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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666.16.7.7 구례 간전'매재'-갈미봉-월출봉-월출재-호남정맥-형제봉-등주리봉-890고지-속초봉-용지동계곡.10km.3:30.맑음30℃.

 

구례 간전면 덕림리'매재'(11:23)-좌측'시멘트임도'(11:25)-등산로(11:30)-갈미봉656m'정상석 638.8m'(11:52)-월출봉769m'삼각점 하동429'(12:05)-월출재'임도'(12:11)-이정표목'형제봉2.2km'(12:14)-782m봉(12:39)-형제'아우봉 정상석861.3m'(12:52-59)-형봉881m(13:01)-새재'성불사하산로1.5km'(13:06)-등주리봉897m(13:17)-이정표목'도솔봉1.9km'(13:22)-삼거리'도솔봉 및 속초봉'(13:35)-속초봉(14:00)-무명봉(14:20)-농가(14:30-45)-차도(14:50)-날머리(14:55-16:39)-안성휴게소(19:40)-복정역(20:12)

 

이번 산행은 지난달(6/2일)에 다녀온 계족산과 광대바위를 비롯한 국시봉에서 삼산리 산정마을로 내려가 '각시봉'을 하나 더 올랐던 반대편의 갈미봉과 월출봉을 비롯한 호남정맥상의 형제봉과 등주리봉을 지나 도솔봉 삼거리에서 '속초봉'을 산행하기위해...

 

865번 도로를 따라 간전면 덕산리 '매재마을' 표지석에서 버스가 정지 좌측의 시멘트 임도를 올라 7분여후 시멘트 임도를 벗어나 산길로 들었고...

30여분 후 '갈미봉656m'에 올라 구례군에서 세워준 오석의 정상석을 확인 할 수 있었고...

 

13분여 더 올라 '월출봉769m'의 삼각점'하동 429'를 확인하였다.

돌무더기를 지나 월출봉에서 6분여 후 좌·우로 임도가 연결되는 '월출재'에서 임도 건너 이곳부터 '호남정맥'인 좌측으로 3-4m 노란 시그널이 걸린 곳으로 올랐으며...

 

3분여 오른곳에 '형제봉 2.2km' 표지판을 확인 하고, 25분여 후 782m봉에 올랐다, 12분여 후 834m봉에 '계족산, 성불교, 형제봉' 방향 '표지목'이 설치되어있는걸 보며 계속진행 형제봉'아우봉'861.3m의 오석 정상석을 확인하였다.

 

요즘은 오지산만을 산행하느라 마루금을 언제 느껴보았는 지 기억좋차 없는 데...

이곳이 '호남정맥상' 임으로 조망이 사방으로 터져 오래간만에 속시원히 마루금을 감상할 수 있었고, 특히 몇일간 폭우로 스모그가 걷혀 해맑은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뭉게뭉게 떠올라 자유롭게 어디론가 흘러가고 연록색의 청정한 봉우리가 치솟아 호남지방의 수려한 산들로 조화를 이루는 멋진 풍광을 오래간만에 볼수 있어 더워진 몸과 마음을 속시원히 식힐 수 있어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조망이 뛰어나게 좋은 아우봉에서 모처럼 7분여의 장시간을 머무르고 조금 더 높은 형봉으로 올랐으나 잡목에 가려져 조망은 아우봉만 못하였고, 5분여를 진행 '새재'의 우측으로 내려가는 성불사 방향의 급사면을 내려다 보고...

 

새재에서 10여분 진행 '등주리봉897m'의 표지목이 있었음으로 알 수 있었고, 15분여 후 도솔봉과 속초봉이 갈리는 '호남정맥'을 벗어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었으나 능선길이 없어...

 

시간이 지체되었고, 25분여 후 속초봉을 지났으며 또한 20여분 후 무명봉을 지나 임도에서 우측의 농가로 들어가 잠시 머물며 물을 마시고 임도에서 차도로 내려와 좌측으로 올라 산행을 마친다음,

계곡으로 내려가 31℃의 무더운 날씨와 따가운 햇빛에 노출되어 임도와 차도를 오르느라 온몸이 흠뻑젖어 흐르는 땀을 씻어, 몸을 식히고...  

 

"나쁜건 네 탓!..."

"이렇게 많은 식구가 사는데 어떻게 작은 싸움 한 번 하지 않는 건가요?"
그러자 옆집 노 부부는 미소를 머금고 대답했습니다.

"아마도 우리 집에는 잘못한 사람들만 살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놀란 부부가 다시 물었습니다.
"잘못한 사람들만 산다니요? 그게 무슨 말인가요?"

옆집 노부부는 웃으며 다시 말했습니다.
"가령 제가 방 한가운데 놓여 있던 물그릇을 실수로 발로 차 엎었을 때,
저는 내가 부주의해서 그랬으니 내가 잘못했다고 합니다.
그럼 제 아내는 빨리 치우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또 저희 자녀들은 그걸 옆에서 치우지 못한 제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모두 자신이 잘못한 사람이라고 말하니
싸움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좋은 일이 있을 땐, '덕분에'...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땐, '괜히 저 때문에'라는 말로...
작지만 따뜻한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과거의 탓, 남의 탓이라는 생각을 버릴 때 인생은 호전될것입니다.

 

 

 

구례 간전면 덕림리 '매재마을' 표지석에서 산악회차를 내려...

 

계족산 방향의 반대편...

 

올라야할 임도를 올려다 보며...

 

임도를 벗어나 등산로에 들어서며...

 

차도를 벗어난 30여분후 갈미봉 정상에...

 

갈미봉 '정상석638.8m'를 확인...

 

갈미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갈미봉에서 13분여 후 '월출봉769m' 등로좌측 삼각점 '하동429'를 확인...

 

월출봉 정상 시그널에 수기된 '월출봉'을 확인...

 

 

삼각점을 지나 잡목에 부착된 '월출봉768m' 수기된 표시를 확인...

 

월출봉을 지나 '월출재'로 내려가며...

 

오래전의 예사 돌무더기는 아니고 제단으로 사용했을?...

 

월출재의 임도를 건너편 산으로...

 

월출재 임도를 건너 산으로 오르는 곳에 노란색의 시그널이 표시되어 있었고...

 

월출재에서 3분여 오른 후 '형제봉 2.2km의 표시가 있었고...

 

이곳은 '호남정맥' 구간이어서 시그널이 심심치않게 걸려있었고...

 

연록색의 푸르름과 바위들이 어우러져 힐링의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산이었고...

 

심심치않게 월색의 꽃들이 반겨주었고...

 

834m봉을 넘어 좌측으로 틀, 갑자기 잡목 가지가 등로를 가려 전일내린 비로 가랑이가 젖었고...

 

잡목이 없는 곳엔 잡초가 우거져...

 

 

지나온 '계족산' 방향과 우측으로 내려가는 '성불교' 진행하는 방향의 '형제봉' 표지목을...

 

형제봉 전위 840m봉을 지나며 시그널이 걸려있는 모습...

 

형제봉으로 오르는 계단을 올려다 보며...

 

형제'아우봉'에 올라 정상석과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아우봉에서 조망이 좋은 산마루를...

 

계족산 능선 넘어 천왕봉과 지리산 능선도 조망되었고...

 

형제봉의 형봉에 한사람이 먼저가 우뚝서있는 모습도...

 

형봉에서 성불사와 성불계곡의 모습도 내려다 볼 수 있었고...

 

형제봉의 형봉에서 호남정맥상의 '도솔봉3.1km'의 표지목을...

 

형봉에서 4분여 진행 우측의 '성불사 1.5km'로 내려가는 '새재'의 표지판도 확인하고...

 

 

 

등주리봉으로 오르기 전 계단을...

 

등주리봉에 세워진 '표지목'을...

 

호남정맥 구간의 도솔봉과 다음 목표점인 '속초봉'이 갈리는 삼거리로 향하며...

 

 

삼거리를 지나...

 

 

 

계곡으로 내려가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한후...

 

 

 

시멘트 임도를...

 

차도에서 좌측으로 올라...

 

 

식사를 마치고 한가히 귀경시간을 기다리며...

 

곳에 따라 구름이 걷히는 하늘을 올려다 보며...

 

안성휴게소에서...

 

안성휴게소에서 옅은 구름에 가린 노을의 모습...

 

복정역에 여덜시가 조금 넘은 시간임에도 어둡기 전...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65.16.7.5 장성 월성저수지'산림욕장'-매봉-월래치-송대봉-송대산-장군봉-매봉-촛대봉-풍기마을.10km.3:06.구름28℃.

 

장성 '월성호' 산림욕장입구(10:35)-표지목'전망대400m'(10:38)-전망대망루(10:48)-병풍산능선(11:02)-매봉568.8m(11:03)-월래치(11:06)-송대봉451.8m(11:09)-무명봉(11:17)-송대봉회귀(11:27)-월성치회귀(11:33)-송대산526.6m(11:46)-541.2m봉(12:03)-장군봉560.2m삼각점'담양 407'(12:17)-매봉'483.8m'(12:30)-헬기장(12:34)-알바(20여분)-327.5m봉(13:14)-촛대봉'옥녀봉'311.6m(13:25)-차도(13:37)-풍기마을버스정유장(13:41-15:05)-여산휴게소(16:25)-천안휴게소(17:25)-복정역(18:30)

 

산행하기 하루전 남부지방의 폭우로 피해가 많다는 뉴스를 접하고 당일도 중부지방을 비롯한 서울과 경기지방이 집중 폭우가 내린다는 예보를 보면서 이른시간 우산을 들고 등산가방을 메고 나가기가 심난하고 어색할것 같았으나 그래도 산행을 하려고 비옷을 갖추고 등산가방을 싸는 등 준비를 마치고...

 

이른 아침 다시 산행지의 장성은 비가 09:00-15:00까지 1-4㎜가 내린다는 예보를 확인하고 많은 양이 아닌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나섰다.

 

산악회 버스정유지로 가면서 주변을 둘러봐도 평소와 다르게 등산가방을 멘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며 어색하여 오랜시간 눈을 감고...

 

산악회 버스에 오르니 비가와 여러명 빠지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 기우임을 깨닫고 자신이 비가 내리는 것에 너무 예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자각을 하였음으로 차후에는 조금 덜 예민하리라 생각하며...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지를 향하며 차창을 통해 비가 오락가락 하는 것을 보면서 장성의 산행들머리인 '월성저수지'에 도착 산림욕장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비는 내리지않고 구름사이로 반짝 비추는 햇빛을 보니 지금껏 걱정스럽던 생각을 떨쳐버리고...

 

좌측의 편백나무 숲 산림욕장 임도로 들어가 3분여후 표지목과 홍길동이 그려진 표지석이 세워진 곳에서 임도를 벗어나 좌측의 산으로 올라가 10여분 후 시멘트 임도를 올라도 그 곳에서 만나는, 목재로 세워진 2층의 전망대를 볼 수 있었고 그곳을 지나 '편백나무트레킹길'을 따라 15분여 후 능선에 오를 수 있었다.

 

다시 좌측으로 1분여 올라 병풍산 '매봉568.8m'에 올라 삼각점'담양 433'을 확인하였고, 3분여 내려가 월래치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곳의 줄을 목재기둥에 매어놓아 안전하게 트레킹 할 수 있도록 설치된것을 이용 3분여 후 '트레킹'길을 벗어나 30여m거리의 송대봉에 노송과 잡목들을 확인하고 몇개의 시그널도 확인 하였으나 앞서간 선두대장을 볼 수 없었기에 더 진행해야 '송대봉'인줄 생각...

 

'트레킹길'로 내려와 우측으로 8분여 더 내려가 노송이 우거지고 더욱 밀림지역인 곳에도 아무런 표시가 없었으며,

월래치의 갈림길에서 방향표를 확인 후에는 전혀 표시를 볼 수 없었음으로 선두대장은 송대봉을 경유치않고 직진한것으로 예측하고 월래치로 돌아오며 다시 먼저 들럿던 '송대봉'으로 올라 다시한번 확인 하였으며...

 

삼거리의 월래치로 돌아와 좌측으로 13분여 진행 '송대산526.6m'에 올랐고 17분여 후 541.2m봉에 올랐으며...

13분 후 '장군봉560.2m'에 삼각점'담양 407'을 확인하였다.

 

장군봉에서 또다시 13분여 후 '매봉483.8m'를 지났고, 4분여 내려가 잡초가 우거진 헬기장을 지나,

5분여 내려간 지점에서 선두대장 다음의 영역표시를 하며 진행하는 총무를 볼 수 있어 반가운 마음도 잠시...

 

5-6명의 일행이 방향이 맞지않는 다며 되돌아 내려온 매봉의 우측 능선으로 가기위해 우회를 하다...

다시 진행하던 능선으로 20여분 후 돌아와 좌측 능선으로 내려가다 우측으로 돌아 잡초가 우거진 묘를 지나 잡목으로 뒤덮인 327.5m봉을 지났고...

 

촛대봉'옥녀봉'311.6m를 향해 10여분 진행하며, 좌측의 잡목사이로 희미하게 내려다 보이는 집들을 바라보며 하산할 곳임을 직감, 311.6m의 '옥녀봉'에 폐 안테나가 꽃혀진곳에 시그널을 몇장 확인하고 직진 12분여 후 차도로 내려섰다.

 

도로를 좌측으로 300여m 진행 '풍기' 버스정유장 옆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와 건너편의 '풍기마을' 표지석을 확인 산행하며 더워진 몸을 식히고 시원한 그늘에 들어 살얼음이 얼어 딸아지지않는 막걸리를 한사발을 마시니 속까지 시원해져, 보온이 잘된 따뜻한 콩밥으로 빈속을 채우고...

 

주변의 농촌 마을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고 예정된 시간보다 30여분 먼저 귀경출발, 이른시간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복정역에 도착 하였다.

 

"인생의 보배는 무엇인가?..."

"당신은 이 옥을 보배로 여기고 가져왔으나,
나는 탐내지 않는 마음을 귀한 보배로 여기고 있소.
내가 이 옥을 받으면 우리 둘 다 귀한 보배를 잃어버리는 것이 되지 않겠소?
그러니 도로 가져 가시오."

명성은 불과 같아서 일단 불을 붙이면 그 불꽃을 유지하기가 비교적 쉽지만,
꺼뜨리고 나면 다시 그 불꽃을 살리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좋은 평판을 쌓는 방법은 당신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장성군 월산면 월성리'월성저수지' 장성산림욕장 입구...

 

월성저수지를 바라보며...

 

앞쪽의 새건물 '우드렌드황토펜션'을...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 3분여 올라 좌측과 우측의 전망대로 오르는 '홍길동' 표지석에서 좌측으로...

 

좌측길을 따라 병풍산 매봉으로 향하며...

 

입구에서 13분여후 '전망대 2층 망루'를...

 

 

'편백숲 트레킹길'을 따라 고도를 높이며...

 

산림욕장 입구에서 27분여 후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능선에서 '편백숲트레킹길' 표지목을 따라...

 

능선에서 좌측으로 1-2분여 후 병풍산 '매봉568.8m'의 삼각점'담양 433'을 확인하고...

 

매봉에서 3분여 내려가 월래치에서 좌측의 '송대봉451.8m'를 다녀오려 좌측으로...

 

 

월래치에서 3분여 후 트래킹길을 벗어나 30여m 우측으로 들어 송대봉에...

 

앞서간 선두대장을 보지못하여 다음봉인줄 알고 월성리 방향으로...

 

송대봉에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확인, 선두대장을 보지못해 송대봉을 인지 못하고 다음봉까지...

 

처음 다녀간 송대봉에 다시 돌아와...

 

월성치로 오르는 안전팬스를 따라 오르며...

 

월성치에 회귀 좌측의 '송대산'으로 진행하며...

 

월성치에서 3분여 후 송대산 정상에 선답자 산우들의 시그널을...

 

만산회원을 따라 열심이고 언재나 긍정적인 여성회원을...

 

541.2m봉을 지나며...

 

 

장군봉에 먼저 올라선 희미하게 올려다 보이는 두사람의 산우를...

 

장군봉 삼각점...

 

송대봉을 지나갔다 돌아온 사이 먼저 다녀가며 달아준 시그널을 확인하고...

 

송대산 '매봉483.8m'에 선두대장이 달아주고 간 화살표를 따라...

 

매봉을 내려와 헬기장을 지나며...

 

헬기장을 지나 총무의 뒤 모습을...

 

밀림지역의 327.5m봉을 지나며...

 

하계절을 알리는 나리꽃이 하루전 폭우로 선명하고 고운 빛을 자아내어...

 

촛대봉'옥녀봉'311.6m의 정상에 폐안테나를 확인하고...

 

마지막 촛대봉'옥녀봉'에서 직진 차도에서 좌측으로 200여m를 진행, 풍기마을로...  

 

풍기마을 앞 버스정유소에서 산행을 마치고...

 

'풍기마을' 표지석 앞 나무그늘에서 하산주를 마시며 식사를 하고...

 

주변의 농지와 산들을 바라보며 한가히 시간을 보내고...

 

귀경하며 차창너머의 구름이 덮힌 흐린 하늘을...

 

 

여산 휴게소와 천안휴게소를 경유...

 

이른시간 복정역에서...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64.16.6.30 영동 예전교-용연암-무선봉-굴봉-△537.7'각호지맥'-466-450-백마산534-△천지봉-봉현경로당.14km.3:47.구름29℃.

 

영동산저리'예전교'(10:02)-용연사입구'시멘트도로'(10:08)-용연사(10:11)-무선봉367.3'△영동21'(10:24)-345m봉(10:58)-360m봉(11:02)-안부(11:19)-470m봉(11:28)-굴봉549.1m(11:37)-537.7m봉·"각호지맥,준·희'△영동410"(12:01)-백마산534.4m(12:44)-천지봉483.4m'△영동408'(13:08)-좌측'묘'하산(13:32)-시멘트도로(13:37)-봉현리마을회관(13:49-16:05)-천안삼거리휴게소(17:40)-복정역(18:42)

 

아파트 현관을 나서려다 비가 내리는 모습에 되돌아서 우산을 가지고...

등산가방을 메고 우산을 바쳐든 어색한 모습으로 버스와 지하철을 바꿔타며 산악회 버스를 향했다.

 

한반도의 동·서·남·북 중간지점의 비교적 가까운 영동읍에 위치한 무선봉과 굴봉, 백마산, 천지봉을 산행하려고...

아침에 집을 나설때에는 약한 비가 뿌렸으나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며 산악회 버스를 향하는 동안 약하게 내리던 비는 그쳐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지인 영동에 내려 해맑은 햇빛을 보며 영동읍 산저리 '예전橋' 앞에서 버스를 내려 '龍淵庵'으로 향하려 예전교를 건너 우측의 시멘트 도로를 10여분 올라 용연사에서 세워놓은 조형물이 위치한 커브길에서 시멘트 도로를 벗어나려 우측의 가파른 절개지를 올라 능선 우측의 '용연암'을 내려다 보며...

 

13분여 올라 무선봉에 오를 수 있었고 삼각점'영동 21'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345m봉을 향하며 잘 못 진행으로 계곡으로 내려가 선두대장을 제외한 최선두의 5명이 되돌아 올라와 한시간여를 선두가 갈려서 산행하였으며...

 

굴봉을 오르며 잘못 산행으로 헤어진 선두대장과 함께 오를 수 있었고, 25분여 소요 549.1m봉에 올라 삼각점'영동 410'과 '각호지맥 538.2m 준·희'님의 판이 잡목숲속에 걸려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466m봉과 450m봉을 넘어...

 

'백마산534.4m'에 올라 몇 사람의 선답자 산군들 시그널을 확인 하였고, 100여m를 빽 좌측에 돌담을 지나 돌담이 마치는 끝지점 30여m를 더 진행 좌측의 급경사지의 희미한 흔적을 따라 내려가 25분여 후 '천지봉483.4m'에 올랐고...

 

천지봉에서 좌측 능선으로 내려와 등산로가 분명한 20여분 후 하산지점을 벗어난 것을 확인 내려갔던 분명한 등산로를 조금 올라와 산소가 있는 곳에서 내려오던 좌측의 묘지를 지나 좌측의 숲으로 들어가 등산로가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며 5분여 후 마을로 내려와 시멘트 마을 도로를 따라 3분여 후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의 조금 넓은 도로를 따라 10여분 복숭아와 이지역의 특산품인 포도송이가 무르익고있는 과수원을 지나 '봉현리마을회관'앞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였다.

 

며칠전보다 날씨가 무더움에, 따라서 힘드는것을 느끼며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막걸리를 두어잔 마시고...

땀을 씻은 후 식사를 마치고 두시간여의 여유시간, 과수원이 주를 이루는 마을을 돌아보며 살구나무의 노랗게 익어 떨어진 모습을 보고,주민들이 포도밭 주변을 망으로 둘러치는 광경도 유심히 바라본 후 아직푸르고 포도송이가 알이차며 커지는 과정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고장의 특산품인 호두가 주렁주렁 열려 가지가 찢어지도록 늘어진 모습도 보았고...

몇 사람은 싱싱한 자두를 박스로 구입 차에서 나눠주는 인심에 무료한 시간을 보내며 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따뜻한 말 한마디"

어머니가 식초병을 참기름병으로 착각, 찌개에 넣고 만 것입니다.
순간 아차 했지만,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버릴 수 없어...
아까운 마음에 그냥 식탁에 올려놓았습니다.

식구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중학생 큰딸이 찌개 맛을 보더니 잔뜩 찌푸리고.
"엄마 찌개 맛이 이상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요."

그러자 초등학생 작은 딸이 기다렸다는 듯,
"이게 뭐야. 이걸 대체 어떻게 먹어요?"라며 불평을 쏟아냈습니다.
엄마는 자식들의 불평에 미안해서 아무 말도 못 하였고...

두 딸을 지켜보던 아빠가 말씀하셨습니다.
"어디, 맛 좀 보자. 음...

조금 시큼하긴 하지만, 먹을만하구나...
평소에하지 않던 실수를 한 것 보니 엄마에게 걱정거리가 있는 듯하구나.
먼저 엄마의 걱정거리가 뭔지 여쭤보지 않겠니?"

순간 딸들의 얼굴에 죄송함이 묻어났습니다.
엄마를 감싸주는 아빠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분위기가 금세 달라진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를 아끼고 존중해야 하며...
부부는 언제나 같은 편이어야 하고, 믿음을 줘야 하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부모의 모습은 자녀교육의 가장 기본이 되며,
엄한 훈육의 말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답니다.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습니다.

 

 

영동읍 산저리 '예전橋' 앞에서 교량을 건너 용연사 입구로...

 

예전橋를 건너려...

 

 조망되는 봉우리를 산행하기 위해 용연사 방향의 '예전교'를 건너 우측의 시멘트 도로를...

 

 

 

예전교를 건너 우측의 '용연사' 방향의 시멘트 도로를 오르며...

 

도로 좌측에 조형물을 보며 시멘트 도로를 진행하면 '용연사'로... 

 

조형물이 위치한 커브길의 우측 절개지의 가파른 곳으로 올라...

 

 

절개지로 올라 능선을 산행하며 좌측을 내려다 본 '용연사'의 전경...

 

무선봉을 올려다 보며...

 

절개지를 오른 13분여 후 무선봉367.3m에 '△영동 21'이 설치되어 있었고...

 

선두대장이 뒤에 오는 산우들을 위해 친절하게 표시한 모습...

 

선두대장의 모습...

 

선두대장과 함께 만산회원도...

 

80여세 가까운 노익장이 선두에서...

 

345m봉에 달아준 만산회원의 시그널을...

 

470m봉에서 조망이 좋아 오전에 비도 조금내리고 서서히 걷히는 구름과 산경을...

 

 

잡티하나없이 깨끗한 이 모습을 이 산악회가 아니면 어느곳에서 볼 수 있을 가?...

 

안부를 향하며 올라야할 이번 산행의 제일 높은 '굴봉549.1m'를 올려다 보며...

 

무선봉을 지나 잠시 알바로 선두에서 멀어져 기를 죽이던 굴봉에 올라 선두와 합류...

 

굴봉에서 선두대장과 함께 산행하며...

 

537.7m봉에 설치된 '△영동 410'의 삼각점을 확인하고...

 

이곳은 '각호지맥 538.2m, 준·희'님의 표지판이 걸려있었고...

 

각호지맥상의 537.7m봉을 지난 등산로는 흔적이 희미했고, 43분여 후 '백마산534.4m'에...

 

백마산에는 선답자의 시그널만 몇장 걸려있을 뿐 별 표시가 없었고...

 

백마산에서 100여m 빽 돌담인듯? 지나 '천지봉'을 향해 돌담 방향의 좌측으로 내려가기 전...

 

좌측으로 내려오며 등산로의 흔적이 점점더욱 희미하고...

 

숲사이로 조금 솟아오른 '천지봉'을 바라보며...

 

선두대장의 gps에 힘입어 착오없이 24분여 후 "천지봉483.4m'△ 영동408"을 볼 수 있었고...

 

이곳에도 호랑이 가죽은 남아있었고...

 

천지봉에서 완전히 좌측으로 내려갈걸 조금 덜 틀어 등산로를 따르다 보니 하산지점을 벗어나...

 

등산로에서 조금 올라 내려오며 좌측의 산소 좌측의 숲으로 5분여 후 시멘트 도로를...

 

조금 더 넓은 시멘트도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10여분 진행 '봉현리마을회관'에...

 

봉현리 회관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峰峴理 마을회관의 전경을...

 

영동의 주산물인 포도송이가 부풀어 오르는 모습...

 

청 도라지 꽃도 제철을 맞아 봉긋봉긋...

 

재배한 더덕도...

 

귀한 와송?도 재배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듯 봉지를 씌우지않은 푸른 송이가...

 

이고장의 또한 주산지인 호두가 주렁주렁 열려 가지가 휘청 늘어지고...

 

호두나무 가지가 찢어질듯 늘어진 모습...

 

오전의 짙게 덮었던 구름이 점점 걷히고...

 

 

버스 이동거리가 짧아 이른 시간에 복정역에 도착...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663.16.6.28 마산 반곡마을-금곡산-금봉산-탁골산-임도-깃대봉-으봉산-오봉산-국수봉-적석산-삼덕리'옥수암'14km.4:10.맑음24℃

 

마산 10번 도로 반곡마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11:32)-155m봉(11:56)-금곡산(12:02)-금봉산(12:29)-221.3m봉(12:29)-탁골산(13:00)-임도(13:07)-차도(13:09)-우측임도(13:10)-깃대봉(13:51)-으봉산(14:02)-오봉산(14:16)-임도와 국수봉 삼거리(14:24)-삼거리'정상0.9, 옥수곡하산로'(14:33)-국수봉(14:41)-적석산 철계단(14:47)-적석산 정상석(14:50)-현수교(14:53)-적석산회귀(15:00)-옥수골하산로 회귀(15:05)-물탱크 및 계곡사방공사 '碑'(15:38)-옥수庵(15:40)-차도(15:42-16:55)-덕유산휴게소(18:25)-청주휴게소(19:45)-복정역(20:55)

 

지난 목요일엔 오래간만에 우리나라 산소공급 3분의 1을 생성한다는 청정한 강원도의 수려한 산君중, 강릉 '운계봉'을 산행하기 위해 긴 계곡에 소가많아 용연계곡이라 일컫는 다는 계곡의 용연사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용연사를 거쳐 '운계봉530.5m'를 거쳐 노송이 우거진 10여km의 능선 산행을 마치고, 6km의 긴 임도를 따라 빠른 걸음으로 한시간여의 폭포(瀑布)와(壺), 담(潭), 소(沼)가 즐비한 우측의 용연계곡을 내려다 보며 댐 상류의 청정한 계곡물에 흐르는 땀을 씻어내고 돌아와 편안하게 주말을 보내고...

 

이번에도 요즘 집중해 오지산만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마산의 적석산을 비롯한 청정한 바위와 수려한 산들로 둘러쳐진 곳을 산행하기 위해 나섰다.

 

마산 합포구 반곡마을의 '메타세퀘어' 가로수가 곧게 나열된 곳에서 산행을 시작 마을진입로를 이용해 마을방향으로 들어가 좌측의 20여m에서 대죽밭으로 들어가 농지둑으로 진행 산으로 올라...

 

능선의 155m봉을 지나 버스를 뒤로한 30여분 후 '금곡산'에 오를 수 있었으며,

등산로가 분명한 산길을 따라 27분여 후 삼각점'함안 461'이 설치된 금봉산에 오를 수 있었고, 선답자들의 시그널도 여러장 걸려있는 곳을 지나 30여분 후에는 삼각점이 설치된 탁골산을 지나 7분여 후 임도를 좌측으로 내려가 2분여 후 차도의 아스콘 포장도로를 좌측으로 2분여 진행, 건너편 진행방향 우측의 임도를 빠른 걸음으로 40여분 진행 임도 끝지점으로 예측되는 곳에서 흔적이 없는 곳으로 올라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몇장 걸려있는 곳이 '깃대봉325m' 임을 확인하고 뒤돌아 임도로 내려왔다.

 

임도에서 임도를 버리고 능선으로 올라 깃대봉에서 12분여 소요 송전탑이 솟은 '으봉산360m'에 이곳에도 선답자들의 시그널만 몇 장 걸려있는 모습을 확인, 또한 송전탑의 철주에 '으봉산'이라 수기한 종이를 붙여노아 으봉산임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직진으로 깃대봉을 향하던 임도로 내려가 임도를 3분여 진행 우측으로 올라 좌측은 '국수봉' '→오봉산'이라 선두가 영역표시를 잘 표시하고 지나간 곳을 따라... 

 

삼거리에서 우측의 오봉산으로 10여분 진행 전망이 좋은 '오봉산372.1m'의 정상 노송에 선두가 걸어놓은 정상판을 볼 수 있었으며...

이곳의 전망대에서 산경과 멀리 바다까지 희미하나마 담을 수 있어 몇 컷을 담고 뒤돌아 서,

 

갔던길을 되짚어 좌측으로 내려가면 임도 직진은 국수봉 방향인 삼거리에서 직진 10여분 후 하산지점의 '옥수곡' 방향으로 내려가는 삼거리를 지나 국수봉으로 향했으며...

 

옥수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8분여 후 전망이 좋은 바위와 노송이 굳게 자리잡은 정상에서 적석산을 올려다 보며 사진을 몇 컫담고 안부로 내려가 철계단을 오르고 밧줄을 늘어뜨린 바위를 올라 '적석산497m'에 올라 네모기둥의 정상석을 볼 수 있었고...

 

적석산 바위군을 조심조심 내려가 '현수교'를 건너며 좌·우측을 내려다 보며 조망을 즐기고 현수교 건너편의 전망대살펴보고 현수교를 다시 건너 적석산의 바위를 다시 올라 하산로를 향해 철계단을 내려가 표지목이 세워진 곳의 방향을 따라 진행하였으나 분명치않은 계곡을 33분여 내려와 계곡을 사방공사로 물 흐르는 돌 계단을 건너 파란색의 물탱크와 사방공사 碑가 설치된 곳을 지나 2분여 후 '옥수庵'의 계단위에 있는 大雄殿을 올려다 보며 차도로 내려와 산행을 마쳤다.

 

"자기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지금 내가 아끼는 것은 무엇인지...
그것 때문에 더 소중한 것에 소홀하진 않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가끔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할 것이다.
그 순간만큼은 그동안 잊고 지낸 것들까지
다시 생각날 수 있으니까...

 

내 자신을 되돌아 보며...

 

 

마산 합포구 반곡마을  '메타세쿼이아길'의 청정한 모습...

 

 

마을 진입로를 이용하기 위해...

 

차도를 벗어나 마을 진입로 끝 좌측 죽밭 옆으로 들어가려...

 

마을도로를 벗어나 좌측의 대죽 밭으로 오르며...

 

가족묘를 지나 오르려다 좌측의 계곡길로 오르고...

 

숲속으로 들어가며...

 

금곡산이 가까워지는 곳의 정상가까이에 시그널을 확인...

 

선두가 꽂고간 '금곡산'임을 확인...

 

금곡산에서 27분여 후 '금봉산308.8m'에 도착...

 

금봉산 삼각점'함안 461'을 확인하고...

 

금봉산에서 30분여 후 '탁골산 281m'의 삼각점을 확인...

 

탁골산에서 07분여 후 임도로 내려와...

 

차도를 좌측으로 200여m 진행 우측 방향으로...

 

임도를 40여분 진행 우측의 봉으로 올라 '깃대봉325m'에...

 

깃대봉에서 뒤돌아 임도로 내려와 능선으로 올라 '으봉산360m'에...

 

으봉산 정상에 일행인 만산회원들의 시그널이...

 

송전탑에 붙여진 '으봉산' 표시를 확인하고...

 

으봉산에서 임도로 내려와 우측의 산으로 올라 으봉산에서 14분여 후 '오봉산372.1m'에...

 

오봉산 정상의 전망좋은 곳에서...

 

 

오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근의 산경과 바다의 조망...

 

오봉산에서 뒤돌아 내려오며 본 정상의 모습...

 

임도에서 올라 우측의 오봉산으로 진행하였던 곳에 회귀 직진의 국수봉 방향으로 향하며...

 

이곳에서도 좌측은 임도로 내려가고 직진의 '국수봉' 방향으로 진행하며...

 

하산지점의 '옥수곡' 방향으로 하산하는 삼거리에서, 적석산 '정상0.9km' 방향으로 직진하며...

 

등산로가 분명하고 또한 표지목도 잘 설치된 산길을 따라...

 

국수봉에 올라 건너편의 '적석산'을 올려다 보며...

 

국수봉에서 하산지점의 '옥수온천관광지'를 내려다 보며...

 

국수봉에서 하산지점의 삼덕리를 비롯 '적석산'을...

 

국수봉에서 내려다 본 '삼덕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국수봉 정상의 노송에 걸린 시그널을...

 

국수봉에서 20여m 적석산을 올려다 보며 고사한 노송을 안타까운 마음에...

 

적석산을 오르며 조금전 내려온 국수봉 정상의 전망대를...

 

국수봉과 적석산 골자기를 내려다 보며...

 

적석산 밑의 '옥수골2.km' 표지목을 확인, 이곳으로 하산할 곳임을 확인하고...

 

표지목 옆에 설치된 철계단을 오르며...

 

'적석산497m'의 정상석을 확인하고...

 

적석산 넘어 '현수교' 방향의 바위지대를 내려가며 뒤돌아 본 적석산의 바위를...

 

적석산에서 '현수교'를 바라보며...

 

하산할 삼덕리 방향의 계곡물을 저장한 '삼덕저수지'를...

 

현수교를 건너려 들어서며...

 

현수교에서 우측방향의 조망을...

 

현수교를 건너 바위가 켜켜이 겹친듯 방위덩이의 현수교 건너 편 봉을...

 

 

 

현수교를 이용하는 산객에게 꼭 주의할 점과 지켜야할 점들을...

 

 

적석산에서 현수교를 건너 반대편으로...

 

적석산으로 되돌아 바라본 조망 들...

 

 

거암사이를 올라 밑으로 내려다 본 모습...

 

적석산 정상석과...

 

적석산 정상에서 내려와 '옥수골 저수지' 방향으로 내려가며...

 

적석암·옥수암 방향으로 하산하며...

 

사방공사로 계곡을 공사한 곳을 내려가며...

 

내려온 곳을 올려다 본 파란 물탱크가 있었고 물이 흐르는 계단을 올려다 보며...

 

맹열히 지킴이 노력에 열중인 털북숭이...

 

백합이 활짝 향기를 뽑내고...

 

'옥수암'을 지나며...

 

옥수암 대웅전을 올려다 보며...

 

적석산 '정상이 1.22km' 표지목을...

 

도로변에 세워진 '적석산 등산 안내도'를...

 

 

삼덕리 도로변에서 적석산 현수교가 올려다 보였고...

 

청주휴게소에서 쉬면서 둘러봉 휴계소 편의시설 앞에 심어진 '색동호박' 넝쿨...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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