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8.16.11.8.11.8.부안댐물문화관-직소정-마상봉-부안댐비상배출구-군관봉-기산봉-부대정문-의상봉-비득치경로당.10.4km.2:24.맑음10℃
부안댐 물 문화관(10:21)-군막橋(10:23)-댐정상(10:27)-직소정'삼각점'(10:29)-마상봉161.3m(10:40)-댐 비상배출구(10:50)-군관봉293.6m(11:13)-삼각점'부안 402'(11:15)-기산봉386.7m(11:33)-군부대진입 시멘트도로(11:48)-공터(11:52)-의상봉(12:15)-소광·대광 갈림'표지목'(12:50)-대광마을 '표지석'(12:55)-비득치경로당(12:58-14:58)-천안삼거리휴게소(16:50)-복정역(18:16)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 아기자기한 산과 단풍이 곱게 든 산들을 찾아 부안댐 물문화관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문화 공간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는 부안댐을 찾게 되었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한 부안댐문화관은 부안댐 광장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향후 새만금과 연계한 부안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 한다.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자연과 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고...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보며 관람객들은 부안댐 물문화관 전시의 결말을 정리하고 물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갖도록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었다.
연중 11만 명이 새로 지어진 물문화관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부안댐 내방객들에게 지역문화의 향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댐 주변일대를 관광자원화에 일조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는 뜻을 음미하며 댐 정상을 올라 댐의 담수를 조망, 물과 바위산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조망하고...
철 난간과 화강암의 계단으로 올라 直沼亭의 우측에 삼각점을 확인하고 망향탑을 지나 마상봉161.3m의 정상에 올라 담수호와 바위산에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의 고운 자태를 봄으로 천상의 황홀경을 만끽하였고...
시멘트로 구성된 비상배출구로 내려가 좌측의 철구조물 계단 두개를 이용 건너편의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돌축대를 기어올라, 반대편 군관봉으로 오르기위해 좌측의 능선으로 올랐고...
군관봉에는 선답산악회에서 달아준 정상판이 있었고...
군관봉에서 조망되는 댐과 주변산에 곱게물든 경관은 꿈속의 황홀경이어서 특히 가을의 단풍을 즐기기 위한 산으로 비온후의 해맑은 햇빛이 내리비치는 안성맞춤의 가을, 산들 바람이 불어줌으로 더욱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기후였다.
군관봉 정상을 1-2분 지나 삼각점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안부로 내려가 다시 15분여 올라 가산봉386.7m에 오를 수 있었고, 좌측으로 내려가 불로봉을 지나 우측으로 내려가 시멘트 도로에서 우측으로 올라 공터를 지나 능선으로 올랐고 희미한 곳을 따라 올랐으나 의상봉은 찾지못하고...
도로에 회귀...
도로를 따라 내려오며 '소광·대광'이 갈리는 표지목을 지나, 대광마을로 들어가는 '표지석'을 지났고, 5분여 더 내려와 '비득치경로당' 앞에서 가을의 단풍이 깃든 바위산이 담수호에 비친 황홀경을 맞이하게 되어 만족히 더 없이 기쁜 마음이었다.
"소중하지 않은 건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당연하게 누리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바람,공기,햇빛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부터
사소해 보이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행복을 두손안에 꽉 잡고있을 때는 그 행복이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는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는지 알 수 있다.
~막심 고리키~
부안댐 물문화관에서...
물문화관 주차장에서 앞쪽으로...
댐 정상으로 향하며...
군막교를 건너며...
밑은 물이 흘러 단풍이 곱게든 바위산을 올려다 보며 우측으로 올라...
단풍이 곱게든 바위산과 물이흐르는 댐에 돌의 징검다리를...
아기자기한 바위산을 올려다 보며...
부안댐 전경의 안내판을...
댐 정상과 직소정을 향하여...
댐 정상의 건물을 바라보며...
좌측의 계단을 오르며...
단풍이 곱게든 곳으로 올라...
계단을 하나 더 올라...
직소정의 현판을 올려다 보며...
우측의 한켠에 삼각점이 있었고...
'망향탑'에 흉상이 새겨진 모형을...
마상봉을 오르며 '부안댐'을 내려다 보고...
'마상봉163.1m'에 올라...
댐 비상배출구에서 좌측으로 철구조물의 계단을 내려와...
철 사다리를 두개 내려와 우측으로 건너 반대편 산으로...
군관봉 능선으로 오르며 댐에 잠긴 물과 안개가 자욱한 산경을...
'군관봉293.6m'에 올라...
군관봉에서 내려다 본 노송과 바위의 절경을...
군관봉에 설치된 삼각점을...
군관봉에서 진행할 좌측의 기산봉과 우측의 희미하게 조망되는 시설물이 가물가물한 의상봉을 바라보며...
'기산봉386.7m'에 올라...
군부대 진입로의 도로에서 우측으로 오를 방향을 향하며... 하산방향과 의상봉으로 오르는 영역표시도 정확히 하고...
헬기장에서 '의상봉' 정상을 올려다 보며...
의상봉에서 내려와 좌측은 '소광' 우측은 '대광'으로 갈리는 갈림길에서...
감나무에 가려진 대광마을과 '매봉'을 바라보며...
잎은 다떨어지고 감만 앙상하게 매달린 모습과 초록빛이 아직 싱싱한 모습...
우측으로 들어가는 '대광마을' 표지석을 지나며...
'비득치경로당' 앞에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천안삼거리휴게소'에서 볼일을 보고...
내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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