소로 내려가 다른팀도 추위 때문인지? 많은인원이 조밀하게 둘러않자 시간이 조금 이르기는 하나 정답게 허튼소리를 하며 즐겁게 도시락을 순식간에 비우고...!

10여분만에 천동 야영장 방향과 희방사 방향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이정표가 없어 잠시 주춤하여 개략도를 확인 하였으며 대체로 이정표가 잘 정비및 있을곳에유효적절하게 있었으나 이곳에는 방향 이정표가 없어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능선도 계속 육산이었으며 철쭉나무 숲속 사이를 한시간여 만에 연화봉에 도착하였고 연화봉을 조금지나고 부터는 돌계단의 가파른 등산로를 조심조심하며 내려와 오를때와는 달리 시간이 아직많이 남아 있음으로 숲속의 벤치에서 과일등 간식을 먹고 '박'사장 특유의 하모니카에 박자를맞춰가며 '과수원길'조개잡이'등의 만은곡을 손뼉을 치며 목청껏 따라부르는 노래와 하모니카 소리의 분위기가 좋았는지?... 처음에는 새마포 산악회 회원 10여명 만있었으나 나중에는 모르는 사람들도 끼어않자 호흡을 같이하여 20여명이 손뼉을치며 즐겁고 화기 애애하게20여분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시원한 바람을 쐬는동안 땀도식어 누구나 도심에서 마신 매연과 스모그를 품어냈으리라 생각되며 더욱 신선함을 만끽하고 여유롭게 상쾌하고 산뜻한 기분으로 하산 하였으리라 생각한다.

희방사 대웅전에 들러 공손히 합장부터 하고 꾸벅한후,소원을 빌었으며(개인적으로는 가족 모두의 건강과 며느리의 순산을,그리고 언제까지나 새마포 산악회의안산과 즐산을 빌고,회원모두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등을) 대웅전 한단밑의 좌측에있는 시원한 약수를 한바가지 공양하고 물맛이 아주좋아 빈병에 담아가지고 오며 경내를 둘러보니 15년전에 들렀을때 한창 중창중이었으며 그때는 초라한 조그만 암자에 지나지 않았는데 어였한 큰 사찰로서 탈바꿈되어 있었으며 포장도로 또한 절까지 잘돼있었다.

포장도로의 우측에있는 오솔길을 5분여 내려오니 물줄기도 힘차게 쏟아지는 20여m의 긴폭포를 위시하여 4-5개가 있었으며 깊은 계곡에 있음으로 동굴을 연상하게 하였으며 쾌청한 대낫임에도 어두었으며 능력 부족으로 잘담기지 않아 사진을 꾸미기에서 작업을 하였으나 시원치 않다.

소백산에 몇번 올랐으나 희방폭포는 처음 보았음으로 또한 시원하고 장관을 이루는 폭포와 소는 정말 좋은 볼거리중 하나였다.

계곡에 들어가 행여 깨끗한 물이 더럽혀질세라 조심조심 얼굴에 흐르는 땀의 흔적을 지우기위해 몇번 흠치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한시간여를 기다리는 동안 옆의 다른 산악회에서 음식과 막걸리를 가져와 먹는것을 보고 갈증을 줄이려 가개를 찾았으나 그런곳이 없어 2호차에 들어가 보니 반갑다며 매실주를 대병으로 가져와 물컵에 가득 가득따라주어 몇사람의 강권에 몇잔마신 관계로 산악회 다니든중 제일 보기좋지않은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옆좌석의 회원들에게 큰실수나 하지않았는지? 우매한 행위에 후회를 하고,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구하며...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유월임에도 소백산의 정상은 추위에 밀려 오랫동안 있을수 없었으며...

정상에서의 쾌청한날 정오의 바람에 밀려 빠르게오고,흘러가는안개와 구름은 상상을 뛰어넘는 장관이었고...

정상부근의 활짝핀 철쭉꽃은 빨갛게 불타오르는 산불을 연상케 하였으며...

희방폭포 또한 깊은 계곡으로 하여금 어둡기 까지한 곳에서 힘찬물줄기의 20여m 떨어지는 물줄기는 신비함과 기가 발산되는 것을확인 할수있었다.

같은산을 등산해도 시기와 때에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특성에 따라 잘 감상하고 즐기게 하기위하여...

겨울에는 눈산행을 만끽하도록 선택하고...

봄에는 봄꽃을 쫓아 마음껏 보고 감상하도록 하고...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고 열을식히기 위함이며...

가을에는 단풍과 들판의 황금빛을 잘 감상하게 하기위해...

항상애쓰고 최선을 다하는 운영진의 노고에 아낌업는 경의(敬意)의 큰 박수를 보내며...

모든 회원들이 1439.5m의 큰산을 안전하고 즐겁게 등산하여 즐긴데 대하여 모든신께 감사하며,언제까지나 무사고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여 건강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고,다음 목요일을 기약하며 산행기를 마친다.

비로사 입구 주차장(10:05)-비로사(10:30)-민박집(10:40)-비로봉(11:40-12:00)-대피소(12:10-식사35)-천동 야영장과 삼거리(12:45)-연화봉(13:45)-희방사(15:00-10)-희방폭포(15:25-30)-계곡 세수(15:40-50)-희방사 입구 주차장(16:10-17:00)-귀경 출발(17:05)-강변역(21:30)

백두산 천지 관광겸 산행을하기위해(4박5일) 지난 2일 08시에 집을출발 7일 01시에 도착하여 잠도 설치고 당일 04:30분에 일어나 예약이 돼있는 새마포 산악회의 소백산 등산을 위해 가방을 챙겨참여하였다.

지난주 목요일 산행을 하였고 정상적인 1주일만에 만나는 새마포 산악회의 회원들과의 만남이 꽤 오래간많인것 같이 생소하게 느껴졌으며 아마 중국을 다녀와 여러가지의 변화가 있었기에 그런것같다.

새마포 산악회의 인원은 언제나와 같이 정원을 넘는 사람들로 두대의 산악회 버스가넘쳤으며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하여 좋은 분위기는 계속 유지되었다.

비로사 입구 주차장에 예정된 시간에 도착(10:05)...

20여분을 세멘 콩크리트로 포장된 차로를 걸어 비로사를 올려다 보이는 곳에서 등산로 입구의 이정표를 확인하여 등산로에 들어서 10여분 오르니 산중에 허술한 민박 집이 있었고 민박집 좌측의 등산로를 이용 육산의 등고가 심하지않은 잘나있는 등산로를 1시간 20여분올라 마지막 봉우리를 올려다 보니 철쭉꽃이 활짝 만개한 나무가 군락을 이루었고 일부는 지고 있었으며 또한 어느것은 보기좋은 봉우리와 잎도 꽃색인냥 빨간색을 띄고있었으며 시기도 적기를 택하여 좋은경관을 만끽할수 있었다.

1시간 30여분을 소요하여 회장과 선두 '지'대장등 3명이 먼저 정상(비로봉)에 올랐으며 '이종술'명예회장등이 올라30여명이 넘고'동국대학교'학생들도 단체로 올라 많음으로 복잡 하였으며 20여분이 지나니 안개를 동반한 세찬 찬바람이 불어 추워서 더이상은 있을수도 없었으며, 자리를 비켜줄겸 30여명이 5분여 거리의 대피소로 내려가 다른팀도 추위 때문인지? 많은인원이 조밀하게 둘러않자 시간이 조금 이르기는 하나 정답게 허튼소리를 하며 즐겁게 도시락을 순식간에 비우고...!

10여분만에 천동 야영장 방향과 희방사 방향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이정표가 없어 잠시 주춤하여 개략도를 확인 하였으며 대체로 이정표가 잘 정비및 있을곳에유효적절하게 있었으나 이곳에는 방향 이정표가 없어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능선도 계속 육산이었으며 철쭉나무 숲속 사이를 한시간여 만에 연화봉에 도착하였고 연화봉을 조금지나고 부터는 돌계단의 가파른 등산로를 조심조심하며 내려와 오를때와는 달리 시간이 아직많이 남아 있음으로 숲속의 벤치에서 과일등 간식을 먹고 '박'사장 특유의 하모니카에 박자를맞춰가며 '과수원길'조개잡이'등의 만은곡을 손뼉을 치며 목청껏 따라부르는 노래와 하모니카 소리의 분위기가 좋았는지?... 처음에는 새마포 산악회 회원 10여명 만있었으나 나중에는 모르는 사람들도 끼어않자 호흡을 같이하여 20여명이 손뼉을치며 즐겁고 화기 애애하게20여분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시원한 바람을 쐬는동안 땀도식어 누구나 도심에서 마신 매연과 스모그를 품어냈으리라 생각되며 더욱 신선함을 만끽하고 여유롭게 상쾌하고 산뜻한 기분으로 하산 하였으리라 생각한다.

희방사 대웅전에 들러 공손히 합장부터 하고 꾸벅한후,소원을 빌었으며(개인적으로는 가족 모두의 건강과 며느리의 순산을,그리고 언제까지나 새마포 산악회의안산과 즐산을 빌고,회원모두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등을) 대웅전 한단밑의 좌측에있는 시원한 약수를 한바가지 공양하고 물맛이 아주좋아 빈병에 담아가지고 오며 경내를 둘러보니 15년전에 들렀을때 한창 중창중이었으며 그때는 초라한 조그만 암자에 지나지 않았는데 어였한 큰 사찰로서 탈바꿈되어 있었으며 포장도로 또한 절까지 잘돼있었다.

포장도로의 우측에있는 오솔길을 5분여 내려오니 물줄기도 힘차게 쏟아지는 20여m의 긴폭포를 위시하여 4-5개가 있었으며 깊은 계곡에 있음으로 동굴을 연상하게 하였으며 쾌청한 대낫임에도 어두었으며 능력 부족으로 잘담기지 않아 사진을 꾸미기에서 작업을 하였으나 시원치 않다.

소백산에 몇번 올랐으나 희방폭포는 처음 보았음으로 또한 시원하고 장관을 이루는 폭포와 소는 정말 좋은 볼거리중 하나였다.

계곡에 들어가 행여 깨끗한 물이 더럽혀질세라 조심조심 얼굴에 흐르는 땀의 흔적을 지우기위해 몇번 흠치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한시간여를 기다리는 동안 옆의 다른 산악회에서 음식과 막걸리를 가져와 먹는것을 보고 갈증을 줄이려 가개를 찾았으나 그런곳이 없어 2호차에 들어가 보니 반갑다며 매실주를 대병으로 가져와 물컵에 가득 가득따라주어 몇사람의 강권에 몇잔마신 관계로 산악회 다니든중 제일 보기좋지않은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옆좌석의 회원들에게 큰실수나 하지않았는지? 우매한 행위에 후회를 하고,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구하며...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유월임에도 소백산의 정상은 추위에 밀려 오랫동안 있을수 없었으며...

정상에서의 쾌청한날 정오의 바람에 밀려 빠르게오고,흘러가는안개와 구름은 상상을 뛰어넘는 장관이었고...

정상부근의 활짝핀 철쭉꽃은 빨갛게 불타오르는 산불을 연상케 하였으며...

희방폭포 또한 깊은 계곡으로 하여금 어둡기 까지한 곳에서 힘찬물줄기의 20여m 떨어지는 물줄기는 신비함과 기가 발산되는 것을확인 할수있었다.

같은산을 등산해도 시기와 때에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특성에 따라 잘 감상하고 즐기게 하기위하여...

겨울에는 눈산행을 만끽하도록 선택하고...

봄에는 봄꽃을 쫓아 마음껏 보고 감상하도록 하고...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고 열을식히기 위함이며...

가을에는 단풍과 들판의 황금빛을 잘 감상하게 하기위해...

항상애쓰고 최선을 다하는 운영진의 노고에 아낌업는 경의(敬意)의 큰 박수를 보내며...

모든 회원들이 1439.5m의 큰산을 안전하고 즐겁게 등산하여 즐긴데 대하여 모든신께 감사하며,언제까지나 무사고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여 건강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고,다음 목요일을 기약하며 산행기를 마친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5)
산행사진 (479)
사진 동영상 (2)
산행동영상 (141)
백두대간산행사진 (19)
백두대간 동영상 (31)
백두대간 산행기 (40)
산행기 (623)
산행지도 (8)
이미지 (1)
좋은글 (13)
나의 글 (5)
크라식 음악 (0)
음악 (3)
스위시 (1)
임시보관함 (1)
전국 산행지도 (1)
자연의 아름다운 사진 (4)
산행지식 (3)
인천 보훈시설 탐방 (0)
여러가지 (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목록

달력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