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2.17.10.10.원주지정면지방7번도 월송리'장터가든'~고양산~410.7m-큰대산~왕복~410.7봉~수래봉~횡성학생야영장.10km.3:00.구름25℃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장터가든'(08:30)-숲길(08:40)-산길(08:45)-첫봉(09:08)-두번째봉(09:14)-고양산388.1m'▲원주 436'(09:20)-410.7m삼거리봉(09:37)-안부(09:45)-큰대산(09:53)-삼거리봉410.7m'회귀'(10:10)-366.7m봉(10:30)-430m봉(10:46)-수래'壽來'봉(11:04)-김해김씨가족墓(11:20)-김씨묘원표지석(11:23)-차도및성황당(11:29)-옥계2리버스정유장및횡성학생야영장(11:30-13:15)-문막휴게소(14:00)-한남동(15:20)
연휴가 길어 12일간을 완전히 쉬는 기간 인근의 자주오르는 인천의 진산이랄 수 있는 한남정맥상의 '계양산395m'와 철마산 중구봉271m를 비롯한 원적산까지 13km를 산행하고...
또한 지난 일요일엔 원적산에 올라 한남정맥상의 호봉산을 지나 백운역가까이 절개지의 송전탑 위에서 도심의 백운공원을 내려다 보며 숨고르기를 한후 갔던길을 되돌아 호봉산을 지나고 원적산의 '원적亭'을 지나 한남정맥을 벗어나 나비공원을 거쳐 장수산에서 내려오는 13.5km의 산행을 함으로 가볍게 몸을 풀어주고...
연휴가 끝나는 다음날임으로 지방으로 출근하는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조금 막히지 않을 가 하는 염려를 하며 합정역에서 양재를 거쳐 영동고속도로의 문막휴게소를 경유 예측을 벗어나 뻥뚫리는 고속도로를 벗어나 지방도로를 이용 산행들머리에 이른 시간에 도착됨으로 서들어 스틱과 카메라등을 챙겨 준비를 하고...
예측된 '장터가든' 표지판을 확인 우측으로 들어가 장터가든 뒷산으로 오르기 위해 우측의 희미한 숲속길을 따라 바위가 튀어나온 산을 올려다 보며 끝자락으로 올라, 튀어나온 바위산 뒤쪽의 흔적을 따라 능선에 올라...
조금전 7번 지방도로변을 따라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벼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서·북 방향의 능선 양탄자가 깔린듯한 ㄷ자모양의 능선을 따라 '고양산388.1m'에 올라 삼각점의 문양이 선명한 '원주436'을 확인 할 수 있었고...
410.7m봉으로 올라 우측으로 90˚로 꺾어져, 안부에서 높이 조망되는 '큰대산401.2m' 이곳에도 '만산동호회' 회장을 비롯한 만산회4인방의 시그널이 반겨주었고...
17분여 소요 410.7m의 삼거리봉으로 돌아오며 후미팀도 스치며 만날 수 있었고...
410.7m봉에서 우측 능선으로 내려가 20여분 후 366.7m봉에 선두팀의 김경찬님을 비롯한 '강송산악회' 대장 '김일우'님이 뒤에오는 산우들을 기다려 함께 온다며 기다리고 430m봉의 좌측 삼각점봉의 511.3m봉과 갈리는 삼거리에 표시를 해주는 선두대장을 따라 마지막봉의 '수래봉408.7m'를 지나 16분여후 김해김씨 문중 묘지를 지나 임도를 따라 편하게 내려와 시멘트길로 연결되는 마을 길의 우측으로 내려가 도로변의 '성황당'에서 좌측의 도로를 2분여후 '횡성학생야영장' 경내의 운동장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확인...
긴 연휴로 인한 공백을 생각한 좀 짧고 버스거리도 가까운 곳을 택해준 운영진의 깊은 생각에 고마운 생각을 하며 가볍게 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오랜기간의 휴일과 추석을 세며 첫 산행이라서인지 '김분례' 부회장님이 가져온 구수한 빵과, 홍사장님의 맛갈난 시루떡을 비롯, '이복순'님의 달달하고 훗맛이 깔끔한 식회로 추석맛을 봄으로 흐뭇했고 또한 상경하며 '오익근'님의 시원한 맥주와 달달한 아이스크림까지 풍성하고 행복한 하루였다.
"한번뿐인 선택"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인생은 언제나 한 번의 선택을 해야 한다.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지만 기회는 한 번뿐이다.
모든 선택으로 인한 책임은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한번뿐인 선택이 완벽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실수가 있더라도 자신의 선택 결과를 감당하는 일이다."
인생의 목표는 다르고, 모두가 비슷한 상황에서 시작하지만
나중에 인생의 결과는 노력에 따라 전혀 다르게 된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모여서
이룬 결과이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이 있는 곳에서 당신이 가진 것을 가지고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 테디 루즈벨트 -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7번지방도로에서 '장터가든'을 향해 들어가며...
우측의 '장터'가든 표지판을 따라...
장터가든 뒤편의 산으로 오르기 위해 우측의 끝자락을 향하며...
가든시설 끝 우측의 숲속으로 진행 산끝자락으로 희미한 흔적을 따라가며...
가든뒤의 바위산 뒤편의 능선 첫봉으로 오르며...
첫봉을 올라 조금전 올랐던 좌측의 지방7번도로를 따라 내려다 보며 서·북 방향의 능선으로...
능선길은 처음과 다르게 분명한 산길이 트였고...
ㄷ자의 능선을 빙돌아 세벤째봉의 '고양산388.1m'에 올라 표시를 해주고...
문양이 분명한 삼각점'원주436'도 확인 하고...
만산회 4인방의 시그널이 반겨주었고...
급조된 영역표시도 걸어주고...
잡목으로 우거진 410.7m의 삼거리봉에서 우측의 안부로 내려가며...
'큰대산401.2m'의 정상에도 만산동호회의 '김신원' 회장을 비롯한 4인방의 시그널이 반겨주었고...
삼거리410.7m봉에 회귀 직진의 바닥지를 깔아주고...
큰대산을 향하는 산우들을 남겨두고 우측으로 내려가며...
366.7m봉에서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산우들을 남겨두고...
좌측의 편도 0.8km의 '삼각점511.3m'봉 방향을 표시해주고 이곳에서도 우측 능선으로 내려가며...
430m의 삼거리봉에서 8분여후 수래'壽來'峰에도 4인방의 시그널이...
마지막의 수래봉에도 표시를 해주고...
묘지를 지난 3분여후 '김해김씨공원묘원' 표지석을 지나...
시멘트 마을 길 우측으로 내려가며...
도로변에 면한 '성황당'의 모습...
도로변에 빨간 피마자?의 고은 모습을 바라보며...
옥계2리 '버스정유장'을 지나...
'횡성학생야영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학생야영장 내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를 확인...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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