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71.18.2.1서산대산오지리-가망산-오배산-원수당산-오지1리-자용산왕복,두루골몰니산-망일산-망뫼산-망미산-환성3리회관.16km.4:56.해0℃

 

서산대산오진리-가망산-오배산-원수당산-오지1리-자용산왕복,두루골-몰니산-망일산-문필봉-망뫼산-망미산-환성3리회관.16km.4:56.해0℃

 

서산 오진리 버스정유장(09:47)-가당산39.1m(09:59)-오배산45.8m▲(10:11)-원수당산58.7m(10:26)-오진1리버스정유장(10:55)-자용산'자각산'150.7m,▲서산 21'(11:09)-자용산입구회귀(11:20)-대로1리버스정유장(11:38)-묘지(11:41)-沒泥山170.7m(12:00)-20번국도(12:18)-망일사및전망대입구(12:36)-望日寺洗心門(12:49)-망일사(12:50)-전망데크길(12:53)-시설물및철망(13:03)-전망대(13:05)-문필봉224m(13:13)-안전받줄(13:18)-임도이정표(13:24)-임도삼거리(13:25)-임도4거리(13:31)-2차선(13:37)-29번국도(13:51)-꿈의궁전'좌'(13:52)-임도고개'우'(13:55)-望뫼산119.7m'▲서산418'(14:05)-종착지'환상3리회관'(14:17)-환상3리버스종점(14:24)-望美山53.1m(14:31)-종착지'환상3리회관'(14:43-16:10)-오산휴게소(17:30-복정역(18:14)

 

이번 겨울은 평년에 비해 혹한은 아니나 추위가 다소 길어짐을 느끼며...

지난 토요일 가족이 10여년간 서울근교 둘레길을 답습하는 친구들과 새로개설된 인천제2공항 터미널을 답습후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용유도를 돌아보며 바다물이 얼어 파도에 부서져 모래사장에 시루떡을 하다 팽개쳐진 하얀 얼음판이 켜켜이 쌓인 모습을 접하고 바닷물이 두껍게 얼어 이런 모습은 처음본다며 일행친구들 일곱명이 이런걸 본것 만으로도 대박이라 했다는 말을 상기하며 같은 서해바다 조금 남쪽 서산에 위치한 바닷가 주변의 산임으로 높지 않으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레미엄을 기대하며"자용산152m를 비롯, 몰니산170.7' 망일산302.1' 망뫼산119.7' 망미산53.1m" 산행에 나섰다.

 

처음계획은 대산읍 오지1리에서 紫容山을 오르려 했으나 다른 산악회 여러명의 대장들이 참여, 미리알아 본 정보로 오지리 인근 '가당산39.1m'와 오배산58.7m, 원수당산45.8m등 세산을 더 하기로 하였다.

 

77번 지방도로를 따라 자용산 입구를 지나 2-3분여 바다쪽으로 들어가 오지리 버스정유장에서 10여분 후 '가용산39.1m'에 올라, 좌측의 바다 방향으로 내려가 우측의 바다깊숙이 들어간 '오배산'을 향하며 오배산 우측 바다에 붕떠있는 듯 지난해에 다녀온 '황금산'을 보며, 우뚝솟아 바다조망이 뛰어난 '오배산58.7m'의 삼각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나무와 잡목으로 가려진 오배산 정상넘어 바위절벽에 맞다은 바다 멀리에 하얗게 번쩍이는 흔히 볼 수 없는 파도에 밀려 생겨난 모래톱의 삼각주, 혹은 연안사주(해안 퇴적지형)와 에메랄드 빛이 눈길을 끌어, 가슴이 시원하게 정화되는 듯 했다,  

 

오배산을 내려가 해안도로를 따라 원수당산을 향하며 오배산에서 조망되던 모래톱을 바라보며, 함께 동행하던 gps없이도 지도상의 고도를 확인 높이를 앎으로 목적지를 잘 찾아 다니던, 그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산행의 달인임을 알고, 한동안 산행이 뜸하던 산우가 파도의 산물인 연안사주를 바라보며 향수에 젖은 듯 이지역(서산) 갯벌서 생성되는 어패럴과 스쿠버를 하던 젊은 시절 지식으로 알게된듯 파도에 밀려 쌓여진 모래톱을 일깨워 주어 그의 새로운 면모를 알 수 있었다.

 

해송이 바다바람을 받아 짙푸른 노송숲을 올라 원수당산 정상에 올라 오배산에서 접한 沿岸沙疇(해안퇴적물)와 에메랄드 고은 빛을 바라보고 끝간데 없이 먼 수평선 하늘금의 조망을 바라보고 해안가 방파제와 해양경찰 파견대가 위치한 곳으로 내려와 산우들이 모두 내려오기를 기다리며 방파제로 나가 주변을 살펴보았다.

 

다음산행(자용산)지 읍내 방향의 오지1리 버스정유장 자각산 입구 팻말이 세워진 등산로를 따라 산으로 올라 14분여를 올라 '자용산150.7m'에 삼각점'서산21'을 확인 되돌아 버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내려와 '대로1리'입구 버스정유장 '두루골'에서...

 

묘지길로 올라 3분여 후 대산읍 공동묘지인듯한 묘지를 지나 '몰니산169m'에 삼각점'서산 21'을 확인 우측 능선으로 29번 국도로 내려와 우측으로 1km가량을 진행 좌측 도로를 따라...

 

망일寺로 오르는 도로를 따라 15분여 소요 망일사에 들어 경내의 대웅전과 싸은 기간이 오래지않은 5층석탑과 범종각을 둘러보고 전망대로 오르는 우측의 옹벽을 따라 놓여진 데크길로 들어 잛은 오름을 올라 시설물과 철망으로 둘러친쳐져 더이산 오르지 못하고 좌측으로 돌아 진행해볼가 시도를 했으나 미끄러운 눈과 얼음이 얼어뿥어 미끄럽고 공간이 협소해 진행할 수 없어 정상의 삼각점도 확인치 못하고 전망대로 내려왔다.

 

전망대에서 서산시를 내려다 보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이정표'문필봉0.7km'를 따라 내려가 '문필봉224m'를 확인 하산할 방향을 관측하며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이곳에도 급경사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매어진 안전밧줄을 이용 문필봉에서 10여분 소요 임도에서 우측으로 1분여후 임도 삼거리에서도 우측으로 진행, 5분여후 임도 네거리에서 좌측의 소로길로 들어 5분여 후 차도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며 멀리의 왕복4차선 국도를 바라보며 농로와 농지를 건너고 국도의 횡단보도를 건너 멀리서 망뫼산밑의 목표물로 정한 꿈의 궁전 모텔좌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굽어진 고개의 능선에서 우측 '망뫼산119.7m'로 올라 삼각점'서산 418'과 '준·희의 망일지맥' 판을 확인 하였다.

 

망뫼산에서 노룡구지 마을을 지나 이번 산행종착지인 '환상3리마을회관'옆에 산악회 버스가 주차된것을 확인후 우측의 도로를 따라 마지막의 望美山을 향해, 7분여소요 황산3리 버스종점을 지나 3-4분후 우측으로 들어가는 비포장 임도로 올라 4분여 후 임도의 좌측에 동행한 선답자의 시그널을 확인 하고...

 

종착지의 황선3리 마을회관으로 돌아와, 16km와 계획5개 + 추가3개 + 산행중 알게된 +1 = 모두 9개산을 하게되었다.

혹한은 아니나 영하의 날이 오랜기간 추위가 길게 느끼게 하는 겨울임에도 화요일과 목요일의 산행때 마다 그다지 춥지않은 포근한 날씨였으며, 이번 산행은 서해안의 화창한 봄 날씨를 방불케 하는 포근한 날씨에 바람도 없이 잔잔하여 바다바람이 상쾌하고, 눈도없어 호젓하게 흔히할 수 없는 9개 산을 하느라 16km를 산행했어도 피로함 없이 가벼운 산행이어서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기쁜마음으로 귀가하였다.

 

"나무와 바위"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하지만 해변 절벽에 있는 바위 같은 누군가와 함께라면,
그 사람이 손 내밀어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해주면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겠지요.

당신의 마음에 누군가 작은 뿌리를 내린다면,
그를 위해 날마다 쪼개지는 바위처럼 살아보세요.

# 오늘의 명언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꽃」중에서 -

 

오지리 버스정유장에서... 

 

가당산을 바라보며...

 

가당산 정상에 '망일지맥'판이 걸려있었고...

 

가당산 정상에서...

 

가당산에서 내려와 바다를 조망 우측은 지난해에 다녀온 '황금산152m' 좌측의 '원수당산58.1m'를 향하며...

 

'오배산45.8m'  삼각점을 확인...

 

 

 

오배산에서 서해바다를...

 

 

 

별천포 해수욕장의 캠핑카와 시설들물이 있었으나 겨울이어서 휑하게 비어있었고...

 

방파제를 따라 '원수당산58.7m'를 향하며...

 

계단으로 오르며...

 

원수당산 정상의 모습...

 

'만산동호회'대장도 참여해 먼저다녀가며 시그널을 달아주고...

 

원수당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옥빛 서해바다와 파도에 밀려쌓인 흔치않은 바다중간의 하얀 "모래톱'삼각주 또는 沿岸沙疇"...

 

지난해에 다녀온 바다에 떠있는 듯 '황금산'의 모습도...

 

썰물로 물이 빠진 바다중간의 모래톱을 볼 수 있었고

 

측량기준점인듯...

 

원수당산에서 바다가로 내려와 버스로 오지1리로...

 

해양경찰 파출소도 있었고...

 

 

 

 

오지1리 지역버스 정류소 좌측의 들목으로...

 

'자각산' 등산로 입구라 쓰여진 등산로를 오르며...

 

쭉쭉뻗어오른 해송숲속으로...

 

'자용산151m'의 삼각점'서산 21'판을...

 

문양이 뚜렷한 2007년에 설치한 '자용산' 삼각점을...

 

 

망일지맥 '자용산150.6m' 준·희판...

 

곧게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해송의 모습...

 

올랐던 등산로 입구로 내려와...

 

오지1리의 자용산에서 몰미산을 오르기 위해 '대로1리 입구' 버스정유장으로...

 

묘지길로 오르며...

 

서산시 대산읍의 공설묘지인듯...

 

능선에서 좌측으로...

 

'몰니산170.7m'의 파손된 삼각점을 확인...

 

 

 

'망일지맥169.2m'의 판도...

 

29번 국도를 1km가까이 진행하며...

 

멀리 '望日山302.1m' 정상에 시설물을 향하며...

 

망일사 입구에서 망일사로 들어서...

 

 

망일사로 오르는 도로를 따라 오르며...

 

'망일사세심문'을 들어서며...

 

 

망일사로 오르며... 

 

 

망일사 범종각을...

 

망일사 '大雄殿'...

 

대웅전앞 5층석탑...

 

망일사에서 되내려와 옹벽을 따라 전망대 방향의 데크길을 따라...

 

오름로를 오르며...

 

시설물이 앞을 가리려...

 

철조망을 따라 눈길을 3-40여m를 진행... 

 

철망에 부탁된 시그널을 담아 듬직한 정상석 대용으로...

 

듬직한 정상석 몯봄을 아쉬워하며 서산앞 다도해를 다시한번 조망하고...

 

전망대로 내려와 우측으로...

 

우측의 '문필봉0.7km'를 향하며...

 

밀림의 '문필봉224m' 정상을 올려다 보며...

 

문필봉에서 영탑리 방향으로 내려가고...

 

'만산동호회' 대장의 발자취를 확인, 흐뭇한 마음으로...

 

밧줄에 의지하고...

 

임도에서 좌측방향의 영탑리 반대의 우측으로...

 

임도 삼거리의 우측으로...

 

임도 삼거리에서...

 

정면 전주우측으로 진행하면 군부대, 이곳에서 좌측 소로길로...

 

소로길을 6분여 후 등산로를 벗어나, 차도 우측으로...

 

등산로를 벗어나며 안내판을...

 

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도로를 건너며 멀리서 목표물이었던 '꿈의궁전모텔' 옆을 향하며...

 

29번과 77번 도로를 건너는 뒤돌아본 모습...

 

누구의 정성인지? 숲속길을 비로쓸어 정갈한 날망에서 우로 올라...

 

 

 

망뫼산 정상에도 준·희판이 걸려있었고...

 

 

'망뫼산119.7m'의 삼각점'서산 418'을...

 

 

종착지 '환상3리마을회관' 삼거리에서 우측의 '망미산'을 향하며...

 

 

 

'환상3리종점'에서 3-4분여후 우측의 임도로...

 

임도를 오르며...

 

 

망미산의 정상의 고개를...

 

일행의 시그널만...

 

 

종착지 '환상3리회관'에 회귀 산행을 마치고...

 

 

 

서해고속도로를 경유 귀경길에 오산휴게소를...

 

어둑한 이른시간 복정역에 도착...

 

발자취를 따라...

 

 

770.18.1.30.대전'우명2회관'~시루봉-어곡교-주마산~매봉~안살뫼-덕실-모련봉-당매산-중보실1교.16km.4:11.해-2℃.

 

20번도로(09:35)-대전우명2마을회관(09:37)-시루봉160.1m(09:44)-어곡교(09:53)-어곡리마을회관(10:05)-주마산205m(10:15)-매봉344.6m▲(10:56)-68번도로(11:16)-대덕버스정유장(11:22)-'좌'시멘트도로(11:50)-안살뫼산367.9m(12:08)-68번도로회귀(12:23)-덕실마을회귀(12:27)-'임도'농장차단막(12:40)-모련봉412.3m(13:01)-개울및인삼밭(13:29)-중보실1교(13:32-14:25)-당매산227.5m(14:34)-도로회귀(14:40-15:05)-입장휴게소(18:05)-한남역(19:15)

 

지난 년말 송년산행으로 같은 산악회에서 논산의 앞산과 호암산,배봉산,봉우산,노성산,옥재봉,옥리봉등을 산행한 인근... 

대전서구 우명2동 '시루봉160.1m'와 논산 벌곡면 "주마산205'매봉344.7'안살뫼367.9'모련봉412.3m"를 오르기 위해...

 

도로를 경계로 대전광역시와 충남논산시로 갈리는 시루봉을 오르기 위해, 경계를 이루는 20번 도로에서 마을도로를 1분여 좌측으로 올라 우측 '대전서구 우명2동마을회관' 옆 좌측으로 올라 산소를 지나 도로에서 8분여 소요 10여그루 아름드리 노송과 "대전광역시가 1982년에 지정한 높이18m 둘레4.5m의 참나무'를 살펴보고, 보호수판이 설치된 '시루봉160.1m' 정상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을도로를 이용 20번 도로에서 어곡橋를 건너 우측의 어곡리회관을 지나, 우측 주마산의 가파른 고스락을 안간힘을 쓰며 10여분을 올라 웅덩이가 파여진 봉에 간신히 오를 수 있었고 다음봉을 향하며 좌측으로 올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금 덜 가파른 곳을 살펴보며, 또 다른 앞의 곧추 선 봉에 일행일듯한 산우들이 서성이는 모습을 보며 '주마산205m'에 올랐다. 

 

좌측으로 내려가 18분여를 진행 290.6m봉을 지나 주마산에서 먼발치로 보였던 a조 후미 4명과 함께 올려다 보이는 매봉 전위봉을 좌측으로 우회하며 조망되지않던 매봉이 10시방향의 건너편임으로 조망되지않던 봉을 향해 우측으로 우회 좌측능선 두봉올라 '매봉344.7m'에 삼각점과 판을 확인 하고...

 

흔적이 없는 좌측으로 2분여 심한 내리막을 어렵게 우측 계곡으로 내려가 68번 도로에서 좌측의 기독교와 관련있는 듯 '벨국제아카데미'에 버스두대와 승용차가 주차된 곳을 지나고, 마르들의 대덕리 버스정유장을 지나 덕실·수락로를 지나고, 덕곡리의 좌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를 올라 묘지群을 지나고 좌측으로 올라,매봉에서 능선을 이용해오면 합류하는 곳에서 우측으로 잠시올라, 차도에서 18분여 소요 '안살뫼367.9m'에 올랐다.

 

안살뫼에서 되돌아 능선을 2분여후 좌측 계곡으로 내려와 68번도로에 회귀 우측으로, 500여m를 돌더라도 분명하고 좋은 길을 택해 덕실마을에서 덕실교를 건너 임도를 따라 좌측의 차단막으로 들어가 잠시후 또 다시 좌측으로 올라 묘지를 지나 좌측으로 끝까지 올라 능선에서 우측으로 조망돼는 '모련봉412.3m'에 오를 수 있었다.

 

모련봉에서 '상사바위' 방향에서 오른 4-5명과 만나 상사바위로 오르며 애쓴 이야기를 듣고 상사바위에서 남쪽 '영은사' 방향의 조망이 뛰어난 절경을 내려다 보고 되돌아 올라온 방향으로 3-4분여 한봉을 넘고 우측으로 꺾어져 '중실1교'의 종착지로 내려와 일단 산행을 마쳤다.

 

'만산동호회'의 선두중 1년여전 13000여봉·산을 마친 기념으로 책을 발간하고 자축의 모임을 갖은 '심용보'님이 일주일에 두·세번 함께 산행하는 산우들을 위해 수육거리를 준비하고, 가든파티를 위한 모든 장비를 갖춘 홍사장의 도움과 특별한 행사때마다 노력을 아끼지않는 '이복순·김월순'님등이 앞장서고 여자회원 4-5명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대하고 푸짐하게 공기좋고 청명한 충청도의 푸른하늘을 우러러 보며 솜씨만점 쉐프의 손을거친것에 진배없는 잘 삶아진 수육으로 반주를 겸한 하산주를 마심으로 조촐하지만 부족함이 없는 식사를 마치고 그야말로 부러울것이 없는 기분으로 포만감을 해소하려고...

 

좌측의 얕으막한 산을 바라보며 완주군의 대둔산과 오대산 기슭에서 뻗어내린 '당매산227.5m'를 일가견이 있는 일부 산우들이 미리다녀온산을 바라보며 7-8명이 왕복15분여 소요의 거리를 가볍게 다녀내려와 즐거운 마음으로 귀경하였다.

 

"부당한 이득을 얻지말라"

노력하지 않고 뜻하지 않은 공짜 돈을 얻는 것보다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뜻하는
청렴(淸廉)을 자녀들에게 중요한 덕목으로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그것은 손해와 같은 것이다.
- 헤시오도스 -

이번산행중 유일한 대정광역시 서구 우명2동회관을 향하며...

 

좌측의 마을회관옆으로 올라...

 

8분여 소요 '시루봉160.1m'에 대정광역시에서 1982년에 지정한 '갈참나무' 보호후수 지정판이 있었고...

 

'만산동호회'의 흔적을 남기고...

 

마을도로에 내려와 주마산을 오르기 위해 於谷橋를 향하며...

 

20번 도로를 경계로 어곡교를 건너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충남논산으로...

 

'주마산'을 오르기 위해 어곡마을회관을 지나며...

 

가파른 위험한곳을 올라 웅덩이가 파인 곳을 지나 다음봉으로...

 

'주마산205m'에도 흔적을 남기고...

 

290.6m봉을 넘어...

 

흔한 동물의 흔적조차 없는 '매봉344.7m'의 잡목에 가려 조망도 좋지않았고...

 

매봉의 삼각점을...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오지에도 흔적을 남기고...

 

매봉에서 전혀 흔적이 없는 좌측으로 2분여 진행후 능선을 버리고 우측의 급내리막으로 내려가 68번 도로 좌측으로...

 

대덕리 버스정유장을 지나고...

 

도로를 주춤거림없이 35분여 진행 좌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를 올라 '안살뫼'로...

 

68번 차를 벗어난 18분여 소요 '안살뫼367.9m'에 오지산을 즐겨찾는 지명이 있는 시그널이...

 

68번 차도에 회귀 덕실마을로 향하며...

 

교회와 종탑이 있는 곳에서 좌측의 교량을 건너 마을 도로를 따르고...

 

덕실마을에서 15분여 후 좌측의 차단막으로 들어...

 

이길을 지나...

 

모련봉으로 오르기 위해 좌측의 비포장 임도를 따라 중턱까지...

 

오래전 정맥을 하며 인근의 '대둔산'에서 스치며 보았던 대전에 기거하는 조카의 시그널을 봄으로 반가웠고... 

 

모련봉 상사바위에서 밑을 내려다 본 조망...

 

모련봉에서 뒤돌아 내려와 계곡을 건너며...

 

종착지의 '중보실1교'를 건너며...

 

'중보실1교' 앞의 버스를...

 

수육가든파티를 마치고 소화를 시키기겸 도로변의 인삼밭을 지나 '당매산227.5m'를 향하며...

 

 

'당매산227.5m'에 시그널을 걸어준 모습...

 

먼 산줄기엔 눈이 하얗게 싸여있으나 머지않은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는 충청도 산들을 남겨두고...

 

 

발자취를 따라...

                                           

 

769.1.25.삼척신기'대평橋'-밀개산185왕복-조산207-간대산473-신기사무소-독묘산178왕복-환선굴입구-무릉대360왕복.8.5km.2:47.맑음-1℃.

 

삼척신기'대평橋'(10:48)-밀개산185m(11:03)-대평橋회귀(11:11)-농지건너'포장임도'(11:17)-우측정자및들목(11:19)-조산207m(11:26)-이정표'간대산0.3,(11:48)-간대산473m(11:55)-간대산471.6m(11:59)-이정표(12:08)-등산로폐쇄판(12:10)-지하통로(12:25)-신기교(12:30)-양지교(12:37)-신기면및독묘산입구(12:39)-獨妙山178.3m(12:46)-신기면소회귀(12:51)-신육교및'아치환선굴'입구(12:53)-우측광산입구초소(13:05)-무릉치조망(13:28)-광산입구회귀(13:35-15:05)-양평휴게소(17:56)-모란역(18:16)

 

국내의 산들중 오래간만에 강원도 삼척 오지산의 "密開山185m와 造山207m, 竿坮山471.6m, 獨妙山178.3m,와 무릉치360.5m'를 접하려고...

 

삼척 신기면 대평리 대평橋에서 산행을 시작 일부는 계획보다 산 하나를 더찾아 좌측의 밀개산으로 향하고...

대장을 비롯한 주류는 계획대로 대금교를 건너 조산을 향하는 두무리중 좌측의 밀개산을 향하게 되어 38번도로 100여m 앞 시멘트 도로를 올라 커브로 꺾이는 곳에서 우측의 산으로 들어 묘지에서 흔적을 따라 우측으로 도랑을 건너 북쪽방향의 중계안테나 직전의 우측 '밀개산185m'를 확인후 대평橋로 되돌아 내려왔다.

 

대평교를 건너 정면, 농한기로 비어있는 농지를 건너 좌측으로 오르는 스텐가드 난간이 박혀 반짝이는 마을 도로를 올라 우측정자로 올라 산길로 들어 벌목된 분명한 흔적을 따라 10분여 더 오르니 검은색의 표지목 '조산207m'를 확인하고, 정상이 벌목으로 시그널을 걸어줄 생목하나가 없어 잘라내어 쓰러진 가지에 시그널을 걸어준 모습을 확인 하고...

 

조산에 설치된 이정표로 '간대산 1.1km'를 확인, 동·북방향의 훤히 올려다 보이는 간대산을 향해 고도 270여m를 올리느라 30여분 소요, 전위봉에서 좌측으로 3-4분여 진행후 삼각점과 간대산 주변의 지형도를 살피고 앞서간 일행이 준비해 삼각점에 대놓은 정상판을 볼 수 있었다.

 

간대산에서 하산하는 구간의 등산로도 위험구간이 없었고 또한 이정표도 간격이 분명하게 세워져 있었으며 안전한 등산로와 선두가 깔아놓은 바닥지를 따라 지하통로를 지나 좌측으로 진행 지하통로 위의 도로를 우측으로 벗어나 신기橋를 건너고 양지교를 건너 마을회관을 지나며 '간대산' 등산로를 살펴보고 우측 신기면 사무소 옆 '獨妙山178.3m' 등산로의 계단을 올라 7분여 소요 산불감시초소가 위치한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독묘산을 올랐던 길로 되돌아 신기면사무소로 내려와 38번 도로의 신기육교를 건너 환선굴 입구의 아치에서 우측의 8번 도로를 12분여 진행 우측으로 오르는 쌍용광산을 오르내리는 도로 입구를 지키는 곳을 지나 '무릉치'를 오르려 15분여 오르니 승용차를 타고 내려온 현장직원이 광산에서 돌을 실은 차량이 다님으로 위험하다며, 강력히 막아서는 관계로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조망되는 무릉치 방향의 산들을 올려다 보고 되돌아 내려올 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

 

광산을 20여년간 해오는 산이라며 상대방의 말은 들으려 하지않고 막무가내로 막아, 산악회의 43명이 서울에서 이른 새벽 서둘러 그곳까지 내려가 산을 오르지 못하고 되돌아 귀경하는 기분은 흔히 접해보지 못한 야속한 일정의 하루이기도 했다. 

 

"남의 말을 잘 들어라"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과묵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 아니다.
다른 이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예스맨이 되라는 뜻도 아니다.

좋은 의견은 잘 받아들이고,
나쁜 의견은 그것이 왜 나쁜 의견인지,
의견의 발안자와 의견을 듣는 자기 자신에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어야
훌륭한 경청의 자세인 것이다.

# 오늘의 명언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하라.
당신의 귀는 당신을 곤란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다.
- 프랭크 타이거 -

 

 

삼척신기면대평리 우측의'대평橋'에서 좌측의 '밀개산'을 향하며...

 

밀개산을 향하며 뒤돌아본 조망...

 

일부는 계획대로 대평교를 건너 '조개산'으로...

 

일부는 100여m 전방좌측 포장임도를 따라 커브를 돌며 우측의 안테나가 위치한 '밀개산185m'...

 

밀개산에서 '대평橋'로 회귀하며...

 

대평교앞의 '대평리'표지석을...

 

비어있는 농지를 건너 좌측으로 오르는 가드레일이 설치된 포장된 임도를 오르고...

 

임도를 돌아 우측의 정자위의 산길로 오르며 좌측을 내려다 본 전경...

 

정자의 들목에서 8분여 소요 벌목지의 '조산207m'에...

 

벌목된 나무에 시그널을 달아주고...

 

조산에서 편안한 능선을 따라 조망되는 동·북간의 '간대산1.1km' 이정표를 확인...

 

이곳이 더높은 '473m'에서 좌측 ·북간의 0.3km를...

 

'간대산'정상은 전위봉보다 약2m 낮으나 삼각점이 위치한 곳...

 

 

삼각점에 대놓은 동북고산우회를 이끄는 배선생이 방학을 이용 참석한 '群鷄一鶴'의 정상판을...

 

정상에서 0.6km를 내려와...

 

등산로 폐쇄판에서 길을 따라 좌측으로 남·서우회...

 

도로밑의 통로를 건너 좌측으로 20여m...

 

도로를 벗어나 우측 도로의 新基川의 신기橋를 건너...

 

양지橋도 건너고...

 

좌측의 '환선굴·대금굴'입구의 아치를 보며 우측 신기면소 우측의 '獨妙山' 등산로 입구로...

 

등산로 계단을 오르기전 안내도를 살피고...

 

능선에서 우측으로...

 

산불초소가 지미고 있었고...

 

이곳에도 群鷄一鶴'배선생'이 후답자들을 위해 흔적을 남기고...

 

신기면사무소로 회귀...

 

좌측의 신동육교를 건너 '환선굴 입구'로...

 

아치의 화살표를 따라 우측의 도로를 따라...

 

환선굴입구에서 12분여후 우측의 경비초소앞의 시멘트 도로를 따라 13분여 진행 '무릉치'를 향하는 커브길에서...

 

쌍용돌공장이 제지를 하여 오르지 못하고 환선굴입구로 회귀...

 

오르려다 못오른 무릉치의 계곡을 바라보며 먼지를 뒤집아쓴 푸른하늘 강원도 개골산 겨울의 한낯의 모습...

 

양평휴게소를 경유...

 

발자취를 따라...

 

767.18.1.18 순천서면'황전터널'-미사치-깃대봉858-삼면봉-안치-계족산-709봉-용계산-써리바구산-서면'구룡저수지'18km.4:31.안개10℃.

 

순천서면'황전터널'(11:09)-미사치(11:20)-삼면봉820m(11:57)-깃대봉858.2m(12:02)-삼면봉회귀(12:04)-이정표'깃대봉0.76,미사치2.82,정해사4.67km'(12:10)-안치'계족산2.32,정해사3.87km'(12:19)-708.2m봉(12:33)-계족산729m(12:51)-708.9m봉'여수지맥,준·희'판(13:11)-송전탑(13:35)-고스락'줄'(13:44)-용계산625.6m'▲'(13:55)-541m봉'희·중'판(14:15)-임도(15:00)-써니바구산198.4m(15:14)-임도회귀(15:19)-순천서면'지본리'(15:37)-구룡저수지(15:40-17:16)-여산휴게소(19:10)-복정역(20:53)

 

10여일전 많은 눈이내리고 특히 호남지방의 임실은 25㎝ 폭설이 아직도 남아있을 것을 예측, 아이젠과 스페치를 휴대하고 순천 서면 '황전터널'에서, 미사치로 올라 '호남정맥'상의 '삼면봉820m'와 '깃대봉858.4m'를 거쳐 호남정맥을 벗어나 여수지맥의 '鷄足山729m'와 '龍鷄山626m'를 지나 541m봉에서 여수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445m봉에서 남쪽의 '써리바구산198.4m'를 산행하려고...

 

고속도로변의 산들을 살피며 몇일간 폭은한 기후에 그늘에 조금 눈이 남아있었으나 눈때문에 지장은 받지않을 것 같은 느낌으로 구례-함양간 고속도로가 지나는 865번 지방도로의 '황전터널' 남쪽, 좌측의 이정표와 계족산 안내도가 세워진곳의 임도로 올라 10여분 소요 '호남정맥'상의 미사치에서 우측 이정표를 따라 진행 삼면(순천서·황전·광양봉강)봉에 좌측의 '깃대봉858.2m'을 왕복, 삼면봉으로 회귀...

 

삼면봉에서 호남정맥을 벗어나 좌측의 '여수지맥'상의 안치로 내려가 우측 '정해寺'에서 오르는 안부의 안치에서 '계족산2.32km'를 향하며 바위능선의 거암을 우회하고  708.2m봉을 거쳐 잡목사이로 조망되던 '계족산729m'에 고도가 상이한 판을 확인하고 좌측으로 진행...

 

708.9m봉의 이곳에도 고도가 상이한 '여수지맥714m'의 노송에 부착된 판이 걸려있었고, 우측능선으로 진행, 2-3봉을 넘어 안부로 내려가며 잡목사이로 조망되는 용계산을 주시하며 임도로 내려가 임도를 좌측으로 3-40여m를 진행 우측의 흔적이있는 곳으로 올라 고스락을 오르기 쉽게 잡목에 걸어 매놓은 줄을 이용 어렵사리 오르니 '龍鷄山626m'에, 삼각점과 '여수지맥 희·준'판이 있었다.

 

용계산에서 20여분 소요 541m봉에서 여수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밀림지역으로 진행, 445m봉에서 직선거리 900여m 확인하였으나 흔적이 없는 밀림지역이어서 진행이 여의치 못해 많은 시간을 소요, 편백나무숲 계곡으로 내려와 임도에서 좌측으로 5분여 진행 철탑을 바라보며 우측 산으로 들어 두번째 철탑을 바라보며 묘지위의 '삼각점 438'을 확인하였다.

 

임도로 되돌아 나와 좌측의 진행했던 임도를 여러구비 돌아 지본리 전원주택지 밑의 감나무 과수원을 지나 도로변의 '구룡저수지'변의 버스를 확인 산행을 마쳤다.

 

 

明心寶鑑 省心篇

黃金天兩이 未爲貴요

황금천량이 귀한 것이 아니고

 

得人一語  勝天金이니라

좋은 말 한마디 듣는 것이 천금보다 값지다.

"北宋 진종때 정치가 王參政"

 

# 오늘의 명언
사랑은 인간 생활의 최후의 진리이며 최후의 본질이다.
- 슈와프 -

 

순천서면 황전터널 앞을...

 

뒤돌아본 황전터널과 좌측의 호남정맥 '미사치'로 오르며...

 

 

등산로 입구에서 '미사치0.9km'를 향하며...

 

황전터널 앞 등산로입구의 '鷄足山726m' 안내도를...

 

0.9km를 11분여 소요 '미사치'의 좌측 '호남정맥'과 연결되는 곳... 

 

올라야할 우측 계족산 방향의 이정표...

 

미사치에서 좌측은 갖걸이봉과 수리봉 방향 우측의 삼면(순천서·황전·광양봉강면)봉과 깃대봉·계족산으로...

 

 

 

 

돌탑이 위치한 삼면봉에 올라서며...

 

좌측의 조망되는 고도 3-40여m를 높이고 '왕복'...

 

3-4분여의 소요시간에 '깃대봉858.2m'

 

 

 

 

 

깃대봉에서 삼면봉을 지나 계족산을 향하며...

 

우측의 정해사에서 오르는 '안치'의 안부...

 

 

안치에서 '정해사3.87·계족산2.32km' 이정표를 살펴보고...

 

바위봉들을 우회하고...

 

곳곳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대장이 중요한 봉을 표시해주고...

 

 

안부로 내려가며 잡목사이로 조망되는 계족산을 올려다 보고...

 

'계족산729m' 정상의 고도가 상이한 판을...

 

 

708.9m봉인듯 고도가 상이한...

 

여수지맥판에 '714m'봉에...

 

안부로 내려가며 임도를 건너 올라야할 '용계산'을 바라보며...

 

송전탑을 지나...

 

고스락을 조금쉽게 오르기 위해 밪줄을 이용도 하고...

 

 

 

'龍鷄山626m'에 위치한 삼각점을 확인...

 

'만산동호회' 대장이 먼저 다녀간듯...

 

 

 

542.6m봉에서 여수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밀림지역으로...

 

직선거리 900여m의 밀림지역을 40여분 소요 임도가까이 희미한길의 편백숲을 내려가며...

 

임도를 좌측으로 7-8분후 임도를 벗어나 우측두번째 송전탑의 '써리바구산198.4m'의 삼각점...

 

'써리바구산198.4m'의 정상표시도 해주고...

 

 

임도로 되돌아나와 좌측으로...

 

긴임도의 구비를 따라, 순천서면'지본리' 마을로 내려와 주택지의 조경 공사중인 모습을...

 

겨울이 지나며 남천이 불게 물들어 고은 모습...

 

감밭을 지나 '구룡저수지'변의 버스를 확인...

 

 

 

여산휴게소를 이용....

 

발걸음을 따라...

 

1 ··· 15 16 17 18 19 20 21 ··· 156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5)
산행사진 (479)
사진 동영상 (2)
산행동영상 (141)
백두대간산행사진 (19)
백두대간 동영상 (31)
백두대간 산행기 (40)
산행기 (623)
산행지도 (8)
이미지 (1)
좋은글 (13)
나의 글 (5)
크라식 음악 (0)
음악 (3)
스위시 (1)
임시보관함 (1)
전국 산행지도 (1)
자연의 아름다운 사진 (4)
산행지식 (3)
인천 보훈시설 탐방 (0)
여러가지 (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목록

달력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