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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52.17.5.9 군위거매버스정류장-박태산451-임도-산불감시카메라-매봉산489-임도및정자-919번차도-거매리버스정류장.8km.1:58.비18℃.

 

군위 효령면 거매리'버스정유장'(12:10)-박태산(13:01)-임도및팔각정과 이정표(13:04)-좌측'매봉산'등산로(13:07)-산불감시철탑(13:14)-매봉산489.7m'헬기장및삼각점'(13:22)-잘게깬자갈'임도'(13:33)-919번2차선 도로(13:54)-거매리'버스정유장'(13:56)-거매리마을회관(13:58-14:06)-거매리'표지석'및느티나무,8각정자(14:08-15:55)-문경휴게소(17:10)-한남역(19:00)

 

이번 산행은 19대 대통령 선거일로 인한 임시 공휴일이어서 회원들의 의향에 따라, 매주 화요일에 산행하기로 계획되었고 또한 山君에게는 산행이 우선이라는 주장에 계획된 일정대로 산행하자는 다 수의 의견에 따라 대통령 선거의 투표를 마치고 산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두시간을 늦추어 08시 30분에 출발하기로 결정 하여...

 

평소엔 이른 새벽,날이 밝기전 이른 조반을 마치고 서둘러 버스가 출발할 지역으로 가기에 바빴으나...

이번에는 식사를 하며 느긋하게 tv를 시청, 강원도 강릉과 삼척의 산불로 인한 총 피해 면적은 500㏊를 웃도는 축구장 700개 면적이 잿더미가 되었다 하고, 특히 백두대간의 수백년을 가꾼 수려한 금강송이 잿더미로 변해 피해가 많다는 소식을 들으며 산군으로서 새삼스럽게 무엇보다 산불예방이 우선임을 다시한번 가슴 시리도록 깨닫고 항상 산불 예방에 진력할것은 물론 산림훼손 방지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예정대로 변함없이 합정동을 출발한 산악회 버스는 서초동을 거쳐 동천과 죽전으로 출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 군위 효령면 919번 2차선 지방도로의 거매리 네거리의 '버스정유장'에서 '수정암' 방향 100여m 전방 우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를 따라 산으로 오른 50여분 소요...

 

희미한 흔적을 따라 '박태산451.6m'에 선답자 시그널이 한두장걸린 오지 산을 오를 수 있었다. 

박태산에서 3분여 내려와 비포장 임도의 차바퀴 자국이 뚜렸한 모습을 봄으로 자주 어렵지않게 차가 드나든 임도라는 짐작을 하며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와 네갈래의 임도에서 좌측의 정자를 보며 이정목의 방향표시를 따라서 우측 으로 깨뜨린 콩돌이 깔린 임도를 따라 걸어 7분여 후 매봉산 방향의 등산로인 넓은 길로 접어들어 7분여 후 산불감시철탑을 지나고 8분여 후 헬기장을 지나니 곧 삼각점과 주변에 이번에 동행하지않은 만산회 '심용보·문정남'님을 비롯한 그외 선답자의 시그널이 있었다.

 

'매봉산489.7m'에서 11분여를 내려와 임도를 건너 20여분 후 거매리의 919번 도로에서 우측으로 진행 '매운탕' 식당 몇 곳이 집중되어 있는 곳을 지나 이 주변은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하여 낙동강이 흐르는 냇가에는 접근을 못하고 골목으로 들어가 '거매리마을회관'에서 양해를 구하고 수도를 이용 간단하게 세면을 하고 도로변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옆의 '거매리' 표지석과 느티나무 앞에서 식사를 하며 하산주의 막걸리를 마심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산행지로 가면서 차창을 통해 곳곳에 비가내리는 모습을 보고, 또한 산행지에도 살작 내린 비로인해 풀과 나뭇잎에 물방울이 맺혀있어 옷과 신발이 젖기는 하였으나 꽃가루를 잠재우고 또한 누런 송아가루를 가라앉혀 주었으며, 먼지가 일지않고 구름이낀 하늘에서는 비가 내릴듯 어두운 하늘을 올려다 보며, 비가 내리기 전에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발걸음을 서둘러 진행 8km가 넘는 거리를 두시간도 되기전에 산행을 마쳤으나 여전히 구름은 짙게끼어 있고 기후는 17-8℃의 낮은 기온에 스산한 바람까지 불어 식사후에는 바람을 막아주고 으스스한 날씨를 조금이나마 피할수 있는 버스좌석에 앉아 귀경을 기다렸다.

 

예정된 시간에 귀경하며 2차선의 지방도로를 따라 '죽어도반대 k2'라 쓰여진 붉은 깃발이 일정한 간격으로 꽂혀져 나붓기는 모습을 보며 이러한 농촌에도 반대를 위한 대처가 사뭇 극렬하고 감정적인 구호를 보며 섬득한 생각이 들어 왜인지? 불편한 심경으로 한시간여 후 문경휴게소를 경유, 해가 지기전 한남역을 거쳐 용산역에서 다시 전철을 이용 귀가하여 건강을 한층더 다진듯 즐거운 마음으로 19대 대통령 개표상황을 보는둥 마는둥 스르르 잠이 들었다.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우리가 부잣집 저택 지하실에서 잘 때,
난 벽 속에 금덩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지.
나는 벽에 난 구멍을 봉해서 그가 금을 찾지 못하게 한 것일세.
어젯밤 우리가 농부의 침대에서 잘 때는
죽음의 천사가 그의 아내를 데려가려고 왔었네.
그래서 대신 암소를 데려가라고 했지"


어쩌면 우리도 살다 보면 이해할 수도 없고
도저히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나기도 한다 네.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 날 선 칼이 되어
자신과 주변을 상처 입히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네.

# 오늘의 명언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힐 때, 다른 한 쪽 문은 열린다.
하지만 우리는 그 닫힌 문만 오래 바라보느라
우리에게 열린 다른 문은 못 보곤 한다.
– 헬렌 켈러 –

 

 

앞의 첫 우측으로 들어가는 임도로...

 

 

선두 대장을 따라 들목을 향해 진행하는 선두의 모습...

 

등로를 따라 50여분 후 '박태산451.6m'의 정상에 오르며...

 

'박태산451.6m' 정상의 모습...

 

박태산에서 3분여 내려와 차도 다닐 수 있는 확실한 임도의 좌측으로...

 

1분여 후 좌측에 정자를 보며...

 

갈림길에서 깬돌이 깔린 우측의 임도로 오르며...

 

 

이정표목이 세워진 곳에서 3분여 진행 좌측의 임도 '매봉산' 방향으로 들어서며...

 

매봉산으로 오르는 임도에서 7분여 후 '산불감시'탑이 세워진 곳을 지나고...

 

헬기장을 지나며 직진...

 

헬기장을 지나 삼각점과 선답자 '만산회 심용보,문정남'님의 시그널도...

 

 

매봉산에서 11분여 후 임도를 건너...

 

임도를 버리고 숲속의 등산로를 따라...

 

임도를 지나 21분여 후 마을에 내려오며...

 

919번 2차선 지방도로변의 '매운탕' 간판이 부착된 앞을 지나며...

 

919번 2차선 도로에서 우측으로 진행...

 

거매리 버스정유장을 지나...

 

버스정유장에서 우측으로 들어 '거매리회관'에서 산행을 마치고...

 

마을회관에서 간단히 세면을 하고, 차도로 내려와...

 

거매리 표지석이 위치한 곳의 느티나무 밑에서...

 

정자가 위치한 느티나무 밑에서...

 

 

귀경하며 짙은 구름이 덮인 하늘과 농촌주변의 모습...

 

귀경 한시간여 후 문경휴게소를 경유...

 

발자취를 따라...

 

752.17.5.7.인천'덕적도'-회룡동-방조제-바갓수로봉-국수봉-운주봉-비조봉-덕적우체국-덕적선착장.13km.4:.해24℃.

 

인천여객터미널(09:00)-덕적선착장(10:18)-버스(10:23)-회룡동(10:40)-벗개방조제'정자'(10:48)-방조제끝'바갓수로봉들목'(10:56)-바갓수로봉'국수봉4.17'(11:15-7)-임도'국수봉들목'(11:18)-표지목'국수봉2.9,바갓수로봉1.27km'(11:30)-벗개방조제0.21'하산로'(11:35)-서포저수지0.38'하산로'및 국수봉1.67(11:54)-국수봉우회'철기둥띠'(12:42)-국수봉정점'이정목 바갓수로봉4.45,비조봉4.61'우측길(12:48)-간이의자2개(12:50)-벗개재'차도'(13:07)-이정목'전파기지국철탑2km(13:17)-소나무'삼각띠'우측길(13:42)-sk철탑(13:48)-맨발지압길'운주봉0.4'(13:59)-운주봉정상231m(14:07)-서포리삼거리'비조봉0.7,운주봉0.2(14:12)-수로측량점표856(14:16)-하산로'진리면사무소'(14:21)-비조봉292m'팔각정및면사무소2.2km,서포리해수욕장1.5'(14:26-32)-민재'면사무소0.7'(14:54)-진마을표지석및독립만세불렀던곳(15:01)-덕적중·고교(15:03)-덕적바다역앞'식당'(15:10-바지락칼국수-16:00)-쾌속정'스마트호'출항'(16:30)-인천연안부두(17:40)

 

3/16일 자월도의 국수봉과 서남봉151.3봉을 비롯한 158.7m봉 등을 산행하고 돌아온 후 미뤄온...

덕적도의 비조봉과 운주봉, 국수봉, 바갓수로봉 산행을 준비해 미뤄왔으나, 날이 길어지고 또한 5월 가정의 달이 되어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을 비롯, 19대 대통령 선거날의 휴일이 지정됨으로 선박운행 횟수도 늘어 교통이 편리해 지고 바다는 특이하게 여름엔 육지보다 더 더워서 산행하기에 더 힘이 들므로 미뤄 둘 수만은 없어 서둘러 산행하게 되었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09시에 출발하는 덕적도행 코리아나 쾌속정을 승선하고 5분 거리의 소야도를 거쳐 산행지의 덕적도에 10시 20여분에 도착...

 

덕적도 바다역앞에 대기중인 서포리행 버스(1000원)를 이용 '회룡동' 버스정유장에서 하차...

진행방향 앞의 '회룡동' 표지석을 바라보며 4거리에서 좌측의 포장도로를 내려가며 운전기사의 설명을 상기하여...

 

들판의 곳게 뻗은 거무스름한(사진참조) '벗개방조제'를 건너 직선으로 조망되는 허옇게 연결되는 시멘트 임도로 올라 좌측으로 산끝까지 연결되어 계속되는 임도를 16분여간 쉼없이 진행하여 임도가 끝나는 듯 내려가는 곳의 좌측 능선으로 4-50여m 내려가 안전띠가 둘러쳐진 '바갓수로봉'에 도착 '여행작가회'에서 세워놓은 4각기둥과 '국수봉4.17km'의 이정표를 볼 수 있었고...

뭉게뭉게 떠도는 듯 몇개의 조그마한 무인도와 끝간데 없는 망망대해를 바라보고...

 

뒤돌아 임도로 올라가 산쪽, 대각선으로 비스듬이 산으로 오르는 희미한 등산로에 들어 불명확한 등산로를 따라 이정표가 칠이벗겨지고 낡았으나 음각으로 패인 검은 글씨는 분명해 글을 알아보기엔 어려움이 없는 이정표가 곳곳에 적당히 설치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었다.

 

회룡동에서 건너온 '벗개방조제'로 내겨가는 삼거리를 지나, 서포저수지로 내려가는 탈출로를 지나 '바갓수로봉 임도'에서 국수봉우회띠가 설치된 곳에 1시간 24분이 소요되었고...

 

우회길을 지나 6분여후 우회로가 끝나는 이정표가 위치한 곳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행하였고, 좌측의 희미한 등로는 북리로 하산하는 등로인 듯...

 

능선을 따라 2분여 진행하여 등받이가 없는 간이 의자 두개가 있는 곳을 지나 17분여 후 '벗개재' 2차선 차도를 건너 이정표를 따라 우측으로 비스듬이 임도인냥 넓은 등산로를 올랐다.

 

벗개재에서 40여분 진행 sk송신탑을 지나고, 우측으로 1.1km 회룡동으로 내려가는 곳을 지나, '맨발지압길' 약10여m의 길에 '운주봉0.4km'의 이정표를 지나, 8분여 후 바위 지대의 안전띠를 의지 '운주봉231m'의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운주봉에서 우측의 동·남간의 바위지대로 내려가 몇봉을 오르 내리며 올려다 보이는 솔숲사이로 운치있게 조망되는 팔각정을 바라보며 바위지대에 '수로측량점'을 지나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서포리' 삼거리를 지나 바위봉을 넘어, 좌측으로 내려가는 진리방향의 면사무소로 내려가는 망재도 지나...

 

멀리서도 조망되던 팔각정자가 세워진 '비조봉292m'에 올라,

이곳엔 이정목'진리면사무소 2.2, 밭지름 해수욕장1.3, 서포리 해수욕장1.5km'를 확인 하였고 조망이 뛰어난 바다를 내려다 보고 코밑인냥 가까이 조망되는 소야도를 볼 수 있었으며 서포리 해수욕장 방향의 능선을 살펴본후 뒤돌아 내려와 덕적면사무소 방향으로 내려가 우체국 덕적수련원을 지나 진마을(진1리) 표지석이 세워진 곳 차도 건너편에...

 

"己未年 4月 9日 林容雨 李載寬 車敬昌 先生님들의 주도하에 독립만세를 불럿던 자리로 先賢들의 愛國行績을 되살리고 後孫들에게 길이 높은 뜻을 전하기 위하여 덕적면민 및 德友會一同이 碑를 세운곳임" 三一獨立萬歲記念碑가 세워져있는 곳을 지나...

 

덕적중·고등학교를 지나 '덕적바다역'으로 진행하는 차도에 들어서기전 구도로의 시멘트 도로에 앉아 한시간 반이상의 여유가 있어 나무 그늘에 앉아 사과를 안주로 7-8년 묵은 오가피주를 조금 마시려는 데 배낭을 멘 50대 중반의 산군이 이곳으로 올라와 나눠 마시자며 한잔 권하니 고맙다 하여 서로 한담을 나누고...

이 고장에서 나고 자라서 떠난지 40여년 가까이되어 친구들이 있어 가끔온다는 말을 하며 선착장에서 헤어졌다.

 

선착장  '덕적바다역' 앞의 식당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시키고 기다리며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머리를 감고 새옷으로 갈아입은 후...

바지락이 잔득 든 얼큰한 칼국수의 육수까지 흡족히 먹고 커피까지 곁들임으로 흘린땀의 수분을 보충함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선착장에 나와 시원하게 서해 바다를 거쳐 불어오는 바람을 쏘이며 더운몸을 식히고 소야도를 연결하는 내년에 마무리 된다는 교량공사를 둘러보며 한가히 시간을 보내고...

 

16시 30분에 출항하는 인천행 스마트호를 이용 17시 10여분 도착 2개월여 미뤄오던 산행을 홀가분 하게 마무리 하고 귀가했다.

 

■덕적도의 역사

연혁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였으며, 조선시대는 남양부에 속함.

-1914.3.1 근대식 명칭인 경기도 부천군 덕적면으로 불림

-1973.7.1 경기도 옹진군 덕적면으로 편입

-1995.3.1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천광역시에 편입

 

덕적도의 지역적 특성

○ 유인도 8개, 무인도 34개의 섬으로 형성된 군도로서 수도권과 인접한 관광개발의 적지이며, 각 도서별 관광지가 산재하여 자연해변 4개소와 쾌적한 무공해 해안가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갯바위낚시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 특히 서포리해변은 경사가 완만한 30만평 규모의 넓은 백사장과 200년이 넘는 울창한 해송과 해당화가 함께 어우러진 천혜의 아름다운 해변으로 1977년3월31일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보전되고 있는 곳이다. 더불어 초록빛 바다를 간직한 밧지름해변과 서해를 바라보며 솟아오른 비조봉 등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또한 능동자갈마당은 말 그대로 기암괴석과 주먹만한 돌멩이, 공기돌처럼 작은 자갈까지 빽빽하게 깔려 잇어 해변과는 또 다른 풍경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서해안의 낙조를 볼 수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 덕적면 인구: 1,900여명

◆ 덕적면 면적: 36.011㎢(덕적도: 면적 20,800,353㎡. 섬 순위 41위) 

◆ 도서현황

○ 유인도(8): 덕적도, 소야도, 문갑도, 굴업도, 지도, 백아도, 울도, 선미도.

○ 무인도(34): 묵도, 소굴업도, 각흘도, 낭각흘도, 소낭각흘도, 통각흘도, 중통각흘도, 가도, 오도, 도랑도, 관도, 벌도, 상벌도, 하벌도, 계도, 장구도, 토도, 연도, 소지도, 멍애섬, 선미도, 대령도, 소령도, 광대도, 대가덕도, 소가덕도, 상바지도, 중바지도, 하바지도, 소울도, 중울도, 목덕도 등 이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앞에서...

 

덕적도 코리아나호에 승선을 위해 4번 트렙으로...

 

대기중인 쾌속정에 승선하며...

 

신분증과 승선권을 다시 확인...

 

좌측의 소야도와 우측의 덕적도간 교량건설의 교각을 세우는 모습...

 

 

소야도를 거쳐 덕적도에 입항하여 하선...

 

선착장을 벗어며...

 

'덕적바다역'과 마을의 모습...

 

 

록색버스 2대중 좌측 서포리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17분여 소요, 회굥동 버스정유장에서 하차...

 

4거리 도로에서 우측의 '회룡동' 표지석과 승객을 내려놓고 출발한 버스를 보며 좌측길로 내려가...

 

좌측차도 진행 약간 좌측평지 검은색 '벗개방조제'를 건너 중간산밑 허연 도로가 좌측으로 연결되는 임도를 좌측산 끝까지...

 

'벗개방조堤' 정자의 우측 방조제를 건너려...

 

방조제에 올라 좌측 바다의 모습...

 

회룡동 버스정유장에서 '벗개방조제'를 건너며, 직선으로 조망되는 산밑의 허연 도로를 오르려...

 

'벗개둘레길'의 정자와 바다를 면한 데크길을...

 

방조제를 건너며 눈길을 좌측으로 돌려 안테나가 위치한 목적지 '국수봉313m' 모습을 올려다 보며...

 

'벗개방조제' 끝, 화장실 옆의 조망되던 임도를 따라 오르며...

 

우측으로 내려다 보니 록색의 '벗개'라 쓰여진, 정자와 데크가 연결되는 둘레길의 모습을...

 

직선으로 오르는 시멘트 도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쉬지않고 20여분을 진행...

 

임도는 계속되는 내려가는 곳에서 좌측의 희미한 흔적을 따라 3-40여m 내려가 바다가 면한 곳에...

 

이곳이 '바갓수로봉, 더이상 내려가지 못하게 안전띠가 설치된 모습...

 

 

 

여행작가회'에서 세운 '덕적도 바갓수로봉' 표지기둥이 있는 곳에서, 속시원히 끝간데 없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었고...

 

임도로 올라와 올라왔던 임도를 바라보며 좌측으로 비스듬히 산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임도에서 들목으로 들어 1분여후 이정목을...

 

이정목은 낡았으나 음각의 검은 글은 분명하여 보는데 지장이 없었고, 국수봉을 지나 운주봉 비조봉 등산로 끝까지...

 

벗개방조제로 내려가는 삼거리...

 

 

우측의 바다를 내려다 보며 고적한 살길을...

 

능선을 오르며 국수봉의 시설물을 올려다 보고...

 

 

 

서해바다를 면한 샛노란 보지못한 색다른 봄 꽃들이 마음을 밝혀주었고...

 

 

 

안부로 내려갔다 올라야할 '국수봉'을 올려다 보며...

 

 

국수봉을 우회하도록 안전띠를 따라 우측으로...

 

철조망이 쳐진곳에...

 

띠를 따라 6분여 진행 '이정목 바갓수로봉4.45, 비조봉4.61km'에서 우측 능선으로... 희미한 좌측길은 북리로?...

 

이정목을 지나 2분여 후 능선에 간이의자 2개를 지나고...

 

국수봉 이정목에서 20여분 후 차도의 '벗개재로' 내려와...

 

차도건너 방향표를 따라 우측으로 오르고...

 

벗개재의 안내판...

 

벗개재의 2차선 도로를...

 

국수봉에서 내려온 날목에...

 

좌측방향의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북리로, 우측산으로 오르면 sk철탑과,운주봉,비조봉으로...

 

편안한 임도를 따라 오르며...

 

이곳에서도 좌측으로 내려가면 '북리'로, 우측은 운주봉과 비조봉 방향...

 

줄이 소나무에 매진 곳에서 봉으로 오르지않고 우측으로...

 

sk송신철탑을 지나며...

 

 

좌측은 진2리로 하산하는 탈출로, 우측으로 '1.1km회룡동, 직진의 용솔나무 0.7km'로...

 

 

 

 

맨발지앞판...

 

맨발지압 등산로에서 운주봉이 0.4km...

 

맨발지압 등산로의 '약10여m'를 오르고...

 

운주봉의 가파른 바위지대를 오르는 곳...

 

운주봉을 오르며 우측 능선의 비조봉 팔각정을 솔숲사이로 조망할 수 있었고...

 

'운주봉231m'의 정상목 기둥을 볼 수 있었고...

 

 

 

운주봉에서 조망되는 비조봉 팔각정의 모습이...

 

좌측으로 하산하는 '망재'를 지나며...

 

우측의 '서포리'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안부에서 계단으로 올라 비조봉으로...

 

바위지대를 오르며...

 

비조봉으로 오르며 바위지대에 '수로측량점표'를 볼 수 있었고...

 

'망재산'은 실제 어느곳인지 알 수 없어 아마도 '운주봉'의 또다른 이름?, 비조봉을 다녀와 이곳에서 진리(면사무소)로...

 

 

비조봉에 올라 바라본 조망...

 

비조봉에 세워진...

 

 

 

비조봉의 팔각정 모습...

 

서포리 방향의 능선모습...

 

비조봉에서 내려다 본 조망...

 

 

비조봉에서 뒤돌아 내려와 면사무소로 향하며...

 

비조봉에서 2.2km중 0.7km를 남은 거리에서...

 

경인지방 '우정청덕적수련원'을 지나...

 

좌측의 푸른지붕 건물의 우측 산밑 큰건물이 덕적면사무소를 바라보며 우측으로...

 

도로변 표지석과...

 

독립만세를 불렀던 자리에 비를 세우고...

 

기미년 4월 9일 임용우, 이재관, 차경창 선생의 주도하에 독립만세를 불렀던 자리에 애국행적을 기리기 위해 비를 세우고...

 

덕적고당학교 정문을 지나며...

 

덕적바다역의 모습...

 

내년까지 공사중이라는 소야도를 연결하는 육교 공사하는 모습...

 

인천항으로 타고 가야할 쾌속정의 모습...

 

 

운항하는 선내의 모습...

 

인천연안 부두에 내려서...

 

정박중인 여객선의 모습...

 

인천연안여객터미날로 나오며...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50.17.5.4.영주/안동'원천삼거리'-태자봉248'왕복'-삿갓봉350-박달산373-갈분내-영지산507-달봉산403-새터육교.12km.3:15.해26℃.

 

안동 록전면 원천사거리(10:31)-태자봉248m(10:39)-원천사거리'회귀'(10:43)-원천橋(10:47)-좌측임도(10:50)-과수원끝(10:54)-삿갓봉350m'판'(11:07)-임산물관리움막(11:27)-박달산373m'판'삼각점(11:32)-과수원(11:42)-갈분내(11:52)-915번도로'좌로'(11:56)-우측시멘트임도(11:57)-농가연못(12:04)-임도삼거리(12:10)-정자(12:17)-영지산507m(12:23)-임도정자회귀(12:28)-임도삼거리회귀(12:36)-산불초소454.4m봉(13:03)-달봉산403m(13:15)-새터마을(13:40-세면-48)-새터육교(13:50-15:05)-양평휴게소(16:40)-모란역(17:47)

 

영주와 안동의 경계에 위치한 '태자봉248m'와  '삿갓봉350.1m', '박달산373m'를 산행하고 갈분내로 내려가 915번 차도를 건너 임도를 2km가량을 진행 정자가 위치한 곳에서 좌측으로 올라 '靈芝山507m'를,  오르고 정자가 위치한 임도로 내려와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 산불초소봉454.4m를 지나 '달봉산403m'를 산행하려고...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풍기나들목을 벗어나 일반국도 5번과 915번 지방 도로를 따라 영주 평은면과 안동 록전면의 경계인 태자봉을 오르기 위해 우측의 농가뒤, 산으로 들어가 7분여후 자그마한 묘가 자리를 차지한 '태자봉 248m'를 확인 하고...

 

원천리로 내려와 915번 도로를 따라 '원천橋'를 건너 3분여 진행 좌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를 따라 과수원 끝에서 자연스럽게 산으로 연결되는 등로에 들어 13분여 후 '삿갓봉350m'의 빨간 '표지판'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이지역은 계절에 따라 철저히 입산을 통제하는 듯 '입산금지' 표시가 촘촘히 되어있었고 줄이 쳐져있어 주의를 필요로 하는 곳임으로 여름과 가을은 피하는 것이 산행하기에 무난할것으로 생각이 되는 곳이었다.

 

임산물(송이버섯?)을 관리하기 위한 움막을 지나 5분여 후 '박달산373m'의 붉은 판을 확인 하였고, 또한 삼각점의 시멘트에 새겨진 글씨가 풍화작용으로 마모된듯 판독이 어려운 상태였고...

 

이곳에서 10여분 내려와 과수원길을 진행 10여분 후 갈분내 마을길을 지나 915번 차도에서 좌측으로 100여m 진행 우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를 7-8분여 숨가쁘게 올라, 우측에 새로 지어진 산뜻한 가정집과 좌측엔 연못에 물이 담긴 곳으로 오르며 고개인줄 알았으나 그곳을 돌아서자 계속된 오름이 이어져 6분여를 더 올라 '등산안내판'을 확인, 이곳 '임도삼거리(영지산을 다녀와 좌측 달봉산으로 오를)'를 지나 우측으로 돌아 7분여 더올라 정자앞의 고스락으로 6분여 올라 '靈芝山507m'에 올랐으나 시그널이 몇장 걸렸을 뿐 별다른 표시는 없었다.

 

오르던 길을 되짚어 정자로 내려와 오를 때 거쳐간 임도 삼거리까지 내려와 삼거리의 임도를 벗어나 우측의 고스락으로 올라 4백여m봉을 두-세봉을 넘어 우측 등산로에 들어 우회하며 좌측의 봉을 올려다 보니 잡목잎 사이로 어렴풋이 산불감시초소가 있어 그 곳으로 올라 '454.4m봉'임을 알 수 있었고, 산우들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으며, 일행의 산우가 초소의 산불감시원에게 물어 보아도 이름없는 산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우회 등산로에 내려와 10여분 후 '달봉산 403m'에 오르고...

직진 다음 395m봉에서 90도 좌측의 능선으로 20여분 진행 '새터' 마을로 내려와 간단하게 세면을 하고, 도로 위로 또다른 도로가 지나가는 '새터육교'의 날머리에서 산행을 마쳤다.

 

이번 산행은 도로와 임도를 3-4km 진행하고 또한 등산로역시 오르 내림의 편차가 적었을 뿐 아니라, 기후도 햇빛은 따가웠으나 습도가 많지않고 바람도 조금 불어 알맞았으나, 버드나무 꽃가루가 곳곳에 하얗게 함박눈이 내리듯 날리고, 임산물 채취지역을 지날 때는 송아가루가 누렇게 날리는 모습을 확연히 볼 수 있어, 알레르기 체질로는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좋기만 한 산행은 아니었음으로 하루속히 비가 흡족히 내려 꽃가루를 잠재우고 가뭄이 해갈되어 농사도 잘 지어 풍요롭고 안정된 날이 하루속히 오기만을 간절히 바라면서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들머리의 영주시 평은면과 안동시 록전면의 경계에서... 

 

우측의 '태자봉248m'를 오르기 위해 뒤돌아 좌측으로 오르기위해...

 

좌측의 태자봉으로...

 

묘지위의 태자봉으로 오르며...

 

태자봉 숲속의 흔적을 남기고...

 

915번 도로에 회귀 '원천橋'를 향해 진행...

 

좌측의 '록전토종마을1.8km'와, 우측의 '汚鷄書院1km' 간판을 지나며... 

 

 

원천교를 건너며...

 

원천교를 건너 좌측 시멘트 마을길을 지나 과수원 끝에서 산으로 오르며...

 

과수원끝에서 13분여 올라 '삿갓봉350m' 정상에...

 

 

'입산금지' 표지가 계속되었고...

 

제철이 아니어서 비어있었고 낡은 모습을...

 

삿갓봉에서 이곳까지는 25분여 소요...

 

'박달산373m'의 삼각점이 식별이 어려운 모습...

 

박달산에서 갈분내로 내려가며 과수원을 지나...

 

갈분내의 모란이 곱게피었으나 가뭄에 생기가 없는 모습을 보며 갈증을 느끼고...

 

라일락 향기도 별로였고, 그윽한 모란 꽃 향기도 별로...

 

915번 도로를 좌측으로 100여m 진행후 차도를 벗어나, 우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를 따라...

 

 

시멘트 임도를 7분여 올라 좌측에 연못을 갗춘 농가를 지나며...

 

새로지어진 듯 연못 우측의 가옥을...

 

고개인 듯 그러나 이곳에서도 계속 오름길이 이어지고...

 

임도 삼거리, 임도로 계속 7분여 정자가 있는 고개까지... 영지산을 다녀 내려와 이곳에서 좌측 달봉산으로...

 

 

임도가 계속오르는 정자가 있는 곳에서 좌측의 고스락으로...

 

영지산으로 오르는 고스락의 모습...

 

'靈芝山507m' 정상의 모습...

 

'영지산' 정상에 만산회 '심용보'님의 시그널을 확인...

 

팔각정 임도로 회귀...

 

팔각정으로 내려와 오를때 거쳐간 임도 삼거리로 내려와 우측의 고스락 달봉산으로 오르며...

 

이곳도 소나무 군락지여서 '입산금지' 구역인듯...

 

임도삼거리에서 30여분 후 '산불초소 454.4m'봉에서...

 

요즘은 희귀종이 된 소담한 '할미꽃'...

 

가든 식단을 차리고...

 

제2영동 고속도로의 '양평휴게소'에서...

 

장날이어서 국내 재래시장으로 명성이 높은 모란역에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49.17.5.2 문경동로면928번도로-성황당고개-국사봉-꽃재-정침봉-59번도-삼각점봉-숫돌봉-경천호 湖畔.13km.3:52.해24℃

 

문경동로면928번도로'성황당고개'(09:47)-삼각점'예천 303'(10:28)-국사봉727.6m'정상석'(10:31)-공수골재(10:41)-꽃재(10:48)-'국사지맥578봉'판(11:00)-도로공사(11:21)-정침봉635.5m'판'삼각점'예천 21'(11:53-57)-갈림길(12:00)-마광교(12:45)-59번도로(12:51)-마광버스정유장뒤(12:52)-시멘트임도'삼거리'(12:54)-묘지(13:12-15)-삼각점봉661.6m'예천 302'(14:00)-숫돌봉688.7m'만산회'판(14:16)-59번도로(14:36)-수평橋(14:37)-'慶泉湖'주차장(1439-16:00)-괴산휴게소(17:40)-한남동(19:50)

 

요즘 기후가 초여름 날씨여서 이번산행도 지난번 20여키로의 긴 산행을 떠 올리게 되어 등반대장이 관심을 기울여 14km가 넘는 거리임을 감안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하여 정침봉을 지나 우측 능선으로 내려가 공사중인 마광橋로 하산 59번 도로 '마광버스정유장' 뒤로 오르는 시멘트 도로를 이용 숫돌봉으로 오르려는 Climbing(클라이밍) 예행 설명중계획을 경, 신중히 산행설명을 하고...

 

예정된 시간에 들머리 '성황당고개'에 도착 우측의 철계단으로 올라 절개지를 오르고, 숲속 능선으로 올라 40여분 후 삼각점'예천 303'을 확인 3분여를 더 진행 '국사봉727.6m'의 정상석을 볼 수 있었고...

 

국사봉에서 우측 능선으로 내려가 10여분 후 안부의 '공수골재' 표지목을 지나 직진 고스락으로 올라 내려가니 꽃재의 임도를 건너 오르고 12분여후 '국사지맥578m' 판을 확인 하고 20여분 후 임도공사하는 곳을 지나 30여분 후 삼각점'예천 21'이 있는 곳에 "명예회장 '문정남'님의 15000봉·산을 오른 기념으로 제작 선두대장이 부착하고 지나간 것을 확인 하였고...

 

3분여를 쉬고 100여m를 진행 우측능선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표시지점에서 급사면의 능선으로 내려가 농지를 지나고 공사중인 '마광橋'를 지나 도로에서 직진, 농지둑으로 올라 59번 도로에서 우측으로 3-400여m를 진행 마광리 버스정유장 뒤편으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로 올라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 임도 끝의 묘지에서 5분여를 쉬고,

 

능선으로 올라 능선에서 좌측으로 진행 1km의 거리를 줄이기 위해 변경한 벗어난 곳에서 정상적 계획했던 등산로에 들어와, 가파른 산을 올려다 보며 30여분을 오르고 가파른 봉에 올랐으나 우측의 더높은 봉을 향해 1-2봉 더 넘어 661.6m봉에 삼각점을 확인, 이곳에서 16분여후 668.7m에 선두에서 부착한 '숫돌봉688.7m'의 만산동호회에서 제작한 정상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숫돌봉에서 우측의 능선으로 들어 가파르게 급사면으로 내려가 慶泉湖를 내려다 보며 하산해 임도에 내려서니 오래전 부터 함께 산행을 해오던 산우 두사람이 막걸리를 몇병가지고 마중을 나와 두어잔 마시니 갈증이 해소되는 듯, 개운함을 한없이 고마운 마음이 가미되어 상쾌함을 느끼며 59번 도로 경천호의 수평橋를 건너 날목의 호반이 내려다 보이는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만산동호회가 설립되어 아홉번째 중 한·두번을 제외한 만석을 이루는 대성황을 이룬것에 대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푸짐한 수육잔치를 하여 慶泉湖畔에 앉아 경천호를 바라보며 모두가 화기애애하게 덕담을 나누며 시원한 하산주를 대중없이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모두가 무사히 청정한 산야를 즐기고 예정된 시간에 귀경...

 

문경시를 벗어나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괴산휴게소를 경유 영동고속도로를 이용 경부에 들어 한남대교를 건너 한남역 건너편에서 산악회 버스를 벗어나 한남역에서 즐거운 산행일정을 모두 마쳤다.

 

5월은 가정의 달임으로 어린이날(5/5)을 비롯, 석가탄신일(5/3)과 어버이(5/8)날과  또한 5/9일은 국가의 지도자인 대통령을 선택하는 투표날이 다가왔음으로 이제까지의 무관심에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봄으로 누구를 선택해야 할것인지? 신중히 심혈을 기울여 선택을 잘해야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관심을 갖고, 많은 후보자를 살펴보아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이제껏 해오던 것과같이 투표일이 지나 후회를 하지않기위해 현명한 선택을 위해 관심을 갖으려 무거운 마음으로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나의 사랑 나의 가족"

나의 옆지기는 꿈 많은 문학소녀였다.
하지만 맞벌이를 하느라 청춘을 다 보내고 문학 소녀의 꿈은 
세월의 파도에 출렁이며 흘러가 잊혀지고

이제는 몸까지 쇠약해져.

나이가 들고 보니 그런 아내애게 미안한 마음뿐...

 

이제는 손주들까지 맡아 키우며 따라주지않는 몸을 추스리느라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울 뿐이다.

돌이켜 보니 가족끼리 근사한 추억 하나 만들지 못하고

몸이 쇠약해져 가는 모습을 보며...


참 열심히 살았는데...

너무 여유없이 앞만보고 뛰어온 삶이 후회스럽기만 하여

현재도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조금 더 있으면

건강이 여의치 않아 장거리 여행도 못할것 같아.
가까운 곳에 있어 그 소중함을 잊고 사는 존재, 가족...


가정의 달 5월이 되어 무거운 마음으로

때늦은 후회가 없도록 나의 소중한 가족과 더 늦기전

여행이나 훌쩍 떠나 볼가 설렘의 생각에 잠겨 본다.

 

동로면 마광리'성황당고개'의 들목 우측 '철계단'으로 오르는 모습... 

 

 

들목의 철계단으로 오르며 뒤돌아본 모습...

 

철계단으로 올라 절개지를 오르며... 

 

國師峰 삼각점'예천 303'을... 

 

 

삼각점봉에서 3분여 진행후 '국사봉 727.6m'의 정상석을... 

 

 

 

국사봉정상의 표지목도 있었고... 

 

 

국사봉 정상에서 10분여 진행 안부에 '공수골재' 표지목에서 꽃재 방향으로...

 

 철죽이 만개해 숲속이 훤한 꽃길을 따라...

 

 

공수골재에서 7분여 진행 '꽃재'의 표지목을... 

 

꽃재에서 직진으로 오르고...

 

꽃재에서 12분여 진행 '국사지맥 574.8m' 표지판을 지나며...

 

 임도공사중인 곳을 건너 직진으로 오르며...

 

정침봉635.5m의 삼각점'예천 21'을...

 

'산동호회'에서 달아준 '정침봉635.5m'의 정상판을 달아주고...

 

정침봉을 지나 우측능선으로 갈리는 곳을 지나며...

 

들판으로 내려와 공사중인 '마광교'를 지나며...

 

위의 59번 차도를 향해 오르며...

 

59번 차도를 향해 밭둑으로 오르며...

 

우측의 날목인 경천호 방향으로 200여m 진행하며...

 

마광 버스정유장 뒤편의 시멘트 임도로 오르려...

 

버스정유장 뒤편인 좌측시멘트 임도에 들어서며...

 

시멘트 임도 삼거리에서 명예회장 '문정남'님은 우측의 삼각점봉을 향하고... 좌측의 숫돌봉으로 오르며...

 

임도끝의 묘지가 있는 곳에서 5분여 쉼을 하고...

 

계획된 등산로의 능선길에 들어서며...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며...

 

 

오르고 또 올라 삼각점봉의 삼각점'예천 302'를 확인 하고...

  

 

가파르게 봉을 올라 2-3개 봉을 힘들게 더 올라 '숫돌봉688.7m'봉에 선두가 부착해준 정상판을 배경으로 회장과 함께...

 

 

 

임도에 내려서 우측의 59번 도로를 향하며...

 

경천湖를 따라 59번 도로변 표지석을...

 

날목의 계곡을 건너는 경천湖의 수평橋를 건너...

 

 

장미에 견줄 수 없이 화려하고 그윽한 모란꽃향을 맡으며 옆을... 

 

 

慶泉湖畔을 떠나 귀경하며 아쉬움에 차창을 통해본 절경의 모습... 

 

문경휴게소를 경유...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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