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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64.17.6.20.광양읍'덕례초교'~서산252.7~웅방산311~일자봉묘407.9m~비봉산555.7m~봉당보건지소.13.5k.3:56.구름26℃.

 

광양읍'덕례초校'입구(10:32)-덕례초교(10:37)-운동시설및이정목'서산540m'(10:43)-계단(10:45)-정자및무인카메라'(10:48)-푸른산악회253m碑石(10:52)-이정표'웅방산460m,서산570m'(11:00)-좌측전망바위(11:03)-우방산311m'묘3기'(11:08)-'달림폭포산장'가든(11:38)-군계橋(11:39)-지하통로(11:40)-차도'좌'로(11:44-8)-일자봉407.9m(12:32)-상봉마을방향표(12:44)-삼거리봉554.5m(13:33)-바위지대및돌탑(13:34)-거암봉'우측우회'(13:37)-비봉산555.7m'이정목,계족산0.6,봉계2.5km'(13:40)-삼거리봉회귀(13:49)-바위지대및밪줄(13:55)-헬기장(14:00)-봉계교(14:22)-봉강보건지소및면사무소(14:28-16:40)-오수휴게소(18:10)-한남역(20:58)

 

광양읍'덕례초校'입구(10:32)-덕례초교(10:37)-운동시설및이정목'서산540m'(10:43)-계단(10:45)-정자및무인카메라'(10:48)-푸른산악회253m碑石(10:52)-이정표'웅방산460m,서산570m'(11:00)-좌측전망바위(11:03)-우방산311m'묘3기'(11:08)-'달림폭포산장'가든(11:38)-군계橋(11:39)-지하통로(11:40)-차도'좌'로(11:44-8)-일자봉407.9m(12:32)-상봉마을방향표(12:44)-삼거리봉554.5m(13:33)-바위지대및돌탑(13:34)-거암봉'우측우회'(13:37)-비봉산555.7m'이정목,계족산0.6,봉계2.5km'(13:40)-삼거리봉회귀(13:49)-바위지대및밪줄(13:55)-헬기장(14:00)-봉계교(14:22)-봉강보건지소및면사무소(14:28-16:40)-오수휴게소(18:10)-한남역(20:58)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에서 '서산252.7m'와 '웅방산311m'를 비롯한, 봉강면의 '일자봉407.9m'와 '비봉산555.7m'를 산행하려고...

대형버스에 꽉들어찬 인원이 마포 합정동을 출발, 양재와 죽전을 거치는 등 경부와 천안↔논산 고속도로와 완주↔순천간 고속도로를 이용 예정된 시간보다 30여분 이른 시간 2번도로, 광양 '덕례초校' 입구에서 도로를 건너 직선으로 오르는 5분여를 올라...

 

덕례초교 정문의 우측으로 올라 자연스럽게 등산로에 들어 능선으로 오르며, 심심치않게 산책하는 주민들을 스치며 부드러운 산길을 올라 능선에서 좌측의 운동기구가 설치된 곳을 지나 데크계단을 오르고 정자와 무인카메라가 설치된 곳을 지나...

 

정자와 무인카메라가 설치된 곳에서 4분여 후 좌측 바위에 '푸른산악회 해발253m'의 碑를 확인 이곳에 선두대장이 준비한 '서산 253m'의 임시 정상표시를 해주고, 8분여 진행한 중간지점 이정표 '←웅방산 460m,→서산570여m'를 지나 3분여 후 좌측의 전망바위를 지나고 다시 5분여를 진행, 잔듸가 잘 관리된 묘3기가 남쪽을 향한 '광양 웅방산311m'의 검은 정상판이 잡목 몸통에 매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분명한 등산로를 따라 이정표가 위치한 곳까지 진행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곳을 유심히 살피며 진행 붉은색의 송전탑관리를 위한 '산불조심' 띠지가 걸린 흐릿한 흔적을 찾아 내려가 25분여후 농지를 지나 '달림폭포산장' 가든의 조형물을 지나며 벗어나 좌측으로 2-30여m를 진행 '군계橋'를 건너 차도밑의 통로를 벗어나 차도의 좌측으로 긴거리의 10여분을 진행하며 우측의 일자봉으로 오르기 위해 산으로 올라 임도의 좌측으로 오르니 나일론 망으로 둘러쳐진 곳으로 올라 이곳을 벗어나 밀림지대 잡목을 헤치고 200여m가 넘는 고스락을 어렵게 올라 '일자봉407.9m'에 올랐다.

 

일자봉에 붉은색의 '비봉산 3.6km'의 방향표를 따라 좌측으로 진행 12분여 후 안부에 b조가 중간에서 올라 지나며 우측방향으로 깔아놓은 3장의 바닥지를 확인, 직진 하며 a조와 b조가 진행하는 비봉산 방향으로 2-3봉을 넘어 일자봉을 출발한 한시간여의 소요시간 비봉산 삼거리봉에 우측 방향을 향한 '상봉마을' 표지판을 확인,

 

우측으로 진행 바위봉의 돌탑을 3-4개 지나 거암봉에서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을 따라 '비봉산555.7m'의 표지판을 겸한 이정목을 확인하고 뒤돌아 삼거리봉으로 돌아와 삼각점이 있을 것으로 짐작 찾아보았으나 발견치 못하고...

 

'상봉마을' 방향의 표지를 따라 비가 오려나 구름이 옅게 덮히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바위산의 아기자기한 봉을 넘고, 밧줄이 매어진 직벽에 가까운 곳을 조심조심 10여분 내려가 암릉이 끝나는 곳을 지나고, 잡초가 덮인 폐헬기장을 지나 22분여 후 '봉계橋'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 '봉강보건지소'와 '봉강면사무소' 앞에서 산행을 마쳤다.

 

가뭄이 극심해 저수지마다 날이 갈 수 록 저수율이 낮아짐으로 덩달아 더위도 높아쳐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예측불허의 위협을 느끼며 편치않은 마음으로 이른 아침 산행을 출발했으나 나설때와는 완연하게 다른, 산행하기 좋은 날씨속 많은 인원의 좋은 산우님들과 산행할 수 있었고, 또한 산행을 마친 후 부족하나마 반가운 비까지 내려주어 타들어가던 들판의 작물이 생기를 되찾아 활착됨을 보며 흐뭇한 마음이었고...

 

4개월여간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많은 산우님들의 협조로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게 도와준 이제까지 함께 참여한 모든 산우님들께 더없이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각 가정에도 행복과 기쁨이 영유(永有)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노인의 지혜"

'백발은 인생의 면류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정보습득으로 지식수준이 높다 하나,
인생을 살면서 몸소 배운 '진짜 경험'에서 나오는
삶의 지혜는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20대에는 욕망의 지배를 받고, 30대는 이해타산,
40대는 분별력, 그리고 그 나이를 지나면
지혜로운 경험에 의한 지배를 받습니다.
– 그라시안 –

 

 

광양시 봉강면 '덕례초校' 입구 건널목을 건너며...

 

건널목을 건너 직선의 '덕례초교'로 오르며...

 

덕례초교 정문에서 우측길로 오르며...

 

덕례초교 교정을 바라보며...

 

능선에 올라 좌측의 운동기구가 설치된 곳을 지나며...

 

서산과 웅방산의 중간지점에 이정표를...

 

웅방산으로 오르는 데크계단을 오르며...

 

좌측의 전망대와 산불초소의 우측으로...

 

전망 데크에 올라 좌측의 광양시를 내려다 본 모습...

 

전망대와 초소를 지나 3분여 후 정자와 무인카메라탑이 위치한 곳의 모습...

 

 

덕례초校 입구에서 15분여 소요 잘 지어진 정자를 올려다 보며...

 

등산로 좌측의 바위에 올라앉은 '푸른산악회 해발 253미터'의 碑를 확인하고...

 

선두대장의 준비로 '서산 252.7m'의 임시 정상표시를 해주고...

 

서산↔웅방산간의 중간지점의 이정표를 확인...

 

웅방산 정상 가까이 좌측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조망...

 

'광양 웅방산 311m'의 정상판을 확인...

 

웅방산 정상엔 잘 관리된 묘3기가 있었고...

 

이정표를 지나 좌측으로 크고 붉은 송전탑을 관리하는 '산불감시' 띠지가 매진 희미한 길로 내려가...

 

석사리 농지를 지나며 전주위 좌측의 일자봉과 뒤의 비봉산을 점치며...

 

'달림폭포산장' 가든을 가로질러 조형물로 나와 좌측 도로를 2-30여m 이용...

 

하천을 건너는 교량을 건너며 선두대장은 허리운동겸 흔적을 남기고...

 

840번 도로를 좌측으로 조금...

 

우측으로 틀 도로밑 지해통로를 지나며...

 

서석로의 도로를 좌측으로 2-3분여 진행 우측으로 들어가는 소로길로 들어 일자봉 등산로를...,

 

일자봉 삼거리봉에서 방향표의 '비봉산 3.6km'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가며...

 

묘지를 지나고...

 

'일자봉 407.9m'에도 임시 정상표시를 해주고...

 

c조가 우측으로 탈출해 하산할 지점을 통과 하며... 바닥엔 b조가 잘 표시해준 바닥지를 확인하고 직진...

 

고도 310여m를 높여 삼거리봉에서 우측으로 하산할곳에서 좌측의 비봉산으로...

 

바위능선의 아기자기한 봉을 넘고...

 

 

 

바위능선을 4분여 진행, 거암에서는 우측으로 우회...

 

비봉산 정상 555.7m의 하산지점의 '봉계 2.5km'를 확인...

 

비봉산에서 되돌아 돌탑을 지나...

 

삼거리봉에서 삼각점을 찾았으나 찾지못하고...

 

절경의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을...

 

바위능선을 넘고...

 

밪줄이 매진 조금 주의 해야할 곳도 있었고...

 

폐헬기장인듯...

 

삼거리봉에서 20여분 내려오며 하산지점을 관망하며...

 

차도를 따라 앞의 건너야할 '봉계橋'를 바라보며...

 

선두대장을 따라 봉계교를 건너며...

 

우측의 또다른 '봉계橋'를 지나며...

 

날머리의 '봉강보건지소' 앞을 지나...

 

'봉강면사무소'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여가시간이 있어 '봉강면사무소'에 분재로 이용한 바다석인 듯...

 

'夏至'도 되지않은 철이른 해바라기가 성급히 활작 웃어주고...

 

극심한 가뭄에 봄꽃이 활작 피지도 못하고 봉우리를 벌려보도 못하고 시들어 지는 모습...

 

 

귀경출발과 동시 단비의 부슬비가 내리는 모습을 차창을 통해 보며...

 

귀경 한시간여가 조금지난 '오수휴게소'에는 비가 전혀 내리지 않은 모습을...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63.17.6.15.보은산외구치리거북치-아랫재피산-웃재피산-태봉-장구봉-백석2교-675봉-쌀개봉-휴양림.12km.3:35.해27℃.

 

보은 산외면 구치리'거북티'(09:46)-아랫재피산303.7m(09:56)-임도(10:03)-웃재피산295m(10:11)-한남금북정맥455m봉(10:36)-마을길(10:42)-'장구,태봉'삼거리(11:02)-태봉490.7m(11:15)-'장구,태봉'삼거리회귀(11:26)-장구봉488.9m(11:36)-삼각점482.3m'판독불가'(13:39)-마을길(11:50)-37번차도(11:51)-백석2橋(11:53)-백석2구회관(11:59)-삼거리'좌로 백석사업장,우 언덕위다락방'(12:01)-마을길끝및碑石墓(12:07)-파묘'破墓石'(12:29)-삼거리이정표'알프스빌리지1.4,전망대0.36'(12:41)-福德亭'전망대'(12:49-50)-묘봉삼거리'산림문화유휴양관1.92km'(12:51)-쌀개봉612.3m(13:00)-바위전망대(13:03)-밧줄구간(13:04-10)-임도'산책로,전망대1.54km'(13:15)-지도판(13:20)-숲속휴양관및자연휴양림'매표소'(13:21-15:40)-입장휴게소(17:20)-복정역(18:17)

 

보은 산외면 구치리의 아랫재피산303.7m와, 웃재피산295m, 태봉490.7m, 長久峰488.9m를 비롯한, 전망대의 복덕정670m를 비롯한 쌀개봉612.3m를 산행하려고...

 

화창한 맑게 개인 날씨에 경부 고속도로와 당진↔상주간 고속도로를 벗어나 575번 지방도로의 거북티에서...

좌측의 올려다 보이는 산으로 올라 10여분 능선을 따라 '아래잿피산303.4m'에 오를 수 있었고...

좌측으로 내려가 임도를 우측으로 진행 좌측의 독립가옥 뒤편의 가파른 곳으로 올라 8분여후 '웃재피산295m'에 올랐다.

 

웃재피산에서 능선을 따라 탁주봉을 넘어오는 '호남금북(호서정맥)' 정맥길에 들어서 12분 소요 455m봉에 오를 수 있었으며 분명한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 마을 시멘트길의 좌측으로 흰돌마을을 지나 앞의 정맥능선을 올려다 보며 좌측의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마을뒤편의 임도를 구비구비 돌아 장구봉 삼거리의 고개 마루에서 직진 태봉을 다녀오려 포장 임도를 5분여 직진하여 진행, 흐릿한 등산로를 따라 돌무더기가 모여진 곳에 올라 '태봉490.7m'에 이번에 함께한 먼저 다녀간 산우의 시그널과 눈에 익은 수기의 정상표시와 잔듸가 벗겨진 묘를 확인...

 

거쳐간 장구봉 삼거리로 되돌아와 우측의 임도를 따라 '장구봉488.9m'에서도 거쳐간 일행의 흔적을 확인하였으며, 3분여 진행 등로에  파손으로 판독불가한 삼각점을 지나...

 

직진 능선을 넘어 임도로 내려가 좌측의 도로를 바라보며, 37번도로에서 우측의 '백석2橋'를 건너 좌측의 마을길로 들어가 '백석2구마을회관'을 지나 '언덕위다락방' 팻말이 꽂힌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 시멘트길 끝의 비석이 세워진 묘지'백석사업장?' 우측의 임도로 22분여 올라 파묘의 석물 위쪽으로 올라, 흔적이 없는 가파른 고스락의 바위사이로 올라 515m봉을 지나 우측의 능선으로 계속 연결된 희미한 등산로의 봉들을 넘어...

 

좌측의 '충북알프스휴양림'에서 오르는 밧줄이 매어진곳의 삼거리 이정표를 지나 8분여 후 전망대의 '福德亭'의 아담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먼저오른 b조 산우들이 조망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전망대에 올라 맑게 개인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 여름의 하늘 산그리메를 즐기고...

 

묘봉 삼거리의 이정표'알프스휴양관 1.92km'를 확인 하고, 좌측의 쌀개봉 방향으로 10여분 내려가 '쌀개봉612.3m'의 임시정상표시를 해주고 직진으로 3분여 내려가 우측의 우회길을 버리고 좌측의 바위로 올라 전망바위에서 우측의 힘차게 뻗은 바위능선을 바라보며 '충북알프스' 태극종주의 왕성하게 산행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쌀개봉을 지나 전망바위에 올라 묘봉 바위능선의 힘차게 뻗은 모습을 보며...

충북알프스를 장안면'서원橋'에서 시작, 봄이면 아홉개의 지혈 온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던 구병산의 겨울을 난 솔가지 잎에 주렁주렁 김이서린 습기가 얼어 고드름이 3월 초 이른 봄, 따스한 햇볓에 떨어진 바닥의 고드름이 밤의 낮은 기온에 다시언 바위봉 비탈 발밑의 수정을 방붏게 하는 맗고 청명한 음색의 촤르륵 촤르륵 수정이 쏟아져 내리는 소리가 머리를 맑게해주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던 생각과 더불어 천왕봉, 문장대와 관음봉 묘봉을 거쳐 상학봉등의 암봉을 거쳐 산외면 신정리까지 이어지는 장장 43.9km의 웅장하면서도 기품 있는 암봉의 향연이 으뜸인 봉들을 살펴보며...

 

몇년 사이 내 자신도 몰라보게 달라져 한손엔 스틱을 한손엔 받줄의 도움으로 조심조심 내려오며 아득한 세월의 뒤안길에서,패기 만만하여 그시절 맨손으로 씩씩하고 자신 만만하게 산을 오르던 때가 아스라히 생각되어 세월의 무심함에 새삼 인생무상을 느끼며...

 

충북알프스 휴양림으로 내려오며 임도에 심어놓은 주황색의 꽃길을 따라 숲속수양관과 매표소를 지나 주차장으로 내려와 오늘때라 유난히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을 쏘이며 데크길의 풍차모형의 조형물 잔의밭에서 여가를 즐기고 40여명 모두가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예정된 시간에 귀경, 오늘도 더욱 건강해진 몸으로 좋은 추억에 잠겨 석양을 바라보고 즐겁고 뜻 있는 하루를 기억하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승려들이 공양할 때 외던 게송(偈頌)"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태어남이란 푸른 하늘에 한 조각구름이 일듯하고,

죽음이란 그 일어난 구름 정처 없이 사라지듯 하네.

뜬구름 그 자체는 실체(實體)가 없듯이

나고 죽고 가고 옴도 또한 그러하네.

그러나 그 가운데 오직 한 물건이 홀로 드러나 있어서

맑고도 고요하여 생사(生死)를 따라가지 않네.

 ~ 〈석문의범(釋門儀範)〉에서 ~

 

보은 산외면 구치리 575번 지방도로 '거북티'에서 좌측의 산으로... 

 

속리산 방향의 도로를 지나 좌측의 산으로 오르려...

 

차도에서 10여분 소요 흔적없이 깨끗한 '아랫재피산303.7m'에서...

 

잡목이 빽빽히 우거진 '아랫재피산'을 뒤돌아 보며...

 

좌측으로 내려가 임도에서 우측으로 조금(3-40여m)후 좌측뒤의 고스락으로 올라...

 

일일 선두대장의 정상표지를 꺼내는 모습...

 

'웃재피산295m'의 선명한 표시를 해주고...

 

한남금북정맥 구간에 들어 분명한 길을 따라...

 

정맥상의 등로를 따라 안부에서 주능선으로 오르며...

 

능선의 시그널이 나열된 이곳에서 좌측의 455m봉을 오르며...

 

등산로가 분명한 '한남금북정맥' 등산로를 오르며...

 

건너편의 정맥구간을 대하고 마을길로 내려가며...

 

정맥구간을 벗어나 좌측의 마을로 내려가며 정맥구간을 올려다 보고...

 

백석리 '흰돌' 마을을 벗어나 구비구비 임도의 고개 삼거리'장구봉,태봉'의 갈리는 곳을 지나 개간지의 임도를 따라...

 

장구봉 삼거리에서 13분여 소요 '태봉490.7m'에 일행 선답자의 시그널과 임시'표시판'을 확인...

 

태봉에 현존하는 묘지의 모습...

 

삼거리로 되돌아와 태봉에서 '장구봉488.9m' 21분여 소요...

 

거쳐가는 산우들을 위해 임시 정상표시를 해주고...

 

장구봉에서 3분여 후 파손으로 판독불가의 삼각점을 지나며...

 

마을길에 내려와 좌측의 차도로 향하며...

 

돌아내려온 산들을 뒤돌아 보며...

 

차도에서 좌측의 '백석2橋'를 향하며...

 

백석리의 이정표 '백현마을2.45km'를 향하며...

 

백석2교를 건너며, 우측의 다녀온 '태봉을'...

 

37번차도 좌측의 마을길옆 '백석2구마을회관'을 지나며...

 

극심한 가뭄에도 보리수?가 빨갛게 무르익은 풍성한 모습...

 

우측의'언덕위의다락방' 삼거리에서 좌측 마을길 '백석사업장'방향으로...

 

몹시 가물어 타들어 가듯 메마른 농지를 지나며, 넘어야 할 능선을 바라보며 진행...

 

 

비석의 묘지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좌측의 묘지가 백석사업장?이 아닐런지?, 이곳에서 우측의 분명한 길을 따라올라...

 

 

새롭게 조성된 비석의 묘지가 조성된 곳에서 22분여 후 석물이 있던 파묘가 된 모습을...

 

파묘를 지나 흔적없는 가파른 고스락을 올라 515봉을 비롯 몇봉을 더넘어 좌측의 '알프스휴양림'에서 오르는 삼거리에...

 

 전망대'福德亭'을 오르며 좌측의 조망을...

 

 

전망대의 팔각정'福德亭'에 운집한 일행의 산우들과...

 

 

절경의 망루'복덕정'을 배경으로...

 

망루에서 우측의 힘차게 뻗은 산모봉과 상학봉, 妙峰 능선의 하늘금을 그린 조망을...

 

 

전망대 밑의 묘봉 삼거리의 이정표를따라 '산림문화휴양관' 방향으로...

 

 

전망대'복덕정'에서 10여분 후 '쌀개봉612.3m'에도 정상표시를 해주고...

 

거친 바위봉 전망대로 오르며...

 

전망바위에서 한눈에 들어온 하늘금을...

 

수종을 개량하기 위한 개발지인지? 현재는 눈에 많이 거슬려...

 

쌀개봉 바위능선을 넘으며...

 

 

 

 

좌측으로 내려가며 계곡을 따라 바라본 모습...

 

임도에 내려서 좌측방향의 '알프스' 산책로를 따라...

 

시원한 그늘속 쌀개봉 계곡의 휴양림을 향해 한가히...

 

샛노란 꽃길을 따라...

 

구비구비 돌아 내려오며...

 

山景板을 지나...

 

 

휴양림에 들어서...

 

 

푸른숲수양관을...

 

 

매표소를 지나며...

 

도로에서 도로를 벗어나 우측의 데크길을 따라 풍차 조형물을...

 

 

'충북알프스휴양림'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이른시간 상경하며 입장휴게소에서...

 

복정역에서...

 

내 발자취를 따라...

 

 

762.17.6.13.밀양청도인산리~안장산323~호암산611(삼각점)~죽바위산413초소~인산교~의봉산372~메산303~평지리.14.5km.4:48.해25℃.

 

밀양 청도면 인산리 안국마을 안장실橋(11:20)-안장산(11:42)-虎岩山611.2m,'▲청도 341'(12:17)-비포장임도'소태길'(12:40)-죽바위산413.4m,산불초소및▲'청도 482'(13:17-19)-산불피해지역(13:28)-牙山蔣公諱洪馥後孫墓地(13:45)-인산橋(13:50)-인목마을石(13:51)-'인목池'및'감고을농원'(14:00)-감밭끝(14:15)-의봉산372m(14:35)-375.5m봉'▲청도 340'(14:57)-메산303m(15:21-23)-두번째봉(15:35)-인목지(16:02)-평지복지회관(16:08-17:20)-문경새재휴게소(19:40)-한남역(22:03)

 

밀양시 청도면의 '안장산323.3m'와 호암산611.2m, 죽바위산413.4m, 건너편 인목池위의 의봉산372m와 메산303m를 오르려... 

밀양 청도면 인산리 안장마을 우측의 안장산과 호암산을 올려다 보며 안국마을 앞의 안장실橋를 건너 안골로 들어가 잠을통으로 문을 걸어잠근 빈집?의 우측 바위로 올라  20여분 후 안장산을 지나 희미한 흔적의 좌측으로 35분여 소요 '호암산611.2m'의 정상판을 비롯한 삼각점'청도 341'을 확인 하였다.

 

이어서 계속 23분여 소요 '소태길' 비포장 임도를 직진으로 건너 막바로 산으로 오르고 37분여 소요 바위지역의 고도를 높혀 '죽바위산415m'의 정상판과 삼각점을 비롯한 산불초소가 있었으며...

 

c조의 7-8명이 먼저올라있어 인사를 나누며 숨고르기를 하고 직진으로 10여분 내려가 소나무 군락지가 산불로 몇 백년을 가꿔온 남쪽 방향의 한쪽면 전체 수 만坪의, 수백년간 가꿔온 노송이 불에 그슬려 말라죽은 피해지역을 지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도로의 인산橋를 건너...

 

좌측의 인목마을 '표지石'을 끼고 좌측의 마을 길로 들어가 인목池를 지나 '감고을농원'의 꽃감을 말리는 시설등을 관찰하며 지나, 감과수원 시멘트 농장끝의 철망을 벗어나 철망을 따라 20여분 올라 의봉산372m에 오를 수 있었고 정상표시를 해주고... 

 

능선을 따라 22분여 진행 375.5m에 삼각점'청도 340'을 확인 25분여 진행 마지막산의 잡목이 우거진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오지에 함께 산행 따라오는 '만산동호회' 산우의 식별을 돕기위해 '메산 303m'의 일회용 표시를 해주고...

 

직진으로 600여m를 진행하며 두번째 봉을 3-40여m 거리를 올려다 보며 우측의 아무런 흔적이 없는 곳으로 앞장서 내려가는 믿음직한 선두대장과 '박칠규'님을 따라 표지를 보충하며 45분여후 '평지리복지회관' 앞에서 다소힘든 오늘의산행을 마쳤다. 

 

"모두의 책임"

사람은 본질적으로 타인과 연결되어 있다.
한 개인이기 전 또 하나의 직장, 마을, 지역, 사회와 나라에 속한 구성원이기도 하다.
따라서 어떤 개인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만든
여러 문제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다.
정치, 경제, 사회, 환경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어 있어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다음 세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의무와 권리를 다하라.

# 오늘의 명언
권리의 진정한 근원은 의무이다.
– 마하트마 간디 –

 

안국마을 '안장실橋'를 건너며...

 

안장실교를 건너 좌측의 안장산을 지나 정면의 호암산으로 오르려...

 

안장산을 지나 노송군락지를 오르며...

 

한시간여 소요시간 '호암산611.2m,▲청도 341'판을...

 

호암산의 '삼각점 청도 341'을...

 

밀양 '호암산612m'의 정상판이 잡목에 걸려있었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물도 한모금 마시고...

 

호암산을 내려와 '소태길' 임도를 건너 직진 두사람 사이의 등산로에 들어서며...

 

정면의 죽바위산을 향하며...

 

'죽바위산'의 이름답게 바위지대를 오르며...

 

전위봉을 지나며...

 

'소태길' 임도에서 37분여 소요 '죽바위산413.4m'에 산불초소를...

 

 

죽바위산의 '청도 482'의 선명한 삼각점을...

 

죽바위산에서 하늘금을...

 

죽바위산에서 넗은 하늘금을 한눈에 넣고...

 

'죽바위산 415m'의 정상판이 잡목에 걸려있었고...

 

c조 아주머니들과 3분여 쉼을 하며 인사를 하고 '이상기'님 아주머니가 골고루 주는 약과를 달게 받아고...

 

10여분 하산하며 아까운 노송지역의 불에 그슬려 죽은 소나무 소실지를 지나며...

 

인산橋로 내려가며 산을 벗어나는 곳에 '牙山蔣公諱洪馥後孫墓地'의 碑가 있었고...

 

올려다 보이는 '의봉산'을 오르기 위해, 인산橋로 향하며...

 

인산교를 건너며...

 

다녀내려온 '죽바위산'을 바라보며...

 

인산교를 건너 '인목마을' 표지석을 끼고 좌측의 도로를 향하며...

 

인목池를 지나며...

 

'감마을 농원' 앞을 지나며...

 

'의봉산372m'의 정상에...

 

의봉산에서 22분 소요, 375m봉에 삼각점이 있었고, '청도 340'의 판을...

 

375m봉의 삼각점을...

 

375m의 삼각점에서 25분여 소요 '메산  303m'에 표시를 하고...

 

墓地가 세기 있어 메봉아닌 '묘봉?'...

 

메봉에서 5-6분여 내려오며...

 

 

메봉을 지난 40여분 후 인목지를 지나 농로를...

 

'평지복지회관'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평지마을 길을 딸라 곱게핀 장미의 화려하고 고운모습...

 

빨간 접시꽃도 활작피어 있었고...

 

 

미리벌중학校의 교정을...

 

귀경하며 차창너머 황혼의 서산을 바라보며...

 

'문경새재휴게소'에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61.17.6.8.청도.운문신원1교-산불초소-소진봉-용둔봉-옹강산-암릉-▲438-오진1교-생태보호지-오진회관.12km.3:32.해26℃.

 

청도 운문면 신원리 신원1교(11:48)-감시초소(12:11)-소진봉371m'▲동곡440'(12:26)-용둔봉641m(12:55)-635.4m봉(13:01)-옹강산831.8m'정상석'(13:30)-메곡산삼거리(13:34)-암릉(13:40)-전망바위(13:43)-소진리하산로561m봉(14:31)-▲'동곡 438'(14:50)-오진1교(15:09)-운문호생태보호지(15:10-12)-오진2교(15:17)-오진리마을회관(15:20-17:00)-칠곡휴게소(18:40)-모란역(21:13)

 

청도와 경주 경계의 마산과 소진봉, 용둔봉 옹강산을 비롯한 3-4km의 암릉구간을 산행하려고...

운문호를 지나며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나 메마른 모습을 보며 들목으로 가는동안 2일전 내린비도 이곳은 전혀 내리지않아 밭작물도 타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내마음도 타들어가는듯 안타까운 마음 으로, 신원1교 100여m 앞 '운문댐매운탕' 간판 앞에서 빈집뒤편의 산으로 오르기 위해 좁은 내를 건너 매운탕집의 짖어대는 개소리를 들으며 우측으로 잠시우회 산으로 올라 23분여 후 산불감시초소가 우뚝 솟아있고 산불조심 깃발이 펄럭이는 봉을 지나,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15분여 후 '소진봉379m' 오석의 정상석을 지나고 이곳의 이정표에'신원1교 2.3km, 옹강산3.6km'를 확인 30여분 후 용둔봉641m의 정상석을 확인 후 5분여 진행 637m봉을 지났고 조산리 하산길을 지나 590m의 안부로 내려가 분명한 등산로를 따라 250여m의 고도를 높여...

 

옹강산832m 정상 중심에 정상석과 좌측에 이정표'오진리4.7km'를 확인하고 좌측으로 진행, 잠시 후 메곡산으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좌측의 서부능선으로 진행 삼거리를 지나 바위능선의 아기자기한 능선을 오르고 내려가며 간만에 산행의 즐거움을 한껏 맛볼 수 있었고 한시간여의 긴 바위능선이 위험한 곳은 없었다.

 

천상의 화원을 방불케 하는 능선 바위에 뿌리 내린 분재송의 바위위로 솟은 뿌리의 굵기가 본 둥치보다 굵었고, 분재송을 지나 계속되는 바위 능선을 진행 소진리 갈림길 558m봉의 노송에 소진리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 표시와 이정표도 있어...

 

이곳에서도 주 능선의 오진리 2.1km의 직진으로 진행 20여분 후 등로 옆 삼각점판과 삼각점을 확인 하고  2분여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다시 10여분 후 오진1교로 하산, 좌측 운문저수지의 '생태보호구역' 늪이 깊고 빠질 위험이있다는 경고를 인식 접근을 삼가하며 먼발치에서...

 

운문호는 바닥을 드러냈으나 생태보호구역은 물이 철렁하게 고여있는 모습과 데크와 펜스가 설치된 조경의 경관을 살펴보며 다시 오진1교와 2교를 건너 오진리회관 앞에서 가볍게 산행을 마쳤다.

 

"매순간을 성실하게"

한 부자가 하인과 함께 여행할 때.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더러워져 있자
하인을 불러 앞으로는 신발을 닦아 놓으라고 했다.

그런데 하인은 변명을 늘어놓았다.
어차피 신발을 닦아 봤자 주인님께서 나들이 하시게 되면
다시 더러워질게 아니냐는 것.

그 날 오후, 어느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되어.
부자는 식당 주인에게 1인분의 식사만 주문하자.
하인은 당황해하며 주인님을 모시고 다니려면
자기도 식사를 해야 한다며 배가 무척 고픈
시늉을 하는 것이었다.

주인은 하인의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하는 말
"저녁은 먹어 뭣하나? 내일이면 다시 배가 고파질 텐데..."
하인은 아침에 했던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흔히 등산하러 다니는 사람에게
"어차피 내려올 산 뭐하러 올라가냐"고 묻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우리 인생이 그렇다.
어차피 다시 배고플 거지만 매끼를 맛있게 먹고,
어차피 더러워질 옷이지만 깨끗하게 세탁하며,
어차피 죽을 걸 알지만 죽지 않을 것처럼
열심히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 아닌가.

누구에게나 인생의 끝은 반드시 온다.
그러나 그 끝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모양은 모두 다르 다.
얼마나 성실하게 매 순간을 살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의 모양을 만들어내는 것이니까.

# 오늘의 명언
성실함의 잣대로 냉정하게 자신을 평가하고,

관대함의 너그러운 잣대로 남을 평가하라.
존 미첼 메이슨 ~

 

청도 운문면 신원리 신원1橋의 '운문댐 매운탕'집 뒤산으로 오르기 위해...

 

개가 짖어대는 매운탕 집으로 들어가는 곳을 지나...

 

비어있는 집 뒤로...

 

개울을 건너 우측의 개가짖어대는 곳으로 우회...

 

우측의 조망되는 산을 보며...

 

산밑의 도로를 따라 눈길을...

 

23분여 소요 감시초소를 지나...

 

감시초소에서 좌측의 마을과 도로를...

 

산불초소를 내려오며 뒤돌아 본 모습...

 

 

산행시발점 2.1km를 진행, 소진봉에서 옹강산까지 3.6km를...

 

소진봉379m의 정상석을...

 

소진봉 삼각점'동진 440'을...

 

 

소진봉에 걸려있는 준·희판과 선답자의 시그널이 걸려있었고...

 

용둔봉641m의 정상석을...

 

용강산에서 '옹강산 1.7km'의 이정표를...

 

용둔봉에 기본 삼각점이 있었고...

 

 

용둔봉 다음봉'635.7m'에 걸려있는 판을...

 

이정표와 등산로가 분명해 옹강산까지 무난히 오를 수 있었고...

 

벌써 초하의 햇볓이 따겁게 느껴졌으나 잡목숲의 등로는 시원한 바람과 기후가 산행하기 적당하고...

 

 

안부에서 260여m 고도를 올려 옹강산으로 오르는 중간의 바위가 눈을 즐겁게 하고...

 

넗직한 공터에 '옹강산 831.8m'의 정상석이 기다려 주었고...

 

옹강산 정상석 좌측으로 진행...

 

함께 오른 '이준석'님과 오진리를 향해 4.7km를...

 

 

'메곡산605m' 갈림길을 지나 바위능선이 시작되는 곳...

 

마당바위를 지나...

 

우뚝솟은 바위도...

 

암릉도 막상넘으면 넘을 만한 아기자기한 바위들이었고 또한 우회로도 있었고...

 

 

 

 

전망바위에 올라 산마루의 조망도 살펴보며...

 

한시간여의 바위와 노송숲을 지나고...

 

바위능선의 빼어난 아기자기한 능선을...

 

 

 

수백년의 생존을 마치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의 오묘한 모습을 누가 이렇게 완벽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나?...

 

진행할 푸르른 능선의 아기자기한 모습...

 

천상의 화원속 청초한 분재 한 그루를 선물받고 '감사합니다' 감탄사가 절로...

 

강열한 햇볓속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산그리메... 

 

 

아기 자기한 바위 능선은 고픈 마음을 흡족히 채워 주려는 듯 계속 이어지고...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을 가늠해 보고...

 

눈을 멀리 하여 확터진 간만의 시원한 산을 가늠해 보기도 하며...

 

 바위능선 노송옆을 지나며 피부미용에 가장 좋다는 '피톤치트'가 많이 생성되는 시간, 심호흡을 크게하며...

 

넗고 멀리 한눈에 담기위해 파노라마로...

 

 

수백 수천년전 과연 신선이 노닐었을 곳이 아닐런지?...

 

이곳의 좌측으로 소진리 갈림길을 살펴보며...

 

직진의 '오진리 2.1km를 향해...

 

바위능선은 계속 이어지고...

 

 

아지자기한 좁은 침나를 거뜬히 내려오는 산우의 모습...

 

소진리 하산길을 지나 436.7m의 삼각점'동곡 438'을 확인...

 

오진 1橋로 내려와...

 

 

오진1교의 상수원 보호를 위해 지킴이 초소가 있었고...

 

 

운문1교를 건너 '운문호 늪지'의 생태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곳도 둘러보고...

 

늪지 주변의 꽃 단장을 한 모습도...

 

하천은 물이 한방울도 없었으나 관리를 잘한 결과인지? 물이 철렁하게 고여...

 

늪지는 깊고 빠질 위험이 있다하여 접근은 금한다는...

 

늪지를 살펴보고 오진1교를 다시건너 오진마을회관으로...

 

 

옹강산 4.7km의 이정표를...

 

 

오진리 마을회관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마을회관뒤편의 시원한 계곡물에서 흐르는 땀을 씻어내고...

 

칠곡휴게소에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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