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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22.17.1.31.구미포상1리-쌀개산-월류산-봉남리-안산-덕남리-광덕산-삼거리-독도주의1-자판산-백자리회관.13km.2:44.해5℃

구미 무을 포상리'신봉橋'(10:07)-쌀개산223.8m'△구미401'(10:25)-무명봉(10:36)-월류봉342(10:39)-봉남마을 도로(11:13)-차도(11:15)-안산144(11:29)-덕남리'곡천'(11:37)-삼거리'대숲'(11:41)-능선(11:56)-광덕산393.5'△'기양미모단맥(12:00)-삼거리봉(12:08)-독도주의1(12:18)-독도주의2(12:20)-자파산212.9(12:33)-벌골'농로'(12:42)-가누실池(12:46)-정자(12:48)-백자리노인회관(12:51-14:35)-충주휴게소(16:21)-모란역4(17:27)

 

이번 산행은 정유년 설날 연휴를 마치고 첫 산행으로 구미의 쌀개산과 월유봉, 안산, 광덕산, 자파산을 산행하기 위해...

구미 무을면 포상1리 '대천'의 신봉橋를 건너 우측 산으로 18분여 소요 '쌀개산223.8m에 △구미 401'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쌀개산에서 직진 15분여 소요 봉을 한두개 더넘어 고도를 높여 '월유봉342m'에 오를 수 있었고, 이곳에서 정상등로를 벗어나, 직진의 능선을 이용 봉남리로 내려가 마을 길과 차도를 지나 건조한 개울을 건너 묘지위로 올라 능선으로 안산에 올랐으나 별다른 특이점을 찾지못하고 우측 능선으로 내려와 마을 시멘트 도로와 차도를 이용하여,

 

직진 차도를 7-800여m 지점에서 우측으로 마을 길의 골목으로 올라 좌측의 산으로 3-4분 후 좌측은 대죽밭이 우거지고 우측의 평범한 등산로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5분여후 능선에 올라 노송이 우거진 좌측으로 오르다 직진의 고도를 높이며 숨을 몰아쉬며 5분여 후 봉에 올라 건너편의 더 높은 능선을 바라보며 안부로 내려가 다시 고도를 높여 5분여 숨가쁘게 올라 '광덕산 393.5m'에 오를 수 있었다.

 

광덕산에도 삼각점과 '기양미모단맥' 코팅지가 걸려있었고 월류봉에서 안산을 향하며 헤어진 총무를 비롯한 중간그룹을 만나 

총무님의 제의로 단체사진에 담기고...

 

직진으로 내려가 8분여 후 삼거리봉에서 좌측으로 진행, 부드러운 두-세봉을 넘으며 10여분 후 독도주의1에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2분여 후 독도주의2에서 약간 좌측으로 진행하여 고도를 낮추어 내려가 13분여 후 '자파산210m'에 올라 대구 산악회의 시그널과 만산회 '이종훈'님의 시그널을 확인하고...

 

우측으로 90도로 꺾여 내려와 묘지를 지나 범골의 농지를 사과나무 과수원의 건너편 시멘트 도로를 지나 '백자1길'의 우측에 가느실池의 얼음판이 햇빛에 반사되는 햇빛에 눈을 찡그리며 차도를 따라 5분여 후 날머리 '백자리노인회관'에서 산행을 마치고...

 

백자리 이장님이 산악회 버스가 주차된것을 보고 찾아 오셔서 사양함에도 회관을 개방하여 안에서 식사를 하게 해주고 또한 뜨거운 물을 끌여 커피도 마시게 배려해 주심에 각박한 세상에 고맙게 배려해 주심에 깊이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무을면사무소 담당자에게 연락, 구미시 무을면 백자리 이장 '허성운'님임을 알게되어 전화로 인사를 하였고...

정유년 첫 산행을 흐뭇한 마음으로 마치게 됨을 감사하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So What?"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3천 안타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장훈 선수는 수많은 차별에도 불구하고
일본으로의 귀화를 거부한 일화로 유명합니다.

"나는 한국인임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
그런 장훈 선수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뜨거운 민족애를 가진 어머님 박순분 여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편하게 살자고 조국을 버리는 그따위 짓을 하려거든
당장 야구를 때려치우고 가족에게 돌아와라!"

어느 날 경기중 장훈 선수가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관중석에서 기다렸다는 듯 '조센진은 돌아가라'
한두 사람의 목소리는 순식간에 관중석 전체에서 울려댔고,

 
결국 장훈 선수는 배트를 내려놓고 다시 대기석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관중석이 잠잠해지자 다시 타석에 들어선 장훈 선수는 크게 말했습니다.
"나는 조선인입니다. 그런데 뭐가 어떻다는 겁니까?"

그러고 날아오는 공을 향해 힘차게 배트를 날렸습니다.
기막힌 장외홈런이 터진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을 움츠러들게 하는 것이 있나요?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응어리를 향해 시원한 장외홈런을 날려보세요.
그 자리에 당당한 '나'만이 남을 것입니다.

세상이 나를 뭐라고 부르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당신이 그들에게 뭐라고 대답하는 가이다.
- W.C 필즈 -

구미시 무을면 포상1리 '대천'에서...

 

 

신포橋를 건너며...

 

우측의 마을 도로를 이용 좌측의 산으로 오르려...

 

신봉橋를 건너 18분여 소요 쌀개산223.8m'△ 구미 401'을 확인하고...

 

'기양미모단맥' 임으로 산악회 시그널도 걸려있었고...

 

월류봉을 향하며 무명봉의 노송이 우거진 부드러운 봉을 넘으며...

 

뚜렸한 등산로를 따라 월류봉에 오르니, 산악회와 개인 시그널이 걸려있었고...

 

 

만산회 '이종훈'님의 시그널도...

 

월류봉에서 정해진 등로를 벗어나 좌측 능선으로 하산 습례리 '안산'을 오르며...

 

안산에서 내려와 마을길과 차도를 이용하며...

 

덕남리 마을을 지나 좌측의 능선으로 오르기 전...

 

계곡으로 진행, 삼거리에서 좌측의 대숲과 우측등로중 우측으로 오르며...

 

갈림길의 삼거리에서 20여분 소요 우측으로 올라 노송이 우거진 좌측 능선으로 진행 '광덕산391m'에...

 

광덕산에서 중간그룹을 만날 수 있었고...

 

김천 광덕리 '광덕산393.5m'에 설치된 삼각점...

 

광덕산에서 8분여 소요 삼거리봉에서...

 

삼거리봉을 지나 무명봉을 넘으며...

 

삼거리봉에서 두·세봉을 넘어...

 

독도주의1 지점에 바닥지를 확인하고 우측으로 진행...

 

두번째 독도주의 지점에 선두가 깔아놓은 바닥지를 확인하고...

 

'자파산212.9m' 이곳에도 만산회 '이종훈'님의 시그널이...

 

자파산에서 우측으로 90도로 꺾어 묘지를 지나 범골을 지나 농로를 지나며...

 

구미 무을면 백자리 차도에서...

 

가느실池의 얼음판을 확인하며 '백자리회관'을 향하며...

 

가느실池를 지나 공지의 정자를 지나며...

 

날머리의 '백자리 노인회관'의 모습... 백자리 노인회장님의 배려로 회관에서 산악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하산주를 마시고...

 

충주휴게소를 경유...

 

모란역4번 출구에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21.17.1.26 공주 경찰서-두리봉-새재-일락산-새재-우금치-지막곡산-주미산-철마산-능암산-월성산-옥룡동주민센타.15km.4:08.해1℃.

 

공주경찰서(09:20)-두리봉(09:46)-새재'일락산 1.3km'(09:58)-일락산'167.2m'(10:15)-새재삼거리회귀(10:32)-우금터널(10:45)-194.6봉(10:51)-274.7봉'삼각점공주408'(10:57)-지막곡산'공주대간판'(11:08)-주미산381m'정상석'(11:27)-철마산345.1m(11:35)-삼각점'공주 315'(11:38)-339봉(11:46)-225봉(12:00)-능암산294(12:12)-삼거리'생태공원'(12:22)-229봉'산불초소'(12:29)-삼거리'수원골'(12:35)-월성산'봉화대'(12:45)-이정표'옥룡정수장1.2km'(13:08)-삼각점'2007설치 충남26'(13:19)-옥룡동주민센터(13:28-14:52)-천안삼거리휴게소(15:40)-복정역(16:48)

 

이번산행은 설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하루전이어서 귀경시 교통 정체가 되지않을가 생각하여 평소와 달리 조금가까운 공주시내를 말발굽처럼 도는 '공주대간'을 산는 코스였다.

 

잠실에서 두시간 조금넘은 시간에 산행 들머리의 공주경찰서(새터민 사옥 및 연수시설 신축공사) 장내로 들어가...

능선에 올라 207.8m봉으로 오르며 눈이 쌓여 미끄러워 아이젠을 착용하고...

두리봉 정상에 정자를 지나 공지에 '두리봉371.9m'의 화강암 정상석을 확인하였고...

 

두리봉을 내려가 안부의 '새재'에서 좌측으로 1.3km 거리의 일락산을 다녀오기 위해 정상등로를 벗어나 공주교대 삼거리를 지나 c조의 봉황산과 일락산을 넘어오는 세명과 만나고 3-4분여 후 운동시설이 설치된 일락산에 올랐으나 정상 표시가 없어 허전했고, 정면으로 조망이 좋은 봉우리가 솟아 오른 '봉황산'을 건너다 보고...

 

돌아서 안부로 내려오며 좌측의'공주교대'로 내려가는 삼거리를 지나

또 다시 좌측방향으로 내려가는 우금터널 방향 '이정표1.1km'를 지나, 새재로 올라 삼거리에 회귀 좌측의 우금터널 방향의 능선을 진행 13분여 후 안전팬스의 밧줄이 설치된 급 사면으로 내려가 밑이 '우금터널'인 터널위를 건너 건너편의 우측으로 연결되는 '우금고개'를 지나 274.7m봉에 삼각점'공주408'을 확인 하다.

 

10여분 후 '지막곡산279.5m'를 지나 '공주대간'길에 이곳에서 가까운 옥천에서 태어난 '정지용' 시인의 주옥같이 많은 시 중에 가곡으로도 널리 알려진 '고향'이라는 시의'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의 시를 비롯한 여러 시인들의 좋은 시가 많이 걸려있어 날씨는 겨울이었으나 훈훈하고 정다운 고향을 그리는 따스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안부에서 높아 보이는 舟尾山으로 올라 정상석과 데크 전망대에서 북쪽방향의 눈덮인 계룡산 능선의 중부지방 산경을 조망할 수 있었으며 10여분 진행 '철마산345.1m'에 삼각점'공주315'를 확인 할 수 있었다.

 

339m봉을 지나 지난해 말 13,000산·봉을 올랐기에 이를 기념하고, 산을 즐겨찾는 산우들의 참고를 위해 편람해준 '심용보'회장을 만나 잠시 시그널 거는 모습을 보았고...

 

'능암산294m'를 지나 '생태공원' 삼거리를 지나고 산불초소가 위치한 봉을 지나 좌측으로 내려가는 수원골 삼거리도 지나 10여분 소요되는 가파른 오름을 올라 '月城山'의 2007년 백제문화재 행사를 위해 재현한 '봉화대'와 운동시설이 설치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이곳에서 2.9kim인 '옥룡정수장' 방향으로 내려가며, 13분후 4각 정자와 이정표 '옥룡정수장1.2km'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10여분 후 등로옆 '충남26' 삼각점을 확인 후 10여분 후 좌측으로 차도가 있어 '오룡정수장'으로 오르는 차도에서 좌측으로 4차선 도로의 우측에 '오룡동사무소'가 있었다.

 

즐겁운 마음과 가벼운 몸으로 산행을 마치고...

공주시내의 주변을 살펴보며 한가히 한시간 반의 따스한 햇볓을 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교통체증을 피해 이른 시간에 금강을 건너, 건너편 공산성의 성곽을 비롯한 망루를 바라보며 금강변 도로를 따라 귀경하였다.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무엇 때문이었는지 '에드워드'는 그 말에서 위안을 얻었고.

그래서 혼자 그 말을 중얼거렸죠.

계속해서 되풀이하다 보니 어느새 새벽이 밝았답니다.
- 케이트 디카밀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중에서 -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새해에는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겐 절망 속 한 줄기의 희망이 되고 싶고,
또 누군가에겐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의 첫날입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정다운 시간 보내면서
지난 해의 힘들었던 일은 잊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뜻깊은 명절이 되길 소원합니다.

丁酉年 새해에도 모두모두 福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도 "家和萬事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공주경찰서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공주대간 탐방로판을 확인하고...

 

두리봉까지 1.5km 거리중 0.35km를 진행한 곳에서...

 

눈이 푸근하게 내린 두리봉을 오르며...

 

시판이 걸려있었고...

 

두리봉 정상을 오르며 산마루를 따라 눈길을...

 

두리봉을 오르며 정면의 정상에 정자를 올려다 보며...

 

정자를 지나  두리봉272.1m의 정상석을...

 

두리봉 정상석과...

 

'우금치2.2km'를 향하여...

 

0.8km를 진행 새재의 삼거리에서 정상코스를 벗어나 '일락산1.3km'를 왕복하기위해...

 

1.3km를 15소요 일락산 정상의 모습...

 

일락산 정상에서 북쪽방향의 '봉황산148.5m'를 바라보고...

 

일락산 정상에 얼마전 다녀간 만산회원의 시그널과 일행의 봉황산을 경유한 '군포 신상호'님과 청산수산악회의 시그널도...

 

돌아오며 '공주교대' 방향의 삼거리에서...

 

 

새재 삼거리에 회귀 봉화대의 '월성산' 방향으로...

 

정해진 코스에 들어서 우금터널1.2km를 향하며...

 

 

 

안전띠 줄이 매진 우금터널위로 내려오며...

 

내려온 곳을 뒤돌아본 모습...

 

두리봉에서 내려와 우금터널 위의 이정표'봉화대(월성산)7.8km를 향하며...

 

우금터널위를 통과하며...

 

'정지용'시인의 대표적인 시판이 걸려있었고...

 

 

지막곡산에 걸려있는 시그널이 눈길을 끌고...

 

지막곡산에 일부가 눈에 묻혀있는 '삼각점공주408'의 모습도 있었고...

 

이곳에도 공주대간판이...

 

 

 

봉우리가 많아...

 

지막곡산에서 정면의 주미산을 향하며...

 

안부에서 0.3km의 주미산으로 오르며...

 

주미산을 오르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계곡을...

 

전위봉을 지나 능선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계곡의 모습...

 

'舟尾山381m' 정상에도 '공주대간'판이...

 

주미산 정상석을...

 

일행의 도움으로...

 

 

주변의 눈덮인 산경을...

 

정상석 뒤편의 전망데크를 지나 능선의 모습, 되돌아...

 

 

전망대와 정상석을 지나 좌측으로...

 

'철마산345.1m'에 걸린 시그널을...

 

철마산에 삼각점 '공주 315'를...

 

 

철마산에서 '봉화대(월성산)3.4km'로...

 

 

일락산을 다녀오는 시간에 339봉을 지나 이번에 13,000 ·봉우리 책을 편람한 만산회 '심용보'님을...

 

 

현세의 어수선한 마음과 같았는 지?... 어둡고 무거운 마음 이었을...

 

능암산294m를 향하며...

 

 

 

전망대에서 북쪽방향의 계룡산 줄기를 바라보며...

 

 

능암산에서 월성산'봉화대'1.3km를 향하며...

 

 

산불초소봉을 넘으며...

 

월성산'봉화대'를 향해 안부로 내려가며...

 

좌측의 '수원골'로 내려가는 삼거리...

 

 

우측의 '효포초등학교' 방향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며...

 

삼거리에서 좌측의 0.3km를 오르며...

 

끝의 잡목이 일부가린 봉화대 모형과 운동시설등이...

 

 

월성산'봉화대' 밑에 봉화대판이...

 

봉화대 모형과 정상석을...

 

 

 

 

봉수대를 지나 철난간의 계단으로 내려와 옥룡동 정수장 방면으로...

 

눈이 푸근히 쌓였으나 추위가 풀려 포근한 날씨여서 산행하기 좋았고 또한 대부분 육산이어서 '공주대간'이라 할만하였고...

 

 

 

정자를 바라보며 이곳에서 좌측의 '옥룡정수장' 방면으로...

 

또다른 육모정 정자도 지나고...

 

 

등로옆 삼각점도 지나...

 

공주시내를 흐르는 '금강'을 내려다 보며 능선을...

 

정수장으로 오르는 차길에서 좌측의 성산4길 방향으로...

 

4차선 대로에 내려와 우측의 '옥룡동사무소'...

 

 

식사와 하산주를 마시고 귀경하며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건너...

 

차창을 통해 '공산성'을 건너다 보며...

 

천안삼거리 휴게소를 경유...

 

이른 시간에 복정역에 도착...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20.17.1.24 봉화 감곡리-국모봉-감곡리935차도회귀-안산-노인봉-275봉-대마산-대마산목장.8.5km.2:28.해5℃.

 

영주부석'보성농장입구'(10:20)-국모봉349m(10:38)-보성농장입구회귀(10:55-11:04)-안산들목(11:06)-안산292.1(11:20)-시멘트도로(11:27)-봉화'화천마을회관'(11:36)-구만'龜灣'서원(11:39)-노인봉364m(11:59)-275m봉(12:05)-390m봉(12:21)-935번차도(12:32)-대마산373m(12:48)-대마산목장'표지석'(12:59-15:02)-치악휴게소(16:25)-모란역(17:40)

 

이번산행은 이번 겨울의 맹추위가 연일 더해가는 엄동설한의 눈산행이어서 오래간만에 겨울산행에 대한 만반의 준비(장갑,스페치,아이젠,털모자 등)를 갖추고...

 

영주의 국모봉과 영주와 봉화의 경계인 안산과 대마산을 비롯한 봉화의 노인봉을 산행하기 위해 제2영동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풍기 요금소를 벗어나 영주 부석면 감곡리 '보성농장' 입구에서...

 

우측 마을 뒤편의 '국모봉'을 올려다 보며 마을 길로 들어 농지를 거쳐 산으로 올라 18분여 소요 국모봉 정상의 산불초소를 확인하고 '보성농장' 입간판이 세워진 입구로 내려와 후미를 기다려...

 

버스로 안산이 조망되는 곳의 마을 길로 들어가 산밑의 밭을 지나 우측 능선으로 진행 '안산292.1m'의 정상에 '삼각점439'와 '사당 박수웅'님의 시그널을 확인하고...

 

우측으로 7분여 내려와 시멘트 임도를 진행하며 정면의 우뚝솟은 '노인봉'을 올려다 보며 차도를 지나 산으로 들기전 우측의 '구만서원'을 주시하며...

 

"구만서원"은...

'1596년(선조 29)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금인()·남몽오()·박장생()·권호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그뒤 1965년 지방유림에 의해 복원되었고...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상현사(), 8칸의 흥교당(), 신문()·주소() 등이 있다 하고.

상현사에는 동쪽으로부터 금인·남몽오·박장생·권호신의 위패가 열향으로 봉안되어 있으며...

흥교당은 서원의 강당으로 중앙에 마루가 있고 양쪽에 협실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신문은 향사 때 제원의 출입문으로 사용되며, 주소는 원내를 수호하는 고지기가 사용하고 있다.

매년 3월 중정( : 두번째 )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4변() 4두()이다. 재산으로는 전답 4천여평이 있다.'

 

좌측의 등산로에 들어 20여분 소요 노송이 우거진 '노인봉364m'에 올랐으나 아무런 표시를 찾을 수 없었고...

우측으로 진행 1-2분여 후 좌측 능선의 눈도많이 내리지않아 드문드문 먼지가 나지않을 많금 눈이 덮인곳도 있는 힘들이지 않고 서·너봉을 넘어 390m봉에서 좌틀, 봉을 하나 더넘어 차도로 내려와 좌측의 '대마산목장' 표지석에서...

 

대마산 목장으로 들어가 정면의 대마산을 올려다 보며 중간지점의 임도로 들어가 흔적이 별로 없는 산으로 올라 철주를 가로 고정한 팬스의 임도를 건너 산으로 다시 올라, 좌측으로 잘 조성된 납골 묘지 좌측으로 올라 표지석이 위치한 입구에서 16분여 소요 정상에 올랐다.

 

오래전 국방부지리연구소에서 설치한 '대삼각점'을 확인하였고...

시야가 터져 서·북 방향의 하얗게 눈이쌓인 소백산 능선을 볼 수 있었으며, 올랐던 길을 따라 되돌아 내려와 단거리(8.5km)의 산행을 마치고, 대마산 말 목장의 말은 추운 날씨여서 우리에 갇혀있는 지?...

기대했던 말의 평화롭게 노는 모습은 목격치 못하고...

 

예측과는 다르게 포근한 기후여서 식사를 하며 흘린 땀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스포츠 음료라 칭하는 막걸리를 몇잔 마시고...

귀경시간이 여유있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주변의 산경을 바라보며 상쾌한 산속의 공기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30여분 이른 시간에 출발 치악휴게소를 거쳐 모란시장에서 내려...

 

만오천여봉·산 가까이의 제일많은 산을 오름으로 선두인 '문정남' 산우님의 병신년을 보내는 마지막 산행을 마치며 한잔하고 헤어지자는 제의에 열 세명이 따라가 모란역 부근에서 한시간 30여분에 걸쳐 문어와 삼겹살, 닭도리탕, 쭈꾸미 등 안주로 맥주와 소주를 기분 좋게 마시고 흡족한 마음으로 헤어져 귀가하였다.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인간은 한 톨의 씨앗과 같습니다.
아픔과 시련 없이 거둔 성공은 모래성처럼 작고 병약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비바람과 폭풍우라는 시련을 피하지 않고 견뎌낸 후
거둔 성공은 크고 푸른빛을 띠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 주어진 시련에 좌절하지 마시고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행복의 씨앗입니다.

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라.
최선의 결과는 곤경 속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마틴 브라운 -

 

영주 부석면 감곡리 '보성농장' 입구에서...

 

우측의 마을로 들어가...

 

우사 앞을 지나며 국모봉을 주시...

 

도로에서 18분여 소요 '국모봉349m'에 산불초소를...

 

국모봉에서 서쪽방향의 '소백산' 능선의 하얗게 눈 덮인 모습을...

 

흔적을 남기는 모습을 기다려 디카에 담고...

 

우사앞으로 회귀하며...

 

언제나 폭은한 차량으로 돌아와...

 

 

영주와 봉화의 경계상에 위치한 안산을 오르기 위해...

 

마을길을...

 

차도에서 14분여 소요 '안산292.1m'에 설치된 삼각점을 확인...

 

이번에 불참한 '박수웅'님의 시그널을 보며, 이미다녀간 흔적을...

 

안산에서 우측 임도로 내려와...

 

넘어야할 '노인봉'을 향하며...

 

좌측의 봉화읍 화천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며...

 

'구만서원길'의 차도에서...

 

마을로 들어가며...

 

우측의 구만서원(龜灣書院)을 지나며...

 

구만서원에서 20여분 소요 노송이 우거진 '노인봉364m'에 올라...

 

 

332.9m봉을 넘어...

 

390m봉도 넘고...

 

좌측 산에서 내려와 좌측의 초록판뒤편의 '대마산목장' 표지석을 향하며...

 

935번 차도의 우측 표지석을 지나 우측 '대마산 목장' 방향으로...

 

대마산 목장 입구로 들어가며...

 

대마산을 올려다 보며 중간의 임도로 들어서 '납골묘'의 좌측으로 올라...

 

도로에서 16분여 소요 '대마산373m' 정상에 국방부지리연구소의 '대삼각점'을...

 

오랜기간 함께 산행하였으나 개별로 자개지맥을 하는 산군이 조금전 달고간 흔적을...

 

대마산에서 서·북 방향의 소백산마루를...

 

 

목장입구로 회귀, 산행을 마치고...

 

목장표지석 좌측의 노송 밑에 '수준점'을...

 

 

 

우측의 '문'선배님의 배려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 푸른색은 버스이동거리

 

719.17.1.19.남해덕월리-기왕산-명산봉-귀비산-수리봉-대부산-하지산-고실치-남산-천황산-조산-봉전산-장항마을-연봉산.18km.

4:42.해7℃.

 

남해 덕월리((12:03)-임진성입구(12:05)-기왕산(12:14)-임진성(12:18)-1024번 차도(12:23)-명산봉(12:42)-342m봉(12:57)-'남면상수원

호구역'표지(13:12)-귀비산(13:25)-바위봉(13:43)-안전펜스(13:44)-390.1m봉'삼각점 남해 432'(13:49)-시멘트 도로(13:52)-대부산(13:55)-임도회귀(13:57)-하지산(14:17)-고실치'2차선 차도'(14:26)-남산(14:43)-고실치회귀(15:02)-천황봉(15:30)-조산(16:01)-蓬田山(16:09)-장항마을(16:25-식사 55)-연봉산(17:05)-장항마을'회귀'(17:15-45)-순천황전휴게소(19:20)-복정역(22:14)

 

몇번의 남해 산행을 하였으나 그래도 안가본 산이 많음으로, 산악회에서 오래전 미리 예측하여 견딜 수 없이 추운 겨울날씨를 피해 기후가 온화한 남쪽 바다에 남해대교가 놓여진 후로는 섬이아닌, 남해의 "기왕산, 명산봉, 귀비산, 대부산, 하지산, 남산, 천황산, 조산, 봉전산, 연봉산"을 답습하기위해...

 

화창하고 온화한 햇빛이 내리쬐어 푸른 바다의 반짝이는 남해대교를 건너 '고실치'에서 역으로 산행할 b조의 10여명을 내려주고...

a조의 시작점인 덕월리에서 차는 b조가 하지산, 귀비산, 명산봉, 임진성을 지나 기왕산 산행을 마치고 하산할때까지 기다리고 a조의 날머리 장항마을로 갈것이고...

 

a조는 잡목이 우거지진 정상에 묘가 한기 위치한 '기왕산'을 거쳐... 

훼손이 많이되어 복원된 성벽을 따라 성위의 남해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의 펄럭이는 모습을 보며 성으로 올라 진행할 산들의 산마루를 바라보며... 

 

壬辰城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시 軍·官·民이 함께 이룩하여 향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기에 '민보성'이라고도 하며, 정유재란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한 성이라 하고...

 

임진성에서 차도로 내려와 좌측으로 6-70여m 진행 우측의 시멘트 도로로 올라 '한반도 배래길' 표지판과 이정표목을 지나...

임도를 벗어나 희미한 흔적을 따라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50여m '명선봉'으로 올랐고 썰렁한 명선봉에서 되돌아 삼거리에서 여전히 잡초를 제거치않고 통행한 흔적이 없어 희미한 흔적을 따라 342봉을 거쳐 촘촘히 세워진 이정표를 따르고, 능선에는 흰색의 '남면 상수원 보호구역' 표지가 눈길을 끌었고, 30여분 소요 숨가쁘게 귀비산 능선에 올라 우측의 무의미한 봉에서 되돌아 오르며 좌측의 귀비산으로 올랐다.

 

귀비산 정상은 이곳의 잡석으로 둘러친 둘레에 돌무더기가 쌓여져 있었고, 경관이 수려해 b조의 선두와 산마루를 따라 눈길을 주고 주변을 둘러보며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날카로운 바위 능선과 바위틈을 오르내려 날카로운 바위산495m(수리봉)을 오르고 내려와 390.1m봉의 삼각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정상적인 좌틀의 등로를 벗어나 '대부산386m'를 추가키위해 직진으로 하산 시멘트 임도를 건너 '대부산'에서 동행한 일행중 한명은 직진하여 215봉을 거쳐 더많은 산행을 위해 헤어져...

 

두사람이 임도로 되돌아 내려와 임도를 따라 15분여 진행후 좌측 능선에서 내려오는 곳과 마주치는 곳에서도 좌측의 임도로 2분여 진행하며 하지산을 찾아 우측 가파른 10여m 능선으로 올라 대구산악회에서 잡목에 부착한 흰판의 '하지산 208m' 정상판을 확인하고...

 

10여분 임도를 따라 '고실치'의 차도에서 우측으로 2분여 진행 고개를 넘어 좌측의 천황산으로 오르는 곳을 지나 임도를 5분여 진행후 삼거리 임도에서 우측으로 들어 임도를 벗어나 묘지로 내려가 정면의 '남산'을 오르기 위해 흔적이 없었으나 가파르기는 해도 오르기 어렵지않은 정상으로 올라 흰색의 눈에 확 띄는 만산회 시그널과 대구산악회 시그널을 확인 하고...

 

2차선 도로의 '비슬치'로 회귀 천황봉으로 올라 256봉과 298봉을 거쳐 30여분 소요 '천황봉395.2m'에 '남해 305'의 삼각점과 많은 시그널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임도를 진행 20여분 내려와 좌측의 솟은 봉이 조산임을 알고 임도를 공사하며 절개된 곳, 잡목사이를 뚫고 올라 잡석이 쌓여진 곳에 잡석에 검은 싸인펜으로 '조산 216m'라 수기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능선으로 내려와 '蓬田山191m'의 묘와 산불초소가 위치한 곳에서 조망되는 장항마을의 날목을 짐작하며 시멘트 임도를 따라 15분여 소요 날목의 장항마을에 내려올 수 있었다.

 

먼저도착한 a조와 기다리던 차를 타고온 b조와 어울려 식사를 하고 하산주를 마심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미리 계획을 세워 1km 내외거리의 '연봉산 37m'의 덕월만을 내려다 보고있는 산을 다녀오자는 제의에 식사를 마친 네명이 함께 서둘러 10여분 소요 잡목이 우거진 정상의 시그널 한장 걸리지않은 곳에 올랐다..

 

버스가 주차한 곳으로 되돌아와 모두가 무사히 건강하게 산행을 마치고 조금늦은 시간에 귀경을 서둘러 복정역에는 계획한 시간에 도착 여유있게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

 

"한 글자 열 글자"

1) 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 나
2)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 우리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글자 : 사랑해 

4) 평화를 가져오는 네 글자 : 내 탓이오
5) 돈 안 드는 최고 동력 다섯 글자 : 정말 잘했어 

6)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여섯 글자 : 우리 함께 해요 

7) 뜻을 이룬 사람들의 일곱 글자 : 처음 그 마음으로 

8) 인간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글자 : 그런데도 불구하고 

9) 다시 한번 일어서게 하는 아홉 글자 :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10)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열 글자 : 내가 항상 네 곁에 있을게

그거 아세요?
여러분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 사랑합니다.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랍니다.
- 토마스 바샵 -

 

'남해대교'를 건너며 버스 창을 통해 바라본 경관...

 

골프장입구 도로에서 '기왕산' 방면으로 산행을 시작하며...

 

 

기왕산을 향해 들목으로...

 

입구에 '임진성 0.8km'의 이정표목이 있었고...

 

 

 

 

기왕산 정상에 묘지가 있었고, 시그널이...

 

기왕산에서 4분여 후 임진성이 복원되어...

 

 

임진성 성벽을 따라 깃발이 펄럭이고...

 

임진성 깃발뒤 봉 좌측뒤의 '기왕산' 능선이 조망되고...

 

임진성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시 軍·官·民이 함께 이룩하여 향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기에 '민보성'이라고도 하며...

 

임진성을 내려오며 섬민의 생활환경을...

 

임진성 입구 도로에 내려서, 임진성 입구 방향에서 좌측으로...진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 '명산봉'을 향하여...

 

명산봉을 넘어 귀비산까지 3.27km를 확인...

 

등로의 잡초는 제거되지않았으나 이정목은 촘촘히...

 

 

능선에서 우측으로 100여m 거리에 띠지를 확인하여 '명산봉240m'를 확인하고 뒤돌아...

 

귀비산을 향하며...

 

 

잡목과 노송이 우거진 '342m'봉을 지나며...

 

 

능선상의 우측에 '남면 상수원보호구역' 표지목도 눈길을 끌고...

 

귀비산과 고도가 비슷한 우측과 갈리는 삼거리에 이정표목을...

 

정상에 올라선 현지의 잡석으로 둘러쌓여진 돌무더기 이곳이 '귀비산496m', 수려한 정상을 알리는 석과 판이 없어 아쉬움이!...

 

서쪽방향의 스모그에 덮인 근거리의 산마루를...

 

귀비산에서 둘러본 산마루의 경관...

 

 

바위 능선을 지나 바위봉을 지나며, 이곳이 '수리봉495m'?...

 

급사면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시설도 되어있었으나 계속된 관리가 요망...

 

'한반도바래길'을 겸한 이정표는 잘되어 있었고...

 

귀비산을 넘어 바위능선의 아기자기한 곳을 넘고 조심조심 내려와 '390.1m'봉에 삼각점'남해 432'를...

 

삼각점봉의 390.1m에서 3분여 내려와 임도를 건너 '대부산386m'로 오르며... 

 

대부산에는 반대편에서 오른 일행이 영역표시를 확인하고...

 

올랐던 임도로 내려와 우측의 '하지산'으로 향하며...

 

능선에서 내려오는 삼거리 '표지목'에서 '하지산'은 200여m 임도에서 우측으로 올라...

 

가파른 절개지와 같은 곳으로 조금올라...

 

임도에서 올려다 보이던 능선에 부착된 '하지산 208m'판을 확인...

 

하지산 임도에서 10여분 '고실치' 차도에서 우측으로...

 

남산을 향하여 이곳의 차도를 진행...

 

좌측의 흘러내림 방지턱을 지나...

 

좌측으로 천왕산으로 오르는 안내도를 지나 차도를 벗어나 좌측의 임도로...

 

5분여 진행 큰 임도를 벗어나 우측의 임도로 들어가며...

 

정면에 조망되는 '남산'을 향해 안부로 내려가 흔적이 없는 곳으로 치고 올라 먼저다녀간 일행의 흔적 도...

 

만산회원 '심용보'님의 시그널도...

 

10여분 소요 고실치의 차도에 회귀, 우측 전주와 방지턱 사이로 올라...

 

'천황산'을 향해 256m봉으로 오르며...

 

천황산의 삼각점'남해305'를 확인...

 

 

이정목을 겸한 방향표를 따라 세시간여 목표점에 당도하였으나 정상석과 판이 없어 다소 허전한 생각이...

 

유명 山君의 시그널로 위안을 삼고...

 

하산로 또한 분명치않았으나 희미한 흔적을 따라...

 

임도를 따르다 우측의 조봉을 향해 앞의 커브지점에서 절개지로 치고 올라...

 

임도에서 직진으로 올라 3-4분여후 '조산216m'의 이곳에 오를 수 있었고...

 

조산 정상의 시그널이 반겨주었고...

 

蓬田山 좌측의 잡목에 걸고간 산우의 흔적을 확인...

 

묘지와 산불초소가 정상에...

 

묘지를 둘러친 잡석과 산불초소를 뒤로하고 임도로 돌아서...

 

시멘트 임도 삼거리에서...

 

임업경영과 산림보호 및 관리를 위한 임도의 삼거리에 세워진 판의 모습...

 

덕월만을 내려다 보는 '장항마을'에서 하산주를 마시고 식사를 마친후...

 

덕월만과 면한 '연봉산37m'를 다녀오려 출발하며...

 

연봉산을 오르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덕월만'의 모습...

 

 

잡목이 우거진 '연봉산37m'에 올라 흔한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최초의 시그널을 걸어주고...

 

잡목사이를 되돌아 내려오며...

 

남해 바다로 드는 석양을...

 

 

'솔라' 전기시설을 한 처마끝에 걸린 남해의 석양을...

 

 

차창을 통해 본 '남해 덕월만을 내려다 보는 장항마을'의 해질녁...

 

'순천 황전휴게소'를 경유...

 

발자국이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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