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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690.16.10.8.무등산'송정역-학동증심사역-새인봉-중머리재-중봉-서석대-인,지,천왕봉-장불재-규봉암-꼬막재-원효사.17k.5:40.비17℃.

 

송정리역(08:38)-지철'송정리역'(08:45)-학동증심사1번출 버스정유장(09:20)-증심사입장(09:37)-표지석'무등산국립공원'(09:40)표지목'새인봉1.6'(09:56)-삼거리'당산나무입구'(10:03)-약사사일주문(10:07)-삼거리'중머리재,새인봉0.4'(10:14)-새인봉512m(10:28)-중머리재617m(11:00)-삼거리'중봉1.0km'(11:03)-분재노송(11:32-5)-中峯915m(11:42)-중봉복원지표지목'입석대1.2,서석대0.7'(11:49)-초소(11:53)-표지판'무등산옛길종점'(12:09)-瑞石臺1100m(12:10)-군울타리'후문'(12:21)-인,지,천왕봉1187m(12:23-33)-중봉복원임도회귀(12:57)-장불재(13:02-11)-석불암(13:42)-지공너덜(13:55)-규봉암(13:59-14:09)-신선대입구(14:43)-신선대억새평전(14:45)-꼬막재'원효사2.0km'(15:01)-무등산장(15:36)-시설집중(15:46)-관리공단소및주차장'1187번버스'(15:40-16:00)-국립아시아문화전당(16:20-30)-지하철'송정역'(17:10-44)-용산역(19:30)

 

광주무등산이 도립공원 때에도 수없이 산행을 하면서 정상의 시설물을 바라보며 개방이 되지않음을 야속하게 생각하였고... 

2012년 12월 2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에도 여러번 산행하였으나, 정상(인,지,천왕봉)은 오르지 못하여 이번에 개방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반드시 이기회에 인,지,천왕봉을 올라 보리라 굳게 생각 결행하게 되었다.

 

몇일 전 날씨가 흐리고 산행할 당일에는 비까지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하늘도 무심하여 야속하다는 마음을 갖고 그래도 취소할 수 없어, 마음속으로 열두시까지 내린다는 예보가 앞 당겨져 산행할 열시경에는 비가 멎고 날이 개이기만을 바라며...

 

당일 일직 일어나 베란다 문을 열어보니 약한 빗방울이 내리고 있어 우산과 우비를 챙겨 간식거리도 확인하고...

20여분 여유있는 이른시간 용산역에 도착 두시간여 소요의 호남선 KTX를 이용 빛고을 예향의 고장인 '광주송정역'에 도착, 

 

3-40여년전엔 눈에 익었던 송정리역이 몰라보게 달라져 어리둥절, 완전한 촌닭이 되어, 철도 시스템도 완전히 바뀌어져 개·집표구가 없어져 두리번 거리며 나가는 곳을 찾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 짐작대로 지하의 계단으로 더 내려가 지하철을 이용 열다섯번째역인 '학동증심사입구역'에 내려 게이트를 통과, 1번출구를 찾아 나갔으며 3-40여m 앞으로 진행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 증심사 주차장에서 낫설지않은 관리소를 통과 부슬비를 맞으며 입장하였다.

 

25분여 후 약사사 방향의 우측으로 들어 '무등산약사사' 일주문 앞에서 우측 등산로를 따라 능선의 좌측 중머리재와 우측 '새인봉삼거리'에서 우측의 새인봉으로 14분여 후 올랐으나 조망이 좋을 곳이 이슬비와 안개에 덮여 전혀 조망이 되지 않았으며...

 

삼거리로 회귀 새인봉에서 28분여 소요 서봉과 헬기장을 거치며 더욱 세차게 비가내려 배낭에 카바를 씌우고 우비를 꺼내입는 등젖은 옷으로 추워진 몸을 감싸고, '중머리재617m' 표지석을 지나 억새밭 좌측으로 오르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 중봉을 향하고 묘를 지나 중머리재에서 42분 소요 '중봉915m'에 올랐다.

 

중봉에서 2분여 후 임도를 건너 정상으로 오르는 통제소를 8분여 후 지났고, 13분소요 '瑞石臺1100m'에 오를 수 있었다.

다시 서석대에서 12분여후 군후문의 철조망에 닿을 수 있었으며 신분증을 제시 확인받고 통과 하였으며 2-3분후 군부대안의 인왕봉과 지왕봉 사이의 '지왕봉' 방향 표지목을 확인하였으나 인왕봉과 지왕봉은 안개비와 운무가 휘날려 이동하며 가득 덮여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었고 디카에도 도저히 담을 수 없어 10여분 긴 시간을 기다리다 안개비가 쉬 멎을것 갖지않아 지왕봉과 천왕봉 사이의 도로를 따라 정문을 통과 긴거리 30여분 정도 소요되는 도로를 따라 통제소로 회귀 6-7분여 후 '장불재'로...

 

장불재에서 1.8km의 이정표를 확인 비를 피하기 위해 대피소에서 10여분 준비해간 간식을 먹고 바닥에 돌이 깔리고 물이 흐르는 등, 장애로 발걸음이 느려져 석불암을 거쳐 46분정도 걸려 웅장한 광석대와 문바위가 있는 '규봉암' 入此門(입차문)에 들을 수 있었다.

 

圭峯菴의 아기자기한 불사를 살펴보고 또한 세공이 잘된 대웅전앞 석등을 살펴본후 불사(불상을 모신건물)위의 깎아지른듯 웅장한 바위덩이의 圭峯을 올려다 보며 이곳에서도 안개가 걷히기를 10여분 기다렸으나 걷힐 기미가 없어 긴 거리의 예측되는 빠듯한 시간을 생각해 서둘러 물러나 올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등산로의 울툭불툭한 너덜길이 물길이 되어 흐르는 길을 두 사람을 앞질러 걸어 최대한의 속도로 35분여후 신선대 입구에 닿았다.

 

아직 푸르름이 가시지않은 싱싱한 억세평전을 거쳐 17분여 소요의 꼬막재를 지나 20여분 후 편백나무 숲이 시작되는 곳의 우측희미한 의상봉 갈림길을 지나 꼬막재에서 35분여 후 무등산장'여관'을 지났으며 원효지구 집중시설지를 지나 공영주차장에서 10여분을 쉬고 1187번 버스를 이용 20여분 소요 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가을 축제기간 인지? 각종 공연을 잠시 관람하고 지하철을 이용 '송정역' 앞 식당에서 젖은 옷을 갈아입고...

 

열차가 특히 마지막 용산역을 들어가기위해 속도를 줄여 한강을 건너며 서강대교의 길게뻗은 불빛을 비롯, 그 사이 한강둔치에서 불꽃놀이로 인한 총천연색의 화려함은 세계의 여러곳 을 여행하며 보았던 아름다운 야경으로 이름난곳, 라스베가스의 전구쇼를 비롯, 상해야경과, 헝가리 다뉴브강야경, 유서깊은 체코 까를橋 등등 선진국의 이름난 유명한 곳의 야경을 거의 구경했으나 이렇게 각양각색의 화려함과 여의도 빌딍숲의 네온싸인이 한강의 불빛을 비롯한 서부이촌동의 고층 아파트 불빛이 넘실대는 한강물에 비쳐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야경도 너무나 눈부시고 아름다워 서울 한강의 야경을 관광상품으로 내 놓아면 손색이 없을것, 아니 세계의 최고의 상품으로 꼽힐것 같아 적극 강추할만 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두시간여 소요 용산역에 도착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목적한 곳의 조망이 좋지않아 제대로 볼 수 도 없어 절반의 성공을 거둔 산행이라 생각되어 만족하지는 못해도 그런대로 즐거운 산행이었기에 몇년후 기회가 있으면 다시 앵콜산행을 해볼가?... 생각하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용산역에서 열차를 타며...

 

광주송정역을 나와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며...

 

송정역을 나와 앞의 지하철역으로 내려가 15정거장의 '학동증심사입구역'행을 기다리며...

 

증심사입구역 1번출구 2-30여m 앞에서 버스를 5-6분 기다려 7-8분 소요 '무등산국립공원'을 입장하며 뒤돌아본 모습... 

 

좌측의 '무등산국립공원' 표지석을 지나며...

 

우측의 중머리재를 향하여...

 

우측의 중머리재 방향의 새인봉으로...

 

전날과 당일에도 꽤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으나 정상에 오를 시간에는 그쳐주기를 바라며...

 

계곡물이 콸콸소음을 자아내며 힘차게 구비치는 모습...

 

무지개 데크교량을 건너며...

 

증심교를 건너며 좌측의 등산로는 물이 많이 불어있어 위험하다며 그 쪽으로는 오르지 말라는 벌써다녀 내려오는 말을 듣고... 

 

 

증심교 밑을 흐르는 소용돌이 물거품을 보며...

 

 

우측으로 갈리는 약사사 방향으로 오를 까 잠시 생각하다 그대로 직진...

 

좌측의 당산나무로 오르는 삼거리에서 우측의 약사사 방향을...

 

약사사 일주문앞에서 우측으로 오르며...

 

 

약사사를 우측으로 지나 능선에 올라 좌측의 중머리재 방향의 반대, 우측의 '새인봉' 0.4km방향으로...

 

데크계단을 올라...

 

 

새인봉512m에 올랐으나 비안개로 조망이 나빠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었고...

 

주변의 시설물만 담고 내려와...

 

약사사에서 오른 중머리재 삼거리에 회귀...

 

 

서봉을 지나 중머리재 헬기장을 지나며...

 

헬기장좌측 중머리재 화장실을...

 

우중에 흠뻑젖은 '중머리재617m' 표지석...

 

삼거리의 좌측으로 갈리는 '중봉1.0m'표지목을...

 

우측의 바위에 뿌리를 내린 분재송을 지나며...

 

중봉을 오르며...

 

 

중봉에 올라 표지목을...

 

'중봉915m' 정상석을 보았고...

 

우측으로 0.5km의 장불재 방향과 좌측은 군부대 정문 방향에서 직진 정상으로 오르는 서석대 방향...

 

서석대 방으로 향하고...

 

 

정상의 서석대로 오르는 초소를 지나며...

 

서석대 밑의 무등산 옛길 끝을 지나...

 

'서석대1100m' 정상석을 확인...

 

정상석이나 사람 모두 흠뻑젖은 몰골로 함께 선모습...

 

군 후문의 철조망을 들어서며...

 

군부대안의 공터에서...

 

좌측의 인왕봉과 지왕봉으로 오르는 길목에 '지왕봉' 목 표시를...

 

인왕봉에 시설물과 안개에 덮인 모습...

 

빗속의 안개에 덮인 '지왕봉'의 입석바위봉을 올려다 보며...

 

 

 

같은 모습을 몇번 좋은 모습이 잡힐가? 잡아보았으나 별로...

 

군부대 시설물 주변 인,지,천왕봉은 바위봉이어서 오르지 못하고 지왕봉 표지판과 함께...

 

우측의 바위 덩이의 '천왕봉'을 올려다 보며...

 

천왕봉과 지왕봉 사이의 도로를 따라 정문을 통과...

 

좌측 군부대 입구 임도에서 직진 장불재0.5km를 향하며...

 

 

장불재의 송신탑이 우뚝솟은 시설물을...

 

장불재에서 좌측의 '규봉암1.8km' 방향으로...

 

장불재에서 규봉암으로 향하며 안양산의 모습...

 

석불암으로 올라...

 

지공너덜 지대를 지나며...

 

지공너덜 지대에서 백마능선을 바라본 모습...

 

 

 

석불암을 올려다 보며...

 

지공너덜에서 바라본 좌측의 벙벙한 안양산과 철쭉능선을 비롯한 백마능선 우측의 낙타봉을...

 

 

'무등산규봉암' 현판이 부착된 일주문을 올려다 보며...

 

 

'無等山圭峰菴' 入此門을 들기전...

 

규봉암 들기전 좌측의 廣石臺를 올려다 보며...

 

 

우람한 광석대 밑에서...

 

 

 

 

규봉암 앞 뜰에서 안개비에 덮인 규봉을 올려다 본 모습이 6년여전 호남정맥을 하면서 접한 그때의 안개비에 가린 모습과 흡사......

 

 

 

안개비가 그치기를 10여분 기다렸으나 안개가 겉히지않아 시간상 더 기다릴 수 없어 아쉬움을 않고 내려와...

 

대웅전 앞 석등의 예술품에 눈길이가고...

 

 

규봉암에서 이문을 통해 나오며 광석대를 배경으로...

 

규봉암 입구에 놓여진 양각으로 새겨진 아담한 모습...

 

규봉암을 내려와 꼬막재3.5km를 향하며...

 

 

촘촘히 세워진 표지목을 지나 규봉암에서 3.3km를 지나, 신선대 입구에서 좌측의 '산장3.4m'를 향하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 신선대 입구에서 이제는 너덜길을 벗어나 등로가 좋으려나?...

 

 

억세평전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신선대... 좌측의 꼬막재 방향으로...

 

억새평전을 지나며 올 가을 처음 접해보는 억새밭을...

 

꼬막재에서 '원효분소2.0km'를 향해...

 

우측의 산장을 지나 '자연愛문'을 지나 뒤돌아 본 모습...

원효지구 집중시설지구를 지나며...

원효지구 관리사무소를 뒤돌아 본 모습...

 

1187번 버스를 20여분 소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내려 지하철로 갈아타려고...

 

축제기간이어서 난타가 한창인 모습을 보고...

 

 

송정역에서 열차를 이용 귀경...

 

19:20분경 한강을 건너며 좌측의 불꽃놀이가 한창인 모습을 차창을 통해...

 

 

열차에서 한강을 건너며 좌측 한강의 긴 교량불빛과 불꽃놀이의 화려함이 어우러진 모습...

 

한강을 건너며 한강 둔치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차창을 통해 바라본 화려한 광경을...

 

 

 

화려한 차창박의 불꽃과 차내의 불빛이 혼합된 모습...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광주 문화회관역에서 지하철로 들기전 각종행사로 퍼포먼스로 펼쳐지는 공연을 잠시 관람하

689.16.10.4 영양'저동橋'-너름산-이중산-무이산-깃대봉-장군놀이터-소원봉'전망대'-연당橋-부용봉-청암교-입암119.10k.2:50.해21℃.

 

영양 911번도로 입암 저동橋(10:59)-계곡(11:05)-너름산(11:27)-406m봉(11:48)-이중산(11:53)-378m봉(11:59)-408.6m봉(12:03)-무이산427.4(12:08)-깃대봉451.3(12:15)-416.6(12:23)-삼거리'장군놀이터'(12:37)-소원봉'전망데크'(12:47-49)-애기선바위(12:59)-연당교(13:03)-선바위(13:10)-부용봉(13:30)-날목'新泗一里 새골'표지석(13:47)-입암119센터(13:51-15:32)-천등산휴게소(17:45)-복정역(19:35)

 

전국에 고속도로와 국도가 잘 정리되어 있음에도 아직 오지로 분류되는 영양의 입암에 위치한 너름산과 이중산을 비롯 무이산, 소원봉을 마치고 도로로 내려가 건너편의 '부용봉'을 산행하려고 산악회에서 4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예정된 시간에 산행이 시작되는 영양 입암면 저리 911번도로 '저동橋'에서 버스를 벗어나 저동교를 건너 좌측길을 이용...

계곡에서 좌측의 흔적이 없는 가파른 산으로 15분여 올라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너름산303.4m'의 너름직한 곳에 산악회에서 준비한 주황색 정상판을 달아주고...

 

안부로 내려가 우측은 수종을 개량하기 위함인지? 수십 정보(1정보:300평)가 벌목되었고 좌측은 노송군락지여서 임산물이 있어서인지? 흰 비닐끈이 매어있는 능선을 따라 406m봉을 넘고 이중산을 지났으며 계속된 능선의 오르 내림의 아기자기한 등산로를 이용하며 반겨주는 야생화의 마중을 받아 즐거운 산행이라기 보다 소풍을 나온듯한 가볍고 산듯한 마음으로... 

 

무의식중에 무이산을 지나 이번 산행의 제일높은 '깃대봉451.3m'의 정상에 시그널이 몇장 걸려있기에 주변을 둘러 보았으나 삼각점을 찾을 수 없었으나 시그널이 걸린 잡목밑 낙엽에 덮인 삼각점을 밭쳐주는 사각형의 시멘트가 깨진것을 확인하였다.

 

몇봉을 넘어 '장군놀이터'의 좌측으로 내려가는 곳에 예정된 '석문橋' 방향의 바닥지를 확인하였으나 직진 '전망대'방향으로 향하여 10여분 후 전망대 데크에 도착...

 

경관이 좋은 데크에 올라 낙동강으로 흐르는 강물이 좌·우에서 모아지는 합수점을 바라보고 이곳을 내려가 우측의 '연당橋'를 건너 올라갈 부용봉을 건너보며 벼가 누렇게 익어 황금벌판과 붉게 익어가는 과수원의 사과도 볼 수 있어 풍요로움을 느끼고...

 

우측의 등산로가 잘 조성된 둘레길을 따라 생각보다 긴 아기자기한 길을 따라 '애기선바위'를 지나 연당리의 과수원과 농가를 지나 연당橋를 건너 찻길의 좌측으로 진행 부용산의 희미한 등로를 이용 '선바위'로 올라 이곳에서 20여분 소요 '부용봉376m'에 올랐다.

 

부용봉은 풀을 제거한 공터에 평상과 운동시설이 설치되었고...

평상뒤편에 자그마한 검은색의 비석에 '부용봉376m'의 입암산악회에서 세워놓은 정상석이 있었음으로 요즘은 오지산만을 골라 산행함으로 예사롭지않아 정상석을 배경으로 사진에 담기고 조망이 뛰어나 파노라마와 다녀온 산들을 디카에 담고...

 

'서울 청산수 산악회'는 대부분 아무도 접하지않은 오지만을 고집하는 산악회여서 가시넝쿨을 헤쳐나가느라 온몸이 긁혀 피가나는 등 수난을 겪을 때도 많으나 이번산행도 어김없이 오지산행임에 틀림없으나 계절이 무더운때를 지나 22℃의 적당히 산행하기 좋은 시기이고 또한 남쪽이 해를 가려주고 우측은 벌목지여서 전망이 좋은 그늘속에 산행을 할 수 있었고 또한 바닥에 물이 풍부히 흐르고 푸른 녹음속은 개옷나무의 단풍도 조금씩 맞볼 수 있을뿐 아니라 화사한 야생화도 즐길 수 있어 즐산하기 딱 좋은 안성맞춤의 가벼운 산행이었으며...

 

회장은 산행을 철저히 몇번의 검토를 거쳐 계획하고 개략도를 정확하고 확실한 등고선을 따라 표시해주고 들머리를 정확히 찾아주고 뒤로 처져후미를 받쳐주고...

앞의 선두는 수풀이 빽빽한 곳에는 나무가지에 영역표시를 꽂아 멀리서도 눈에 확띄도록 해주고, 수풀이 듬성한 곳에는 바닥지를 까는 등 철저히 영역표시를 하며 진행하고...

총무는 최선두의 뒤를 따라 바닥지를 보충하며 진행하는 등 빈틈없이 운영됨으로 처음보다 산행날수가 늘어갈수록  점점 안정된 산악회임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믿음이 가고  신뢰하며 산행할 수 있는 산악회임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직진으로 15분여 하산 날목에 '新泗一里 새골' 표석을 확인 청암橋를 건너 '입암119센터'에서 산행을 마쳤다.

 

"간디의 신발 한짝"

인도의 지도자 간디가 남아프리카에서 변호사로 일할 때
어느 날 간디는 기차를 타고 업무를 보러 가게 되었다.

 

막 떠나는 기차에 오르려는데
그만 한쪽 신발이 벗겨져 기차 밖으로 떨어졌다.

기차는 이미 출발하였고 그 신발을 주울 수 없었다.
그러자 그는 신고있던 신발마저 떨어진 신발 옆에 던져놓았다.

 

함께 있던 친구가 몹시 의아해하며 물었습니다.
"왜 나머지 신발을 벗어 던졌나?"

그러자 간디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누군가 저 신발을 줍는다면 두 쪽이 다 있어야 신을 수 있지 않겠나?"...

 

영양 입암면 911번도로의 저동橋를 건너며...

 

 

좌측의 첫 올라야할 '너름산'과 벌목지가 이어지는 곳을 보며...

 

마을을 지나며 가을 들꽃의 한아름 소담한 모습을...

 

계곡에서 흔적도 없는 좌측의 급경사지를 15분여 올라 시그널 한장없는 너름산 정상에 이름표를 붙여주고...

 

'서울청산수 산악회'장이 정상판을 달아주는 정성스런 모습을 지켜보며...

 

너름산을 지나 좌측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할 능선의 벌목지를 담아...

 

수종개량을 위한듯 벌목지에서 올라온 흔적을 뒤돌아 보며...

 

좌측의 쌍분 '墓'를 지나며...

 

백두대간을 마치고 날로 주력이 향상되는 총무님과 함께...

 

산행중 가을 화사한 햇볓에 들꽃이 흐드러져 자연을 즐기며...

 

무이산을 지나 '석문교 2.58km' 이정목을 지나며...

 

 

 

 

 

깃대봉 네모 삼각점판이 훼손 흙과 낙엽에 뭍인 위에 걸린 시그널을 확인...

 

 

416m봉을 지나며...

 

 

 

 

장군놀이터에서 좌측의 지정된 하산로를 지나 직진으로 전망대를 향하며...

 

너름산을 지나 분명한 등산로의 능선길을 따라 노송과 잡목의 그늘속 햇살을 만끽하며...

 

심심치않게 시그널도 드문드문 걸려있었고...

 

전망대 데크에 올라서기전 하산하여 한봉을 더 올라야할 정면의 '부용봉'을 건너보며...

 

가을 햇볓이 강열해 디카가 제구실을 못하여 화면이 흐릿? 기술부족!!...

 

데크옆에 시설된 '소원봉'의 유래를 명기한 판을...

 

소원을 들어준다하여 '희망과 용기를 갖고 긍정적 모습으로 아름다운 생활을 영위하려' 다짐하며...

 

낙동강 상류의 산줄기를 휘돌아 힘차고 시원스럽게 흐르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좌측의 잘 정리된 등로를 따라 '석문橋' 방향으로...

 

생각보다 좀 긴 등로를 따라...

 

남이장군이 칼로 후려쳐 절리되었다는 선바위를 생각하며...

 

애기선바위 밑에서...

 

애기선바위 유래판을...

 

애기선바위 밑의 계단을 내려오며 뒤돌아본 모습...

 

 

연당橋를 건너 '부용봉' 들목을 향하며 좌측 '관광호텔'의 모습...

 

부용봉 들목에 들기전 우측의 '선바위 버스정유장'앞을 지나며...

 

우측의 부용봉으로 오르며...

 

전망대에서 내려와 '애기선바위'와 흡사한 부용봉의 선바위를 지나며...

 

선바위를 뒤에서 우측의 가파른 급 오름 등로를 오르며...

 

부용봉으로 오르며 좌측을 내려다 본 강물이 산의 록색으로 비친 검은 록색의 청정한 모습...

 

햇볓을 머금은 아름다운 비취색 야생화의 화려한 모습도 심심치않게 벗삼으며...

 

부용산 정상에 올라 먼저눈에 든 '제1지구'를 가르키는 방향표를... 

 

자그마한 오석의 '부용산376m'의 정상석도 확인하고...

 

오지산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정상석을 반갑게 접하고...

 

부용산 정상에서 산마루를 따라 하늘금을...

 

건너편의 능선을 따라 다녀내려온 산마루를 담고...

 

 

부용산 정상의 운동시설과 평상,간이의자를 설치하고 풀을 제거, 관리를 잘해준 모습과 '강송산악회'장님이 오르는 모습도...

 

직진으로 노송군락지를 따라 하산하며 곳곳에 쉴 수 있는 곳이 있었고...

 

가믐에도 굴하지않고 꿋꿋이 생을 유지 화려히 꽃을 피워 주변을 밣게해준 들꽃을...

 

17분여의 하산지점이 가까운 곳에 운동시설과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하산점 도로변 '新泗一里 새골' 표지석을 확인...

 

 

청암橋 앞 '신사리' 버스정유장을 지나며...

 

청암교를 건너며 내려온 부용봉 능선을 뒤돌아 본 모습...

 

청암교를 건너 교차로를 지나...

 

교차로에서 좌측의 첫 건물인 '입암119' 쎈터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하산주와 식사를 마치고 주변의 과수원 주변을 돌아보며...

 

입암초등학교의 모습...

 

천등산휴게소에서 15분여 휴식을 하고...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88.16.9.29 정읍흑암'하혹'-바작산-망제봉-동죽산-치재-두승산-망봉-끝봉-노적봉-황토푸른터수련원.9.5km.3:18.구름25℃.

 

정읍 흑암동 '현암'입구(10:34)-산죽군락(10:40)-바작산157m(10:59)-벌목지(11:10)-망제봉257(11:26)-동죽산223(11:41)-좌측비석'묘'로내려감(12:06)-차도(12:12)-全義李氏孝列碑'墓'(12:14)-치재(12:20)-'표지목'말봉0.9km(12:34)-말(斗)峰(12:53)-斗升山444m(12:55)-말봉'회귀'(12:58)-끝봉'팔각정'340m(13:13)-삼거리(13:19)-노적봉345m'묘'(13:29)-황톻현푸른터'수련원'(13:52-15:43)-정안휴게소(17:25)-복정역(19:09)

 

정읍시의 바작산과 동죽산, 두승산을 산행하기위해 경부선고속도로에서 논산을 지나 호남고속도로의 정읍 나·들목을 나와 흑암동'현암마을'입구에서  산악회 차를 뒤로하고...

 

조금 전까지 비가내려 풀숲이 젖어있어 먼지가 나지않아 좋았으나, 공기중 습기가 많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신우대 숲을 지나며 걸음을 옮길때 마다 바작바작 소리를 내며 연속해서 신우대가 부서지는 소리를 들으며 25분여 후 대숲을 지나 '바작산157.1m'에 올라 만산회원 띠지 한장을 확인하였다.

 

벌목지를 지나며 수종개량을 위함인지? 어린 편백나무가 심어져있는 곳을 조심조심 지나며 야생화도 보며 25분여 소요 능선에서 우측으로 한·두봉을 지나 능선보다 낮은 봉으로 내려가 망제봉엔 아무 표시도 없음을 확인하고 뒤돌아 능선 삼거리로 올라... 

 

우측능선을 따라 15분여 올라 '동죽산223m'에 올라 묘를 확인하고 좌측으로 내려가 가시덤불이 막혀 좌측의 편백나무숲의 그늘로 가시덤불이 없어 지날 수 있는 곳으로 진행 비석묘를 지났으며 임도에서 우측으로 진행 차도에서 정상등로를 벗어난 우측의 '치재'를 향해 10여분 진행...

 

치재3-40여m 전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농장을 지나고, 이어지는 능선으로 올라 225m봉을 지나 안부로 내려가 다시 두승산으로 오르는 가파른 오름에 밧줄이 매진 계단을  20여분 오르며, 옷에서 흐른 땀이 신발까지 흘러내려 흠뻑젖어  말(斗)봉에 올랐다.

 

말봉에는 水斗大升(물을 큰말에 담으니 큰되가 되었고), 望仙坮(신선을 바라보는 돈대)라는 정상의 바위에 음각으로 깊게 새겨진 몇백년전 이곳 호남지방 선조들의 숨결이 담겨진 흔적을 봄으로 아스라히 정을 느끼며 아련하게 그 모습을 떠올리며 斗升山까지 진행후 되돌아 말봉을 지나 끝봉을 향하며 노승산 삼거리의 안부를 지나며 끝봉 정상에 운치있게 지어진 팔각정을 향해...

 

5분여 올라 먼저도착한 산우와 함께 노적봉 삼거리로 내려와 좌측의 풀을 제거해 잘 닦여진 등산로를 따라 높이 솟은 노적봉을 바라보며 말(斗)봉에서 내려오는 삼거리에서 좌측의 노적봉으로 8분여 마지막 땀을 흘리며 올라 '묘'를 볼 수 있었으며...

 

묘를 지나 등산로를 따라 20여분 내려와 우측의 도랑을 건너 밤자갈이 깔린 임도에서 날목인 우측의 '황토현푸른수련원'으로 들어가 식사를 마치고 하산주를 마신후 주변의 수영장을 비롯한 각종 수련에 필요한 시설을 둘러보며 한시간여의 여유시간을 한가하게 보내며 청정지역에서 품어져 나오는 피톤치트를 마음껏 들이마시고 예정한 시간전 귀경출발 하였다.

 

Adam Davidson 감독의 'The Lunch Date'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여유와 넉넉함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 않는 지.
그리고 점점 조급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는 생각하지도 않고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착각했다는 생각보다 누군가 내 자리에서 내 음식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보면 어떨까요?


인생을 살아가며 나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열린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열린 마음은 사람에게 가장 귀중한 재산이다.

 

정읍시 흑암동 현암마을로 들어가기 전...

 

현암마을 '德臨寺'로 향하며...

 

영주정사 및 영양사 방향으로...

 

바작산으로 오르기위해...

 

도로변에서 5분여 후 신우대 군락지로 들어가 '바작산'에 만산회 시그널을 확인...

 

바작산 정상에서...

 

바작산을 지나 수종개량을 위한 듯 '편백묘목'이 2-3년 수령이 심어져 있었고...

 

잔데의 연보라 꽃이 눈길을 끌었고... 

 

한장의 띠지가 눈길을...

 

바위봉을 지나...

 

또 한봉을 넘어...

 

세번째봉이 '망제봉257m'인듯...

 

망제봉 고목에 잊대여 증명사진을...

 

동죽산의 묘를 지나며 좌측으로 들기 전...

 

능선이 가시덤불과 칡넝쿨에 막혀 뚫지못하고 좌측으로 내려가 비석 묘를 지나며...

 

비석묘를 지나 임도를 이용 우측으로 올라...

 

우측의 '효열비석'을 지나며...

 

차도에서 우측의 '치재'로 향하며...

 

치재에서 225m봉을 지나 '말(斗)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오름을 오르며...

 

말봉을 향해 0.9km 지점의 표지목을 지나며...

 

말(斗)봉의 바위에 음각으로 깊게 새겨진 '望仙坮' 신선을 바라보는 곳?...

 

'水斗升' 물을 큰말에 담으니 큰되가 된다?...

 

斗峰에서 진로를 확인하는 선두의 모습...

 

두승산의 190m를 향하며...

 

 

 

말(斗)봉에서 190m거리의 두승산에 올라...

 

 

 

말보을 지나 안부에서 '끝봉'의 팔각정을 올려다 보며...

 

 

 

끝봉에 올라 운치있게 세워진 팔각정을 올려다 보며...

 

노적봉 삼거리에 회귀 '노적봉'을 향하며...

 

말봉에서 내려오는 삼거리에서 좌측의 노적봉을 향하며...

 

 

노적봉 정상에 산소가 정상을 표시하는 듯...

 

직진의 등로를 따라 '황토현푸른터수련원'으로...

 

노익장 '이'고문님이 산제한 쓰레기를 모아 등산가방에 넣어 정리하는 모습... 

 

날목의 '황토현푸른터수련원'에 도착...

 

꽃무릇의 잎은 업고 화사한 꽃술만 화려함을 뽑내는 모습...

 

수영장의 시설을 둘러보며...

 

 

 

귀경출발 한시간 30여분 후 정안휴게소에서...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87.16.9.27.괴산청천면'하나로마트'-매봉산-설운산593-37차도'월문리'-부흥橋-서당골산-텃골산-592차도.10km.3:40.비22℃.

 

괴산청천면'하나로마트'(09:31)-매봉산327.9m(09:51)-설운산593m(10:30)-535m봉(10:40)-466m봉(11:02)-37번도로(11:40)-부흥교차로(12:00)-부흥橋(12:07)-372.7m봉(12:18)-서당골산396.5m(12:25)-텃골산416.9m(12:40)-부흥1리'매티미'(13:10-14:48)-안성휴게소(16:30)-복정역(17:12)

 

전날 카메라 챙기는 것을 잊은채 서둘러 나가느라 카메라 생각은 하지 못하고 산행 시작점에서야 안가져온것을 알고 대처키로...

궂은 비가 내리는 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벗어나 괴산 청천면 소재 '농협하나로마트'앞에서 우비를 겹쳐입고 산행을 시작...

 

청천교회 앞을 지나 우측의 산줄기로 올라 10여분후 비석이 선 널직한 터에 넉넉히 자리잡은 봉분도 여유있어 보이는 산소에 비가 내림에도 추석을 몇일 지난 후여서 인지? 중년의 두 여인이 주·과·포등의 간단한 제물을 올리고 향을 피워 제를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곳을 지나 10여분 후 '매봉산327.9m'에 오를 수 있었고 매봉산엔 돌무더기와 시그널이 몇장 걸려있었으며...

분명한 등로를 따라 40여분 후 '설운산593m'에 오를 수 있었고...

설운산에서 직진으로 4-5분여 내려가 좌측으로 바닥지를 확인하였으나 고개를 갸웃거리며 앞 사람을 따라 직진으로 진행하며 바닥지가 없는 것을 직감 지나친 바닥지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 내려오면서 좌측으로 틀어지는 능선을 따라 진행...

 

37번 도로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철망을 피하기 위해 우측으로 진행 '월문리' 도로변의 좌측으로 진행 버스정유장을 지나 293.7m의 삼각점봉을 올려다 보며 궂은 비도 내리고 이름도 없는 산임으로 그냥 지나쳐 37번 도로를 따라 긴거리의 2-3km를 20여분 소요...

 

부흥3리의 교차로에서 우측의 19번과 37번 도로를 따라 5분여 진행 '부흥橋'를 건너 좌측으로 100여m 진행 우측의 산으로 올라 비석'묘'를 지나 삼각점판과 삼각점이 위치한 봉을 지나 이번에 동참한 산우가 걸어주고 내려간 시그널이 몇장 걸려있는 봉을 내려와...

 

30여분 소요 부흥로타리를 통해 이어지는 592번 지방도로에 내려다 보며 좌측의 마을을 향해 10여분 진행 592번 도로변의 '매티미' 표지석을 확인 50여m 안쪽 '부흥1리마을회관' 앞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에서 궂은 일기의 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우리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시간은 참 부지런히 흐르는 것 같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더위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더니,
이젠 제법 선선한 가을 날씨가 성큼 찾아왔습니다.

우리네 인생을 생각해봐도 시간은 참 열심히도 달리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응석 부리던 꼬마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응석을 받아줘야 하는 세 아이의 할아버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내 자신이

우리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닮아 있다는 것입니다.

괴산청천면 청천리 하나로마트 앞에서 산행을 시작...

 

 

청천교회를 지나며...

 

 

밭둑을 지나 산으로 오르며...

 

10여분 소요 망부석과 비석이 세워진 산소에 성묘하는 모습을...

 

20여분 소요 '매봉산327.9m'에서...

 

매봉산에 시그널을 확인...

 

매봉산에서 40여분 소요 '설운산593m'의 표지판을 확인...

 

10여분의 잘못한 산행을 시정 도로변의 철망을 벗어나 37번 도로에...

 

37번 도로에서 좌측으로...

 

37번 도로를 15분여 진행 부흥3리 표지석을 지나며...

 

부흥교차로에서 우측의 19번과 37번도로를 따라...

 

 

빗물을 흠뻑먹은 난의 청초한 모습...

 

 

부흥교를 건너며...

 

부흥교를 지나 좌측으로 100여m에서 우측의 산으로...

 

5분여 올라 비석이 지키는 산소를 지나며...

 

구름 버섯이 꽃송이를 방붏게 하는 모습...

 

'서당골산396.5m'에 삼각점판과 삼각점이...

 

 

텃골산에는 일행의 시그널만 한장 걸려었고...

 

 

서당골 산에서 20여분후 592번 도로를 내려다 보며...

 

좌측의 마을로 향하며...

 

텃골산에서 30여분후 부흥1리의 '매티미'마을 표지석을...

 

부흥1리 마을회관앞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

 

부흥1리 마을회관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안성휴게소에서 15분여 볼일을 보고...

 

내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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