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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91.18.4.26.군위산성화본'곡내池'-덕림사-코끼리바위466-돌탑534-조림산638-남봉-화정봉350-화정동.9km.2:58.해22℃


군위 산성 화본리'곡내池'(10:40)-덕림사(10:48)-좌측'신설차도'(10:55)-이정표'조림산1.5km'(11:05)-계단(11:14)-전망대(11:16)-이정표'조림산1.2km'(11:17)-전망대(11:19)-돌탑봉'534m'(11:26)-조림산638m▲(11:37)-바위지대능선(11:42)-남봉531.5m(11:46)-서·남방향 우회(11:52-57)-임도(12:14)-우측산길(12:40)-325m봉(12:49)-350.7m▲(13:13)-임도(13:26)-908번도로(13:36)-영천시화정동종착지(13:37-15:10)-괴산휴게소(18:05)-모란역(19:27)


군위 산성면 화본리'덕림池' 둑밑에서 산행을 시작, 동쪽방향의 덕림사로 올라 덕림사에서 북쪽방향으로 오르며 개략도상에 나타나지않는 좌측의 신설된 도로와 동물 이동통로가 있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이정표가 있어서 이정표의 방향을 따라 310m봉으로 올라가 덕림사를 지난 26분여후 계단을 따라 올라 우측의 전망대에서 산행의 시작점인 산성면을 내려다 볼 수있었다.


전망대에서 '코끼리바위'를 지나 조림산1.2km의 이정표를 지나 노송이 군락을 이룬 아늑한 능선을 진행하며 오지산의 묘미를 즐기며 또다른 전망대를 지나 이곳의 돌들을 주워 쌓은 돌무더기가 위치한 534m봉에는 '덕림寺'를 들기전 우측의 이정표를 따라 산길로 들어간 대장이 먼저올라 '돌탑봉 534m'의 정상표시를 확인 함으로 앞서간 것을 확인 바닥에 깔아놓은 흔적을 따라 편안하게, 지난주 이틀에 걸쳐많은 비가 내려 전국이 해갈이 되어 물을 흠뻑 먹음은 짓푸른 노송과 물을 충분히 흡수한 바위들이 응집(凝集)된 모습에 매료되어 즐기며, '정상석과 삼각점 이정표'가 위치한 군위 산성면과 고로면 경계인 '조림산638m'에 오를 수 있었다.


'조림산'에서 계속된 바위와 노송이 군락을 이룬곳을 8분여 소요 581.5m의 남봉에서 자연스럽게 능선을 따라 내려갔으나 하산길을 벗어나 우측 서·남 방향으로 6-70여m 낙엽과 토사가 흘러 내리는 심한 비탈을 우회하며 실력을 발휘 하였고, 임도에 내려서 2-30여m 우회, 다시 임도를 벗어나 좌측 능선으로 내려서 320여m봉을 지나 또 다른 임도를 진행, 임도를 벗어나 우측의 흔적도 없는 산으로 올라 9분여 후 325m봉과 또 다른 고도가 비슷한 두봉을 넘어 삼각점이 위치한 '화정봉360.7m'의 대장이 표시한 것외에는 선답자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오지산행임을 알 수 있었다.


270m봉을 지나 임도에 들어서 10여분 후 908번 도로 건너편 철도 중앙선(청량리↔부전역간)의 우측 1km에 봉림역이 위치한 차도에서 좌측으로 1분여 후 영천시 '화정동'의 산행 종착지에 도착했다.


꽃피고 화창한 산행하기 참 좋은 봄... 조금 짧은 산행이었으나 '덕림寺'를 지나 능선의 계단을 오르고 노송군락지의 바위 능선을 지나며 오지산행의 묘미를 만끽하였기에  아쉬움 없는 즐거운 산행이었다.


"짧았던 만남"

남북의 분단으로 반세기가 지난 후에야 만나는
형제의 모습을 보며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젖살이 남아있는 앳된 소년이었던 동생은 백발이

가득하고 수염이 나기 시작한 새파랗게 젊은 

청년이었던 형은 굽은 허리를 지팡이에 의지

마음은 헤어진 어린 시절로 돌아가
서로의 이름을 목 놓아 불러본다.
하지만 노인이 되어버린 형제의 만남은

너무 짧았고 다시 이별을 맞아야 했다.

그래도 그 형제는 운이 좋았다.
죽기 전 그렇게 보고 싶었던 형제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볼 수 있었으니 너무 기뻤다.

참으로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수많은

이산가족이 생사도 모른 채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다.

오늘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역사적인 날
이 만남으로 더 좋은 일이 생겼으면!!...

한없이 높은 곳까지 오르게 하는 것이 사랑이라면
한없이 깊은 곳에서 참는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것이 그리움이다. 

# 오늘의 명언
다시 만날 그 날까지 행복한 여정이 되길 
어떤 길은 기쁘고 또 어떤 길은 우울하니 
이제 기쁜 길만을 걸을 수 있기를 간절히...
- 데일 에반스 -

 

군위 산성면 화본리 '곡내池' 둑밑에서 '덕림寺'를 향해...


화면 중간의 조림산을 올려다 보며...


곡내지 둑밑에서 버스를 버리고 8분여 후 덕림사 밑에서...


덕림사에 들기전 우측으로 들어가는 임도에 이정표와 판을 좌측으로 직진 덕림사로... 


덕림사 밑의 우측으로 들어가는 임도는 지름길인 듯...



덕림사 경내의 '대웅전' 앞 석탑을 지나며...


덕림사를 지나 좌측의 신설 차도와 동물이동통로를 비로솬 이정표가 있었고...


계단을 오르고...


계단을 올라 우측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전경...


덕림사 좌측으로 1.1km를 오른곳의 이정표...


능선에 올라 편안한 산길이 이어지고...


또 다른 전망대가...


덕림사에서 우측의 이정표를 따라 오르는 곳과 만나는 534m의 조그만 돌탑이 위치한 곳...


534m의 돌탑봉이라 일컷는 돌탑의 모습...


아기자기한 돌들이 만았고...


'鳥林山637.9m'의 정상석이 있었고...


정상석 앞의 삼각점도 있었고...


조림산 정상의 이정표도...


조림산 정상의 선답 山君들의 흔적도...



조림산 정상에서 아기자기한 바위지대 능선의 '남봉581.5m'에 이정표...


먼저 다녀간 대장의 흔적을...


바위와 노송이 군락을 이루고...





코끼리바위가 있다는 데 확인을 못하고...


'581.5남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듯, 낙엽과 토사가 심한 6-70여m를 실력으로 서·남 방향 우회후, 안부에서 한숨을 내쉬고...


안부를 지나 임도에 내려서 약간 우측으로 진행...


326.2m봉에 '만산동호회'회장이 흔적을 남기고...


임도를 벗어나 우측의 산으로 올라 노송봉을 두개 넘어...


삼각점이 위치한 350.7m의 '화정봉'에도 예외없이 대장의 흔적을 확인...


'350.7m 화정봉'에 위치한 삼각점을...


화정봉에서 13분여후 임도를 좌측으로...


임도에서 10여분 후 908번 차도의 좌측으로 1분여후 버스를 확인...



중앙선 '청량리-부전'간의 철길을...



괴산휴게소를 경유...


발자취를 따라...



790.18.4.24.세종장기신학'영평사'~무학봉~장군봉~장군산~버스이동~유성안산동~길마재산~여수비탈산~고성리산~중근봉~296~원봉2리.14.5km.4:03.흐림15℃.


세종시 장기면 신학리'영평사'(09:29)-248.5m봉(09:43)-임도안부(09:50)-이정표(09:55)-무학봉317'판'(10:01)-장군봉338m'정상石'(10:08)-삼거리'장군산0.5km'(10:18)-장군산354.9m'石및▲공주023'(10:25)-영상대학정문(10:50-11:10)-버스이동"유성구 안산동'수향가든"(11:26)-안성산성전설및남매장수이야기'판'(11:30)-길마재산219.4m(11:43)-고속도로밑(11:55)-여수비탈산142.8m(12:03)-2차선도로(12:14)-용담2리회관(12:17)-고성리산80.8m(12:29)-농로회귀(12:36)-교차로'금남면국곡리'(12:43)-백룡교(12:44)-도로공사및정자(12:49)-국곡리회관(12:51)-菊谷里'立石'(12:53)-우측임도'산길'(12:58)-송전탑(13:10)-중근봉216.6m(13:16)-296m'삼각점 대전301'(13:34)-삼거리봉'하산점'(13:39)-원봉2리회관(13:59-15:03)-안성휴게소(16:20)-한남동(17:13)


일요일과 월요일에도 전국적으로 꾸준히 비가내려 전국의 70%가 해갈이 되었다는 예보를 접하고 올한해의 농사는 어려움 없이 대풍이 올것이 예측됨으로 기쁜 마음이었고, 화요일 오후에는 비가 멎고 날이 개인다 하였으나 이른 아침에는 이슬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받혀들고 등산복 차림의 어색한 모습으로 나섰다.


합정동에 도착 비가멎었고 산행 시작점의 세종시 장군면 신학리'영평사' 입구에서 편의상 전·후반으로 나눈 전반의 6km 산행이 시작 안개가 짙고 비가 올듯 말듯 잔득 찌푸린 하늘을 올려다 보며 도로 양편의 이팝나무 가로수 길을 따라 영평사 일주문 우측의 겹 벗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며 영평사 경내의 이정표를 확인 우측 임도로 올랐다.


 처음에는 산길이 희미하게 있는 듯 했으나 숲이 깊어질 수록 길이  끊기어 '248.5m봉'에서 좌측으로 진행 개간으로 과수원을 일군 농장의 울타리를 따라 건너편 산으로 향하는 안부의 임도에서 직진으로 올랐으나 좌측으로 30여m 진행하면 '영평사'에서 오르는 누리길이 연결되는 잘 정리된 길로 들어 3분여 진행 우측으로 진행하는 좋은 길을 좌측으로 벗어나 '무학봉'에 올랐다.


'무학봉317m봉'의 정상을 알리는 코팅지가 걸려있었고 '한국영상대학교' 울타리의 철망 우측을 따라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6분여 후 '장군봉338m'의 정상석과 이정표가 있었다.


장군봉에서도 울타리의 철망을 따라 1.2km를 17분여 소요 '장군산354.9m' 정상석을 비롯한 이정표와 삼각점 '공주023'의 이등 삼각점을 살펴보고 200여m를 되돌아 빽, 하산점의 우측 울타리를 따라 25분여 소요 '한국영상대학교' 정문앞 버스에서 전반기의 산행을 마치고 20여분 기다려 a조가 모두 하산한것을 확인.


후반 산행 8.5km의 산행을 위해 버스로 15분여 이동 대전 유성구 안산동 '수향가든'앞 산성버스정유장에서 수향가든 우측길로 들어가,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고 '안성산성 전설과 남매장수 이야기'판을 비롯한 '세종-유성누리길 표지'가 세워진 우측 산으로 들어 3분여후 삼거리에서 좌측의 가파른 산으로 10여분을 더 올라 '길마재산219.4m'에 흰 아크릴 판이 걸린것을 확인 하고 올랐던 길로 다시 내려왔다.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교각밑을 통과 고속도로 절개지로 올라 우측의 고속도로가 발밑에 내려다 보이는 '여수비탈산142.8m'에 오르고 서쪽방향으로 내려가 2차선도로의 커브를 돌아 50여m를 진행 좌측 마을로 들어가 '용담2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용담橋'를 건너 좌측도로를 2분여 진행 우측 산으로 올라 '고성리산 80.8m'에 '문정남'님의 시그널이 부착된것을 확인 하였다.


고성리산에서 서·북 방향으로 내려가 7분여 후 농로를 이용하고 교차로 도로를 건너 '금남면 국곡리' 표지 뒤로 진행 '白龍橋'를 좌측으로 건너 우측으로 내려가 시멘트턱 위로 물이 흐르는 내를 건너고 좌측으로 5분여 진행 도로공사를 하는 지점, 좌측의 정자를 지나 '국곡리마을회관'을 지나고 정면으로 조망되는 산을 주시하며 마을길을 이용 우측의 2m가량 '菊谷里立石'과 설명판에는...

"두개의 규모가 비슷한 입석중 창고뒤에 또 하나의 입석이 있으며, 세워진 시대는 주변의 고인돌과 함께 청동기시대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입석은 장승과 같아 장승제를 지낸다 하며, 풍요를 기원함으로" 수호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입석을 지나고 마을 끝의 우측으로 오르는 임도에 들어서자 으름 덩굴이 군락을 이루고 보라빛의 꽃이 만개 화환(花環)의 터널을 이룬곳을 자나 과수원으로 오르고 '148.6m봉'을 넘어 임도와 송전탑을 지나 '중근봉216.6m'에 올랐으나 특이점이 없었으며 선답자(감마로드)의 시그널이 1매 걸려있었다.


중근봉에서 300여m 직진 우측으로 하산할 삼거리에서 7-8명중 대부분은 하산하고, 세명이 5분여 소요 삼각점이 위치한 '296m봉'에 올라 '대전 301'의 삼등 삼각점판의 선명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삼각점봉에서 5분여를 되돌아 내려와 삼거리에서 좌측 능선으로 10여분 내려와 우측의 과수원으로 들어서 임도를 이용하고 임도를 따라 종착지의 주곡마을로 내려가 도로변의 '원봉2리 경로당' 앞에서 산행을 마쳤고...

날씨는 계속 짙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어 잔뜩 흐려있어 비가 쏟아질듯 어두운 날씨였으며 풀섶은 물방울이 맺혀있어 신발은 적시고 땅은 질퍽거렸으나 먼지가 나지않고 햇볓이 비치지않는시원한 날씨여서 좋았음으로 몸과 마음이 가볍고 즐거운 홀가분한 산행의 하루였다.

 

"아름다운 흔적을 남길 수 있다면"

인생에서 기쁘고 따뜻한 추억, 아름다운 흔적을
사랑하는 이의 마음속에 남기고 갈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멋진 인생을 산 것이다.

행복과 슬픔이 반복되는 인생사를 마치고 떠날 때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

# 오늘의 명언
추억이란 인간의 진정한 재산이다.
기억 속에서 인간은 가장 부유하면서도 또 가장 빈곤하다.
- 알렉산더 스미스 -



2차선 도로 우측의 '영평사 1km'의 입구에서...


5분여 소요 '將軍山 永平寺' 일주문에 들어서며...


영평사 일주문 우측의 소담한 '겹벗꽃'이 이제사 만개한 모습...





장군산까지 3km를 확인 하고...


우측의 임도를 따라 올랐으나 좌측의 임도를 이용해야 ...



248.5m봉에 시그널을 확인...


개간을 한 농장 울타리를 따라 건너편 산으로 오르며...


임도에서 직진으로 오르며...


이정표를 지나며...



영평사에서 30여분 소요 흔적이 희미한 좌측봉으로 올라 '무학봉317m'의 판을 확인...


무학봉에 영상대학교의 울타리 우측으로 내려가고...


좌측의 울타리를 계속따라...


장군봉에 무인감시 카메라 탑돠 '장군봉


장군봉 정상에...


장군봉 정상석...


장군봉에서 장군산까지 1.2km의 이정표가 있었고...


장군봉 뒤면의 모습...




삼거리에서 장군산0.2km를 다녀 되돌아 이곳에서 영상대학교 철조망을 따라 좌측을 내려갈곳...



장군산에 삼각점'공주023'의 판이있고...


장군산 정상석 354.9m와 삼각점의 모습...


장군산에서 200m를 빽후 삼거리에서 울타리를 따라 우측으로 하산...



영상대학교 정문의 모습...


정문 안쪽에 새겨진'우리의 꿈은 꼭 이루어진다!'...


버스로 유성구 안산동 수향가든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며...


고속도로 밑을 통과 하며...


숲길및남매장수 안내판앞의 우측산으로...


길마재산 정상에 걸려있는 정상판의 모습...


길마재산 정상에 '세종~유성 누리길 4구간'의 표지석의 모습...



뒤로 빽 고속도로 밑을 통과...


고속도로 우측의 '여수비탈산142.8m'로 오르고...


여수비탈산에서 내려와 도로의 커브를 돌아...


이곳에서 좌측의 마을로 들어가...




용담2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용암교를 건너며...



'고성리산80.8m'에 선답자의 시그널을 확인...


고성리산을 내려와 지하통로를 향하며...


금남면 국곡리 교차로를 지나 좌측으로 건너는 '백용교'를 향하며...


백용교를 건너 우측으로 내려가...


도로공사중인 곳을 지나며 정자의 모습...


국곡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菊谷里立石


국공리 마을입구와 마을창고 뒤에 크기가 비슷한 입석이 있다 한다.


국공리 마을 우측으로 오르는 임도에 들어서니 으름나무 넝쿨 보라색꽃이 다닥다닥 피었고...



송전탑 밑을 지나며...


'중근봉216.6m'의 정상에는 시그널 한장만 걸려있었고...




우측으로 내려갈 삼거리의 230m봉의 하산점을 지나며...


하산지점인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295.2m의 삼각점봉을 향하며...


하산점의 삼거리에서 5분여 소요 삼각점'대전301,296m'의 판을...


삼각점을 확인 하고...


5분여 빽 좌측으로 내려가며...


삼각점에서 25분여 소요 종착지 '원봉2리 회관'앞...



원봉2리 마을회관의 모습...


원봉2리 마을회관앞 정자의 모습...


안성휴게소를 경유...


내 발자국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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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18.4.19.화순도암봉하'봉하분校'-큰봉산-선왕산-땅끝기맥-둥둥산-소반바위산-427봉-440봉-광덕산-하수교.12km.4:15.해23℃.


화순 도암 봉학리'봉하분校'(11:30)-우측'과수원'(11:33)-능선(11:54)-큰봉산353.1m(11:59)-바위지대(12:11)-선왕산413.5m(12:16)-땅끝기맥'임도삼거리'이정목(12:34)-둥둥산425.5m(12:44)-임도삼거리회귀(12:50)-좌측절개지(12:52)-이정목'남도5백리6공구'(13:02)-삼거리'소반바위산'우(13:06)-소반바위산493m(13:08)-이정목'화학산6.7'(13:20)-420m봉'좌'(13:23)-427m봉(13:46)-420m봉(13:48)-90˚'좌'(13:58)-357m봉(14:15)-광덕산376.9m(14:39)-340m봉(14:48)-도로(15:28)-척동마을회관(15:45-16:46)-여산휴게소(19:20)-복정역(21:05)


이번 산행은 화순 도암면 봉학동의 폐교된'봉하분교'에서 산행을 시작 '큰봉산353.1m'와 '선왕산413.5m'와 땅끝 기맥구간과 '남도오백리' 둘레길에서 '둥둥산425.5m'를 경유 삼거리 임도로 회귀 '소반바위산493m'를 비롯한 420m봉에서 좌측으로 꺾어져 '광덕산376.9m'를 비롯 미륵암을 거쳐 '산석골산377m'를 산행하려고...


산행하기 가장 알맞은 봄, 계절에 맞게 옷차림을 하고 먼거리의 버스와 전철을 두번 이용하는 잠실로 향했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간을 거쳐 호남고속도로를 벗어나 일반도로와 지방도로를 이용, 정오가까운 시간, 산행시작이 조금늦게 계획했던 곳의 '화순 도암면 봉학동 폐교된 '봉하분교장'을 지나 양편으로 대죽이 우거진 시멘트길의 과수원으로 들어 과수원에서 작업하는 곳을 지나며 사정을 하여 통과 하고...


자연스럽게 흔적도 없는 고스락으로 올라 능선에서 좌측으로 2분여 진행 '큰봉산353.1m'에 오를 수 있었고, 선답자의 묵은 띠지 2장이 걸려있는것을 보며, 동행한 산우의 시그널을 보태주고, 10여분 후 바위지대를 좌측으로 우회 능선상에 철죽이 만개한 고운빛을 바라보며 바위지대에서 5분여 후 '선왕산413.5m'에 올라 선답자 들이 걸어준 시그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선왕산을 지나 산길이 좋아져 땅끝기맥과 겹치는 '남도오백리7구간' 이정목을 겸한 방향표가 세워진 452m의 임도 우측으로 진행 흔적이 분명한 산길을 따라 '둥둥산425.5m'에는 흔한 시그널 한장이 걸려있지않은 깨끗한 처녀의 산임을 확인 하고 삼거리 임도로 회귀...


임도의 우측으로 2-3분여 진행 좌측 절개지로 올라 능선에서 우측으로 진행 3-4봉을 넘어 시그널이 여러매 걸린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20여m 진행 '소반바위산493m'의 바위는 없고 평지의 정상, 눈에익은 수기의 '소반바위산493m' 시그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소반바위산에서 되돌아와 임도를 따라 진행 420m봉에서 땅끝기맥을 벗어나 우측의 높이 조망되는 봉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 정면에 조금 높게 조망되는 산으로 올랐으나 시행착오 였고 또한 북쪽 방향의 조금 더 높게 조망되는 산으로 올라 이것 또한 시행착오로, 광덕산으로 가기위해 좌측으로 30여분을 진행 357m의 광덕산 전위봉으로 회귀...


북동방향의 안부를 거쳐 어렵게 밀림지대의 '광덕산376.9m'에 오를 수 있었다.

밀림의 '광덕산'에서 서·남방향으로 내려와 미륵암을 거쳐 수락폭포와 마고할멈폭포를 살펴보고 하산지점의 '척동마을회관'으로 하산하였다.

두 봉을 잘못 갔다 되돌아오고 또한 '남도오백리'길의 임도를 제외한 구간은, 거의 전구간 길이 분명치않고 산죽과 가시가 엉키는 험한 구간이 많아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늦을 것 같아 '산석골산'을 오르지 못하고 산행종착지로 내려왔다.


"내일이라는 미래를 준비합시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
우리도 때가 되면 반드시 이 세상을 떠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언젠가 끝나고 잊혀지는 인생이라고,
그저 의미 없는 삶을 살 수는 없다.

미래의 희망을 가꾸지 않으면
현재를 살아가는 힘을 잃게 된다.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 내일은 알 수 없는
두려운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를 살면서 희망을 만들어가고
오늘을 살면서 내일이라는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 오늘의 명언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 마하트마 간디 -


화순 도암 봉학동에서...


우측 산을 향하며...


도로변 버스를 뒤돌아보고...


대숲길을 지나 농장을 지나며...


농장을 지나 산으로 들어 능선에 올라...


큰봉산에 올라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확인...


큰봉산에서 좌측능선을 진행하며...


바위지대에서 좌측으로 우회...


철죽이 만개...


큰봉산을 지나 능선을 진행하며 우측의 숲사이로 '왕정堤'를 내려다 보며...


'선왕산413.5m'에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선왕산을 지나 등산로가 좋아지고...


임도 이정목'남도오백리7공구'에서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우측의 '둥둥산'으로...


바닥지를 표시하는 대장의 모습...


'둥둥산425.5m'에 시그널이나 아무런 표시도 없었고...


삼거리로 회귀 '남도오백리'둘레길 임도를 따라...



임도 좌측의 절개지로 오르며...


능선에서 우측으로 진행...


소반바위산 삼거리에 이정표가 있었고...




땅끝기맥 '소반바위산493m'에 선답 산군의 시그널이 많이 걸려있었고...




소반바위산에서 두번째 420m봉에 '조삼국'님의 시그널이 걸려있었고...


'420m봉'에서 땅끝기맥을 벗어나 좌측으로...


잘못간 427m봉과 430m봉에서 좌90˚로 꺾여 357m봉에서 좌측의 저수지와 능선을 바라보며...


'광덕산376.9m' 정상...


숲속 미륵암의 모습...


미륵庵에는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었다.



미륵암의 모습...


수락폭포의 모습...




마귀할멈 폭포...


화순과 나주의 경계인 하수교의 척동마을에서 산행을 마치고...


우측붉은 벽돌집의 '척동마을회관'과 마을의 전경... 


여산휴게소를 경유...


복정역에서...


내 발자취를 따라서...


 



788.18.4.17봉화물야복지'만수橋'-호골산-만수橋-뻐스이동-가평'뻐스정류장'-만석산-560.8봉-매봉산-수식1리회관.12km.3:11.해18℃


봉화군 물야면 복지리'구산橋(10:22)-호골산283.5m(10:41)-'구산교'회귀(10:52-56)-버스로이동-가평버스정유장(11:05)-만석산493.6m▲(11:25)-시멘트도로'방향표'(11:42)-삼거리(11:50)-오석'삼신사1600m'(12:04)-물야"가평-수식간'임도사랑"안내도(12:06)-삼거리'삼신사표석'(12:19)-우측산(12:26)-매방산560.8m'산불초소'(12:34)-진골'삼거리'(12:42)-임도삼거리'미륵정사'(12:54)-미륵정사좌측'비포장임도'(13:00)-매봉산587'▲'(13:13)-임도'이정표'(13:30)-326.8봉(13:34)-수식1리회관(13:46-15:30)-천등휴게소(17:12)-덕평휴게소(18:05)-한남동(19:05)


봉화 물야면 복지리 '구산교'에서 산행을 시작 '호골산283.5m'를 다녀 구산교로 회귀한후...


버스로 이동, '서리 가평' 버스정유장에서 20여분 후 '만석산 493.6m'를 오르고...

차도에 내려서 좌측으로 8분여 내려가 정자를 지나 삼거리 우측으로, 14분여를 진행 오석의 '삼신사1600m'에서 좌측 시멘트 도로를 진행 '임도사랑'판을 지나...

13분여 후 '삼신사' 표석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7-8분여 후 우측의 흔적이 없는 산의 고스락을 치고 올라 10여분 후 '매방산560.8m'에 만산회원이 먼저 달아주고 앞서간 시그널을 볼 수 있었고 산불초소가 있었다.


임도 우측은 '진골' 방향, 갈림길 삼거리에서 직진은 매봉산을 향하는 능선길인 곳에서 좌측의 임도를 이용 12분여 후, 시멘트 도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 '미륵정사' 표지석을 지나고 6분여 후 '미륵정사'르 20여m 전에 좌측 산으로 오르는 넓은 임도로 들어서 능선의 소나무 군락지를 13분여 더 오르니 '매봉산587m'의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었다.


우측으로 17분여 내려가 임도 방향표의 '원당골'을 향해 임도를 건너 산으로 오르는 우측에 詩판이 걸린 앞을 지나, 4분여 후 봉의 좌측으로 우회, 좌측 산의 '326.8m봉'에 '원당초입학교' 방향표시가 있어 표지대로 진행 10분여 후 차도에서 우측으로 1분여 진행 종착지의 '수식1리회관'에 도착했다.


"산길"      박 완수

걸음마 갓 배운아이

아장 아장 걸으면

엄마가 행복하다.


걸어 가는 동안은

박수치며 좋아하는

엄마가 행복하다.

매봉산까지 마치고 하산길의 임도를 건너 다시 산으로 들어가는 우측에 걸려있는 詩판의 싯귀를...


이번 산행은 20℃의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며 산 곳곳에 산 벗꽃이 환하게 피어 있어 연초록의 판에 곱게 수를 놓은 듯 화사하였고 또한 '미륵정사'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능선을 비롯 곳곳에는 노송이 즐비해 한적하고 여유로웠으며, 찻길에도 차가 다니지않아 좋았고 긴 임도를 진행하며 서둘지 않아도 계획된 시간에 모두가 산행을 마칠 수 있었으며,

b조도 유명한 '문수산'을 산행함으로 모두가 만족되고 즐거운 산행이었다.


"자부심과 긍지"

그저 아무렇게 쌓아 올린 벽돌에 불과한 벽이라도,
진정한 자부심으로 페인트를 칠한다면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어떤 자부심도 없다면
그 일은 그저 해야만 하는 의무에 불과할 것입니다.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가치 있는
멋진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자부심은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 스티브 룬드퀴스트 -

 

봉화군 물야 복지리'구산橋'에서...



임도를 10여분 진행 하며...



시그널도 달려있지않은 지도상에 위치한 '호골산283.5m'를 달아주고...


진림사 방향으로 하산하기 위해 진행 다음 봉이 '호골산283.5m'임을 선답 산군의 시그널로 알 수 있었고...


좌측의 '지림사'를 바라보며...


호골산을 왕복 30여분 소요 '구산교'에 회귀...


능선 우측 '지림사' 위의 호골산을 조망...



구산교에서 버스로 이동 '서리 가평버스정유장'에서...


가평버스정유장에서 20여분 소요 '만석산493.6m'의 정상에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확인...


만석산 삼각점을 확인...


만석산 시그널을 달아주는 모습...


좌측의 만석산에서 17분여 소요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며...


축사를 바라보며 차도를 진행...


우측의 축사를 지나...


우측의 정자를 지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좌측의 또다른 축사를 지나고...


삼거리 '해룡사' 표지석의 좌측으로 고개를 넘어...


마을도로 삼거리'삼신사' 표석의 좌측으로...




'삼신사' 표석이 위치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고개를 향하며 우측의 산으로 올라...


임도를 벗어나 6-7분여 후 '매방산560.8m'에 올라 '만산동호회'원의 개인 시그널을 확인...


매방산에 산불초소가 있었고...



이정표는 글씨가 부식으로 떨어져 '무용지물'...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오르면 능선을... 우측 임도에서 내려와 좌측의 임도를 내려가며...


시멘트 임도를 10여분 내려와 '우측'의 미륵정사로 오르는 임도를'''



미륵정사를 20여m 앞에서 좌측의 비포장 산길로 오르며...



매봉산 능선의 분명한 노송군락지를 지나...


'매봉산587m'의 무인감시탑이 설치되어있었고...


'매봉산587m' 정상석이 있었다. 


매봉산 삼각점을...



시멘트 임도를 건너 방향표의 '원방골 학교' 방향의 산으로 오르며...


임도를 건너 산으로 오르는 길목에  걸려있는 목판...


'원당골 초입 학교→' 방향으로...


326.8m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326.8m'봉에서 12분여 후 우측 도로변의 '수식1리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치고...



천등휴게소와 덕평휴게소를 경유...



발자국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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