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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26.17.8.1.횡성'웰리cc'-주봉827.3-왕복-윌리'도로'회귀-수리봉888.2-중봉843.9~둔내휴양림-자주봉888.7m~휴양림회귀.14.8k.4:00.해30℃

 

횡성둔내면조항리'웰리cc'(08:56)-주봉827.3m(09:16)-웰리cc회귀(09:35)-성목재850m(10:01)-쟁피재880m(10:11)-수리봉888.2m▲(10:13-22)-중봉842m'이정표 수리봉1.5km'(10:37)-반려길'이정표 콘도1.4, 청태산6.5, 수리봉2.6km'(10:54)-백덕지맥927.4m▲(11:04)-←현대리조트'←수리봉4,→청태산4.2km'(11:10)-930m봉'이정표 청태산3.5, 수리봉4.7km'(11:19)-913.2m봉'백덕지맥과 휴양림 삼거리봉'(11:30)-초지묶밭(11:37)-둔내휴양림 방가로 우측도로(11:47)-유스호스텔 주차장(11:57-9)-고속도로지하통로(12:03)-삽교s oil(12:05)-드라마하우스펜션 입구(12:07)-펜션끝(12:15)-자주봉887.6▲(12:29)-삽교s oil회귀(12:50)-주차장(12:55-15:00)-덕평휴게소(16:35)-한남역(17:27)

 

요즘 연일 30여℃가 훨씬넘는 불볓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하려 강원도의 산들을 산행하게 되어...

이번에도 횡성 둔내면 조항리의 '웰리골프장' 주차장에서 '週峰827.3m'를 다녀 내려와 골프장 관리사무소를 지나 420번 도로를 이용, '현대성우리조트' 위의 스키장 슬로프가 도착하는 백덕지맥 상의 '수리봉888.2m'를 오르고, 백덕지맥을 따라 진행 '중봉843.m'를 지나고 삼각점이 설치된 '927.4m'봉을 지나 백덕지맥 분기점인 '913.2m봉'에서 지맥을 벗어나 좌측 둔내휴양림으로 내려가, '휴양림유스호스텔' 건너편의 '자주봉888.7m'를 산행하려고...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염두에 두고 비에 대한 준비를 하여 아파트 현관을 나서니 바닥은 조금전까지 내린 비로 젖어있었으나 비는 멎어서 우산은 가방 옆 주머니에 넣고 다행이라 생각하며 왜인지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 같은 예감에 들떠...

 

산악회벼스는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만차가되어 이 또한 기분이 업 되어 죽전과 문막을 거쳐 둔내 요금소를 벗어나 10여분 후 '웰리cc' 주차장에서 잡초와 나무잎에 맺인 빗물이 마르지않은 좌측산으로 오르며, 평일의 아홉시 전 이른 시간임에도 몇곳의 골프장엔 라운딩을 하고있는 모습을 보며 골프장 옆을 지나 20여분 소요 '주봉827.3m'에 올랐다.

 

되돌아 내려와 골프장 관리사무소를 지나 도로를 이용하다 좌측의 산으로 올라, 능선을 하나 넘어 차도로 내려가 평창과 경계인 '성목재 해발850m' 표지석을 지나 좌측의 산으로 올라 10여분 후 '쟁피재880m'를 지나 2분여 후 백덕지맥의 '수리봉888.2m' 정상에 올라 꽃을 잘가꾼 꽃밭을 보며 좌측의 '수리정' 옆의 삼각점을 확인, 또한 난간에 부착된 정상판을 확인 하였고...

 

정자뒤의 삼각점이 하나 더 설치된것을 확인, 또한 잡목에 걸린 '백덕지맥 수리봉888.2m ▲'판을 확인 하고...

하절기인 한여름인데도 관광객을 위해서인지? 스키장의 '슬로프'가 천천히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방학중이어서인지 어린이를 동반한 사람들이 20여명이나 있었으며, 꽃을 잘가꾸고 조경이 잘 되어있는 곳에서 선두의 다섯명이 찍사를 자청하는 미녀의 도움으로 디지털에 담기며 10여분을 기다리며 뒤에 오르는 산우들을 기다렸으나 도킹에 실패...

 

우측의 내려가는 슬로프 옆 능선으로 내려가 15분여 후 '중봉842m'에 이정표를 확인 후 10여m를 진행 좌측 잡목에 둥그런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곳에서 15분여 진행 좌측으로 내려가는 '반려길'에 이정표가 '콘도1.4km'를 확인 직진의 '백덕지맥'으로 10여분 후 '백덕지맥927.4m'의 삼각점 봉을 지나, 백덕지맥을 벗어나는 분기봉'913.2m'에서 청태산 방향을 벗어나 좌측으로 내려가 7분여 후 초지의 묵밭을 지나며 비포장 임도의 빗물에 패어나간 울툭불툭한 길을 지나 침엽수의 밀림지로 들어 10여분 후 '둔내휴양림' 방갈로가 지어진 우측길로 올라 고개를 넘어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에서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씩 마시고...

 

건너편 '자주봉887.6m'를 다녀오려고 주차장을 내려가 '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지나 '삽교주유소' 에서 좌측의 지방도로를 300여m 진행 '드라마하우스'펜션 입구에서 우측 시멘트 포장도로를 8분여 올라 비어있는 폐허의 펜션끝에서 좌측 산으로 15분여 올라 '자주봉887.6m▲'에 올라 정상판과 삼각점을 확인, 올랐던 곳으로 되돌아 내려와 지하통로를 거쳐 건너편의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쳤다.

 

지하통로의 물길에서 시원한 물로 알탕을 하고, 옷을 갈아입으니 얼마나 시원한지 가벼운 몸이 되어 갈증을 가시려 시원한 막걸리를 몇잔 마시고 식사를 함으로 피로가 싸악 가시는 듯 날아갈듯 가벼운 몸이되어 주변의 시원한 그늘을 서성이며 몸을 식히고 귀경 예정시간이 30여분 남아있어 둔내휴양림 방가로가 지어진 고개를 차로넘어가 좌측의 계곡으로 내려가는 곳에서 시원한 수박 두통으로 가든파티를 하고 계곡으로 내려가 얼음물에 알탕을 다시하는 산우들도 있었고 발을 담금으로 남은 열기를 식히고 예정된 이른 시간에 귀경하였다.

 

"1분의 힘"

소통에 있어 1분이라는 시간의 힘은 위대하다.
속담에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흡이 안정되고, 화도 가라앉는다.
잠시 후에 소통해도 늦지 않는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은 분수와 같다.
분자는 자신의 실제이며 분모는 자신에 대한 평가이다.
분모가 클수록 분자는 작아진다.
– 레프 톨스토이 –

횡성둔내조항리 '웰리cc' 주차장에서...

 

도로를 건너 좌측의 '주봉' 산으로 오르며...

 

산으로 오르며 주차장을 내려다 보며...

 

웰리골프장의 앞산으로 오르며...

 

주봉을 다녀 내려와 골프장 위의 산을 넘어 슬이봉으로...

 

주차장에서 20여분 후 '봉827.3m'에 올라...

 

주봉을 다녀 내려와 웰리cc 경내를 지나며...

 

 

 

웰리cc의 라운딩을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도로에서 좌측의 산을 넘어 평창과 경계인 '성목재' 도로에서 또다시 좌측의 산으로...

 

좌측의 산으로 오르며...

 

수리봉을 향하며 '쟁피재880m'를 지나며...

 

'수리봉888.2m'을 오르며...

 

현대리조트와 스키장 '수리봉의 꽃밭을...

 

좌측에 '수리정'과...

 

정자 우측에 삼각점과...

 

펜스에 '술이봉 해발896m'의 정상판이 부착되어 있었고...

 

옅은 구름이 덮인 하늘금을 바라보며...

 

밤새 아침까지 비가 내리고 구름이 겉히는 모습...

 

정자 뒤편에 또하나의 삼각점을 확인...

 

정자뒤편에 '백덕지맥 술이봉 888.2m ▲'의 판이 걸려있었고...

 

정상에 꽃을 잘 가꾼 모습을 살펴보고...

 

선두의 몇사람이 함께...

 

좌측의 스키장 슬럼프가 도착되는 곳...

 

하트안에서 주먹을 불끈쥐고 '화이팅'을 외쳐보고...

 

스키장 좌측의 슬럼프가 올라오는 모습을...

 

 

우측은 내려가는 슬럼프...

 

파노라마로 한눈에 좌·우의 슬럼프를...

 

우측의 내려가는 슬럼프 옆의 능선으로 내려가며...

 

한가지의 빨간 백일홍이 곱게...

 

수리봉에서 1.5km를 진행한 15분여 후 '중봉842m'에 이정표를...

 

반려길의 콘도로 내려가는 화살표를 지나며...

 

이정표를 지나 10여m 좌측에 중봉842m의 정상판이 부착되어 있었고...

 

콘도로 내려가는 '루지길'의 이정표를 직진으로 지나...

 

 

 

 

 

삼각점이 설치된 927.4m봉을 지나며...

 

 

곳곳에 이정표를 겸한 방향표가 걸려있었고...

 

 

백덕지맥 분기점을 지나 둔내휴양림 방향으로 내려가며...

 

묵밭의 초지를 지나 밀림이 빽빽한 침엽수림에 들어서며...

 

 

둔내휴양림의 방가로가 지어진 곳으로 내려가며...

 

휴양림 경내의 비어있는 방가로를 바라보며 우측길을 넘어 유스호스텔 주차장으로...

 

 

제철임에도 텅 비어있어 사람구경을 할 수 조차 없었으나 일부는 영업을 하려고?...

 

방가로가 들어선 고개를 넘으며...

 

고개를 넘어 바로 밑의 주차장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에서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 마시고 '자주봉888.7m'를 향하며...

 

 

'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지나며...

 

지방도로변의 '삽주유소' 앞을 지나며...

 

시골집의 옹기의 각 모형으로 조경을 한 모습...

 

우측의 '드라마하우스펜션'으로 오르며...

 

하절기에 활짝핀 나리꽃 군락지를 지나...

 

입구에서 5-6분을 올라 비어있는 펜션을 몇곳을 지나며...

 

맨 위쪽의 펜션 좌측의 산으로 15분여 올라 '자주봉888.7m▲'에 올랐고...

 

폐허가 되어있는 펜션으로 내려오며...

 

펜션입구에 회귀...

 

건너편 둔내휴양림 유스호스텔의 흰건물을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둔내휴양림 주차장으로...

 

 

동자꽃이 봄부터 줄기차게 만개...

 

 

주차장에서 시원한 막걸리로 하산주를 마시며 식사를 마치고 시원한 수박으로 남은 갈증을 가시고...

 

계획된 이른 시간에 귀경출발하며 차창을 통해 산을 올려다 보고...

 

한시간 30여분 후 덕평휴게소를...

 

50여분 소요 한남역으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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