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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89.18.4.19.화순도암봉하'봉하분校'-큰봉산-선왕산-땅끝기맥-둥둥산-소반바위산-427봉-440봉-광덕산-하수교.12km.4:15.해23℃.


화순 도암 봉학리'봉하분校'(11:30)-우측'과수원'(11:33)-능선(11:54)-큰봉산353.1m(11:59)-바위지대(12:11)-선왕산413.5m(12:16)-땅끝기맥'임도삼거리'이정목(12:34)-둥둥산425.5m(12:44)-임도삼거리회귀(12:50)-좌측절개지(12:52)-이정목'남도5백리6공구'(13:02)-삼거리'소반바위산'우(13:06)-소반바위산493m(13:08)-이정목'화학산6.7'(13:20)-420m봉'좌'(13:23)-427m봉(13:46)-420m봉(13:48)-90˚'좌'(13:58)-357m봉(14:15)-광덕산376.9m(14:39)-340m봉(14:48)-도로(15:28)-척동마을회관(15:45-16:46)-여산휴게소(19:20)-복정역(21:05)


이번 산행은 화순 도암면 봉학동의 폐교된'봉하분교'에서 산행을 시작 '큰봉산353.1m'와 '선왕산413.5m'와 땅끝 기맥구간과 '남도오백리' 둘레길에서 '둥둥산425.5m'를 경유 삼거리 임도로 회귀 '소반바위산493m'를 비롯한 420m봉에서 좌측으로 꺾어져 '광덕산376.9m'를 비롯 미륵암을 거쳐 '산석골산377m'를 산행하려고...


산행하기 가장 알맞은 봄, 계절에 맞게 옷차림을 하고 먼거리의 버스와 전철을 두번 이용하는 잠실로 향했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간을 거쳐 호남고속도로를 벗어나 일반도로와 지방도로를 이용, 정오가까운 시간, 산행시작이 조금늦게 계획했던 곳의 '화순 도암면 봉학동 폐교된 '봉하분교장'을 지나 양편으로 대죽이 우거진 시멘트길의 과수원으로 들어 과수원에서 작업하는 곳을 지나며 사정을 하여 통과 하고...


자연스럽게 흔적도 없는 고스락으로 올라 능선에서 좌측으로 2분여 진행 '큰봉산353.1m'에 오를 수 있었고, 선답자의 묵은 띠지 2장이 걸려있는것을 보며, 동행한 산우의 시그널을 보태주고, 10여분 후 바위지대를 좌측으로 우회 능선상에 철죽이 만개한 고운빛을 바라보며 바위지대에서 5분여 후 '선왕산413.5m'에 올라 선답자 들이 걸어준 시그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선왕산을 지나 산길이 좋아져 땅끝기맥과 겹치는 '남도오백리7구간' 이정목을 겸한 방향표가 세워진 452m의 임도 우측으로 진행 흔적이 분명한 산길을 따라 '둥둥산425.5m'에는 흔한 시그널 한장이 걸려있지않은 깨끗한 처녀의 산임을 확인 하고 삼거리 임도로 회귀...


임도의 우측으로 2-3분여 진행 좌측 절개지로 올라 능선에서 우측으로 진행 3-4봉을 넘어 시그널이 여러매 걸린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20여m 진행 '소반바위산493m'의 바위는 없고 평지의 정상, 눈에익은 수기의 '소반바위산493m' 시그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소반바위산에서 되돌아와 임도를 따라 진행 420m봉에서 땅끝기맥을 벗어나 우측의 높이 조망되는 봉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 정면에 조금 높게 조망되는 산으로 올랐으나 시행착오 였고 또한 북쪽 방향의 조금 더 높게 조망되는 산으로 올라 이것 또한 시행착오로, 광덕산으로 가기위해 좌측으로 30여분을 진행 357m의 광덕산 전위봉으로 회귀...


북동방향의 안부를 거쳐 어렵게 밀림지대의 '광덕산376.9m'에 오를 수 있었다.

밀림의 '광덕산'에서 서·남방향으로 내려와 미륵암을 거쳐 수락폭포와 마고할멈폭포를 살펴보고 하산지점의 '척동마을회관'으로 하산하였다.

두 봉을 잘못 갔다 되돌아오고 또한 '남도오백리'길의 임도를 제외한 구간은, 거의 전구간 길이 분명치않고 산죽과 가시가 엉키는 험한 구간이 많아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늦을 것 같아 '산석골산'을 오르지 못하고 산행종착지로 내려왔다.


"내일이라는 미래를 준비합시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
우리도 때가 되면 반드시 이 세상을 떠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언젠가 끝나고 잊혀지는 인생이라고,
그저 의미 없는 삶을 살 수는 없다.

미래의 희망을 가꾸지 않으면
현재를 살아가는 힘을 잃게 된다.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 내일은 알 수 없는
두려운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를 살면서 희망을 만들어가고
오늘을 살면서 내일이라는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 오늘의 명언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 마하트마 간디 -


화순 도암 봉학동에서...


우측 산을 향하며...


도로변 버스를 뒤돌아보고...


대숲길을 지나 농장을 지나며...


농장을 지나 산으로 들어 능선에 올라...


큰봉산에 올라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확인...


큰봉산에서 좌측능선을 진행하며...


바위지대에서 좌측으로 우회...


철죽이 만개...


큰봉산을 지나 능선을 진행하며 우측의 숲사이로 '왕정堤'를 내려다 보며...


'선왕산413.5m'에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선왕산을 지나 등산로가 좋아지고...


임도 이정목'남도오백리7공구'에서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우측의 '둥둥산'으로...


바닥지를 표시하는 대장의 모습...


'둥둥산425.5m'에 시그널이나 아무런 표시도 없었고...


삼거리로 회귀 '남도오백리'둘레길 임도를 따라...



임도 좌측의 절개지로 오르며...


능선에서 우측으로 진행...


소반바위산 삼거리에 이정표가 있었고...




땅끝기맥 '소반바위산493m'에 선답 산군의 시그널이 많이 걸려있었고...




소반바위산에서 두번째 420m봉에 '조삼국'님의 시그널이 걸려있었고...


'420m봉'에서 땅끝기맥을 벗어나 좌측으로...


잘못간 427m봉과 430m봉에서 좌90˚로 꺾여 357m봉에서 좌측의 저수지와 능선을 바라보며...


'광덕산376.9m' 정상...


숲속 미륵암의 모습...


미륵庵에는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었다.



미륵암의 모습...


수락폭포의 모습...




마귀할멈 폭포...


화순과 나주의 경계인 하수교의 척동마을에서 산행을 마치고...


우측붉은 벽돌집의 '척동마을회관'과 마을의 전경... 


여산휴게소를 경유...


복정역에서...


내 발자취를 따라서...


 



788.18.4.17봉화물야복지'만수橋'-호골산-만수橋-뻐스이동-가평'뻐스정류장'-만석산-560.8봉-매봉산-수식1리회관.12km.3:11.해18℃


봉화군 물야면 복지리'구산橋(10:22)-호골산283.5m(10:41)-'구산교'회귀(10:52-56)-버스로이동-가평버스정유장(11:05)-만석산493.6m▲(11:25)-시멘트도로'방향표'(11:42)-삼거리(11:50)-오석'삼신사1600m'(12:04)-물야"가평-수식간'임도사랑"안내도(12:06)-삼거리'삼신사표석'(12:19)-우측산(12:26)-매방산560.8m'산불초소'(12:34)-진골'삼거리'(12:42)-임도삼거리'미륵정사'(12:54)-미륵정사좌측'비포장임도'(13:00)-매봉산587'▲'(13:13)-임도'이정표'(13:30)-326.8봉(13:34)-수식1리회관(13:46-15:30)-천등휴게소(17:12)-덕평휴게소(18:05)-한남동(19:05)


봉화 물야면 복지리 '구산교'에서 산행을 시작 '호골산283.5m'를 다녀 구산교로 회귀한후...


버스로 이동, '서리 가평' 버스정유장에서 20여분 후 '만석산 493.6m'를 오르고...

차도에 내려서 좌측으로 8분여 내려가 정자를 지나 삼거리 우측으로, 14분여를 진행 오석의 '삼신사1600m'에서 좌측 시멘트 도로를 진행 '임도사랑'판을 지나...

13분여 후 '삼신사' 표석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7-8분여 후 우측의 흔적이 없는 산의 고스락을 치고 올라 10여분 후 '매방산560.8m'에 만산회원이 먼저 달아주고 앞서간 시그널을 볼 수 있었고 산불초소가 있었다.


임도 우측은 '진골' 방향, 갈림길 삼거리에서 직진은 매봉산을 향하는 능선길인 곳에서 좌측의 임도를 이용 12분여 후, 시멘트 도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 '미륵정사' 표지석을 지나고 6분여 후 '미륵정사'르 20여m 전에 좌측 산으로 오르는 넓은 임도로 들어서 능선의 소나무 군락지를 13분여 더 오르니 '매봉산587m'의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었다.


우측으로 17분여 내려가 임도 방향표의 '원당골'을 향해 임도를 건너 산으로 오르는 우측에 詩판이 걸린 앞을 지나, 4분여 후 봉의 좌측으로 우회, 좌측 산의 '326.8m봉'에 '원당초입학교' 방향표시가 있어 표지대로 진행 10분여 후 차도에서 우측으로 1분여 진행 종착지의 '수식1리회관'에 도착했다.


"산길"      박 완수

걸음마 갓 배운아이

아장 아장 걸으면

엄마가 행복하다.


걸어 가는 동안은

박수치며 좋아하는

엄마가 행복하다.

매봉산까지 마치고 하산길의 임도를 건너 다시 산으로 들어가는 우측에 걸려있는 詩판의 싯귀를...


이번 산행은 20℃의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며 산 곳곳에 산 벗꽃이 환하게 피어 있어 연초록의 판에 곱게 수를 놓은 듯 화사하였고 또한 '미륵정사'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능선을 비롯 곳곳에는 노송이 즐비해 한적하고 여유로웠으며, 찻길에도 차가 다니지않아 좋았고 긴 임도를 진행하며 서둘지 않아도 계획된 시간에 모두가 산행을 마칠 수 있었으며,

b조도 유명한 '문수산'을 산행함으로 모두가 만족되고 즐거운 산행이었다.


"자부심과 긍지"

그저 아무렇게 쌓아 올린 벽돌에 불과한 벽이라도,
진정한 자부심으로 페인트를 칠한다면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어떤 자부심도 없다면
그 일은 그저 해야만 하는 의무에 불과할 것입니다.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가치 있는
멋진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자부심은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 스티브 룬드퀴스트 -

 

봉화군 물야 복지리'구산橋'에서...



임도를 10여분 진행 하며...



시그널도 달려있지않은 지도상에 위치한 '호골산283.5m'를 달아주고...


진림사 방향으로 하산하기 위해 진행 다음 봉이 '호골산283.5m'임을 선답 산군의 시그널로 알 수 있었고...


좌측의 '지림사'를 바라보며...


호골산을 왕복 30여분 소요 '구산교'에 회귀...


능선 우측 '지림사' 위의 호골산을 조망...



구산교에서 버스로 이동 '서리 가평버스정유장'에서...


가평버스정유장에서 20여분 소요 '만석산493.6m'의 정상에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확인...


만석산 삼각점을 확인...


만석산 시그널을 달아주는 모습...


좌측의 만석산에서 17분여 소요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며...


축사를 바라보며 차도를 진행...


우측의 축사를 지나...


우측의 정자를 지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좌측의 또다른 축사를 지나고...


삼거리 '해룡사' 표지석의 좌측으로 고개를 넘어...


마을도로 삼거리'삼신사' 표석의 좌측으로...




'삼신사' 표석이 위치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고개를 향하며 우측의 산으로 올라...


임도를 벗어나 6-7분여 후 '매방산560.8m'에 올라 '만산동호회'원의 개인 시그널을 확인...


매방산에 산불초소가 있었고...



이정표는 글씨가 부식으로 떨어져 '무용지물'...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오르면 능선을... 우측 임도에서 내려와 좌측의 임도를 내려가며...


시멘트 임도를 10여분 내려와 '우측'의 미륵정사로 오르는 임도를'''



미륵정사를 20여m 앞에서 좌측의 비포장 산길로 오르며...



매봉산 능선의 분명한 노송군락지를 지나...


'매봉산587m'의 무인감시탑이 설치되어있었고...


'매봉산587m' 정상석이 있었다. 


매봉산 삼각점을...



시멘트 임도를 건너 방향표의 '원방골 학교' 방향의 산으로 오르며...


임도를 건너 산으로 오르는 길목에  걸려있는 목판...


'원당골 초입 학교→' 방향으로...


326.8m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326.8m'봉에서 12분여 후 우측 도로변의 '수식1리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치고...



천등휴게소와 덕평휴게소를 경유...



발자국을 따라...

787.18.4.12.예산신양 시왕2리'시왕교'-만수봉-달걀봉-국사봉-강남봉-산제봉-박봉-상봉-고모래봉-신양2리.13.5km.3:44.해22℃.


예산 신양면 시왕2리'시왕교'(09:46)-산(09:48)-만수봉243m(10:05)-달걀봉211.7m(10:18)-도로(10:28)-국사봉245.4m'▲예산309'(10:53)-동물통로(11:11)-강남봉154.6m(11:30)-산제봉115m(11:45)-임도(11:52)-시멘트도로(11:56)-당진↔영덕고속도로밑(12:02)-죽천1교(12:07)-정자'좌'(12:08)-박산233.2m(12:31)-산불초소봉(12:34)-녹문리마을회관(12:44)-616번차도(12:46)-616번'녹문삼거리'

(12:51)-신양橋(12:53)-차도'우'(12:58)-방지턱'산'(12:59)-상봉134.2m(13:10)-고모래봉75m(13:23)-마을도로(13:27)-신양2리회관(13:30-15:00)-오산휴게소(16:40)-복정역(17:05)


예산 신양면 신양2리'시왕橋'에서 '만수봉 243m'와 '달걀봉217m' 165m봉에서 '하천동'으로 내려와 '국사봉245.4m'를 거쳐 서·남 방향의 32번 국도 동물 이동 통로를 건너 '강남봉154.6m'에서 안부를 거쳐 서·북 방면의 '산제봉115m'에서 서·남 방향으로 내려가 임도의 우측으로 더내려가 마을 도로를 좌측으로 진행 고개를 넘어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밑을 지나고 농지의 들판을 지나 '죽천1교'를 건너 좌측 도로를 따라서 뾰족히 가파르게 조망되는 '박봉 233.2m'를 바라보며 임도를 오르고 묘지길이 끝나는 곳에서 밀림지역의 고스락을 20여분 숨가쁘게 올라 조망이 좋은 곳에 삼각점'예산 25'의 2등 삼각점과 판이 있었다.


박봉에서 우측 능선의 북·동 방면 '산불초소'를 지나 2-3분여 능선으로 내려가 좌측의 소나무 조림지를 지나 좌측의 '녹문리'로 내려가 마을 길을 따라 '녹문마을회관'을 지나서 616번 차도를 이용 '녹문3거리'를 지난 다음 우측의 차길로 1분여 진행 좌측의 방지턱이 낮아진 어린 '소나무조림지'의 소나무 사이 산으로 들어가 '상봉134.2m'를 오르고...


상봉을 오르며 좌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묘등과 흡사한 임도가 조망되는 '고모래봉75m'를 향해 50여m를 빽, 우측의 숲으로 빽빽한 곳을 헤치고 내려다 보이는 봉을 향해 10여분후 안부의 임도 삼거리를 지나 묘지의 좌측으로 올라 '고모래봉75m'에 다달을 수 있었다.


고모래봉에서 북쪽 방향으로 내려다 보이는 32번 국도 넘어의 '신양2리마을회관'을 향하려고 올라오며 짧게 이용한 임도로 내려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32번 도로의 지하통로를 건너 산행종착지의 '신양2리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쳤다. 


만산을 눈앞에 둔 회장을 비롯한 대장과 또한 묵묵히 말없이 산행에만 열중하는 산우와 계속 동행하며 도움을 받아 무사히 기쁘고 즐겁게 마치게 되어 후련한 안도의 한숨을 내 쉬며 행복하고 건강한 탑을 조금더 높이 올린 뜻깊은 하루였다.


"교만과 겸손"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보다도 뛰어난 지식과 많은 재산과
잘 단련된 몸과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반드시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교만함은 부족한 부분을 항상 눈에서 가리지만,
겸손은 그 부족한 부분을 새로 채우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 오늘의 명언
사람에게는 그토록 결점이 많은 것은 아니다.
결점의 대부분은 거만한 태도에서 나온다.
먼저 거만한 태도를 버려라.
그러면 많은 결점이 스스로 고쳐질 것이다.
- 라 로시푸코 -


예산 신양면 시왕2리 '시왕교'를 건너 앞쪽 좌측 능선 '만수봉'으로 오르려...


좌측의 능선으로 오르려... 능선에서 좌측의 다음봉으로...


20여분 소요 '만수봉 243m'에 올라...


삼각점과 판을 확인 하고...


만수봉 삼각점 판을 확인...


만수봉에서 13분여 소요 '달걀봉211.7m'에 시그널을...


달걀봉에서 직진의 165m봉을에서 좌측 하천리로 내려가 우측 마을길을 이용 좌측으로 올라...


'국사봉245.4m'에 삼각점'예산 309'를 확인...




국사봉에서 32번 도로의 '동물이동통로'를 건너...


강남봉으로 오르며...


강남봉에 사그널을 부착해주고...



강남봉에서 서·북 방향의 '산제봉115m'을 달아주고...




임도와 마을도로를 이용하고...


시멘트고개를 넘어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밑을 통과 하며...


차도변의 신양면 신양리'쉼터' 표지 우측으로...


죽천1교를 건너며 정면으로 조망되는 '박봉'을 주시...


죽천1교를 건너 우측의 정자를 지나...


 좌측 도로를 따라 사진 끝부분을 지나 직선의 산을 바라보며 진행...


도로를 벗어나 묘지를 지나 밀림의 고스락을 20여분 소요 '박봉233.2m'에 오르고, 삼각점'예산25'의 이등삼각점...




박산에서 북·동방향으로 2분여 후 조망디 좋은 산불감시초소가 있었고...


고속도로건너 편 좌측 끝자락의 '상봉'과 '고모래봉'을 바라보고...



녹문리 마을회관을 지나며...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며...


616번 도로의 녹문삼거리에서 직진, 도로표지판 좌측 밑의 '상봉134.2m'와 '고모래봉75m'을 향해...


신양천 '신양橋'를 건너...


교차로에서 우측의 도로의 가시적인 끝, 좌측으로 올라... 


방지턱이 조금낮은 어린 소나무 사이로 들어 상봉으로...



'상봉134.2m'에 시그널을 부착...


산제봉을 오르며 좌측의 임도가 연결된 모습을 본 '고모래봉75m'에...


오르면서 이용한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마을 도로를 좌측으로 32번 도로 지하통로를 향하며...


지하통로를 벗어나 50여m에 '신양2리 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치고...



오산휴게소를 경유...


지나간 발자국을 따라...

786.18.4.10.함안칠북영동'득원공업'-임도-무릉산-신음회관-앞동산-음달산-조롱산-마치등-화산봉-대산승산분교-황새등산14.7km.4:35.해22℃


함안군칠북면영동리12번도로'득원공업사'(10:54)-우측 시멘트 임도의 저수지(10:59)-등산로'무릉산1.2km'(11:05)-능선'무릉산0.4km'(11:25)-무릉산565m(11:30)-리라자연생태'유치원'(11:54)-독뫼삼거리(12:05)-신음마을회관(12:06)-앞동산176.9m(12:35)-무동고개(12:47)-음달산205.5m(12:58)-안부(13:04)-조롱산303m''(13:17-9)-마치등25m(13:50)-화산봉▲164.2m(14:11)-차도'가야승마클럽'판(14:30)-대산리회관(14:38)-황새등산132.1(14:51)-승산分校및대산리회관(15:29-16:04)-선산휴게소(17:50)-한남동(20:21)


함안 칠북면 '무릉산565.1m'와 '앞동산176.9m' 음달산 205.5m' 조롱산 303m' 마치등 25m' 화산봉163.5m'를 마치고, 여유있게 산행을 마치면 대산리 마을 뒷산의 '황새등산 132.1m'를 산행하려고 '만산동호회'에 참여 했다.


거리가 조금 먼 경상남도여서 30분 이른 시간에 합정동 출발을 위해 날이 밝기 전 어둑한 시간 버스를 이용 30여분 소요 부평역에서 전철을이용 하고 신도림에서 2호선으로 환승, 겨우 정해진 시간에 버스에 오를 수 있었다. 


산악회 버스 차창너머 강북로의 빌딍숲 발전한 모습과 어렸을 때 아득한 6-70년전 한강 대교 노들섬의 여름철 유흥지였음과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이었던 곳을 회상하며, 오랜 세월간 변모한 모습을 보며, 이제는 움츠렸던 엄동설한의 겨울도 지나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꽃피고 새가 지저귀는 좋은 계절이 되었음을 피부로 느끼며... 

 

지난해 초 뜻을 같이하는 10여명이 몇십년을 각자 산행 하면서 여러산악회를 거치며 불합리했던 점들을 배제하고 새롭게 비영리 산악회, 중에도 가장 좋은 점만을 선택 발족하며, 회장을 비롯, 대장과 부회장 운영위원및 장, 카페운영자, 기획이사를 겸한 회계와 총무를 비롯 모두가 원하지않았으나, 적극 간절한 타인의 추천으로 추대되어 운영진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회원들이 산행 하면서 불편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각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1년이 지나, 이제는 좌석도 안정되게 매회 거의 만석을 채울 수 있음에 틀이 잡혀감을 느낄 수 있고, 어언 한달전 1주년이 지나게 되어 가시적으로도 안정되었을 여실히 느낄 수 있어, 몇가지만 시정하면서 이대로 몇년을 지켜나가면 하는 안도의 숨을 쉴수 있으나, 이럴때 자칫 방심하면 나태해질 수 있는 반전의 시기가 될 수 있음을 주지하여, 아직은 배제하여 시정해야할 점이 있음으로 타산악회나 처음참여한 산우들이 과연 명품산악회라 인정될때까지 안심할 시기가 아님에 다시 박차를 가하여 방심을 뒤로하고 더욱 철저히 산악회 전반을 돌아보아 허점이 보이지 않는지? 회장을 위시해 모두가 몸을 낮추고 한번더 발돋움 하여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뒤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생각을 하였다.     


고속도로를 벗어나 함안 칠북 영동리 득'원공업사' 건너편에서 산악회 버스를 뒤로하고 우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도로를 5분여 올라 절골 소류지의 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계속 임도를 6분여 더올라 임도가 좌우로 갈리는 곳에서 직진의 산길계단으로 오르는 곳에 '무릉산' 등산로 안내판과 '무릉산1.2km'의 이정표를 확인 20여분을 올라 좌측의 더 높은 봉으로 오르는 능선에 이정표'무릉산0.4km'를 확인 좌측의 잡목길을 5분여 올라 '무릉산 565.1m' 화강암의 정상석을 볼 수 있었다.


무릉산에서 여러갈래의 산길중 정상석 뒤편의 세갈래중 우측의 산길로 24분여 내려가 잘 지어진 건물의 노란원과 붉은 지붕의 '리라생태유치원'을 내려다 보며 유치원 앞을 지나 내려가 입구의 차도에서 우측의 도로를 이용 아파트 숲을 지나 건널목을 지나고 '독뫼삼거리'를 지나 '신음마을회관'을 지나 '앞동산'의 일부가 과수원으로 개발된 곳을 오르기 위해 2m가량의 개천축대를 뛰어내려가 과수원으로 올라 '앞동산176.9m'에 올랐다.


앞동산에서 직진으로 내려가 무동고개였던 도로에서 올려다 보이는 산으로 올라 음달산에 올랐고 음달산에서 뾰족히 조망되는 '조롱산'을 향해 분명치않은 곳을 5분여 안부로 내려가고 다시 15분여를 올라 힘들게 '조롱산303m'의 20여일 전 세워진 화강암의 정상석과 고정된 야외 의자와 이정표를 볼 수 있었다.


아파트 단지로 내려가 입구에 사찰인듯 단청을 곱게한 건물이 있었고 도로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 아파트 단지를 지나 동쪽방향의 외곽도로를 바라보며 '마치등25m'를 찾아 농지에 벗나무가 100여그루 심어진 곳에 대구 산악회 선답자의 시그널이 있었음으로 정확히 '마치등 25m'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외곽도로 건너편 북·동 방향의 '화산봉 163.5m'를 바라보며 외곽도로 지하통로를 벗어나 마을 도로를 좌측으로 진행 좌측의 산불로 인한 헐벗은 곳으로 올라 삼각점위의 삼각철구조물을 봄으로 삼각점을 발견하였으나, 문양은 알아볼 수 없었으며...


우측의 흔적이 없는 밀림지로 내려가 들판을 지나 일차선 소로 좌측'가야승마클럽'이란 색다른 간판을 확인 고개를 갸우뚱 하였으나 잠시후 한가로히 5-6기의 말을 타고가는 기수를 볼 수 있었고 이곳에서 8분여 우측의 도로를 따라 대산리 '마을회관'앞의 버스정유장 옆에 세워진 산악회 버스와 대산리 '마을회관'과 '승산分校'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 마을뒤산으로 13분여 올라 '황새등산 132.1m'를 확인 대장이 준비한 시그널을 걸어주고 올랐던 산길을 되돌아 '승산分校' 2층 학교 건물은 꽤 컸으나 전교생이 겨우 18명이라는 주민의 말을 듣고 이곳역시 폐교가 머지않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번 산행은 초봄이긴 하나 올해는 봄이 일직찾아와 일주일전에 봄꽃(매화 진달래 벗꽃등)이 만개해 이번주는 거의 낙화상태임으로 초 여름을 방붏게 하는 기후여서 봄이 머무르지 않고 짫게 지나간것 같아 아쉬운 초봄의 산행이었다.

 

雲   庵   漢   詩   選   集 에서 발취

 

鶯  語  昑  修  竹    꾀꼬리 대밭에서 울고

春  水  滿  四  澤    봄물은 사방 연못에 가득하고

萬  物  生  光  輝    봄이되어 만물이 생기가 돈다.


함안 칠북면 영동리 12번도로'득원공업사' 앞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를 오르며...



임도를 5분여 오른후 좌측의 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시멘트 임도를 11분여 진행 직진으로 오르는 계단의 '무릉산 1.2km' 산길로 들어서며...



능선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며...


능선에서 0.4km의 이정표를 따라 좌측으로...


능선의 잡목길을...


이정표와 '무릉산565.1m'의 정상석...



흔적의 등산로를 따라 '리라자연생태유치원' 을 내려다 보며 '독뫼삼거리'로...


유치원으로 들어가는 도로에 들어서며...


유치원 앞을 지나며 유치원을 올려다 보고...


독매삼거리 차도에 들어...


'신음마을회관'을 지나고...


올라야할 '앞동산176.9m'를 바라보며...


대단지의 아파트 단지 도로를 지나며 뒤편의 다녀내려온 무릉산을 올려다 보고......


'앞동산176.9m'를 올라...


선두대장과 과수원을 오르며 뒤돌아본 모습...


'음달산205.5m'에 선명한 시그널을 달아주고...


노송과 활착이 되어가는 활엽수의 산뜻한 색으로 바뀌어 가는 밀림의 모습...


안부에서 '조롱산 303m'를 오르며...


안부를 지나 능선의 분명한 산길로...


하산할 지역의 아파트 단지를...


20여일전 세워진 '조롱산 303m' 정상석을...






조롱산에서 아파트 단지내로 내려와 '조롱산' 등산 안내판을...


아파트 숲 사이 남쪽방향으로...




등도아닌 농지에 벗꽃나무가 심어져 만개한 백여그루의 벗꽃밭의 '마치등 25m'의 모습...


마치등에서 농지둑을 이용 우측으로 차도로 향하며...


도로에서 좌측의 화산봉으로...


화산봉을 바라보며 산불 수해지로 오르려 마을앞길 좌측으로...


'화산봉163.5m' 삼각점위치의 조형물...


화산봉 삼각점의 문양은 알아볼 수 없었고...


'화산봉'에 시그널을...


도로에 올라서며 좌측의 '가야승마클럽' 간판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우측의 멀리 능선에 빨갛게 피어있는 진달래도 조망...


갈전마을 표지석을 지나고...


'승산분校'앞 승산버스정유장에 산악회 버스가...


대산리회관 옆에서 식사를 하는 옆을 지나며...


'대산리마을회관' 옆의 골목을 지나 마을 뒷산으로 오르기 위해 묘등으로 13분여 올라 '황새등산132.1m'에...


뒤돌아 '대산리' 마을회관으로...


골목을 내려오며 좌측의 북면초등학교'승산분교'를 넘어다 보고...



선산 휴게소를 경유...


지나간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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