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19.17.1.19.남해덕월리-기왕산-명산봉-귀비산-수리봉-대부산-하지산-고실치-남산-천황산-조산-봉전산-장항마을-연봉산.18km.

4:42.해7℃.

 

남해 덕월리((12:03)-임진성입구(12:05)-기왕산(12:14)-임진성(12:18)-1024번 차도(12:23)-명산봉(12:42)-342m봉(12:57)-'남면상수원

호구역'표지(13:12)-귀비산(13:25)-바위봉(13:43)-안전펜스(13:44)-390.1m봉'삼각점 남해 432'(13:49)-시멘트 도로(13:52)-대부산(13:55)-임도회귀(13:57)-하지산(14:17)-고실치'2차선 차도'(14:26)-남산(14:43)-고실치회귀(15:02)-천황봉(15:30)-조산(16:01)-蓬田山(16:09)-장항마을(16:25-식사 55)-연봉산(17:05)-장항마을'회귀'(17:15-45)-순천황전휴게소(19:20)-복정역(22:14)

 

몇번의 남해 산행을 하였으나 그래도 안가본 산이 많음으로, 산악회에서 오래전 미리 예측하여 견딜 수 없이 추운 겨울날씨를 피해 기후가 온화한 남쪽 바다에 남해대교가 놓여진 후로는 섬이아닌, 남해의 "기왕산, 명산봉, 귀비산, 대부산, 하지산, 남산, 천황산, 조산, 봉전산, 연봉산"을 답습하기위해...

 

화창하고 온화한 햇빛이 내리쬐어 푸른 바다의 반짝이는 남해대교를 건너 '고실치'에서 역으로 산행할 b조의 10여명을 내려주고...

a조의 시작점인 덕월리에서 차는 b조가 하지산, 귀비산, 명산봉, 임진성을 지나 기왕산 산행을 마치고 하산할때까지 기다리고 a조의 날머리 장항마을로 갈것이고...

 

a조는 잡목이 우거지진 정상에 묘가 한기 위치한 '기왕산'을 거쳐... 

훼손이 많이되어 복원된 성벽을 따라 성위의 남해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의 펄럭이는 모습을 보며 성으로 올라 진행할 산들의 산마루를 바라보며... 

 

壬辰城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시 軍·官·民이 함께 이룩하여 향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기에 '민보성'이라고도 하며, 정유재란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한 성이라 하고...

 

임진성에서 차도로 내려와 좌측으로 6-70여m 진행 우측의 시멘트 도로로 올라 '한반도 배래길' 표지판과 이정표목을 지나...

임도를 벗어나 희미한 흔적을 따라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50여m '명선봉'으로 올랐고 썰렁한 명선봉에서 되돌아 삼거리에서 여전히 잡초를 제거치않고 통행한 흔적이 없어 희미한 흔적을 따라 342봉을 거쳐 촘촘히 세워진 이정표를 따르고, 능선에는 흰색의 '남면 상수원 보호구역' 표지가 눈길을 끌었고, 30여분 소요 숨가쁘게 귀비산 능선에 올라 우측의 무의미한 봉에서 되돌아 오르며 좌측의 귀비산으로 올랐다.

 

귀비산 정상은 이곳의 잡석으로 둘러친 둘레에 돌무더기가 쌓여져 있었고, 경관이 수려해 b조의 선두와 산마루를 따라 눈길을 주고 주변을 둘러보며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날카로운 바위 능선과 바위틈을 오르내려 날카로운 바위산495m(수리봉)을 오르고 내려와 390.1m봉의 삼각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정상적인 좌틀의 등로를 벗어나 '대부산386m'를 추가키위해 직진으로 하산 시멘트 임도를 건너 '대부산'에서 동행한 일행중 한명은 직진하여 215봉을 거쳐 더많은 산행을 위해 헤어져...

 

두사람이 임도로 되돌아 내려와 임도를 따라 15분여 진행후 좌측 능선에서 내려오는 곳과 마주치는 곳에서도 좌측의 임도로 2분여 진행하며 하지산을 찾아 우측 가파른 10여m 능선으로 올라 대구산악회에서 잡목에 부착한 흰판의 '하지산 208m' 정상판을 확인하고...

 

10여분 임도를 따라 '고실치'의 차도에서 우측으로 2분여 진행 고개를 넘어 좌측의 천황산으로 오르는 곳을 지나 임도를 5분여 진행후 삼거리 임도에서 우측으로 들어 임도를 벗어나 묘지로 내려가 정면의 '남산'을 오르기 위해 흔적이 없었으나 가파르기는 해도 오르기 어렵지않은 정상으로 올라 흰색의 눈에 확 띄는 만산회 시그널과 대구산악회 시그널을 확인 하고...

 

2차선 도로의 '비슬치'로 회귀 천황봉으로 올라 256봉과 298봉을 거쳐 30여분 소요 '천황봉395.2m'에 '남해 305'의 삼각점과 많은 시그널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임도를 진행 20여분 내려와 좌측의 솟은 봉이 조산임을 알고 임도를 공사하며 절개된 곳, 잡목사이를 뚫고 올라 잡석이 쌓여진 곳에 잡석에 검은 싸인펜으로 '조산 216m'라 수기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능선으로 내려와 '蓬田山191m'의 묘와 산불초소가 위치한 곳에서 조망되는 장항마을의 날목을 짐작하며 시멘트 임도를 따라 15분여 소요 날목의 장항마을에 내려올 수 있었다.

 

먼저도착한 a조와 기다리던 차를 타고온 b조와 어울려 식사를 하고 하산주를 마심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미리 계획을 세워 1km 내외거리의 '연봉산 37m'의 덕월만을 내려다 보고있는 산을 다녀오자는 제의에 식사를 마친 네명이 함께 서둘러 10여분 소요 잡목이 우거진 정상의 시그널 한장 걸리지않은 곳에 올랐다..

 

버스가 주차한 곳으로 되돌아와 모두가 무사히 건강하게 산행을 마치고 조금늦은 시간에 귀경을 서둘러 복정역에는 계획한 시간에 도착 여유있게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

 

"한 글자 열 글자"

1) 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 나
2)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 우리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글자 : 사랑해 

4) 평화를 가져오는 네 글자 : 내 탓이오
5) 돈 안 드는 최고 동력 다섯 글자 : 정말 잘했어 

6)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여섯 글자 : 우리 함께 해요 

7) 뜻을 이룬 사람들의 일곱 글자 : 처음 그 마음으로 

8) 인간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글자 : 그런데도 불구하고 

9) 다시 한번 일어서게 하는 아홉 글자 :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10)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열 글자 : 내가 항상 네 곁에 있을게

그거 아세요?
여러분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 사랑합니다.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랍니다.
- 토마스 바샵 -

 

'남해대교'를 건너며 버스 창을 통해 바라본 경관...

 

골프장입구 도로에서 '기왕산' 방면으로 산행을 시작하며...

 

 

기왕산을 향해 들목으로...

 

입구에 '임진성 0.8km'의 이정표목이 있었고...

 

 

 

 

기왕산 정상에 묘지가 있었고, 시그널이...

 

기왕산에서 4분여 후 임진성이 복원되어...

 

 

임진성 성벽을 따라 깃발이 펄럭이고...

 

임진성 깃발뒤 봉 좌측뒤의 '기왕산' 능선이 조망되고...

 

임진성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시 軍·官·民이 함께 이룩하여 향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기에 '민보성'이라고도 하며...

 

임진성을 내려오며 섬민의 생활환경을...

 

임진성 입구 도로에 내려서, 임진성 입구 방향에서 좌측으로...진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 '명산봉'을 향하여...

 

명산봉을 넘어 귀비산까지 3.27km를 확인...

 

등로의 잡초는 제거되지않았으나 이정목은 촘촘히...

 

 

능선에서 우측으로 100여m 거리에 띠지를 확인하여 '명산봉240m'를 확인하고 뒤돌아...

 

귀비산을 향하며...

 

 

잡목과 노송이 우거진 '342m'봉을 지나며...

 

 

능선상의 우측에 '남면 상수원보호구역' 표지목도 눈길을 끌고...

 

귀비산과 고도가 비슷한 우측과 갈리는 삼거리에 이정표목을...

 

정상에 올라선 현지의 잡석으로 둘러쌓여진 돌무더기 이곳이 '귀비산496m', 수려한 정상을 알리는 석과 판이 없어 아쉬움이!...

 

서쪽방향의 스모그에 덮인 근거리의 산마루를...

 

귀비산에서 둘러본 산마루의 경관...

 

 

바위 능선을 지나 바위봉을 지나며, 이곳이 '수리봉495m'?...

 

급사면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시설도 되어있었으나 계속된 관리가 요망...

 

'한반도바래길'을 겸한 이정표는 잘되어 있었고...

 

귀비산을 넘어 바위능선의 아기자기한 곳을 넘고 조심조심 내려와 '390.1m'봉에 삼각점'남해 432'를...

 

삼각점봉의 390.1m에서 3분여 내려와 임도를 건너 '대부산386m'로 오르며... 

 

대부산에는 반대편에서 오른 일행이 영역표시를 확인하고...

 

올랐던 임도로 내려와 우측의 '하지산'으로 향하며...

 

능선에서 내려오는 삼거리 '표지목'에서 '하지산'은 200여m 임도에서 우측으로 올라...

 

가파른 절개지와 같은 곳으로 조금올라...

 

임도에서 올려다 보이던 능선에 부착된 '하지산 208m'판을 확인...

 

하지산 임도에서 10여분 '고실치' 차도에서 우측으로...

 

남산을 향하여 이곳의 차도를 진행...

 

좌측의 흘러내림 방지턱을 지나...

 

좌측으로 천왕산으로 오르는 안내도를 지나 차도를 벗어나 좌측의 임도로...

 

5분여 진행 큰 임도를 벗어나 우측의 임도로 들어가며...

 

정면에 조망되는 '남산'을 향해 안부로 내려가 흔적이 없는 곳으로 치고 올라 먼저다녀간 일행의 흔적 도...

 

만산회원 '심용보'님의 시그널도...

 

10여분 소요 고실치의 차도에 회귀, 우측 전주와 방지턱 사이로 올라...

 

'천황산'을 향해 256m봉으로 오르며...

 

천황산의 삼각점'남해305'를 확인...

 

 

이정목을 겸한 방향표를 따라 세시간여 목표점에 당도하였으나 정상석과 판이 없어 다소 허전한 생각이...

 

유명 山君의 시그널로 위안을 삼고...

 

하산로 또한 분명치않았으나 희미한 흔적을 따라...

 

임도를 따르다 우측의 조봉을 향해 앞의 커브지점에서 절개지로 치고 올라...

 

임도에서 직진으로 올라 3-4분여후 '조산216m'의 이곳에 오를 수 있었고...

 

조산 정상의 시그널이 반겨주었고...

 

蓬田山 좌측의 잡목에 걸고간 산우의 흔적을 확인...

 

묘지와 산불초소가 정상에...

 

묘지를 둘러친 잡석과 산불초소를 뒤로하고 임도로 돌아서...

 

시멘트 임도 삼거리에서...

 

임업경영과 산림보호 및 관리를 위한 임도의 삼거리에 세워진 판의 모습...

 

덕월만을 내려다 보는 '장항마을'에서 하산주를 마시고 식사를 마친후...

 

덕월만과 면한 '연봉산37m'를 다녀오려 출발하며...

 

연봉산을 오르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덕월만'의 모습...

 

 

잡목이 우거진 '연봉산37m'에 올라 흔한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최초의 시그널을 걸어주고...

 

잡목사이를 되돌아 내려오며...

 

남해 바다로 드는 석양을...

 

 

'솔라' 전기시설을 한 처마끝에 걸린 남해의 석양을...

 

 

차창을 통해 본 '남해 덕월만을 내려다 보는 장항마을'의 해질녁...

 

'순천 황전휴게소'를 경유...

 

발자국이 스민곳을 따라...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5)
산행사진 (479)
사진 동영상 (2)
산행동영상 (141)
백두대간산행사진 (19)
백두대간 동영상 (31)
백두대간 산행기 (40)
산행기 (623)
산행지도 (8)
이미지 (1)
좋은글 (13)
나의 글 (5)
크라식 음악 (0)
음악 (3)
스위시 (1)
임시보관함 (1)
전국 산행지도 (1)
자연의 아름다운 사진 (4)
산행지식 (3)
인천 보훈시설 탐방 (0)
여러가지 (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목록

달력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