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7.삼척노곡면'중마읍3교'-두리봉-1122.6봉-육백지맥-핏대봉881.3-정각사-주지리생활관

735.17.9.7.삼척노곡면'중마읍3교'-두리봉-1122.6봉-1111.4봉'육백지맥'-삼거리'우'-핏대봉881.3-정각사-주지리생활관.11.4km.3:35.해23℃.

 

삼척노곡면 중마읍리'버스정유장및중마3橋'(11:00)-비포장임도'우측산'(11:12)-능선(11:28)-임도(11:45)-거친바위(12:21)-임도공사'절개지'(12:23)-두리봉(12:30)-1030안부(12:36)-1122.6봉(12:45)-1111.4m봉(13:08)-육백지맥갈림(13:30)-핏대봉▲'삼척 453'(13:45)-빽100m'좌'(13:47)-능선좋은길(13:53)-하산끝'제석암입구'(14:27)-산양산삼체험장(14:35-17:00)-치악휴게소(20:10)-모란역(21:10)

 

삼척 노곡면 중마읍3교에서 '두리봉1073.8m'으로 올라, '1111.4m봉'에서 우측으로 꺾이는 '육백지맥'으로 진행 '핏대봉881.3m'에서 '정각사'로 내려가는 강원도 오지산행을 위해...

 

잠실에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 '평창휴게소'를 거쳐 삼척 노곡면 중마읍 버스정유장에서 '중마읍3橋'를 건너 시멘트 도로를 거쳐 비포장 임도 산밑 꺾이는 곳에서 우측의 가파른 산으로 올라 20여분 소요 능선에서 몇봉을 넘어 임도를 건너 가파르게 산으로 오르고 또다시 20여분을 올라 '두리봉' 8-9부 능선의 새로신설되는 공사중인 도로 건너편 속살을 드러낸 가파른 절개지를 실력으로 올라 7분여 후 펑퍼짐한 평지의 '두리봉1073.8m'의 잡목에 시그널이 걸린것을 확인 하고 정상판을 두리번 거리며 찾았으나 목격지 못하고 직진...

 

아름들이 참나무 고목이 우거진 안부에서 고도 100여m를 올라 1122.6m봉을 오르고, 안부로 내려가 건너편의 1111.4m봉의 좌측 면이 벌목되어 넝쿨식물의 기승으로 오르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봉으로 올라 '육백지맥'이 연결되는 삼거리에서 직진의 분명한 산길에서 우측으로 90˚로 꺾어져 이제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선명한 산길을 따라 1012봉을 넘고 서~너봉을 더 넘어 선답자들이 부착한 무더리 시그널에서 분명한 하행의 등로를 벗어나 우측의 희미한 능선길로 들어 서~너봉을 더넘어...

 

잡목이 우거져 조망이 별로인 곳에 삼각점'삼척 453'과 준·희님이 걸어준 '육백지맥 핏대봉879.4m'의 정상판이 잡목에 걸려있었고,이곳에서 100여m를 되돌아 조금 내려간 후 봉에서 좌측으로 90여˚로 꺾어져 능선을 따라 조금더 좌로 꺾어져 내려오며 능선상의잡목이 나열한 한적함을 느끼며 즐기고, 조심조심 흔적이 간간히 끈기는 급사면을 내려와 좌측의 '제석암'으로 오르는 주황색 철판이 깔린 계곡을 건너는 곳을 이용 '정각사'앞의 시설을 둘러보며 우측 시멘트 마을 도로를 7분여 내려오며 버스회차 지점을 지나 '산양산삼체험장'이 위치한 구지리에서 산행을 마쳤다.

 

"공의를 바로 세우다"

세상 누구에게나 동일한 법과 공의가 바로 지켜지는 것...
사람을 행복하고 평등하게 만드는 기본 요소입니다.
원칙을 가지고 법과 공의가 바로 세워질 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들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에 의해서 살아간다.
- 아나톨 프랑스 -

삼척 노곡면 중마읍리 버스정유소에서...

 

우측의 중마읍3橋를 향해...

 

중마읍3교를 건너 비포장 임도가 꺾이는 곳에서 우측 고스락으로 오르고...

 

고스락을 오른 20여분 후 능선을 15분여 오르고 비포장(이곳) 임도를 건너 고스락으로 오르고...

 

우측에 아담한 거친바위를 지나...

 

공사중인 임도를 올라...

 

절개지를 막바로 오르려...

 

'두리봉'을 향해 절개지를 오르며...

 

절개지를 오른 7분여 후 '두리봉1073m'의 정상 좌측에 정상판이 있다하였으나 목격 못하고...

 

펑퍼짐한 정상에서 두리번거리며 정상판을 찾았으나 발견치 못하고 진행...

 

안부에서 1122.6m봉을 지나며...

 

육백지맥을 만나는 '삼거리1111.4m봉'의 시그널이 널려있는 우측 핏대봉으로...

 

준·희님의 정상판이 걸려있었고...

 

삼거리봉에서 직진의 길을 벗어나 우측으로...

 

직진의 분명한 길을 벅어나 우측의 의미한 능선길로...

 

삼거리에서 20여분 진행후 '핏대봉'에도 정상판과 삼각점이 있고...

 

수 많은 시그널도...

 

'핏대봉' 삼각점'삼척453'을 확인...

 

이곳도 잡목에 둘러싸여 전망이 좋지않았고...

 

핏대봉에서 백여m를 되돌아와 능선의 아늑한 산길을...

 

 

산행을 마치고 산에서 내려오며 앞의 '제석암'으로 들어가는 철판교량을...

 

네려온 산방향을 뒤돌아본 경관...

 

내려온 '핏대봉' 방향을 향한 '정각사'...

 

우측의 마을 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버스회차 지점을 지나...

 

'산양산삼체험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구지리 경로당의 모습...

 

때아니게 흰 수국이 한송이 피어있었고...

 

마을의 위치가 산위에 있어 '산등마루'라 하였고, '山背地'가 '背地'로 변하고 배주'舟'로 변하여 '舟地里'로 변했다 함.

 

 

주변 산들의 모습...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 38번 도로를 이용 태백을 넘고 증산과 영월을 지나...

 

네시간여 소요 모란역에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