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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836.18.10.11안동풍천'경북도청'-검무-3면봉-거무'왕복'bus/마봉-시루봉-실봉산-정상봉-화산봉-화산-병산서원/bus-뱀물산.16km.3:40.해16℃


안동풍천'경북도청'(10:18)-검무산332m'▲'(10:37-9)-삼면봉233m(10:55)-거무산226.9m(10:58)-도청주차장회귀(11:12-30)-926차도'도양복지관'(11:40)-삼각점(11:45)-마봉170.6m(11:52)-916차도(12:03)-시루봉184.7m'감시초소'(12:15)-170.7m봉(12:20)-시루봉'전망대'(12:26)-고가도로,차도및낙동강변길(12:38)-낙동강변길막힘'좌'고스락(12:46)-유교문화,낙동강풍경소리길(12:50)-실봉산193.3m(12:59)-황금물결'논'건너차도(13:09)-삼각점'448'(13:14)-정상봉335m'잘못328'(13:33)-화산봉271.6m석(13:42)-화산328m(13:55)-병산서원(14:25-15:30/차로이동(15:35)-뱀물산112.5m(15:45)-차길회귀(15:55-16:05)-양평휴게소(17:10)-모란역(19:00)


안동 풍천면 '경북도청' 우측 대형주차장에서 도청뒤의 "劍舞山332m,三面峰233m,巨無山226.9m"를 산행하려고 도청뒤편 도로를 이용 검무산 '등산안내판'에서1.23km 등산로가 잘 관리된 산길을 10여분 올라 "좌'거무산과 삼면봉" 우'검무산"으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2분여 우측으로 진행 여러틀의 긴 계단(481개)을 "검무산332m'를 비롯한 삼각점과 이정표"가 잘정비되고 또한 남쪽방향의 절벽밑의 경북도청과 안동시내를 비롯한 낙동강이 시원스럽게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안동하면 풍산柳氏의 본고장이며 하회탈춤으로 유명한 '하회세계박물관'이 있어 더욱 유명한 하회마을을 생각하게되고, 하회마을 인근 산행종착지의 '屛山書院'은 풍산유씨(豊山柳氏) 교육기관이었는데, 풍산현에 있던 이를 1572년(선조 5) 유성룡이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올랐던 481개의 긴계단을 내려와 삼거리에서 10분여 소요 '삼면봉233m'에서 거무산 삼거리로 회귀,우측으로 2분여 노송군락지를 산행 '거무산226.9m'를 확인 14분여 소요 검무산 등산안내판을 경유 주차장으로 하산하였다.

경북도청 주차장에서 10여분 소요 926번 지방도로의 '도양리복지관'에서 우측 마을 도로를 1분여 진행 좌측으로 꺾어지며 우측산으로 5분여 올라 삼각점에서 7분여 소요 '馬峰173.5m'를 확인후 10여분 소요 올랐던 916번 지방도로에 내려와 건너편의 산으로 10여분 올라 능선의 산길을 3분여 진행 '시루봉184.7m'의 2층감시초소를 올려다 볼 수 있었고, 실봉산에서 3분후 지방도로에서 5분여 올라 '160.7m봉' 삼각점 '448'을 확인, 남쪽방향의 멀리서도 높이 솟은 봉으로 오르기 위해 좌측 능선을 20여분 숨차게 올라...


화강암 사각형의 '정상봉 335m'에 고도가 상이한 '328m'로 되어있는 곳에서 직진(하회마을방향)으로 조망터를 지나 내려가고 안부에서 올라 9분여 소요 '화산봉271.6m'의 정상석을 확인 되돌아 '정상봉335m)로 회귀 정상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 안부에서 오르는 5부여 소요 '화산328m'에 올랐으나 이곳은 정상석이나 판조차 없었다.


화산에서 부드러운 능선으로 30여분 소요 산행종착지의 '屛山書院'에 내려설 수 있었다.


안동 병산서원과 부용대  

병산서원은 고려때부터 풍악서당으로

사림의 교육기관이었으나

서애 유성룡 선생이 지금의 병산으로 옮겼고,

서애가 타계하자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존덕사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하였으며

1614년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서원은 전학후묘의 구성 원리에 따라

앞쪽에는 학문을 배우고 익히는

강학공간(복례문, 만대루, 동서재, 입교당, 장판각),

중앙의 강당을 지나 서원 뒤쪽 가장 높은 곳에

배향 공간(신문, 존덕사, 전사청)인 사당을 배치하였으며,

부속시설로는 고직사, 달팽이 뒷간 등이 있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렸을 때에도 훼철되지 않고 보호되었다.

사적 제 26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애 선생의 문집을 비롯하여 각종 문헌과 책이 소장되어 있다.


   2018.10.11.

  산행을 마치고 병산서원을 돌아보고
    병산서원 안내도...

   ↑병산서원 조감도...  

   ↑복례문....  병산서원 정문

   ↑만대루...  휴식과 강학의 복합공간  

   ↑만대루... 건축과 조형미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건물이다

   ↑입교당.... 병산서원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듣고...

   ↑서원의 중심인 입교당....동쪽에는 명성재. 서쪽에는 경의재가 있다.
  

安東"屛山書院" 기차산꾼

안동 경북도청 경내 주차장에서...



도청경내 뒤길로 우측의 검무산을 오르기 위해...



검무산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검무산 등산로'판을...



촘촘히 이정표와 방향표를 따라...


우측 검무산과 좌측거무산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


삼거리에서 2분여 후 계속된 여러틀의 계단을 오르기 시작...


한곳의 쉼 데크를 지나...


5분여의 481개 계단을 올라 검무산 정상331.6m에...


검무산 정상에 문양판별이 불가한 삼각점...


정상에서 내려다 안동시내의 조망...







'실봉산193.3m' 넘어 하회마을도 점쳐보며...


올랐던 481개 계단을 다시 내려오며..


거무산과 삼면봉 삼거리에 회귀...


우측의 거무산으로...



삼면봉을 지나 좌측의 더 높은 봉...


되돌아 내려와 좌측으로 10m 숲속에...


삼거리에 회귀 우측의 거무산으로...


거무산 정상에 걸어주고 진행한 '거무산226.9m' 시그널을...


삼면봉 갈림길을 지나...



도청경내로 들어서 좌측으로...


주변의 건물들을...


웅장하고 거대하게 지어진 樓閣도 있었고...



올랐다 내려온 검무산을 올려다 본...


경북도청에서 버스로 926번 도로변 '도양복지관'에서 버스를 내려...


복지관 우측 마을길로 들어 좌측 산으로 오르기 위해 비닐하우스 끝으로...


비닐 하우스 끝에서 좌측길로...


빈집? 묶밭을 지나 산으로...


산속의 잡초에 덮인 삼각점을 지나...


삼각점에서 7분여를 올라 '마봉173.5m'에...


만산동호회 대장이 걸어준 '마봉170.6m'의 시그널을 확인...


들판의 황금빛 출렁이는 들판을 건너 중간의 수림과 농지사이로 올라... 


지방도로 916을 건너 숲과 농지로 오르려...



길이 없어 숲을 헤쳐 오르며 헐덕이는 숨을 고르기 위해...


10여분 올라 우측의 묘지에서 오르는 분명한 등로를 따라 먼저오르는 산우들을 따라...


능선길을 5분여 더 올라 '시루봉170.7m'의 '산불감시' 초소를...


시루봉에...




솔숲의 산길이 좋아 산행시간이 단축되고...






시루봉 조망터에서 들판의 누렇게 익어가는 논바닥의 벼와 낙동강이 유유히 굽이쳐 흐르는 山景... 



농지둑으로 올라 위쪽의 차도로 오르며...


차도에서 우측으로 진행...

 삼거리에서 우측의 도로를...




고가도로밑의 마을길로...



강변길의 막힌곳에서 좌측의 고스락을 어렵게 5분여 올라 '낙동강 풍경소리 숲길'로...


"실봉산193.3.m'매봉"으로...


하회바을 방향으로...


'실봉산 193.3m에...


촘촘히 세워진 이정표하회마을 방향으로 진행...



실봉산을 지나 밭둑 울타리를 지나며 멀리조망되는 좌측능선을 따라 우측 산으로...


묘지를 지나며 좌측의 능선을 따라 조망되는 화산을 주시하며...



시루봉에서 전망대를 지나 914번 지방도로를 건너 실봉산에서 또 다시 도로에 내려와 '160.7m의 삼각점을 지나도로를 건너며...


시루봉에서 도로를 건너 '실봉산193.3m'를 지나고...


'삼각점 448'을 지나...


160.7m봉에...



병산서원 방향의 '화산'방향으로...


이곳은 '정상봉335m'였으나 고도가 상이했고...




정상봉 좌측에 정자의 모습...





정상봉에서 직진 하회마을 방향 '화산봉271.6m'를 경유 정상봉과 '화산328'을 경유 '병산서원'으로 하산 산행을 마치고 식사후 뱀물산을 올랐다 내려와...


병산서원에서 귀경길에 '뱀물산 112.5m'를 경유 2시간여후 양평휴게소를 출발, 19시 모란역에...


발자취를 따라... /파란색은 버스로 이동...





836.18.10.9상주모서도안1-'대가산'왕복-뻐스-상주화동'선교리'표석-원통산-마을도로-서대산-판곡1-落花潭.10km.2:30.해21


상주 모서면 도안1리'금잔橋'(09:25)-도안1회관(09:28)-철조망(09:35)-대가산445.4m'▲관기 305'(09:53)-마을길하산(10:05)-錦流亭및 금잔橋(10:11-32)-화동면 선교리표석(10:46)-노송군락지및정자(10:48)-마을길끝(11:07)-원통산594.5m(11:24)-마을길하산(11:55)-좌측산입구(11:58)-서대산492.4m(12:05)-판곡1리회관(12:25)-김준신義士碑및'落花潭'老松(12:27)-판곡1리회관(12:30-13:55)-청주휴게소(15:00)-안성휴게소(15:45)


상주시 모서면 도안1리 '금잔교'를 건너 1km의 마을길을 따라 '대가산445.4m'에 삼각점을 확인 '관기305'를 확인 하였고, 도안1리 마을 회관을 지나 錦流亭을 살펴보고 '금잔橋'를 건너 모두가 하산한것을 확인...


버스로 15분여 이동 화동면 '선교리' 표지석 좌측의 마을길을 20여분 올라 도로끝에서 분명한 산길을 따라 10여분 소요 능선에 오르고, 능선에서 우측의 2-3봉을 넘어 '원통산594.5m' 올랐으며 북쪽방향으로 20분여를 내려가고 동·남방향으로 5분여 내려가 시멘트 포장 마을 길로 내려오며 건너편 산으로 오를 것을 예측하며 우측으로 꺾어져 내려오면서 보았던 건너편 산의 뒷봉으로 오르기 위해 3-4분여 농로를 오르다 좌측의 고스락으로 올랐다.


고스락을 9부 능선에서 우측으로 꺾여진 산길을 따라 능선을 5분여 진행 원통산을 지나 하산하며 보았던 '서대산492.4m' 오를 수 있었다.

서대산에서도 동·남 방향으로 15분여를 내려와 마을 길을 따라 5분여 후 산행 종착지의 판곡1리 마을회관에 도착하였고...

 좌측 5-60여m 거리의 樹齡 550~600여년으로 추정되는 보호수의 수고13m, 흉고2m, 수관20m 나되는 노거수가 물이 차있어 연잎으로 둘러친듯한 '落花潭'의 중앙 작은 섬 약10평의 섬에서 건강하게 자라 사방 어느 곳에서나 똑같이 보이는 아름다운 老松을 볼 수 있었다.

김갑용님의 거듭된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에 깊이 감사하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落花潭' 옆에는 임진왜란(1592年)이 발발하자 전국 최초의 의병장으로 率領將이 되어 칠곡 석전까지 진출 하였다가 상주본진으로 돌아와 甑淵에서 항거하다 순절한 청도金氏 '김준신(1560-1592年)' 義士 祭壇碑를 보며 숙연한 마음이었다.

 

※  반복된 넉넉한 '김갑용'님의 마음씨에 감사함을 표하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落花潭 老


刑曹判書가된 奴婢 '반석평(潘碩枰1472~1540)'

 

奴婢에서 8도의 觀察使를 전부 역임했으며
형조판서까지 오른 인물 그가 학문을 쌓기 시작한 이유는

자신은 비록 미천한 노비일지라도 스스로

사람임을 잊지 않고 人間의 尊嚴을 유지하려고.

주인집에서 奴婢 文書를 불태워 免賤해 주었고
자신이 아는 반 씨 집안에 수양아들로 보내주어
신분세탁을 통해 科擧 시험에 당당히 合格 
과거에 급제 정2품 형조판서까지 되었다.

성호 이익(李瀷)의 '성호사설(星湖僿說)'에 따르면
반석평은 거리에서 옛 주인의 아들 이오성이
거지꼴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가마에서 뛰어 내려

절을 해, 신분세탁이 들킬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지만


반석평은 오히려 왕에게 자신의 원래 신분을 고하고
받은 벼슬자리 내놓기를 간절히 청했지만
왕은 받은 은혜를 잊지않는 그를 오히려 기특히 여기고

몰락한 이오성에게도 벼슬을 내려 복권하게 해주었다.

中宗實錄은 "반석평'이 비록 노비 출신이었지만
문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自手成家한

바람직한 사례로 사람 다움을 잊지 않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여

올곧게 살아온 누구보다 사람다운 사람이었다"로


그는 천민과 약하고 억울한 백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많은 백성의 추앙을 받아 임금으로 부터도 오랜기간

사랑과 믿음으로 정치에 깊숙히 관여했으리라 생각된다.

# 오늘의 명언
조상 중에 노예가 없었던 왕은 없고,
조상 중에 왕이 없었던 노예도 없다.
– 헬렌 켈러 –


상주 모서면 도안1리 금잔교를 건너...




금잔교를 건너 마을길을 따라 도안1리 회관으로...


도안1리 마을회관을 지나며...


철조망을 따라 올라 도안리 대가산445.4m'▲ 관기 305'의 삼각점을...


대가산에 걸어준 만산동호회 시그널을...


만추를 알리는 듯 구절초가 만개한 모습...


도안1리 마을길을 따라 '금잔교'로...


금잔교를 건너기 전 '錦流亭'과 老松을...



금잔교에서 버스로 13분여 소요, 상주시 화동면 '선교리' 표석으로 옮겨, 마을길을 오르며...


선교리 표석 우측의 버스정유장을 바라보며...


선교리 표석에서 2분여 소요 우측의 노송과 정자를 지나며...


노송과 맏다은 곳에 장독대가 수십개 줄지어있는 모습...


마을길을 20여분 후 좌측산으로 오르...


능선에 오른 후 우측의 2-3봉을 15분여 진행 '원통산594.5m'에 오르고...


원통산에서 북쪽 능선을 20여분 내려가고 남·동방향으로 5분여 내려가 우측의 시멘트 마을 도로를 2분여 진행, 좌측 10여분 올라 서대산에...


'서대산492.4m'에서 남·동방향 능선으로 20여분 내려와 종착지 '판곡1마을회관' 옆 정자에...




상주시 화동면 판곡1리회관에서 좌측으로 50여m 거리에 '임진왜란(1592년)시 왜군에 의해 순절한 "김준신(1560-1592년)'義士' 祭壇碑"...


김준신의사 제단비가 있는 곳에 '落花潭'이란 樹齡 550-600年된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연못의 물이 둘러져 해치에 연이 심어진 10여평의 섬에 樹齡 550-600년된, 어느 방향에서 보나 비슷한 모습의 '落花潭' 노송의 모습...




청주휴게소를 경유...


안성휴게소도 들어가고...



발자취를 따라...청색부분은 버스이동 입니다.


835.18.10.4.영주풍기금계리'영전고개340'-중턱봉589-764-금계바위-금계봉813-904.4-곰넘이봉977-곰넘이재-당골-삼가주차장.8km.2:12.해24℃


영주풍기금계리'영전고개340m'(09:56)-중턱봉589.1m(10:18)-764m(10:33)-금계바위조망터(10:35)-금계바위삼거리(10:44)-금계바위(10:47)-작은금계바위(10:50)-금계바위봉813m(10:54)-904m봉(11:07)-곰넘기봉977m'▲단양307'(11:18)-곰넘기재"소백산자락길6'유석사1.3,당골1.9km"(11:30)-소백산자락길5'당골1km'(11:42)-계곡(11:48)-探訪案內圖(11:52)-당곡橋및유곡산장(12:05)-삼가주차장(12:08-14:15)-양평휴게소(15:55)-모란역(16:30)


소백산 국립공원내의 '금계바위'가 멀리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는 모습을 보기위해 지난 여름 2주이상 체온(36.5℃)을 넘은 37-8℃가 계속되던때 삼가 저수지 북쪽의 '도솔봉766.5m'를 지나 '원적봉962.5m'를 올라 삼가주차장으로 하산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를 생각하며 영전고개 해발 340m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도로변에서 3-40여m 포장길로 올라 방지턱이 끝나는 곳에서 우측의 분명한 흔적을 따라 산으로 오르고, 22분여 소요 589.1m봉에 오를 수 있었고, 분명한 능선의 푹신한 산길을 따라 15분여후 764m봉에 오르고, 능선좌측의 금계바위가 조망되는 모습을 때때로 목격하며 숲을 피해 조망터에서 디카에 담기도 하며 15분여후 '금계봉'을 오르기 전, 좌측으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틀어져 진행 금계봉에서 내려오는 능선을 만나 우측으로 1분여 내려가며 숲사이로 조망되는 바위를 보며 내려가 거친 금계바위를 올랐다.


금계바위를 내려와 우측으로 우회하며 금계바위의 면모를 살펴보고, 또한 좌측 100m 거리에 위치한 작은 금계바위는 오를 수 없을것 같아 되돌아서 내려왔던 능선을 5분여 다시올라 '금계봉813m'에 올랐다.


금계봉을 지나 아기자기한 능선 숲길의 해발 900여m가 넘자 벌서 단풍이 곱게 물든 화사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살펴보며 904m봉을 넘고 또한 몇봉을 더 넘어 '곰넘이봉977m'에 올랐고, 정상에 '단양 307'의 선명한 삼각점이 있었으며 선답자의 시그널이 여러매 걸려있었다.


곰넘이봉을 넘어 급격히 하강하는 등산로에 박힌돌을 조심 조심 12분여 내려가 예측보다 조금 긴 거리의 '소백산둘레길' 6구간 곰넘이재(또는 곰너기재 Gomneogijae)설 수 있었다.


곰넘이재에 이정표"유석사1.3, 당골1.9km"와 소백산 자락길에 대한 설명판이 있었고, 자락길이어서 급경사가 아닌 완만한 힐링의 길로서 이곳은 아직도 단풍이 들지않은 푸르름을 그대로 유지한 편안한 자락길을 따라 20여분 소요 자락길에 探訪路 안내도가 세워진 곳에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유곡산장이 위치한 당곡橋를 건너 삼가주차장에서 8km의 짧은 거리이며 시원한 기후에 오르 내림 또한 심하지 않아 가볍게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 


※곰너기재(Gomneogijae)

경상북도 영주시의 풍기읍 삼가리와 창락리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소백산관리사무소 매표소의 달밭골과 당골 방향의 갈림길에서 작은 다리를 건너 약 400m쯤 오르막길을 오르면 계곡 왼편 높은 곳에 큰 골짜기가 있고, 이 골짜기 고개 너머에 창락리의 곰수골이 있다. 곰너기재는 삼가리의 당골에서 창락리의 곰수골을 넘는 고개라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곰수골은 한자로 표기해서 웅수동(熊水洞)이라고 하는데, 이 지명은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서 살펴볼 수 있다. 곰수골은 산이 깊어 곰이 살았다고도 전해지며, 그래서 현지에서는 그 고개를 곰넘이재라고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곰너기재 [Gomneogijae]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국토지리정보원)
 

 

★풍기 금계동의 금계바위

영주시 풍기읍에서 얼마쯤 가면 아담한 마을이 보이는데 이 마을의 이름은 지금은 삼가동(三街洞)이라 하나 옛날에는 금계동(金鷄洞)이라고 불렀다.

이 곳은 정감록에서 말하는 10승지지(十勝之地)로 100여년 전부터 많은 피난민들이 살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대전이 발생하면 이곳에서 인간의 씨를 구할 수 있다고 신앙화(信仰化)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도 풍기읍과 그 일대에는 이북 출신의 많은 피난민들이 살기도 한다. 그리고 이 마을 뒷산에는 닭의 모양과 비슷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가리켜 "닭산"즉 [금계바위]라 부른다.

옛날 이 바위의 가운데 부분에는 많은 금이 묻혀 있었다고 하며 또한 닭의 눈이 되는 부분에는 두 개의 빛나는 보석이 박혀 이마을을 지켰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동네의 수호신으로 믿어 왔다. 그런데 어느날 이 곳을 지나던 어떤 나그네가 이 바위에 대해 들은 바가 있어 일확천금을 노리고 가파른 절벽을 간신히 기어올라가 금계암에 박힌 보석을 빼려고 했다

그 때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덮히기 시작하며 캄캄한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벼락이 떨어졌다. 이 벼락으로 인하여 바위의 일부분이 무너져 내리고 그 나그네는 바위에 깔려 숨지고 말았다. 그리고 나그네가 빼려고 한 보석은 묻혔는지 간 곳이 없었다. 이러한 일이 있는 후에 이 마을은 차차 가난해지기 시작하고 사람이 살기가 어려워졌다. 일제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 없어진 보석을 캐내려고 이 마을에 많이 모였다고 한다.

지금은 바위의 형태도 닭처럼 보이지도 않은데, 다만 그 당시의 일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이 많은 수정조각들이 금계암 부근에 흩어져 있어 해질 무렵이면 낙조에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며 가끔 여행객들이 찾아들기도 한다.

[참고문헌]
.영남의 전설, 유증선 저

 

孔子 曰

博學而篤志(박학이독지)    切問而近思(절문이근사)   人在其中矣(인재기중의)


공자가 말하기를, 지식을 넓히고 올바른 뜻을 세우고 온전하게 질문하여 뜻을 깨닫고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고 생각 자체가 건전할 때 人은 그 가운데에 있다.

치악산 하행휴게소 '民族統一의길' 표석이...


풍기 '영전고개340m' 도로변에서...


영전고개 2차선 도로를 뒤돌아보며...


우측으로 들어가는 방지턱위의 표지석 방향으로 3-40여m 들어 방지턱이 끝나는 우측 산으로 올라 ...


영전고개 차도에서 22분 소요...


분명한 산길을 따라 37분 소요...


중턱봉을 지나 우측으로 조망되는 금계바위를...


금계바위봉을 오르기 전 삼거리에서 좌측길 금계바위 방향으로...


금계바위봉에서 내려오는 능선을 내려가며 숲사이로 희미하게 금계바위를...



금계바위를 오르며...


 

금계바위굴


 

 

금계바위에서 바라본 조망...


금계바위를 내려와 우측으로 우회 작은 금계바위로...



작은금계바위에 비친 금계바위의 그림자도...


금계바위에서 되돌아 내려갔던 능선을 올라 '금계바위'가 내려다 보이는 '금계바위봉83m'로...

 

 

큰금계바위 와 작은금계바위


 

904m봉에서...


900여m가 넘으니 벌써 단풍이 곱게 물들고...


'곰넘이봉'을 오르며 곱게 물든 단풍의 아름다운 모습...


'곰넘이봉977m' 정상에 삼각점'단양 307'의 모습...


곰넘이봉에 걸려있는 선답 시그널을...


'곰넘이재'로 하산하며 곱게 물든 화사한 모습...


곰넘이재는 '소백산 자락 6길'... 이곳은 해발6-700여m가 넘을 듯, 그러나 단풍이 아직...



곰넘이재에서 소백산 자락길 우측으로 900m를 12분 소요 당골을 1km 남겨두고...


계곡물이 좔좔흐르는 淸凉한 물소리에 매료되어 힐링의 '소백산자락길'도 걸어보고...


'자락길 探訪路'가 끝나는 것에 아쉬움을...



삼가주차장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며...


자락길 주변의 아직 덜익은 사과밭을 지나며...


포장길로 들어 당곡교를 건너...


당곡교를 건너기 전 '유곡산장'의 모습...


더위가 한창이던 7/31일,풍기산법리'천연염색체험장'-노인봉왕복 후-도솔봉-원적봉-삼가주차장으로 하산한 길을 올려다 보며...


종착지의 '삼가주차장'에 도착 가볍게 산행을 마치고...




귀경길에 버스차창을 통해 지난번 7/31일 '삼가池'-도솔봉-원적봉-삼가야영장으로 하산한 삼가저수지를 지나며...



제2영동 고속도로를 이용 '양평휴게소'를 경유...


모란장의 가을 축제도 둘러보고...


발자취를 따라...





834.18.10.2달성논공읍본리리-돌구산-양지산-당납산-621.2-구쌍산-back-610분기-504.3-섯밭등-똥밑등-쌍산'경일산'-평광a309.14.3km.4:28.해23℃.


달성 논공읍 본리리'돌구산입구'(10:27)-돌구산126.7m(10:32)-도로(10:35)-도로건너 공단위(10:42)-▲(10:51)-양지산178.6m(10:54)-4차선도로건너편'산'(10:56)-방납산400.4'▲창녕314'(11:17)-철탑(11:21)-440.7m(11:40)-너덜바위봉(11:54)-초곡산성방향표및방향표(12:09)-구쌍'와우'산670.7m(12:15)-초곡산성판및방향표회귀(12:19)-610분기점(12:26)-504.3m(12:37)-무명봉'시그널'(12:54)-섯밭등388.7m'▲창녕 428'(13:04)-똥밑등423.1m(13:14)-비봉산460m'해맞이기원제단및돌탑'(13:22)-중부내륙고속'임도'(13:56)-고속도로"지하통로'좌"(13:58)-4차선도로'좌'(14:00)-우측산(14:13)-삼각점(14:20)-雙'경일'山268.3m(14:33-6)-4차선도로(14:50)-종착지'평광a309동옆(14:55-16:48)-괴산휴게소(18:45)-강남역(20:40)


달성 농공읍 본리리에서 산행을 시작 "돌구산126.9m,양지산178.6,당납산400.4,옛와우산성의 와우산670.7,구쌍산412,섯밭등388.7,똥밑등423.1,비봉산460,雙'경일'山268.3m"의 아홉개 산행을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벗어나 농공읍 본리리 돌구산입구에서 우측의 시멘트 도로를 5분여 올라 '돌구산126.9m'에 오를 수 있었고, 돌구산을 넘어 3분여후 시멘트 계단을 내려가 도로변 돌구산으로 오르는 계단밑에 이정표에서 4차선 도로를 건너 좌측의 공장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산으로 올라 10여분 후 삼각점을 지나 3분여후 '양지산 178.6m'에 올랐다.


양지산에서 또 다시 4차선 도로에 내려서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었으나 교통량이 빈번하지않아 뜸한 틈을 이용 조심해 중앙분리대를 넘어 우측으로 오르는 능선의 분명한 등로를 따라 20여분 올라 "당납산400.4m'에 삼각점'창녕314'와 판"을 확인 하였다.


당납산에서도 계속 선명한 등로를 4분여 소요 철탑을 지나 서너봉을 넘으며 정면으로 올려다 보이는 고도를 높이며, 노송지대의 전형적인 산길을 따라 440.7m의 무명봉을 넘고, 15분여후 너덜바위봉을 오르고 또한 우회하며 621.2봉을 지나 구쌍산과 섯밭등의 분기점 610봉을 지나 좌측에서 오르는 풀을 제거한 더욱 선명한 산길을 우측으로 3분여후 '草谷山城' 方向板을 지났다.


現在의 '草谷山城'은 '와우산성'이라는 지명이 더 잘알려져 있고, "臥蛙,陽里,寡女山城"등 여러가지 지명으로, 불려지고 있는 산성으로 삼국시대에 접전지역으로 과녀(寡女)가 분연히 나서 산성을 쌓고 지켰다고 전해지기도 하며, 비슬산에서 현풍면쪽으로 뻗은 큰산 가운데 정상부 넓은 평지에 타원형으로 1.7km, 높이6-7m, 폭3m의 돌로쌓은 산성내에 삼국시대의 고분군이 있음으로 삼국시대의 산성으로 추정된다 하고...


초곡산성판(草谷山城板)을 지나 6분여 후 우거진 억세를 뚫고 밀림지의 와우산성 좌측의 '와우산670.7m'를 확인 하고...

610m 분기점으로 back(되돌아)와 좌측으로 10여분 진행 504.3봉을 지나, 17분여후 눈에 익은 오지산만을 고집하는 선답자의 시그널이 2장 걸려있는 모습을 보았기에 확인, 이곳이 '구쌍산412m' 임을 알 수 있었다.


10여분 후 '섯밭등388.7m'에 삼각점'창녕 428'을 확인, 또다시 10여분 후 이름조차 믿기지않는 '똥밑등423.1m'를 지나, 8분여후 돌탑과 제단이 있는 비봉산을 확인하기 위해 8분여 진행, 꽤 넓은 공지에 잡석을 모아 널판지를 깔아 동쪽을 향한 제단을 마련하여 앞에는 "비봉산 460m 해맞이기원제단"이란 판이 빗대어진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또한 태극기가 높이 걸려있는 곳이었다.


비봉산에서 북쪽을 향해 30여분 급락의 육산으로 내려와 '중앙내륙고속도로'의 우측으로 연결되는 임도를 따라 3-4분여후 지하를 통과하는 곳을 지나, 좌측 공장지대를 빠져나와 4차선 도로를 건너 좌측방향 도로를 꽤먼거리를 10여분 진행 도로의 고개에서 우측의 희미한 산길로 올라 능선을 걸은지 6-7분여후 등로 좌측의 삼각점을 지나, 분명한 등로를 따라 13분여를 더 올라 "雙山'경일'268.3m"에 팔각정이 북쪽을 향하여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또한 하산지점의 산행종착지를 가늠하고, 우측의 칡덩굴이 얽힌곳을 뚫고 급락의 분명치않은 곳을 14분여 내려와 도로변에서 우측으로 5분여 진행하여 종착지의 "평광아파트 309동' 주변의 도로변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마음을 바꾸는 힘"

차가운 겨울밤 시골 성당의 신부님이
성당을 청소하고 잠자리에 들려 할 때

경찰은 "신부님, 이 남자가 성당의 은촛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수상해서 체포했습니다.
자기 말로는 신부님이 선물한 것이라는 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 어디 있습니까?"

신부님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맞습니다. 제가 그에게 선물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촛대만 가져간 겁니까?
제가 은쟁반도 같이 드렸을 텐데요.
당신은 이런 늙은 신부의 작은 호의에도
너무 미안해하는 착한 사람이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은쟁반까지 내주는 신부님의 모습에
경찰들은 미심쩍은 얼굴로 그냥 돌아갔습니다.

경찰들이 사라지자 남자는 바닥에 엎드려
울면서 신부님에게 사죄했습니다.

사실 남자는 신부님에게 많은 호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은촛대를 훔쳐 달아난 것이었습니다.
신부님은 빙그레 웃으며 남자의 배낭에 은쟁반마저
넣어주었습니다.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장발장과 미리엘 신부의
이야기입니다.


신부는 "거짓 증언하지 말라"를 위반
성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십계명 중 하나

하지만 신부는 한 사람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거짓 증언을 했습니다.

만약에 신부님이 '저자는 도둑입니다.'라고 차가운 진실을
말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엄격하고 차가운 진실보다
때로는 따뜻한 용서와 부드러운 마음으로
잘못을 받아줄 때 사람은 진심으로
변화하고 뉘우치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용서는 과거를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러나 미래를 푼푼하게 만든다.
– 파울 뵈세 –



달성 농공읍 본리리'돌구산'입구 도로변 우측으로 오르며...



5분여 소요 '돌구산126.9m' 정상에...


돌구산 넘어 계단을 내려가 차도변 '돌구산' 입구의 방향표를 겸한 이정표를...


도로건너 맞은편 건물앞으로 건너 좌측으로...


좌측의 공장 뒷산으로 오르며...


공단에서 10여분후 삼각점을...


삼각점에서 3분여후 '양지산178.6m'에...


교통량이 많지않은 4차선 도로의 중앙분리대를 건너 우측으로 오르는 능선으로...



도로를 건너 20여분후 '당납산400.4m,▲창녕314'를...




당납산에서 4분여 소요 철탑밑을 지나...


440.7m 무명봉을 넘으며...


무명봉에서 14분여 후 너덜바위봉을 오르며...


621.2봉과 610m분기점을 지나 안부에 "草谷,臥蛙,陽里"山城板이라 불리얻고 현재는 草谷山城이라...



6분여후 억세로 뒤덮인곳을 뚫고 670.7m에 "舊雙山"또는 옛 와우산성을 따 "와우山"이라 하나 현재는 草谷山城의 판이... 


되돌아(back) 내려와 안부의 草谷山城板을 지나...


 7분여 후 610m 분기점에서 좌측능선으로...


분기점을 지나 11분여 후 504.3m봉을 지나...


17분여 후 또다른 무명봉으로 알았으나 지나고 산행기를 참고 이곳이 "구쌍산 412m"인듯 시그널이 걸려있고...


시그널이 걸린 무명봉에서 10여분 후 '섯밭등388.7m'에...


섯밭등 삼각점'창녕 428'을...



섯밭등에서 10여분 소요 '똥밑등 423.1m'에...




똥밑등에서 직진 8분여 소요 돌탑...


"비봉산460m 해맞이기원 제단"이 있었고...


태극기가 걸려 있었다.



비봉산에서 우측으로 34분여 내려와 '중부내륙고속도'가 가로막혀 우측으로 연결되는 임도를 따라...


3분여후 고속도로밑을 통과하는 통로를 건너 좌측으로...


공장지대를 지나 4차선 도로를 건너...


좌측 서·남간의 차도를 12분여 진행 우측산 능선으로 올라...


8분여 후 등로에 삼각점을 지나...


삼각점을 지나 13분여 소요 "雙'경일'山268.3m"의 팔각정...


팔각정에서 북쪽방향의 낙동강이 시원히 조망되고...



마지막 쌍산에도 시그널을 걸어주고...




산행종착지를 조망...


도로변으로 내려와 하산한 산길을 뒤돌아본 모습...


도로를 5분여 진행 건너편 평광아파트 도로변에 산악회 버스를...



괴산휴게소를 경유...


발자취를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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