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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좋아

733.17.8.31.인제'두무동'-개골산915-909분기-940-693-667-峨嵋산725-인제대교-娥美산493-객골.19.6km.5:10.해25℃.

 

인제'두무동재'(09:47)-좌측군사도로(09:48)-우측조망(10:12)-군부대정문20m前'우'(10:32)-후문(10:48)-수종개량벌목지(10:59)-헬기장909m분기봉(11:01)-벌목지(11:27)-아미'봉우리산'725.2m정상판및▲(12:52)-비포임도'사방댐안내문'(13:29)-임도삼거리'소류정2.2km'좌(3:33)-44,46도'인제대교및지하도'(13:43)-'아미산입구'및소양강둘레길(13:45)-전망대(13:52)-아미산'예쁘고 아름다운'493.2▲(14:08)-포장도로(14:24)-군축령'조림지'정유장(14:26)-인제지구전투전적碑(14:32)-44,46지하도(14:37)-산행마친곳'객골'벽화(14:55-16:15)-44번도로휴게소(17:40)-복정역(18:38)

 

인제와 양구간의 개골산과 도솔지맥의 일부를 비롯, 峨嵋(봉우리'아',산이름'미')산을 비롯한 소양강변을 내려다 보며 도도히 서있는 아미(娥美예쁘고 아름다운)산 산행을 위해...

 

'두무동고개' 좌측의 긴 임도를 올라 군부대 정문 30여m 앞에서 우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가며 개골산을 올려다보고 후문에서 분명한 산길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며 남쪽방향 벌목지의 헬기장을 지나 909m의 도솔지맥 분기봉을 확인 하고...

 

909m의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 도솔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잡풀을 헤치고 10여m 진행 바로 능선길이 열리고, 940m봉을 넘어 남·동방향의 긴 능선 770봉과 695m봉, 605m봉, 672m를 오르고 안부에서 다시 705m봉을 넘어 삼각점과 정상판이 위치한 '아미산'봉우리산'725.2m'를 확인...

 

아미산을 지나 3-400여m 진행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행 좌측 계곡에서는 갈지(之)자를 그리며 계곡을 내려와 농지의 밭이 시작되는 길에는 사방댐 안내문 판이 세워져 있었고, 농지와 농가의 새끼 두마리와 목줄이 매진 어미개가 지키는 농가를 지나, 임도 삼거리 우측, '소류정2.2km'의 목각 이정표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10여분 소요 소양강 '인제대橋' 방향의 44,46번 국도 인제대교의 우측 지하통로를 지나 구도로의 우측으로 100여m 진행후 소양강둘레길로 올라 7분여 후 소양강이 조망되는 전망대를 지나고...

 

둘레길 의자가 설치된 의자위의 고스락으로 15분여 땀을 쏟으며 새겨진 글을 판독할 수 없는 삼각점이 위치한 493.2m봉의 '소아미산'을 넘어 군축령 방향으로 16분여 후 포장길에서 좌측의 구도로인 군축령길 차도에서 우측의 인제 방향으로 내려가...

 

인제터널을 벗어나는 44,46번 지하차도를 지나고 4차선 도로를 따라 '면사무소'와 '보건소'를 지나고 좌측의 계곡을 따르는 도로를 따라 산행이 끝나는 '객골'의 좌측 흰시멘트 벽에 벽화를 그리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곳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산행을 마쳤다.

 

햇빛을 등지고 긴 차도를 따라 3-4km를 앞 사람을 따라 최대한 숨가쁘게 걸어 옴으로 더워진 머리부터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여일 제치고 시원한 어름 막걸리를 연거퍼 마시고 계곡으로 내려가 비가 자주내려 풍부한 시원한 계곡물에 들어앉아 몸의 열기를 식히고 속옷까지 갈아 입고...

 

설겅거리는 얼음덩이채 목으로 넘김으로 열기로 가득한 속을 식히며 그래도 싫지않은 따끈한 찌개와 잘버무린 열무김치와 또한 잘버무려 상큼한 아삭이 고추로 안주를 겯들이며 식사를 마친후 약수터로 올라가...

 

pvc 파이프를 따라 쏟아지는 냉장고 물보다 더욱 시원한 물로 입가심을 한후 30여분 가량을 서성이며 주변을 둘러보고 모두 정해진 시간에 안전하게 하산 오늘도 모두가 건강 탑을 한층높게 올려쌓고 20여분 이른 시간에 귀경...

 

귀경하는 차에서도 40여명의 산우간 화기애애하게 서로간 정담을 나누는 분위기를 북돋우고 그러한 분위기를 이어주려 복정역에서 '풍천장어'의 풍부한 양으로 소주, 막걸리, 맥주를 구미에 당기는 대로 적당히 마심으로 분위기가 한것 올라 좋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주려 덕을 베푼 산우를 비롯, 산악회의 모든 산우님들 다함께 오랫동안 건강하게 산행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두서없는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말 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선을 그어버렸으니까요.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을 꾼 순간부터 그곳을 향해 한 발씩 다가간다면요.
단,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 꿈은 정말 꿈이 되어 버립니다.


# 오늘의 명언
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고다드 -

 

'두문동고개'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차단막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25분여 진행 우측의 조망을...

 

군부대 철망문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30여m 前 급 내림의 희미한 곳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 16분여후 후문에서 분명한 우측길로 내려가며...

 

우측으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모습...

 

벌목지의 우측909m봉을 오르며 다음의 분기봉940m,를 올려다 보며...

 

909m봉의 헬기장을 지나며...

 

909m봉의 도솔지맥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지맥을 벗어나며 우거진 숲을 뚫고...

 

940m봉의 벌목지를 지나며 진행할 우측 능선을...

 

909m의 분기봉을 지나 긴능선을 2시간여가까운 시간소요 '아미산725.2m'의 삼각점'인제 28'을...

 

아미산 정상판과 '심용보'님의 시그널이...

 

아미산을 300여m지나 우측으로 계곡에서지(之)로 농지로 37분여 소요...

 

농지가 시작되는 임도에 사방공사에 대한 '난내문'이...

 

임도 삼거리에 '소류정2.2km의 이정표를...

 

44,46번 국도의 '인제대橋'에...

 

우측의 44,46번 도로의 지하도를 향하며...

 

 

지하도를 통과 우측 도로를 향하며...

 

지하도를 나와 구도로에서 우측으로...

 

소양강 둘레길과 소아미산 입구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7분여 가파르게 올라 숲사이로 전망대를 비롯한 푸른 소양강을...

 

둘레길의 좌측 간이의자뒤편의 아미산으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23분여 올라 '소아미산493.2m'의 삼각점...

 

아미산을 넘어 군축령편의 소로길에 내려서 좌측의 군축령 방향으로...

 

소아미산에서 16분여 소요 군축령길의 구도로에서 우측 인제방향으로...

 

조림리 버스정유장에서 인제읍 방향으로...

 

도로변 우측의 '아미산군립공원' 팻말을...

 

도로변 우측의 인제지구 전투전적碑를...

 

 

좌측의 44,46번 국도의 지하차도로...

 

지하차도를 통과...

 

 

지하차도를 통과 20여분 소요 '객골' 좌측의 하얀시멘트 벽화를 그리는 담장끝에서 산행을 마치고...

 

흰담장에 벽화의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44번 국도를 이용하며 차창을 통해...

 

복정역에서...

 

발자취를 따라...

 

 

733.17.8.31.인제'두무동'-개골산915-909분기-940-693-667-峨嵋산725-인제대교-娥美산493-객골.19.6km.5:10.해25℃.

 

인제'두무동재'(09:47)-좌측군사도로(09:48)-우측조망(10:12)-군부대정문20m前'우'(10:32)-후문(10:48)-수종개량벌목지(10:59)-헬기장909m분기봉(11:01)-벌목지(11:27)-아미'봉우리산'725.2m정상판및▲(12:52)-비포임도'사방댐안내문'(13:29)-임도삼거리'소류정2.2km'좌(3:33)-44,46도'인제대교및지하도'(13:43)-'아미산입구'및소양강둘레길(13:45)-전망대(13:52)-아미산'예쁘고 아름다운'493.2▲(14:08)-포장도로(14:24)-군축령'조림지'정유장(14:26)-인제지구전투전적碑(14:32)-44,46지하도(14:37)-산행마친곳'객골'벽화(14:55-16:15)-44번도로휴게소(17:40)-복정역(18:38)

 

인제와 양구간의 개골산과 도솔지맥의 일부를 비롯, 峨嵋(봉우리'아',산이름'미')산을 비롯한 소양강변을 내려다 보며 도도히 서있는 아미(娥美예쁘고 아름다운)산 산행을 위해...

 

'두무동고개' 좌측의 긴 임도를 올라 군부대 정문 30여m 앞에서 우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가며 개골산을 올려다보고 후문에서 분명한 산길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며 남쪽방향 벌목지의 헬기장을 지나 909m의 도솔지맥 분기봉을 확인 하고...

 

909m의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 도솔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잡풀을 헤치고 10여m 진행 바로 능선길이 열리고, 940m봉을 넘어 남·동방향의 긴 능선 770봉과 695m봉, 605m봉, 672m를 오르고 안부에서 다시 705m봉을 넘어 삼각점과 정상판이 위치한 '아미산'봉우리산'725.2m'를 확인...

 

아미산을 지나 3-400여m 진행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행 좌측 계곡에서는 갈지(之)자를 그리며 계곡을 내려와 농지의 밭이 시작되는 길에는 사방댐 안내문 판이 세워져 있었고, 농지와 농가의 새끼 두마리와 목줄이 매진 어미개가 지키는 농가를 지나, 임도 삼거리 우측, '소류정2.2km'의 목각 이정표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10여분 소요 소양강 '인제대橋' 방향의 44,46번 국도 인제대교의 우측 지하통로를 지나 구도로의 우측으로 100여m 진행후 소양강둘레길로 올라 7분여 후 소양강이 조망되는 전망대를 지나고...

 

둘레길 의자가 설치된 의자위의 고스락으로 15분여 땀을 쏟으며 새겨진 글을 판독할 수 없는 삼각점이 위치한 493.2m봉의 '소아미산'을 넘어 군축령 방향으로 16분여 후 포장길에서 좌측의 구도로인 군축령길 차도에서 우측의 인제 방향으로 내려가...

 

인제터널을 벗어나는 44,46번 지하차도를 지나고 4차선 도로를 따라 '면사무소'와 '보건소'를 지나고 좌측의 계곡을 따르는 도로를 따라 산행이 끝나는 '객골'의 좌측 흰시멘트 벽에 벽화를 그리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곳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산행을 마쳤다.

 

햇빛을 등지고 긴 차도를 따라 3-4km를 앞 사람을 따라 최대한 숨가쁘게 걸어 옴으로 더워진 머리부터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여일 제치고 시원한 어름 막걸리를 연거퍼 마시고 계곡으로 내려가 비가 자주내려 풍부한 시원한 계곡물에 들어앉아 몸의 열기를 식히고 속옷까지 갈아 입고...

 

설겅거리는 얼음덩이채 목으로 넘김으로 열기로 가득한 속을 식히며 그래도 싫지않은 따끈한 찌개와 잘버무린 열무김치와 또한 잘버무려 상큼한 아삭이 고추로 안주를 겯들이며 식사를 마친후 약수터로 올라가...

 

pvc 파이프를 따라 쏟아지는 냉장고 물보다 더욱 시원한 물로 입가심을 한후 30여분 가량을 서성이며 주변을 둘러보고 모두 정해진 시간에 안전하게 하산 오늘도 모두가 건강 탑을 한층높게 올려쌓고 20여분 이른 시간에 귀경...

 

귀경하는 차에서도 40여명의 산우간 화기애애하게 서로간 정담을 나누는 분위기를 북돋우고 그러한 분위기를 이어주려 복정역에서 '풍천장어'의 풍부한 양으로 소주, 막걸리, 맥주를 구미에 당기는 대로 적당히 마심으로 분위기가 한것 올라 좋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주려 덕을 베푼 산우를 비롯, 산악회의 모든 산우님들 다함께 오랫동안 건강하게 산행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두서없는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말 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선을 그어버렸으니까요.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을 꾼 순간부터 그곳을 향해 한 발씩 다가간다면요.
단,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 꿈은 정말 꿈이 되어 버립니다.


# 오늘의 명언
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고다드 -

 

'두문동고개'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차단막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25분여 진행 우측의 조망을...

 

군부대 철망문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30여m 前 급 내림의 희미한 곳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 16분여후 후문에서 분명한 우측길로 내려가며...

 

우측으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모습...

 

벌목지의 우측909m봉을 오르며 다음의 분기봉940m,를 올려다 보며...

 

909m봉의 헬기장을 지나며...

 

909m봉의 도솔지맥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지맥을 벗어나며 우거진 숲을 뚫고...

 

940m봉의 벌목지를 지나며 진행할 우측 능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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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을 300여m지나 우측으로 계곡에서지(之)로 농지로 37분여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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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6번 국도의 '인제대橋'에...

 

우측의 44,46번 도로의 지하도를 향하며...

 

 

지하도를 통과 우측 도로를 향하며...

 

지하도를 나와 구도로에서 우측으로...

 

소양강 둘레길과 소아미산 입구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7분여 가파르게 올라 숲사이로 전망대를 비롯한 푸른 소양강을...

 

둘레길의 좌측 간이의자뒤편의 아미산으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23분여 올라 '소아미산493.2m'의 삼각점...

 

아미산을 넘어 군축령편의 소로길에 내려서 좌측의 군축령 방향으로...

 

소아미산에서 16분여 소요 군축령길의 구도로에서 우측 인제방향으로...

 

조림리 버스정유장에서 인제읍 방향으로...

 

도로변 우측의 '아미산군립공원' 팻말을...

 

도로변 우측의 인제지구 전투전적碑를...

 

 

좌측의 44,46번 국도의 지하차도로...

 

지하차도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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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담장에 벽화의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44번 국도를 이용하며 차창을 통해...

 

복정역에서...

 

발자취를 따라...

 

 

733.17.8.31.인제'두무동'-개골산915-909분기-940-693-667-峨嵋산725-인제대교-娥美산493-객골.19.6km.5:10.해25℃.

 

인제'두무동재'(09:47)-좌측군사도로(09:48)-우측조망(10:12)-군부대정문20m前'우'(10:32)-후문(10:48)-수종개량벌목지(10:59)-헬기장909m분기봉(11:01)-벌목지(11:27)-아미'봉우리산'725.2m정상판및▲(12:52)-비포임도'사방댐안내문'(13:29)-임도삼거리'소류정2.2km'좌(3:33)-44,46도'인제대교및지하도'(13:43)-'아미산입구'및소양강둘레길(13:45)-전망대(13:52)-아미산'예쁘고 아름다운'493.2▲(14:08)-포장도로(14:24)-군축령'조림지'정유장(14:26)-인제지구전투전적碑(14:32)-44,46지하도(14:37)-산행마친곳'객골'벽화(14:55-16:15)-44번도로휴게소(17:40)-복정역(18:38)

 

인제와 양구간의 개골산과 도솔지맥의 일부를 비롯, 峨嵋(봉우리'아',산이름'미')산을 비롯한 소양강변을 내려다 보며 도도히 서있는 아미(娥美예쁘고 아름다운)산 산행을 위해...

 

'두무동고개' 좌측의 긴 임도를 올라 군부대 정문 30여m 앞에서 우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가며 개골산을 올려다보고 후문에서 분명한 산길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며 남쪽방향 벌목지의 헬기장을 지나 909m의 도솔지맥 분기봉을 확인 하고...

 

909m의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 도솔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잡풀을 헤치고 10여m 진행 바로 능선길이 열리고, 940m봉을 넘어 남·동방향의 긴 능선 770봉과 695m봉, 605m봉, 672m를 오르고 안부에서 다시 705m봉을 넘어 삼각점과 정상판이 위치한 '아미산'봉우리산'725.2m'를 확인...

 

아미산을 지나 3-400여m 진행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행 좌측 계곡에서는 갈지(之)자를 그리며 계곡을 내려와 농지의 밭이 시작되는 길에는 사방댐 안내문 판이 세워져 있었고, 농지와 농가의 새끼 두마리와 목줄이 매진 어미개가 지키는 농가를 지나, 임도 삼거리 우측, '소류정2.2km'의 목각 이정표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10여분 소요 소양강 '인제대橋' 방향의 44,46번 국도 인제대교의 우측 지하통로를 지나 구도로의 우측으로 100여m 진행후 소양강둘레길로 올라 7분여 후 소양강이 조망되는 전망대를 지나고...

 

둘레길 의자가 설치된 의자위의 고스락으로 15분여 땀을 쏟으며 새겨진 글을 판독할 수 없는 삼각점이 위치한 493.2m봉의 '소아미산'을 넘어 군축령 방향으로 16분여 후 포장길에서 좌측의 구도로인 군축령길 차도에서 우측의 인제 방향으로 내려가...

 

인제터널을 벗어나는 44,46번 지하차도를 지나고 4차선 도로를 따라 '면사무소'와 '보건소'를 지나고 좌측의 계곡을 따르는 도로를 따라 산행이 끝나는 '객골'의 좌측 흰시멘트 벽에 벽화를 그리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곳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산행을 마쳤다.

 

햇빛을 등지고 긴 차도를 따라 3-4km를 앞 사람을 따라 최대한 숨가쁘게 걸어 옴으로 더워진 머리부터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여일 제치고 시원한 어름 막걸리를 연거퍼 마시고 계곡으로 내려가 비가 자주내려 풍부한 시원한 계곡물에 들어앉아 몸의 열기를 식히고 속옷까지 갈아 입고...

 

설겅거리는 얼음덩이채 목으로 넘김으로 열기로 가득한 속을 식히며 그래도 싫지않은 따끈한 찌개와 잘버무린 열무김치와 또한 잘버무려 상큼한 아삭이 고추로 안주를 겯들이며 식사를 마친후 약수터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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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하는 차에서도 40여명의 산우간 화기애애하게 서로간 정담을 나누는 분위기를 북돋우고 그러한 분위기를 이어주려 복정역에서 '풍천장어'의 풍부한 양으로 소주, 막걸리, 맥주를 구미에 당기는 대로 적당히 마심으로 분위기가 한것 올라 좋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주려 덕을 베푼 산우를 비롯, 산악회의 모든 산우님들 다함께 오랫동안 건강하게 산행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두서없는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말 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선을 그어버렸으니까요.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을 꾼 순간부터 그곳을 향해 한 발씩 다가간다면요.
단,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 꿈은 정말 꿈이 되어 버립니다.


# 오늘의 명언
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고다드 -

 

'두문동고개'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차단막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25분여 진행 우측의 조망을...

 

군부대 철망문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30여m 前 급 내림의 희미한 곳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 16분여후 후문에서 분명한 우측길로 내려가며...

 

우측으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모습...

 

벌목지의 우측909m봉을 오르며 다음의 분기봉940m,를 올려다 보며...

 

909m봉의 헬기장을 지나며...

 

909m봉의 도솔지맥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지맥을 벗어나며 우거진 숲을 뚫고...

 

940m봉의 벌목지를 지나며 진행할 우측 능선을...

 

909m의 분기봉을 지나 긴능선을 2시간여가까운 시간소요 '아미산725.2m'의 삼각점'인제 28'을...

 

아미산 정상판과 '심용보'님의 시그널이...

 

아미산을 300여m지나 우측으로 계곡에서지(之)로 농지로 37분여 소요...

 

농지가 시작되는 임도에 사방공사에 대한 '난내문'이...

 

임도 삼거리에 '소류정2.2km의 이정표를...

 

44,46번 국도의 '인제대橋'에...

 

우측의 44,46번 도로의 지하도를 향하며...

 

 

지하도를 통과 우측 도로를 향하며...

 

지하도를 나와 구도로에서 우측으로...

 

소양강 둘레길과 소아미산 입구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7분여 가파르게 올라 숲사이로 전망대를 비롯한 푸른 소양강을...

 

둘레길의 좌측 간이의자뒤편의 아미산으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23분여 올라 '소아미산493.2m'의 삼각점...

 

아미산을 넘어 군축령편의 소로길에 내려서 좌측의 군축령 방향으로...

 

소아미산에서 16분여 소요 군축령길의 구도로에서 우측 인제방향으로...

 

조림리 버스정유장에서 인제읍 방향으로...

 

도로변 우측의 '아미산군립공원' 팻말을...

 

도로변 우측의 인제지구 전투전적碑를...

 

 

좌측의 44,46번 국도의 지하차도로...

 

지하차도를 통과...

 

 

지하차도를 통과 20여분 소요 '객골' 좌측의 하얀시멘트 벽화를 그리는 담장끝에서 산행을 마치고...

 

흰담장에 벽화의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44번 국도를 이용하며 차창을 통해...

 

복정역에서...

 

발자취를 따라...

 

 

 

732.17.8.29.양구읍6번도낙시터입구~성주봉▲~623.8m봉-오미령(2차선)~673.3봉▲~검무정삼거리~숫돌봉~검무정.12km.3:58.구름24℃.

 

양구옹기점말'낙시터'(10:17)-성주봉625.4m헬기장▲(10:53)-502봉(11:08)-623.8m봉▲(11:38)-헿기장(11:53)-도로(12:03)-임도및벌목제거(12:11)-좌측산으로'비표18'15)-673.3m봉▲(12:48)-군사시설보호구역4각기둥(12:51)-두번째4각시멘트기둥(13:10)-안전펜스띠(13:14)-검무정삼거리(13:18)-암봉(13:28)-검무정골입구(14:15-16:10)-가평휴게소(18:05)-강변역(18:50)

 

오지산행을 위해 강원도 양구를 가려고 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춘천jc로 나가 배후령과 추곡터널을 지나 양구읍의 '젊은양구'

 

 

 

로고가 계시된 곳지나  6번지방도로의 좌측 로호의 조그만 낙시터를 바라보며 도로변 좌측의 간이화장실과 재활용 야적장 도로건

 

 

 

건너편으로 올라 '성주봉625.4m'와 6번차도의 오미령에서 다시 산으로 올라 삼각점봉을 비롯한 무명봉을 몇개넘어 상무령에서

 

 

 

려가는 검무정은 신라 마지막 임금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가 군사를 일으켜 이곳에서 검술과 무예를 익혔다 해서 검무정이란

 

 

명이 유래한다는 검무정골로 내려가는 삼거리를 지나 우측의 바위능선 노송지대를 거쳐 '숫돌봉503m'를 오르고 6번지방도로

 

 

 

검무정골 입구에서 산행을 마치기 위해...

 

 

양구읍을 지나 6번 지방도로 2차선의 '폐상무룡초교'를 향하며 좌측의 파로호변의 조그만 낙시터에 몇명의 낙시꾼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간이화장실'과 재활용 야적장 건너편의 급격히 오르는 가파른 산으로 올라 36분여 소요 '성주봉625.4m'의 헬기장을 지나며, 삼각점을 확인 하고...

 

15분여 후 502m봉을 지나고 '623.8m'의 삼각점도 확인 15분여 후 헬기장인듯 공터를 지나고 6번 도로의 '오미령'에서 비포장 임도를 2-3분 진행 커브길에서 좌측의 산으로 오르고 33분여 소요 '673.3m봉'의 삼각점을 확인 하고...

 

623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와 '군사시설보호구역' 시멘트 4각 기둥을 지나 599m의 '암봉'의 노송이 우람한 바위에 깊이 뿌리내린 수려한봉을 넘어 '검무정'골로 내려가 군량리 '검무정골 입구' 표지석과 정자가 있는 6번차도변에서 산행을 마쳤다.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보라"

어느덧 밤이 되면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만큼
무더위에 고생했는데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왔네요.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되묻는 사람들은
삶의 의욕을 잃지 않으며 어떤 고통과 시련도
견뎌 낼 수 있습니다.

빅터 프랭클의 저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내용처럼
희망을 찾아볼 수 없었던 그곳에서 삶의 의미를 찾았던 것처럼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삶의 의미는
누구에게나 다정 다감한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 보라.
예상치도 않았던 힘이 솟아나게 될 것이다.
- 빅터 프랭클 -

 

춘천을 햘해 진행하며...

 

 

양구읍을 지나며...

 

좌측의 조그만 낙시터와 간이화장실 건너편의 가파른 산으로 오르며...

 

6번지방도로의 간이화장실과 오물집하장의 모습...

 

간이화장실 건너편의 잡목사이를 뚫고 오르며...

 

35분여후 성주봉 헬기장을...

 

성주봉625.4m봉의 헬기장에 삼각점을 찾아 인증샷을 하고...

 

이번에도 만차로, 오지의 '성주봉625.4m'의 정상판을 '대장'이 달아주며...

 

성주봉의 헬기장에서 걷어낸 블록위에 앉아 쉬며...

 

15000봉·산을 섭렵한 '문'회장을 '상무룡재'에서 올라, 502m 봉에서 만나고...

 

무명봉을 넘으며...

 

623.8m의 삼각점봉을 넘으며...

 

헬기장의 공지를 지나고...

 

6번도로의 오미령을 지나며...

 

6번차도를 벗어나 좌측의 시멘트 임도를 진행...

 

비포장임도에 벌목을 실어가기위해 작업을 하는 곳...

 

커브의 희차를 주차한 곳에서 좌측의 산으로...

 

좌측 붉은 숫자의 18이 걸려있는 밑에서 능선으로 오르며...

 

능선에서 우측의 봉을 넘으며...

 

무명봉의 잡목봉을 넘고...

 

673.3m봉의 삼각점을...

 

624.2m봉에 만산회 '심용보'님의 시그널을

 

능선상의 군사시설보호 시멘트 4각 기둥을...

 

 

두번째 '군사시설보호구역' 표지...

 

우뚝솟은 안전띠팬스를 오르며...

 

검무령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의 이정표...

 

 숫돌봉을 향하며, 오전의 어두운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의 가벼운 흰구름에 눈길을...

 

바위능선을 오르며...

 

우람한 바위에 깊게뿌리내린 노송을...

 

 

검무정골로 내려오며...

 

제법 빨갛게 무르익어가는 사과밭을 지나고...

 

검무정은 군사들의 체력향상을 위해 검무를 추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

 

군량橋의 모습...

 

 

귀경길의 '경춘고속도로'를 이용 가평휴게소를 경유...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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