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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18.17.1.17.고령우륵박물관-용수봉-삼각점242.8m-꾸꾹재-사월봉-문수봉-무수봉-나상현-미숭산-휴양림.15km.4:02.맑음7℃.

 

고령 대가야 '우륵박물관'(10:40)-철망울타리(10:47)-용수봉227.1m(11:01)-240.9m봉'묘3기'(11:11)-시멘트도로(11:19)-155m봉(11:29)-154.1m봉(11:44)-242.8m봉 삼각점'가야 470'(11:47)-257m봉(11:50)-자작나무숲(11:56)-꾸꾹재임도(12:00)-사월봉400.5m'삼각점 가야 308'(12:17)-무명봉(12:26)-484m봉(12:40)-566m봉(13:02)-문수봉677m(13:13)-무수봉672m(13:24)-나상현(13:36)-미숭산733.5m(13:59-00)-나상현회귀(14:15)-상리못(14:30)-'素庵農園'입구(14:42-16:04)-충주휴게소(18:20)-모란역(19:25)

 

고령의 대가야 '우륵박물관'에서 뒷산의 용수봉을 지나 242.8m의 삼각점을 지나고 257m봉을 넘어 자작나무숲에서 좌측으로 틀어져 꾸꾹재의 임도로 내려가 우측으로...

 

도로의 '꾸꾹재'에서 건너편 들목을 찾을 수 없어, 흔적없는 곳으로 올라, 17분여 소요 사월봉으로 올랐고...

사월봉은 옛날 배사월이란 처녀가 4월 8일에 이곳에서 그네를 타고 놀다 바위에 떨어져 죽자 이 봉우리에 묻었다 하며...

배사월이라는 처녀의 이름과 그 처녀가 떨어져 죽은 날이 4월 8일이라 사월봉이라 명하였다 하고...

 

무명봉을 넘으며 올려다 보이는 높은 봉을 향해 484m봉을 넘어, 삼면봉의 566m봉에 올랐고...

삼면봉"고령 덕곡면, 대가야읍, 합천 야로면"의 566m봉에서 우측으로 0.39km를 진행 문수봉677m봉의 조망이 좋은 곳에서 북쪽방향 조망이 좋은 산마루를 둘러보며 호흡조절을 하였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하산로를 확인 하였으나 직진으로 '무수봉'을 향하며 미숭산2.33km를 확인하고 다녀올가 생각하며... 

무수봉에 올라 나상현 방향으로 내려가며 직선거리의 '미숭산'이 손짖하는 것 같아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

 

나상현으로 내려가 임도에서 동행한 두명은 임도를 따라 좌측의 하산지점 '신리저수지'로 내려가고...

미숭산으로 오르는 들목의 이정표 1km를 확인, 소요 시간을 예측 왕복 50분 내지 1시간이면 충분할것으로 짐작 용기를 내어...

 

산 하나를 더 산행하기 위해 미숭산으로 올라 23분여 소요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수월하게 정상에 오를 수 있었고...

정상으로 오르며 반대편에서 오른 두명의 산우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능선으로 내려가는 하산 등산로가 길다는 말을 들었고, 3분여 후 우람한 '미숭산 733.5m'의 정상석과 산불감시초소를 볼 수 있었기에 더 큰 보람을 얻었으며...

미숭산은 고려의 장군이었던 '이미숭'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에 대항해 군사를 모으고, 미숭산에 성을 쌓아 고려를 되찾고자 싸움을 벌였던 곳으로....

당시 대세는 조선과 이씨 왕조 쪽으로 기운 상태였기에 '이미숭'은 결국 고려 회복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순절했으며...

본래 산의 이름은 '상원산'이었으나 뒤에 사람들이 '이미숭' 장군의 이름을 따서 미숭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올랐던 길로 되돌아 내려 오며 지름길의 등산로를 찾아 노송군락지를 지나며 우측으로 내려가는 '신리저수지' 방향의 등산로를 살펴 보았으나 발견치 못하여 '나상현' 임도까지 회귀 임도에서 우측의 날목을 향해...

 

시멘트 도로의 꼬불 꼬불한 도로를 내려오며 좌측의 물 저수조 둥그런 탱크와 미숭산 휴양림 방향으로 들어가는 두·세곳을 지나 27분여 소요 '신리저수지'위의 '소암농원' 입구에서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검은 점 하나"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은 대부분 그 '어려움'에만 집중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거듭하다 보면 좌절의 늪에 빠지게 되고...
그러나 그 어려움은 사실 작은 점 하나에 불과하며...
훨씬 넓은 흰색 바탕의 좋은 것을 보지 못하고...
작은 점 하나에 매달려 지나친 아집으로 고민에 빠져 모든것을 망치게 되므로...

2017 丁酉년,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회원님들께서 작은 점 하나 때문에 힘들어한다면

흰색 바탕 전체의 환하게 밝은 마음으로 기분전환하시어.
언제나 긍정이 부정을 이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어려움은 선택에 있다.
- G.무어 -

 

고령 대가야 '우륵박물관'에서...

 

 

우륵박물관 전경을 보며...

 

좌측의 우륵박물관 뒷산으로 오르며...

 

7분여 후 철망울타리를 우측에 두고 솔숲으로...

 

20여분 후 '용수봉227m'의 삼각점'창녕 402'를 확인...

 

묘지가 3기 있는 240.9m봉...

 

240.9m봉의 묘지를...

 

시멘트 도로로 내려가, 우측으로 30여m에서 건너편 산의 흔적이 없는 곳으로 올라 155m봉으로...

 

155m의 솔숲봉에서 좌측으로...

 

155m봉을 뒤돌아 보며...

 

154.1m봉을 넘어 내려가며...

 

242.8m봉의 삼각점'가야 470'을 확인...

 

 

삼각점이 위치한에서 3분여 후 257m봉에 올라 선두대장의 영역표시를 하는 모습...

 

노송이 우거진 봉을 넘어...

 

봉에 올라서자 자작나무숲을 우측에 두고 좌측으로 틀...

 

자작숲을 지나 4분여 후 '꾸꾹재'의 시멘트 고개에서 흔적이 없는 건너편 산으로 오르려, 흔적이 없었으나 이곳이 적당...

 

꾸꾹재에서 17분여 숨차게 올라 '사월봉400.5m'의 삼각점을 확인...

 

'四月峰' 삼각점'가야 318'의 판을 확인...

 

사월봉을 지나 계속 안부를 지나 오르고...

 

또 오르고...

 

안부를 지나 오르며...

 

484m봉을 넘으며 14000봉을 향하는 '심용보'님의 메모하는 모습을...

 

삼면봉"고령군 덕곡면, 대가야읍, 합천 야로면" 566m봉에 세워진 우측 방향의 '문수봉 0.69m'의 이정표목...

 

566m봉에 세워진, 지나온 방향의 이정표...

 

북쪽방향의 조망을...

 

·동방향의 산마루에 시선을 보내기도...

 

문수봉을 오르며 우측 방향의 바위능선의 조망을...

 

'문수봉 676m'에 올라, 이곳에서 좌측으로 휴양림 방향으로 내려갈 수 도 있었고...

 

'미숭산 2.33km'와, 무수봉은 직진...

 

다음봉의 '무수봉'을 바라보며 직진...

 

문수봉에서 0.39m를 진행 '무수봉672m'에 설치된 이정목을 확인...

 

나상현의 임도로 내려가며 한봉을 더다녀오려 '미숭산733.5m'를 올려다 보며...

 

 

나상현으로 내려오며 뒤돌아본 무수봉을...

 

 

손도 시리지않은 화창한 봄날같아 산행하기 안성맞춤의 좋은 기후였고...

 

'삼면봉'의 566m봉 부터 등산로도 좋아서...

 

나상현에 내려와 임도건너편의 '미숭산'으로 단독 산행에 오르고...

 

등산로는 가파르기는 하였으나 무난하였고...

 

날목인 '미숭산휴양림'으로 내려가는 임도를...

 

일행과 헤어져 23분여 소요 '美崇山733.5m'의 정상석을...

 

미숭산 정상에 걸린 시그날을...

 

하산하며 우측의 날목인'신리저수지'를...

 

하산하며 '나상현' 임도 전에서 갈림길을 찾았으나 여의치 않아 나상현으로 회귀...

 

고령군 '임업협동조합'에서 시설한 97년에 임도를 공사한 표지석...

 

우측의 임도를 이용 27분여 소요

 

 

 

 

 

 

'소암농원' 입구에서 산행을 마치고...

 

솔밭산장 축대밑에 산악회 버스가 주차되어...

 

 

충주휴게소에서...

 

내 발자국이 스민곳을 따라...

 

717.17.1.12 광주 하촌-용학산-등룡산-봉황산-송학산-한생이산-제봉산-매봉산-건덕산-제봉산-한두재.16km.4:20.구름5℃.

 

광주대지동 하촌(11:08)-정자(11:12)-용학산93.7m(11:17)-등룡산117.4m'헬기장및분지지맥판'(11:20)-차도'정착길'(11:30)-봉황산167.8)-4차선도로(11:54)-좌측700여m'굴다리'(12:01)-학동마을'버스정유장'(12:03)-등산로표지목(12:05)-송학산212.3m(12:18)-송학누리길'표지목'(12:24)-분지지맥'150.3m봉'(12:30)-좌측갈림길회귀(12:31)-한생이산'전위봉'(12:58)-한생이산164.2m(13:05)-마을도로(13:24)-北成農林(13:28)-'광주鄭씨持平公派세장'碑(13:29)-霽峰山163.7m(13:38)-4차선도로'烈孝門'(13:50)-우측소로(13:52)-교량(13:53)-매봉산115.6m'삼각점'광주 468'(14:09)-건덕산150m(14:37)-4차선도로(15:22)-한무재(15:27)-나주 산포면'나주곰탕'(15:39-16:25)-이서휴게소(17:55)-복정역(20:07)

 

이번엔 광주 분적지맥상의 산을 산행하고 날목의 나주 '한무재'로 하산 이고장의 맞집 '나주한우곰탕'을 예약한 산행임으로 만차로 산행하게 되었고...

 

산행지로 가는 차창을 통해 본 모습은 곳곳 비가내리는 모습에 심난하였으나 막상 산행들머리에 도착하자 비가 멈추어 입었던 우의를 벗어가방에 넣고 구름이 어둡게 하늘을 덮은 날씨에 계획된 6개의 봉과산을 하기로 계획되어있는 것에 주변의 3개의 산을 더하기로 대부분 호흡을 함께하는 산우를 따라 마음을 정하고...

 

광주 대지동 하촌마을 에서 우측의 등로를 따라 정자를 지나고 신우대숲 터널을 지나 무의미하고 아무런 표시가 없는 '용학산'을 내려가 '등룡산'에 올랐고, 등룡산에는 헬기장 좌측에 '분지지맥 117.4m, 준·희' 판이 걸려있었으며...

 

등용산에서 10여분 내려가 차도에서 함께한 또 다른 山君들은 계획에 없는 '방구산'을 다녀온다며 계획된 경로를 벗어나 단독으로 도로를 건너 미지의 길로 씩씩하게 직진하였고...

 

무리를 지어 선두대장을 따라 좌측의 도로를 2분여 진행 우측 '석정' 마을 앞 농지를 지나 올려다 보이는 '봉황산'으로 희미한 등로를 따라 올랐으며...

 

6분여 등로를 따라 내려가 4차선 도로를 좌측의 데크길로 '봉학堤'를 지나 7분여후 지하 통로를 건너 우측으로 4분여 진행 좌측으로 오르는 표지목을 따라 좌측의 철망 울타리를 따라 13분여 올라 '송학산212.3m'에 오를 수 있었다.

 

'송학누리길' 표지목을 지나,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 '분지지맥150m' 준·희님의 판을 확인하고 삼거리로 돌아와 좌측의 '한생이산'을 바라보며 이곳부터는 가시덩굴 사이를 헤치고 어렵게 진행하는 늠늠한 산우를 따라 가시밭을 간신히 헤치며 온몸에 가시가 휘감는 넝쿨속을 30여분 올라 철망의 좌측을 따라 내려가 안부에서 올려다 보이는 산봉우리로 올라 그 가시 덩굴속에 '심용보,조상국'님의 낡았으나 더 없이 빛을 발하는 시그널이 휘날리고 있어 과연 '만산회원'의 위력을 생각 '감개무량'함을 함께간 산우와 대단함을 느꼈기에 敬意의 박수를 보내고...

 

올랐던 가시덤불을 헤치고 내려와 마을 앞 시멘트 도로를 진행 고개로 오르며 우측으로 내려온 정상경로에 들게되어 '北成農林' 앞을 지나 '광주鄭씨持平公派'碑를 끼고 산으로 10여분 올라 '霽峰山'에 오를 수 있었다.

 

100여m를 내려와 지정된 경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틀어져 4차선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며 '烈孝門'을 지나 200여m에서 우측의 마을 시멘트 길로들어 개울을 건너는 교량을 건너 '매봉산'을 오르기 위해 '대골堤' 우측으로 10여분 직진 '매봉산116m'에 삼각점'광주 468'과 앞서 지나간 산우들의 시그널을 확인하고...

 

좌측의 산을 바라보며 두봉을 넘어 능선의 좌측 신우대 숲을 지나 12분여 소요 '건덕산150m'에서 우측방향으로 지정된 경로를 이탈 27분여 소요 죽령산을 경유하여 좌측으로 내려와 4차선에서 좌측으로 올라 날머리의 나주 '한무재' 주유소에 주차된 산악에 버스로 올라 산행을 마치고...

 

나주 산포면에 미리예약된 '나주곰탕' 집으로 이동 시원한 나주곰탕으로 빈속을 채우고 하산주로 시원한 막걸리를 몇잔 마심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귀경하는 버스에서 회장님의 산행을 무사히 마친 소감과, 이번에 나주곰탕을 특별히 몇 주전부터 맞추어 내게된 경위(본이 이곳 남평문씨)인 '문 일'사장님이 계산했다는 말을 들으며 평소의 넉넉한 너털웃음과 듬직함을 상기하며 큰 박수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개인적으로 옆자리에 오랜기간 앉아 오는 산우로서 더욱 고마운 생각에 변변히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넉넉한 마음씀에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리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전설의 名醫 편작"

큰형은 병에 걸리기 전 예방하고,

둘째형은 병이 깊어지기 전 가벼울때 고치며,

세째의 편작은 병이 깊어졌을때 째고 피를 쏟으며 병을 고치는

 

그의 말대로 두 형이 편작보다 더 뛰어난 명의였을 지도
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 사회적인 부조리나 부정부패를 미리 예방하지 못한다면
더 큰 사회적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다.
없앨 것은 작을 때 미리 없애고, 버릴 물건은 무거워지기 전에 빨리 버려라.
- 노자 -

 

광주광역시 대지동 하촌마을에서 등룡산 방향으로 오르며...

 

 

향촌 마을 골목으로 오르며...

 

 

용학산을 올려다 보며 사각정자를 지나며...

 

신우대 숲을 지나...

 

용학산을 넘으며...

 

분적지맥의 '등룡산117.4m'의 준·희님의 판을 확인하고...

 

청산수 산악회 신상호 고문님의 시그널을 달아주고 앞서간것을 알 수 있고...

 

진로를 확인하며 눈을 떼지못하는 산우의 모습...

 

등룡산 데크에서 나주평야의 넓은 비어있는 들판을 내려다 보며...

 

 

마을 진입로에 표지목을 확인하고 좌측으로...

 

 

차도에서 한사람은 방구산을 다녀오기 위해 직진으로 향하고, 정착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석정동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올라야할 봉황산을 올려다 보며 들판을 지나 우측 잔듸의 묘지를 지나 올라야...

 

봉황산에서...

 

봉황산에서 전망을 내려다 보고...

 

 

봉황산에서 4차선 차도에 내려와 중앙분리대를 산악회 전체가 넘기엔 벅차...

 

좌측의 데크를 이용 7분여 소요 지하통로를 이용...

 

 

 

鳳鶴提 정자를 지나며...

 

지하통로를 통과...

 

지하통로를 지나 우측으로 학동마을 버스정유장을 지나며 송학산도 함께 올려다 보이고...

 

이곳의 들목에서 0.7km의 송학산으로...

 

좌측의 철망을 따라...

 

철망을 지나자 버젓은 등산로가 있었고...

 

송학산 정상에 삼각점이...

 

무인감시카메라 탑이 우뚝...

 

분적지맥 송학산212.3m의 판이 걸려있었고...

 

 

삼거리에서 좌측의 150m봉의 분적지맥으로 계획된 경로를 벗어나 한생이산을 향하며...

 

150m봉을 확인하고...

 

한생이산으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가시넝쿨속을 뚫고 올라 철조망이 쳐진 곳에서 안부로 내려가 '한생이산'을 올려다 보며...

 

 

만산회의 '심용보, 조삼국'님의 시그널을 확인하고...

 

마을길에 내려와 고개 좌측의 제봉산으로 오르기 위해 임도 고개로 오르며...

 

북성농원을 지나...

 

비석을 지나 좌측의 제봉산으로...

 

제봉산에서 포충사 방향으로...

 

 

좌측의 포충사 방향에서 직진으로...

 

소로에서 좌측의 대로를 향하며...

 

대로변 좌측을 따라 '烈孝門'을 지나...

 

대로를 건너 우측의 소로길로...

 

개울의 교량을 건너며...

 

대골提의 우측으로 올라 '매봉산116m'에 삼각점이 선명하게...

 

앞서간 신상호 문정남님의 시그널이 휘날리고...

 

 

건덕산에도 심용보 신상호님의 시그널이...

 

 

 

건덕산에서 마지막산인 '죽령산183.3m'를 올려다 보며...

 

죽령산 정상에도 산우들의 시그널을 확인하고...

 

좌측으로 내려와 4차선 대로변에서 좌측의 '한무재' 주유소로...

 

한무재 주유소 위쪽의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나주 산포면 '나주한우곰탕' 집에 도착...

 

주변을 둘러보며...

 

이서휴게소를 경유...

 

발자국이 스민곳을 따라...

716.2017.1.10 상주 이암 흑암2리-대가산-32차도(서낭당고개)-깃대봉1-등대산-깃대봉2-삼거리-두리봉-안흥2리마을회관.9km.2:30.맑음4℃.

 

상주 이안 흙암2리(09:44)-대가마을(09:49)-대가산325m(10:05)-박청골(10:27)-32번도로(10:31)-마을'임도삼거리'(10:35)-깃대봉1'367.4'(10:57)-376.8봉(11:03)-등대산384m(11:11)-331.7봉(11:19)-408.3봉(11:28)-삼거리(11:40)-깃대봉2'429.9m(11:43)-누리봉292.4m(11:55)-안룡2리회관(12:13-14:02)-충주휴게소(15:00)-모란역(16:02)

 

이번산행은 조금가까운 상주 이안면의 '대가산과, 등대산을 비롯한 두리봉'을 산행하려고 겨울다운 조금추워진 영하의 날씨에 산행을 하는 날엔 언제나 그렇듯 밤잠을 설치고 이른시간에 옷깃을 여미며 집을 나섰다.

 

잠실에서 제2영동 고속도로와 중부내륙을 거쳐 상주 이안면 흑암2리 표지석에서 임도를 따라 대가리 뒷산을 향해 진행 묘지를 지나 등산로가 분명한 마을 뒷산으로 올라 15분여 후 '大駕山325.2m'의 큰멍에산에 올라 '문경 428'의 특이한 삼각점을 확인 하였고...

 

20여분 내려가 박청골 마을 길을 지나 32번 차도를 100여m 좌측으로 진행 등대산을 올려다 보며 마을앞 삼거리에서 좌측 임도에서 우측의 능선에 올라 墓地위의 우측으로 직진 희미한 등로를 따라 바위지대에서도 우측으로 오르며 조망이 좋은 바위에 올라 먼곳으로 시선을 옮겨 각골의 검한池와 더 먼곳의 이안면 소재지를 관망하며 산경을 살펴보고...

 

367.4봉의 삼각점이 오래되어 판독불가를 확인하고 만산회원의 시그널이 펄럭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등대산 384m'에도 일행인 만산회원의 시그날이 유난이 해맑은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깨끗한 빛이 반사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다른 표시는 없는 평범한 잡목이 우거진 곳이었다.

 

등대산을 지나 잠시후 철망이 높게 완전하게 둘러쳐진 좌측의 울타리를 끼고 10여분의 긴 거리를 진행하여 몇봉을 넘어 삼거리에서 잠시후 429.9m의 선명한 삼각점을 확인 하고 뒤돌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등로가 분명치않은 곳으로 내려가...

 

10여분 후 내려오며 볼 수 있었던 소나무가 우거진 '두리봉 292.4m'에도 산악회 띠지 한장이 걸려있지 않은 오지의 깨끗한 산이었으며...

 

두리봉을 지나 좌측 능선끝 햇살을 받아 따스함이 전해지는 마을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농지의 시멘트 임도를 따라 '안룡2리 마을회관'으로 내려와 산행을 마쳤다.

 

식사를 하며 하산주를 마시고 오후가 됨으로 스산한 바람이 불어와 추워지는 기후에 쫓기듣 버스로 들어와 출발시간 전에 펼쳤던 자리를 걷고 일어나 이른시간에 귀경하여 충주휴게소를 거쳐 모란역에 제일 이른 시간에 도착 즐거운 마음과 더욱 건강해진 듯 한 기분으로 귀가하였다.

 

"사랑의 비밀"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우리는 한평생 사랑을 '받고' 살면 행복해질 거로 생각합니다.
어릴 때는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고,
좀 커서는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며,
결혼후에는 배우자에게 사랑받고 싶고,
노인이 되어서는 자식들에게 사랑받고 싶어 합니다.

사랑은 받을 때보다 줄 때 삶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집니다.
사랑은 받는 것 보다 나눠줄 때 그 기쁨이 커지고 행복해 지며,
사랑을 받을 때의 기쁨이 하나라면 줄 때의 기쁨은 그 열 배...
이것이 사랑의 비밀이 랍 니다.

우리는 오로지 사랑을 함으로써 사랑을 배울 수 있다.
- 아이리스 머독 -

 

상주 이안면 '흑암2리' 표지석에서 산행을 시작...

 

직선도로를 따라 대가마을로 향하며...

 

특이하고 판독이 여의치않으나 판을 참고'문경 448'의 대가산 삼각점을...

 

 

'大駕山 325.2m'의 정상석을 확인...

 

대가산을 내려오며 정면의 '등대산'을...

 

박정골 과수원 농로를 지나며...

 

박정골로 내려와 32번 차도를 건너며...

 

깃대봉1'367.4m'를 오르며 잠시 먼곳으로 시야를...

 

 

깃대봉1의 367.4m의 판독불가 삼각점을...

 

376.8m봉에 걸려있는 만산회원의 시그널을...

 

'등대산 384m'에도 만산회원의 시그널이 걸려있었고...

 

'등대산384m'에서 만산을 기념하기위해 지난 가을 모임을 갖은 조삼국님과 김신원님 만날 수 있었고...

 

등대산을 지나 철망이 쳐진 울타리를 따라...

 

429.9m봉에 설치한 2003년에 설치한 '문경 429'의 삼각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소나무가 우거진 '두리봉292.4m'에서...

 

겨울임에도 햇빛을 받아 평화로워 보이는 안룡2리 마을회관 앞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와 마을로 향하며...

 

건너편의 산을 바라보며 우측의 날목으로...

 

안룡2리 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치고...

 

 

 

만차의 버스가 이른시간에 귀경하며...

 

충주휴게소에서 볼일을 보고...

 

발자국이 스민곳을 따라...

 

715.17.1.5. 영덕강구교회-봉화산-금진교-솥정이봉-해맞이봉-고불봉-영덕장예식장.9km.2:10.비8℃.

 

영덕강구교회앞(11:35)-124봉(11:53)-봉화산150.3m(11:58)-154m봉(12:00)-159m봉(12:05)-금진橋(12:10)-솥정봉183m(12:25)-삼각점150m봉(12:26)-해맞이봉190m(12:30)-207.1m'숭덕사갈림'봉(12:48)-고불봉235m(12:58)-영덕장례식장(13:20)-신세계아파트(13:32)-토담집돼지국밥(13:45-16:20)-괴산휴게소(18:35)-모란역(19:55)

 

이번산행은 새해 첫 산행이어서 가벼운 산행으로 영덕의 '블루로드'길을 산책하는 가벼운 산행이었으나, 겨울중에도 추위가 頂占인 小寒이어서 추위를 걱정하였으나, 이상기후인지? 날씨는 춥지않아 영상이고, 동해안의 영덕지방만 비가내린다는 예보에, 우의와 우산을 준비하고...

 

2016년 11월 11일 개통된 56.95km의 제2영동(경기광주-원주間)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지난 12월 26일 새로 개통된 상주-영덕간 107.6km중 안동jc-영덕ic간 고속도로를 이용한 관계로 조금 이른 시간에 목적지의, 영덕 강구교회에서 산행을 시작...

 

차속에서 비옷을 입고 비가내리는 빗속으로 들어 어설프게 시작하였으나, 모처럼의 산행이 아닌 '영덕블루로드'길에 들어 나무와 풀섶에 맺힌 빗물을 걱정할 필요없는 넓은 길이었음으로 이곳만 비가내릴것을 예측이라도 한양 안성맞춤의 잘 선택한 산행이어서 더 없이 좋았고...

 

124m봉을 지나 봉화산150.3m를 지나 또 다른 봉들을 넘고넘어 밑의 차도를 건너는 무지개가 아치를 그린 교량을 건너 솥정이봉183m를 지나났고...

 

하금호 갈림길을 지나 해맞이봉으로 갈리는 삼거리봉150m에서 우측으로 희미한 낙엽이 덮인 숲속으로 300여m를 진행 해맞이봉190m에 올랐으나 목재로 제작된 의자와 탁자가 고정된것만 덩그렇게 노여졌고 아무런 표시가 없고 시그널도 걸려있지 않썰렁했으나, 멀리 직선 능선으로 조망되는 '영덕풍력발전'이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조망은 좋았다.

 

삼거리봉으로 회귀 207.1m봉을 지나며 야생동물 출현의 조심할것을 당부하는 판이 세워져 있었고, 운동기구가 설칙된 봉을 네려가며 안테나가 솟은 봉을 올려다 보며 안부로 내려가 우측의 풍력발전소 방향을 보며 직진의 높이 솟은 봉으로 올라 '고불봉235m'의 정상석과 정자와 '무인감시카메라'탑이 솟은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고불봉에서 직진의 '못골'과 '영덕전문장례식장' 방향으로 내려와 산행을 마치고...

 

장례식장에서 도로를 건너 신세계 아파트를 지나 무지개 아치의 조형물이 세워진 '영덕대교'를 건너 미리 예약된 '토담집 돼지국밥집'에,

착하는 순서대로 네명씩 짝을 지어 시종일관 비를 맞음으로 떨리는 추위를 떨치려 따끈한 돼지국밥과 내장탕을 시켜놓고...

화장실에서 대강 세수를 하는 등 빗물을 씻어내고 따뜻한 온돌방에 앉아 국밥을 먹으며 반주로 여러산우들의 권에 막걸리를 평소보다 과하게 마심으로 얼큰히 취하여...

 

정해진 코스를 완주한 a조와, 고불봉을 산행하고 강구항을 둘러본 b조를 비롯한, 또 다른 산들을 선택한 c조들 모두가 정해진 시간에 안전하게 도착 다양하게 산행하여 우려 하였으나 여러조가 착오없이 산행을 마침으로 계획한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귀경출발, 여러번의 고속도로를 갈아타고 먼거리였으나 평소에도 그러하였으나 이번에도 믿음직한 기사님이 안전하고 안정되게 운행을 해줌으로...

 

모란역에도 예정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 더욱 건강한 몸과 즐거운 마음으로 丁酉년의 첫 '강송산악회'의 산행을 안전하게 마쳤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

너무도 유명한 시입니다.
그런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즈음,
정작 이렇게 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사랑할 때도. 일할 때도, 삶을 살아갈 때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겠죠?
밝아온 丁酉년에는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봅시다!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해줄 수 없다.
- 캐롤 버넷 -

 

영덕 강구면 강구대橋 강구교회에서 산행을 시작...

 

차도를 건너는 '금진구름다리까지 2.5km' 지점을 지나며...

 

고불봉 7km 지점을 지나며...

 

 

 

데크계단을 내려가 차도를 건너는 '금진교'의 구름다리를...

 

'영덕블루로드' a코스를 산행하며...

 

 

 

해맞이봉과 갈리는 삼거리봉에서...

 

삼거리봉에서 우측으로 300여m를 왕복...

 

삼거리봉에서 멀리 조망되는 풍력발전 모습을 담았으나 비가가려져 사진으로는 나타나지않고...

 

해맞이봉은 간이 탁자와 의자가 부착된 1조만 덩그러니...

 

 

숭덕사 갈림길 207m봉에는 야생동물 자주출연되는 곳 이라는 간판이 있었고...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우측 산마루엔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목표점의 고불봉을 올려다 보며...

 

고불봉의 무인 안테나가 솟아있는 모습을...

 

고불봉 정자의 모습...

 

'고불봉235m' 정상석의 모습...

 

 

'영덕장례식장'으로 내려가...

 

'토담집 돼지국밥' 식당에서...

 

발자국이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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