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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698.16.11.8.11.8.부안댐물문화관-직소정-마상봉-부안댐비상배출구-군관봉-기산봉-부대정문-의상봉-비득치경로당.10.4km.2:24.맑음10℃

 

부안댐 물 문화관(10:21)-군막橋(10:23)-댐정상(10:27)-직소정'삼각점'(10:29)-마상봉161.3m(10:40)-댐 비상배출구(10:50)-군관봉293.6m(11:13)-삼각점'부안 402'(11:15)-기산봉386.7m(11:33)-군부대진입 시멘트도로(11:48)-공터(11:52)-의상봉(12:15)-소광·대광 갈림'표지목'(12:50)-대광마을 '표지석'(12:55)-비득치경로당(12:58-14:58)-천안삼거리휴게소(16:50)-복정역(18:16)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 아기자기한 산과 단풍이 곱게 든 산들을 찾아 부안댐 물문화관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문화 공간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는 부안댐을 찾게 되었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한 부안댐문화관은 부안댐 광장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향후 새만금과 연계한 부안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 한다.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자연과 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고...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보며 관람객들은 부안댐 물문화관 전시의 결말을 정리하고 물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갖도록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었다.

 

연중 11만 명이 새로 지어진 물문화관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부안댐 내방객들에게 지역문화의 향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댐 주변일대를 관광자원화에 일조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는 뜻을 음미하며 댐 정상을 올라 댐의 담수를 조망, 물과 바위산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조망하고...

 

철 난간과 화강암의 계단으로 올라 直沼亭의 우측에 삼각점을 확인하고 망향탑을 지나 마상봉161.3m의 정상에 올라 담수호와 바위산에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의 고운 자태를 봄으로 천상의 황홀경을 만끽하였고...

 

시멘트로 구성된 비상배출구로 내려가 좌측의 철구조물 계단 두개를 이용 건너편의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돌축대를 기어올라, 반대편 군관봉으로 오르기위해 좌측의 능선으로 올랐고...

 

군관봉에는 선답산악회에서 달아준 정상판이 있었고...

군관봉에서 조망되는 댐과 주변산에 곱게물든 경관은 꿈속의 황홀경이어서 특히 가을의 단풍을 즐기기 위한 산으로 비온후의 해맑은 햇빛이 내리비치는 안성맞춤의 가을, 산들 바람이 불어줌으로 더욱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기후였다.

군관봉 정상을 1-2분 지나 삼각점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안부로 내려가 다시 15분여 올라 가산봉386.7m에 오를 수 있었고, 좌측으로 내려가 불로봉을 지나 우측으로 내려가 시멘트 도로에서 우측으로 올라 공터를 지나 능선으로 올랐고 희미한 곳을 따라 올랐으나 의상봉은 찾지못하고...

도로에 회귀...

 

도로를 따라 내려오며 '소광·대광'이 갈리는 표지목을 지나, 대광마을로 들어가는 '표지석'을 지났고, 5분여 더 내려와 '비득치경로당' 앞에서 가을의 단풍이 깃든 바위산이 담수호에 비친 황홀경을 맞이하게 되어 만족히 더 없이 기쁜 마음이었다.

 

"소중하지 않은 건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당연하게 누리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바람,공기,햇빛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부터

사소해 보이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행복을 두손안에 꽉 잡고있을 때는 그 행복이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는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는지 알 수 있다.

          ~막심 고리키~

 

부안댐 물문화관에서...

 

물문화관 주차장에서 앞쪽으로...

 

 

댐 정상으로 향하며...

 

군막교를 건너며...

 

밑은 물이 흘러 단풍이 곱게든 바위산을 올려다 보며 우측으로 올라...

 

단풍이 곱게든 바위산과 물이흐르는 댐에 돌의 징검다리를...

 

아기자기한 바위산을 올려다 보며...

 

부안댐 전경의 안내판을...

 

댐 정상과 직소정을 향하여...

 

 

댐 정상의 건물을 바라보며...

 

좌측의 계단을 오르며...

 

단풍이 곱게든 곳으로 올라...

 

 

계단을 하나 더 올라...

 

직소정의 현판을 올려다 보며...

 

우측의 한켠에 삼각점이 있었고...

 

 

'망향탑'에 흉상이 새겨진 모형을...

 

마상봉을 오르며 '부안댐'을 내려다 보고...

 

'마상봉163.1m'에 올라...

 

댐 비상배출구에서 좌측으로 철구조물의 계단을 내려와...

 

 

철 사다리를 두개 내려와 우측으로 건너 반대편 산으로...

 

군관봉 능선으로 오르며 댐에 잠긴 물과 안개가 자욱한 산경을...

 

'군관봉293.6m'에 올라...

군관봉에서 내려다 본 노송과 바위의 절경을...

 

 

군관봉에 설치된 삼각점을...

 

 

군관봉에서 진행할 좌측의 기산봉과 우측의 희미하게 조망되는 시설물이 가물가물한 의상봉을 바라보며...

 

'기산봉386.7m'에 올라...

 

군부대 진입로의 도로에서 우측으로 오를 방향을 향하며... 하산방향과 의상봉으로 오르는 영역표시도 정확히 하고...

 

헬기장에서 '의상봉' 정상을 올려다 보며...

 

 

의상봉에서 내려와 좌측은 '소광' 우측은 '대광'으로 갈리는 갈림길에서...

 

감나무에 가려진 대광마을과 '매봉'을 바라보며...

 

잎은 다떨어지고 감만 앙상하게 매달린 모습과 초록빛이 아직 싱싱한 모습...

 

우측으로 들어가는 '대광마을' 표지석을 지나며...

 

'비득치경로당' 앞에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천안삼거리휴게소'에서 볼일을 보고...

 

내 발자취를 따라...

 

 

 

 

697.16.11.1 군위서군지-깃대봉-매바위산-진등산-물부리산-갓재실산-새금달산-사직1리회관.11.3km.2:15.맑음10℃ 

 

군위읍 서군리(10:25)-들목시멘트임도(10:27)-매바위산305.8(10:50)-310.2(11:13)-서금로고개2번차도(11:18)-삼거리(11:25)-진등산333m(11:32)-물부리산353.9(11:45)-비포장임도(11:50)-이정표및방향'표지판'(12:03)-갓재실산215.4(12:06)-도로원점회귀(12:20)-새금달산265.5(12:25)-못골'사직리경로회관'(12:40-14:40)-천등휴게소(16:25)-복정역(18:16)

 

날씨가 급격히 기온이 네려가 새벽에는 영하의 날씨에 가까운 겨울 날씨여서 깊이 넣어두었던 겨울조끼를 입는 등 옷에 신경을 쓰고...

 

군위에 위치한 매바위산과 진등산 물부리산 갓재실산 새금달산 등 오지산행을 이어가기 위해 군위로 향했다.

예정된 시간 보다 20여분 이른시간 군위의 산행 들머리에 도착되어 우측의 시멘트 임도를 올라 '깃대봉267.6m'를 무의식중에 지났으며 서군지에서 오르는 삼거리를 지나 305.8m의 '매바위산'의 평범한 곳의 선답 산우들의 시그널을 확인 인증샷을 한후 삼밭재를 지나 2번차도의 도로에 내려서 좌측의 서금로고개로 올라 우측의 진등산을 오르기 위해 산으로 들어...

 

7분여 진행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급하게 방향을 바꾸어 차도를 오르며 우측으로 조망되던 '진등산333m'를 들의 시그널을 확인함으로 알 수 있었고...

진등산에서 좌측으로 진행 6분여 후 우측의 임도를 따라 능선으로 7분여 진행 '물보리산353.9m'의 잡목과 잡초넘어의 산불감시초소를 볼 수 있었으며 또한 화강암의 십자표시가 뚜렸이 솟아있는 '大三覺點'을 확인후...

 

우측 능선을 따라 5분여 진행 비포장 임도에 내려서서,

임도를 좌측으로 13분여 1.4km 진행 임도커브에 세워진 방향표와 이정표를 겸한 표지석위치에서 직진으로 3분여 내려가 '갓재실산215.4m'에도 선답자의 시그널로 확인되었고...

 

임도로 올라와 1.4km의 임도를 되돌아 회귀 좌측의 공터가 조금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6분여 내려오며 등로에서 우측으로 6-7m의 잡목에 노란 시그널이 걸린것을 봄으로 '새금달산255.5m' 알 수 있었고...

새금달산에서 우측으로 희미한 흔적을 따라 15분여 내려와 '못골' 마을에서 산행을 마쳤다.

 

식사와 하산주로 얼마전까지 식사보다 구미를 당기던 얼음이 버석이던 시원한 막걸리가 기후가 추워 지면서 조금덜해진 것을 몇잔 마시고...

햇빛에 말린 콩을 도리깨로 타작하는 농촌의 모습을 보고 또한 수매를 위해 말리는 벼와 깨등도 볼 수 있어 풍요로운 풍경을 구경하며,

나무에는 누렇게 매달린 모과와 주황색의 홍시가 찢어지게 매달려 나무가 힘겹다며 애쓰는 모습과 호박을 썰어 말리는 등 농촌 풍경을 새롭게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은 강과 같다.
물은 여느 강에서나 마찬가지며 어디를 가도 변함없다.
그러나 강은 큰 강이 있는가 하면 좁은 강도 있으며,
고여있는 물이 있는가 하면 급류도 있다.
그리고 맑은 물과 흐린 물, 차가운 물과 따스한 물도 있다.
인간도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레프 톨스토이~

 2번차도 군위읍 서군리에서 산행을 시작... 

 

버스뒤편의 좌측으로 오르는 임도로...

 

버스앞의 이곳을 버리고 버스 뒤편으로...

 

시멘트 임도를 오르며...

 

깃대봉을 지나 25분여 소요 이곳의 '매바위산305.8m'까지...

 

매바위산306m의 흔적을 남기며...

 

삼밭재와 310.2m봉을 지나며 잡목사이로 건너편의 '진등산333m'를 올려다 보며...

 

2번 도로에 내려서 올라야할 숲사이로 조망되던 '진등산333m'를 올려다 보며...

 

차도를 따라 '서금로고개'를 오르며 들목이었던 '서군지'를 뒤돌아 보며...

 

우측의 들목으로 들기전 '서금로고개'를 오르며...

 

서금로 고개에서 우측의 산으로 오르며...

 

올려다 보던 '진등산333m'에 올라 선답 산우들의 시그널을...

 

진등산에서 내려와 우측의 임도를 따라 물부리산으로 진행하며...

 

 

'물부리산353.9m'에 올라 잡목넘어 산불감시 초소를 바라보며...

 

물부리산에 설치된 '大三覺點'을...

 

 

물부리산을 내려오며...

 

 

물부리산에서 임도에서 좌측의 1.4km의 임도로 진행하며...

 

 

임도를 13분여 빠르게 진행 커브지점의 표지판에서 우측으로 들어 '갓재실산215.4m'로 진행하며...

 

갓재실산에 걸린 시그널을...

 

'갓재실산215.4m'의 인증샷을...

 

13분여의 임도를 회귀하여 5분여 후 '새금달산255.5m'를 확인하고...

 

'새금달산255.5m'의 인증샷을 하고...

 

희미한 흔적을 따라 못골로 내려와...

 

가을을 알리는 모과가 주렁주렁 달려 누렇게 익어가는 모습...

 

사직2길에 버스가 주차된 곳에서 산행을 마치고...

 

찢어지게 주렁주렁 매달린 감과 햇볓에 말리는 꽤와 콩·벼등을 둘러보고...

 

중부내륙의 천등산 휴게소를 지나...

 

내 발자취를 따라...

 

696.16.10.27 성주59번도'백두리버스정유소'-가령-가산690-솔티재-북두산688-시루봉572-북두산-삼암봉-하림1구회관.12km.2:56.맑음19℃.

 

성주 59번도로 백운리 버스정유장(10:51)-가령(11:15)-가산690m'삼각점 가야315'(11:18)-삼각점(11:44)-정견대(11:46)-솔티재'

경남·북경계'(11:48)-581m봉(11:55)-685m봉(12:10)-698m봉(12:14)-희애비'喜·哀碑'제단(12:20)-북두산687.9(12:25)-시루봉572m(12:41)-북두산회귀(12:56)-616m봉(13:13)-삼암봉425.7m(13:28)-임도(13:43)-하림1구 경로회관(13:47-15:42)-여주휴게소(19:30)-복정역(20:48)

 

합천해인사와 칠불봉의 남쪽에 위치한 가령에 올라 '경북도경계탐사' 띠지를 확인하였고...

서·남 방향으로 진행 '가산690m'에 올라 삼각점'가야 315'를 확인하였으며, 삼각점판에 잇대어 부착한 정상판을 확인하면서..

솔티재로 내려오며 등로옆에 선명한 삼각점을 지나 수려히 세워진 '정견대'를 지났다.

 

경남·북 경계인 솔티재의 59번 도로에서 좌측, 서쪽방향 임도를 따라 '581m'봉을 지나 '685m'봉까지 임도를 계속 이용하였고... 

임도 끝에서 산길로 접어들어 698m봉을 지나 넓은 공지에 네모의 보도블록이 깔린 헬기장을 지나고...

5분여 지나 그와 비슷한 헬기장을 또 지나며 우측의 우람한 바위와 제단의 '喜·哀 碑를 바라보며 직진하여 '북두산687.9m'의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등로인 삼암봉으로 향하는 진로를 확인하고...

 

우측의 억새풀 숲을 헤치고 들어서자 희미한 등로를 확인 '시루봉' 방향의 흔적이 없는 밀림지대를 15분여 진행... 

시루봉에 올랐고 그곳에는 북두산까지 드물게 부착되어있던 시그널도 한장 볼 수 없는 밀림지의 '시루봉572m'를 뒤로하고 되돌아 삼거리봉에 도착...

 

시루봉을 향하기 전 확인한 등로를 따라 드문드문 부착되고 또한 회장이 앞서가며 표시한 길을 따라 616m봉을 지나고 안부로 내려오며 산행설명시 강조한 미숭산 갈림길을 지났고...

 

15분여를 더 진행 암봉은 볼 수 없는 三岩峰의 솔숲이 우거진 노송에 걸린 '삼암봉425m' 정상판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삼암봉에서 능선은 좌측으로 연결되어있었으나 능선을 벗어나 직진의 숲을 헤치고 내려와 가로막힌 밭 울타리를 따라 임도로 내려와 멀리 밑으로 조망되는 마을에 산악회 버스를 찾아 훑어보았으나 찾지못하고 시멘트 마을 도로에 들어서니 코앞에 산악회 버스가 있어 하림1구 경로회관을 지나 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이번 산행은 처음의 가령을 오르며 분명치않았으나 긴 거리를 임도를 이용하였고...

산과 산사이의 고도차이가 크지않아 어렵지않게 빠른 걸음으로 진행함으로 짧은 시간에 산행을 마칠수 있었다.

 

"세가지 질문"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일은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여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나에게 중요한 때가 언제인지, 사람은 누구인지, 일은 무엇인지
이제는 고민하지 마세요.
바로 지금 하는 일이며, 옆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것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야말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아닐까요.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이제 더는 당신이 원했던 것들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시작하세요"

                                                    - 파울로 코엘료 -

 

가야59번도로'백두리버스정유소에서...

 

차도를 건너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오르며...

 

뒤돌아본 도로변의 모습...

 

 

밀림지를 뚫고 능선에 올라...

 

'가령672m' 띠지를...

 

가산'삼각점가야315'에 삼각점을 확인...

 

'가산690m'를 삼각점판에 잇대어 세운 판...

 

가산을 지나 솔티재를 내려오며 등로옆에 삼각점을...

 

솔티재를 거의 내려와 솔티재를 내려다 보는 정견대'正見臺'를...

 

경남·북의 경계인 솔티재의 모습...

 

솔티재에서 좌측의 비 포장 임도로 오르며...

 

 

솔티재에서 계속 임도를 따라 698봉까지 올라 헬기장에...

 

698봉을 지나 북두산 헬기장을 다시 만나고...

 

 

우측의 희·애비(喜·哀碑) 제단을 바라보며...

 

시루봉 삼거리에서 하산길을 확인하고...

 

북두산 삼거리에서 좌측의 삼암봉 방향을 확인하고 우측의 갈대 숲으로 덮인곳을 찾아 진행...

 

갈대숲을 조금지나 희미한 길을 찾아 장사장의 능숙한 오룩스를 따라... 진행하는 모습...

 

이곳은 산행흔적은 물론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밀림지대의 '시루봉'의 모습...

 

오룩스에서 눈을 떼지못하는 선두의 모습...

 

북두산 삼거리에 회귀하며...

 

야생화는 산객들의 가쁜숨을 가라않지고 가을 축제를 빛내주려는

 

정확히 삼암봉을 확인하는 모습...

 

전국의 산마니아 모임인듯 '감마로드'의 정상판을 확인하고...

 

삼암봉의 삼각점'가야 459'도 확인... 35년이 지난 삼각점임에도 최근에 제작된 듯 생생한...

 

유명한 전국모임의 전문메니아 들의 시그널이...

 

임도에 내려서 임도를 진행하며...

 

무릅관절에 효과가 있다는 우슬의 재배모습도 볼 수 있었고...

 

 

하림1구의 '경로회관'에 도착...

 

경로회관 앞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여주휴게소에서...

 

발자취를 따라...

 

 

 

695.16.10.25 청송진보월전- 탄근봉왕복-'차이동'-각산리-메산-571-비봉산671-597-옹점봉665-옹점리.11km.3:20.비17℃

 

청송진보월전리'참막교'(11:09)-외씨버선길'표지판'(11:16)-탄근봉(11:20)-참막橋(11:30)-버스로이동

각산리'청송전통옹기'(11:44)-비봉산안내문(11:48)-비봉산정상2.9km'표지판'(11:59)-김주영객주길및외씨버선길(12:00)-돌탑(12:23)-수정사분기점'비봉산1km'(12:31)-비봉산사거리(12:38)-비봉산671m'정상석및삼각점'(12:45)-삼거리회귀(12:55)-소나무산림욕장설명판(12:05)-표지목'옹점5.1,비봉산2.5'(13:21)-옹점봉665.3m'삼각점'(13:38)-참나무군락지'표지판'(13:40)-601.2m봉(13:54)-둥굴레군락지(13:56)-595봉(14:00)-산불초소및엄나무밭(14:05)-우측너덜급사면'노송군락'(14:16)-우측능선(14:17)-고속도로공사중(14:27)-논시골로의'옹점橋'(14:34)-옹점버스정유소(14:39)-옹점리'표지석'(14:42-16:35)-단양휴게소(18:15)

 

궂은 비가내리는 날씨에...

청송 진보면 '청송·영양신문과 인터넷뉴스'사 옆을 지나 이끼낀 시멘트 길에 빗물이 흐르는 미그러운 곳을 스틱에 의지하며 조심조심 '외씨버선길' 표지판 옆을 지나 '탄근봉276.7m'를 올랐으나 시그널 한장 찾지 못하고 되돌아 내려 오면서 보았던 사과 과수원길을 지나 도로변에 주차된 산악회차로 비를피하기 위해 들어가...

 

2-3분 거리의 각산리 '청송전통옹기' 표지판에서 옹기가 양쪽에 나열된 시멘트 마을길로 올라 '비봉산 안내문'을 지나고...

임도가 계속되는 곳을 따라  351.8봉에 운동기구가 설치된 봉을 지나 이고장이 고향인 '김주영'의 소설'객주'길과 외씨버선길로 들어 15분여 후 '메산'정상 표지목을 지났다.

 

메산에서도 여전히 넓은 객주길을 따라 수정사 삼거리를 지나고 비봉산 사거리를 지나, 메산에서 50여분 소요 비봉산에 오를 수 있었으며...

비봉산은 진보면에서 동쪽에 우뚝솟아 있는 산으로서...

넓은 공터에 잘 관리된 헬기장과  자연석에 음각으로 새겨진 '飛峰山671m'의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었고, 헬기장 끝에는 표지목이 세워져 있었으나 직진한 흔적이 없어 되돌아 5분여 내려와 삼거리에서 좌측의 등로를 이용 5분여 후 능선에 들어...

 

소나무 군락지의 피톤치드 설명판으로...

울창한 솔에서 신선한 공기와 접촉 휴식을 취하는 산림욕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건강하게 하는 자연 휴양법이라 할 수 있고 피로회복에 좋은 소나무 향기로 삼림욕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며 다른 식물의 10배의 피톤치드를 발산 상쾌함을 느끼게 하고 이뇨작용등에 효과가 있으며 공기중 잡균을 죽이는 역할도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비봉산에서 한시간여 소요의 '옹점봉665.3m'에는 삼각점이 있었고... 옛 사람이 되어버린 한현우님의 흔적인 코팅지가 걸려있어 날씨가 궂어 이슬비가 내림으로 생전에 왕성하게 산행하던 모습이 떠 올라 잠시 마음이 숙연해졌다.

 

601.2봉과 595봉을 지나 임도에 들어서 좌측의 '산불감시초소와 무인감시카메라 탑'에서 우측의 임도로 내려오며 엄나무재배 밭을 지나 커브길마다 시멘트로 포장이된곳을 13분여 진행 우측의 급사면 너덜지대에 노송군락지의 '분재송'을 살피고 우측의 소나무 능선으로 10여분 내려와 산소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신설되는 고속도로를 건너 직진으로 내려와 사과 과수원옆의 시멘트 과수원길로 내려와 차도의 우측으로 진행 옹점교의 '논시골로'를 직진 진행 "옹점리' 범죄없는마을" 표지판이 위치한 정자에서 산행을 마쳤다.

 

"성공의 계단"

경영학을 전공한 젊은이가 친구와 함께 백화점에 취직
엘리베이터 안내직을 맡게 되었답니다.
친구는 크게 실망하고 백화점을 그만두었고

이 젊은이는 엘리베이터 안내 일을 기꺼이 감당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안내를 하면 고객들과 쉽게 만날 수 있어
그들의 구매 심리를 현장에서 파악할 기회로 삼았던 것입니다.

젊은이는 얼마 안 있어 부서 책임자가 되었고,
나중에는 최고 경영자가 되었답니다.
백화점 왕 페니의 이야기랍니다.

성공의 계단은 어느 순간에나 낙심하지 않는 사람,
위기를 기회로 삼는 사람,
신념과 인내의 사람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신념과 인내는 성공의 계단이다.
- 제이 시 페니 –

진보면 월전리 '청송 영양신문·인터넷뉴스'사 옆으로...

 

31번도로 '월전2리' 버스정유장에서...

 

'외씨버선길' 표지목옆으로...

 

'탄근봉276.7m'에서 우중에도 청산수산악회와 개인의 시그널을 달기위해 준비중인 모습...

 

올랐던 길의 과수원을 지나 되돌아 내려오며...

 

청송옹기장 표지판에서 메산과 비봉산 옹점봉 산행을 시작하며...

 

 

"청송전통옹기' 경북무형문화재 25호"의 근영을 바라보며...

 

나열된 옹기 사있기로 오르며...

 

비봉산(飛鳳山) 설명판을 지나...

 

351.8m봉의 운동시설이 설치된 곳을 지나며...

 

 

360m봉에도 운동시설이 있었고...

 

메산을 지나며... 이곳에서 '비봉산2.9km'...

 

이 지방이 나은 작가 '김주영'의 나들이 길과 외씨버선길 표지판...

 

비봉산 등산로를...

 

사유지인 듯 우측의 철망으로 막혀있는 곳에서 좌측의 산으로 오르며...

 

높게 올려쌓은 돌탑을 지나...

 

수정사 분기 능선에서 우측은 '수정사'행, 좌측의 1km 비봉산으로 오르며...

 

폐 헬기장인 듯...

 

비와 구름이 덮인 비봉산 능선을 오르며...

 

비봉산을 내려와 우측 방향으로 가야할 곳...

 

등로옆 좌측의 숲속에 자그마한 오석의 '표지석'이 있었고...

 

돌탑을 지나...

 

넓은 공터에 헬기장과 정상석및삼각점이 있었고... 표지목 옆의 직진으로 진행할가 망서렸으나 흔적이 없어 빽하였고...

 

우람한 '비봉산671m' 정상석이...

 

2014년에 새로세운 정상석 뒤편에 전 정상석이 기대있었고...

 

정상석 우측옆에 삼각점도...

 

헬기장 끝의 표지목 주변을 살펴보았으나 방향표도 없고 진행한 흔적이 없어 비도 내려 빽하여 좋은 길로...

 

흔치않은 정상석과...

 

 

 

이곳에서 내려오며 좌측의 분명한 등로를 따라...

 

노송군락지를 지나며...

 

좌측의 붉은 스프레이를 뿌린 돌무더기를 지나며...

 

비봉산에서 2.5km를 내려와, 옹점의 5.1km를 향해...

 

 

 

'옹점봉(瓮店峰)665.3m'를 지나...

 

 

옹점봉 삼각점을...

 

참나무군락지를 지나며...

 

참나무 군락지의 601.2m봉을 지나며...

 

595m봉을 오르며... 당뇨에 좋다는 둥굴레 군락지를 지나며...

 

595m봉을 넘으며 선두가 영역표시를 잘 해준 뒤를 따라...

 

잡초가 뒤덮은 임도를 따라 1분여 내려와 엄나무재배 밭을...

 

좌측의 산불초소와 감시카메라가 우뚝솟아 있는 우측의 임도를 따라...

 

커브길에는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었고...

 

우측의 단풍든 모습을 바라보며...

 

세시까지 네린다는 비가 멈추고 구름도 서서히 걷히는 모습을 보며 우측의 급사면의 분재군락지를...

 

 

산불초소를 지나 빠르게 15분여 후 분재군락지를 지나 능선으로 들어서며...

 

능선의 노송군락지를...

 

임도를 벗어나 능선에 들어선 8분여 후 묘지에서 좌측으로 진행 공사중인 도로를 향해 계단으로 내려와 공사중인 도로를 건너 내려와...

 

조망되는 사과수 옆 시멘트 포장길로...

 

곱게익은 애기사과의 모습도...

 

잘 지은 사과 밭을 지나...

 

옹점교의 '논시골로' 버스정유장을 지나며...

 

 

 

 

도로에서 우측의 마을회관을 바라보며...

 

비를 흠썩먹은 보라색의 고운빛 야생화를...

 

옹점리 표지석과 느티나무와 정자의 모습을...

 

 

산행을 마치고...

 

발길이 닿은 곳을 따라...

 

푸른색은 버스이동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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