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18.6.7.경산남산평기리'갈고개'-▲깃대봉-대왕산-595m-삼면봉-큰골산-천주산-▲497.9봉'판'-'청도매전'상평경로관.10km.2:52.해32℃
경산시 남산면 평기리"갈고개250, 이정표'대왕산2.7km"(1129)-능선"이정표'대왕산1.6km"(11:49)-깃대봉448.1"▲동곡305'준·희'판"(11:53)-대왕산615.7m'정상석'(12:20)-595.7m(12:34)-삼면봉643.9m(12:44)-학일산갈림봉"▲동곡412, 이정표'대왕산1.7km, 학일산6.7km"(12:46)-큰골산643.9m(13:00)-578.3m(13:13)-바위봉우회(13:38)-천주산498m"정상판및'▲동곡304"(13:43)-상평1橋(14:21-16:30)-선산휴게소(18:00)-문경휴게소(19:04)-모란역(20:20)
지난주에 소백산 서쪽방향의 단양 가곡면 소백산 기슭의 구인사를 병풍을 두르듯 소백산 줄기에서 가지쳐 에워쌓듯 내려다 보고있는 구봉 팔문을 네번에 걸쳐 봉마다 어김없이 바위와 노송이 굳건히 자리한 까다로운 봉들을 1회에 2봉씩 어렵게 산행하였음으로 내심 안전에 대한 염려도 되어 여자산우 2명을 포함 걱정을 하며 참여해 아홉개봉을 모두 무사히 마치게 된것을 자축하였다.
이제는 초여름에 들어 날씨도 더워져 가볍게 산행하려고 비슬지맥 일부에 들어있는 곳을 산행하기 위해 경산 남산면 평기리 '갈고개 250m'에서 450.8m의 삼각점을 지나 "대왕산615.7m, 삼면봉643.9m, 큰골산643.9m, 천주산516.9m,와 마지막의 '삼각점 497.9m'를 산행하려고 참여, 오늘따라 산행지의 날씨가 전국에서 제일더운 34℃로 오른다는 예보에 물을 두배로 준비하였다.
예정보다 늦은 시간(11:29)에 시작점의 '갈고개250m'에서 2.7km의 이정표를 확인하고 20여분 소요, 능선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4분여후 삼각점을 지나 2-3봉을 더넘어 산행시작 50여분 후 '대왕산615.7m'에 오를 수 있었다.
대왕산은 헬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잡초가 우거진 넓은곳 우측에 오석의 정상석이 있었고, 정상석 옆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었으며 삼면봉을 거쳐 천주산을 향하려고 좌측으로 대장이 지나며 바닥지로 표시한 곳을 따라 '595.7m봉'을 지나, 대왕산에서 26분여 소요 우측의 잉어재에서 오르는 길의 삼거리 이정표를 볼 수 있었고, 이곳의 '삼면봉643.9m'를 지나 2분여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학일산 갈림길에 삼각점이 위치한 곳, 이정표 '대왕산1.7, 학일산6.2km'에서 학일산 방향이 아닌 우측으로 진행했다.
학일산과 갈리는 삼각점이 위치한 삼거리봉에서 14분여후 삼면봉과 고도가 같은 '큰골산 643.9m'를 지나 평이한 산길을 따라 13분여후 '578.3m봉'을 지나 2-3봉을 더넘으며 18분여 소요 좌측으로 우회하며 봉으로 올라 선답자의 시그널이 2장걸린 곳이 동행한 산우의 도움으로 '천주산 516.9m'를 알수 있었으나 예측한 정상판이 없어 의아해하며 '만산동호회'의 시그널을 걸어주었다.
그곳을 출발한 12분후 497.9m에 '동곡 304'의 삼각점이 위치한 곳에 개략도와 상이한 이곳 잡목에 '천주산498m'에 전봉에 걸려있어야할 예의 정상판이 걸려있었다.
학일산 갈림길을 벗어난 후 계속 희미한 흔적에 바닥지가 깔려진 곳을 따라 마지막봉의 삼각점이 위치한 곳을 지나서도 마사토위에 낙엽이 덮인 급사면으로 인해 어렵게 38분여 소요 종착지의 '상평경로당'과 '상평1교'를 지나 도로변의 주유소 앞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에서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
"明心寶鑑 '繼善篇"
終身行善 이라도 善猶不足이요
一日行惡 이라도 惡自有餘니라
한평생 선을 행하여도 선은 오히려 부족하고
하루만 악을 행하여도 악은 오히려 남는 다 고했다.
경산시 남산면 평기리'갈고개 250m'에서 우측 도로를 올라...
우측 마을길로 들어가며...
마을 입구에 이정표'대왕산2.7km'를 확인...
길가 당장에 병꽃이 만개한 모습...
좌측 임도로 오르며...
갈고개에서 1km를 올라 능선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대왕산 1.6km'로...
삼각점이 위치한 '비슬지맥 448.1m에 준·희' 판이 있었고...
삼각점이 위치한 깃대봉에 '만산동호회'에서도 시그널을 부착해주고...
'▲동곡305'판을 확인...
문양을 알아볼 수 없는 삼각점...
삼각점이 위치한 깃대봉에서 몇봉을 넘으며 걸려있는 시그널을...
갈고개에서 51분여 소요 '대왕산615.7m'에 세워진 이정표...
'대왕산' 정상석 두개나 있었고...
헬기장으로도 사용하는 듯 넓은 공지에 잡초가 우거진 곳...
대왕산에서 15분여 소요 앞서간 대장이 '595.7m봉'에 프린터로 표시해준 모습...
'삼면봉643.9m' 좌측으로 내려가는 '학일산6.2km와 우측 잉어재3.9km' 갈림길 이정표...
학일산 갈림봉에 삼각점 '동곡 412'의 모습...
산악회 대장이 표시한 삼면봉...
비슬지맥을 벗어난 듯, 시그널이 없어 '만산동호회'에서 표시를 해주고...
삼면봉에서 14분여 소요 높이와 같은 '큰골산643.9m'도 시그널을...
'청도 큰골산 644m'가 걸려있었고...
마지막 삼각점봉을 마치고 하산 종착지로...
큰골산을 출발 13분여 소요 '578.3m봉'을 지나...
바위봉으로 올라가 선답자의 시그널이 걸려있었고 정상판이 없어 없어진줄 알고 '천주산 516.9m' 시그널을 부착...
바위봉을 좌측으로 우회...
마지막의 삼각점봉 497.9m에 개략도와 상위한 곳에 '천주산' 정상판이 걸려있었다.
삼각점판 '동곡304' 498m...
497.9m 삼각점...
바위의 우측으로...
종착지의 청도군 매전면 상평리 마을회관...
상평마을회관을 지나 '상평1橋'를 건너 도로변 주유소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정해진 시간에 귀경출발 한시간여 후 '선산휴게소'를 경유...
발자취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