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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801.18.5.31.단양가곡대대리구익동갈림및당산숲-새밭문봉-967.6봉-귀기문봉왕복-1040봉-948봉-배골문봉-구익동-하일교.10.5km.3:48.해27℃.


단양가곡면 대대2리'구익동갈림길'당산숲(09:48)-통나무철판橋(09:52)-새밭문봉685.9m(10:21)-'좌'귀기문봉갈림길'960m'(10:51)-귀기문봉753.6m(11:08)-1040m'좌'배골문봉갈림길(11:38)-배골문봉803.3m(12:11)-우측급사면계곡길(12:18)-좌로꺾어져30여분후 '밭'(12:50)-농가및시멘트도로(12:54)-상여집및당산숲'회귀'(13:09)-'구만동,구익동'갈림표지판(13:26)-대대2리경로당및하일橋(13:33)-이정표'구만동2.0,가촌리4.9km'(13:36-15:47)-양평휴게소(17:10)-모란역(17:53)



 

이번산행은 6년여전에 산행한 단양 가곡면 소백산 아래 태고종의 본산인 구인사를 병풍을 둘러친듯한 빼어나게 좋은 경관, 아홉봉우리를 오르려 각각 여덟개문을 들어간다는 '九峰 八門'중 일곱번째 '배골문봉803.3m'를 비롯한 여덟번째 '귀기문봉753.6m'와 아홉번째 '새밭문봉685.9m'를 산행하려고 '강송산악회'에 처음 참여하는 산우와 함께 하였다.


6년여 전과는 조금 가까이의 30여분을 단축할 후 있는 2.5km를 줄여 '구익동 갈림길까지 버스로올라 당산숲의 생여집에 둘러쳐진 금줄을 확인 하고 숲 우측옆의 시멘트길을 따라 4분여후 좌측의 농가 우측 계곡에 통나무위에 야전활주로 깔판의 강철판이 깔린 다리를 건너 계곡으로 3분여를 더 올라 좌측 경사가 심한 희미한 산길을 30여분 오르고 날선 바위의 급격히 오르는 곳을 올라 '새발문봉685.9m' 노송이 빼곡한 곳에 올랐다.  


6년전의 흔적이 없던 곳과 다르게 정성이 담긴 정상판과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걸려있었고...

새밭문봉을 내려와 780m봉을 지나 967.6m봉을 향하며 힘이 들어서인지? 까마득히 바라보이는 수없이 많은 봉을 넘고 또 넘어 아직 더높은 봉으로 오르며 좌측으로 갈리는 '귀기문봉' 갈림길을 지나 철죽숲의 능선을 17분여후 여전히 너덜 바위를 올라 노송군락, 여덟번째봉 '귀기문봉753.6m'에 오를 수 있었다.

귀기문봉에도 새로운 정상판 스텐과 pvc판, 두장과 또한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여러장 노송가지에 걸려있었다.


귀기문봉에서 올랐던 길로 되돌아 내려와 삼거리 967.6m봉을 지나 1040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일곱번째 '배골문봉' 갈림길 좌측에 선답자 산우들 시그널이 여러장 걸려있는 곳으로 내려가 '948m봉'을 지나 여전히 철죽군락 능선을 따라 30여분 후 거친바위를 올라 일곱번째 '배골문봉803.3m'에 올랐다.

이곳 배골문봉은 다른봉들과 다르게 바위에 뿌리를 내려 수백년 더욱 건장하게 자란 노송들이 몇년전 극심한 가뭄을 이기지 못해서인지? 모두가 고사하여 앙상한 골격만으로 정상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배골문봉의 허트러진 너덜바위를 넘어 우측 급사면으로 내려가 좌측으로 조금 틀어지는 듯 적당히 능선과 계곡으로 내려가 묵밭을 지나고 계곡을 따라 길죽한 좌측 무엇이 심겨있는 농부의 정성이 깃든 둑을 조심조심 지나고, 임도를 좌측으로 2분여 짧은 거리를 지나 농가밑의 시멘트 도로를 따라 15분여 후 산행 시발점 당산숲과 상여집에 금줄을 쳐놓은 곳을 지나 2.8km 차길을 진행하며 우측 '가곡校대곡分校'를 지나 '하일橋'와 대대2리마을회관에서 조망되는 조형물이 세워져있고 또한 좌측 '어의곡'에서 내려오는 도로 삼거리 공지에서 이른 시간에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


이른 시간에 험하고 빼어난 절경의 산행을 40여명 모두가 무사하게 마치고, 깊고 청정한 소백산 계곡을 흘러내려온 아직은 물이 차서 선듯 온몸을 담그기 쉽지않은 계곡물에 머리와 상체의 흐르는 염분과 땀을 닦아내고 옷을 갈아입어, 산듯한 기분으로 시장한 배를 채우며 갈증을 희석하기 위해 얼음이 병입구를 막아 잘 따라지지 않는 시원한 막걸리를 4-5잔 마심으로 우선은 갈증을 가시고 정해진 시간 10여분 전 이른시간 여유있게 출발하였다. 


차창 너머로 펼쳐지는 소백산의 골깊고 줄기가 많은 큰산의 우람한 모습과 그곳에서 흘러내려 남한강을 이루어 굽이치는 힘찬모습을 보며 '별곡橋'를 건너 좌측 중앙선 철길과 남한강 사이 도로를 진행하며 우측의 도도히 흐르는 푸른물 남한강에 솟아올라 유서깊은 '도담삼봉'을 바라보며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고... 


도담삼봉(嶋潭三峰)은 단양 북쪽 12km 지점 단양읍 도담리에 있으며, 남한강 푸른빛 수면을 뚫고 솟은 세 봉우리 가운데 남봉(南峰)은 첩봉(妾峰) 또는 팔봉이라 하고, 북봉은 처봉(妻峰) 또는 아들봉이라고 한다 하며,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鄭道傳)이 이 곳에 은거하여 자신의 호를 이 도담삼봉에서 본떠 삼봉이라고 지었다고도 하는 유명한 전설이 깃든 곳이다.

 

진정한 사랑은

다른 사람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며, 다른 사람과 다른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 나를 버리는 이런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애정이고, 이런 사랑에서 우리는 복된 삶과 더불어 세상에 나온 보람을 느끼며 세상의 머릿돌이 되는 것이다.

~톨스토이~


단양 가곡면 대대리 구익동갈림길및당산숲 옆의 시멘트길로...


당산숲속 상여집?을 보며 시멘트길로 진행...


고추밭 밑의 시멘트 길을 이용 계곡으로 들어 좌측의 산으로...



당산나무숲에서 4분여 소여 우측의 계곡을 건너는 통나무와 철판으로 놓여진 곳을 건너 좌측의 계속된 계곡으로...


통나무를 건너 2-3분 계곡을 따르고 좌측의 희미한 곳으로 올라, 30여분 후 날선 바위를 올라 '새밭문봉685.9m'에...


6년전과는 다른 판이 걸려있었고, 또한 흔적이 남겨져 있었다.


967.6봉을 200여m 밑의 좌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로...


좌측으로 꺾어지는 갈림길에서 17분여 후 '귀기문봉753.6m'의 노송이 우거진 곳에...



귀기문봉의 바위가 흐터져 싸여있는 모습을...


귀기문봉에서 되돌아 967.6m봉을지나 1040m봉에서 좌측 '배골문봉'으로 내려가는 곳에 선답자들의 흔적이...


배골문봉을 오르며...


배골문봉의 노송들은 오래전 가뭄이 극심함을 못견뎌 모두가 고사하고...




살아서 낙낙장송 이었을 노송이 앙상한 모습의 흔적을...



배골문봉에서 우측의 계곡으로 꺾어져 32분여 소요 밭을 지나 임도에...


좌측의 농가를 지나 시멘트 도로를 내려가며...


시발지였던 당산나무숲속의 상여집을 확인...



차길을 따라 우측의 구만동과 내려온 구익동 갈림길에서...


오래간만에 청보리를 보았고...


종착지의 대대2리 경로당에 도착...


경로당 앞의 '하일橋'를 건너 마을회관이 또 있었고...




팔봉암 방향에서 내려와 우측은 어의곡리에서 4-5km를 내려오는 길...


소공원 잔듸에 조형물이 있고...


소공원 옆의 농지에 '아로니아'가 열려있었고...


다녀내려온 소백산 줄기의 산을 올려다 보며...


귀경하는 버스 차창너머로 단양의 남한강을 건너며...



한시간 30여분후 제2영동 고속도로 양평휴게소를 경유...


발자국을 따라...




800.18.5.29 장성북하대악리'장사입구~임도-296.2봉-감투봉 왕복-깃대봉-용두산-쑥굿봉-다리--순산봉-매봉-성암리

 

장성북하면대암리1번국도'장사마을입구'(10:01)-시멘트길끝(10:07)-296.2m봉(10:20)-감투봉266.1m(10:30)-왕복회귀'송전탑'(10:47)-깃대봉420.3m(11:07)-용두산467m(11:18)-편백숲(11:24)-쑥굿봉482.7m'▲소삼각점'(11:31)-쎄콤울타리(11:57)-터널위계단(12:06)-순산봉289.7m(12:27)-두루봉479.1m'▲담양4xx'(13:10)-'우'돌무더기(13:27)-매봉387.3m(13:37)-편백숲(13:50)-계곡시멘트물길'건넘'(13:53)-農路(13:54)-차도(13:58)-성암마을(14:01-15:54)-한남동(19:28)


지난 2개월여전(3월 13일) 전남 장성호 서쪽 '북이면 월봉리 "일봉산, 월봉산, 성미산, 구봉산, 팔양산'을 산행한... 

장성호 우측 건너편의 동쪽 장성 북하면 장사마을에서 "감투봉266.1m와 '깃대봉420.3' 용두산467' 쑥굿봉482.7' 순산봉289.7' 두루봉479.1' 매봉387.3m"등을 산행하려고...


장성 북하면 대암리 1번국도 '장사마을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우측의 장사마을 뒤편 묘지뒤쪽 산길을 따라 296.2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비포장 임도의 건너편 산, '감투봉266.1m'의 숲사이의 서쪽방향으로 철렁하게 물이 담겨있는 장성호를 볼 수 있었다.


장성호를 뒤로하고 올랐던 길을 되짚어  임도를 건너 '296.2m봉'으로 회귀 좌측 능선을 따라 북쪽 방향의 분명하고 예측불허의 양탄자를 덮어놓은 듯한 임도를 따라 20여분후 송전탑을 지나고, 송전탑을 지나 임도는 끝나고 소로길의 분명한 흔적을 따라 또 다시 20여분 후 '깃대봉420.3m'에 오를 수 있었다.


깃대봉에서 북·동간으로 11분여를 올라 '용두산467m'에 올랐고, 능선을 따라 동쪽 방향으로 13분여를 진행 '쑥굿봉482.7m'의 '소삼각점'이 솟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쑥굿봉에서 남쪽능선을 따라10여분 내려오고 동·남 방향으로 또다시 10여분 내려와 '쎄콤cctv' 촬영판이 부착된 울타리를 벗어나 農路를 우측으로 진행하며 동·북 방향의 터널위의 산으로 오르기 위해 터널좌측의 시멘트계단을 오르고 터널위의 철계단에 엉켜있는 칡넝쿨을 제거하며 오르느라 수고를 아끼지않은 산우의 도움으로 능선에서 좌측의 밧줄이 매어진것을 이용 첫봉을 오르고 우측으로 90˚로 꺾여 진행 '순산봉289.7m'에 올랐다.


순산봉에서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고 동쪽방향의 능선을 따라 43분여의 4-5봉을 올라 '무인산불감시 cctv' 시설과 삼각점이 설치된 '두루봉479.1m'에 오르고 시설물뒤편, 밀림지역의 흔적이 없는 곳으로 내려가 급사면 좌측능선으로 내려갔다.


매봉까지의 등산로는 별로 흔적이 없는 능선을 27분여 진행 '매봉387.3m'에도 흔한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깨끗한 오지 산임을 확인,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햋볓에 노출된 터널위의 철계단을 오름으로 힘든 산행으로 헐덕인 숨을 고르며 1-2분여를 쉬고...


산행설명시 계획했던 방향의 정반대 방향으로 하산점이 바뀐, '성암리'로 하산하기 위해 우측의 남·동 방향, 처음엔 희미하던 산길이 점점 분명한 산길을 따라 13분여 후 편백숲을 지나고, 짧은 거리의 3분후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흐르는 시멘트 물길을 건너 독립가옥 우측의 집앞을 지나 개천을 건너고 이어지는 농지의 벼 묘를 막심어놓은 일직선 시멘트 農路의 햇볓이 강열한 3-4분여후 차도에 다아 차도변 샛노란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는 우측의 인도를 3분여 진행 성암리 마을앞 건널목을 건너 산행을 마쳤다.


"당신이 가진 모든것"

당신이 가진 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나요?
당신의 삶이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드나요?
당신은 아무런 의욕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런 생각이 당신을 쉽게 좌절시킵니다.

하지만 한 번만 더 소중한 것을 생각해서 적어보세요.
분명 당신에겐 여전히 귀하고 소중한 것들이
너무도 많이 남아있을 테니까요.

그것이 어쩌면 당신의 삶에 희망의 불씨가 되어
다시 일어서게 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희망을 습관화하라 희망이 습관이 되었을 때
행복한 영혼을 영원히 가질 수 있다.
- 노먼 빈센트 필 -


장성 북하면 대악리 1번국도 우측 '장사마을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정면의 산으로...


우측 시멘트 길로 들어가 장사마을로...


골목으로 들어가며...


조망되던 산의 296.2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건너다 보이는 '감투봉'을 왕복...


296.2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임도를 건너 '감투봉266.1m'에서...


감투봉에서 숲사이로 서·북 방향의 장성호가 조망...


'만산동호회 감투봉266.1m'를 달아주고...


296.2m봉의 능선을 따라 송전탑밑을 통과...


송전탑을 지난 20여분 후 '깃대봉420.3m'에...



'깃대봉420.3m'에서 11분여 후 '용두산467m'에 오르고...


밀림속의 '용두산' 모습...


우측의 편백숲을 지나며...


소삼각점이 위치한 '쑥굿봉482.7m'...


'쑥굿봉482.7m'에도 흔적을 남기고...


돌담이 둘러쳐진 모습을 뒤돌아 보며 남쪽방향으로 내려가...


"secom' cctv작동" 구역을 벗어나며...


시멘트길을 우측으로 진행 좌측의 터널위의 철계단을 올라 '순산봉'으로...


터널좌측의 시멘트 계단을 오르고, 터널위의 철계단을 올라 봉에서 '우측'의 높은 봉으로...


터널위를 오르며 뒤돌아본 조망...


터널위의 첫봉에서 우측으로 진행 '순산봉 289.7m'에...


무인감시카메라가 설치된 '두루봉479.1m'...



순산봉에서 43분여 소요 두루봉 우측에 삼각점'담양 431'이 설치... 


마을에서 옛부터 '두루봉'이라 일컷는 곳에도 흔적을 남기고...


무인감시카메라와 삼각점이 위치한 두루봉에서 17분여 후 우측에 정성이 깃든 돌무더기가...


돌무더기에서 10여분 후 '매봉387.3m'에도 흔적을 남기고...


매봉에서 우측의 동·남 방향의 능선길을 따라 13분여 후 우측의 편백숲을 지나고...


편백숲을 지나 3분여 후 산에서 흐르는 물길을 건너...


우측의 집앞으로...


하천을 넘어...


직선의 農路를 5분여 소요 모가 막 심어진 논을 지나며...


農路끝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차도변 샛노란 봄 꽃길을 3분여후 초록의 도로표지판이 있는 건널목을 건너...



도로를 벗어나 '성암리'에 세워진 산악회 버스를...



용산역에서 10여분을 기다리며...


발자취를 따라...






800.18.5.29.장성북하대악리'장사'-296.2봉-감투봉 왕복-깃대봉-용두산-쑥굿봉▲-터널위철계단-순산봉-두루봉▲-매봉-성암리.12.1km.4:00.해26℃.


장성북하면대암리1번국도'장사마을입구'(10:01)-시멘트길끝(10:07)-296.2m봉(10:20)-감투봉266.1m(10:30)-왕복회귀'송전탑'(10:47)-깃대봉420.3m(11:07)-용두산467m(11:18)-편백숲(11:24)-쑥굿봉482.7m'▲소삼각점'(11:31)-쎄콤울타리(11:57)-터널위계단(12:06)-순산봉289.7m(12:27)-두루봉479.1m'▲담양4xx'(13:10)-'우'돌무더기(13:27)-매봉387.3m(13:37)-편백숲(13:50)-계곡시멘트물길'건넘'(13:53)-農路(13:54)-차도(13:58)-성암마을(14:01-15:54)-한남동(19:28)


지난 2개월여전(3월 13일) 전남 장성호 서쪽 '북이면 월봉리 "일봉산, 월봉산, 성미산, 구봉산, 팔양산'을 산행한... 

장성호 우측 건너편의 동쪽 장성 북하면 장사마을에서 "감투봉266.1m와 '깃대봉420.3' 용두산467' 쑥굿봉482.7' 순산봉289.7' 두루봉479.1' 매봉387.3m"등을 산행하려고...


장성 북하면 대암리 1번국도 '장사마을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우측의 장사마을 뒤편 묘지뒤쪽 산길을 따라 296.2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비포장 임도의 건너편 산, '감투봉266.1m'의 숲사이의 서쪽방향으로 철렁하게 물이 담겨있는 장성호를 볼 수 있었다.


장성호를 뒤로하고 올랐던 길을 되짚어  임도를 건너 '296.2m봉'으로 회귀 좌측 능선을 따라 북쪽 방향의 분명하고 예측불허의 양탄자를 덮어놓은 듯한 임도를 따라 20여분후 송전탑을 지나고, 송전탑을 지나 임도는 끝나고 소로길의 분명한 흔적을 따라 또 다시 20여분 후 '깃대봉420.3m'에 오를 수 있었다.


깃대봉에서 북·동간으로 11분여를 올라 '용두산467m'에 올랐고, 능선을 따라 동쪽 방향으로 13분여를 진행 '쑥굿봉482.7m'의 '소삼각점'이 솟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쑥굿봉에서 남쪽능선을 따라10여분 내려오고 동·남 방향으로 또다시 10여분 내려와 '쎄콤cctv' 촬영판이 부착된 울타리를 벗어나 農路를 우측으로 진행하며 동·북 방향의 터널위의 산으로 오르기 위해 터널좌측의 시멘트계단을 오르고 터널위의 철계단에 엉켜있는 칡넝쿨을 제거하며 오르느라 수고를 아끼지않은 산우의 도움으로 능선에서 좌측의 밧줄이 매어진것을 이용 첫봉을 오르고 우측으로 90˚로 꺾여 진행 '순산봉289.7m'에 올랐다.


순산봉에서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고 동쪽방향의 능선을 따라 43분여의 4-5봉을 올라 '무인산불감시 cctv' 시설과 삼각점이 설치된 '두루봉479.1m'에 오르고 시설물뒤편, 밀림지역의 흔적이 없는 곳으로 내려가 급사면 좌측능선으로 내려갔다.


매봉까지의 등산로는 별로 흔적이 없는 능선을 27분여 진행 '매봉387.3m'에도 흔한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깨끗한 오지 산임을 확인,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햋볓에 노출된 터널위의 철계단을 오름으로 힘든 산행으로 헐덕인 숨을 고르며 1-2분여를 쉬고...


산행설명시 계획했던 방향의 정반대 방향으로 하산점이 바뀐, '성암리'로 하산하기 위해 우측의 남·동 방향, 처음엔 희미하던 산길이 점점 분명한 산길을 따라 13분여 후 편백숲을 지나고, 짧은 거리의 3분후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흐르는 시멘트 물길을 건너 독립가옥 우측의 집앞을 지나 개천을 건너고 이어지는 농지의 벼 묘를 막심어놓은 일직선 시멘트 農路의 햇볓이 강열한 3-4분여후 차도에 다아 차도변 샛노란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는 우측의 인도를 3분여 진행 성암리 마을앞 건널목을 건너 산행을 마쳤다.


"당신이 가진 모든것"

당신이 가진 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나요?
당신의 삶이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드나요?
당신은 아무런 의욕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런 생각이 당신을 쉽게 좌절시킵니다.

하지만 한 번만 더 소중한 것을 생각해서 적어보세요.
분명 당신에겐 여전히 귀하고 소중한 것들이
너무도 많이 남아있을 테니까요.

그것이 어쩌면 당신의 삶에 희망의 불씨가 되어
다시 일어서게 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희망을 습관화하라 희망이 습관이 되었을 때
행복한 영혼을 영원히 가질 수 있다.
- 노먼 빈센트 필 -


장성 북하면 대악리 1번국도 우측 '장사마을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정면의 산으로...


우측 시멘트 길로 들어가 장사마을로...


골목으로 들어가며...


조망되던 산의 296.2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건너다 보이는 '감투봉'을 왕복...


296.2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임도를 건너 '감투봉266.1m'에서...


감투봉에서 숲사이로 서·북 방향의 장성호가 조망...


'만산동호회 감투봉266.1m'를 달아주고...


296.2m봉의 능선을 따라 송전탑밑을 통과...


송전탑을 지난 20여분 후 '깃대봉420.3m'에...



'깃대봉420.3m'에서 11분여 후 '용두산467m'에 오르고...


밀림속의 '용두산' 모습...


우측의 편백숲을 지나며...


소삼각점이 위치한 '쑥굿봉482.7m'...


'쑥굿봉482.7m'에도 흔적을 남기고...


돌담이 둘러쳐진 모습을 뒤돌아 보며 남쪽방향으로 내려가...


"secom' cctv작동" 구역을 벗어나며...


시멘트길을 우측으로 진행 좌측의 터널위의 철계단을 올라 '순산봉'으로...


터널좌측의 시멘트 계단을 오르고, 터널위의 철계단을 올라 봉에서 '우측'의 높은 봉으로...


터널위를 오르며 뒤돌아본 조망...


터널위의 첫봉에서 우측으로 진행 '순산봉 289.7m'에...


무인감시카메라가 설치된 '두루봉479.1m'...



순산봉에서 43분여 소요 두루봉 우측에 삼각점'담양 431'이 설치... 


마을에서 옛부터 '두루봉'이라 일컷는 곳에도 흔적을 남기고...


무인감시카메라와 삼각점이 위치한 두루봉에서 17분여 후 우측에 정성이 깃든 돌무더기가...


돌무더기에서 10여분 후 '매봉387.3m'에도 흔적을 남기고...


매봉에서 우측의 동·남 방향의 능선길을 따라 13분여 후 우측의 편백숲을 지나고...


편백숲을 지나 3분여 후 산에서 흐르는 물길을 건너...


우측의 집앞으로...


하천을 넘어...


직선의 農路를 5분여 소요 모가 막 심어진 논을 지나며...


農路끝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차도변 샛노란 봄 꽃길을 3분여후 초록의 도로표지판이 있는 건널목을 건너...



도로를 벗어나 '성암리'에 세워진 산악회 버스를...



용산역에서 10여분을 기다려...


발자취를 따라...






799.18.5.24.삼척오두재-다랫봉-오두재-갈미봉-금대'갈림'-덕산치-삿갓봉-풍악산-1071봉-개활지-역둔회관및하장'역둔분校'2km.5:30.해22℃


삼척'오두재879m'(10:35)-다랫봉1173.8m'▲및금대지맥'판(11:25)-오두재회귀(12:00)-갈미봉1168.9m'탕전'(12:40)-4-5분후'좌'30분알바(13:10)-정선과삼척경계봉'좌'(13:20)-1080봉(13:40)-1177봉(14:02)-덕심치'b조'하산로(14:20)-삿갓봉1177m(14:35)-풍악산1208.6m(14:48)-좌'밧줄'(14:59)-1071m봉(15:06)-급사면'거친바위지대'(15:08)-'좌'밀림지(15:15)-개활지'초원'(15:27)-빈밭울타리(15:38)-시멘트길(15:48)-좌측숲(15:53)-역둔마을회관및하장초역둔分校(16:05-30)-여주휴게소(18:50)-한남동(19:55)


이번 산행지의 일부 중복되는 구간은 8년전 정선 화암면 몰운리에서 '남전산'을 지나 이번에 산행한 '삿갓봉'을 지나 '풍악산'과 '1071m봉'에서 이번의 종착지 삼척 하장면 역둔리 하장초교 역둔분교에서 산행을 마쳤던 때를 생각하며...

오래전 몸담았고 요즘들어 가끔 참여하는 산악회에 참여, 인적구성은 바뀌었으나 왜인지 편안한 마음이어서 늘 고정으로 다니는 산악회의 산이 다녀온 산이거나 또다른 이유가 있으면 앞으로도 길도없는 어려운 산이아닌 편안한 산행을 위해 자주 참여하려 한다.

이번 산행들목은 424번 '오두재'에서 좌·우의 '금대지맥' 구간으로서 산행하기 알맞은 계절이고 지역또한 막피어난 청록색의 활엽수에서 우리나라 산소의 3분의 1을 생성한다는 '하늘이 내린' 곳이라 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예상보다 조금 이른 시간 예정된 '오두재'서 좌측의 갈모봉으로 오르는 모습을 뒤로하고, 우측으로 동행한 오랜 산우와 함께 ktf송신기 옆을 지나 외길의 가파른 등산로와 거친바위능선을 지나 두번의 안부를 오르내려 예상보다 20여분 늦은 시간 조망되던 '다랫봉'에 선명한 삼각점'임계 445'와 잡목에 걸린 '금대지맥1173.8m'의 판과 지맥을 거치며 흔적을 남긴 선답자들의 5·6매의 시그널이 걸려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오르면서 신록의 푸르름에 현옥되어 늦춰진 시간을 만회하려 주춤거림을 줄이고 '오두재'의 도로에 내려서 건너편의 절개지를 주시하며 우측으로 진행 임도를 1분여 진행 좌측 능선으로 올라 40여분 소요 '갈모산1169m'의 정상판과 삼각점을 확인 하였고...


바닥의 흔적을 따라 4·5분여 후 아무생각없이 우측으로 내려가며 신록의 아름다움에 현혹되어 10여분을 내려가다 우측의 개간지와 능선이 끈길듯한 모습에 정신이 번쩍들어, 분명히 많은 흔적을 확인 하고 진행했는 데 하는 생각을 되돌리며 흔적또한 이어지지 않음에...

능선으로 되도아 올라가 정면의 봉으로 연결되는 능선을 찾아 3·4분을 우측으로 진행 안부를 올라 금대지맥의 분기점이며, 또한 정선과 삼척의 군경계 삼거리봉에서 90˚로 꺾어져 진행하였다.


몇봉을 오르 내리며 초원 지대를 방붏게 하는 1080m봉에 오르자 1000m가 넘는 청정한 초원을 그냥 지나기 아쉬웠는지? 총무를 비롯한 b조인듯 4·5명이 쉬고있는 옆을 지나는 모습이 힘들어 보였던지? 총무가 권하는 과일을 받아 먹으며 a조를 따르기 위해 진행했다.


10여분 후 1177m봉에 페인트가 벗겨진 안테나의 우측으로 20여분 더 진행 좌측으로 내려가는 b조의 하산길에 분명한 표시를 확인후, 직진으로 15분여를 올라 아득한 앞에서도 예시한 오랜 8년여전에 부착해준 '삿갓봉1117m'의 정상판이 아직도 건재하게 제목을 다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있어 과거를 회상하며 동행한 산우와 오래전부터 같은 산악회에서 호흡을 함께했던 끈끈한 관계를 다시한번 회상할 수 있었다.


거친바위 능선을 13분여를 진행 이번 산행의 제일높은 '풍악산1208.6m'에 삼각점'임계 461'을 볼 수있었다.

풍악산을 지나서도 계속된 바위능선을 우회 10여분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밧줄을 잡는 손과 발에 전적으로 몸을 맞기고 모든 실력을 쏟아 10여m를 내려가고 또한 연이어지는 여전한 바위능선을 10여분후 1071m봉을 우측으로 우회해도 급락하는 바위지대를 조심조심 내려가 좌측의 밀림지로 들어 개활지를 5분여 지나 울타리가 둘러쳐지고 또한 2중으로 전기가 통하는 선 밑을 간신히 통과 밭을 가로지르는 시멘트길로 내려가 마을길로 들어 우측으로 오르는 더덕밭 끝부분에서 임도를 벗어나 노송숲으로 들어 묘지를 지나 다시 시멘트 도로를 10분여 이용 우측의 '역둔리마을회관' 좌측의 '金玉閣'을 지나 하장초교 '역둔分校' 앞의 종착지에 주차된 버스를 확인 하였다.


""

높은 자리에 오르면 청렴해지고 겸손해지려는 사람보다는,
오히려 뽐내고 자랑하기 위해서 그 자리에 오르려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힘 있는 사람들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우리보다 약하고 어려운 사람에게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역시 돌이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 오늘의 명언
청렴은 목민관의 근본이 되는 직무이며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능히 목민관이 될 수 없다.
- 정약용 -


하장면 남쪽 역둔리에서 424번 도로를 따라 오두재에서 우측의 '다랫봉'을 왕복하려 오르며...


평소에는 30여분도 소요되지않은 거리였으나 볼일을 보며 천천히50여분 소요 금대지맥의 '다랫봉1173.8m'의 삼각점을...


'금대지맥▲1173.8m'판이 걸려있었고...


'오두재'로 회귀하며 거친바위봉을 넘어...


활력이 넘치는 듯 안정된 기분으로 엎되어...


28분여 소요 오두재의 도로변 송신기로 회귀...


건너편 절개지를 바라보며 우측의 임도로...


우측으로 향하며 뒤돌아본 모습...


좌측의 철망끝으로...


임도로 들어가 1분여후 좌측으로 올라...



40여분 소요 갈모(탕전)산1169m에 오를 수 있었고...



갈모봉의 삼각점을 확인...


갈모봉에서 5분여후 흔적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며 우측의 개활지를 확인 능선이 끈기고, 분명하던 흔적이 희미해져, 되돌아 올라...


삼거리에서 10여분 후 정선과 삼척의 경계이며 '금대지맥'의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90˚로 꺾어져...


안부에서 오르니 편안한 초원이 이어지고...


칠이 벗겨진 안테나가 솟은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안테나가 위치한 1177m봉에서 18분여 후 '덕심치'에 b조의 하산로가 분명하게 되어있었고...


염록색의 고운모습으로 활엽수 잎이 마음을 안정시켜 주었고...


탄생부터 13년여의 오랜기간 몸담아 직접 함께 참여해 걸어주었던 건재한 모습에 감회가 새로웠고...



삿갓봉에서 13분여 소요 이번 산행의 제일 높은 '풍악산 1208.6m'에 올라...


풍악산의 삼각점도 확인 하고...




좌측의 10여m 밧줄구간을 지나...


풍악산에서 거친 바위능선을 지나고 1071m봉을 좌측으로 우회 계속되는 급사면의 바위지대로 내려가고, 5분여를 지나 좌측으로...


밀림지를 5분여 지나고 개활지로 내려가 빈밭을 가로지르는 시멘트길으로, 울타리를 넘어...


임도를 내려가 우측으로 오르고...


더덕밭 끝에서...


임도를 버리고 좌측의 숲으로 내려가...


마을 도로를 10여분...


하장초교 '역둔분교'앞에서 역둔마을회관을 올려다 본 모습...


종착지의 하장초교 '역둔분교' 정문앞에 산악회 버스를...



'金玉閣'의 모습...


귀경을 하며 '역둔마을회관'을 다시 한번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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