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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27.17.8.3.횡성공근'터인교'-표댓봉322-삼배봉380-돌고개봉326-청곡봉357.7-칠봉산393-독재봉352-벽학산331-공근면소.15km.해32℃

 

횡성 공근면 삼배리'터인橋'(09:39)-표댓봉322.6m'▲448'(09:50)-삼배봉380.4m(10:05)-삼배고개(10:20)-돌고개봉326.7m(10:39)-차도(10:50)-우측 시멘트도로(10:52)-하얀공모형집(10:58)-청곡봉357.7m(11:15)-삼거리(11:20)-374m봉(11:34)-393.5m봉(11:39)-'칠봉산393.4m'정상판및▲(11:42)-삼거리봉회귀(12:04)-송전철탑(12:22)-독재봉355m(12:31)-곳감머리(12:37)-야구장및공원(12:43)-도로(12:47)-우측시멘트길(12:50)-흔터말橋(12:57)-좌측 임도끝(13:00)-碧鶴山331.1m▲(13:30)-흔터말회귀(13:55)-공근면소'용천식당'(14:15-15:25)-광주휴게소(16:35)-복정역(17:00)

 

전에는 선풍기도 몇일 사용하지않고 한여름을 지내고 또한 에어컨은 있어도 한 여름이 다가도 몇번 사용하지 않았는 데 올해는 7월의 장마중에도 30여도가 훨씬 넘는 날씨여서 벌써 한달여를 매일 몇번씩 사용하니 전기료는 얼마가 나올지? 걱정되는 35℃가 가까운 폭염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강원도 횡성 공근면의 '표댓봉322.6m'과 '삼배봉380.4m'와 '돌고개봉326.7m'를 비롯한 '청곡봉357.7m'. '칠봉산393.4m'를 왕복하고 '독재봉352.8m'를 올라 산행을 마치게 되어 있으나, 건너편의 '벽학산331.1m'를 개별적으로 더하려 시작부터 마음이 바빴다.

 

산악회 버스는 공근면의 수백리'검은돌' 마을에서 칠봉산을 거쳐 독재봉으로 하산하려는 b조를 먼저 내려주고 a조의 시작점 삼배리의 '터인橋' 앞에서 차를 세워 터인교를 지나 우측 산으로 올라가 '표댓봉322.6m'에 설치된 삼각점을 확인 하고 능선을 따라 삼배봉을 거쳐 '삼베고개'에 설치된 '푸른숲 건강한 삶'이란 안내판을 확인 하고 돌고개봉을 거쳐 검은돌에서 오르는 차도를 2-300여m를 진행 우측 시멘트 길의'공근북로'를  5분여 진행 하얀공모형의 집옆 임도로 올라,

 

밑에서 올려다 본 직선으로 올라 333봉과 350봉을 넘고 청곡봉을 오르며 칠봉산 능선을 볼 수있었으며 좌측의 개간지를 5분여 진행 삼거리에서 좌측의 개간지 안부로 내려가 칠봉산 능선으로 3-4봉을 넘으며 만산회의 '심용보' 회장의 수년전에 부착해준 시그널을 볼 수 있었다.

 

393.1m봉과 '칠봉산393.4m'봉에도 만산동호회 '김신원' 회장이 수년전 산행을 하였음으로 이번은 주변의 다른산을 오르려 방향이 다른 곳으로 간것을 생각하며 삼각점을 확인 하고...

요즘 여름방학을 맞아 참여한 선생님들중 '동북고교' 닉네임이 배하사인 산우가 부착한 정상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고...

갔던 길로 되돌아서 삼거리로 회귀...

 

308m봉의 영동고속도로 터널위로 오르며 송전선 철탑을 지나 '독재봉352.8m'에 조그만 돌탑을 비롯, 정상판과 정상석이 선 모습을 보고 함께 진행한 산우는 건너편 '벽학산331.1'는 산행을 하지않는 다는 말에 함께한 산우를 남겨두고 안전띠가 설치된 급사면과 바위지대를 내려와 곳감머리를 지나 '야외공연장'인 듯한 곳을 지나고 야구장을 지나 좌측의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2-300여m를 진행후 우측으로 들어가는 시멘트 좁은 도로를 이용하고...

 

금계천을 건너 좌측의 시멘트 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우측 산의 급 오름을 올라 9부능선에서 얼음물이 남아있어 물을 마시고 1-2분 쉰후 힘을 내 봉우리에 올라 바위봉을 우회를 포함 2-3봉을 넘어 삼각점이 솟은 '碧鶴山331.1m'의 정상에서 서·북방면의 조망을 살피고, 올랐던 곳으로 되돌아 내려와 건넜던 '금계천'을 다시건너 좌측의 신축을 멈춘 건물을 지나 농로를 7-800여m 진행 우측으로 뻗은 직선의 시멘트 농로를 이용 차도에서 좌측으로 2-3분 진행 '공근橋'를 건너 우측으로 올라, 보건소에서 산행을 마치고...

 

벽학산에서 내려와 시멘트길을 걷고 농지와 차도를 30여분 걸으며 33℃의 불볕이 내리쬐는 햇빛으로 벌겋게 달아오른 몸의 열기를 식히려 보건소 직원님들의 양해로 화장실에서 조심조심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땀을 씻어냄으로 안정된 몸과 마음이 되어...

 

평소 음식을 공급해주는 식당의 사정으로 이번엔 공급이 되지않아 구미에 맞는 매식을 하기위해 면사무소와 보건소 뒤편의 '용천식당'에서 네명씩 짝을 지어 동태찌개와 4-5종류의 메뉴중 이열치열이라고 '쇠고기전골'을 주문하고 음식준비가 되는 동안 갈증을 풀으려 평소와 같이 산악회에서 준비한 얼음이 서걱이는 시원한 막걸리를 맥주잔으로 5-6잔 마시고 뜨거운 국물로 배를 채우니 갈증이 가시어...

 

독재봉을 내려와 우측의 면사무소로 가면 산행이 끝나는 시점에 a조의 11km를 마친상태에서 단독(혼자) 불볕 태양아래 3-4km 거리의 한산을 오르기 엄두가 나지않고 망서려졌으나 산행을 마치고 올랐던 '벽학산'을 올려다 보니 산행에 자신이 붙고 용기가 솟아 홀가분한 마음이 되어 더욱즐거운 산행으로 기억될것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절대 희망이 보이지 않다가도 기회가 찾아옵니다.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을 때 포기하지 않는다면
뛸 힘이 생기고 날 수 있는 능력이 더해집니다.

특별한 사람에게 오는 기적이 아니고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불시에 찾아오는, 인생이 주는 선물이
바로 그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돌담은 우리를 막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외에 다른 사람들을 막기 위해 있는 것이다.
– 랜디 포시 –

 

횡성공근면'터인橋' 앞에서...

 

선두가 터인교를 향하며...

 

조그만 개울을 건너는 '터인橋'의 모습...

 

농가의 조경이 시작되는 곳에서 좌측의 산으로 오르며...

 

 

'표댓봉322.6m'에 설치된 '삼각점 449'를 확인...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삼배봉380.4m'를 지나며...

 

 

삼배고개에 세워진 '푸른숲 건강한 삶' 안내도를...

 

이곳도 고개였을 듯...

 

돌고개봉에 수년전에 달아준 '심용보'님의 시그널을 볼 수 있었고...

 

산행시작할 '터안교'를 향하며 지났던 차도에서 우측의 시멘트 '공근북로'에 들어서며...

 

 

차도에서 5분여 올라 이곳을 지나고...

 

'청곡봉 377.7m'에서 임시 봉사로 나선 선두대장의 뒤를 따라...

 

청곡봉에서 우측으로 진행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다녀올 '칠봉산393.4m'의 봉들을 바라보며...

 

개간지의 임도를 내려다 보며, 칠봉산 능선으로 진행...

 

칠봉산의 세-네봉을 넘으며...

 

 

수년전 만산회원 네명이 함께 산행하며 걸어준 '만산동호회'장 김신원님의 시그널을 볼 수 있었고...

 

마지막봉의 '칠봉산'을 향하며...

 

 

'칠봉산393.4m'의 삼각점을 확인...

 

서울 '동북고등학교' 산악회의 배하사님이 이번에 달아준 정상판을 배경으로...

 

동북고교 배하사님이 정상판을 달아주고 사진을 담으려 삼각대도 펼쳐놓고, 산에대한 열정이 대단한 산우의 모습...

 

32-3℃의 높은 기온임에도 잡목의 그늘속은 생각보다 산행할만 하였고...

 

칠봉산에서 삼거리로 회귀 자동차 소음이 굉장한 '영동고속도로' 터널위의 308봉을 오르며 송전철탑을 지나...

 

'獨載峰352.8m'의 정상에 올라서며...

 

정상석과 판이 앞뒤로 있었고...

 

독재봉 정상석과...

 

건너편의 '벽학산' 한곳을 더 오르려 부지런히 오른 산우를 남겨두고 먼저 하산...

 

급 경사와 바위지대의 밧줄구간을 지나며...

 

 

야외 공연시설인듯...

 

도로에 내려오며 양쪽에 야구장이 있었고...

 

도로의 좌측으로 3-400여m를 진행후 건너편의 조망되는 '벽학산'을 바라보며 우측의 시멘트 도로를...

 

금계천을 건너며, 금계천을 건너 좌측의 시멘트 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산으로...

 

산으로 들어 30여분 소요 '碧鶴山 331.1m'의 삼각점을 확인...

 

벽학산에서 서·남방향을 내려다 본 조망...

 

벽학산의 안전띠를 둘른 모습...

 

올랐던 곳으로 되돌아 내려오며 돌아본 모습...

 

매곡리 '금계천'을 건너 은터말 좌측의 신축중인 곳을 지나...

 

공근면 인근의 '長壽亭'을...

 

공근면 '보건진료소' 우측에...

 

보거소 뒤편의 '용천식당'에서 '소전골' 정식으로 식사를 하고... 

 

귀경하며 정체될것을 우려 이른시간에 귀경...

 

제2영동고속도로의 '광주휴게소'에서...

 

모란역에서...

 

발자취를 따라...

 

726.17.8.1.횡성'웰리cc'-주봉827.3-왕복-윌리'도로'회귀-수리봉888.2-중봉843.9~둔내휴양림-자주봉888.7m~휴양림회귀.14.8k.4:00.해30℃

 

횡성둔내면조항리'웰리cc'(08:56)-주봉827.3m(09:16)-웰리cc회귀(09:35)-성목재850m(10:01)-쟁피재880m(10:11)-수리봉888.2m▲(10:13-22)-중봉842m'이정표 수리봉1.5km'(10:37)-반려길'이정표 콘도1.4, 청태산6.5, 수리봉2.6km'(10:54)-백덕지맥927.4m▲(11:04)-←현대리조트'←수리봉4,→청태산4.2km'(11:10)-930m봉'이정표 청태산3.5, 수리봉4.7km'(11:19)-913.2m봉'백덕지맥과 휴양림 삼거리봉'(11:30)-초지묶밭(11:37)-둔내휴양림 방가로 우측도로(11:47)-유스호스텔 주차장(11:57-9)-고속도로지하통로(12:03)-삽교s oil(12:05)-드라마하우스펜션 입구(12:07)-펜션끝(12:15)-자주봉887.6▲(12:29)-삽교s oil회귀(12:50)-주차장(12:55-15:00)-덕평휴게소(16:35)-한남역(17:27)

 

요즘 연일 30여℃가 훨씬넘는 불볓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하려 강원도의 산들을 산행하게 되어...

이번에도 횡성 둔내면 조항리의 '웰리골프장' 주차장에서 '週峰827.3m'를 다녀 내려와 골프장 관리사무소를 지나 420번 도로를 이용, '현대성우리조트' 위의 스키장 슬로프가 도착하는 백덕지맥 상의 '수리봉888.2m'를 오르고, 백덕지맥을 따라 진행 '중봉843.m'를 지나고 삼각점이 설치된 '927.4m'봉을 지나 백덕지맥 분기점인 '913.2m봉'에서 지맥을 벗어나 좌측 둔내휴양림으로 내려가, '휴양림유스호스텔' 건너편의 '자주봉888.7m'를 산행하려고...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염두에 두고 비에 대한 준비를 하여 아파트 현관을 나서니 바닥은 조금전까지 내린 비로 젖어있었으나 비는 멎어서 우산은 가방 옆 주머니에 넣고 다행이라 생각하며 왜인지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 같은 예감에 들떠...

 

산악회벼스는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만차가되어 이 또한 기분이 업 되어 죽전과 문막을 거쳐 둔내 요금소를 벗어나 10여분 후 '웰리cc' 주차장에서 잡초와 나무잎에 맺인 빗물이 마르지않은 좌측산으로 오르며, 평일의 아홉시 전 이른 시간임에도 몇곳의 골프장엔 라운딩을 하고있는 모습을 보며 골프장 옆을 지나 20여분 소요 '주봉827.3m'에 올랐다.

 

되돌아 내려와 골프장 관리사무소를 지나 도로를 이용하다 좌측의 산으로 올라, 능선을 하나 넘어 차도로 내려가 평창과 경계인 '성목재 해발850m' 표지석을 지나 좌측의 산으로 올라 10여분 후 '쟁피재880m'를 지나 2분여 후 백덕지맥의 '수리봉888.2m' 정상에 올라 꽃을 잘가꾼 꽃밭을 보며 좌측의 '수리정' 옆의 삼각점을 확인, 또한 난간에 부착된 정상판을 확인 하였고...

 

정자뒤의 삼각점이 하나 더 설치된것을 확인, 또한 잡목에 걸린 '백덕지맥 수리봉888.2m ▲'판을 확인 하고...

하절기인 한여름인데도 관광객을 위해서인지? 스키장의 '슬로프'가 천천히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방학중이어서인지 어린이를 동반한 사람들이 20여명이나 있었으며, 꽃을 잘가꾸고 조경이 잘 되어있는 곳에서 선두의 다섯명이 찍사를 자청하는 미녀의 도움으로 디지털에 담기며 10여분을 기다리며 뒤에 오르는 산우들을 기다렸으나 도킹에 실패...

 

우측의 내려가는 슬로프 옆 능선으로 내려가 15분여 후 '중봉842m'에 이정표를 확인 후 10여m를 진행 좌측 잡목에 둥그런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곳에서 15분여 진행 좌측으로 내려가는 '반려길'에 이정표가 '콘도1.4km'를 확인 직진의 '백덕지맥'으로 10여분 후 '백덕지맥927.4m'의 삼각점 봉을 지나, 백덕지맥을 벗어나는 분기봉'913.2m'에서 청태산 방향을 벗어나 좌측으로 내려가 7분여 후 초지의 묵밭을 지나며 비포장 임도의 빗물에 패어나간 울툭불툭한 길을 지나 침엽수의 밀림지로 들어 10여분 후 '둔내휴양림' 방갈로가 지어진 우측길로 올라 고개를 넘어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에서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씩 마시고...

 

건너편 '자주봉887.6m'를 다녀오려고 주차장을 내려가 '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지나 '삽교주유소' 에서 좌측의 지방도로를 300여m 진행 '드라마하우스'펜션 입구에서 우측 시멘트 포장도로를 8분여 올라 비어있는 폐허의 펜션끝에서 좌측 산으로 15분여 올라 '자주봉887.6m▲'에 올라 정상판과 삼각점을 확인, 올랐던 곳으로 되돌아 내려와 지하통로를 거쳐 건너편의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쳤다.

 

지하통로의 물길에서 시원한 물로 알탕을 하고, 옷을 갈아입으니 얼마나 시원한지 가벼운 몸이 되어 갈증을 가시려 시원한 막걸리를 몇잔 마시고 식사를 함으로 피로가 싸악 가시는 듯 날아갈듯 가벼운 몸이되어 주변의 시원한 그늘을 서성이며 몸을 식히고 귀경 예정시간이 30여분 남아있어 둔내휴양림 방가로가 지어진 고개를 차로넘어가 좌측의 계곡으로 내려가는 곳에서 시원한 수박 두통으로 가든파티를 하고 계곡으로 내려가 얼음물에 알탕을 다시하는 산우들도 있었고 발을 담금으로 남은 열기를 식히고 예정된 이른 시간에 귀경하였다.

 

"1분의 힘"

소통에 있어 1분이라는 시간의 힘은 위대하다.
속담에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흡이 안정되고, 화도 가라앉는다.
잠시 후에 소통해도 늦지 않는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은 분수와 같다.
분자는 자신의 실제이며 분모는 자신에 대한 평가이다.
분모가 클수록 분자는 작아진다.
– 레프 톨스토이 –

횡성둔내조항리 '웰리cc' 주차장에서...

 

도로를 건너 좌측의 '주봉' 산으로 오르며...

 

산으로 오르며 주차장을 내려다 보며...

 

웰리골프장의 앞산으로 오르며...

 

주봉을 다녀 내려와 골프장 위의 산을 넘어 슬이봉으로...

 

주차장에서 20여분 후 '봉827.3m'에 올라...

 

주봉을 다녀 내려와 웰리cc 경내를 지나며...

 

 

 

웰리cc의 라운딩을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도로에서 좌측의 산을 넘어 평창과 경계인 '성목재' 도로에서 또다시 좌측의 산으로...

 

좌측의 산으로 오르며...

 

수리봉을 향하며 '쟁피재880m'를 지나며...

 

'수리봉888.2m'을 오르며...

 

현대리조트와 스키장 '수리봉의 꽃밭을...

 

좌측에 '수리정'과...

 

정자 우측에 삼각점과...

 

펜스에 '술이봉 해발896m'의 정상판이 부착되어 있었고...

 

옅은 구름이 덮인 하늘금을 바라보며...

 

밤새 아침까지 비가 내리고 구름이 겉히는 모습...

 

정자 뒤편에 또하나의 삼각점을 확인...

 

정자뒤편에 '백덕지맥 술이봉 888.2m ▲'의 판이 걸려있었고...

 

정상에 꽃을 잘 가꾼 모습을 살펴보고...

 

선두의 몇사람이 함께...

 

좌측의 스키장 슬럼프가 도착되는 곳...

 

하트안에서 주먹을 불끈쥐고 '화이팅'을 외쳐보고...

 

스키장 좌측의 슬럼프가 올라오는 모습을...

 

 

우측은 내려가는 슬럼프...

 

파노라마로 한눈에 좌·우의 슬럼프를...

 

우측의 내려가는 슬럼프 옆의 능선으로 내려가며...

 

한가지의 빨간 백일홍이 곱게...

 

수리봉에서 1.5km를 진행한 15분여 후 '중봉842m'에 이정표를...

 

반려길의 콘도로 내려가는 화살표를 지나며...

 

이정표를 지나 10여m 좌측에 중봉842m의 정상판이 부착되어 있었고...

 

콘도로 내려가는 '루지길'의 이정표를 직진으로 지나...

 

 

 

 

 

삼각점이 설치된 927.4m봉을 지나며...

 

 

곳곳에 이정표를 겸한 방향표가 걸려있었고...

 

 

백덕지맥 분기점을 지나 둔내휴양림 방향으로 내려가며...

 

묵밭의 초지를 지나 밀림이 빽빽한 침엽수림에 들어서며...

 

 

둔내휴양림의 방가로가 지어진 곳으로 내려가며...

 

휴양림 경내의 비어있는 방가로를 바라보며 우측길을 넘어 유스호스텔 주차장으로...

 

 

제철임에도 텅 비어있어 사람구경을 할 수 조차 없었으나 일부는 영업을 하려고?...

 

방가로가 들어선 고개를 넘으며...

 

고개를 넘어 바로 밑의 주차장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에서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 마시고 '자주봉888.7m'를 향하며...

 

 

'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지나며...

 

지방도로변의 '삽주유소' 앞을 지나며...

 

시골집의 옹기의 각 모형으로 조경을 한 모습...

 

우측의 '드라마하우스펜션'으로 오르며...

 

하절기에 활짝핀 나리꽃 군락지를 지나...

 

입구에서 5-6분을 올라 비어있는 펜션을 몇곳을 지나며...

 

맨 위쪽의 펜션 좌측의 산으로 15분여 올라 '자주봉888.7m▲'에 올랐고...

 

폐허가 되어있는 펜션으로 내려오며...

 

펜션입구에 회귀...

 

건너편 둔내휴양림 유스호스텔의 흰건물을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둔내휴양림 주차장으로...

 

 

동자꽃이 봄부터 줄기차게 만개...

 

 

주차장에서 시원한 막걸리로 하산주를 마시며 식사를 마치고 시원한 수박으로 남은 갈증을 가시고...

 

계획된 이른 시간에 귀경출발하며 차창을 통해 산을 올려다 보고...

 

한시간 30여분 후 덕평휴게소를...

 

50여분 소요 한남역으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25.17.7.27.횡성청일'소군橋'-자지봉-표대봉-하보산-왜갈봉-봉덕교-청평교-주봉산-여내橋-신대공원.12km.3:24.구름29℃.

 

횡성청일'소군橋'(09:35)-자지봉295m(09:46)-시멘트도로및'경성목양관'표지석(09:55)-유평리버스정유장(09:56)-황수橋(10:02)-비포장농로(10:04)-시멘트농로(10:06)-농로삼거리'좌'측으로(10:08)-표대봉312.5m(10:18)-마을도로(10:26)-하보산344.3m(10:39)-시멘트도로(10:48)-갑천2경로당(10:52)-강선橋(10:58)-직선시멘트도로(11:00)-왜갈봉들목'묘지'(11:02)-왜갈봉277.5m(11:06)-2차선차도(11:12)-봉덕보건소및'봉덕교'(11:14)-청평동표지석및버스정유소(11:20)-청평橋(11:32)-임도'우측커브'산으로(11:45)-주봉산713.4m'정상판및▲청일429'(12:20-3)-비포장임도(12:54)-여내橋(12:59-13:07)-태기산탑방'안내판'(13:11-16:17)-원주휴게소(17:15)-모란역(18:07)

 

횡성 청일면의 '紫芝峰294.9m'와 '標坮峰312.5m'를 비롯한 '河洑山344.3m'와 '娃葛峰277.5m'를 마치고, 청평橋에서 '朱峰山713.4m'를 산행하기 위해 더위가 한창인 복중임으로 더위를 걱정하며...

 

잠실에서 모란을 거쳐 제2영동 고속도로를 이용 원주휴게소를 거쳐 횡성jc로 '영동고속도로'를 벗어나 횡성 청일면 유평리 '버스정유소'에서 산악회 버스를 벗어나 '소군橋'를 건너며 좌측의 '자지봉294.9m'의 목표점을 바라보며 진행 11분여후 정상에 올랐디.

 

능선으로 이어지지 않음으로 좌측으로 내려가 하천을 건너려 징검다리를 이용, 2차선 도로를 우측으로 6-700여m를 진행 '황수橋'를 건너 '살기좋은 五福水입구' 표지석의 화살표를 따라 좌측으로 진행 시멘트 도로와 직진의 비포장길을 이용후 우측의 직진 시멘트 포장 농로를 거쳐 좌측의 산으로 올라 '표대봉312.5m'로 올라 일회용 정상표시를 해주고...

 

표대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임도를 우측으로 진행 농가앞의 밭둑으로 올라 좌측의 '하보산344.3m'에 올라 벌목지의 조망이 좋은 곳에 함께한 만산회원의 시그널을 확인 하고, 그곳에도 일회용 '하보산344.3m'를 잡목에 걸어 정상표시를 하고 좌측의 벌목지 능선으로 내려와 들판의 농지를 진행하며 헬기가 농약을 살포하는 모습을 봄으로 본인이 어린 시절에는 전설인냥, 선진국이 부강하여 농사일을 하기위해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며 또한 농약이나 씨앗을 뿌리기 위해 비행기를 이용한다는 말에 실감하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되어 농지를 가기위해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고, 농약도 헬기로 뿌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새로운 말로만 듣던 광경을 직접 보면서 감개무량하였다.

 

시멘트 농로를 지나, 직진의 도로를 진행 2차선 도로를 건너 또다른 시멘트 직진길의 정면 끝 부분 우측 '왜갈봉'을 바라보며 진행, 곧게뻗은 시멘트 도로의 좌측으로 꺾이는 커브길에서 우측의 묘지로 올라 '왜갈봉277.5m'에 올랐고...

 

직진으로 진행 하산하면 하천을 건널 교량이 없을 것 같아, 오를 때 이용한 시멘트길과 2차선 도로에 회귀, 2차선 도로에서 우측으로 2분여후 '봉덕보건소' 좌측 옆의 '봉덕橋'를 건너 네(4)거리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18분여 진행 '청평橋'를 건너 낙엽송 벌목지의 임도를 15분여 진행, 우측으로 꺾이는 임도에서 좌측 산으로 올라 35분여간 450여m의 고도를 높이고, 고도가 올라갈 수 록 암봉도 있었고 계속 오름을 올라 '주봉산713.4m'의 낡은 정상판과 삼각점'청일 429'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봉산에서 계속 산행하기로 계획된 봉복산은 2005년 6월 30일 이번 산행의 날목인 신대리에서 봉복산1033.7m와 덕고산1125m를 돌아 내려와 산행했기에 주봉산까지만 산행하기로 마음먹고...

 

주봉산 정상에서 50여m 진행 우측 능선으로 내려오며 바위지대의 바위를 안아 주느라 지체하고, 바위지대를 벗어나자 벌목지의 벌목이 발을 잡아 잡목을 피해 조심조심 천천히 진로를 우측 방향으로 수정하며 30여분 후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비포장 임도에 닿을 수 있었고, 5분여 후 버스가 지나갈 '여내교'에 도착, 곧 도착한다는 버스를 2-3분 기다려 2.5km의 '태기산탐방로' 안내판이 있는 미리계획된 날머리까지 버스로 이동 가볍게 산행을 마쳤다.

 

시원한 계곡으로 들어가 알탕으로 더워진 몸을 식히고 막걸리를 서너잔 마시며 산악회에서 식지않게 준비한 톱톱하게 맛을 낸 따끈한 미역국물을 마시며 식사를 함으로 빈속을 채우고, 이번 장마로 이곳의 강원도 지방은 충분하게 내린 빗물이 계곡을 꽉채워줘 시원하게 콸콸 흐르는 계곡으로 다시 내려가 입가심을 하고 손발을 다시 씻어, 남은 열기를 식히고 습도가 적은 시원한 기후로 피로함을 잊을 수 있어 가벼운 몸으로 귀경할 수 있어 더위를 걱정하며 우려했던, 이번도 몸과 마음을 속 살을 찌게한 뜻깊은 유익한 산행이었다. 

 

"인생은 타이밍"

 버스가 왔을 때 바로 나타나 손쉽게 출근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버스가 꼭 떠났을 때 나타나 지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럴 때 우리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흔히 타이밍은 운이라 말하지만, 잘 살펴보면
인생의 적절한 시기는 결코 운이 아니다.
끊임없는 노력이 발현된 결과이다.

# 오늘의 명언
아무 때라도 바로 그때가 할 일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다.
~ 마틴 루서 킹 주니어 ~


 

 횡성 청일면 유평리'소군橋' 앞의 유평리 버스정유소에서...

 

차도를 벗어나 소군교로...

 

소군교를 건너며 좌측의 주황색 지붕 주택을 지나 자지봉 자락이 조금, 이곳으로 올라...

 

 

해발 200여m '소군교'를 건너 11분여후 자지봉에 올라...

 

자지봉에서 산길이 안조을 것을 예측 좌측으로 내려와 징검다리를 건너며...로... 

 

'징검다리'를 건너 우측의 '경성목양관' 표지석을 지나 차도의 우측으로...

 

유평리(愉坪里) 버스정유소를 지나 우측의 '신대리' 방향으로...

 

차도를 이용 우측의 황수교를 건너 다시 하천을 건너 좌측으로...

 

황수교를 건너 '참살기좋은 五福水'입구의 표지석 화살표를 따라 좌측으로...

 

비포장 농로를 지나며 우측의 표대봉을 향해...

 

시멘트 농로를 따라 좌측의 표대봉을 향해...

 

옥수수밭 우측둑을 이용 비닐 좌측으로 올라...

 

만산회원 두분은 전에 올랐음으로, 자지봉을 오르지않고 직접 이곳(표대봉)으로 오른 만산회원의 시그널이 눈길을 끌고...

 

표대봉에서...

 

표대봉에서 좌측의 마을로 내려와 개울을 건너며...

 

우측으로 진행 마을길을 벗어나 농지둑으로 오르며...

 

하보산 정상에서 흔적을 찾으며, 잡목제거로 시야가 터진곳에...

 

잡목을 제거, 시야가 터진곳에 역시 조금전 달고 진행한 '만이·삼천봉·산'을 넘은 두사람의 시그널이 반겨주었고...

 

'하보산344.3m'에서 하늘금을...

 

 

뒤따라오는 산우들을 위해 '하보산344.3m'의 정상표시를 해주고...

 

하보산 정상에서 숨고르기를 하며...

 

동·북 방향의 벌목지로 내려가며 원추리 꽃이 만개한 모습...

 

마을길로 내려오며 약초를 재배하는 듯...

 

갑천면 갑천2리 경로당 앞을 지나며...

 

헬기로 농약을 살포하는 모습...

 

농약을 살포하는 헬기...

 

강선橋를 건너...

 

시멘트 도로끝의 우측 '왜갈봉277.5m'를 향하며...

 

시멘트 도로를 벗어나 왜갈봉의 우측 묘지를 오르며...

 

'왜갈봉277.5m' 정상표시를 하고...

 

왜갈봉에서 되돌아 내려와 지나갇던 직선시멘트 마을길을 지나 차도에서 우측으로...

 

차도를 2분여 우측으로 진행 '봉덕보건소'를 지나...

 

보건소 뒤편의 '봉덕교'를 건너며...

 

봉덕교를 건너 우측으로 6분여후 '청평동 고시리' 표지석과 유평리'고시리' 버스정유장을 지나며...

 

좌측의 '月村' 마을을 바라보며 힘차게 긴거리(2.5km)의 도로를 따라 ...

 

왜갈봉에서 26분여 소요 '청평교'를 건너, 기다리는 산악회 버스를 지나며...

 

 

청평교에서 20여분 임도를 따라 오르고 우측으로 커브를 트는 곳에서 우측의 능선으로 30여분 올라 '주봉산' 삼각점을...

 

정상판의 색이 바래 알아볼 수 없어 '주봉산713.4m'를 매직으로 수기해주고...

 

'만산동호회' 회장의 2·3년여전 '7000산·봉' 기념 시그널도 볼 수 있었고...

 

정상판을 살펴보니 형상과 낡은 모습이 10여년전 참여한 산악회에서 달아주고 갔던 정상판인듯...

 

당일 임시 산행대장으로 뒤에 오는 산우들을 위해 열심히 바닥지를 깔아주는 모습...

 

여내교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여내교에서 2.5km를 버스로...

 

여내교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여내교에서 신대리까지 버스로 이동...

 

 

 

계곡에서 시원하게 알탕을 하고...

 

원주휴게소에서...

 

모란역에서...

 

발자취를 따라...

 

 

 

724.17.7.25.7.25 완주 대아수목원주차장-대아산-경옥봉-장재-중수봉-삼정봉-장재-1전망대-주차장회귀.11.3km.4:00.해33℃

 

완주 대아수목원주차장(09:30)-수목橋(09:32)-등산로(09:40)-밧줄띠(09:58)-대아산549.5m(10:01)-제2전망대'팔각정'(10:22)-밧줄띠(10:25)-삼각점'진안 405'이정표'3전망대 0.3km'(10:27)-삼각점(10:38)-1전망대 1.8km(10:44)-철계단(10:47)-팔각정'3전망대'(10:51-11:02)-임도삼거리'1전망대0.6km'(11:21)-장재(11:28)-헬기장(11:44)-중수봉548.5m(11:54)-삼정봉'전위봉'(12:09)-삼정봉672.2m(12:16-20)-중수봉회귀(12:40)-장재회귀(12:50)-시멘트임도(12:52)-삼거리'1전망대0.6km(12:56)-돌계단임도(12:59)-팔각정'1전망대'(13:04-06)-삼거리'주차장2km'(13:10)-시멘트길(13:15)-1전망대반대쪽하산로및안내도(13:20)-시멘트길삼거리(13:21)-분재전시장(13:24)-수목橋및주차장(13:29-15:20)-천안삼거리휴게소(17:22)-죽전(18:12)

 

완주 동상면'대아수목원'을 한바퀴도는 '대아산549.5m'와 '경옥봉460.9m'를 비롯한 장재에서 수목원을 벗어난 '중수봉548.5m'와 '삼정봉672.2m'를 산행하기 위해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를 접하고, 복더위에 더군다나 비가 비교적 많이 내리지않아 가뭄이 해소되지않은 곳에 산행하며 비를 맞아도 좋으니 비가 내려주기를 바라며 산행지로 향했다.

 

버스로 산행지로 향하며 곳곳이 비를 내리는 모습을 보고, 충청도지방의 천안과 공주를 지나 호남지방에 들어서자 비가 멎고 구름이 걷히는 모습을 보며 산행지의 완주 동상면 '대아수목원'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

 

비가 개인 '대아수목원' 입구로 들어가는 '수목橋'를 건너 우측의 임도를 10여분 진행 임도변 우측에 이정표가 세워진 곳에서 통나무를 묶어 물길을 건너는 숲속의 산으로 올라 미끄러운 돌의 너덜지를 조심해 오르며, 습도가 높아 단시간에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땀방울로 눈을 뜰 수 없었고 옷은 땀으로 흠뻑젖어 차라리 비가 내려주기를 바라며 차에서 내린 30여분이 조금 넘은 시간 '대아산549.5m'에 오를 수 있었으나 아무런 표시가 없었고...

 

우측의 능선을 따라 진행 '제2전망대'의 팔각정을 조금지나 '1984년 재설' 삼각점'진안 405'가 있었고, 또한 이곳을 지나 16분여의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12년늦은 1996년에 재설된 '진안 405'의 같은 번호 삼각점이 있어 의아하게 생각되었고...

 

두번째의 삼각점이 설치된 곳에서 10여분 후 밧줄띠를 따라 오르고 긴'철계단'을 힘들여 올라 팔각정의 3전망대에 올라 후미를 기다리며 긴 시간의 10여분간 산경을 바라보며 쉬고 10여명이 합류...

 

20여분 소요 임도 사거리의 1전망대와 주차장으로 갈리는 곳에서 대장이 일부의 1전망대 방향으로 향하는 모습을 확인 하고, 종주할 산우들은 우측의 시멘트 임도로 2분여 내려가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로 들어가 능선의'장재'에서 좌측으로 16분여 헬기장을 지나 폐침목 계단을 오르고 거암의 바위를 좌측으로 우회 '중수봉548.5m'에 올라 정상의 스텐판을 볼 수 있었고, 그 앞에 '진안 302'의 삼급 삼각점을 확인...

 

직진으로 안부로 내려가며 건너편의 높게 조망되는 봉을 향하고, 헐벗은 묘비가 세워진 묘를 지나, 130여m의 고도를 올려 봉에 올라 우측의 안부에 내려갔다 올라 삼정봉으로 짐작한 봉에 정상판이 없어 다음봉으로 또 올라, 예측한 스텐레스로 세운 정상판 '삼정봉665m'의 판을 확인 하고, 일회용 정상표시로 준비한 '삼정봉672.2m'를 펼쳐놓고 사진을 담으며 5분여를 쉬고...

 

되돌아 헐벗은 묘지를 지나 중수봉도 지나고 '장재'에서 우측의 임도로 내려가 미끄러운 시멘트 임도를 스틱에 힘을주어 좌측으로 올라 사거리의 고개에서 우측의 1전망대 방향으로 3분여 진행 좌측에서 오르는 돌계단을 우측으로 올라 팔각정자의 1전망대에 올라 구름이 걷인 산경의 조망을 즐기고 돌계단으로 되돌아 내려와 시멘트 임도를 따라 내려오며 1전망대를 넘어 반대편에서 내려오는 통나무계단과 합류하는 곳에 '대아수목원' 안내판을 확인 하고...

 

대아수목원 경내를 지나며 분재 전시장의 볼만한 분재들을 살펴보고, 직진의 도로를 따라 전망대에서 25분여 소요 수목교를 건너 우측의 주차장에서 무더위의 산행을 마쳤다.

 

예상보다 습도가 높고 또한 비가 내릴줄 알고 조금가져간 물이 부족했던 갈증을 풀기위해 얼음물을 한없이 먹어도 갈증이 풀리지않아 막걸리를 두어잔 마시고 더워진 몸을 식히려 계곡으로 내려가 물속에 들어앉아 계곡물속을 유영하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몸을 식히고...

 

"망서리지 맑고"

사랑을 할 수 있기에 삶은 의미 있고
인생은 더욱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다.
망서림 없이 지금 열정으로 사랑하라...

오늘의 명언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 빅터 위고 –

완주 대아수목원 주차장에서...

 

조금전 아침까지 비가내리고 구름이 걷히는 모습을 보며 좌측의 '대아산'으로...

 

주차장 옆의 '수목교'를 건너며...

 

수목교를 건너 우측의 임도를 10여분 진행...

 

이정표가 세워진 이곳에서 산길로 들어가며...

 

통나무를 묶어놓은 물길을 건너 산으로 오르며...

 

조금전까지 내린듯 젖은 미끄러운 너덜길을 오르고...

 

아직은 햇볓이 나지않으나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 우측의 조금 높아보이는 표시없는 이곳이 '대아산549.5m'...

 

안개에 덮인 조그만 산들을 오르내리며...

 

2전망대를 향하는 중 햇볓이 들기시작...

 

주차장에서 1.7km를 오른 '대아산'을 지나 '2전망대 1.3km'를 진행하며...

 

대아수목원 산책로와 전망대 위치를 살펴보고...

 

2전망대의 팔각정자를 올려다 보며...

 

 

1984년에 설치된 '진안 405'의 삼각점을..

 

3전망대를 300여m를 남겨두고...

 

3전망대를 100여m 남겨둔곳을...

 

1996년에 설치한 '진안 405'의 지나온 삼각점과 12년뒤에 설치된 같은 번호의 삼각점이...

 

안전띠길을 오르고...

 

긴 철계단을 올라...

 

3전망대의 팔각정을 오르며...

 

3전망대에서 산그리매를 따라...

 

아직도 건너편의 운암산 정상은 구름에 가려져있고...

 

 

 

 

 

 

 

3전망대에서 내려가며...

 

1전망대와 갈리는 임도 삼거리에서 일부는 직진의 1전망대로 향하고...

 

시멘트 임도를 3분여 내려가며...

 

희미한 산길로 들어가 3분여 올라...

 

이곳의 '장재'에서 좌측능선의 '중수봉' 방향으로...

 

폐침목 계단을 오르고...

 

바위를 우회하며...

 

장재에서 16분여 후 헬기장을 지나며...

 

'중수봉548.5m'의 정상표시를 확인, 밑의 1.9km '왕재'는 '장재'와 동일한듯...

 

중수봉에도 삼각점이'진안 302, 1984 재설'을...

 

 

중수봉을 내려가며 건너편의 높은 봉에서 우측 첫봉에서 삼정봉을 확인 한봉을 더올라..

 

'정봉672.2m'를 확인 하고...

 

삼정봉 정상 스텐판을 확인 5분여를 호흡조절을 하며 습도가 높아 비를 맞은 듯 물이 흘러 내리고...

 

삼정봉에서 중수봉으로 되돌아 오며 헐벗은 묘지를 지나며...

 

중수봉을 지나고...

 

장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임도로...

 

장재에서 시멘트 임도로 내려가며...

 

시멘트 임도를 올라 1전망대 삼거리로...

 

삼거리에서 600여m를 향해 우측으로...

 

삼거리에서 3분여 올라 좌측에서 오르는 돌계단을 우측으로...

 

 

돌계단을 5분여 올라 1전망대의 팔각정을 올려다 보며...

 

 

 

물들이 부족해 갈증을 느끼며...

 

1전망대에서...

 

 

하산방면의 전북도립'대아수목원'을 내려다 보고...

 

주차장까지의 2km를 확인...

 

1전망대를 넘어 내려오는 통나무계단이 있는 곳에 안내도가 있었고...

 

임도 삼거리를 내려오며...

 

수목원내의 분재 전시장을 지나며...

 

 

 

볼만한 분재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고...

 

 

 

 

 

 

수목교를 건너 우측의 주차장으로...

 

 

알탕을 하기위해 계곡으로 내려가며...

 

 

귀경하며 천안휴게소를...

 

죽전역으로...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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