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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683.16.9.13.괴산 소조령-말잔등645-마등봉699-탁사등봉707-철봉622-장자산625-동산618-깃대봉566.4-신풍구판장.6km.1:45.맑음26℃.

 

괴산 소조령(09:17)-서낭당목(09:20)-말잔등(09:40)-마등봉(09:48)-탁사등봉'정상석'(09:54)-철봉(10:06)-장자산'목판'(10:12)-동산(10:21)-깃대봉(10:31)-가족묘'墓'(10:48)-신풍리(10:56)-신풍구판장(10:58)-폐주유소 및 폐 휴게소(11:00-14:00)-이천휴게소(15:03-20)-복정역(15:50)

 

이번 산행일이 추석밑(2일전)이어서 산행을 취소하려나 짐작했으나 오래전 예정한 대로 버스운행 두·세시간 가까운 거리의 괴산에 위치한 짧은 거리를 산행할것으로 짐작되는 소조령으로 향했다.

 

잠실을 출발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거쳐 충주휴게소를 지나 '정영구'님의 일행인 처음참여한 '강'사장님의 달콤한 호두과자를 음미하며 괴산나들목으로 나가 3번 도로를 따라 수안보를 거쳐 잠실을 출발한 두시간여 남짓 후 산행들머리 '소조령'에 도착,

 

3번도로 고도370여m에서 우측의 산으로 올라 2-3분여 후 서낭당목을 지나 등로를 따라 오름의 능선을 20여분 올라 첫봉인 '말잔등645m'에 선답자 산우들의 시그널을 볼 수 있었으며...

 

8분여 오름을 더 올라 '마등봉699m'에 올랐고, 이어서 순한 능선을 따라 6분여 후 이번 산행의 제일 높은 '탁사등봉707m' 오석의 정상석이 아담하게 세워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정상석을 배경으로 증명사진에 담고...

 

신선지맥을 벗어나 좌측의 서·남 방향으로 진행 12분여 후 '철봉622m'를 거쳐 '장자산625m' 직사각의 목판이 잡목에 걸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안부를 지나 능선을 진행 10여분 후 '동산618m'에 오를 수 있었고 이곳에도 만산회원들의 시그널과 코팅지가 걸려있었고 그외의 유명산우들의 시그널도 몇장 걸려있었으며...

 

완만한 안부를 거쳐 오르니 10여분만에 녹음이 우거진 봉에 띠지가 걸려있었으나 코팅지는 물론 삼각점도 없어 '깃대봉'으로 확증될만한것은 없었으나 이번에도 함께하여 이곳은 산행을 하였노라며 다른 방향으로 산행을 나선 '만산회원'의 시그널이 걸려있는 것을 확인하고...

 

마지막봉의 깃대봉을 거쳐 300여m의 급사면을 내려오며 멀리 백두대간 마루금상의 좌측 신선암봉과 우측의 조령산이 우람한 산세를 자랑하고 있는듯 조망을 바라보며...

 

3층으로 조성된 검은비석이 세워진 묘지 좌측으로 내려와 사과가 주렁주렁 빨갛고 소담하게 무르익고있는 과수원길을 거쳐 신풍마을에 들어서 구판장과 마을회관을 지나 좌측의 폐 주유소에 산악회 버스가 주차된 곳에서 산행을 마쳤다.

 

백두대간 중에도 아름답기로 빼어난 신선암봉과 조령산을 올려다 보며 그 밑으로 충북선 ktx선이 놓여지고 또한 驛舍가 들어설 곳에서 내리쬐는 햇빛을 받은 맑은 공기를 깊게 호흡하며 한가히 세시간여를 즐기고 귀경하며 고속도로의 정체가 염려되었으마 40여명이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식사와 하산주와 따끈한 커피를 마신후 소화가 될 무렵 귀경출발...

괴산의 산경을 차창을 통해 즐기며 아침에 내려오며 달달한 호도과자를 음미케한 산우가 다시 그 고장의 사과를 맞보이려 한 바구니를 구입 때깔좋은 빨간 가을 햇사과를 맛보며...

 

중부내륙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지나 이천휴게소를 거쳐 예상했던 고속도로가 정체되기전 예상보다 이른 시간 기분좋게 복정역에 도착 서로가 풍성한 추석을 보내고 산행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귀가 하였기에...

 

함께한 산우님들 모두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둥근달을 바라 보며 흡족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두손모아 바라면서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풀잎에 물으니
거친 시련에도 굴하지 말고
꿋꿋이 홀로 서라 말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늘에 물으니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마음을 비울 때
비로소 창공을 난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번엔 나에게 물었더니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할게 아니라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다짐합니다.

 

 

 괴산 소조령에서 산행을 하려 과수원 옆에서 산악회 버스를 내려...

 

 

우측의 등산로를 들어서며...

 

20여분 후 말잔등봉에 시그널이 널린 모습...

 

마등봉에 만산회원인 일행의 시그널이 걸린...

 

 

마등봉 정상에 파여진 웅덩이를...

 

탁사등봉의 정상석을...

 

 

철봉에 걸린 코팅지를 확인하고...

 

장자산 정상에 목판이 걸려있었고...

 

동산에 걸린 시그널과 코팅지도...

 

 

동산을 지나 깃대봉에서...

 

깃대봉엔 삼각점이나 다른 표지는 없었고 시그널만...

 

 

깃대봉에 걸린 '만산회원'들의 시그널이 걸려있었고...

 

마을로 내려오며 가족묘인 듯 세단으로 되어있는 비석이 세워진 묘역을 지나며...

 

마을에 내려서 건너편 백두대간이 신선암봉과 우측의 조령산을 바라보며...

 

신풍리 마을 길을 지나며...

 

신풍구판장앞을 지나며...

 

폐 주유소앞에 산악회 버스를 확인...

 

두시간 간격의 버스가 다니는 신풍마을 앞 버스정유장...

 

신풍리 마을 표지석과 모텔이 나란히...

 

수량측정 표지점인 듯...

 

완연한 가을에 들어선 코스모스의 화사히 만개한 모습을...

 

괴산읍을 출발한 버스가 수안보를 거쳐 이곳으로...

 

 

두시간전 지나간 버스가 또 다시...

 

60여년전에도 볼 수 있었던 소가 둘레를 돌아 방아를 찧던 연자방아의 모습...

 

260여년 수령의 보호수에서 흰 버섯이 자라고 있는 밑에 '정영구' 산우님의 모습...

 

좌측의 둥글넙적한 신선암봉과 우측의 굴곡이 있는 조령산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이천휴게소에서 잠시 머물러...

 

복정역 지하도에 들어서며...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82.16.9.8 기장좌동리'대덕사'입구-신선산-안장산-뒷갓산-함박산-석은덤-삼각산상봉-중-하-장안사.12km.3:30.안개29℃.

 

부산기장정관면,좌동리 내덕마을 '대덕사'입구(1:19)-신선산196m(12:31)-안장산260m(12:58)-임도(13:06)-뒷갓산266m(13:16)-函박산479m(13:39)-행적비(13:49)-석은덤'大屯山'(14:00)-출입금지철망(14:09)-갈림길(14:13)-갈림길회귀(14:36)-삼각산상봉466.7m(14:53)-중봉469m(14:56)-하봉'전망대'(14:59)-헬기장(15:11)-325m봉 삼각점'양산 423'(15:30)-전망대(15:39)-장안사(15:48-17:25)-칠곡휴게소(19:50)-천안휴게소(21:40)-복정역(22:40)

 

지난 6월 부산기장의 장안사에서 우측으로 올라 불광산과 시명산 대운산 상대봉을 다녀온 후...

이번에는 좌측 건너편 산을 산행하기위해 장안사 반대편 대덕사 방향에서 장안사 방향의 신선산과 안장산 뒷갓산 함박산 석은덤(大屯山) 삼각산을 향해 시작되었다.

 

'대덕사'방향으로 30여m진행 좌측의 훼손된 계단으로 올라 산우들의 시그널을 지나 잡초가 앞을 막는 곳으로 3-400여m 진행 희미한 흔적을 따라 무덤과 190m봉을 지나 196m의 신선산에 삼각점'양산 427'을 확인 안장산을 넘어 능선의 비포장 임도에서 우측으로 진행 '뒷갓산266m'의 계획에 들지않은 산하나를 다녀오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여 더다녀왔고...

 

삼거리에 회귀 20여분 소요 '함박산479m'에 오를 수 있었다.

이번산행중 제일높은 '석은덤543m'를 지나 출입금지 철망을 지나 억세풀 구간에서 언뜻 친숙하게 생각되는 '불광산' 방향표를 따라 10여분 진행중 또 다시 불광산과 해운대cc '방향표'를 봄으로 진행할 방향이 아님을 자각하고 뒤돌아서 또 다시 10여분 내려갔던 곳의 삼거리로 올라 철망으로 울타리 친곳을 따라 또 다른 삼거리를 지나 '삼각산 457m' 오석의 정상석을 확인하였다.

 

3분여를 진행 '삼각산469m'의 중봉 정상석 '기장군 삼각산 산악회'에서 2016년 6월 5일이라 시멘트가 굳기전에 긁은 글씨를 보고 정상석의 화강암은 세월의 때가 묻어있음에 고개를 갸웃...

하봉에서 정상석이 세워졌던 받침만 있었고 얼마전에 떼어간 흔적을 봄으로 이곳에 세웠던 것을 떼어다 중봉에 세운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몇 봉을 넘어 325m봉에 '양산 423'의 삼각점을 확인 하고 좌측 바위능선 급사면의 침나(바위틈새)를 조심스럽게 안전하게 내려와 장안사가 한눈에 드는 '전망대'에서 장안교 건너 3주차장이 아닌 가까이 장안사 주차장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도로를 2km가량 내려가지 않아도 됨으로 얼마나 마음이 가벼운지 300여m의 바위틈을 가볍게 내려와 장안사 화장실 뒤편을 지나 주차장으로 올라 산행을 마친 다음.

 

계곡으로 들어가 알탕을 마치고 시원한 막걸리로 갈증을 풀며 식사를 하였다.

이제는 이곳(장안사)에 올일이 없을 것같아 서둘러 '장안사' 밖 주변을 둘러보고 단청이 되지않은 사천문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 대웅전 앞에 단아하게 선 삼층석탑과 대웅전 좌·우 양편의 명부전과 응진전을 비롯 종각 등 ㅁ자형의 경내를 살펴보았으며,

 

'장안사'는 신라 문무왕 13년 673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쌍계사로 칭하였으나 '哀葬王'(800-809)에 다녀간 후 장안사로 개칭하였다 하고...

보물 1824호로 지정되었다 한다.

 

대웅전 앞의 석탑엔 부처님 진신사리 7과가 모셔져 있다하고...

석탑 우측 한단밑 포대선사의 넉넉한 풍체에서 꾸밈없이 밝게 활작웃는 몸체를 통해 대나무 막대를 통해 졸졸 흐르는 감로수로 공양하여 갈증을 풀고 심호흡을 깊게하였음으로...

 

주변의 노송숲으로 계곡을 이루고 건강과 피부에 좋은 최고의 '피톤치트'가 생성된다는 노송뿌리에서 흘러나오는 수분이 모여 계곡을 이룬 물과 그윽한 향기를 마시며 장안사 주변을 한시간여 거닐며 마신 물과 공기는 어느곳의 것보다 좋은 것으로 우리들 몸속에 쌓인 노페물 배출을 돕고, 맑고 깨끝한 피를 돌게하여 상당기간 더욱 건강하게 활력이 넘치게 할것임으로 즐거운 기분으로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축복된 삶"

지금 한없는 권태로운 삶에 지치고 힘들어하시나요?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모두 빛나는 저마다의 가치가 존재하고 있답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발견하여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때,
우리의 삶은 새로운 기쁨과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삶을 사는 방식에는 오직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적은 없다고 믿는 것이랍니다.

 

기장군정관면 내덕마을 대덕사입구에서 대덕사 방면으로 진행... 

 

대덕사 입구쪽  20여m에서 좌측으로 오르며...

 

입새에 시그널도 걸려있었고...

 

신선산 196m에 삼각점'양산 427'이 설치되어 있었고...

 

신선산에서 시그널을 달아주는 '신상호'님의 모습...

 

 

 

산림개발 인가판도 걸려있고...

 

도로를 건너는 동물이동 통로를 지나며...

 

비포장 임도에서 우측의 '뒷갓산266m'를 향하며...

 

농장을 관리하는 곳을 지나...

 

 

 

임도 사거리를 건너며...

 

뒷갓산에 몇년전에 다녀간듯 양천'심용보'님의 시그널이 반겨주었고...

 

농장을 지나며...

 

묘역을 지나 함박산으로 오르며...

 

 

80여세의 최고령자이신 고문님이 산행중 눈에띄는 오물을 줏어 비닐에 담아가는 모습을...

 

'함박산 479m'의 돌탑위에 '준·희'님의 판이 이곳에도 걸려있었고...

 

 

몇 개월전 두분이 '백두대간'을 43구간으로 나누어 실행함으로 '월간 山' 7월호에 계재된 이고문님이 증명사진을 담는 모습...

 

회장을 비롯 10여명이 '함박산' 정상에서 숨고르기를 하며...

 

생전의 송덕비가 앞에 세워지고 뒤에 '墓'가 잘 관리된 곳을 지나며...

 

 

'석은덤'에 세워진 삼각점 안내판이...

 

'석은덤'大屯山'543m'의 정상석을...

 

 석은덤(大屯山)에서 하늘금을...

 

석은덤'大屯山'의 삼각점을...

 

석은덤에서 조망이 뛰어나 산마루를 따라 한눈에 담아보고...

 

석은덤에서 내려다 본 '해운대cc'도 선명하게 내려다 보였고...

 

 

계곡의 물길을 따라 민생이 이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30여m 뒤로 내려와 좌측으로 내려오는 곳에...

 

'출입금지' 철조망을 벗어나며...

 

우측의 '입산금지'를 지키는 듯 콘테이너를 지나 좌측으로 내려가고...

 

이곳'억새지역'에서 2-3개월전 다녀온 익숙한 불광산 방향으로 잠시...

 

이어지는 불광산 표지목에 정신이 번쩍들어 뒤돌아 서고...

 

원점회귀후 481m봉의 이곳에도 수년전 다녀간 '심용보'님의 시그널이...

 

장안사 방향으로 진행...

 

 

이곳도 개인 사유지인듯...

 

뒤돌아 온 불광산을 뒤돌아 보며...

 

 

 

삼각산에 올라 수년전 다녀간 '문정남'님의 시그널과 앞서간 일행의 시그널을 확인...

 

삼각산 첫봉에 올라...

 

삼각산에 이번에 앞서간 '문정남'님의 시그널을 확인...

 

 

세삼각산봉중 제일높은 중봉의 정상석을 확인하고...

 

삼각산 하봉의 전망이 뛰어난 곳에서...

 

밑을 내려다 보며...

 

삼각산 하봉의 전망대에서 산마루를 따라 하늘금을 그리고...

 

안개가 아직도 완전히 걷히지않아 사진이 선명치않고...

 

 

이(하봉)곳도 정상석이 박혀있던 받침만 선명하게...

 

 

헬기장 전의 봉으로 올라 시그널을 확인하고...

 

헬기장을 지나며...

 

 

325m봉의 삼각점 '양산432'을 확인...

 

 

삼각점이 위치한 곳을 찾아 달아준 준·희님의 판도 있었고...

 

좌측으로 내려오며 내려다 본 날목의 장안사 계곡의 모습...

 

장안사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도 확인하고...

 

장안사에 내려와...

 

 

주차장 한쪽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식사를 마치고 고찰인 장안사를 둘러보며...

 

무지개교를 건너...

 

단청을 하지않은 천왕문으로 들으며...

 

종각루를...

 

 

대웅전아 3층석탑에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셔놓은 석탑의 모습...

 

 

 

부처님 진실사리 7과가 모셔진 대웅전 앞의 정갈한 '탑신'을...

 

 

 

불교문화와 선조들의 정신이 깃든 모습을 살펴보며...

 

대웅전 경내의 석가모니불도 살작 볼 수 있었고...

 

 

 

 

돌확에 담겨진 물에 연꽃잎이 떠있고...

 

남샘과 함께 포대선사의 몸체를 통해 흐르는 정안수로 공양을 하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며 칠곡휴게소와 천안휴게소에서 볼일을 보고...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81.16.9.6.대구동구 "도학동북장사,인봉579,노적봉890,관봉삼거리,관봉(갓바위)853,삼거리회귀,깃대봉601" 북지장사.9km.3:30.구름29℃.

 

대구동구 도학동'북지장사'입구(10:46)-초소'북지장사0.92km'(10:53)-지장橋(10:55)-안양橋(10:59)-삼거리'북지장사와 등산로'(11:04)-인봉0.4km지점(11:08)-인봉(11:20-2)-공터(11:37)-헬기장(11:41)-무인감시탑(11:49)-대구팔공cc조망(11:59)-노적봉(12:35)-갓바위0.6km지점(12:43)-관봉(12:53-8)-삼거리회귀(13:08)-첫헬기장(13:10)-두번째헬기장(13:21)-깃대봉601.1'삼각점'대구 301'(13:34)-석축봉(13:48)-비포장임도(13:55)-북지장사초소'회귀'(13:56)-버스종착지(14:05-15:45)-문경휴게소(17:13)-복정역(19:37)


 

기억이 희미한 13-4년 전 아득히 먼 때에 갓바위를 올라 비로봉을 거쳐 동봉과 서봉을 비롯한 제일 긴 능선과 큰 봉우리를 거쳐 일주하며 동화사로 하산한 기억을 되새겨 안쪽의 중간 능선 바위로 아기자기하게 형성된 조망이 뛰어났던 절경의 능선으로 내려가는 하산로를 상상하며 그 후에도 몇번의 팔공산 산행을 하였으나 이번 코스의 인봉을 통해 북지장사로 내려가는 코스는 거치지않았고...

 

팔공산은 불교문화의 성지라하고, 관봉의 갓을 쓴 모습은 대학의 사관모와 흡사하여 특히 입시철엔 성황을 이루어 발 들여놓을 틈없이 빼곡하여 1년에 다녀가는 관객이 500만명에 이른다는 특별한 곳이라 함으로, 기대하며...

 

북지장사 입구의 버스가 들어갈 수 있는 곳까지 진입...

진입로가 좁아진 곳의 시멘트 포장도로에 내려서 어린이집 새싹들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세상구경을 하는 파릇한 싱그러운 모습을 보며...

시멘트 임도를 따라 5분여 올라, 자연적으로 형성된 노송과 자연석이 운치있게 조화를 이룬것이 인의적인 조경을 한듯 운치있는 숲길을 따라 올라...

 

임도옆 오른쪽의 비어있는 초소옆 '북지장사 0.92km'의 표지판을 지나 자그마한 지장橋를 건너며 밑으로 제법만은 계곡물이 흐르는 것을 들으며 안양橋도 건넜고, 5분여후 좌측으로 오르는 계단과 우측의 '북지장사'로 들어가는 곳에서...

 

좌측의 가파른 산으로 올라 3분여후 데크계단을 숨가쁘게 오르며, 우측으로 조망되는 북지장사 경내는 불사로 어수선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곳의 기온은 산행설명시 29℃라는 생각을 하며 안개가 아직 걷히지않아 햇볓이 가려지고 높은 기온은 아니었으나 전날 비가많이 내렸는지? 바닥이 젖어있고 공기중엔 습기가 많아 유난히 땀이 많이 흘러내려 땀을 닦느라 더욱 힘들었고...

 

능선을 오르는 등산로에도 소나무숲은 계속되어 송이채취기간엔 절대 숲속으로 들어가면 안된다는 경고판이 걸려있었고 또한 줄이 매져있었고 줄매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곳을 지나.

 

북지장사에서 등산로에 들어선 17분여 소요 우람한 바위에 오르는 것을 제한 하려는 듯 줄이쳐져 있었으나 조심조심 기어올라 '팔공산 印峰 579m'의 아담하게, 설치된 기간이 길지않아 산뜻한 정상석을 볼 수 있어 정상석을 배경으로 또한 주변의 안개에 가려진 희미한 조망을 담을 수 있었고...

 

공터와 헬기장을 지나 무인감시탑이 솟은 봉을 지나 '노적봉'을 향하며 바위능선과 노송이 자연적으로 천상의 화원인냥 아름다운 산경을 더해 내려다 보이는 곳의 공휴일과 주말에는 여간해 예약이 안된다는 '대구팔공산cc' 골프장이 산뜻하게 조망되어 더욱 기분을 up시켜 주었고...

 

이곳의 대구와 칠곡 경산 영천의 진산이라 할 수 있는 팔공산은 자연석인 화강암으로 형성된 서·남 능선의 인봉과 노적봉 관봉등 병풍을 두른듯 푸른 노송과 바위가 둘러져 있는 곳이어서 돋보였고...

 

우람하게 솟은 노적봉을 우회하느라 우측의 등산로를 지나며, 좌측의 노적봉으로 오르다 오래도록 비가 안오다 전날 많은 비가내린 듯...

바위가 물을 많이 먹어 젖어있어 비브람창의 바닥이 미끄러워 큰 바위 하나를 남겨두고 내려와 등산로를 따라 우회할곳을 찼았으나 여의치않아 관봉삼거리로 진행...

 

삼거리에서 10여분 소요 관봉(갓바위)에 올라 5분여 머물며 그 곳에서 한가지 소원을 빌면 꼭 이루어 진다는 것을 믿는 듣 몸과 마음을 모아 합장하여 정성으로 간절히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보며...

내 자신도 두손모아 합장, 주변 모두가 무탈하여 건강할 수 있기를 간절히 빌고...

 

뒤돌아서 삼거리로 돌아와 관봉도 못간 사람이 삼거리에서 쉬고있는 모습을 보며...

쉬고 천천히 이곳으로 내려오라며 앞서간 산우를 따라 헬기장 두곳과 삼각점봉을 지났고, 포개진 듯 '석축바위'의 우람한 바위봉을 지나 7분여 후 비포장 임도에서 우측으로 놓여진 바닥지를 따라 오르면서 보았던 빈 초소에서 좌측으로 시멘트 임도를 따라 버스가 주차된 곳으로 원점회귀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갓바위 부처"는 정식 명칭이 '관봉석조여래좌상으로서 보물 제431호'이고...

경산시와 대구광역시 경계에 있는 관봉(해발853m:팔공산매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갓바위라는 명칭이 붙은 것은 불상 위에 넓적한 바위를 올려놓아 그것이 꼭 갓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갓바위부처님을 관리하는 '선본사'라는 조계종 직할 사찰이 바로 옆에 있고, 여기서는 무료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밥과 국, 그리고 반찬 한 가지 정도의 아주 조촐한 식단이라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갓바위로 가면서 김과 같은 간단한 반찬을 준비해가기도 한다 하며...

 

"출발지의 북지장사"

보물 제805호인 북지장사는 485년 신라 소지왕때 건립한 절로서, 대웅전 동쪽에 동서 쌍탑이 배치돼 있고. 단층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를 올렸다 하고, 석조지장보살좌상은 50여년 전 대웅전 뒤쪽 땅속에 있다가 폭우로 노출됐으며 높이는 1.1m라한다.

 

산행뿐 아니라 불교문화의 성지라할 팔공산을 산행하며 갓바위에서의 간절히 기도하는 불자들을 봄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어느곳에서도 이렇게 간절히 몸과 마음을 모아 정성을 바치는 간절한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항상덤덤한 생각으로 지내온 자신으로서 솔직히 이렇게 순수하게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이 없는 이기적인 마음이랄가? 갈라진 마음을 집중할 수 있게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이 또한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은 그 자리에서 맹목적으로 기다린다는 말은 아니다.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또 노력할것이다.

삶은 스스로 찾아 나서는 것이다.
무언가 이루어지기를, 누군가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지 않고
능동적인 자세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그러면 조력자도 자연히 있을 것이며

문제도 자연스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티없이 맑은 꿈나무님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가을 햇볓에 무르익으려 나오셨내요...

 

북지장사 입구의 버스 종착점에서...

 

임도가 좁아 버스는 들지못하고 승용차만 통행길을 따라...

 

노송군락지를 따라 숨고르기를 하며 서서히 '북지장사'로...

 

 

오래전부터 자연 그대로인듯 하나 인의적인 조경을 해놓은 듯...

 

 

버스 종착지에서 1.5km였으나 0.58km를 진행한 곳의 초소가... 하산할때 이곳으로 회귀...

 

 

 

 

 

북지장사의 불사가 한창인듯 공터에 자재가 쌓여있고...

 

북지장사를 우측에 두고 좌측의 산길로...

 

좌측의 산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오르며...

 

우측의 불사로 어수선한 '북지장사'를 내려다 보며 0.6km의 인봉을 향해...

 

 

데크 계단도 오르고...

 

입구부터 노송군락지는 이어지고...

 

'대구올레'길판이 길옆에 부착되어 있었고...

 

인봉정상의 바위는 위험한 관계로 줄이 둘러쳐져 있어 뒤로돌아깠으나 오를 수 없어...

 

'印峰'바위밑에 세워진 '대구올레' 표지판을 따라 뒤로 돌아가 보고...

 

바위밑에 '노적봉2.4km'의 표지목도 있었고...

 

근거리임에도 안개로 희미한 다음진행할 봉을 올려다 보며...

 

이곳을 지나 돌아 뒤편으로...

 

 

뒤편으로 오르지 못하고 앞의 줄이매진 곳으로 돌아 바위를 올라 인봉 정상석을...

 

정상석과 함께...

 

'아름다운강산'님을 기다리는 분과함께 인봉 정상에서...

 

인봉에서 내려와 선두가 깔아준 바닥지를 따라 편안한 마음으로 호젖한 능선을...

 

인봉정상에서 근거리로 조망되던 개념도상의 공터로 표시된 봉에 올라 가로질러 직진하며...

 

 

헬기장을 지나며...

 

여전한 노송군락지를 따라...

 

무인감시탑이 위치한 '694.4m봉에 올라... '청산수' 산악회장이 걸어준 시그널도 확인...

 

'수석공원'이라 일컬어도 될 계속된 아기자기한 수석사이를 지나며...

 

수석에 올라 좌측을 내려다 본, 골프장이 펼쳐져있어 그림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조화를 이루고...

 

넓은 팔공산(동봉 서봉등) 전체에서도 이만하면 제일이라할 아름다운 능선이 아닐런지?...

 

능선을 따라 이정표의 표지목도 잘 정비되어 있었고...

 

높이솟은 '노적봉890.7m'를 향하며...

 

노적봉 우회길을 향하다 내려와 뒤편의 능선에서 탑이 쌓여진 모습을 줌으로 당겨...

 

올를 수 있으리라 짐작 비브람창에 미끄러져 바위하나를 오르지 못하고 내려와 반대 뒤편으로 돌아가 정상 우측의 뾰족한 탑을 멀리서..

 

 

 

 

 

 

10년도 넘은 오래전 올랐던 '갓바위'를 오르며...

 

 

한가지의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갓바위 기도처의 기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갓바위 밑에서...

 

 

 

 

기념품을 파는 곳을 지나...

 

노적봉과 갓바위로 갈리는 삼거리를 지나 북지장사로 하산하는 첫 헬기장을 지나며...

 

하산하는 능선도 바위와 노송군락지가 계속되고...

 

616.7m봉을 향하며 두번째 헬기장을...

 

601.1m의 삼각점 '대구 301'을...

 

하산로의 능선도 만만치않은 바위와 노송군락지가 이어지고...

 

비 포장임도에서 총무님이 바닥지 방향표를 수정하는 모습...

 

오를 때 직진한 초소로 나와 원점회귀 하며... 

 

시멘트 임도에서 좌측의 하산로를...

 

오를 때와다른 좌측길로 내려오며 '떡천지' 표지석을 봄으로 떡집인듯...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80.16.9.1.정읍 전라병원-두락봉-성황산-노적봉-귀양실재-칠보산-용주봉-싸리재-49도로-수청저수지밑수로.13.6km.3:38.맑음26℃.

정읍 화평한의원 앞(10:28)-정읍감리교회(10:31)-대숲사이의 등산로(10:32)-두락봉철망(10:38)-시멘트 임도(10:46)-성황산(10:53)-정자(10:55)-4차선도로(1101)-장명배수지(11:03)-노적봉112m(11:07)-시멘트임도(11:11)-250봉(11:38)-7봉(11:58)-6봉'칠보산469 정상판 무인탑 삼각점 정읍 473'(12:11-15)-5봉 연수봉489m'山神祭壇'碑石(12:36)-4봉 표지목'헬기장 1.44km'(12:40)-3봉(12:52)-2봉(12:59)-밧줄(13:02)-1봉421.8m'삼각점 정읍 473 및 h'(13:05)-싸리재(13:21)-49번 도로'수청저수지'(13:33)-저수지밑수로(14:06-16:20)-이인휴게소(17:40)-복정역(19:14)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와 호남 고속도로를 이용 정읍시내의 전라병원을 지나 '화평한의원' 앞 횡단보도를 건너 '정읍감리교회'에서 우측의 시멘트 도로에서 산죽사이의 등산로를 통해 산줄기를 올라 두락봉을 오르려 하였으나 정상엔 철망이 가로막혀 우측으로 우회...

 

시멘트 임도에서 성황봉 1.03km의 표지목을 확인후, 진행 성황산 정상에서 등산안내도를 확인하고 다음봉의 4각 정자를 50여m 내려가 임도를 좌측으로 벗어나 왕복4차선 도로의 좌측에 인공폭포를 보며 중앙분리대가 끝나는 곳 횡단로를 건너 '요양병원'을 지나 우측의 '장명배수지' 앞을 지났고...

 

112m봉의 노적봉을 지나 상리고개 임도를 지났으며, 198.8m봉의 삼각점을 지나, 귀양실재와 250봉을 지나며 맞은편의 칠보산 7봉이 우람하게 우뚝솟아 오름에 힘들것을 예측하며... 

'피오고개'에서 오르는 임도에 '칠보산등산안내도'를 확인하고 원목을 둥글게 깎은 재목으로 받혀놓은 완만한 계단을 지나 b조가 올랐을 흔적을 보며 가끔씩 바닥지도 확인하며 힘들게 칠보산 전초봉을 오르며 7봉을 지나 6봉에 무인감시철탑에 '칠보산 469m'의 정상판을 보면서 세명이 함께 잠시 가쁜숨을 고르며 물을 마시고...

 

5봉의 '연수봉'을 지나며 바위뒤를 돌아봄으로 '山神祭壇'의 비석이 뾰족히 솟은 바위에 붙여 세워진 것을 볼 수 있었고...

안부를 지나 4봉에 오르니 '헬기장 1.44km'의 이정표목이 있어 중간지점을 조금 지났음을 알 수 있었다.

그후 13분여가 지나 3봉에 오를 수 있었음으로...

 

7봉부터 계속 30-50여m의 고도를 오르내리며 1봉의 마지막 봉으로 오르는 밧줄이 매어진 경사면을 올라 헬기장 표시가 선명한 평평한 곳에 삼각점'정읍 473'을 확인하고 물을 마시며 숨고르기를 한후 우측의 밧줄이 매어진 급사면을 지나 느슨한 곳으로 10여분 내려와 '싸리재'의 시멘트 임도에서 우측으로 20여분 더 내려와 왕복2차선의 49번 '수청저수지'위의 도로에서...

 

기사님이 잘 정리해 메모해 돌로 눌러놓은 바닥지를 확인 '수청저수' 제방 둑 밑의 수로까지 내려 오라는 것을 숙지하고 차길을 30여분 소요 제방밑의 수로가까이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산행을 마쳤다.

 

산우들이 오손도손 둘러앉아 하산주를 마시며 여유롭게 식사를 마치고 시원한 가을바람을 쐬며 저수지 밑에 깨끗이 운치있게 지어진 정자에서 느긋하게 한시간여를 쉬고...

대부분의 등산로가 노송의 오솔길로 솔잎이 깔려있어 양탄자 위를 걷는듯 푹신푹신해 걷기에 안성맞춤이었고...

지자체에서 잡초와 산죽을 제거해주는 등 정성을 들여 등산로를 정리해 주었기에 감사하며... 

 

짧은 거리가 아닌 13.6km의 산행이 40여명의 많은 인원이 모두 예정보다 일직 마침으로 정해진 시간 전 이른 시간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창을 통해 가을 햇살에 누렇게 무르익고있는 엇그제 심은 듯 생각되는 풍요로운 가을 들판을 바라보며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변의 산우들과 정담을 나눈 여운이 마음에 남아있어 행복하고 훈훈한 마음으로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삶의 여유"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의 삶에는 늘 여유가 있고...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못 이겨 당장 상대에게 화를 낸다면
그 시작은 싸움이요, 그 끝은 상처일 때가 많다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항상 참고 인내하면서 살 수는 없겠지만
때론 웃음으로 넘기는 지혜를 가져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怒를 드러내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 부드러움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정읍 전라병원을 지나 건널목을 건너...

 

우측의 '정읍감리교회' 앞으로...

교회를 올려다 보며 우측의 시멘트길로...

시멘트길 좌측으로 도는 곳에서 우측의 대숲사이로...

'성황봉' 방향으로 진행...

두락봉은 철망에 가려져 오르지 못하고 좌측등산로를 따라...

 

 

시멘트 임도 건너편 산으로 오르고...

주택가 주민이 많이 오르는 듯... 운동시설도 설치된 아늑한 등산로를 따라...

 

드문드문 주민들도 흔히 만날 수 있어 인사도 나누며...

성황산 정상에 안내판도 볼 수 있었고...

성황봉의 반대편으로 진행...

성황산 다음봉에 세워진 정자를 지나며...

 

좌측에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약하게 물이 흘러내리고...

왕복4차선 도로를 건너 '요양병원'앞에서 우측으로...

'장명저수지' 앞을 지나며...

산으로 올라...

198.8m봉의 삼각점봉에서...

귀양실재'의 시멘트 길을 건너 우측으로 10여m에서 우측 산으로...

오를곳을 살피며 귀양실재의 우측으로 오를 방향이 널쿨에 뚤지못하고 좌측으로 이동...

'귀양실재' 시멘트 임도 우측의 느티나무를...

250m봉인 듯...

 

 

 

상리고개에 이정표가 있었고...

피오고개에서 오르는 곳에 '칠보산' 등산안내판이 있었고...

고도를 높여 칠보산으로 오르기 시작하며, 방향표를 놓는 선두의 모습...

 

 

 

 

 

 

6봉의 '칠보산 469m봉' 정상판이 부착되어 있었고... 

 

 

 

5봉의 '연수봉'에는 '山神祭壇'이란 비석이 있었고...

 

이곳은 4봉 '칠보산1봉까지 1.44km'를 더 진행해야...

 

3봉을 내려가며...

2봉을 넘으며...

1봉의 헬기장과 삼각점이 위치한 칠보산 마지막 봉으로 오르는 밧줄구간에서...

 

칠보산 헬기장과 삼각점이 있었고 우측의 밧줄이 매진 '싸리재'로...

칠보산 헬기장에 설치된 '전주 473'의 삼각점을 확인...

밧줄이 매진 급사면으로 내려와 15분여 소요 싸리재의 시멘트 임도에 도착...

시멘트 임도에 내려서 우측으로 진행...

싸리재에서 10여분후 수청저수지가 조망되는 곳에서...

좌측의 만개한 장미목을 살펴보며...

수청저수지에 도착 49번도로 좌측으로 진행하며...

우측의 수청저수지를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수청저수지밑 수로가까이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식사를 마치고 정자에서 벌들이 역사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이인 휴게소를 거쳐...

복정역에 도착...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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