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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66.18.1.4.영광묘량용정-오봉산238-대왕산314-오동산351-우이봉184-검은산190-수태봉227-노인봉255-물퇴봉259-영광도동리.13.5k.4:30.구름-1℃

 

영광 묘량면 용정삼거리(11:07)-오봉산238.2(11:42)-대왕산314(11:58)-산죽'오동산조망'(12:09)-시멘트길(12:27)-오동산351.1'▲나주407및장암지맥'판'(12:42)-비포장임도(12:55)-좌측임도(12:56)-우이봉184.5m(13:34)-嶺陽里(13:41)-좌측과수원시멘트길(13:42)-차도건너(13:48)-보강제'寶江堤'(13:51)-임도'좌'(13:55)-검은산189.7(14:13)-신우대숲'좌'(14:28)-임도(14:41)-수태봉227(14:55)-능선삼거리'편백숲'좌(15:02)-우'임도'(15:08)-노인봉254.9'물무亭'(15:16)-임도삼거리'직진'임도(15:21)-물무산256'오석정상석및산불초소,중계안테나'(15:25)-체육공원(15:35)-노인요양원입구(15:36-17:07)-정안휴게소(17:20)

 

2일전 화요일 발족된 원년에 국내 명품산악회 盤列에 오르게된 산악회에 참여 무술년 첫 산행으로 괴산의 오지산행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4-5명씩 그룹을 지어 따뜻한 콩밥과 수육으로 하산주를 적당히 마시며 원년에 너무쉽고 확실하게 오지산악회의 최고점에 올라선것에 대한, 뒤돌아봄과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고... 

 

이번에도 가끔 참여하던 산악회에 3년여 전부터 적극적인 참여로 지킴이가 되다시피된 오지산의 24년차인 명품산악회에 참여, 역시 본산악회 새해 첫산행지로 영광 묘량면과 영광읍의 오봉산238.2m,대왕산314m와 "장암지맥'오동산351.1m, 遇李峰184.5m, 검은산190m"를 비롯, 수태봉227m와 노인봉254.9m, 물무산259.2m의 여덜개 산·봉을 산행하기 위해 戊戌年 壁頭 찬공기를 뚫고 잠실을 향했다.

 

계획을 바꿔 a조의 시발점을 월포가 아닌 용정에서 시작, 대부분 30여명이 35분여 소요 '오봉산238.2m'에 오르고...

직진의 능선을 16분여 진행 '대왕산314.9m'에 올랐고 10여분후 봉에 올라 산죽밭을 내려다 보며 건너편의 높게 솟은 산줄기를 바라보며 산죽지대를 내려와 능선으로 연결되는 우측을 버리고 거리를 줄이려 좌측으로 내려가, 계곡에서 치고올라 시멘트 임도를 좌측으로20여m 진행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로 들어 17분여후 장암지맥의 '오동산 351.1m'에 올랐다.

 

오동산에는 삼각점'나주 407'이 있었고 "독도는 우리땅'백두사랑"등 두개의 판이 걸려있었으며...

오동산에서 '장암지맥'을 따라 좌측능선으로 진행 13분여후 비포장 임도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1분여후 좌측의 희미한 임도로 들어가 산초나무까시와 까시덩굴을 헤치느라 볼 양쪽이 긁히고 까시가 박히는 등 상처를 입기도 하며,이곳에서 예상외의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 선두 몇사람이 문장봉을 비롯 관현산과 성산을 다녀오려 했으나 뒤처져 오동산에서 52분여 소요되어 예상보다 거의 배가 더 시간이 지체되어 우이봉에 다달았다.

 

지체된 시간을 줄여보려 좌측의 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영양리로 내려가는 방향을 잡아 2-300여m를 내려가 영양리 과수원뒤에서 겨울철임으로 관리가 느슨한 틈을 타 과수원내의 길로 들어 우측 마을 길을 이용 직진의 시멘트 농로를 따라 차도를 건너 寶江堤좌측의 상류로 올라 좌측 산으로 들어가는 임도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임도의 좌측 능선을 버리고 우측의 검은산으로 거리를 줄이려 우측봉으로 오르는 산소를 지나 노란색의 '장암지맥'판이 걸려있는 '검은산189.7m'에 오를 수 있었다.

 

검은산을 지나 능선을 막아선 옛날 담배대를 만드는 재료로 요긴하게 쓰였을 '신우대' 숲이 가로막아 우측을 이용, 또는 정면으로 뚫기도 해 좌측으로 틀며 고속국도가 지나는 터널위를 지나 시멘트도로를 6-7분여 걸어 우측의 산으로 올라 '수태봉227m'에 올랐고...

 

수태봉에서 7분여후 능선 갈림길의 편백숲에서 좌측으로 오르며,회장을 따라,처음계획한 '월포'에서 출발 대왕산과 오봉산을 생략한 산우들을 만나 호흡을 같이하며 '노인봉254.9m'에 '물무정'이 위치한 곳에 오를 수 있었다.

 

노인봉에서 북쪽방향의 관현산과 성산을 바라보며 종산시간을 확인, 한시간여 남짓 시간에 다녀오기가 불가능 할것 같아 하산로의 남·서 방향으로 5분여 내려가 임도 삼거리를 직진하며 '물무산 행복숲 조성공사'의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포크레인 등 장비로 공사가 한창인 광경을 보며 물무산으로...

 

임도를 지나 4분여후 '물무산 256m'의 오석으로 세워진 이번산행의 유일한 정상석을 볼 수 있었으며, 산불초소와 무선전화 중계안테나가 설치된 모습을 확인 서쪽방향으로 내려오고 갈림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물무산에서 10여분 소요 체육공원을 지나 데크길을 이용해 노인요양원 입구의 물무산 등산로 이정목이 세워진 곳에 산행종착지에서 오늘의 험난한 산행을 모두 마쳤다.

 

"조금씩 변해간다"

우리의 모습을 조금씩 쌓아 올리던 2017년은 끝났다.
그리고 이제부터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 갈
2018년이 시작됐다.

2017년이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그 기간 우리는 어떤 변화를 이루어 냈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 오늘의 명언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면 이긴다.
Slow and steady win the game
- 서양 속담 -

 

삼거리에서 뒤돌아 국도밑 통로를 지나...

 

 

동물위생시험소1.1km 판을 확인 좌측에 국도변을 10여m 물길을 올라 우측의 산으로...

 

35분여소요 '오봉산 238.2m'를 오르고...

 

'만산동호회' 대장이 걸어주고...

 

 

오봉산에서 16분여 소요 '대왕산314m'를 지나고...

 

대왕산의 갈라진 바위 좌측을 지나며...

 

산죽밭이 시작되는 봉에서 건너편의 五同山에 눈길을 주고...

 

산죽을 지나 뒤돌아본 모습...

 

계곡으로 내려가고 올라 포장임도에 올라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로 들어가며...

 

장암지맥'오동산351.1m'의 판을 확인... '독도는 우리땅' 암언 우리땅이고 말고...

 

五同山 삼각점'나주 407'을 확인...

 

오동산에서 장암지맥을 따라 13분여 가시밭을 내려와 비포장 임도의 우측으로...

 

임도를 1분여후 좌측의 길로...

 

등로 좌측 '우이봉'의 시그널을 확인...

 

'遇李峰 184.5m'판과 '만산동호회'로고와 '만산동호회'장의 시그널도 함께... 

 

좌측의 계획된 경로를 벗어나 우측으로200여m를 직진 좌측의 과수원길로...

 

겨울이어서 과수원길로 들어갈 수 있었고, 우측의 분명한 허연시멘트 중간에 이어진 농로를 이용 산밑 '寶江堤'의 좌측으로...

 

우측의 마을앞을 지나 농로를 이용하려...

 

농로끝의 차도병의 모습...

 

차도를 건너 산쪽으로...

 

보강제의 좌측을 지나며...

 

보강제 위에서 좌측의 산으로 오르는 임도에 들어서며 대장이 바닥지를 깔아주는 모습...

 

남쪽이어서 덩쿨식물이 겨울의 영하날씨 임에도 진초록이 나무를 감아오른 모습...

 

보강제위의 산으로 오른 18분여 소요 '검은산189.7m'에 판과 눈에 익은 시그널이 나란히...

 

정면을 가로막은 우측과 정면을 뚫고...

 

신우대숲에서 13분여후 시멘트 임도를 따라 서·북 방향으로...

 

지도와 스마트폰을 확인 하는 '강송산악회' 대장의 모습...

 

고속도로 터널위를 지나 '수태봉227m'에 시그널을 확인... 2018년에는 더욱 장족의 발전으로 확고하게 자리가 잡힐 듯...

 

임도를 따라 봉에 올라 편백숲 좌측에서 올라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임도갈림길에서 임도를 벗어나 앞 산우를 따라 좌측 산으로 오르며...

 

편백숲의 아늑한 속을 지나...

 

노인봉의 '물무정'을 올려다 보고...

 

정상석이나 별다른 표시가 없어 대장이 준비한 '노인봉 255m'의 임시 정상판을...

 

이곳에도 로고가 들어간 산악회의 시그널이 힘차게 휘날리고...

 

노인봉에서 5분여 내려와 임도 삼거리'물무산 행복숲 조성공사'펼침막이 걸려있었고... 직진의 추럭앞 방향으로...

 

4분여 진행  '물무산256m' 오석의 정상석과 산불초소등 시설물이 있었고...

 

 

 

하산로를 따라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물무산에서 10여분후 체육공원에...

 

데크길을 따라 좌측으로...

 

 

'물무산 입구'의 산행종점에...

 

버스가 귀경을 위해 넓은 도로에 들어서며... 비룡요양원 입구 '입간판'을...

 

정안휴게소를 경유...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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