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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87.18.4.12.예산신양 시왕2리'시왕교'-만수봉-달걀봉-국사봉-강남봉-산제봉-박봉-상봉-고모래봉-신양2리.13.5km.3:44.해22℃.


예산 신양면 시왕2리'시왕교'(09:46)-산(09:48)-만수봉243m(10:05)-달걀봉211.7m(10:18)-도로(10:28)-국사봉245.4m'▲예산309'(10:53)-동물통로(11:11)-강남봉154.6m(11:30)-산제봉115m(11:45)-임도(11:52)-시멘트도로(11:56)-당진↔영덕고속도로밑(12:02)-죽천1교(12:07)-정자'좌'(12:08)-박산233.2m(12:31)-산불초소봉(12:34)-녹문리마을회관(12:44)-616번차도(12:46)-616번'녹문삼거리'

(12:51)-신양橋(12:53)-차도'우'(12:58)-방지턱'산'(12:59)-상봉134.2m(13:10)-고모래봉75m(13:23)-마을도로(13:27)-신양2리회관(13:30-15:00)-오산휴게소(16:40)-복정역(17:05)


예산 신양면 신양2리'시왕橋'에서 '만수봉 243m'와 '달걀봉217m' 165m봉에서 '하천동'으로 내려와 '국사봉245.4m'를 거쳐 서·남 방향의 32번 국도 동물 이동 통로를 건너 '강남봉154.6m'에서 안부를 거쳐 서·북 방면의 '산제봉115m'에서 서·남 방향으로 내려가 임도의 우측으로 더내려가 마을 도로를 좌측으로 진행 고개를 넘어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밑을 지나고 농지의 들판을 지나 '죽천1교'를 건너 좌측 도로를 따라서 뾰족히 가파르게 조망되는 '박봉 233.2m'를 바라보며 임도를 오르고 묘지길이 끝나는 곳에서 밀림지역의 고스락을 20여분 숨가쁘게 올라 조망이 좋은 곳에 삼각점'예산 25'의 2등 삼각점과 판이 있었다.


박봉에서 우측 능선의 북·동 방면 '산불초소'를 지나 2-3분여 능선으로 내려가 좌측의 소나무 조림지를 지나 좌측의 '녹문리'로 내려가 마을 길을 따라 '녹문마을회관'을 지나서 616번 차도를 이용 '녹문3거리'를 지난 다음 우측의 차길로 1분여 진행 좌측의 방지턱이 낮아진 어린 '소나무조림지'의 소나무 사이 산으로 들어가 '상봉134.2m'를 오르고...


상봉을 오르며 좌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묘등과 흡사한 임도가 조망되는 '고모래봉75m'를 향해 50여m를 빽, 우측의 숲으로 빽빽한 곳을 헤치고 내려다 보이는 봉을 향해 10여분후 안부의 임도 삼거리를 지나 묘지의 좌측으로 올라 '고모래봉75m'에 다달을 수 있었다.


고모래봉에서 북쪽 방향으로 내려다 보이는 32번 국도 넘어의 '신양2리마을회관'을 향하려고 올라오며 짧게 이용한 임도로 내려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32번 도로의 지하통로를 건너 산행종착지의 '신양2리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쳤다. 


만산을 눈앞에 둔 회장을 비롯한 대장과 또한 묵묵히 말없이 산행에만 열중하는 산우와 계속 동행하며 도움을 받아 무사히 기쁘고 즐겁게 마치게 되어 후련한 안도의 한숨을 내 쉬며 행복하고 건강한 탑을 조금더 높이 올린 뜻깊은 하루였다.


"교만과 겸손"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보다도 뛰어난 지식과 많은 재산과
잘 단련된 몸과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반드시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교만함은 부족한 부분을 항상 눈에서 가리지만,
겸손은 그 부족한 부분을 새로 채우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 오늘의 명언
사람에게는 그토록 결점이 많은 것은 아니다.
결점의 대부분은 거만한 태도에서 나온다.
먼저 거만한 태도를 버려라.
그러면 많은 결점이 스스로 고쳐질 것이다.
- 라 로시푸코 -


예산 신양면 시왕2리 '시왕교'를 건너 앞쪽 좌측 능선 '만수봉'으로 오르려...


좌측의 능선으로 오르려... 능선에서 좌측의 다음봉으로...


20여분 소요 '만수봉 243m'에 올라...


삼각점과 판을 확인 하고...


만수봉 삼각점 판을 확인...


만수봉에서 13분여 소요 '달걀봉211.7m'에 시그널을...


달걀봉에서 직진의 165m봉을에서 좌측 하천리로 내려가 우측 마을길을 이용 좌측으로 올라...


'국사봉245.4m'에 삼각점'예산 309'를 확인...




국사봉에서 32번 도로의 '동물이동통로'를 건너...


강남봉으로 오르며...


강남봉에 사그널을 부착해주고...



강남봉에서 서·북 방향의 '산제봉115m'을 달아주고...




임도와 마을도로를 이용하고...


시멘트고개를 넘어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밑을 통과 하며...


차도변의 신양면 신양리'쉼터' 표지 우측으로...


죽천1교를 건너며 정면으로 조망되는 '박봉'을 주시...


죽천1교를 건너 우측의 정자를 지나...


 좌측 도로를 따라 사진 끝부분을 지나 직선의 산을 바라보며 진행...


도로를 벗어나 묘지를 지나 밀림의 고스락을 20여분 소요 '박봉233.2m'에 오르고, 삼각점'예산25'의 이등삼각점...




박산에서 북·동방향으로 2분여 후 조망디 좋은 산불감시초소가 있었고...


고속도로건너 편 좌측 끝자락의 '상봉'과 '고모래봉'을 바라보고...



녹문리 마을회관을 지나며...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며...


616번 도로의 녹문삼거리에서 직진, 도로표지판 좌측 밑의 '상봉134.2m'와 '고모래봉75m'을 향해...


신양천 '신양橋'를 건너...


교차로에서 우측의 도로의 가시적인 끝, 좌측으로 올라... 


방지턱이 조금낮은 어린 소나무 사이로 들어 상봉으로...



'상봉134.2m'에 시그널을 부착...


산제봉을 오르며 좌측의 임도가 연결된 모습을 본 '고모래봉75m'에...


오르면서 이용한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마을 도로를 좌측으로 32번 도로 지하통로를 향하며...


지하통로를 벗어나 50여m에 '신양2리 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치고...



오산휴게소를 경유...


지나간 발자국을 따라...

786.18.4.10.함안칠북영동'득원공업'-임도-무릉산-신음회관-앞동산-음달산-조롱산-마치등-화산봉-대산승산분교-황새등산14.7km.4:35.해22℃


함안군칠북면영동리12번도로'득원공업사'(10:54)-우측 시멘트 임도의 저수지(10:59)-등산로'무릉산1.2km'(11:05)-능선'무릉산0.4km'(11:25)-무릉산565m(11:30)-리라자연생태'유치원'(11:54)-독뫼삼거리(12:05)-신음마을회관(12:06)-앞동산176.9m(12:35)-무동고개(12:47)-음달산205.5m(12:58)-안부(13:04)-조롱산303m''(13:17-9)-마치등25m(13:50)-화산봉▲164.2m(14:11)-차도'가야승마클럽'판(14:30)-대산리회관(14:38)-황새등산132.1(14:51)-승산分校및대산리회관(15:29-16:04)-선산휴게소(17:50)-한남동(20:21)


함안 칠북면 '무릉산565.1m'와 '앞동산176.9m' 음달산 205.5m' 조롱산 303m' 마치등 25m' 화산봉163.5m'를 마치고, 여유있게 산행을 마치면 대산리 마을 뒷산의 '황새등산 132.1m'를 산행하려고 '만산동호회'에 참여 했다.


거리가 조금 먼 경상남도여서 30분 이른 시간에 합정동 출발을 위해 날이 밝기 전 어둑한 시간 버스를 이용 30여분 소요 부평역에서 전철을이용 하고 신도림에서 2호선으로 환승, 겨우 정해진 시간에 버스에 오를 수 있었다. 


산악회 버스 차창너머 강북로의 빌딍숲 발전한 모습과 어렸을 때 아득한 6-70년전 한강 대교 노들섬의 여름철 유흥지였음과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이었던 곳을 회상하며, 오랜 세월간 변모한 모습을 보며, 이제는 움츠렸던 엄동설한의 겨울도 지나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꽃피고 새가 지저귀는 좋은 계절이 되었음을 피부로 느끼며... 

 

지난해 초 뜻을 같이하는 10여명이 몇십년을 각자 산행 하면서 여러산악회를 거치며 불합리했던 점들을 배제하고 새롭게 비영리 산악회, 중에도 가장 좋은 점만을 선택 발족하며, 회장을 비롯, 대장과 부회장 운영위원및 장, 카페운영자, 기획이사를 겸한 회계와 총무를 비롯 모두가 원하지않았으나, 적극 간절한 타인의 추천으로 추대되어 운영진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회원들이 산행 하면서 불편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각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1년이 지나, 이제는 좌석도 안정되게 매회 거의 만석을 채울 수 있음에 틀이 잡혀감을 느낄 수 있고, 어언 한달전 1주년이 지나게 되어 가시적으로도 안정되었을 여실히 느낄 수 있어, 몇가지만 시정하면서 이대로 몇년을 지켜나가면 하는 안도의 숨을 쉴수 있으나, 이럴때 자칫 방심하면 나태해질 수 있는 반전의 시기가 될 수 있음을 주지하여, 아직은 배제하여 시정해야할 점이 있음으로 타산악회나 처음참여한 산우들이 과연 명품산악회라 인정될때까지 안심할 시기가 아님에 다시 박차를 가하여 방심을 뒤로하고 더욱 철저히 산악회 전반을 돌아보아 허점이 보이지 않는지? 회장을 위시해 모두가 몸을 낮추고 한번더 발돋움 하여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뒤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생각을 하였다.     


고속도로를 벗어나 함안 칠북 영동리 득'원공업사' 건너편에서 산악회 버스를 뒤로하고 우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도로를 5분여 올라 절골 소류지의 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계속 임도를 6분여 더올라 임도가 좌우로 갈리는 곳에서 직진의 산길계단으로 오르는 곳에 '무릉산' 등산로 안내판과 '무릉산1.2km'의 이정표를 확인 20여분을 올라 좌측의 더 높은 봉으로 오르는 능선에 이정표'무릉산0.4km'를 확인 좌측의 잡목길을 5분여 올라 '무릉산 565.1m' 화강암의 정상석을 볼 수 있었다.


무릉산에서 여러갈래의 산길중 정상석 뒤편의 세갈래중 우측의 산길로 24분여 내려가 잘 지어진 건물의 노란원과 붉은 지붕의 '리라생태유치원'을 내려다 보며 유치원 앞을 지나 내려가 입구의 차도에서 우측의 도로를 이용 아파트 숲을 지나 건널목을 지나고 '독뫼삼거리'를 지나 '신음마을회관'을 지나 '앞동산'의 일부가 과수원으로 개발된 곳을 오르기 위해 2m가량의 개천축대를 뛰어내려가 과수원으로 올라 '앞동산176.9m'에 올랐다.


앞동산에서 직진으로 내려가 무동고개였던 도로에서 올려다 보이는 산으로 올라 음달산에 올랐고 음달산에서 뾰족히 조망되는 '조롱산'을 향해 분명치않은 곳을 5분여 안부로 내려가고 다시 15분여를 올라 힘들게 '조롱산303m'의 20여일 전 세워진 화강암의 정상석과 고정된 야외 의자와 이정표를 볼 수 있었다.


아파트 단지로 내려가 입구에 사찰인듯 단청을 곱게한 건물이 있었고 도로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 아파트 단지를 지나 동쪽방향의 외곽도로를 바라보며 '마치등25m'를 찾아 농지에 벗나무가 100여그루 심어진 곳에 대구 산악회 선답자의 시그널이 있었음으로 정확히 '마치등 25m'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외곽도로 건너편 북·동 방향의 '화산봉 163.5m'를 바라보며 외곽도로 지하통로를 벗어나 마을 도로를 좌측으로 진행 좌측의 산불로 인한 헐벗은 곳으로 올라 삼각점위의 삼각철구조물을 봄으로 삼각점을 발견하였으나, 문양은 알아볼 수 없었으며...


우측의 흔적이 없는 밀림지로 내려가 들판을 지나 일차선 소로 좌측'가야승마클럽'이란 색다른 간판을 확인 고개를 갸우뚱 하였으나 잠시후 한가로히 5-6기의 말을 타고가는 기수를 볼 수 있었고 이곳에서 8분여 우측의 도로를 따라 대산리 '마을회관'앞의 버스정유장 옆에 세워진 산악회 버스와 대산리 '마을회관'과 '승산分校'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 마을뒤산으로 13분여 올라 '황새등산 132.1m'를 확인 대장이 준비한 시그널을 걸어주고 올랐던 산길을 되돌아 '승산分校' 2층 학교 건물은 꽤 컸으나 전교생이 겨우 18명이라는 주민의 말을 듣고 이곳역시 폐교가 머지않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번 산행은 초봄이긴 하나 올해는 봄이 일직찾아와 일주일전에 봄꽃(매화 진달래 벗꽃등)이 만개해 이번주는 거의 낙화상태임으로 초 여름을 방붏게 하는 기후여서 봄이 머무르지 않고 짫게 지나간것 같아 아쉬운 초봄의 산행이었다.

 

雲   庵   漢   詩   選   集 에서 발취

 

鶯  語  昑  修  竹    꾀꼬리 대밭에서 울고

春  水  滿  四  澤    봄물은 사방 연못에 가득하고

萬  物  生  光  輝    봄이되어 만물이 생기가 돈다.


함안 칠북면 영동리 12번도로'득원공업사' 앞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를 오르며...



임도를 5분여 오른후 좌측의 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시멘트 임도를 11분여 진행 직진으로 오르는 계단의 '무릉산 1.2km' 산길로 들어서며...



능선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며...


능선에서 0.4km의 이정표를 따라 좌측으로...


능선의 잡목길을...


이정표와 '무릉산565.1m'의 정상석...



흔적의 등산로를 따라 '리라자연생태유치원' 을 내려다 보며 '독뫼삼거리'로...


유치원으로 들어가는 도로에 들어서며...


유치원 앞을 지나며 유치원을 올려다 보고...


독매삼거리 차도에 들어...


'신음마을회관'을 지나고...


올라야할 '앞동산176.9m'를 바라보며...


대단지의 아파트 단지 도로를 지나며 뒤편의 다녀내려온 무릉산을 올려다 보고......


'앞동산176.9m'를 올라...


선두대장과 과수원을 오르며 뒤돌아본 모습...


'음달산205.5m'에 선명한 시그널을 달아주고...


노송과 활착이 되어가는 활엽수의 산뜻한 색으로 바뀌어 가는 밀림의 모습...


안부에서 '조롱산 303m'를 오르며...


안부를 지나 능선의 분명한 산길로...


하산할 지역의 아파트 단지를...


20여일전 세워진 '조롱산 303m' 정상석을...






조롱산에서 아파트 단지내로 내려와 '조롱산' 등산 안내판을...


아파트 숲 사이 남쪽방향으로...




등도아닌 농지에 벗꽃나무가 심어져 만개한 백여그루의 벗꽃밭의 '마치등 25m'의 모습...


마치등에서 농지둑을 이용 우측으로 차도로 향하며...


도로에서 좌측의 화산봉으로...


화산봉을 바라보며 산불 수해지로 오르려 마을앞길 좌측으로...


'화산봉163.5m' 삼각점위치의 조형물...


화산봉 삼각점의 문양은 알아볼 수 없었고...


'화산봉'에 시그널을...


도로에 올라서며 좌측의 '가야승마클럽' 간판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우측의 멀리 능선에 빨갛게 피어있는 진달래도 조망...


갈전마을 표지석을 지나고...


'승산분校'앞 승산버스정유장에 산악회 버스가...


대산리회관 옆에서 식사를 하는 옆을 지나며...


'대산리마을회관' 옆의 골목을 지나 마을 뒷산으로 오르기 위해 묘등으로 13분여 올라 '황새등산132.1m'에...


뒤돌아 '대산리' 마을회관으로...


골목을 내려오며 좌측의 북면초등학교'승산분교'를 넘어다 보고...



선산 휴게소를 경유...


지나간 발자취를 따라...


 

785.18.4.3.순천매곡'기독박물관'-난봉산성-▲342.3봉~난봉산431.3-국사봉547-옥녀봉551.1-▲수리봉549.1-'구계'버스정유장'18km.4:20.해22℃.


순천매곡동'기독교역사박물관(10:39)-난봉산성'鸞鳳山城'版(10:54)-난봉산성'흔적'(10:56)-342.3m"▲봉'이정표국사봉5.6km"(11:06)-국사봉산재'국사봉3.7km'(11:11)-난봉산정상'초소'(11:27)-임도'순천친구산악회'표석(11:45)-이정표'국사봉0.6km(11:56)-국사봉546.9m'▲순천415'(12:05)-삼거삼거리'차도'(12:24)-송학리(12:55)-임도'옥녀봉1.8km'(13:05)-옥녀봉551.1m(13:20-25)-임도회귀(13:34)-고개'차도벗어나'산길(13:52)-498.1m봉(14:11)-수리봉▲549.1m(14:23)-구계마을회관(14:54)-'구계'버스정유장(14:59-15:55)-정안휴게소(18:55)-한남동(20:23)


순천 매곡동 '기독역사박물관' 입구에서 난봉산성을 지나 "삼각점342.3m'봉과 '난봉산431.3m' '국사봉546.9m'에서 삼거마을로 내려가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3km를 진행 좌측의 '수리봉'까지 계획했으나... 

버스 이동거리도 멀고 교통도 원할치 않아 다시 오기가 수월치 않아 이번에 주력이 빠른 선두팀은 '옥녀봉551.1m'를 추가하기로 하였다.


산행 진로가 표시된 개략도를 받아 산행대장의 설명으로 난봉산성과 난봉산의 유래를 알았고... 

계획했던 대로 '순천 매곡동' 기독교 역사 박물관 밑에서 산행을 시작 아파트 좌측의 산 계단으로 올라 '난봉산성' 판을 확인 하였다.

"승주읍의 남쪽에 위치하고, 백제후기에 축성된 성임을 알고... 

또한 매곡동 뒷산 순천부 읍성 북문밖의 외곽 방어를 맡은 임진왜란 전적지였던 것과, '난봉산'의 이름은 朴鸞鳳 장군의 묘가 이산의 동남쪽 기슭에 있어서 유래되었고, 순천박씨 시조 朴英規의 4대손으로 고려정종때 인물로서 대장군에 오르고 사후 '평양부원군'으로 책봉되었음을 알게되었다.

'난봉산성'판이 위치한 곳을 지나 성터 흔적의 돌이 헝클어진 모습을 보며 올라, 삼거리'342.3m봉'에 삼각점'순천419'도 확인 할 수 있었다.


삼각점봉에서 16분여를 진행하며 촘촘히 세워진 이정표를 지나 '난봉산431.3m'에 산불초소와 이정표가 있는 곳에 오르고...

난봉산에서 진달래꽃이 환하게 피어있는 선명한 산길을 내려가 도로에 세워진 산악회에서 세운 표지석의 좌측으로 10여분 진행, 이정표 '국사봉0.6km'를 지나 10분후 '국사봉546.9m'에 삼각점과 산불초소에 검은색의 정상판이 부착되어 있음을 볼수있었다. 


삼거마을 삼거리 도로를 우회전 '순천시립묘지2km'에서 좌측의 도로를 10여분 송학리로 들어가는 시멘트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20여분 올라 임도 고개를 넘어 도로를 10여분 내려가 삼거리의 이정표'←좌 옥녀봉1.8,우→옥녀봉1.8km'에서  좌측의 임도를 벗어나 산으로 비스듬이 오르는 산길로 15분여 가파른 계단을 힘들게 올라 '옥녀봉551.1m'에 의자와 옥녀봉이라 표시된 이정표와 상사호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 있었다.


옥녀봉에서 간식을 먹으며 5분여를 쉬고 올랐던 임도로 내려와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고 고개 삼거리에서 산으로 올라 능선을 따라 40여분 진행 날씨가 몇일 전에는 영하에 가까운 날씨였으나 갑자기 햇빛이 강열한 여름에 가까운 20℃가 넘는 고온이고 또한 옥녀봉을 추가함으로 18km의 요즘들어 긴 산행이어서 '수리봉549.1m'에 힘들게 올라 삼각점도 확인 하고...  


150여m를 되돌아 삼거리에서 좌측 능선으로 3분여 내려오다 좌측 계곡으로 직진 매화가 하얗게 곱게핀 과수원 시멘트 길을 따라 '구계마을회관'을 지나 도로변의 '구계' 버스정유장 건너편 공터에서 힘든 산행을 마치고 도로를 따라 남쪽 주유소 옆 수도에서 머리를 감고 등목으로 흐르는 땀을 제거, 산듯한 몸과 마음으로 하산주를 마시며 식사를 하고 하산시간 5분전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귀경하였다.


추신 : 귀경하며 요즘 외국 여행의 인기가 최고인 요르단 두바이를 다녀온 '문일' 부회장님이 쏜 맥주과 과자와 아이스콘은 r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산행을 하느라 달아오른 몸을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기에 안성맞춤이어서 더욱 고맙게 잘 먹었기에 감사합니다.


"잡초를 없에는 방법"

잡초를 뽑은 청년의 공터를 찾아가니
미처 뽑지 못한 잡초가 굉장히 많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다른 청년의 공터를 찾아가니
다른 청년이 관리하던 공터에는 잡초 대신
곡식 이삭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었다.

잡초 대신 곡식을 심은 청년이 

"잡초는 너무 끈질겨서 아무리 뽑아도 빈터가 있으면
다시 자라게 되어 처음부터 잡초가 자랄 빈터를 남기지 않고
이로운 곡식으로 채우면 잡초가 자랄 곳이
없어져 버립니다."

당신의 마음에 잡초가 자랄 공간에 선한 생각을 심어보세요.
그러면, 당신의 마음속에 잡초는 사라져 버립니다.
사방팔방 밝은 빛으로 가득한 곳에
어두운 그림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 존 러스킨 -


순천매곡동 현대아파트 앞에서 산행시작며...



'순천기독역사박물관'을 올려다 보며 좌측으로...


계단을 올라 산으로 오르며...


난봉산성은 임진왜란시의 전적지라 한다.


산성의 흔적을 볼 수 있었고...


산성에서 내려다 본 경관...


산성의 전장에서 처절했던 옛 모습은 간데없고 곱디고운 진달래만 활작 산객을 반겨고...


342.3m봉의 '난봉산성삼거리'에 시그널을 달고있는 대장의 모습...


'국사봉 5.6km'를 향하며...


342.3m의 삼각점을...



난봉산재에서 국사봉 3.7km를 향해...


한적한 숲길을...


난봉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난봉산 정상 이정표...


난봉산 정상에서 하늘금을...



아늑한 꽃길을 걸으며...



화사한 진달래가 만개한 절경의 꽃길을...


안부의 임도서 좌측으로...




노루귀를 닮맏다하여... 노루귀가 어여삐 화사한 햇볓을 받아 눈길을 끌고...



모진 삭풍을 이겨내고 피어났기에 고은 자태를 뽑낼만...


국사봉 정상에 올라...


국사봉에 설치된 삼각점'순천 415'


국사봉 산불초소에 '순천 국사봉 547m'의 정상판이 부착되어 있었고...


우측의 '삼거마을'을 바라보며 도로에 내려서 삼거리에서 우회하면 '순천시 공원묘지'로...


b조를 태우고 가기위해 대기중인 산악회 버스를 지나...


대장의 영역표시를 따라...


우측으로 들어가는 '옥선암'을 보며 노송을 우측에 끼고 도로를 오르고...


도로의 고개에서 추가된 '옥녀봉'을 바라보며...


도로의 고개를 내려오며...


임도 삼거리에서 이정표'국사봉 1.8km가 양쪽이 같은 거리의 좌측으로...


좌측의 산길로...


옥녀봉의 이정목...


옥녀봉의 유래판...


전망대와 도로고개에서 능선을 따라 능선이 끝나는 지점의 수리봉으로...


지금은 보기 어려운 야생화의 할미꽃도 볼 수 있었고...


상사호를 '옥녀봉'에서 내려다 본 경관...




올랐던 가파른 계단을 되돌아 도로에 회귀...


좌측의 차도로 올라 고개에서 직진 산으로 올라...


도로고개를 벗어나 20여분 후 '498.1m봉'에 회장이(삼거마을에서 국사봉을 왕복하고 앞서가며) 달아준 시그널을...


옥녀봉을 출발 임도와 능선을 1시간여 긴 시간을 진행 힘들게 전위봉을 올라 좌측 수리봉으로 진행하며...


수리봉에 설치된 삼각점을...


정상코스로 시그널을 달아주고 앞서간 산우의 흔적을...


수리봉에서 '구계마을회관'으로 내려오며 '상사호'를 조망...


우측의 '구계마을회관'을 지나...


도로변 '구계마을' 표석을...


'구계' 버스정유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석양을 바라보며...



정안휴게소를 경유...


지나간 발자취를 따라...

784.18.3.29.청도매전온막'경의당'-157▲-용당산-삿고개-시루봉-621-비룡산왕복-중산봉▲-호랑산-250▲-온막교회-경의당.16km.4:26.해20℃


청도매전면온막리'景義堂'(11:24)-157.6m'▲동곡457'(11:33)-삿고개삼거리(11:42)-龍塘山596m(12:14)-삿고개'솟대삼거리'(12:22)-삼거리봉(12:42)-시루봉680m'▲동곡403'(12:49)-621'비룡산삼거리'(13:04)-비룡산686(13:15)-삼거리회귀(13:24)-중산봉582'▲동곡303'(13:44)-시멘트도로'오션힐스골프장'(13:49)-좌측'축대위'(13:58)-630m봉(14:16)-561m봉(14:35)-호랑산582.4m'▲동곡323'(14:49)-250.2m"▲판독불가'준·희판"(15:15)-용산橋(15:25)-상온막길1-60(15:39)-온막교회(15:47)-경의당회귀(15:50-17:33)-괴산휴게소(19:50)-모란역(21:10)


청도 매전면 온막리 祭를 지내는 경의당(景義堂) 앞에서 산행을 시작...

경의당 좌측의 산으로 연결되는 길을 따라 10여분 후 좌측 5m거리에 삼각점판을 확인, '157.6m'에 삼각점'동곡457과 판'을 확인하고,

삼거리에서 우측길의 '용당산' 방향으로 32분간을 계속올라 잡목에 '용당산596m' 정상판이 걸려있었다.


용당산을 넘어 분명한 널직한 길을 따라 10여분 내려가 솟대가 세워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선답자들의 시그널과 선두대장이 앞서가며 깔아놓은 바닥지를 따라 우측의 희미한 계곡을 지나고 고스락을 20여분 올라 좌·우 양편으로 시그널이 걸려있는 삼거리봉에서 우측의 뾰족히 날선 시루봉 방향의 바위를 올라 비바람의 풍화작용에 부식된 정성을 담아 세워놓은 '시루봉678m' 정상목이 바위에 올라앉아 있었고 삼각점'동곡403'을 확인...


시루봉에서 노송이 지난 겨울 설화에 꺾이고 찢어져 푸른잎의 솔가지가 산제되어 분명한 산길을 막은 '628.2m봉'과 '561m봉'등 두·세봉을 넘으며 15분여 소요 우측의 높은 봉우리를 조망하며 안부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틀어지는 안부로 내려가 10여분 실력을 쏟아 부어 힘들게 이번산행의 제일높은 '비룡산686m'의 정상목과 준·희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힘들게 오른 비룡산에서 되돌아 내려와 삼거리에서 우측의 안부로 내려가 우측의 '오션힐스' 골프장 외곽을 돌아 필드에서 한가히 라운딩을 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며 겨울에도 땀으로 온몸과 옷이 흠뻑젖는 산행과는 판이하게 다른면을 보고 느낄 수 있었고...


골프장을 벗어나는 시멘트 임도를 진행하며, 우측 길가의 '중계 송신탑'과 골프장 뒤편에 떡하니 버티고 선듯한 조망되는 비룡산을 바라보며 10여분을 진행 좌측 축대위 산으로 올라, 시멘트 도로를 멀리하고 50여분간 628.2m봉과 561m봉을 비롯, 4-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를 넘으며 땀을 쏟아 마지막의 '호랑산583.1m' 정상판과 '준·희'판을 확인 하였고, 삼각점'동곡323'을 비롯한 선답자의 흔적으로 남긴, 많은 시그날을 볼 수 있었다.


쉬고있는 선두대장을 따라 이제는 하산만을 남겨둔 가벼운 마음으로 노송군락지의 진달래가 핀 낙엽이되어 떨어져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푹신푹신한 널직한 길 양편의 숲을 감상하며 초봄의 햇볓이 강열한 오후여서 더욱 그윽히 내뿜는 솔향을 음미하며 뒤쫓는 산우들의 안전과 지체없이 진행하게 하여 시간을 단축시키려 스마트폰을 확인 하여 곳곳의 포인트 마다 바닥지를 깔며 애쓴 대장이 임무를 마치게되어 편하게 담소를 나누며 '250.2m'의 삼각점도 확인, 솔숲 사이로 임도가 내려다 보이는 급격한 경사면으로 내려와 2.5km의 긴 마을 도로를 따라...


"용산橋와 '상온막길 1-60'을 지나고 온막교회"에서 직선 길을 내려와 차도에서 우측으로 진행 '景義堂'으로 원점회귀 16km의 요즘으로는 조금 긴 산행을 마침으로 몸과 마음이 더욱 가볍고 홀가분한 기분이었다.


시종일관 확연하고 안전한 등산로를 따라  참여한 산우들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몸과 즐거운 마음이 되어 이동거리가 긴 귀경길에도 안전하게 모란역에 예정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 상쾌한 몸과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하였다.


역지사지(易地思之)!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의 한자성어입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과 괴로움을 이해할 수 있다면
다리가 아픈 강아지를 더 사랑할 수 있는 소녀처럼
세상에 더 많은 것을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이해하지 못한 것은 소유하지 못한다.
- 니체 -


산행시작점 버스뒤편을 돌아보며...


'景義堂'제를 올리는 祠堂 인듯...


'유정문' 앞에서 버스가 머물러...


좌측으로 올라...


10여분후 등로 좌측의 5m에 '158m▲동곡457'을 확인...



밑의 '온막'에서 올라온 삼거리에서 우측의 '용당산'을 지나 '삿고개'를 가기위한 방향으로...


삼거리를 지나 1분여후 바위의 우측으로...


용당산을 오르며 뒤돌아본 하늘금의 경관...



고은빛 진달래가 피어 산행하기 좋은 곳과 계절이었고...



산길이 분명하고 노송이 우거진...


80의 고도에서 500이상을 올라 대구지방의 산악회에서 오지산 만을 찾아 봉사해주는 덕분에 이곳에도 정상판이 걸려있었고...




용당산을 경유 '삿고개' 솟대가 세워진 갈림길에서...



얼마전에 다녀간듯 '도요새'님의 시그널을 따라...


삼거리봉에서 우측의 시루봉으로...



어느님의 정성이 낡아 부스러진 '시루봉678m' 정상목이 운치가 있어 조망좋은 산경을 더욱 드높였다.


시루봉의 삼각점'동곡403'...


경관 좋은 시루봉에서...


지난 설화에 노송이 꺾이고 부러진 가지가 흩어져 산재한 곳의 삼거리에서 우측의 '비룡산'을 다녀오기 위해 올려다 보며...


삼거리에서 10여분 實力을 쏟아 이번 산행의 제일 고도가 높은 '비룡산686m에, 이곳에도 눈에익은 정상판이...


'그곳에오르고싶은山'판이 걸려있어 '그래서 그곳에 왔노라'


삼거리로 되돌아 가며...


좌측의 '오션힐스' 골프장의 잔듸가 흐릿하게...


'중산봉578.7m'에도 어김없이 먼저다녀간 흔적의 '표지판'이 걸려있었고...


중산봉 삼각점'동곡303'을 확인...



우측의 '오션힐스' 청도골프장의 필드를 즐기는 모습과, 골프장뒤편의 다녀 내려온 비룡산도 조망되고...


골프장을 우측에 두고 외곽의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10여분 진행...




도로변 우측 핸드폰 중계탑도 지나고


시멘트길을 따라 10여분 진행후 좌측의 축대위를 올라 630m봉으로...



628.2m봉에 오래전 걸어 낡은 만산회원 '심용보·문정남·조삼국·김신원'님의 시그널도 걸려있었고...


안부에서 561m봉으로 오르고...


골프장을 지나고 선두의 대장이 깔아놓은 바닥의 흔적을 따라 무명봉을 넘고넘어 '호랑산582.4m'에...


호랑산 삼각점에 덮인 낙엽을 걷어내 '동곡323'의 36년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호랑산' 정상의 또다른 표시를...


마지막의 '호랑산'에서 14분여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장과 함께 노송군락의 진달래가 만개한 곳을 지나며...


푹신한 양탄자를 깔아놓은 비단길 소나무 군락지에서 품어내는 '피톤치트'의 솔 내음을 흡입하며...


산길 우측으로 삼각점판이 눈에 띄는 5m를 들어가 250.2m의 판독불가 삼각점을...


판도있었으나 고도와 번호도 판독할 수 없었고...


 이곳에도 "그곳에오르고싶은山'▲250.2m 준·희"판이 걸려있었고...


삼각점에서 10분여 후 '용산교'를 지나...


'상온막길 1-60' 도로길을 지나며...


'온막교회'를 지나고...


교회를 지나 하천을 건너는 다리에서 우측의 '경의당'의 산행 시작점으로...


'경의당' 경내 백목련이 만개한 모습...


괴산휴게소를 경유...


내가 지나온 발자국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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