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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67.18.1.16영천화산'연지저수지'~▲이마산200~▲노고산557~783봉~임도~▲두리봉436~임도~절뒷산369~일연공원.14km.4:00.구름6℃. 

 

영천화산면효정리'연지저수지'(10:25)-이마산200m▲(10:32)-임도(10:40)-노고산557.5m'돌탑과▲과'무인산불감시탑'(11:27)-

포장임도(12:02)-건물(12:05)-783.7m봉"▲화북448'및'팔공지맥 삼각점봉'준·희 판"(12:23)-임도(12:27)-건물및운동장(12:46)-우측포장임도(12:50)-우측군시설물(12:53)-바위능선및밧줄(13:00)-안전띠밑으로(13:11)-임도삼거리(13:28)-두리봉436.9m▲(13:30)-삼거리임도'좌'(13:32)-절뒷산369.8m(14:11)-부도재현(14:20)-'일연테마로드'이정표(14:23)-둥디橋(14:24)-일연공원(14:25-18:57)-신기면(19:10)-괴산휴게소(20:45)-한남동(20:30)

 

지난주는 주중 인척의 갑작스런 서거로 지방의 장지까지 동행, 안치되는 일체를 확인하고 늦게 돌아와 며칠 밤잠을 설치느라 피로해진 심신을 쉬고...

 

화요산행을 위해 영천의 "이마산200m와 노고산557.5m, 팔공지맥상의 783.1m봉, 두리봉436.9m, 절뒷산369.8m"의 다섯봉을 산행하기위해 나서는 자신의 모습과 행위가 어색하기만 하였다. 

 

산악회 버스에서 늘 함께하는 산우들을 만나 대화에 휩쓸리자 어색함이 가시고 함께 동화되어 예정된시간 산행지에 도착...

영천 화산면 '효정저수지'둑을 건너 산으로 올라 '이마산200m'에 오를 수 있었고, 판독 불가의 삼각점을 확인 하고...

 

8분여 후 잠시 임도를 거쳐 산으로 올라 4-500여m의 고도를 올리려 희미한 산길을 오르고 막바지의 급격한 고스락을 높이는 바위지대의 낙엽이 쌓여 미끄러운 곳을 오르느라 네수·족의 실력을 모두이용 아미산에서 내려온 임도에서 50여분 소요 돌탑과 무인산불감시탑이 설치되고 삼각점이 위치한 '노고산557.5m'에 오를 수 있었다.

 

노고산에서 '만산동호회' 선두대장을 비롯, 함께참여한 다른산악회 대장들을 비롯 10여명이 함께 사진을 담고 12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맞추려는 듯 구름이 어둡게 덮힌 하늘이었으나 그래도 터진 조망을 이용 사방의 하늘금을 따라 시선을 주니 돌탑뒤의 삼각점의 초점이 파손되어 있었다.

 

노고산에서 3분여 직진의 북쪽방향으로 내려가 오래지않은 시멘트 포장임도에서 좌측으로 2-3분여 오르며 임도 좌측의 철망 울타리를 하려는 듯 철주가 고정되어 있었고 철망묶음이 놓여있는 모습을 비롯 가건물과, 채소밭의 겨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건물을 지나 낙엽이 쌓인 우측의 산으로 18분여 올라 잡목에 걸려있는 신뢰 할수 있는 '팔공지맥 삼각점봉785m'준·희님의 판이 걸려있는 곳에 삼각점'화북448'을 확인 하고...

 

3분여 북쪽방향으로 내려가 비포장 임도를 좌측으로 20여분 좌측의 분지를 지나고 건물과 운동장을 지나 우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를 따라 오르고, 좌측으로 200여m를 진행삼거리에서 우측 가건물을 지나 각종 장애물 시설을 지나고 밧줄의 안전시설이 설치된 날바위봉을 평소 믿음직한 선두대장의 리드에 10여명이 혼연일체되어 좀더나은 하산로를 찾아 살피며 직선거리 4-500여m를 진행 안전지대에...

 

임도삼거리에서 좌측의 두리봉을 오르기 위해 2분여 올라 노송숲속의 가건물의 뒤편 삼각점을 확인 하고 2분여 되돌아 임도 삼거리로 내려와 좌측으로 3-4분여 진행 우측으로 오르는 흔적을 따라 솔숲의 능선을 35분여 진행 아무흔적이 없는 '절뒷산369.8m'에 오르고 이정표를 겸한 '일연테마로드'의 표지목을 확인 동·북 방향의 화산마을 '원부도재현'지로 내려왔다.

 

데크를 내려와 마을 포장도로의 좌측으로 '둥티橋'를 건너 '一然公園' 일주문을 들어 우측의 일연공원의 잘 가꾼 잔듸를 비롯 화장실등이 있는 곳에서 네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열두시부터 소강상태로 비가 내리고 오후 세시부터 본격적으로 내린다는 예보를 맞추려는 듯 식사와 하산주를 마시고 나자 조금씩 내리는 비를 피해 버스로 올라 몇사람이 늦는 것을 염려하며 기다리던 예정된 시간에 거의 하산하였으나 만산·봉을 넘어 선망의 산우중 한사람이던 한분이 정해진 시간에 하산을 못하여 비가내리고 또한 날이 어두어짐과 동시 기온이 내려가고 빗방울이 굵어지는 영하로 변해감으로 조난되어 저체온증으로 분명하게 일을 당한것 같아 가슴을 조이며 기다리던 일곱시가 가까운 시간에,

화산 지구대에 본인 스스로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만차의 산우들이 모두 가슴을 쓸어 내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고 환호를 지르며 기뻐하며...

 

고속도로 이용하기 쉬운 '신기지구대'로 올것을 협의 그곳(화산지구대) 차를 이용, 산악회 버스를 신기나들목이 가까운 신기지구대에서 합류 조금늦은 시간에 무사히 귀경하였다.

 

明心寶鑑 省心篇  

荀子曰  

士有妬友 卽 賢交不親

선비가 벗을 투기하면 어진벗과 친할 수 없고

 

君有妬臣 卽 賢人不至

임금이 신하를 투기하면 어진 신하가 오지 않는다.

 

영천시화산면 효정면'연지저수지'에서...

 

저수지둑을 건너며...

 

'효정리' 연지저수지에서 7분여 소요 '이마산 200m'에...

 

이마산의 삼각점...

 

이마산에서 5분여후 편안한 임도를 따라...

 

 

이마산에서 55분여 소요 돌탑과 무인산불카메락가 설치된 '노고산557.5m' 정상을 오르며...

 

노고산의 이정표를...

 

파손된 삼각점의 모습...

 

무인감시 카메라시설물에...

 

돌탑이...

 

노고산에서 구름이 덮여 조망이 좋지않은 모습을...

 

준족의 선두 모습...

 

노고산에서...

 

열두시부터 비가 내린다는 구름에 덮인 하늘의 모습...

 

 

 

 

 

노고산에서 30여분후 시멘트 포장임도에서 좌측으로...

 

1-2분여 오르면 좌측에 가건물이 있었고 그곳에서 나오는 듯...

 

임도를 벗어나 우측의 산으로 올라...

 

팔공지맥상의 '783.1m봉' 정상에 삼각점과 판이 걸려있었고...

 

783.7m봉의 삼각점'화북448'의 선명한 모습...

 

 

 

팔공지맥 783.7m봉 정상에서... 

 

한때만 사용하는 건물인듯 비어있었고...

 

 

시설물을 지나 2-3분여 후 우측으로 오르는 시멘트 포장길을 오르며...

 

포장길을 좌측과 우측으로 틀어져 군사시설물을 지나 바위지대를...

 

4-500여m의 위험한 곳을 내려오며...

 

 

좌측 건너편의 절벽지대도 있었고...

 

눈이 조금씩있어 미끄러운 바위를 우회하고...

 

오래전 설치한 줄들을 조심하며...

 

스모그 현상으로 조망이 여전히 뿌예진 조망을...

 

바위능선을 안전하게 내려와 좌측으로 아늑한 노송품속의 '두리봉'으로...

 

가건물뒤편 삼각점위 노송에 '두리봉436.9m' 영역표시를 하고...

 

두리봉의 삼각점을...

 

올라오며 2분여 좌측으로 꺾인 곳으로 되돌아 내려와...

 

임도를 5분여 진행 우측능선으로 올라...

 

두리봉에서 40여분 소요 '절뒷산369.8m'에...

 

일연공원을 중심으로 '일연테마로드' 둘레길의 이정표가...

 

'원부도 재현'지를 지나...

 

데크에서 화북마을을 내려다 보며...

 

데크밑의 시멘트 마을길의 좌측으로 진행 쉼터를 지나...

 

'둥디橋'를 건너며...

 

'一然公園' 일주문을 지나 공원으로...

 

 

 

 

 

 

 

차창을 통해 비오는 모습을 보며...

 

영천시 신기면을 지나며...

 

괴산휴게소에서...

 

발자취를 따라...

766.18.1.4.영광묘량용정-오봉산238-대왕산314-오동산351-우이봉184-검은산190-수태봉227-노인봉255-물퇴봉259-영광도동리.13.5k.4:30.구름-1℃

 

영광 묘량면 용정삼거리(11:07)-오봉산238.2(11:42)-대왕산314(11:58)-산죽'오동산조망'(12:09)-시멘트길(12:27)-오동산351.1'▲나주407및장암지맥'판'(12:42)-비포장임도(12:55)-좌측임도(12:56)-우이봉184.5m(13:34)-嶺陽里(13:41)-좌측과수원시멘트길(13:42)-차도건너(13:48)-보강제'寶江堤'(13:51)-임도'좌'(13:55)-검은산189.7(14:13)-신우대숲'좌'(14:28)-임도(14:41)-수태봉227(14:55)-능선삼거리'편백숲'좌(15:02)-우'임도'(15:08)-노인봉254.9'물무亭'(15:16)-임도삼거리'직진'임도(15:21)-물무산256'오석정상석및산불초소,중계안테나'(15:25)-체육공원(15:35)-노인요양원입구(15:36-17:07)-정안휴게소(17:20)

 

2일전 화요일 발족된 원년에 국내 명품산악회 盤列에 오르게된 산악회에 참여 무술년 첫 산행으로 괴산의 오지산행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4-5명씩 그룹을 지어 따뜻한 콩밥과 수육으로 하산주를 적당히 마시며 원년에 너무쉽고 확실하게 오지산악회의 최고점에 올라선것에 대한, 뒤돌아봄과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고... 

 

이번에도 가끔 참여하던 산악회에 3년여 전부터 적극적인 참여로 지킴이가 되다시피된 오지산의 24년차인 명품산악회에 참여, 역시 본산악회 새해 첫산행지로 영광 묘량면과 영광읍의 오봉산238.2m,대왕산314m와 "장암지맥'오동산351.1m, 遇李峰184.5m, 검은산190m"를 비롯, 수태봉227m와 노인봉254.9m, 물무산259.2m의 여덜개 산·봉을 산행하기 위해 戊戌年 壁頭 찬공기를 뚫고 잠실을 향했다.

 

계획을 바꿔 a조의 시발점을 월포가 아닌 용정에서 시작, 대부분 30여명이 35분여 소요 '오봉산238.2m'에 오르고...

직진의 능선을 16분여 진행 '대왕산314.9m'에 올랐고 10여분후 봉에 올라 산죽밭을 내려다 보며 건너편의 높게 솟은 산줄기를 바라보며 산죽지대를 내려와 능선으로 연결되는 우측을 버리고 거리를 줄이려 좌측으로 내려가, 계곡에서 치고올라 시멘트 임도를 좌측으로20여m 진행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로 들어 17분여후 장암지맥의 '오동산 351.1m'에 올랐다.

 

오동산에는 삼각점'나주 407'이 있었고 "독도는 우리땅'백두사랑"등 두개의 판이 걸려있었으며...

오동산에서 '장암지맥'을 따라 좌측능선으로 진행 13분여후 비포장 임도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1분여후 좌측의 희미한 임도로 들어가 산초나무까시와 까시덩굴을 헤치느라 볼 양쪽이 긁히고 까시가 박히는 등 상처를 입기도 하며,이곳에서 예상외의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 선두 몇사람이 문장봉을 비롯 관현산과 성산을 다녀오려 했으나 뒤처져 오동산에서 52분여 소요되어 예상보다 거의 배가 더 시간이 지체되어 우이봉에 다달았다.

 

지체된 시간을 줄여보려 좌측의 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영양리로 내려가는 방향을 잡아 2-300여m를 내려가 영양리 과수원뒤에서 겨울철임으로 관리가 느슨한 틈을 타 과수원내의 길로 들어 우측 마을 길을 이용 직진의 시멘트 농로를 따라 차도를 건너 寶江堤좌측의 상류로 올라 좌측 산으로 들어가는 임도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임도의 좌측 능선을 버리고 우측의 검은산으로 거리를 줄이려 우측봉으로 오르는 산소를 지나 노란색의 '장암지맥'판이 걸려있는 '검은산189.7m'에 오를 수 있었다.

 

검은산을 지나 능선을 막아선 옛날 담배대를 만드는 재료로 요긴하게 쓰였을 '신우대' 숲이 가로막아 우측을 이용, 또는 정면으로 뚫기도 해 좌측으로 틀며 고속국도가 지나는 터널위를 지나 시멘트도로를 6-7분여 걸어 우측의 산으로 올라 '수태봉227m'에 올랐고...

 

수태봉에서 7분여후 능선 갈림길의 편백숲에서 좌측으로 오르며,회장을 따라,처음계획한 '월포'에서 출발 대왕산과 오봉산을 생략한 산우들을 만나 호흡을 같이하며 '노인봉254.9m'에 '물무정'이 위치한 곳에 오를 수 있었다.

 

노인봉에서 북쪽방향의 관현산과 성산을 바라보며 종산시간을 확인, 한시간여 남짓 시간에 다녀오기가 불가능 할것 같아 하산로의 남·서 방향으로 5분여 내려가 임도 삼거리를 직진하며 '물무산 행복숲 조성공사'의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포크레인 등 장비로 공사가 한창인 광경을 보며 물무산으로...

 

임도를 지나 4분여후 '물무산 256m'의 오석으로 세워진 이번산행의 유일한 정상석을 볼 수 있었으며, 산불초소와 무선전화 중계안테나가 설치된 모습을 확인 서쪽방향으로 내려오고 갈림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물무산에서 10여분 소요 체육공원을 지나 데크길을 이용해 노인요양원 입구의 물무산 등산로 이정목이 세워진 곳에 산행종착지에서 오늘의 험난한 산행을 모두 마쳤다.

 

"조금씩 변해간다"

우리의 모습을 조금씩 쌓아 올리던 2017년은 끝났다.
그리고 이제부터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 갈
2018년이 시작됐다.

2017년이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그 기간 우리는 어떤 변화를 이루어 냈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 오늘의 명언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면 이긴다.
Slow and steady win the game
- 서양 속담 -

 

삼거리에서 뒤돌아 국도밑 통로를 지나...

 

 

동물위생시험소1.1km 판을 확인 좌측에 국도변을 10여m 물길을 올라 우측의 산으로...

 

35분여소요 '오봉산 238.2m'를 오르고...

 

'만산동호회' 대장이 걸어주고...

 

 

오봉산에서 16분여 소요 '대왕산314m'를 지나고...

 

대왕산의 갈라진 바위 좌측을 지나며...

 

산죽밭이 시작되는 봉에서 건너편의 五同山에 눈길을 주고...

 

산죽을 지나 뒤돌아본 모습...

 

계곡으로 내려가고 올라 포장임도에 올라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로 들어가며...

 

장암지맥'오동산351.1m'의 판을 확인... '독도는 우리땅' 암언 우리땅이고 말고...

 

五同山 삼각점'나주 407'을 확인...

 

오동산에서 장암지맥을 따라 13분여 가시밭을 내려와 비포장 임도의 우측으로...

 

임도를 1분여후 좌측의 길로...

 

등로 좌측 '우이봉'의 시그널을 확인...

 

'遇李峰 184.5m'판과 '만산동호회'로고와 '만산동호회'장의 시그널도 함께... 

 

좌측의 계획된 경로를 벗어나 우측으로200여m를 직진 좌측의 과수원길로...

 

겨울이어서 과수원길로 들어갈 수 있었고, 우측의 분명한 허연시멘트 중간에 이어진 농로를 이용 산밑 '寶江堤'의 좌측으로...

 

우측의 마을앞을 지나 농로를 이용하려...

 

농로끝의 차도병의 모습...

 

차도를 건너 산쪽으로...

 

보강제의 좌측을 지나며...

 

보강제 위에서 좌측의 산으로 오르는 임도에 들어서며 대장이 바닥지를 깔아주는 모습...

 

남쪽이어서 덩쿨식물이 겨울의 영하날씨 임에도 진초록이 나무를 감아오른 모습...

 

보강제위의 산으로 오른 18분여 소요 '검은산189.7m'에 판과 눈에 익은 시그널이 나란히...

 

정면을 가로막은 우측과 정면을 뚫고...

 

신우대숲에서 13분여후 시멘트 임도를 따라 서·북 방향으로...

 

지도와 스마트폰을 확인 하는 '강송산악회' 대장의 모습...

 

고속도로 터널위를 지나 '수태봉227m'에 시그널을 확인... 2018년에는 더욱 장족의 발전으로 확고하게 자리가 잡힐 듯...

 

임도를 따라 봉에 올라 편백숲 좌측에서 올라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임도갈림길에서 임도를 벗어나 앞 산우를 따라 좌측 산으로 오르며...

 

편백숲의 아늑한 속을 지나...

 

노인봉의 '물무정'을 올려다 보고...

 

정상석이나 별다른 표시가 없어 대장이 준비한 '노인봉 255m'의 임시 정상판을...

 

이곳에도 로고가 들어간 산악회의 시그널이 힘차게 휘날리고...

 

노인봉에서 5분여 내려와 임도 삼거리'물무산 행복숲 조성공사'펼침막이 걸려있었고... 직진의 추럭앞 방향으로...

 

4분여 진행  '물무산256m' 오석의 정상석과 산불초소등 시설물이 있었고...

 

 

 

하산로를 따라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물무산에서 10여분후 체육공원에...

 

데크길을 따라 좌측으로...

 

 

'물무산 입구'의 산행종점에...

 

버스가 귀경을 위해 넓은 도로에 들어서며... 비룡요양원 입구 '입간판'을...

 

정안휴게소를 경유...

 

발자취를 따라...

 

765.18.1.2.괴산풍림뻐스장~병모산224.3-우족골산215-무등산283-대곡산345-▲산불초소374.6-분기봉350-노적봉285-갈미봉275.8-311.9-공수방산330.8-목도고교~면사무소및캠핑장.11.5km.4:01.구름0℃

 

괴산불전앵천'버스정유소'(09:15)-병모산224.3(09:27)-도로(09:36)-들목(09:38)-우족골산215(09:48)-무등산283(10:00)-시멘트길(10:06)-대곡산345(10:25)-아시고개(10:48)-산불초소374.6및'▲312'(10:52-4)-분기봉350(10:56)-노적봉285(11:07)-삼거리봉회귀(11:17)-시멘트포장길(11:34)-갈미봉275.8(11:51)-마을도로(12:10)-건너편능선(12:28)-311.9봉(12:48)-공수방산330.8(12:56)-하산로회귀(12:58)-마을도로(13:10)-불정면사무소(13:15)-캠프장(13:16-14:10)-덕평휴게소(15:30)-한남역(16:20)

 

정유년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12월 24일 창립당시 스스로 기금을 갹출(醵出)하는데 동참한 20여명중 현재 적극적으로 참여중인 15명(회장,명예회장,고문,부회장4명,사무국장,기획이사'회계,총무',본부장,운영위원장,홍보위원3,감사)중 13명이 참석 현재까지의 현황과 애로에 봉착했던 시기의 상황과 앞으로의 예측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하며 2시간여의 충분한 긴시간을 갖고 다섯가지의 안건을 차근차근 신중하고 심려깊은 논의를 하여 확실한 결말을 지어,그중 회원 전체의 협조를 받아야할 점은 회장을 비롯한 대장이 공표를 함과동시 신중하게 협조를 당부함으로 무언의 긍정적 협조가 이루어질것으로 믿고...

 

지난 송년산행은 논산의 노성산을 비롯 6개봉·산을 산행함으로 '만산동호회'의 송년산행을 마치고 10여개월여간의 지나온 발걸음을 뒤돌아보며 '금수강산' 가든에서 정유(2017)년 3월 7일 성공리에 카페개설과 동시 가칭 '만산동호회'라는 산악회를 개설, 운영위원회를 수립함과 동시 확고하고 명확한 회칙을 정해 운영의 명쾌한 방향을 설정,운영위원 전체가 주인의식을 갖자는 모토로 10여개월의 짧은 시기에 확고한 방향설정으로 흔히 국내 수천개의 산악회 중에도 찾아보기 어려운 명품 산악회로 발돋음 될 수 있었음을 자축하자는 의욕넘치는 회장의 인사말과 더불어,축배를 들고 무술년에도 더욱힘차고 내용이 충실한 산행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새해의 연휴가 지나 첫날 첫 산행으로 광양과 순천의 그야말로 좋은 산행을 위해 선정 했으나...

운행을 책임지고 있는 홍형식 사장이 명품산악회에 맞추어 새해에도 안전운행과 안산·즐산을 위해 푸짐하게 '수육파티'를 준비한다는 제의를 받아들여 본래의 산행계획을 바꿔 가까운 괴산불정면 양천리 풍림마을 버스정유장에서 병모산과 우족골산, 무등산,대곡산,산불초소및삼각점봉,노적봉,갈미봉,삼각점,공수방산등 아홉개 산·봉을 산행하기위해 나섰다.

 

이른시간 괴산 불정면 앵천리'풍림마을' 표지석 건너편과 버스정유장에서...

12분여 소요 삼각점이 위치한 '병모산224.3m'의 새해 첫산에 오를 수 있었고...

 

좌측으로 내려가 임도를 이용하고 산능선을 산행하며 대곡저수지와 저수지 뒤편의 눈이 하얗게 덮인 산들을 조망할 수 있었으며 병모산에서 20여분 소요 '우족골산215m'에 올랐다.

 

우족골산에서 우측 능선을 12분여 진행 '무등산283m'를 지나6분여 소요 시멘트길을 지나 우측 산으로 올랐고 또 다른 시멘트 도로를 우측으로 진행 무등산에서 25분여 소요 오대분맥의 '대곡산345m'에 올라, 회장을 비롯 대장과 선두의 10여명을 무술년 첫산행을 기념하는 인증샷으로 담았고 담겼다..

 

능선을 따라 아시고개를 지나 오대분맥의 '374.6m봉'에 산불초소와 삼각점이 위치한 곳의 조망이 터져 동영상과 사진을 몇컷담는 사이 10여명이 모두 앞서감으로 뒤따라 2분여 진행 좌측으로 얕게 조망되는 '노적봉'을 주시하며 급사면의 언땅에 낙엽이 덮이고 눈이쌓여 미끄러운 곳을 조심해 7분여 내려가 잠시 부드러운 노적봉을 오를 수 있었고...

 

노적봉을 향해 내려온 남·서 방향의 삼거리 봉으로 10여분 소요 올랐으며, 좌측으로 3분여 후 우측의 능선을 따라 임도의 꽃부리고개를 지나,능선으로 올라 '갈미봉275.8m'에 도착한 다음 2분여 지나...

 

좌측의 능선을 벗어나 우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할 곳에서 직진의 명확한 시멘트길과 우측의 시멘트 길에서 우측으로 200여m 진행 인삼밭 위쪽의 산으로 오르는 산길을 따라 묘지에서 능선으로 올라 좌측방향의 능선을 따라 잠시후 눈위에 큰 발자국과 3-4명의 일행이 지나간 길을 따라 '311.9m'의 삼각점을 목격치 못하고 3-4분여 후 '공수방산330.8m'에 수평대등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 올랐다.

 

공수방산에서 되돌아 2분여 진행 우측으로 내려간 바닥지를 따라 목도중·고校에서 우측의 불정면사무소를 지나 여름철 캠핑장으로 이었던 곳의 종착지에 겨울의 찬바람을 막아주기 위해 설치한 포장막에서 산행을 마치고...

미리 예정하여 마련되어 있는 맛있게 삶아진 따뜻한 수육 한접시와 콩밥으로 식사와 하산주를 주량것 몇잔마시며 수육을 새우젓과 김치에 싸서 한접시를 남길 수 없어 많은 듯 했으나 무리하게 다먹고 소화와 포만감을 해소하려 30여분을 서성이며 시간을 보내고...

 

이른시간 귀경하며 무술년 새해들어 산우들을 흐뭇하게 해준 홍사장님께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또한 수육을 적당히 삶기위해 애써준 김월순,이복순씨외 함께 참여하신 여성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산행기 지면을 빌어 대신하며 금년에도 '만산동호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明心寶鑑 省心篇

大 廈 千 間 이 라 도,   夜 臥 八 尺 이 요,

良 田 萬 頃 이 라 도,   日 食 二 升 이 니 라.

 

큰집이 천 칸 있어도 잠잘 때에는 여덟 자면되고

넗고 좋은 밭이 많아도 하루 두 되만 먹으면 충분하니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되어도 사랑을 나누는 사람과 함께 라면
그것만으로도 힘이 되니까요.

# 오늘의 명언
행복은 여정이지, 목적지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라.
- 로이 M. 굿맨 -

 

괴산불정면 앵천리 버스정유소및'풍림마을'표석건너편에서 뒤돌아본 모습...

 

우측의 도로를 들어 올려다 보이는 '병모산'으로...

 

버스가 정차한 도로건너편의 풍림마을 표지석을...

 

12분 소요 '병모산224.3m' 정상에 '무술년' 첫 시그널을 부착해주고...

 

산에서 내려와 마을도로에서 병모산을 뒤돌아본 모습...

 

마을도로를 따라 '우족골산'으로 오르며...

 

건물 우측의 산으로 오르며...

 

길이없어 숲속을 헤치며 활기찬 선두대장을 따라 힘차게 오르고...

 

우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대곡저수지' 건너편의 산들의 조망...

 

 

긴임도를 따라 산으로올라 '우족골산215m'에 두번째 '만산동호회' 로고가 새겨진 시그널을 부착해주고...

 

우족골산에서 12분여 소요 '무등산283m'에 오르고...

 

능선을 우측으로 벗어나 임도를 올라 대곡산으로...

 

대곡산에는 선답자의 시그널이 한장 걸려있었고...

 

대곡산에서 회장과 대장등 선두의 10여명이 '戊戌年'의 첫산행을 기념하기 위해...

 

 

아시고개를 지나 산불초소와 삼각점이 위치한 봉을 올려다본 경관...

 

산불초소와 '삼각점 312'의 모습을... 

 

진행해야할 방향을 주시하며...

 

산불초소와 삼각점이 위치한 374.6m봉에도 시그널을 부착해주고...

 

오래전 폐쇄되어 사용을 하지않는 시설인듯...

 

산불초소가 위치한 곳에서 단체사진과 동영상을 담고 뒤따라 내려가며...

 

 

340m봉의 분기봉을 지나 좌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10여분 소요 노적봉에...

 

노적봉에서 삼거리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마을도로에서 좌측의 임도로 오르며...

 

'갈미봉275.8m'에 회장이 시그널을 부착하려...

 

갈미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와 시멘트 도로를 우측으로 200여m 올라 갈미봉능선의 건너편으로 능선의 좌측으로...

 

311.9m봉과 공수방산을 향하며...

 

311.9m봉의...

 

삼각점봉311.9m의 삼각점을 목격치 못하고...

 

 

'공수방산330.8m'의 마지막 시그널을...

 

수평과 몇가지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공수방산...

 

마을길에서...

 

 

목도고등학교를 향하며...

 

 

불정면 사무소의 모습...

 

캠핑장에서 데크길을 올려다본 모습...

 

덕평휴게소를 거쳐...

 

 

 

 

 

 

발자취를 따라...

764.17.12.28.대전유성'교촌동'-성재-성북산245-산장산266-장승배기-256봉-구봉산263m-비재-서구관저동'시골참순대'.11km.2:55.해3℃

 

대전유성구교촌'진잠'(09:53)-성재(10:01)-성북산성(10:10)-성북산245m(10:12)-산장산266m'정자및삼각점 대전 313'(10:30)-너럭바위(10:32)-247m봉'정자및돌무더기(10:36)-장승배기(10:41)-방동저수지(10:47)-양지말(11:00)-이정표'구정봉1.9km'(11:16)-

산악구조함'구봉산4호'(11:220-구봉농장사거리(11:33)-256M봉(11:40)-데크전망대(11:54)-성애양로원삼거리(11:56)-구봉정254m(11:57)-산불초소(12:01)-4각정자및이정표(12:08)-'하산길'좌측희미한길(12:10)-마을길(12:19)-지하통로(12:21)-관저동'시골참순대'(12:48-14:28)

 

'강송산악회' 송년 산행을 위해, 대전 유성 진잠 성북산성의 '성북산245m'와 '산장산266m'에서 '방동저수지' 장승배기로 내려가 양지말에서 계단으로 올라 구봉산의 아기자기한 바위능선 아홉봉을 넘어 서구의 관저동으로 내려가, '시골참순대'로 송년산행을 마치기위해...

 

고속도를 벗어나 진잠 칠성당의 지하통로를 지나 임도를 따라 17분여 소요 성북산성의 성재에서 좌측능선 '성북산245m'의 운동기구가 설치된 곳을 지나고...

 

20여분후 정자와 둘레길 안내도가 위치한 '산장산266m'를 지나, 1분여후 돌무더기와 삼각점'대전 313m'와 판을 확인...

솔숲의 넓은 등산로를 내려가 조망이 좋은 '너럭바위'에서 남쪽방향의 '방동저수지 너머로 계룡시의 향적봉과 백운봉 관암산 위암산 대둔산으로 이어지는 겹겹의 산그리메는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했다.

 

247m봉의 정자와 돌무더기를 지나 '방동저수지'가 위치한 장승배기로 내려가 우측의 도로를 따라 호남고속도로의 지하통로를 지나 양지말에서...

 

계단으로 올라 대고개로 오르며 우측의 '방동저수지' 방죽위의 눈부시게 반짝이는 물비늘을 바라보며 1,2,3봉을 지나고 4봉째의 '구봉산 119구급대 4호'를 지나 줄이 연결된 안전시설과 데크와 각종 여러가지의 철계단을 비롯한 계단의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봉들을 오르고 내려가기를 반복 256m봉의 우측 전망바위에 앞서간 산우의 일행이 기다리며 권하는 상큼한 키위와 소주한잔이 헐덕이는 가쁜숨으로 더워진 입과 목을 시원하게 해주어 금상첨화'錦上添花'좋은것에 좋은것을 더한)의 호강 하였다.

 

그러던 중 노적봉을 다녀온 선두대장을 만나 두봉을 함께 올라 '구봉산263m'의 구봉정에 함께 오를 수 있었으며,

날아갈듯 산뜻한 구봉정과 정상판을 배경으로 디카에 담고 담기고, 안테나봉과 산불감시초소가 위치한 곳을 지나 좌측으로 희미한 하산로를 따라 10여분 후 마을길에서 우측의 호남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지나 관저동 아파트숲과 계획된 직진도로를 따라 서너개의 신호등을 건너 좌측으로 표시된 영역을 따라 30여분 소요 '시골참순대' 식당에서,

 

진한국물의 순대국밥과 산악회에서 미리준비한 돼지고기를 겯들인 국밥과 하산주를 마시며 한해가 물흐르듯 흘러감을 아쉬운듯 화기애애하게 덕담을 나무며 회포를 풀고...

 

포만감을 삭히려 주변을 배회, 다녀내려온 구봉산을 올려다 보며 디카를 확대 뾰족뾰족히 솟아오른 줄기의 팔각정을 비롯한 오작橋를 방불케하는 데크를 비롯, 희미하게 조망되는 철계단등을 올려다 보며...

 

정오를 조금 지나 이글거리던 태양이 서산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미련없이 뒤돌아 황혼기에 든 남은 인생을 후회없는 삶을 살겠노라 다짐하며 丁酉年의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가장귀한 걸작품"

로마제국 말기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다.
"인간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대한 파도와 굽이치는 강물과
광활한 태양과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경탄하면서
정작 가장 경탄해야 할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경탄하지 않는다."는 것을...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한 번 보라.
당신과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 똑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오직 당신뿐.

가는 해는 미련없이 떠나보내고 또한해가 시작되는

당신은 이 세상에 바로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보물,
당당한 자신감으로, 가장 귀한 걸작품답게 살아가기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어리석은 사람은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자신의 외모를 자랑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본성에 더욱 신경을 쓴다.
- 그라시안 -

 

호남고속도로의 지하통로를 건너며...

 

 

임도를 오르며...

 

성북산성 1km를 향해...

 

 

임도를 따라 '성북산성'으로...

 

임도고개를 계속 넘어가면 성북동, '좌측'의 성북산과 산장산으로...

 

운동기구가 설치된 곳의 '성북산 245m' 지나...

 

솔숲의 휑한 능선길을 따라...

 

촘촘히 이정표와 방향표가 잘 세워져있었고...

 

정자와 둘리길이 설치된 '산장산266m'...

 

 

산장산에서 좌측을 내려다본 모습...

 

정자가 위치한 곳에서 1분여후 삼각점'대전 313'을...

 

삼각점판도 있었고...

 

 

 

 

 

 

247m봉의 정자와 돌무더기를...

 

 

곳곳의 이정표'진잠초등학교'는 이고장에서 가장 오래되어 100여년이 넘은 초등학교임으로...

 

 

 

장승배기에 내려서며...

 

장승배기의 임도를...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우측의 방동저수지 도로를 따라...

 

 

방동저수지를 등지고 도로를 따라...

 

지하통로를 지나...

 

 

 

도로변의 구봉정 안내판을 살펴보고 '구봉정'으로 오르는 계단을 오르며...

 

 

계단을 오르며 '방동저수지'를 내려다 보고...

 

숲사이로 '호남고속도로'의 방동저수지 위로 건너는 상·하 상갈래길을 내려다 보며...

 

 

곳곳에 하산로도 있었고...

 

119구급대 '구봉산4호'가 위치한 봉을...

 

지나온 산장산의 솔숲의 아늑함과 바위산을 오르 내리는 구봉산의 아기자기함이...

 

아홉개봉을 오르내리기 위해 받줄과 여러종류의 계단이...

 

짧은 오름의 봉마다 조망이 터져 산그리메를 만끽할 수 있었고...

 

 

 

스모그 현상인듯 뿌연 안개로 우측의 금강이 뚜렷이 구비치는 모습, 시야를 가리나 조망은 그런대로...

 

 

대장을 만나 256m봉에 표시를 해준 일회용판을 볼 수 있었고 ...

 

전망바위서 기다리던 풍유를 즐기던 겔러리 '윤'대장 일행이 상큼한 키위와 소주를 한잔 함으로 錦上添花가 이런것?...

 

 

아기자기한 바위봉들을 오르고...

 

 

계단 전시장을 방붏게 하는...

 

오작교를 건너...

 

·동쪽의 구비를 도는 금강줄기를 내려다 보고...

 

노송분재의 가지사이로 조망되는 현충원 뒤의 갑봉과 우산봉 능선 넘어 계룡산 줄기도 어스름히...

 

구봉정을 향해 오르며 우측의 괴암 절벽을...

 

 

 

데크 전망대를 지나며 '구봉정'을...

 

 

 

 

 

구봉정을 향하며 좌측으로 하산하는 '성애양노원' 삼거리...

 

구봉정 내부를 올려다 보며...

 

구봉산265m 정상의 '구봉정'과 정상판의 모습...

 

 

 

구봉정 다음봉의 산불초소가...

 

 

산불초소가 위치한 곳을 지나 사각 정자를 지나...

 

 

흐릿한 하산로에 영역표시한 좌측으로 내려가며...

 

관저동의 마을길에...

 

'호남고속도로' 밑을 지나며...

 

관조동 시가지를...

 

시가지를 30여분 진행  의미있는 송년회를 위해 목적지의 '시골참순대' 식당에서 진한국물의 순대국으로... 

 

주변을 배회하며 구봉산 능선을 당겨본 모습...

 

 

 

 

입장휴게소를 경유...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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