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12.2016.12.27.해남'쇄노재'-위봉-투구봉-대둔산'도솔봉'-연화봉-혈망봉-오도치-향로봉-오도치-대흥사-시설주차장.14km.4:30.바람13m.해6℃

 

해남북일면'쇄노재'(12:10)-슬램12:29)-위봉(12:53)-삼거리(12:58)-투구봉(13:08)-삼거리회귀(13:22)-521m봉(13:35)-481.3m봉(13:48)-두륜봉삼거리(13:59)-508.4m봉(14:18)-대둔산'도솔봉678.5m'(14:35)-연화봉613m(14:52)-혈망봉377m(15:22)-오도재(15:35)-향로봉467m(15:56)-오도재회귀(16:14)-대흥사도로(16:20)-일주문(16:38)-시설단지 주차장(16:40-18:05)-함평천지휴게소(19:35)-복정역(22:54)

 

세찬 바람으로 영하의 날씨일것을 예측하고 모자가 부착된 조끼를 입고 바라람막이 잠바를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서울을 조금늦은 시간에 출발함으로 정오를 넘겨 해남들목에 도착...

 

정면의 주유소를 바라보며 버스뒤로 돌아가 '천년명찰 성도사' 표지석을 끼고 시멘트 임도를 오르다 우측의 등산로로 올라 바위길의 잦은 슬렘을 오르며 우측으로 다녀올 투구봉을 바라보며 43분여 후 위봉에 올랐으며...

 

위봉을 넘어 작은 산죽군락지의 흔적이 분명한 삼거리에서 우측 산길을 따라 들어가 계속되는 바위봉을 오르 내리며 바다에서 불어오는 세찬바람을 맞아 서너봉의 너덜과 슬렘과 침나지대를 넘어 정상바위는 작은 나무들을 모아 걸쳐놓고 밧줄을 연결한 곳으로 올라 투구바위에는 겨우 오를 수 있었으나...

 

투구바위에 올라 1분도 견디기 어려워 즉시 잡목에 걸린 시그널과 투구바위를 담아 내려와...

갔던길을 되짚어 바위길로 되돌아 삼거리로 돌아왔으며...

 

정면의 두륜봉 삼거리로 향하며 좌측의 통신 안테나를 어렴풋이 희미하게 볼 수 있는 대둔산 도솔봉을 향해...

키를 넘는 산죽터널을 뚤고 481.3m봉을 지나 바위능선으로 들어 5-6년전 오도재에서 올라 도솔봉을 경유 두륜봉과 가련봉을 다녀갔고...

 

또 한번은 대흥사 일주문에서 우측의, 눈이덮인 임도를 진불암으로 오르는 스님을 따라 두륜봉과 가련봉으로 올랐던 생각을 하며 두륜봉 삼거리에서 좌측의 도솔봉 방향으로 산죽과 잡풀을 제거한 등산로를 따라 바위 능선을 오르내리며 많은 시간이 소요된것을 만회하려고 빠른 걸음으로 산불감시 무인카메라가 설치된 도솔봉에 오를 수 있었고 좌측의 송신안테나를 바라보며 우측의 바위 능선 633.9m봉을 지나 높은 산으로 오르기 전 멀리 조망되는 산우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가는 산우를 따라...

 

도솔봉으로 오르는 시멘트 도로 우측의 도로변에 송신 안테나를 지나 3분여 후 연화봉을 올려다 보며 좌측의 물길을 건너 연화봉613m를 올랐으며 그곳에 '선은지맥' 준·희님의 판을 확인하고, 내려다 보이는 바위능선을 따라 30여분 후 혈망봉의 시그널을 확인 우측의 계곡 오도재로 내려와 21분여 소요 '향로봉467m'에 오를 수 있었고...

 

직진하는 등로가 분명하였으나 뒤돌아 '오도재'로 내려와 좌측의 '대흥사'로 오르는 도로에 6분여후 도착 좌측의 주차장을 향해 일주문을 지나고 우측으로 오르는 시설(상가및식당)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상가식당에서 식사와 하산주를 마시고...

 

예정된 시간을 30여분 지나 귀경출발하여 함평천지휴게소를 거쳐 천안삼거리를 휴게소를 지나 복정역에서 하루의 산행을 마치게 되었고...

이번 산행은 슬램을 오르내리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산으로서 가을철에 시간을 충분히 갇고 산행한다면 더 할 수 없이 좋은 산행일 것으로 일견 생각되며 주를 이루는 바위의 좋은 경관을 볼 수 있었기에 더없이 많은 견문을 넓히고 즐거운 산행이었다.

 

"대원군 뺨을 때린 장수"

술집에서 추태를 부리는 이하응을 금군 별장(종2품 무관) 이장렴이 말렸습니다.
화가 난 이하응이 소리쳤습니다.

"그래도 내가 왕족이거늘...일개 군관이 무례하구나!"
그러자 이장렴은 이하응의 뺨을 후려치면서 호통을 쳤습니다.
"한 나라의 종친이면 체통을 지켜야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뺨을 때린 것이니 그리 아시오."

세월이 흘러 이하응이 흥선대원군이 되어 이장렴을 운현궁으로 불렀습니다.

"자네는 이 자리에서도 내 뺨을 때릴 수 있겠는가?"
"대감께서 지금도 그때와 같은 못된 술버릇을 갖고 있다면
이 손을 억제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장렴의 말에 흥선대원군은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조만간 그 술집에 다시 가려고 했는데 자네 때문에 안 되겠군."
그리고 자기 오른손으로 자기 무릎을 탁 치면서 말했습니다.
"내가 오늘 좋은 인재를 하나 얻었다."

흥선대원군은 이장렴을 극진히 대접하고

"금위대장 나가시니 앞을 물리고, 중문으로 모시도록 하여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행동해야 할 때 행동하면 행동해도 허물이 없고,
말해야 할 때 말하면 말해도 후회가 없다.
- 유도원 -

 

해남군 북일면 쇄노재의 우측 도로변...

 

쇄노재 우측의 주유소를...

 

우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 옆 '천년명찰 성도사 금강선원'의 표지석...

 

위봉을 올려다 보며 시멘트 임도를 따라 오르며...

 

임도를 벗어나 우측의 산으로 오르며...

 

슬램을 오르며...

 

위봉의 첫 봉을 오르며 우측의 바다가 조망되는 구름이 짙은 모습...

 

 

위봉에서 주변의 잠시 산경을 살표보고...

 

 

조금낮은 두륜봉과 가련봉의 모습도...

 

잡목지대의 삼거리에서 우측의 등로를 따라 투구봉을 향해 10여분 진행하여...

 

뒤돌아 쇄노재에서 오른 방향을 짐작하며...

 

나무가지를 모아 걸쳐놓은 곳으로 올라 투구봉 밑에 접근 바위를 올려다 보며...

 

13m의 세찬바람에 머무를 수 없어 즉시 밑으로 내려오며 흰색의 방금 걸린 희미한 띠지와 몇장의 모습을 담고...

 

삼거리로 회귀하며 두륜산의 모습을...

 

삼거리로 회귀하며 바위를 넘고 넘으며...

 

거리는 멀지않았으나 바위를 타넘는 곳이 많아 시간이 배가 소요되었고...

 

삼거리에 회귀해 산죽을 지나 두륜산 방향으로 향하며...

 

세찬바람이 몰아치는 '투구봉'을 다녀와 우측방향을 돌아본 모습...

 

긴 산죽터널을 지나며, 조금 틈새가 있는 곳에서...

 

두륜봉 방향의 삼거리를 향해 슬램지대를 오르며

 

잡목사이로 두륜산 가련봉을 올려다 보며...

 

 

두륜산과 대둔산이 갈리는 삼거리에서 좌측의 대둔산의 안테나가 설치된 곳을 향하며...

 

간간히 눈요기로 바위봉을 올려다 보고...

 

송신탑이 희미하게 조망되는 대둔산으로 향하며...

 

쇄노재에서 위봉을 지나 넘어의 조망되지않는 투구봉을 다녀와 능선을 따라 두륜봉 삼거리로 오른 능선을 뒤돌아 보며...

 

508봉을 지나며 우측의 바위에 눈길을 주고...

 

촛대바위?... 아니면 입을 하늘을 향해 벌리고 선 어떤 동물의 모습...

 

도솔봉을 향해 대숲을 잘라낸 등산로를 따라 오르며...

 

 

몇번 와봤으나 새롭게 각인된 만물의 형상을 나타낸 모습을 보며...

 

멀리 두륜산도 뒤돌아 보고...

 

678.5m의 도솔봉을 오르며...

 

 

 

송신 안테나가 설치된 대둔산 도솔봉으로 오르며 좌측의 구름에 덮인 희미한 바다도 조망되고...

 

도솔봉 무인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시설물을...

 

무인카메라 뒤편에 '도솔봉672m'의 정상석을 확인하고...

 

세찬바람을 피해 조끼의 모자도 벗지못하고...

 

중간의 뾰족한 연화봉을 지나 오도재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 뾰족한 봉의 '향로봉467m'를 목표로...

 

633.9m봉을 지나 613m봉의 연화봉으로 향하며 좌측의 대둔산으로 오르는 임도로 내려와...

 

우측으로 내려가며...

 

이곳에도 송신안테나가 있었고...

 

임도를 3분여 진행 앞의 산으로 오르기 위해, 조망되는 도로끝에서 좌측의 산 '연화봉'으로...

 

'연화봉612.5m'에는 준·희님의 정성어린 표지판이 걸려있었고...

 

바위능선을 따라 내려가 우측의 오도재로... 오도재에서 중간의 뾰족히 솟은 향로봉으로...

 

'혈망봉377m'에서 우측의 '오도재'로 내려가...

 

혈망봉에서 향로봉을 향하며...

 

혈망봉에서 13분여 계곡을 향해 오도재로 내려와...

오도재에 세워진 안내판을 지나...

 

직진으로 올라 21분 후 "향로봉"에 '선은지맥467.5m'의 표지판이 걸려있었고...

 

18분 소요 '오도재'로 내려와 좌측의 대흥사로...

 

바위산을 넘으며 시간이 지체되어 그대로 내려가는 총무 일행을 만나고...

 

대흥사로 오르는 도로에서 좌측으로...

 

 

 

 

18분 소요 대흥사 '일주문'을 지나며...

 

시설단제내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산행이 늦어져 35분여 늦게 귀경출발한 관계로 늦은 시간에 '함평휴게소'에...

 

발걸음을 따라...

 

 

711.16.12.22.보령/부여'홍양1리'-비홍산-용주봉-천덕산-작은천덕산-상천池-천보산-서운산-계향산-내산면사무소.15km.3:39.비5℃.

 

부여홍산면'홍산1리'(09:40)-해광사(09:50)-능선'산불초소'(10:03)-비홍산267m(10:08)-250m봉(10:14)-만인재(10:24)-용주봉265(10:29)-차도'아홉사리고개'(10:46)-천덕산363m(11:03)-작은천덕산343m'삼각점 서천424'(11:13)-물탱크(11:28)-상천2리'버스정유장'(11:36)-바위능선(11:50)-철사다리(11:55)-天寶山330m(12:03)-천보산330m'정상석'(12:06)-삼티고개'삼거리'(12:20)-서운산355m(12:33)-계향산363m'무인감시탑'(12:55)-산불초소(12:56)-밤나무밭(13:14)-차도(13:17)-부여내산면소(13:19-16:58)-천안삼거리(17:10)-복정역(18:20)

 

오래전 선약이 되어있었음에 전날 밤부터 줄기차게 겨울비가 내리는 빗속을 이른 새벽 우산을 받혀들고 등산가방을 멘 몰골을 생각하며...

 

버스이동거리가 짧음으로 이른 시간(09:40) 산행들머리 부여 홍산면 홍산1리에 도착...

부슬비가 내리고 있었으나 이지역은 아홉시 부터 비가 그치고 개인다는 예보를 믿고 우비는 차에두고 바람막이 걷옷만 입고 산행을 시작했으나...

 

임도를 이용 좌측의 풀이 사그러진 임도로 올라 '해광사' 위쪽 등산로와 접해져 돌계단을 이용 능선의 좌측 '산불초소'를 바라보며 우측으로 5분여 후 '飛鴻山267m' 정상석과 진행할 '용주봉'1.1km의 이정표를 확인 하였고...

 

6분여 후 250m봉을 지나 '만인재' 안부를 지나 '용주봉265m'를 지났으며...

'아홉사리고개'인 차도를 건너 이정표와 천덕산-비홍산 등산안내판을 확인하였다.

17분여 진행 봉우리를 우측으로 우회하는 등산로에서 올려다 보이는 봉으로 올라 '천덕산363m'의 목판이 잡목에 걸린것을 확인 하였으며.

 

다시 10여분 진행 '작은 천덕산343m'에 삼각점 '서천424'와 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의 우뚝솟은 높은 산을 올려다 보며, 등로를 벗어나 우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15분여 후 마을 물탱크와 마을길을 지나 정면의 상천池를 바라보며...

차도에 '상천2리' 버스정유장에서 우측 상천저수지 방향으로 200여m 진행...

 

좌측의 천보산 줄기 시멘트 물길로 올라 10여분 후 천보산 바위능선의 더욱 굵어지고 세찬 비·바람을 맞으며 조심조심 바윗길을 지나 흔들리는 스텐줄사다리를 세차례 오르며...

시선을 좌측으로 돌려 오르려다 우측 급사면으로 내려온 좌측의 '삼산면산'을 건너다보며 '천보산330m' 이정표를 겸한 표지기둥을 보았고, 3분여 후 정상석 '天寶山330m' 두번째봉을 지나며 다음산인 '계향산 2.55km'의 이정표를 확인하였다.

 

삼티고개를 지나 서운산355m를 지나며 '계향산 1.65km'를 확인하고,

계향산에는 정상표지판이나 정상석이 없었고 '무인감시 카메라'의 철탑만이 솟아있었다.

 

직진으로 1분여 후 폐 산불초소가 방치되어있는 곳을 지나 오석의 비석이 세워진 묘지에서 직진의 등로를 벗어나 우측의 급사면으로 18분여 내려가 밤밭에서 임도를 따라 3분여 후 차도에서 우측으로 진행 '내산면사무소' 표지석을 확인 우중의 산행을 즐겁게 마치게되어...

 

우중산행을 시작하면서 어설펐으나, 비홍산과 용주봉은 노송숲을 지나는 능선길로서 푹신한 낙엽이 쌓인 산이었고...

천덕산은 잡목이 우거진 평범한 산으로서의 아름다움이 깃든 산이었다.

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내려가 잡목이 우거진 능선으로 올라 이어지는 천보산 바위능선은 아기자기한 면모를 갖춘 산으로서 겨울비를 맞으며 자신의 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의미가 있는 산행으로 기억에 오래남을 좋은 산행이었다.

 

이 좋은 기분을 늘 애쓰고 고생하시는 회장님과 더불어 산행하면서 기다려주고 도움말을 아끼지않고 배려해주는 정상국님과 장점봉님을 비롯한 늘 함께하는 산우님들과 오래도록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면서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지혜로운 생각"

지혜의 왕으로 불리는 솔로몬은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말해보라는 신에게 다름 아닌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러자 신은 지혜뿐 아니라 건강과 부, 명예까지 덤으로 주었고.

지혜는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행복을 심어주며.
좌절의 상황에서 머물게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상황을 딛고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하니.
어느 순간에나 가장 먼저, 지혜를 구하십시오.
그것이 지혜로운 삶의 첫걸음입니다.

참된 지혜는 항상 인간을 침착하게 하고 바른 조화를 기초로 사물을 관찰하게 한답니다.
- 린위탕 -

 

부여 홍산면 홍양1리 '해광寺' 입구에서...

 

부여 홍산면 홍양1리 '해광寺' 입구에서...

 

 

시멘트 임도를 벗어나 벌목지의 임도를 이용하며...

 

25분여 후 능선에 올라 좌측의 '산불초소'를 바라보며 우측으로...

 

 

산불초소의 능선에서 5분여후 '비홍산267m'의 삼각점을 확인 하며...

 

삼각점 '서천 305'를...

 

삼각점과 함께 비를 맞으며 산객을 반겨준 '飛鴻山267m' 정상석을...

 

다음 '용주봉'까지 1.1km를 확인 하고...

 

250m봉을 지나며...

 

만인재 안부로 내려가며...

 

만인재의 이정표 옆을 지나...

 

'용주봉285m' 표지기둥을 지나...

 

차도'아홉사리고개'에 내려서 차도를 건너 막바로 건너편 안내판과 이정표 옆, 산으로 오르며...

 

 

아홉사리고개에 세워진 등산로 안내판을...

 

차도에서 27분여 소요 '천덕산363m'을 지나...

 

'작은 천덕산343m'에 올라...

 

표지기둥과 이정표를...

 

작은 천덕산에 박혀진 삼각점'서천424'도 확인...

 

작은 천덕산 삼각점판...

 

천덕산을 내려가며 운지버섯을...

 

상천저수지를 우측에 바라보며 차도로 내려가며 물탱크를...

 

상천2리 마을을 지나 정면 앞의 상천저수지를 바라보며 차도를 향해...

 

 

도로변 상천2리 버스정유장에서 우측의 '상천저수지' 방향으로 200여m를 향하고...

 

이곳을 지나 정면의 상천저수지를 향하다 좌측산 '시멘트물길'로 따라 올라...

 

10여분 후 능선에 올라 정면의 천보산 바위능선을 오르며...

 

지난 밤부터 현재도 꾸준히 내리는 비로인해 젖은 바위와 철사다리를 한숨돌리고 침착하게 천천히 오르며...

 

천보산 바위를 조심조심 오르며 밑을 내려다 본 빗속의 경관...

 

조금더 올라야할 천덕산 바위봉을...

 

오르기 직전에 내려온 '삼산면산419m'인듯의 좌측산을 바라보며 ...

 

첫 '천보산330m' 표지기둥과 이정표를...

 

천보산 정상석이 위치한 곳에 이정표를...

 

두번째 봉에 아담한 정상석이 기다리고 있었고...

 

정상석을 지나 15분여 진행 좌측으로 갈리는 삼티고개 삼거리에 '계향산 2.55km'를 확인...

 

목적지의 '계향한1.65km'를 확인...

 

잡목사이 좌측은 서운산 우측은 계향산인듯...

 

서운산에서 내려오며...

 

 

계향산을 향하며 우측으로 '면사무소1.0km의 하산 이정표도 있었으나 계향산으로 직진...

 

계향산에는 막상 아무런 표시가 없었고 무인 감시카메라만 설치...

 

1분여 지나 폐 산불초소가 방치...

 

비석이 지키는 묘지에서 우측의 급사면으로 18분여 내려와 밤나무과수원 임도로...

 

 

차도에서 우측으로 2분여 '부여 내산면사무소'로...

 

좌측의 버스정유소를 지나며...

 

우람한 '내산변사무소' 표지석을...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서...

 

복정역에서 여정을 마치고...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10.16.12.20 울주범서'망성교'-무학산-망성교-중리'국수천'-418봉-옥녀봉446.6-옥녀2봉-서사사거리'橋'-143봉-입화산-시민교회.15km.3:35.해12℃.

 

울주 범서읍'망성교'(11:58)-묘지(12:02)-무학산만디342.9(12:23)-무학산344(12:26)-망성橋회귀(12:47-대기13:10).

버스로 중리'국수천'(13:15)-범서옛길탐방로'板'(13:52)-국수봉삼거리'418.4m봉'(14:00)-옥녀봉447m(14:07)-성터및삼각점'울산312'(14:12)-산불초소'서사사거리2.5km'(14:24)-내서마을'서사사거리'(14:49)-입화산입구'참살이숲'板'(14:58)-참살이숲143m봉(15:11)-입화산204m'산불초소'(15:27-29)-초지(15:37)-다운봉'삼각점'(15:53)-산불초소(15:56)-7번차도(16:00-17:30)-칠곡휴게소(19:20)-모란역(21:51)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무학산과 옥녀봉을 비롯한 입화산을 산행하려고...

범서읍 입암리 망성橋에 도착 무학산을 올려다 보며 묘지를 지나 솔 숲으로 들어가 가파르나, 뚜렷한 등로를 숨가쁘게 25분여 올라 '무학산만디342.9m' 정상석과 산불초소를 볼 수 있었고...

그 곳에서 2-300여m를 진행 '舞鶴山344m'의 정상석도 확인 하고 20여분 소요 망성橋로 하산하며 태화강의 유유히 흐르는 모습을 내려다 보며 돌아내려와 20여분 전체가 내려올때까지 기다려...

 

버스로 3-4km를 이동 중리의 '국수천'에서 산행을 시작...

돌산으로 드나드는 도로에서 우측 산으로 올라 뒤편의 더높은 능선으로 오르며 '범서옛길탐방로'판을 보며 좌측 국수봉과 우측 옥녀봉이 갈리는 삼거리 '418.4m'봉에 45분여 소요 올랐고...

 

7분여 소요 노송밑에 운치있게 세워진 '옥녀봉447m'의 정상석을 대할 수 있었다.

5분여 거리의 돌담이 쌓여있는 곳에 삼각점'울산312'와 사서사거리2.5km도 확인하고, 산불초소를 지났으며...

 

'내서마을' 버스정유소가 있는 차도의 '서사사거리'의 내서橋를 건너 직진하며 우측의 입화산 줄기를 응시하며 10여분 진행후 '참살이숲길' 판이 세워진 입구의 목재계단을 이용 산으로 올라 15분여 후 '참살이숲'의 '입화산2봉143m'에서 좌측의 임도를 따라 준수한 돌에 새겨진 시비를 속독하며...

 

"詩碑"에는... 생전에 코스모스를 좋아한 박목월님의 아드님 '박동규'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를 통해 10여년 전 늦가을 구성지게 들어 잊혀지지 않는...

 

'나 그 네'  朴 木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南道) 삼백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의 詩 구절도 있었고...

 

'완 화 삼(玩花衫)'  조지훈 시인이 박목월님의 '나그네'시화답한 

차운산 바위에 하늘은 멀어

산새가 구슬피 울음운다.

 

구름 흘러가는 물길은 칠백리

나그네 긴 소매 꽃잎에 젖어

술익는 강마을에 저녁 노을이여

이 밤자고 나면 저 마을엔

꽃은 지리라.

 

다정하고 한많음도 병인양 하여

달빛아래 고요히 흔들며 가노라...

 

시구는 다 기억할 수 없었으나 그 당시의 분위기와 감명깊었던 때를 되새기며...

대숲터널도 지나 mtb길을 따라 '입화산204m'의 정상석과 산불초소가 위치한 곳에 올랐다.

 

직진의 통나무 계단으로 내려와 10여분 후 목장의 초지였던 좌측의 빈밭을 가로질러 내려다 보이는 임도로 내려와 임도의 등산로를 따라 영역표시를 잘해놓은 입화산에서 25분여 소요 다운마을 뒷산 판독불가의 '다운봉 삼각점'도 확인하고...

좌측의 묘지와 산불초소를 지나 차도에 내려서 우측의 '시민교회'가 위치한 좌측 s-oil 옆 뒤편에 산악회 버스를 확인 함으로 산행을 마치고...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망성橋'에서 다녀와야할 '舞鶴山'을 올려다 보며...

 

무학산 능선을 오르기 위해 묘지로 향하며...

 

망성교에서 '대곡박물관' 방향으로...

 

묘자를 지나 솔숲으로 들으며...

 

공지에 '무학산만디342.9m' 정상석과 산불초소가 있었고...

 

무학산에는 정상석이 '무학산만디'와  다음봉의 '舞鶴山344m' 두개가...

 

다음봉의 舞鶴山을 가는 중간 삼거리에...

 

무학산만디에서 200여m 거리에 또다른 정상석이...

 

스스로 정상석과 함께...

 

솔숲속에서 다녀내려온 무학산을 올려다 보며...

 

망성교로 내려오며 태화강도 내려다 보고...

 

출발지인 '망성교'에 내려와 후미를 기다리며 주변의 모습...

 

망성교의 모습...

 

옥녀봉으로 오르기 위해 3-4km를 버스로 이동 중리의 국수천변에서 우측의 돌산으로 드나드는 도로를 따라...

 

올려다 보이는 좌측산 넘어의 국수봉과 옥녀봉 삼거리봉으로 오르기 위해 도로우측의 낙엽이 쌓인 곳으로 올라...

 

도로를 벗어나 산으로 오르며 산을 넘고넘어 뒷편의 더높은 능선 삼거리봉으로...

 

몇봉을 넘어 뒤편의 높은 능선을 바라보며 안부에서 삼거리봉으로 올라야...

 

기후도 따스하고 능선길은 푸석한 낙엽이 덮인 한적하여 더없이 좋은 산행이었고...

 

국수봉과 옥녀봉이 갈리는 삼거리봉을 향하며 철사줄의 울타리가 곧곧에 쳐진 곳에 '범서옛길탐방로'의 板이 세워져 있었고...

 

국수천에서 우측으로 오른 45분여 후 국수봉'삼거리봉418m'봉에서...

 

좌측으로 '국수봉' 우측은 '옥녀봉' 삼거리봉의 모습...

 

삼거리봉에서 7분여 소요 '옥녀봉447m' 정상석을...

 

운치있게 노송의 품에 안겨있는 '옥녀봉' 정상석이 풍류를 자아내고...

 

노송과 정상석이 발걸음을 잡아 잠깐 머므르고...

 

절벽위의 노송과 옥녀가 앞을 막으나 갈길이 먼 산객은 발길을 재촉 빠져나오고...

 

성터였는지?... 돌무더기가 담을 이루고...

 

 

옥녀봉 '울산 312'의 뚜렷한 삼각점을 지나고...

 

서사사거리2.5km를 향하여...

 

310.1m봉의 산불초소 창문을 통해 인사를 하는 모습과 무인감시 탑을 지나...

 

조망이 트여 먼곳까지 사방을 눙여겨보며...

 

 

 

서사사거리 1.9km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눈길을 끄는 전방의 능선과 주변을 둘러보고...

 

 

 

사서사거리가 가까운 곳에서, 지나온 방향의 이정표를 바라보며...

 

사서사거리의 교차로에서...

 

 

 

좌측편의 내서마을 버스정유장을 돌아 보며...

 

 

내서교를 건너며 우측의 입화산 줄기를 바라보며 직진..

 

사서교차로에서 5분여 도로를 5분여 임도를 따라 '입화산' 입구의 이곳으로...

 

목제로 제작된 틀의 계단으로 올라 '참살이숲길'로 들어서며...

 

능선의 아기자기한 한적한 편안한 길을 따라 15분여 진행...

 

참살이 숲길에 들어서 좌측의 임도로 진행하며...

 

板뒤편의 임도로 진행... 이곳이 '입화산2봉'인듯...

 

입화산까지는 아직도 1.3km를 더 진행하야...

 

 

입화산 '참살이숲길'에는 시비도 운치있게 드문드문 세워져 있었고...

 

 

대숲사이를 지나고...

 

 

입화산 입구의 '참살이숲길'에 들어선 30여분 소요 정상에 올라...

 

입화산에서 하산방향을 살펴보며 계단으로 내려와...

 

석양을 받으며 입화산 정상석과도 함께...

 

10여분 내려와 목장지대의 초지에서 좌측으로 직진 내려와...

 

임도에 올라 진행하며...

 

직진의 '시민교회' 방향으로...

 

사각정자도 지나고...

 

다운마을위의 다운봉 삼각점도 확인하고...

 

 

좌측의 산불초소도 지나...

 

도로에 내려 우측의 시민교회에서 좌측 s-oil을 우측 안쪽...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칠곡휴게소에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09.16.12.15 대구수정사입구-성암산-옥실봉-맥반석봉-광산고개-병풍산-감태봉-용지봉-애기봉-법이산-수성못.19km.4:22.맑음10℃

 

대구수정사입구(11:10)-성암산탐방로(11:13)-성암산쉼터'정자'(11:28)-성암산'삼각점'(11:37)-성암봉469m'성암정'(11:39)-삼거리(11:41)-옥실봉461m(11:48)-삼거리회귀(11:54)-'금정산'삼거리(12:13)-금정산428m(12:35)-삼거리'회귀'(12:53)-맥반석고개(12:57)-524.7m봉'삼각점 대구410'(13:03)-광산고개표지석(13:25)-병풍산571m(13:34)-광산고개'회귀'(13:40)-감태봉'무인카메라'(13:45)-용지봉629m(14:29)-애기봉565m'삼각점'(14:41)-산불초소및'동용정'(14:44)-법이정(15:08)-삼각점'대구491'(15:13)-법이산'봉수대'(15:15)-수성못'선착장'(15:32-17:02)-선산휴게소(18:12)-모란역(20:07)

 

 

이번은 대구 수성구와 경산의 경계에 위치한 경산의 서쪽 대덕산맥 지류이며...

임진왜란때 경산향교의 오성 위패를 석굴로 옮겨놓아 전쟁의 화를 면함으로 성스러운 바위굴이 있는 산이라 하여 성암산(聖岩山)이라는 산과 옥실봉을 비롯한 금성산, 맥반석봉, 병풍산 용지봉, 법이산을 산행하기 위해...

 

이제 본격적으로 영하의 날씨에 웅클어드는 몸이나, 그래도 남쪽지방을 산행함으로 다소 나을 것이란 기대를 하며, 산행시 입을 바람막이 것옷을 한가지 더 준비 하고...

 

국내의 최고명문 대학을 나와 수십년 오랜기간 산행을 하고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국의 많은 산들을 섭렵하며 얻은 경험과, 몸으로 터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산악회를 거치며 리드를 하였고...

 

그렇게 오랜기간 스스로 지역마다 특이한 지형을 세밀히 살피고 체험한 지식으로 계획하여 여러 산악회에서 대장을 거치고 기획(산행선정등)으로 리드하여 무리없이 2015년 초 어쩔 수 없이 '회장'을 맏게되어...

 

뚜렷하고 확고한 주관을 갇고 계절에 맏게 다양(꽃,계곡,단풍,설경등)한 산행을 하게하는 등으로, 케리어가 높은 山君(산의 임금) 들에게 또한 가보지 않은 산만을 선정해 줌으로...

 

전국의 내노라 하는 산군들에게는 오래전 유명한 최고의 산악회로 자리가 굳혀졌기에 나자신의 어설픈 산행에 도움이 될가하여  좋은 산악회에 참여하고파, 2년여간 먼거리의 교통이 불편함을 무릅쓰고 기꺼이, 본 '강송산악회'에 참여하게되었다.

 

잠실을 출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 대구의 수정사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3분여 도로를 따라올라 우측의 '성암산탐방로' 방향으로 진행, 계단과 나란히 하는 두개의 등로가 위에서 합쳐지는 산길을 올라 15분여 후 능선에 운동시설과 '성암산쉼터'의 정자에서 좌측으로 올라 10여분 후 삼각점을 지났고 2분여 후 다음 봉의 조망이 좋은 '성암봉469m' 정상석을 대하고...

 

안부 삼거리에서 좌측의 '玉室峰461m'를 왕복 10여분 소요 다녀와 삼거리에서 좌측의 35분여 진행 특이점이 없는 곳의 좌측 희미한 등산로를 이용, 왕복 3km의 '금성산428m'를 다녀왔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맥반석봉495m'를 지나 524.7m의 삼각점'대구 410'을 확인 하고, 520m봉을 넘어 '광산고개' 표지석을 확인한 좌측의 '병풍산571m'의 정상석을 볼 수 있었고 삼거리의 광산고개로 돌아와...

 

좌측의 감태봉에 '무인감시카메라'와 삼각점'대구 565'를 확인, 안부로 내려가 40여분 소요 '용지봉629m' 헬기장의 우측에 정상석을 확인하고 좌측의 전망데크 뒤편 계단으로 내려가며 '수성못5km'의 이정표를 확인 하고...

 

12분여 소요 '애기봉556m'에 삼각점을 지나 푸른 솔숲 능선을 따라 바위봉도 넘고 내려가 40여분 후 산행종점의 '수성池' 선착장에 도착함으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했다.

 

이번 산행은 대구 수성구민이 즐겨찾는 산으로서 좌측방향으로 다녀오는 '금성산'을 제외한 전구간에 걸쳐 방향표를 겸한 이정표가 잘 건식되어있어 진행할 구간을 예측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산행할 수 있었고 또한 일곱개의 정상석과, 국립공원을 방불케하는 잘 관리된 등산로였음으로 모처럼 긴(19km) 구간이었으나 짧은 시간에 모두 안전하게 마칠 수 있어 즐겁고 기쁜 산행이었다.

 

 

대구 수성구 성암사 입구에서...

 

성암사 입구를 향하며...

 

주변을 둘러보며...

 

도로에서 올라 좌측의 충혼탑을 지나 우측의 성암산 탐방 아치로 들어서며...

 

계단과 등산로가 나란히 위에서 합쳐지고...

 

능선에 올라 운동시설과 쉴수있는 정자가 있었고...

 

좌측의 운동시설을 지나며...

 

성암산 전위봉의 바위를...

 

삼각점 글은 확인할 수 없었고...

 

좌측의 잡목사이로 대구시내를 내려다 보며...

 

우측의 산능선을 둘러보고...

 

성암봉으로 오르며 전망이 터진곳에서...

 

바위에 올라앉은 '성암봉469m'의 정상석을...

 

불조심의 붉은 깃발이 휘날리고 성암정이 운치있게 세워져...

 

'성암봉' 정상석을 차지하고 숨결을 고르며...

 

성암산의 유래가 새겨진 표지석...

 

 

'병풍산4.9km'를 확인하고...

 

다녀올 좌측의 300여m 거리 '옥실봉'을 조망하며 삼거리450m를 향해...

 

좌측의 옥실봉을 향하기전 직진의 '병풍산4.7km'를 확인 하고...

 

'옥실봉 또는 옥곡동'을 향하며...

 

옥실봉 전위봉에 정성으로 쌓은 돌탑을 지나며...

 

앞서 다녀 내려오는 준족의 산우들을...

 

두번째봉에 '玉室峯461m'의 정상석을 확인...

 

여기서도 인증샷을...

 

청명한 날씨에 시야가 터진 대구광역시를 내려다 보고...

 

삼거리봉으로 회귀하며 전위봉을 지나...

 

 

삼거리봉으로 회귀후 다시 고도를 높이며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을...

 

 

 

특이점이 없는 '금성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 세번째 안부를 향해 15분여 소요후 목적지의 '금성산'을 바라보며...

 

아기자기한 바위를 올라 대구의 오지산 산악회가 부착해준 '경산 금성산 428m'의 정상판을...

 

 

금성산에서 삼거리로 회귀 금성산 방향의 우측에 '만산회원' 흰띠지 한장이 걸린 금성산 방향을...

 

'맥방석고개' 판이 걸린곳은 봉을 방붏게하는 곳...

 

524.7m봉으로 삼각점을 확인하기 위해 만산회원 두분이 사이좋게 오르는 모습...

 

524.7m봉을 향하며 안부에 설치된 이정표와 방향표를...

 

524.7m의 우측에 들어 삼각점'대구4100'을 확인...

 

만산회원 두분을 남겨두고...

 

 

쉴 수 있는 간이 의자가 곳곳에 적당히 있었고 이정표도...

 

좌측의 넓은 산악자전거길을 벗어나 우측으로 드는 소로길로...

 

'병풍산' 삼거리 '광산고개' 표지석을 확인...

 

광산고개에서 좌측 300m 거리의 '병풍산' 방향으로...

 

 

삼거리에서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 '병풍산571m' 정상석을...

 

 

광산고개로 돌아와...

 

감태봉으로 향하며...

 

감태봉에 무인카메라가 설치...

 

감태봉에 설치된 특이한 삼각점? '대구565'를...

 

감태봉을 지나 '용지봉'의 2.72km로...

 

 

용지봉 전위 583m봉에 올라...

 

 

안부에서 용지봉을 올려다 보며...

 

 

용지봉 헬기장...

 

헬기장 우측 '용지봉629m'의 정상석...

 

용지봉에 전망데크와 정자를 비롯한 헬기장과 정상석이 있었고...

 

용지봉 정상에서 산행을 마치는 '수성못5km'를 남겨두고...

 

데크와 '용지정' 정자도...

 

용지정에서 내려다 본 대구 수성구와 하산할 능선밑의 중간지점 '수성못'의 산행을 마칠 지점도 짐작하고...

 

용지봉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며...

 

10여분 후 '애기봉565m' 삼각점도 확인...

 

애기봉에서 3분여 내려와 산불초소와 '동용정'도...

 

 

 

 

 

 

법이산의 '법이정'을 지나며...

 

산을 마칠 '수성유원지2km'를 확인...

 

 

 

 

법이산 정상이 표시가 안되어 있었고 '등산안내도'와 정자만...

 

 

법이산 봉수대의 모습...

 

 

 

봉수대를 지나 삼각점'대구491'을...

 

봉수대를 내려와 사진찍기 전망대가 있었고...

 

 

 

 

우측의 수성못으로 내려가는 울타리 밖으로...

 

 

 

 

수성지 선착장...

 

 

 

산행을 마치고...

 

선산휴게소에서...

 

발 자취를 따라...

 

1 ··· 41 42 43 44 45 46 47 ··· 156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5)
산행사진 (479)
사진 동영상 (2)
산행동영상 (141)
백두대간산행사진 (19)
백두대간 동영상 (31)
백두대간 산행기 (40)
산행기 (623)
산행지도 (8)
이미지 (1)
좋은글 (13)
나의 글 (5)
크라식 음악 (0)
음악 (3)
스위시 (1)
임시보관함 (1)
전국 산행지도 (1)
자연의 아름다운 사진 (4)
산행지식 (3)
인천 보훈시설 탐방 (0)
여러가지 (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목록

달력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