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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16.7.26 영월 북면 연덕교-학산-노적봉-근흥교-꽃봉-세번지산-535'삼거리봉'-곤드레봉-새덕산-북면소.13km.4:30.폭염31℃.

 

영월 북면 '연덕교'(09:50)-학산(10:10)-문곡버스정유장'회귀'(10:25)-31번 차도'노적봉'입구(10:38)-노적봉(10:50)-31번도로(11:10)-근흥교(11:12)-계곡건너는 곳(11:24)-꽃봉(11:42)-세번지산(12:13)-깃대봉'삼거리'(12:15)-깃대봉'도장골봉'(12:28)-삼거리봉회귀(12:40)-임도(12:51)-곤드레봉(13:20)-갈치재(13:30)-새덕산(13:43)-시멘트도로(14:02)-마차교회(14:27)-마차6리'솔치입구'(14:30)-영월북면소(14:35-15:55)-여주휴게소(17:35)-복정역(18:44)

 

요즘은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로 산행하기 힘들것으로 생각되나 막상 산속으로 들어가 고도를 높일때는 더워도 그늘의 능선을 자날때는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도 있어 찌는 더위를 온종일 집에서 지내기 보다 나을 수 있기에 가족의 휴가 기간을 제외한 산행을 이어가려 참여하였고...

또한 요즘은 다른곳 보다 기온이 1-2℃ 낮은 강원도여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기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영월 북면 산방산길'문곡정유장' 앞에서 산악회 버스를 벗어나 좌측의 산으로 오르기 위해 마을 도로를 200여m 진행하였고 산으로 15분여 후 시그널을 비롯한 아무 흔적이 없는 '학산412.9m'에 올라 산악회에서 준비한 정상판을 부착해주고, 버스로 돌아와 선두가 '노적봉'을 향해 출발한 31번 도로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의 노적봉으로 올랐고 올랐던 31번 도로의 우측 '근흥橋'를 건너 '삼강레미콘'의 우측으로 돌아 계곡의 흐르는 물을 건너기 위해 상류쪽으로 진행 선두가 건넜을 흔적을 찾아 의자가 노여진 곳으로 건너 어렵지않게 가파른 꽃봉에 올랐고...

 

세번지산을 오르며 앞서간 세명과 만나 반가운 마음에 잠시 쉴 수 있어 즐거웠으며...

깃대봉을 경유하려 먼저 출발하여 삼거리봉을 지나 정상판이 두번째 걸린곳에 무척 오래된 삼각점도 확인하며 하늘금을 따라 산경도 잠시즐기고 뒤돌아 삼거리봉을 거쳐 좌측의 '갈치재'와 우측의 하산지점인 마차리로 내려갈 수 있는 임도를 건너 마지막 고도230여m의 날선 곤드레봉을 향해 30여분 쉼없이 올랐고...

 

새덕산에서 우측으로 틀어 '갈치재' 방향에서 능선을 이용하려 하였으나 처음과는 다르게 흔적이 희미해 다시 봉으로 올라 능선으로 20여분 급사면을 내려가 얕은 내를 건너 시멘트 도로에 올라 복숭아 나무가 양옆 가로수로 심어진 도로를 따라 채석장을 지나고 '마차교회'를 지나 솔치교로 내려와 '접산안내도'를 살펴보고 우측의 '북면사무소' 앞에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학산을 다녀온 산우들을 제외한 대부분이 산행을 마치고 하산주와 식사를 하는 곳에서 어름이 어석이는 하산주를 두어잔 마심으로 시멘트 임도를 30여분 네려오며 더워진 몸의 갈증을 해소하였다.

 

오늘도 짧지않은 13km의 산행을 시작하며 염려되었던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됨을 다행으로 생각...

 

영월 북면'문곡버스정유장'에서 학산으로...

 

 

임도에 들어서 우측의 '학산'으로 향하며...

 

대부분 학산은 몇년전 다녀와 6-7명이 '학산412.9m' 정상에 올라...

 

시그널 한장 없었음으로 급조된 정상표시를 한후...

 

 

오지를 전문으로 하는 '서울청산수산악회'에서 공들여 준비한 정상판을 부착해주고...

 

출발지인 '삼방산길'로 내려오며 올랐던 학산전위봉의 모습...

 

 

31번 도로 삼거리에서 버스를 뒤로하고 '노적봉'의 모습을 올려다 보며...

 

선두가 달아주고 간 '노적봉422.7m'의 시그널을 확인하고...

 

조금전 달아주어 온기가 식지않은 '정상판'도...

 

도로에 내려서 우측의 '근흥橋'를 향하며...

 

 

근흥교 앞의 '버스정유장'과 근흥교의 모습...

 

근흥교를 건너 '삼강레미콘' 회사의 우측으로...

 

산세를 살펴보며 계곡 건널곳을 찾아, 이곳을 건너...

 

꽃봉에 올라...

 

꽃봉에서 35분 소요 '세번지산'에 올랐고...

 

깃대봉을 오르며 깃대봉 전위봉에...

 

'깃대봉571.8m'의 삼각점을 확인...

 

'깃대봉'에 달아준 '도장골봉'의 정상판...

 

깃대봉에 '청도라지꽃?'이 폭염에도 곱게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비어있던 깃대봉에 시그널이 무더기로 휘날려 풍요로움을 자아내고...

 

'삼거리535m'봉에 회귀 10여분 후, 도장골로 내려갈 수 있는 임도에, 승용차도 한대 올라와 있었고...

 

오랜 풍화작용으로 돌이 골이 패인 모습을 보았고...

 

임도에서 30여분 소요 '곤드레봉'에도 시그널이 무더기로 걸려있었고...

 

 

 

마지막 '새덕산511.5m'에도 정상판과 시그널이...

 

노송과 잡목이 우거진 급경사 능선을 내려오며 조금완만한 편안한 곳이 있어...

 

숲속을 나와 계곡을 건너...

 

시멘트 도로를 따라 내려오며...

 

영월 '솔치' 마을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우측 능선의 돌산에 포크레인이 작업중인 곳을 지나며...

 

주택이 몇 안되는 곳 화려하지않은 조그만 '마차교회'를 봄으로 반가운 마음...

 

솔치 입구인듯...

 

 

솔치橋를 건너 접산 등산안내도를 살펴보고, 접산가까이 까지 임도가 연결되는 듯...

 

조림교를 건너 면사무소가 위치한 곳으로...

 

면사무소 앞 산악회 버스가 있고 주변그늘에 먼저내려온 산우들의 모습도...

 

영월군 북면사무소가 한가로워 보였고...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이용후 영동고속도로에 들어 '여주휴게소'에서...

 

이른시간 '복정역'에 도착...

 

내 발자국이 스민곳을 따라...

푸른선은 버스이동

669.16.7.21정선읍.오반리-철미산-표대산-빈지산-황우목장-새덕산-황우목장-주취봉-이정표-수리봉-다루미산-오반교.11km.4:58.폭염31℃.

 

정선읍 오반리(10:41)-오반리 시멘트도로의 철구조橋(10:48)-철미산634.3m(11:13)-표대산(11:39)-빈지산(11:54)-황우목장(12:04)-새덕산(12:13)-양떼목장회귀(12:21-35)-철조망 밖으로 우회 시멘트임도(12:44)-주취봉(13:20)-'표지목'상정바위4.3km(13:33)-수리봉(14:00)-자작나무 군락지(14:17)-'묘'전주이씨(14:30)-다루미산(14:53)-정선역(15:24)-오반리'철길통로'(15:39-17:13)-문막휴게소(19:25)-복정역(20:43)

 

강원도에 좋은 산이 많으나 남부(영· 호남)지방의 산들을 산행하느라, 모처럼 오래간만에 강원도 산행을 할 수 있고 또한 요즘 찜통더위를 피하기 위해 잘된것 같아 즐겁게 산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정선읍의 주변산을 여러번 산행하여 웬만한 산은 거의 가본것 같으나, 이번에 산행할 철미산을 비롯 표대산과 빈지산, 새덕산, 주취봉, 수리봉, 다루미산등을 산행하러 나섰다.

 

예측한 시간에 정선읍을 가로지르는 조양강을 건너, 철미산 들목인 오반리 입구의 철길 굴다리를 통과, 시멘트 도로를 따라 우측의 철미산으로 오르기 위해 계곡을 건너려 철구조물의 교량을 건너 가파른 급 오름을 25분여 올라 '철미산634.3m'에 올라 오석의 정상석을 확인 하였고 삼각점과 판을 확인하였다.

 

능선길을 따라 26분여 후 '표대산687m'에 오를 수 있었고...

15분여의 소요시간에 안부에 내려가 오름을 숨가쁘게 올라 '빈지산742m' 정상에 잡목과 잡초에 둘러쳐진 철망안 무인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철탑을 올려다 볼 수 있었으며...

 

빈지산 무인감시철탑 우측으로 싸고돌아 1-2분후 좌측의 철망울타리를 따라 진행 10여분 후 철망안 초지의 양떼목장을 보며 구릉지에서 능선에 올라 우측의 숲으로 들어 7-8분여 소요 '새덕산642m'에 올랐다.

 

뒤돌아 목장능선에 올라 진행할 길목이 철망으로 차단되어있고 양떼가 풀을 뜯고있는 모습을 보며 낙담하여 대강 진행할 코스를 목장에 최대한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 철망외곽을 이용하기로 결정,

 

우측의 철망을 따라 내려가 철망이 처있지않은 끝지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진행하다 동물의 분뇨가 싸여진 창고 뒤로올라 목장의 우측 산으로 들기위해 진행하였으나, 그곳에 여자분이 갈 수 없다기에 뒤돌아 위쪽의 시멘트 도로를 정상적으로 허락을 득하기 위해 60대의 지킴이에게 전·후 사정을 구구하게 이야기 하고 통과할 수 있게 해줄것을 간절히 바랬으나 거절을 당해 힘이들어도 목장을 벗어나 철망 없는 곳을 이용하기 위해 되돌아 안간힘을 쓰며 10여분 밀림지역을 뚫고 시멘트 임도로 올라 정상적인 등산로에 들어서...

 

'황우목장'을 벗어난 임도를 100여m 진행 우측의 등산로에 들어 능선의 노송군락지를 지나 36분여후 '주취봉817.9m'에 올라 산불감시초소와 삼각점을 확인...

 

13분여를 진행 안부에 '상정바위 4.3km'의 이정표를 겸한 표지판이 세워진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안부를 지나 30여분후 좌측 건너 조망되던 곳을 향해 안부를 지나 몇봉을 넘어 '수리봉'에 올랐으나,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밀림지의 수리봉을 지나...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에서는 귀한 자작나무 군락지를 지나 안부의 '전주이씨 鳳守'묘를 지나 다루미산에 올라서도 아무런 흔적이 없는 곳을 넘어 직진으로 30여분 소요 철길을 건너 좌측으로 진행 '정선역' 대합실 정수기 물을 마시고 10여분 소요 오반리의 오전에 출발한 곳으로 회귀 하산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해가 뉘엿뉘엿한 시간 귀경하여 순간의 어정쩡한 감정을 뒤로하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부풀여 귀가하였다.

 

"진짜 부자"

진짜 부자는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을 기적이라 여기며
때때로 좋은 음악을 듣고, 향기로운 꽃에 매혹되는 사람,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하는 사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즐거워하는 사람이며...

우리가 평소 사소한 것으로 생각한 이것이 바로 행복이고,
어떤 부족함도 없는 마음이 '진짜 부자'이고...
행복을 두 손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항상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는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정선읍 오반리 '오반동길' 철길밑 통로 앞에서 통로를 지나 산행이 시작...

 

오반동길 1-473에서 버스를 뒤로하고...

 

정선선 철길이 위로지나고...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오르며 좌측의 계곡 바위가 오랜 풍화작용에 의해 패인 웅덩이를...

 

 

시멘트 도로를 오르다 우측 계곡의 철구조물인 교량을 건너...

 

도라지꽃이 흐드러진 밭을 지나...

 

폭염속 가파른 급 오름을 오르며...

 

철구조의 교량을 건너 25분여후 '철미산643.3m'의 정상석을...

 

 

철미산의 삼각점을 확인하고...

 

철미산 정상에 설치된 표지목을 확인...

 

철미산에서 25분여 소요 '표대산' 정상에는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 안았고...

 

표대산 정상을 뒤돌아 보며 빈지산으로... 

 

표대산 정상을 내려오며 잡목에 꽃송이 버섯이 몇송이 피어있었고...

 

빈지산 정상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철탑을...

 

빈지산에서 등산로가 없어 목장의 철망을 따라 어렵게 좌측의 '양떼목장' 초지를 볼 수 있었고...

 

철망밖의 능선에서 '새덕산'을 경유하기 위해 우측으로...

 

양떼목장 능선에서 우측으로 벗어나 희미한 흔적을 따라...

 

울타리를 우회 목장의 오물 저장고로 올라 파란건물 우측의 뚤린곳으로...

 

 

개가 두마리 철통수비를 하는 곳, 여자분의 제지로 뒤돌아 임도로 오르려 사정을 하였으나 거절당하고...

 

할 수 없어 다시 밑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벗어나 밀림지를 뚫고 임도로 올라...

 

임도를 벗어나 능선을 따라 '주취봉'으로 오르며...

 

주취봉에 올라서며 산불감시 초소를 올려다 볼 수 있었고...

 

비·바람에 날라가 깨진듯 그래도 흔적이라도 보존하기위해 잡목에 끼워놓고...

 

주취봉에 설치된 삼각점은 '판독불가'였고...

 

야생화가 잠시 폭염의 열기를 식혀 주었고...

 

잔듸꽃이 촘촘히 청초하게 피어 아름다움을 뽑내주었고...

 

스마트폰을 확인 상정바위 4.3km 표지목에서 진로를 확인하는 진지함을 봄으로, 정신·체가 건강한 모습을...

 

독도유의 지점에서 정확히 좌측으로 내려가 건너 조망되는 '수리봉'을 향해...

 

한반도 지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상정바위'까지 4.3km의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건너 조망되는 '수리봉'을 오르기 위해 안부를 향하며...

 

동·서·북 유럽에서 제일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자작나무' 숲을 지나며...

 

우리나라 특유의 크지않은 밀림숲을 뚫고 진행하며...

 

수없이 많은 봉을 넘어 수리봉에 올랐으나 아무런 표시도 없었고...

 

'상정바위 4.3km'의 삼거리에서 한시간여후 안부를 지나 수리봉도 지나고 '묘'를 지나며, '다루미산'으로...

 

불볓을 예상했던 31℃가 넘을 폭염에 어렵게 마지막의 '다루미산'에 올랐으나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 않아 허무... 

 

함께한 산우의 '만산회' 시그널을 달아 흔적을 남기고...

 

마지막 다루미산에서 직진하여 급경사 계곡으로 내려와 철길을 건너 300여m의 '정선역'으로...

 

선두의 5명 모두 물이 부족, 깔끔하게 잘 정리된 정선역 대합실 정수기 물이 시원하지는 않았으나 고맙게 마시고...

 

정선역 안, 면양 2마리가 '매에애, 매에애' 어서 오라는 듯 반겨주었고...

 

정선역을 뒤돌아 보며 오전에 출발한 오반리를 향해...

 

도로를 따라 15분여 후 굴다리를 건너...

 

B조가 반겨주는 폭염속 산행을 마치고...

 

고맙게 수도를 쓰게해 세수를 하고 발에 물을 뭍혀 몸을 식히고 주변의 꽃을 감상하고...

 

귀경길 차창을 통해 정선읍을 지나며...

 

조양강변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었고...

 

42번 국도를 따라 고속도로에 올라서 '문막휴게소'에서...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68.16.7.19 광주'각화저수지'-군왕봉-장원봉-향로봉-평두봉왕복-장군봉-낙타봉왕복-바람재-토끼봉-증심사주차장.14km.4:27.맑음30℃.

 

광주 동구 각화동 '금란미술관'(10:51)-각화저수지(10:55)-군왕봉'정상석 및 삼각점'(11:17)-304m봉(11:28)-무진고성(11:42)-작고개 차도(11:40)-장원봉'표지목'(11:58)-바람재4km'표지목'(12:11)-장원시민체육공원(12:17)-리프트회귀지(12:22)-빛고을역(12:26)-향로봉366m(12:41)-평두봉갈림길(12:54)-평두봉351m(13:04)-삼거리회귀(13:18)-장군봉'매봉'전위봉 '돌무더기'(13:33)-장군봉'매봉'445.9m(13:40)-삼거리회귀(13:45)-낙타봉(13:47)-바람재(13:53-56)-토끼등(14:17)-토끼봉(14:25)-토끼등회귀(14:34)-증심橋(14:54)-영사제(14:58)-전통문화관(15:07)-주차장(15:18-16:50)-여산휴게소(18:26)-복정역(20:13)

 

금년 3/8일 다녀간 무등산 자락의 판사등 반대편 광주광역시 동구 '각화저수지'의 우측 군왕봉을 비롯, 복원된 무진고성을 답사후 작고개에서 장원봉과 향로봉 편두봉을 오르고 장군봉과 낙타봉 산행에 나섰다.

 

4개월 전 다녀간 곳임으로 눈에익은 고속도로 밑 미술관 앞에서 버스가 멈추어 '금봉술관'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진행 각화저수지의 우측산 가파른 등산로를 20여분 올라 정상석과 삼각점이 설치되어있고 운동시설이 있었음으로 주민들의 쉼터인 곳을 지나 숲속의 등산로가 잘 정비된 곳의 304봉을 지났고...

 

복원된 '무진고성'을 내려가 작고개의 우측 산수동에서 좌측의 화암동으로 넘어가는 차도를 건너 계단을 올라 다시 이어지는 무진고성을 지나 장원봉 표지목을 확인하였고 '장원체육공원'을 지나 326.1m봉을 지났으며...

 

리프트카가 올라오는 곳을 지나 빛고을역의 표지판을 보며 새롭게 상쾌함을 느끼고 바람재를 향하며 묘지뒤의 아무런 표시도 없는 '향로봉'을 무심결에 지났다.

 

346.1m봉을 지나 3분여후 갈림길에 아무런 표시가 없고 등산로도 알 수 없어 망서리던 곳에서, 먼저다녀오는 산우의 도움으로 '평두봉'을 다녀와 좌측의 장군봉 일명 매봉이라고도 한다는 돌무더기봉 풀밭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가 희미한 등로를 따라 5분여후 산불초소와 무인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시설물을 확인'낙타봉'을 하였고...

 

삼거리에 회귀 삼거리에 회귀 바람재에 이 고장의 30여명 등산객이 모여 식사를 하며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바람재' 표지석과 등산안내판등 시설물을 둘러보며 3-4분여를 보내며 '덕산정'까지 살펴본후,

 

임도를 따라 토끼등으로 내려와 좌측으로 올라 '토끼등'이란 표지석을 찾아보려 올랐으나 늦은재와 연결되는 곳에서 토끼등으로 내려와 '증심교'를 향해 20여분후 증심교를 지나 도로를 따라 영사제와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종점 주차장을 지났으며, 무등산국립공원 표지석과 좌측의 한옥으로 지어진 전통문화관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

 

1시간 30여분여를 기다리며 정면으로 올려다 보이는 무등산 정상의 너덜지대를 바라보며 여가시간을 즐기고 예정된 시간을 조금 넘겨 귀경출발 여산휴게소를 이용하고 복정역에 도착 오늘도 어김없이 건강과 삶을 덤으로 받아 행복이 듬뿍담긴 육체로 흐뭇한 마음으로 귀가하였다.

 

광주 동구 각화동 '금봉의 脈' 미술관'앞에서... 

 

미술관을 지나며...

 

미술관뒤편의 고속도로 고가를 올려다 보며 '각화저수지'로...

 

저수지의 우측에서 고속도로의 교량과 건설중인 아파트를 뒤돌아 보며...

 

저수지 우측 산으로 올라 22분소요 군왕봉에...

 

군왕봉 삼각점과...

 

정상석과 이정표가 있었고...

 

좌측으로 조망되는 경관을...

 

직진의 끝에 계단을 내려가며...

 

군왕봉 쉼터의 모습...

 

군왕봉을 지나 10여분후 쉴 수 있는 곳이 있었고...

 

이정표를 겸한 표지목도 촘촘히 있었고...

 

 

 

 

무진고성이 시작되는 모습...

 

작고개의 차도에서 우측으로 1.6km 내려가면 산수동...

 

무진고성을 내려와 작고개의 차도를 건너 계단을 올라 장원봉을 향하며...

 

우측의 산수동 방향에서 오르는 승용차를...

 

차도에서 계단으로 올라 무진고성이 복원된곳을 오르며...

 

작고개의 차도를 올라 '무진고성'이 복원된 곳에...

 

 

각목의 계단을 오르며...

 

운동시설이 봉마다 설치되어 있었고...

 

장원봉 방향을 향해...

 

장원봉을 오르며 진행방향의 건너 조망되는 산을...

 

장원봉 삼각점을 확인하고...

 

장원봉 표지판...

 

무진고성 반대방향으로...

 

바람재를 향하며...

 

 

장원봉을 지나 생활 체육공원을 지나며...

 

 

장원봉을 내려가 바람재로...

 

산수동? 방향에서 리프트가 올라와 이곳에서 돌아 내려가는 모습을......

 

 

가개 앞을 지나며...

 

시설물의 상가인듯한 곳을 지나 우측에 '빛고을역'이란 표지판이 눈길을 끌었고...

 

 

네거리에서 직진하였고...

 

바람재를 향하며...

 

 

 

먼저 다녀오는 산우의 도움으로 희미한 곳으로 들어 숲속을 올라 정상에 개략도와 다른 '편두봉345m'를 확인...

 

편두봉에서 장군봉(매봉)으로 오르는 길에 올라서...

 

장군봉(매봉)을 향하며 전위봉에 돌무더기를...

 

여름 들꽃을 볼 수 있었고...

 

풀이 우거진 이곳에서 우측의 희미한 곳으로 들어 장군봉(매봉)으로...

 

장군봉에는 정상판도 정상석도 없는 산불초소와 무인감시카메라 탑만...

 

 

장군봉에서 회귀 좌측의 낙타봉으로...

 

 

아무런 특이점을 찾을 수 없었고...

 

헬기장으로 되 돌아와...

 

바람재를 향하며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대등 정상을 올려다 보며...

 

바람재에서 잠시쉼을 하고...

 

주변의 시설물을 둘러보고...

 

 

 

좌측에 세워진 '바람재' 표지석을 확인하고...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을...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진행 '德山亭'까지 진행후 토끼등 방향을 향하기 뒤돌아...

 

'토끼등' 표지목에서 좌측의 토끼봉으로...

 

토끼등으로 다시 내려와 '토끼정'의 모습을 확인...

 

증심교 방향의 1.4km를...

 

오작교를 건너며 '증심교'를 바라보며...

 

 

증심교에서 도로를 따라 24분 소요 주차장에...

 

'영사제'의 담장위에 곱게 핀 목 백일홍의 고운 모습...

 

'永思齊' 표지석 뒤편 담장안 모습을...

 

'무등산 지질공원 탐방 안내센터'의 모습...

 

 

담장안의 '전통문화관' 현판을...

 

시내버스 무등산 증심사 종점 주차장을 지나 종합주차장으로...

 

귀경길 여산휴게소에서...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67.16.7.14.하동옥정'중태리'-조례산-오대주산642.6-갈치재'지리산둘레길'-삼거리봉-흰덤산639-두방산-비룡산-중태회관.14k.5:00.맑음30℃.

 

중태마을입구(11:29)-흙방지턱 철망끝(11:31)-임산물관리 철망(11:46)-조례산'△판,경남335'(11:57)-오대주산642.6m'△곤양407'(13:00-3)-임도(13:30)-갈치재 및 지리산둘레길(13:39)-605m'삼거리봉'(13:58)-흰덤산645(14:17)-삼거리봉'회귀'(14:37)-두방산559m(15:27-30)-비룡산559(15:52-55)-마을조망(16:20)-하천(15:25)-중태마을회관(16:30-17:45)-덕유산휴게소(19:40)-안성휴게소(20:58)-복정역(21:30)

 

지리산 변방인 산청 가까이 위치한 하동의 조례산과, 산청 오대주산을 비롯 흰덤산과 두방산 비룡산을 산행하기

위해...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를 벗어나 20번 도로를 이용 중태마을 입구의 도로변에서 우측의 산으로 오르기위해

첫 집과 방지턱 철망 사이로 들어가 우측 능선으로 올라 15분여 오르자 임산물(송이버섯?)을 보호 관리하기 위한 철망이 둘러쳐져 있었고 스프링 쿨러를 비롯한 여러시설물이 있었음으로 함부로 들어 갈 수 없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다시 좌측으로 진행 철조망을 벗어나 능선 우측으로 진행, 정상에 묘가 있었고 묘뒤편 삼각점(경남 335호)과 판이 있었고...

 

뒤돌아 내려와 편안한 능선의 임도를 따라 10여분 진행...

356봉을 비롯 460봉과, 510봉등 여러봉을 넘어 한시간여 후 '오대주산642.6m'에 올라 정상의 목재로 제작된 오지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상판이 모과 나무와 흡사한 노각나무에 부착되어 있었으며 '곤양 407'의 삼각점을 확인하였다..

 

30여분 후 송화―중태간을 연결하는 임도를 마주해 산으로 오르는 노란 밧줄을 이용해 송전탑으로 올랐으나 송전탑에서 산길이 끊어져 되돌아 내려와 5분여 후 '갈치재' 지리산 둘레길 표지목을 지나 605봉의 삼거리봉에서 우측으로 20여분 진행 '흰덤산639m'의 정상을 오를 수 있었으며...

 

흰덤산의 전망바위의 노송가지 사이로 남·서 방향의 계곡을 내려다 보며, 서쪽하늘과 맏다은 산마루를 따라 옅은 구름에 가려진 푸른 하늘금을 잠시나마 볼 수 있어 더워진 몸의 열기를 다소라도 식힐 수 있어 좋았고... 

 

삼각점 봉으로 되돌아 와 595봉과 520봉등 3-4봉을 넘어 50여분 소요 '두방산 569.7m'에 힘들게 올랐다.

 

희미한 흔적을 따라 노송군락지를 한가히 재에 까지 내려가 가파르게 올려다 보이는 산으로 올라 마지막의 '비룡산559m'에 올라 숨찬속을 진정시키려 물이 필요했으나 100여㎖ 밖에 남지않음으로 하산할 마지막까지 아끼기위해 먹지 못하고 30여분 내려와 마을이 조망되는 곳을 지나 개울을 건너 농지사이의 농로를 이용 날머리인 지리산 둘레길에 위치한 '중태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치고 시원한 막걸리를 두어잔 마시고...  

 

산을 내려와 건넜던 개울 상류의 물속에 들어앉아 달궈진 몸을 식히고 땀으로 흠뻑젖은 속옷까지 갈아입은 후,

가져간 조림고추와 장조림 등 반찬을 안주로 마음것 하산주를 마시며 식사를 마치고...

 

산 그늘이 깃든 주변을 둘러보며 한시간여의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앉았던 자리에 비닐이나 종이컵 등 오물을 남지않도록 깨끗이 정리하고 다시한번 둘러본 후 시원해진 버스로 올라 귀경출발...

 

깜박 졸았는지? 비몽 사몽간에 정많은 토박이 산군이 어느새 시원한 맥주를 마트에서 준비한듯 맥주잔으로 가득 따라주어 게슴 치레한 눈을 들어 서산에 기운 석양을 바라보며 덕유산 휴게소에 들어 산뜻한 공기를 마시고 시원한 물을 마심으로 한결 개운해진 기분으로 예측한 시간보다 이른시간에 복정역에 도착했다.

 

"수통 하나의 기적"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1개 소대가
적에게 포위당해 있었을 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대원들은 무더위와 갈증에 허덕이고 있었고...
이들에게 남아 있는 물이라곤 소대장 허리춤에 있는
수통 1개가 전부였습니다.

소대장은 비장한 마음으로 수통을 열어,

수통을 부대원들에게 건네주었고,
부대원들은 수통을 돌려가며 저마다 물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수통이 다시 돌아왔을 때 소대장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수통 안의 물이 반 이상 남아있었기 때문에...

다음 마실 전우를 생각하여 입만 적셨던 것입니다.

여전히 찰랑거리는 수통은 부대원들에게 새로운 힘을 주게 되는 계기가되어.
서로를 이렇듯 위하는 마음이라면, 적들이 밀려와도 두려울 것이 없고
고통을 나눌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 혼연일체가 되어,
결국 끝까지 버티며 지원군이 올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살면서 힘들고, 어렵고, 절박할때 일 수 록,
주변 사람들을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당신의 그 마음이 부메랑이 되어
어려울때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힘이 축적될 것입니다.

 

경남하동 옥종면 20번 도로를 벗어나 중태리 입구의 감나무 과수원 밑에서 들목을 확인하며...

 

앞쪽으로 100여m 진행, 흙 방지턱 철망이 끝나는 곳으로 오르며...

 

우측 능선으로 오르며...

 

도로에서 15분여 올라 임산물 보호를 위한 철망을 따라 좌측으로...

 

능선의 좌측으로 올라...

 

조계산에 잘 관리되는 묘 뒤편에 삼각점은 이끼가 덮여, 번호는 식별 불가였고 판에 '경남 335'의 표시를 확인...

 

삼각점의 이끼를 뜯어냈으나 식별 불가의 모습...

 

정상 노송에 일행의 만산회 '김신원'님의 시그널을 달아주고...

 

삼각점에 새겨진 번호는 식별을 할 수 없었고, 판의 모습을...

 

조계산을 내려와 356.2m봉의 노송과 잔듸가 벋겨진 산소를 지나며...

 

조계산에서 356, 462, 510여봉을 지나 한시간여 후 '오대주산642.6봉'에...

 

오대주산 정상에 삼각점'곤양 407'을...

 

대구 '신암산악회'에서 달아준듯 정상판을 확인하며...

 

임도의 좌측으로 진행하면 되나, 산으로 오르는 밧줄을 이용 송전탑에서는 등산로가 없어 좌측의 임도로...

 

이곳으로 오르면 잘못...

 

임도 좌측으로 6분여 진행하면 '갈치재' 이곳에 지리산 둘레길 표지목이, 좌측으로 내려가면 '중태리회관'...

 

갈치재의 둘레길에서 직진20여분 가파른 오름을 오르면 '605m봉'의 흰덤산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삼거리봉에서 20여분 진행 '흰덤산635m'의 정상판을 확인...

 

흰덤산에서 남·서 방향의 조망이 트인 전망대에서 계곡을 내려다 보며...

 

흰덤산 전망바위에서 서쪽방향의 멀리 산마루를 따라 눈의 피로를 풀고...

 

 

시작하면서 따거운 햇볓이 작열해 뜨거운 공기가 온몸을 엄습 하였으나 더위를 극복하는 굳은 마음으로...

 

흰덤산에서 20여분 소요의 삼거리봉에 회귀...

 

·다운이 많은 여러봉을 넘어 70여분 소요 '斗芳산569.7m'에 올라 고도가 상이함을...

 

두방산을 내려가 재를 지나 비룡산을 오르며 노송군락지를...

 

노송군락지를 지나 재의 잡목이 우거진 곳에서 가파른 마지막 비룡산을 향하며...

 

이곳에도 한결같이 정상판을 부착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갖으며...

 

물이 남은 100ℓ를 산행이 끝나는 시간까지 남기려 마시지도 몯하고...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원추리꽃이 활짝핀 모습을 바라보며 크게 한숨을 내쉬고...

 

농지중간의 농지사이로 흐르는 하천을 건너기 전...

 

중태마을회관 옆 '지리산둘레길' 중태안내소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지리산 둘레길 구간별 안내판을...

 

시원한 그늘에서 하산주를 겯들여 식사를 마치고 흩어진 컵과 비닐을 줃고 항상그러하듯 한번더 둘러보는 모습...

 

하산주를 마음껏 먹었고 졸고있는데 시원한 맥주를 정만은 토백이 산우가 돌려 마시고 차창 너머를 바라보며... 

 

일몰의 모습을...

 

예측보다 이른시간 복정역에 도착...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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