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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10.16.12.20 울주범서'망성교'-무학산-망성교-중리'국수천'-418봉-옥녀봉446.6-옥녀2봉-서사사거리'橋'-143봉-입화산-시민교회.15km.3:35.해12℃.

 

울주 범서읍'망성교'(11:58)-묘지(12:02)-무학산만디342.9(12:23)-무학산344(12:26)-망성橋회귀(12:47-대기13:10).

버스로 중리'국수천'(13:15)-범서옛길탐방로'板'(13:52)-국수봉삼거리'418.4m봉'(14:00)-옥녀봉447m(14:07)-성터및삼각점'울산312'(14:12)-산불초소'서사사거리2.5km'(14:24)-내서마을'서사사거리'(14:49)-입화산입구'참살이숲'板'(14:58)-참살이숲143m봉(15:11)-입화산204m'산불초소'(15:27-29)-초지(15:37)-다운봉'삼각점'(15:53)-산불초소(15:56)-7번차도(16:00-17:30)-칠곡휴게소(19:20)-모란역(21:51)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무학산과 옥녀봉을 비롯한 입화산을 산행하려고...

범서읍 입암리 망성橋에 도착 무학산을 올려다 보며 묘지를 지나 솔 숲으로 들어가 가파르나, 뚜렷한 등로를 숨가쁘게 25분여 올라 '무학산만디342.9m' 정상석과 산불초소를 볼 수 있었고...

그 곳에서 2-300여m를 진행 '舞鶴山344m'의 정상석도 확인 하고 20여분 소요 망성橋로 하산하며 태화강의 유유히 흐르는 모습을 내려다 보며 돌아내려와 20여분 전체가 내려올때까지 기다려...

 

버스로 3-4km를 이동 중리의 '국수천'에서 산행을 시작...

돌산으로 드나드는 도로에서 우측 산으로 올라 뒤편의 더높은 능선으로 오르며 '범서옛길탐방로'판을 보며 좌측 국수봉과 우측 옥녀봉이 갈리는 삼거리 '418.4m'봉에 45분여 소요 올랐고...

 

7분여 소요 노송밑에 운치있게 세워진 '옥녀봉447m'의 정상석을 대할 수 있었다.

5분여 거리의 돌담이 쌓여있는 곳에 삼각점'울산312'와 사서사거리2.5km도 확인하고, 산불초소를 지났으며...

 

'내서마을' 버스정유소가 있는 차도의 '서사사거리'의 내서橋를 건너 직진하며 우측의 입화산 줄기를 응시하며 10여분 진행후 '참살이숲길' 판이 세워진 입구의 목재계단을 이용 산으로 올라 15분여 후 '참살이숲'의 '입화산2봉143m'에서 좌측의 임도를 따라 준수한 돌에 새겨진 시비를 속독하며...

 

"詩碑"에는... 생전에 코스모스를 좋아한 박목월님의 아드님 '박동규'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를 통해 10여년 전 늦가을 구성지게 들어 잊혀지지 않는...

 

'나 그 네'  朴 木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南道) 삼백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의 詩 구절도 있었고...

 

'완 화 삼(玩花衫)'  조지훈 시인이 박목월님의 '나그네'시화답한 

차운산 바위에 하늘은 멀어

산새가 구슬피 울음운다.

 

구름 흘러가는 물길은 칠백리

나그네 긴 소매 꽃잎에 젖어

술익는 강마을에 저녁 노을이여

이 밤자고 나면 저 마을엔

꽃은 지리라.

 

다정하고 한많음도 병인양 하여

달빛아래 고요히 흔들며 가노라...

 

시구는 다 기억할 수 없었으나 그 당시의 분위기와 감명깊었던 때를 되새기며...

대숲터널도 지나 mtb길을 따라 '입화산204m'의 정상석과 산불초소가 위치한 곳에 올랐다.

 

직진의 통나무 계단으로 내려와 10여분 후 목장의 초지였던 좌측의 빈밭을 가로질러 내려다 보이는 임도로 내려와 임도의 등산로를 따라 영역표시를 잘해놓은 입화산에서 25분여 소요 다운마을 뒷산 판독불가의 '다운봉 삼각점'도 확인하고...

좌측의 묘지와 산불초소를 지나 차도에 내려서 우측의 '시민교회'가 위치한 좌측 s-oil 옆 뒤편에 산악회 버스를 확인 함으로 산행을 마치고...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망성橋'에서 다녀와야할 '舞鶴山'을 올려다 보며...

 

무학산 능선을 오르기 위해 묘지로 향하며...

 

망성교에서 '대곡박물관' 방향으로...

 

묘자를 지나 솔숲으로 들으며...

 

공지에 '무학산만디342.9m' 정상석과 산불초소가 있었고...

 

무학산에는 정상석이 '무학산만디'와  다음봉의 '舞鶴山344m' 두개가...

 

다음봉의 舞鶴山을 가는 중간 삼거리에...

 

무학산만디에서 200여m 거리에 또다른 정상석이...

 

스스로 정상석과 함께...

 

솔숲속에서 다녀내려온 무학산을 올려다 보며...

 

망성교로 내려오며 태화강도 내려다 보고...

 

출발지인 '망성교'에 내려와 후미를 기다리며 주변의 모습...

 

망성교의 모습...

 

옥녀봉으로 오르기 위해 3-4km를 버스로 이동 중리의 국수천변에서 우측의 돌산으로 드나드는 도로를 따라...

 

올려다 보이는 좌측산 넘어의 국수봉과 옥녀봉 삼거리봉으로 오르기 위해 도로우측의 낙엽이 쌓인 곳으로 올라...

 

도로를 벗어나 산으로 오르며 산을 넘고넘어 뒷편의 더높은 능선 삼거리봉으로...

 

몇봉을 넘어 뒤편의 높은 능선을 바라보며 안부에서 삼거리봉으로 올라야...

 

기후도 따스하고 능선길은 푸석한 낙엽이 덮인 한적하여 더없이 좋은 산행이었고...

 

국수봉과 옥녀봉이 갈리는 삼거리봉을 향하며 철사줄의 울타리가 곧곧에 쳐진 곳에 '범서옛길탐방로'의 板이 세워져 있었고...

 

국수천에서 우측으로 오른 45분여 후 국수봉'삼거리봉418m'봉에서...

 

좌측으로 '국수봉' 우측은 '옥녀봉' 삼거리봉의 모습...

 

삼거리봉에서 7분여 소요 '옥녀봉447m' 정상석을...

 

운치있게 노송의 품에 안겨있는 '옥녀봉' 정상석이 풍류를 자아내고...

 

노송과 정상석이 발걸음을 잡아 잠깐 머므르고...

 

절벽위의 노송과 옥녀가 앞을 막으나 갈길이 먼 산객은 발길을 재촉 빠져나오고...

 

성터였는지?... 돌무더기가 담을 이루고...

 

 

옥녀봉 '울산 312'의 뚜렷한 삼각점을 지나고...

 

서사사거리2.5km를 향하여...

 

310.1m봉의 산불초소 창문을 통해 인사를 하는 모습과 무인감시 탑을 지나...

 

조망이 트여 먼곳까지 사방을 눙여겨보며...

 

 

 

서사사거리 1.9km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눈길을 끄는 전방의 능선과 주변을 둘러보고...

 

 

 

사서사거리가 가까운 곳에서, 지나온 방향의 이정표를 바라보며...

 

사서사거리의 교차로에서...

 

 

 

좌측편의 내서마을 버스정유장을 돌아 보며...

 

 

내서교를 건너며 우측의 입화산 줄기를 바라보며 직진..

 

사서교차로에서 5분여 도로를 5분여 임도를 따라 '입화산' 입구의 이곳으로...

 

목제로 제작된 틀의 계단으로 올라 '참살이숲길'로 들어서며...

 

능선의 아기자기한 한적한 편안한 길을 따라 15분여 진행...

 

참살이 숲길에 들어서 좌측의 임도로 진행하며...

 

板뒤편의 임도로 진행... 이곳이 '입화산2봉'인듯...

 

입화산까지는 아직도 1.3km를 더 진행하야...

 

 

입화산 '참살이숲길'에는 시비도 운치있게 드문드문 세워져 있었고...

 

 

대숲사이를 지나고...

 

 

입화산 입구의 '참살이숲길'에 들어선 30여분 소요 정상에 올라...

 

입화산에서 하산방향을 살펴보며 계단으로 내려와...

 

석양을 받으며 입화산 정상석과도 함께...

 

10여분 내려와 목장지대의 초지에서 좌측으로 직진 내려와...

 

임도에 올라 진행하며...

 

직진의 '시민교회' 방향으로...

 

사각정자도 지나고...

 

다운마을위의 다운봉 삼각점도 확인하고...

 

 

좌측의 산불초소도 지나...

 

도로에 내려 우측의 시민교회에서 좌측 s-oil을 우측 안쪽...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칠곡휴게소에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09.16.12.15 대구수정사입구-성암산-옥실봉-맥반석봉-광산고개-병풍산-감태봉-용지봉-애기봉-법이산-수성못.19km.4:22.맑음10℃

 

대구수정사입구(11:10)-성암산탐방로(11:13)-성암산쉼터'정자'(11:28)-성암산'삼각점'(11:37)-성암봉469m'성암정'(11:39)-삼거리(11:41)-옥실봉461m(11:48)-삼거리회귀(11:54)-'금정산'삼거리(12:13)-금정산428m(12:35)-삼거리'회귀'(12:53)-맥반석고개(12:57)-524.7m봉'삼각점 대구410'(13:03)-광산고개표지석(13:25)-병풍산571m(13:34)-광산고개'회귀'(13:40)-감태봉'무인카메라'(13:45)-용지봉629m(14:29)-애기봉565m'삼각점'(14:41)-산불초소및'동용정'(14:44)-법이정(15:08)-삼각점'대구491'(15:13)-법이산'봉수대'(15:15)-수성못'선착장'(15:32-17:02)-선산휴게소(18:12)-모란역(20:07)

 

 

이번은 대구 수성구와 경산의 경계에 위치한 경산의 서쪽 대덕산맥 지류이며...

임진왜란때 경산향교의 오성 위패를 석굴로 옮겨놓아 전쟁의 화를 면함으로 성스러운 바위굴이 있는 산이라 하여 성암산(聖岩山)이라는 산과 옥실봉을 비롯한 금성산, 맥반석봉, 병풍산 용지봉, 법이산을 산행하기 위해...

 

이제 본격적으로 영하의 날씨에 웅클어드는 몸이나, 그래도 남쪽지방을 산행함으로 다소 나을 것이란 기대를 하며, 산행시 입을 바람막이 것옷을 한가지 더 준비 하고...

 

국내의 최고명문 대학을 나와 수십년 오랜기간 산행을 하고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국의 많은 산들을 섭렵하며 얻은 경험과, 몸으로 터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산악회를 거치며 리드를 하였고...

 

그렇게 오랜기간 스스로 지역마다 특이한 지형을 세밀히 살피고 체험한 지식으로 계획하여 여러 산악회에서 대장을 거치고 기획(산행선정등)으로 리드하여 무리없이 2015년 초 어쩔 수 없이 '회장'을 맏게되어...

 

뚜렷하고 확고한 주관을 갇고 계절에 맏게 다양(꽃,계곡,단풍,설경등)한 산행을 하게하는 등으로, 케리어가 높은 山君(산의 임금) 들에게 또한 가보지 않은 산만을 선정해 줌으로...

 

전국의 내노라 하는 산군들에게는 오래전 유명한 최고의 산악회로 자리가 굳혀졌기에 나자신의 어설픈 산행에 도움이 될가하여  좋은 산악회에 참여하고파, 2년여간 먼거리의 교통이 불편함을 무릅쓰고 기꺼이, 본 '강송산악회'에 참여하게되었다.

 

잠실을 출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 대구의 수정사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3분여 도로를 따라올라 우측의 '성암산탐방로' 방향으로 진행, 계단과 나란히 하는 두개의 등로가 위에서 합쳐지는 산길을 올라 15분여 후 능선에 운동시설과 '성암산쉼터'의 정자에서 좌측으로 올라 10여분 후 삼각점을 지났고 2분여 후 다음 봉의 조망이 좋은 '성암봉469m' 정상석을 대하고...

 

안부 삼거리에서 좌측의 '玉室峰461m'를 왕복 10여분 소요 다녀와 삼거리에서 좌측의 35분여 진행 특이점이 없는 곳의 좌측 희미한 등산로를 이용, 왕복 3km의 '금성산428m'를 다녀왔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맥반석봉495m'를 지나 524.7m의 삼각점'대구 410'을 확인 하고, 520m봉을 넘어 '광산고개' 표지석을 확인한 좌측의 '병풍산571m'의 정상석을 볼 수 있었고 삼거리의 광산고개로 돌아와...

 

좌측의 감태봉에 '무인감시카메라'와 삼각점'대구 565'를 확인, 안부로 내려가 40여분 소요 '용지봉629m' 헬기장의 우측에 정상석을 확인하고 좌측의 전망데크 뒤편 계단으로 내려가며 '수성못5km'의 이정표를 확인 하고...

 

12분여 소요 '애기봉556m'에 삼각점을 지나 푸른 솔숲 능선을 따라 바위봉도 넘고 내려가 40여분 후 산행종점의 '수성池' 선착장에 도착함으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했다.

 

이번 산행은 대구 수성구민이 즐겨찾는 산으로서 좌측방향으로 다녀오는 '금성산'을 제외한 전구간에 걸쳐 방향표를 겸한 이정표가 잘 건식되어있어 진행할 구간을 예측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산행할 수 있었고 또한 일곱개의 정상석과, 국립공원을 방불케하는 잘 관리된 등산로였음으로 모처럼 긴(19km) 구간이었으나 짧은 시간에 모두 안전하게 마칠 수 있어 즐겁고 기쁜 산행이었다.

 

 

대구 수성구 성암사 입구에서...

 

성암사 입구를 향하며...

 

주변을 둘러보며...

 

도로에서 올라 좌측의 충혼탑을 지나 우측의 성암산 탐방 아치로 들어서며...

 

계단과 등산로가 나란히 위에서 합쳐지고...

 

능선에 올라 운동시설과 쉴수있는 정자가 있었고...

 

좌측의 운동시설을 지나며...

 

성암산 전위봉의 바위를...

 

삼각점 글은 확인할 수 없었고...

 

좌측의 잡목사이로 대구시내를 내려다 보며...

 

우측의 산능선을 둘러보고...

 

성암봉으로 오르며 전망이 터진곳에서...

 

바위에 올라앉은 '성암봉469m'의 정상석을...

 

불조심의 붉은 깃발이 휘날리고 성암정이 운치있게 세워져...

 

'성암봉' 정상석을 차지하고 숨결을 고르며...

 

성암산의 유래가 새겨진 표지석...

 

 

'병풍산4.9km'를 확인하고...

 

다녀올 좌측의 300여m 거리 '옥실봉'을 조망하며 삼거리450m를 향해...

 

좌측의 옥실봉을 향하기전 직진의 '병풍산4.7km'를 확인 하고...

 

'옥실봉 또는 옥곡동'을 향하며...

 

옥실봉 전위봉에 정성으로 쌓은 돌탑을 지나며...

 

앞서 다녀 내려오는 준족의 산우들을...

 

두번째봉에 '玉室峯461m'의 정상석을 확인...

 

여기서도 인증샷을...

 

청명한 날씨에 시야가 터진 대구광역시를 내려다 보고...

 

삼거리봉으로 회귀하며 전위봉을 지나...

 

 

삼거리봉으로 회귀후 다시 고도를 높이며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을...

 

 

 

특이점이 없는 '금성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 세번째 안부를 향해 15분여 소요후 목적지의 '금성산'을 바라보며...

 

아기자기한 바위를 올라 대구의 오지산 산악회가 부착해준 '경산 금성산 428m'의 정상판을...

 

 

금성산에서 삼거리로 회귀 금성산 방향의 우측에 '만산회원' 흰띠지 한장이 걸린 금성산 방향을...

 

'맥방석고개' 판이 걸린곳은 봉을 방붏게하는 곳...

 

524.7m봉으로 삼각점을 확인하기 위해 만산회원 두분이 사이좋게 오르는 모습...

 

524.7m봉을 향하며 안부에 설치된 이정표와 방향표를...

 

524.7m의 우측에 들어 삼각점'대구4100'을 확인...

 

만산회원 두분을 남겨두고...

 

 

쉴 수 있는 간이 의자가 곳곳에 적당히 있었고 이정표도...

 

좌측의 넓은 산악자전거길을 벗어나 우측으로 드는 소로길로...

 

'병풍산' 삼거리 '광산고개' 표지석을 확인...

 

광산고개에서 좌측 300m 거리의 '병풍산' 방향으로...

 

 

삼거리에서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 '병풍산571m' 정상석을...

 

 

광산고개로 돌아와...

 

감태봉으로 향하며...

 

감태봉에 무인카메라가 설치...

 

감태봉에 설치된 특이한 삼각점? '대구565'를...

 

감태봉을 지나 '용지봉'의 2.72km로...

 

 

용지봉 전위 583m봉에 올라...

 

 

안부에서 용지봉을 올려다 보며...

 

 

용지봉 헬기장...

 

헬기장 우측 '용지봉629m'의 정상석...

 

용지봉에 전망데크와 정자를 비롯한 헬기장과 정상석이 있었고...

 

용지봉 정상에서 산행을 마치는 '수성못5km'를 남겨두고...

 

데크와 '용지정' 정자도...

 

용지정에서 내려다 본 대구 수성구와 하산할 능선밑의 중간지점 '수성못'의 산행을 마칠 지점도 짐작하고...

 

용지봉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며...

 

10여분 후 '애기봉565m' 삼각점도 확인...

 

애기봉에서 3분여 내려와 산불초소와 '동용정'도...

 

 

 

 

 

 

법이산의 '법이정'을 지나며...

 

산을 마칠 '수성유원지2km'를 확인...

 

 

 

 

법이산 정상이 표시가 안되어 있었고 '등산안내도'와 정자만...

 

 

법이산 봉수대의 모습...

 

 

 

봉수대를 지나 삼각점'대구491'을...

 

봉수대를 내려와 사진찍기 전망대가 있었고...

 

 

 

 

우측의 수성못으로 내려가는 울타리 밖으로...

 

 

 

 

수성지 선착장...

 

 

 

산행을 마치고...

 

선산휴게소에서...

 

발 자취를 따라...

 

708.16.12.13 보성 월림사-벽옥산-월림사회귀.금호리-금성산-황아산-대련교-범바위봉307.4-관주산299.6-우사경로당.14km.4:00.맑음11℃.

 

보성노동면'월림사'(11:26)-벽옥산'삼각점'(11:42)-월림사'옥마리5층석탑'회귀(11:53-12:13)-금호리'愛鄕碑'(12:17)-임도'대숲'(12:23)

-절개지'산으로'(12:27)-금성산'삼각점'(12:50)-황아산487.9m(13:06)-황아산갈림2표지목(13:12)-황아산등산로표지목(13:16)-돈다마을입구'표지목'(13:18)-차도'북싸리재'(13:21)-대련橋(13:28)-무사리(13:32)-범바위산307.4(13:52)-알바'록차밭'(14:15)-관주봉299.6m(14:58)-임도'대숲'(15:12)-임도고개(15:17)-무사橋(15:24)-무사리회관(15:26-16:20)-여산휴게소(18:40)-복정역(20:26)

 

보성의 노동면 '벽옥산(483.6m)'과 월림사 경내의 5층석탑을 살펴보고... 

금호리에서 '금성산(398m)'을 지나 '황아산(491.4m)'을 거쳐 '목포-광양간 고속도로의 대련橋'를 지나 무사리 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치려고 하였으나 주어진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

무사리에서 '범바위봉(307.4m)'과 '관주봉(299.6m)'을 추가하였다.

 

보성의 노동면 옥마리 월림사 주차장에서 월림사를 우측에 두고 좌측의 풀을 제거하고 가파른 곳에는 굵은 밧줄이 매져있는 등로를 따라 편도 1.1km를 16분여 소요 '벽옥산483.6m'에 삼각점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월림사로 회귀 후미를 기다리며 경내의 '옥마리 5층석탑과 대웅전, 범종각등을 둘러보았다.

월림사는 고려 성종15년(996년)에 세워짐으로 1020여년이 지난 고찰임을 알게되었으며...

석탑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셔놓는 일종의 무덤으로 예배의 대상물이라 하고, 벽옥탑(碧玉塔)이라고도 한다.

5층석탑은 상·하로 구성된 이중의 기단위에 몸체돌과 지붕돌을 각각하나의 돌로 만들었으며 각 몸체돌에는 우주(隅柱 목탑의 귀퉁이에 세운기둥)을 본떠 세웠다 하고...

탑의 윗부분을 장식하는 상륜부는 없어져 원래의 모습을 알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 다.

 

만산회원과 다른 방향의 산을 오른 산우들을 제외한 전체가 정해진 40여분에 돌아 내려와 버스로 다음의 금성산과 황아산 들목으로 이동...

 

'금호리'에서 애향비(愛鄕碑)가 세워진 곳에서 임도를 따라 대숲을 지나 500여m를 진행 고개의 커브에서 우측의 황토 절개지로 올라 비석묘를 지나고 흔적이 전혀없는 가시덩굴이 온몸을 휘감는 원시림을 30여분 뚫고 올라가...

'금성산385m'에 올라 삼각점을 확인한 다음...

 

10여m를 진행 표지목에 황아산1.6km를 확인하고, 우측으로 오르는 임도가 잘 정리되어 있어 반대인 좌측의 잡초를 제거한 길로 진행...

 

16분여 후 '황아산487.9m'에 듬직한 판목을 볼 수 있었다.

황아산에서 5분여 진행 426.9m봉에 오르기 전 안부에서 좌측의 '돈다마을' 방향으로 내려가 차도에서 우측의 '북싸리재' 차도를 넘어 10여분 진행 '목포-광양고속도로의 '대련橋'밑을 통과  9번 차도와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몇 걸음 옮기며 우측방향의 '무사리경로당' 앞에 주차된 산악회 차량을 보며...

 

농로를 이용해 앞산의 '범바위봉307.4m'를 올려다 보며 진행 20여분 후 범바위봉에 올라 만산회의 '심용보' 산우님의 5년여 전에 걸어놓은 듯한 시그널을 확인하고...

 

다음의 '관주봉'을 향하여 우측 능선으로 향한것이 잘못 진행된것을 알고 넘어의 녹차밭으로 내려가 좌측으로 올라 한봉을 더넘어 마을을 지나 '관주봉299.6m'에 오를 수 있었다. 

관주봉 전위봉에는 여러종류의 운동시설이 설치되어있어 우측의 마을에서 오르는 등산로가 층계를 통해 오르는 곳과 또 한곳이 있어 많은 등산인들이 올라와 운동을 즐기고 내려간 흔적을 볼 수 있었고...

 

그곳을 지나 다음 봉우리에는 이곳에도 만산회원 4인방중 하나이며 이번에도 함께하여 오르지않은 다른 산으로간 '김신원'님의 낡은 시그널이 펄럭이고 있어 오래전 다녀간 그의 흔적을 봄으로 반가움을 금할 수 없었으며...

삼각점이 설치된줄 알았으나 목격지 못하고 되돌아서...

 

운동시설이 설치된 전위봉을 지나 올라온 반대편 간벌지의 우측으로 내려가 농지를 지나 임도고개를 넘으며 멀리 산악회 차량이 주차된것을 바라보며 무사橋를 건너 하산지점에 도착했다.

 

몸이 편치않아 산악회에 나오지 않으면서도 무사리경로당에 전화연락을 하여 산악회원들이 추위를 피해 식사와 하산주를 마실수 있도록 배려해준 회장의 노력에 고마운 마음이며 식사후에도 마을 풍경을 즐기며 마을 어르신의 배려에 불편함없이 한시간여를 그 곳에서 덕담을 나누며 농촌을 지키는 분들의 고마움에 감사하고 섭섭한 마음의 여운을 남기고 귀경하였다.

 

"한가지 하지않은 것"

용서할 줄 알아야 사랑할 줄도 안다.

용서는 내면의 평화를 열어주는 열쇠다.

용서하는 마음은 덕을 쌓는 일이다.

 

친구를 용서하는 것보다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다.

가장 나쁜 사람은 용서를 모르는 사람이다.

~ 토마스 플러 ~


벽옥산을 오르기 위해 월림사 앞 주차장에서...

 

좌측의 임도를 따라 산행을 시작...

 

풀을 제거하는 등 편안한 등로를...

 

편안한 등로를 1.1km를 16분여 소요 '벽옥산483.6m' 정상에 정상석·목·판은 없었으나, 삼각점만...

 

'청산수산악회' 회장은 몸이 편치않아 피치못하여 불참하였으나 시그날은 부착되었고...

 

월림사로 회귀하며 삼거리에...

 

월림사 범종각과 경내를 돌아보며...

 

 

 

1020여년이 지난 996년경 쌓아진 '옥마리5층석탑' 전남유형문화재 제141호...

 

 

 

 

 

용왕당에서 시원한 생수를 한보시 공양하고...

 

 

산악회 버스로 이동 옥마리에서 5분여 소요 금호리에서 산행을 위해 임도로 오르며...

 

 

임도를 10여분 따라오르다 절개지의 커브지점에서 올라 묘지를 지나며...

 

까시넝쿨이 뒤엉킨 원시림을 뚤으며...

 

산으로 오른 23분여 후 '금성산398.2m'에 올라...

 

삼각점을 확인하고...

 

앞서 먼저 다녀간 산우의 흔적을 확인...

 

황아산1.6km를 향해 좌측으로...

 

오를 때와다른 편안한 임도를 따라...

 

임도를 벗어나 좌측의 '황아산'으로 오르며...

 

 

'황아산 487.9m'의 정상판목을...

 

황아산 정상에 삼각점도...

 

돈다마을1.2km 방향으로...

 

426.9m봉을 올려다 보며 좌측의 돈다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며...

 

차도가까이에, 내려온 방향을 향한 '황아산등산로' 판을 확인...

 

차도로 내려오며 '북싸리재'를 올려다 본 경관, 우측으로 진행...

 

차도에 세워진 표지판을, 좌측은 '돈다마을' 우측 '북싸리재' 방향으로 ...

 

 

 

목포-광양고속도로를 올려다보며 '대련橋' 밑을 지나며...

 

9번 도로에서 우측의 무사경로당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보며...

 

직진의 농로를 진행하며 앞의 뒷산의 '범바위봉307.4m'로...

 

만산회 '심용보'님의 시그날 한장을 확인...

 

반대능선을 조망, 이곳에서 알바...

 

반대편으로 내려와 우측의 송전탑위 봉을 넘어 '관주산'으로...

 

이곳에서 우측으로 올라 또 다시 원시림으로...

 

관주산 전위봉의 여러종류의 운동시설을 지나...

 

 

관주산에 만산회 '김신원'님의 시그날도 확인...

 

관주산을 내려와 넘어야할 '임도고개'를 올려다 보며...

 

 

임도를 따라 대숲속으로 임도고개를 향하며...

 

고개에 올라서 희미한 무사마을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조망하고...

 

무사橋에서 넘어온 고개를 뒤돌아 본 모습...

 

무사교를 건너며...

 

무사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치고...

 

발자취를 따라...

                      푸른색은 버스이동

 

 

707.16.12.8 괴산 황암-칠보산-쪽지봉-금봉산-장암교회-장자봉601-상자봉-양곡1리-장자봉429.8-삼각점281.5-문광저수지.14km.4:20.해3℃

 

장암3리경로당'황암'(09:35)-칠보산552m(09:55)-황암고개(10:00)-쪽지봉(10:14)-송인봉590m(10:19)-화암봉562m(10:25)-금봉산502.7m(10:37)-귀골문퉁이산(10:42)-장암교회(11:20)-541m봉(11:55)-삼면'장척'585.8m봉(12:10)-장자봉601.2m(12:15)-상자봉470.8m(12:33)-상촌마을(12:50)-長者峰429.8m(13:33)-삼각점281.5m(13:43)-문광저수지(13:55-14:55)-광주휴게소(16:35)-모란역4(16:59)

 

요즘의 산행에 비해 비교적 가까운 충북 괴산 한남금북정맥의 칠보산과 금봉산을 비롯한 삼면봉 장자봉 상자봉을 산행하려고...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중부내륙을 벗어나 515번 지방도로의 청안면 장암3리의 '황암경로당'에서 산행을 시작...

 

시멘트 임도를 벗어나 밭을 지나 '칠보산'을 올려다 보며 잡목 숲의 원시림으로 들어 능선에 올라 푸른 노송의 전위봉을 거쳐 4각의 돌기둥 '七寶山585m'의 정상석을 볼 수 있었으며 한남금북정맥상의 산이어서 인지 시그날이 무더기로 매져있었다. 

 

우측으로 내려가 시발지에서 임도로 오르는 황암고개에 이정표 표지목을 지나 521봉과 550봉을 지나며 이정표목으로 쪽지봉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쪽지봉의 삼각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삼면봉(좌측의 청안면과, 북쪽의 사리면, 우측의 문광면)에 선두가 부착하고간 '송인산595m'의 표시를 보며 직진하여 562화암봉을 지나 금봉산502.7m를 지났고...

 

5분여 후 '귀골문퉁이산 434.5m' 봉을 넘어 장암리의 차도에 내려서 우측 도로변에 이곳으로 내려와 날머리로 갈 b조를 태우기 위해 대기중인 산악회 버스 앞을 지나 도로를 5분여 진행...

 

장암교회의 좌·우를 살폈으나 오를 만한길을 찾지 못하고 차도로 내려와 더 진행 좌측으로 들어가는 시멘트 마을 길로...

화재로 폐허가된 지붕이 주저않은 함석을 밟고 산으로 오르며 한때는 주부의 정성으로 장을 담그고 간수하느라 정성이 깃든 장독대가 그대로 있어...

빈집의 뒤로 올라 긴 능선으로 두 세봉을 넘어 541m봉에서 좌측의 '삼면봉585.6m'에서 우측 능선으로 두봉을 더넘어 '장자봉601.2m'를 지나 능선이 분명치않은 좌측으로 진행후 우측으로 되돌아와 능선으로 내려가 '상자봉470.8m'에서 우측으로 내려간 선두의 표시를 확인하였으나... 

 

상촌마을 건너편의 '長者峰429.8m'를 경유하기 위해 2-300여m를 빽 좌측의 급사면 밑의 묘지를 지나고 상촌마을로 내려가 마을 길을 지나며 주민에게 문의, 뒷산의 지나온 장자봉을 가르켰으나 앞봉의 또다른 '장자봉'으로 진행하기 위해 마을 도로를 향하며 올라갈 길을 살피던 중 산으로 오르는 선두의 바닥지를 확인...

 

묵밭으로 직진하다 도깨비까시 등이 엉겨붙어, 여의치않아 좌측의 산속으로 들어가 가파른 급 오름의 너덜지대를 지나며 추운날씨 임에도 몸에서 흐른 땀을 닦으며 능선에 올라, 정상을 다녀오는 산우와 스치고 다음봉의 '長者峰429.8m'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장자봉에서 동쪽방향으로 내려와  281.5m의 삼각점을 확인하였고 좌측의 '문광저수지' 도로변에 세워진 산악회 버스를 확인 2-300여m를 뒤돌아 우측으로 내려와 도로에서 산행을 마치고 우측의 저수지 옆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을 마치고...

 

"천재의 식사"

상대성 원리로 유명한 아인슈타인은 학창시절 학교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고,

훗날 학자로 유명해지기 전까지 상당히 궁핍한 삶을 살았습니다. 
특히 젊은 시절은 매우 가난해서 주로 빵 한 조각과 물 한잔으로
끼니를 해결하곤 했습니다.

 

아무리 천재인 아인슈타인이라 할지라도
훗날 자신이 위대한 학자로 성공할 거라는 것은 몰랐을 것입니다.
어쩌면 끝끝내 가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명의 학자로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아인슈타인은 아무리 힘들 때라도 웃음을 잃지 않았고,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했습니다.
이것이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발견'의 시작이었습니다.

 

가장 축복받는 사람이 되려면 가장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 C.쿨리지 -

 

 

황암 장암3리 경로당에서...

 

경로당 앞의 좌측 시멘트 임로를 오르며 칠보산도 조망되고...

 

안개가 자욱한 장암마을을 뒤돌아본 능선 ...

 

등로가 아닌 숲속으로 직진 '칠보산'으로...

 

칠보산 전위봉을 넘으며...

 

 '七寶산585m'의 정상석을...

 

칠보산의 선답자의 시그날을...

 

칠보산에서 '쪽지봉은 2km'...

 

 

 

 

 

 

'쪽지봉596.3m'에 대삼각점이 있었고...

 

한남금북정맥의 준·희님의 판과 만산회원의 시그날이 부착되어 있었고...

 

삼(청안·사리·문광)면의 삼면봉에 새로운 '송인산595m' 새로운 이름이... 

 

만산회원 한명이 3개월여의 투병을 이겨내고, 새롭게 '만봉·산'을 이어가는 시그날을 확인...

 

선두에서 흔적을 남기고 간...

 

장암리로 내려가며 '귀골문퉁이산434.5m'를 확인...

 

장암리로 하산하며 다시 올라야할 '장자봉601.2m' 능선을 올려다 보며...

 

이곳으로 하산할 b조를 태우기 위해 산악회 버스가 대기중...

 

'장암3구 ← ·장암2구→' 표지석을 뒤돌아 보며 '장암교회'로...

 

 

'장암교회'를 지나 우측의 차도로 더 진행...

 

 

200여m 진행 좌측의 마을뒤로 올라...

 

능선으로 진행...

 

 

삼면봉585.6m에 부착된 '장척봉'의 코팅지를 확인...

 

'장자봉601.2m'로 향하며...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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