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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26.17.8.1.횡성'웰리cc'-주봉827.3-왕복-윌리'도로'회귀-수리봉888.2-중봉843.9~둔내휴양림-자주봉888.7m~휴양림회귀.14.8k.4:00.해30℃

 

횡성둔내면조항리'웰리cc'(08:56)-주봉827.3m(09:16)-웰리cc회귀(09:35)-성목재850m(10:01)-쟁피재880m(10:11)-수리봉888.2m▲(10:13-22)-중봉842m'이정표 수리봉1.5km'(10:37)-반려길'이정표 콘도1.4, 청태산6.5, 수리봉2.6km'(10:54)-백덕지맥927.4m▲(11:04)-←현대리조트'←수리봉4,→청태산4.2km'(11:10)-930m봉'이정표 청태산3.5, 수리봉4.7km'(11:19)-913.2m봉'백덕지맥과 휴양림 삼거리봉'(11:30)-초지묶밭(11:37)-둔내휴양림 방가로 우측도로(11:47)-유스호스텔 주차장(11:57-9)-고속도로지하통로(12:03)-삽교s oil(12:05)-드라마하우스펜션 입구(12:07)-펜션끝(12:15)-자주봉887.6▲(12:29)-삽교s oil회귀(12:50)-주차장(12:55-15:00)-덕평휴게소(16:35)-한남역(17:27)

 

요즘 연일 30여℃가 훨씬넘는 불볓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하려 강원도의 산들을 산행하게 되어...

이번에도 횡성 둔내면 조항리의 '웰리골프장' 주차장에서 '週峰827.3m'를 다녀 내려와 골프장 관리사무소를 지나 420번 도로를 이용, '현대성우리조트' 위의 스키장 슬로프가 도착하는 백덕지맥 상의 '수리봉888.2m'를 오르고, 백덕지맥을 따라 진행 '중봉843.m'를 지나고 삼각점이 설치된 '927.4m'봉을 지나 백덕지맥 분기점인 '913.2m봉'에서 지맥을 벗어나 좌측 둔내휴양림으로 내려가, '휴양림유스호스텔' 건너편의 '자주봉888.7m'를 산행하려고...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염두에 두고 비에 대한 준비를 하여 아파트 현관을 나서니 바닥은 조금전까지 내린 비로 젖어있었으나 비는 멎어서 우산은 가방 옆 주머니에 넣고 다행이라 생각하며 왜인지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 같은 예감에 들떠...

 

산악회벼스는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만차가되어 이 또한 기분이 업 되어 죽전과 문막을 거쳐 둔내 요금소를 벗어나 10여분 후 '웰리cc' 주차장에서 잡초와 나무잎에 맺인 빗물이 마르지않은 좌측산으로 오르며, 평일의 아홉시 전 이른 시간임에도 몇곳의 골프장엔 라운딩을 하고있는 모습을 보며 골프장 옆을 지나 20여분 소요 '주봉827.3m'에 올랐다.

 

되돌아 내려와 골프장 관리사무소를 지나 도로를 이용하다 좌측의 산으로 올라, 능선을 하나 넘어 차도로 내려가 평창과 경계인 '성목재 해발850m' 표지석을 지나 좌측의 산으로 올라 10여분 후 '쟁피재880m'를 지나 2분여 후 백덕지맥의 '수리봉888.2m' 정상에 올라 꽃을 잘가꾼 꽃밭을 보며 좌측의 '수리정' 옆의 삼각점을 확인, 또한 난간에 부착된 정상판을 확인 하였고...

 

정자뒤의 삼각점이 하나 더 설치된것을 확인, 또한 잡목에 걸린 '백덕지맥 수리봉888.2m ▲'판을 확인 하고...

하절기인 한여름인데도 관광객을 위해서인지? 스키장의 '슬로프'가 천천히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방학중이어서인지 어린이를 동반한 사람들이 20여명이나 있었으며, 꽃을 잘가꾸고 조경이 잘 되어있는 곳에서 선두의 다섯명이 찍사를 자청하는 미녀의 도움으로 디지털에 담기며 10여분을 기다리며 뒤에 오르는 산우들을 기다렸으나 도킹에 실패...

 

우측의 내려가는 슬로프 옆 능선으로 내려가 15분여 후 '중봉842m'에 이정표를 확인 후 10여m를 진행 좌측 잡목에 둥그런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곳에서 15분여 진행 좌측으로 내려가는 '반려길'에 이정표가 '콘도1.4km'를 확인 직진의 '백덕지맥'으로 10여분 후 '백덕지맥927.4m'의 삼각점 봉을 지나, 백덕지맥을 벗어나는 분기봉'913.2m'에서 청태산 방향을 벗어나 좌측으로 내려가 7분여 후 초지의 묵밭을 지나며 비포장 임도의 빗물에 패어나간 울툭불툭한 길을 지나 침엽수의 밀림지로 들어 10여분 후 '둔내휴양림' 방갈로가 지어진 우측길로 올라 고개를 넘어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에서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씩 마시고...

 

건너편 '자주봉887.6m'를 다녀오려고 주차장을 내려가 '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지나 '삽교주유소' 에서 좌측의 지방도로를 300여m 진행 '드라마하우스'펜션 입구에서 우측 시멘트 포장도로를 8분여 올라 비어있는 폐허의 펜션끝에서 좌측 산으로 15분여 올라 '자주봉887.6m▲'에 올라 정상판과 삼각점을 확인, 올랐던 곳으로 되돌아 내려와 지하통로를 거쳐 건너편의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쳤다.

 

지하통로의 물길에서 시원한 물로 알탕을 하고, 옷을 갈아입으니 얼마나 시원한지 가벼운 몸이 되어 갈증을 가시려 시원한 막걸리를 몇잔 마시고 식사를 함으로 피로가 싸악 가시는 듯 날아갈듯 가벼운 몸이되어 주변의 시원한 그늘을 서성이며 몸을 식히고 귀경 예정시간이 30여분 남아있어 둔내휴양림 방가로가 지어진 고개를 차로넘어가 좌측의 계곡으로 내려가는 곳에서 시원한 수박 두통으로 가든파티를 하고 계곡으로 내려가 얼음물에 알탕을 다시하는 산우들도 있었고 발을 담금으로 남은 열기를 식히고 예정된 이른 시간에 귀경하였다.

 

"1분의 힘"

소통에 있어 1분이라는 시간의 힘은 위대하다.
속담에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흡이 안정되고, 화도 가라앉는다.
잠시 후에 소통해도 늦지 않는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은 분수와 같다.
분자는 자신의 실제이며 분모는 자신에 대한 평가이다.
분모가 클수록 분자는 작아진다.
– 레프 톨스토이 –

횡성둔내조항리 '웰리cc' 주차장에서...

 

도로를 건너 좌측의 '주봉' 산으로 오르며...

 

산으로 오르며 주차장을 내려다 보며...

 

웰리골프장의 앞산으로 오르며...

 

주봉을 다녀 내려와 골프장 위의 산을 넘어 슬이봉으로...

 

주차장에서 20여분 후 '봉827.3m'에 올라...

 

주봉을 다녀 내려와 웰리cc 경내를 지나며...

 

 

 

웰리cc의 라운딩을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도로에서 좌측의 산을 넘어 평창과 경계인 '성목재' 도로에서 또다시 좌측의 산으로...

 

좌측의 산으로 오르며...

 

수리봉을 향하며 '쟁피재880m'를 지나며...

 

'수리봉888.2m'을 오르며...

 

현대리조트와 스키장 '수리봉의 꽃밭을...

 

좌측에 '수리정'과...

 

정자 우측에 삼각점과...

 

펜스에 '술이봉 해발896m'의 정상판이 부착되어 있었고...

 

옅은 구름이 덮인 하늘금을 바라보며...

 

밤새 아침까지 비가 내리고 구름이 겉히는 모습...

 

정자 뒤편에 또하나의 삼각점을 확인...

 

정자뒤편에 '백덕지맥 술이봉 888.2m ▲'의 판이 걸려있었고...

 

정상에 꽃을 잘 가꾼 모습을 살펴보고...

 

선두의 몇사람이 함께...

 

좌측의 스키장 슬럼프가 도착되는 곳...

 

하트안에서 주먹을 불끈쥐고 '화이팅'을 외쳐보고...

 

스키장 좌측의 슬럼프가 올라오는 모습을...

 

 

우측은 내려가는 슬럼프...

 

파노라마로 한눈에 좌·우의 슬럼프를...

 

우측의 내려가는 슬럼프 옆의 능선으로 내려가며...

 

한가지의 빨간 백일홍이 곱게...

 

수리봉에서 1.5km를 진행한 15분여 후 '중봉842m'에 이정표를...

 

반려길의 콘도로 내려가는 화살표를 지나며...

 

이정표를 지나 10여m 좌측에 중봉842m의 정상판이 부착되어 있었고...

 

콘도로 내려가는 '루지길'의 이정표를 직진으로 지나...

 

 

 

 

 

삼각점이 설치된 927.4m봉을 지나며...

 

 

곳곳에 이정표를 겸한 방향표가 걸려있었고...

 

 

백덕지맥 분기점을 지나 둔내휴양림 방향으로 내려가며...

 

묵밭의 초지를 지나 밀림이 빽빽한 침엽수림에 들어서며...

 

 

둔내휴양림의 방가로가 지어진 곳으로 내려가며...

 

휴양림 경내의 비어있는 방가로를 바라보며 우측길을 넘어 유스호스텔 주차장으로...

 

 

제철임에도 텅 비어있어 사람구경을 할 수 조차 없었으나 일부는 영업을 하려고?...

 

방가로가 들어선 고개를 넘으며...

 

고개를 넘어 바로 밑의 주차장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에서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 마시고 '자주봉888.7m'를 향하며...

 

 

'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지나며...

 

지방도로변의 '삽주유소' 앞을 지나며...

 

시골집의 옹기의 각 모형으로 조경을 한 모습...

 

우측의 '드라마하우스펜션'으로 오르며...

 

하절기에 활짝핀 나리꽃 군락지를 지나...

 

입구에서 5-6분을 올라 비어있는 펜션을 몇곳을 지나며...

 

맨 위쪽의 펜션 좌측의 산으로 15분여 올라 '자주봉888.7m▲'에 올랐고...

 

폐허가 되어있는 펜션으로 내려오며...

 

펜션입구에 회귀...

 

건너편 둔내휴양림 유스호스텔의 흰건물을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둔내휴양림 주차장으로...

 

 

동자꽃이 봄부터 줄기차게 만개...

 

 

주차장에서 시원한 막걸리로 하산주를 마시며 식사를 마치고 시원한 수박으로 남은 갈증을 가시고...

 

계획된 이른 시간에 귀경출발하며 차창을 통해 산을 올려다 보고...

 

한시간 30여분 후 덕평휴게소를...

 

50여분 소요 한남역으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25.17.7.27.횡성청일'소군橋'-자지봉-표대봉-하보산-왜갈봉-봉덕교-청평교-주봉산-여내橋-신대공원.12km.3:24.구름29℃.

 

횡성청일'소군橋'(09:35)-자지봉295m(09:46)-시멘트도로및'경성목양관'표지석(09:55)-유평리버스정유장(09:56)-황수橋(10:02)-비포장농로(10:04)-시멘트농로(10:06)-농로삼거리'좌'측으로(10:08)-표대봉312.5m(10:18)-마을도로(10:26)-하보산344.3m(10:39)-시멘트도로(10:48)-갑천2경로당(10:52)-강선橋(10:58)-직선시멘트도로(11:00)-왜갈봉들목'묘지'(11:02)-왜갈봉277.5m(11:06)-2차선차도(11:12)-봉덕보건소및'봉덕교'(11:14)-청평동표지석및버스정유소(11:20)-청평橋(11:32)-임도'우측커브'산으로(11:45)-주봉산713.4m'정상판및▲청일429'(12:20-3)-비포장임도(12:54)-여내橋(12:59-13:07)-태기산탑방'안내판'(13:11-16:17)-원주휴게소(17:15)-모란역(18:07)

 

횡성 청일면의 '紫芝峰294.9m'와 '標坮峰312.5m'를 비롯한 '河洑山344.3m'와 '娃葛峰277.5m'를 마치고, 청평橋에서 '朱峰山713.4m'를 산행하기 위해 더위가 한창인 복중임으로 더위를 걱정하며...

 

잠실에서 모란을 거쳐 제2영동 고속도로를 이용 원주휴게소를 거쳐 횡성jc로 '영동고속도로'를 벗어나 횡성 청일면 유평리 '버스정유소'에서 산악회 버스를 벗어나 '소군橋'를 건너며 좌측의 '자지봉294.9m'의 목표점을 바라보며 진행 11분여후 정상에 올랐디.

 

능선으로 이어지지 않음으로 좌측으로 내려가 하천을 건너려 징검다리를 이용, 2차선 도로를 우측으로 6-700여m를 진행 '황수橋'를 건너 '살기좋은 五福水입구' 표지석의 화살표를 따라 좌측으로 진행 시멘트 도로와 직진의 비포장길을 이용후 우측의 직진 시멘트 포장 농로를 거쳐 좌측의 산으로 올라 '표대봉312.5m'로 올라 일회용 정상표시를 해주고...

 

표대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임도를 우측으로 진행 농가앞의 밭둑으로 올라 좌측의 '하보산344.3m'에 올라 벌목지의 조망이 좋은 곳에 함께한 만산회원의 시그널을 확인 하고, 그곳에도 일회용 '하보산344.3m'를 잡목에 걸어 정상표시를 하고 좌측의 벌목지 능선으로 내려와 들판의 농지를 진행하며 헬기가 농약을 살포하는 모습을 봄으로 본인이 어린 시절에는 전설인냥, 선진국이 부강하여 농사일을 하기위해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며 또한 농약이나 씨앗을 뿌리기 위해 비행기를 이용한다는 말에 실감하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되어 농지를 가기위해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고, 농약도 헬기로 뿌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새로운 말로만 듣던 광경을 직접 보면서 감개무량하였다.

 

시멘트 농로를 지나, 직진의 도로를 진행 2차선 도로를 건너 또다른 시멘트 직진길의 정면 끝 부분 우측 '왜갈봉'을 바라보며 진행, 곧게뻗은 시멘트 도로의 좌측으로 꺾이는 커브길에서 우측의 묘지로 올라 '왜갈봉277.5m'에 올랐고...

 

직진으로 진행 하산하면 하천을 건널 교량이 없을 것 같아, 오를 때 이용한 시멘트길과 2차선 도로에 회귀, 2차선 도로에서 우측으로 2분여후 '봉덕보건소' 좌측 옆의 '봉덕橋'를 건너 네(4)거리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18분여 진행 '청평橋'를 건너 낙엽송 벌목지의 임도를 15분여 진행, 우측으로 꺾이는 임도에서 좌측 산으로 올라 35분여간 450여m의 고도를 높이고, 고도가 올라갈 수 록 암봉도 있었고 계속 오름을 올라 '주봉산713.4m'의 낡은 정상판과 삼각점'청일 429'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봉산에서 계속 산행하기로 계획된 봉복산은 2005년 6월 30일 이번 산행의 날목인 신대리에서 봉복산1033.7m와 덕고산1125m를 돌아 내려와 산행했기에 주봉산까지만 산행하기로 마음먹고...

 

주봉산 정상에서 50여m 진행 우측 능선으로 내려오며 바위지대의 바위를 안아 주느라 지체하고, 바위지대를 벗어나자 벌목지의 벌목이 발을 잡아 잡목을 피해 조심조심 천천히 진로를 우측 방향으로 수정하며 30여분 후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비포장 임도에 닿을 수 있었고, 5분여 후 버스가 지나갈 '여내교'에 도착, 곧 도착한다는 버스를 2-3분 기다려 2.5km의 '태기산탐방로' 안내판이 있는 미리계획된 날머리까지 버스로 이동 가볍게 산행을 마쳤다.

 

시원한 계곡으로 들어가 알탕으로 더워진 몸을 식히고 막걸리를 서너잔 마시며 산악회에서 식지않게 준비한 톱톱하게 맛을 낸 따끈한 미역국물을 마시며 식사를 함으로 빈속을 채우고, 이번 장마로 이곳의 강원도 지방은 충분하게 내린 빗물이 계곡을 꽉채워줘 시원하게 콸콸 흐르는 계곡으로 다시 내려가 입가심을 하고 손발을 다시 씻어, 남은 열기를 식히고 습도가 적은 시원한 기후로 피로함을 잊을 수 있어 가벼운 몸으로 귀경할 수 있어 더위를 걱정하며 우려했던, 이번도 몸과 마음을 속 살을 찌게한 뜻깊은 유익한 산행이었다. 

 

"인생은 타이밍"

 버스가 왔을 때 바로 나타나 손쉽게 출근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버스가 꼭 떠났을 때 나타나 지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럴 때 우리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흔히 타이밍은 운이라 말하지만, 잘 살펴보면
인생의 적절한 시기는 결코 운이 아니다.
끊임없는 노력이 발현된 결과이다.

# 오늘의 명언
아무 때라도 바로 그때가 할 일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다.
~ 마틴 루서 킹 주니어 ~


 

 횡성 청일면 유평리'소군橋' 앞의 유평리 버스정유소에서...

 

차도를 벗어나 소군교로...

 

소군교를 건너며 좌측의 주황색 지붕 주택을 지나 자지봉 자락이 조금, 이곳으로 올라...

 

 

해발 200여m '소군교'를 건너 11분여후 자지봉에 올라...

 

자지봉에서 산길이 안조을 것을 예측 좌측으로 내려와 징검다리를 건너며...로... 

 

'징검다리'를 건너 우측의 '경성목양관' 표지석을 지나 차도의 우측으로...

 

유평리(愉坪里) 버스정유소를 지나 우측의 '신대리' 방향으로...

 

차도를 이용 우측의 황수교를 건너 다시 하천을 건너 좌측으로...

 

황수교를 건너 '참살기좋은 五福水'입구의 표지석 화살표를 따라 좌측으로...

 

비포장 농로를 지나며 우측의 표대봉을 향해...

 

시멘트 농로를 따라 좌측의 표대봉을 향해...

 

옥수수밭 우측둑을 이용 비닐 좌측으로 올라...

 

만산회원 두분은 전에 올랐음으로, 자지봉을 오르지않고 직접 이곳(표대봉)으로 오른 만산회원의 시그널이 눈길을 끌고...

 

표대봉에서...

 

표대봉에서 좌측의 마을로 내려와 개울을 건너며...

 

우측으로 진행 마을길을 벗어나 농지둑으로 오르며...

 

하보산 정상에서 흔적을 찾으며, 잡목제거로 시야가 터진곳에...

 

잡목을 제거, 시야가 터진곳에 역시 조금전 달고 진행한 '만이·삼천봉·산'을 넘은 두사람의 시그널이 반겨주었고...

 

'하보산344.3m'에서 하늘금을...

 

 

뒤따라오는 산우들을 위해 '하보산344.3m'의 정상표시를 해주고...

 

하보산 정상에서 숨고르기를 하며...

 

동·북 방향의 벌목지로 내려가며 원추리 꽃이 만개한 모습...

 

마을길로 내려오며 약초를 재배하는 듯...

 

갑천면 갑천2리 경로당 앞을 지나며...

 

헬기로 농약을 살포하는 모습...

 

농약을 살포하는 헬기...

 

강선橋를 건너...

 

시멘트 도로끝의 우측 '왜갈봉277.5m'를 향하며...

 

시멘트 도로를 벗어나 왜갈봉의 우측 묘지를 오르며...

 

'왜갈봉277.5m' 정상표시를 하고...

 

왜갈봉에서 되돌아 내려와 지나갇던 직선시멘트 마을길을 지나 차도에서 우측으로...

 

차도를 2분여 우측으로 진행 '봉덕보건소'를 지나...

 

보건소 뒤편의 '봉덕교'를 건너며...

 

봉덕교를 건너 우측으로 6분여후 '청평동 고시리' 표지석과 유평리'고시리' 버스정유장을 지나며...

 

좌측의 '月村' 마을을 바라보며 힘차게 긴거리(2.5km)의 도로를 따라 ...

 

왜갈봉에서 26분여 소요 '청평교'를 건너, 기다리는 산악회 버스를 지나며...

 

 

청평교에서 20여분 임도를 따라 오르고 우측으로 커브를 트는 곳에서 우측의 능선으로 30여분 올라 '주봉산' 삼각점을...

 

정상판의 색이 바래 알아볼 수 없어 '주봉산713.4m'를 매직으로 수기해주고...

 

'만산동호회' 회장의 2·3년여전 '7000산·봉' 기념 시그널도 볼 수 있었고...

 

정상판을 살펴보니 형상과 낡은 모습이 10여년전 참여한 산악회에서 달아주고 갔던 정상판인듯...

 

당일 임시 산행대장으로 뒤에 오는 산우들을 위해 열심히 바닥지를 깔아주는 모습...

 

여내교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여내교에서 2.5km를 버스로...

 

여내교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여내교에서 신대리까지 버스로 이동...

 

 

 

계곡에서 시원하게 알탕을 하고...

 

원주휴게소에서...

 

모란역에서...

 

발자취를 따라...

 

 

 

724.17.7.25.7.25 완주 대아수목원주차장-대아산-경옥봉-장재-중수봉-삼정봉-장재-1전망대-주차장회귀.11.3km.4:00.해33℃

 

완주 대아수목원주차장(09:30)-수목橋(09:32)-등산로(09:40)-밧줄띠(09:58)-대아산549.5m(10:01)-제2전망대'팔각정'(10:22)-밧줄띠(10:25)-삼각점'진안 405'이정표'3전망대 0.3km'(10:27)-삼각점(10:38)-1전망대 1.8km(10:44)-철계단(10:47)-팔각정'3전망대'(10:51-11:02)-임도삼거리'1전망대0.6km'(11:21)-장재(11:28)-헬기장(11:44)-중수봉548.5m(11:54)-삼정봉'전위봉'(12:09)-삼정봉672.2m(12:16-20)-중수봉회귀(12:40)-장재회귀(12:50)-시멘트임도(12:52)-삼거리'1전망대0.6km(12:56)-돌계단임도(12:59)-팔각정'1전망대'(13:04-06)-삼거리'주차장2km'(13:10)-시멘트길(13:15)-1전망대반대쪽하산로및안내도(13:20)-시멘트길삼거리(13:21)-분재전시장(13:24)-수목橋및주차장(13:29-15:20)-천안삼거리휴게소(17:22)-죽전(18:12)

 

완주 동상면'대아수목원'을 한바퀴도는 '대아산549.5m'와 '경옥봉460.9m'를 비롯한 장재에서 수목원을 벗어난 '중수봉548.5m'와 '삼정봉672.2m'를 산행하기 위해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를 접하고, 복더위에 더군다나 비가 비교적 많이 내리지않아 가뭄이 해소되지않은 곳에 산행하며 비를 맞아도 좋으니 비가 내려주기를 바라며 산행지로 향했다.

 

버스로 산행지로 향하며 곳곳이 비를 내리는 모습을 보고, 충청도지방의 천안과 공주를 지나 호남지방에 들어서자 비가 멎고 구름이 걷히는 모습을 보며 산행지의 완주 동상면 '대아수목원'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

 

비가 개인 '대아수목원' 입구로 들어가는 '수목橋'를 건너 우측의 임도를 10여분 진행 임도변 우측에 이정표가 세워진 곳에서 통나무를 묶어 물길을 건너는 숲속의 산으로 올라 미끄러운 돌의 너덜지를 조심해 오르며, 습도가 높아 단시간에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땀방울로 눈을 뜰 수 없었고 옷은 땀으로 흠뻑젖어 차라리 비가 내려주기를 바라며 차에서 내린 30여분이 조금 넘은 시간 '대아산549.5m'에 오를 수 있었으나 아무런 표시가 없었고...

 

우측의 능선을 따라 진행 '제2전망대'의 팔각정을 조금지나 '1984년 재설' 삼각점'진안 405'가 있었고, 또한 이곳을 지나 16분여의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12년늦은 1996년에 재설된 '진안 405'의 같은 번호 삼각점이 있어 의아하게 생각되었고...

 

두번째의 삼각점이 설치된 곳에서 10여분 후 밧줄띠를 따라 오르고 긴'철계단'을 힘들여 올라 팔각정의 3전망대에 올라 후미를 기다리며 긴 시간의 10여분간 산경을 바라보며 쉬고 10여명이 합류...

 

20여분 소요 임도 사거리의 1전망대와 주차장으로 갈리는 곳에서 대장이 일부의 1전망대 방향으로 향하는 모습을 확인 하고, 종주할 산우들은 우측의 시멘트 임도로 2분여 내려가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로 들어가 능선의'장재'에서 좌측으로 16분여 헬기장을 지나 폐침목 계단을 오르고 거암의 바위를 좌측으로 우회 '중수봉548.5m'에 올라 정상의 스텐판을 볼 수 있었고, 그 앞에 '진안 302'의 삼급 삼각점을 확인...

 

직진으로 안부로 내려가며 건너편의 높게 조망되는 봉을 향하고, 헐벗은 묘비가 세워진 묘를 지나, 130여m의 고도를 올려 봉에 올라 우측의 안부에 내려갔다 올라 삼정봉으로 짐작한 봉에 정상판이 없어 다음봉으로 또 올라, 예측한 스텐레스로 세운 정상판 '삼정봉665m'의 판을 확인 하고, 일회용 정상표시로 준비한 '삼정봉672.2m'를 펼쳐놓고 사진을 담으며 5분여를 쉬고...

 

되돌아 헐벗은 묘지를 지나 중수봉도 지나고 '장재'에서 우측의 임도로 내려가 미끄러운 시멘트 임도를 스틱에 힘을주어 좌측으로 올라 사거리의 고개에서 우측의 1전망대 방향으로 3분여 진행 좌측에서 오르는 돌계단을 우측으로 올라 팔각정자의 1전망대에 올라 구름이 걷인 산경의 조망을 즐기고 돌계단으로 되돌아 내려와 시멘트 임도를 따라 내려오며 1전망대를 넘어 반대편에서 내려오는 통나무계단과 합류하는 곳에 '대아수목원' 안내판을 확인 하고...

 

대아수목원 경내를 지나며 분재 전시장의 볼만한 분재들을 살펴보고, 직진의 도로를 따라 전망대에서 25분여 소요 수목교를 건너 우측의 주차장에서 무더위의 산행을 마쳤다.

 

예상보다 습도가 높고 또한 비가 내릴줄 알고 조금가져간 물이 부족했던 갈증을 풀기위해 얼음물을 한없이 먹어도 갈증이 풀리지않아 막걸리를 두어잔 마시고 더워진 몸을 식히려 계곡으로 내려가 물속에 들어앉아 계곡물속을 유영하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몸을 식히고...

 

"망서리지 맑고"

사랑을 할 수 있기에 삶은 의미 있고
인생은 더욱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다.
망서림 없이 지금 열정으로 사랑하라...

오늘의 명언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 빅터 위고 –

완주 대아수목원 주차장에서...

 

조금전 아침까지 비가내리고 구름이 걷히는 모습을 보며 좌측의 '대아산'으로...

 

주차장 옆의 '수목교'를 건너며...

 

수목교를 건너 우측의 임도를 10여분 진행...

 

이정표가 세워진 이곳에서 산길로 들어가며...

 

통나무를 묶어놓은 물길을 건너 산으로 오르며...

 

조금전까지 내린듯 젖은 미끄러운 너덜길을 오르고...

 

아직은 햇볓이 나지않으나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 우측의 조금 높아보이는 표시없는 이곳이 '대아산549.5m'...

 

안개에 덮인 조그만 산들을 오르내리며...

 

2전망대를 향하는 중 햇볓이 들기시작...

 

주차장에서 1.7km를 오른 '대아산'을 지나 '2전망대 1.3km'를 진행하며...

 

대아수목원 산책로와 전망대 위치를 살펴보고...

 

2전망대의 팔각정자를 올려다 보며...

 

 

1984년에 설치된 '진안 405'의 삼각점을..

 

3전망대를 300여m를 남겨두고...

 

3전망대를 100여m 남겨둔곳을...

 

1996년에 설치한 '진안 405'의 지나온 삼각점과 12년뒤에 설치된 같은 번호의 삼각점이...

 

안전띠길을 오르고...

 

긴 철계단을 올라...

 

3전망대의 팔각정을 오르며...

 

3전망대에서 산그리매를 따라...

 

아직도 건너편의 운암산 정상은 구름에 가려져있고...

 

 

 

 

 

 

 

3전망대에서 내려가며...

 

1전망대와 갈리는 임도 삼거리에서 일부는 직진의 1전망대로 향하고...

 

시멘트 임도를 3분여 내려가며...

 

희미한 산길로 들어가 3분여 올라...

 

이곳의 '장재'에서 좌측능선의 '중수봉' 방향으로...

 

폐침목 계단을 오르고...

 

바위를 우회하며...

 

장재에서 16분여 후 헬기장을 지나며...

 

'중수봉548.5m'의 정상표시를 확인, 밑의 1.9km '왕재'는 '장재'와 동일한듯...

 

중수봉에도 삼각점이'진안 302, 1984 재설'을...

 

 

중수봉을 내려가며 건너편의 높은 봉에서 우측 첫봉에서 삼정봉을 확인 한봉을 더올라..

 

'정봉672.2m'를 확인 하고...

 

삼정봉 정상 스텐판을 확인 5분여를 호흡조절을 하며 습도가 높아 비를 맞은 듯 물이 흘러 내리고...

 

삼정봉에서 중수봉으로 되돌아 오며 헐벗은 묘지를 지나며...

 

중수봉을 지나고...

 

장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임도로...

 

장재에서 시멘트 임도로 내려가며...

 

시멘트 임도를 올라 1전망대 삼거리로...

 

삼거리에서 600여m를 향해 우측으로...

 

삼거리에서 3분여 올라 좌측에서 오르는 돌계단을 우측으로...

 

 

돌계단을 5분여 올라 1전망대의 팔각정을 올려다 보며...

 

 

 

물들이 부족해 갈증을 느끼며...

 

1전망대에서...

 

 

하산방면의 전북도립'대아수목원'을 내려다 보고...

 

주차장까지의 2km를 확인...

 

1전망대를 넘어 내려오는 통나무계단이 있는 곳에 안내도가 있었고...

 

임도 삼거리를 내려오며...

 

수목원내의 분재 전시장을 지나며...

 

 

 

볼만한 분재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고...

 

 

 

 

 

 

수목교를 건너 우측의 주차장으로...

 

 

알탕을 하기위해 계곡으로 내려가며...

 

 

귀경하며 천안휴게소를...

 

죽전역으로...

 

발자취를 따라...

 

723.17.7.20.청송파천옹점'안논싯골고개'-중태산679▲-707봉-도마치-헬기장▲-태행산933▲-안부-월명산-안부-달기폭포-월외교.15km.4:48.해34℃

 

청송읍과 파천면의 경계 고개'우'(11:07)-청송중대산'119위치 02'(11:34)-중대산679.5m▲(11:43)-707m봉'우'(11:50)-임도'좌'(12:12)-도마치(12:20)-태행산'119위치 02'(12:36)-데크(12:45)-임도 5거리'b조하산로'(12:50)-선바위(13:12-20)-헬기장896m▲(13:39)-태행산933m'▲ 청송 22'(13:48)-의성김씨'묘'(14:17)-안부(14:24)-월명산720m(14:36)-안부회귀(14:45)-빈집및임도(15:17)-시멘트길(15:22)-달기폭포(15:32)-폭포2橋(15:35)-달기폭포입구'2차선도로'(15:52)-월외橋(15:55-17:05)-치악휴게소(19:10)-복정역(20:25)

 

청송의 주왕산 국립공원을 벗어난 '중대산679.5m'와 국립공원 경계의 도마치와 임도오거리로 내려가 직진으로 헬기장을 지나 '태행산933m'를 비롯, 안부사거리에서 직진의 오름을 올라 '월명산720m'를 산행하려고...

 

청송읍과 파천면의 경계 '안시논골' 고개에서 c조는 좌측으로 올라 '방광산618.7m'로 향하고...

a조와 b조는 '중대산'과 '태행산933m'를 오르기 위해 우측의 임도를 따라 올려다 보이는 가파른 산을 올려다 보며 산길은 어떨지를 생각하며 임도를 벗어나 숲속으로 들어가, 예측보다 선명한 육산의 산길이 있어 안심하고 가파른 산을 향해 360여m의 고도를 높이기 위해 숨을 몰아쉬며 간간히 비취는 햇볓의 따거움을 실감할 수 있었고...

 

산행 시작 40여분 소요 중대산에 오를 수 있었고, 이곳엔 데크가 잘 깔려있었고 전망대에서 남쪽방향의 시야가 터져있었으나 강열한 햇볓으로 몸이 더워져 잠시도 머무를 수 없었고 또한 뿌옇고 흐리게 조망되는 산경조차 청명하게 조망되지않아 즐겁지 않았다.

 

삼각점과 중대산679.5m의 사각기둥이 데크 기둥을 대신한 모습을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데크를 따라 707m봉까지 계속된 길의 그늘을 이용 400여m를 진행 데크끝의 봉에 간이 의자와 간이 탁자가 위치한 곳에서 데크길을 벗어나 우측으로 10여분 내려가 임도를 접하고 좌측으로 진행 520m봉이 의미없음을 인지, 생략하고 도마치까지 임도를 내려가 이정표와 '소나무길' 설명판이 있었고...

 

임도 오거리를 가까이 가자 이곳에도 데크길이 있어 다른곳과 다르게 꽤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지방 지자제가 공들인 것을 생각하며 마지막에 산행설명에 덧붙여 알지못한 정보라며 일부사람이 그런다며 '금지구역' 일지 모르니 각별히 주의하라던 생각을 되새기게 되었으나, 일축되어 날머리가 국립공원 내임으로 감시원이 있었으면 주왕산 국립공원내의 불법적인 산행을 감시하기위한 행위였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임도 오거리에서 우측의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산행이 끝나는 지점의 월외리로 내려가게되고, 임도를 건너 발판이 놓여진 곳의 산으로 오르면 헬기장을 지나 '태행산'으로 오르는 산길로 들어 계속된 오름을 25분여 올라 앞서가는 선두의 두사람을 따라가기 무리일것 같아...

 

양켠에 우뚝솟은 우람한 선바위의 좌측 바위에 걸터않아 5분여를 기다려 중간그릅의 한사람과 발걸음을 늦춰 천천히 '헬기장896m에 오를 수 있었고 또한 그곳에서 40여m의 고도를 높여 '태행산 933m'에도 힘들이지않고 오를 수 있었다.

선두의 먼저오른 한명이 월명산엔 가지않고 하산한다기에...

 

태행산에도 사각의 정상목을 확인후 850m봉을 지나 의성김씨'묘'를 지나 안부사거리에서 정면으로 조망되는 마지막의 '월명산'까지 12분여 소요 올라 월명산엔 요즘의 누가 이름을 붙여준 산인지 시그널 두장만 걸려있을 뿐 '월명산'의 근거는 확인 할 수 없었다.

 

월명산에서 안부로 되돌아 내려와 좌측의 능선을 이용하고 계곡을 건너 우측의 능선을 이용 허술한 비어있는 집앞을 지나 임도를 5분여 내려와 주왕산 금은광이로 오르는 시멘트길의 우측으로 내려오며 몇개의 폭포와 '달기폭포'를 보며 이곳은 비가오지않아 물이 부족해 폭포로서의 명맥만 유지할뿐 거대한 물줄기는 볼 수 없었으나, 거대한 양편의 바위사이에서 흘러내릴 물줄기가 장관을 이뤘을 상상을 하며 폭포2교를 건너 '달기폭포'입구의 2차선 차도에서 스틱을 접고 혹사한 발을 풀어주기위해 등산화 끈을 풀며 쉬고 2분여 거리의 월명교를 건너 몹시더운 여름 산행의 우려를 씯고 즐거운 산행을 마쳤다.

 

시간이 없다며 가끔 참여하는 산우와 두시간여를 산행하며 박식한 지식과 읊은 詩, 산우들에게 도움이 될가!!... 올려봅니다.

청            춘     

                  "새무엘 얼만의 詩"
청춘은 인생의 어떤 시절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이다. 

그건 장미빛 볼, 붉은 입술 그리고 유연한 관절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의지와 상상력의 우수성과 감성적 활력의 문제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신선함,

 

욕망의 소심함을 넘는 용기와 타고 난 우월감과 안이를 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청춘은 때때로 20세의 청년 보다 60세의 노인에게 존재한다. 

단지 연령의 숫자로 늙었다 말할 수 없다.

우리는 황폐해진 우리의 이상에 의해 늙게 되는 것이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버리는 것은

자기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60살이든 15살이든 모든 인간의 마음 속에는 경이로운 것에 대한 매혹,

무언가에 대한 끊임이 없는 욕망,  삶속의  환희가 존재한다면
희망, 희열, 용기와 힘의  메시지를 갖는한 

그대의 젊음은 오래 지속이 되리라.

안테나가 내려지고

그대의 영혼이 냉소의 눈과 비관의 얼음이 덮이면

20세일지라도 늙은 것이다.

그러나  그대가 안테나를 올리고

낙관주의의  물결을  잡는다면

그대 80세일지라도 청춘으로 살 수가 있을 것이다.

맥아더는 이 글을 벽에 걸어놓고 읽고 암송하며 젊음을 유지했다 하고.
청춘은 마음 속에 있다. ~ 더글러스 맥아더 ~

 

맥아더 장군은 준장진급 4년만에 오성장군으로서 1945년에는 연합군 사령관으로 2차세계대전을 마치고 은퇴...

5년후 또다시 1950년 70세로 군인은 4성장군이 최상급이나 한국전쟁에서 un군 사령관 오성장군으로 추대되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였고, 1차 세계대전 때에도 현역으로 뜀은 물론이거니와, 당시에도 장군이었으며, 2차대전-한국전쟁까지 거의 40여년 이상 장군을 한 뛰어난 사람이다.

청송 파천면 옹점리'안논시골' 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청송읍과 파천면의 경계에서...

 

파천면 방향으로 조금내려가 임도를 올라 산으로 오르며...

 

중대산까지 계속 산길이 열리고...

 

40여분의 소요 중대산에 올라서며...

 

중대산 정상697.5m의 정상목과 데크가 707m봉까지 연결된 모습을 확인 하고...

 

중대산의 삼각점'청송 421'을...

 

산행시작점의 '안논시골 1.2km를 확인...

 

중대산 데크 전망대에서...

 

햇볓이 너무강해 선명치 못한 조망을...

 

 

오르며 좌측방향의 데크를 따라 707m봉으로...

 

 

중대산에서 0.4km 거리의 707m봉의 계속연결된 데크를 오르며...

 

벤치와 야외 식탁이 있었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안부로...

 

안부로 내려가며...

 

707m봉의 데크를 뒤돌아본 모습...

 

임도에서 좌측으로 계속된 '도마치'까지 진행하며...

 

 

도마치에 세워진 이정표의 모습...

 

이정표옆에 나란히 세워진 종합난내도...

 

일일 선두를 맡은 대장을 따라...

 

도마치에서 임도를 건너 태행산 방향으로 오르며...

 

602m봉을 오르며 이곳에도 데크가 설치되어 있었고...

 

 

임도 오거리로 내려가며...

 

임도 오거리로 내려오며 '소나무림'의 설명과 '종합안내'판이 나란히...

 

 

사다리를 올라 산길의 계속 오름길을 오르면 헬기장을 지나 '태행산'...

 

임도 오거리의 우측으로 2.8km를 내려가면 오늘 산행의 끝점 '월외리'로...

 

숲송이어서 생각보다 나았으나 습도가 많고 온도가 높아 370여m를 오르자니 힘이들어...

 

양켠에 선바위가 있는 이곳에서 느긋하게 10여분을 쉬며 중간 그릅에...

 

선바위 부터 함께 헬기장에 도착한 모 산악회의 '정대장'과...

 

만오천봉·산을 넘은 문정남님의 시그널을 볼 수 있었고...

 

헬기장을 지나 고도 40여m를 더 올라 태행산을 오르며...

 

언뜻보기 무질서하게 흩어진것 같으나 수만·천년을 지나며 자연의 질서를 지켜온 경관을...

 

태행산에 올라 2004년에 재설된 '청송 22'의 2등 삼각점을 확인...

 

'태행산 933.1m'의 정상 4각기둥을 확인...

 

태행산에서 30여분을 내려와 의성김공의 묘지를 지나며...

 

두시간여를 함께 산행하며 생각보다 폭넓은 博識함에 뒤모습을 다시 한번 물끄러미...

 

720m의 월명산이라 일컫는 곳에 '문'회장님의 15,582번째 봉·산임을 확인...

 

안부로 뒤돌아 내려와 계곡을 이리저리 살펴 선두의 표시를 따라 빈 오두막집 앞을 지나...

 

오두막집까지 오르는 임도를 7-8분여 내려가며...

 

시멘트 길에 들어서 우측으로...

 

 

달기폭포를 향하며 특이하게 이곳은 가뭄으로, 물이 풍부치않으나 폭포의 흔척은 느낄 수 있었고...

 

 

 

달기폭포橋 주변의 우람한 봉우리를 올려다 보고...

 

밑은 부족한 계곡물이 흘러내리는 '달기폭포'의 모습도...

 

 

산행은 육산이었으나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양편의 깎아 지른듯 절경을 볼 수 있었고...

 

 

폭포2교를 건너며...

 

달기폭포 입구의 2차선 도로에서 우측으로 300여m 거리의 날머리 '월외橋'를 향하며...

 

 

볼거리도 있었고...

 

 

'청송장난끼공화국달빛 예술학교' 경내도 둘러보고...

 

 

 

월명교를 건너...

 

목백일홍의 '紫微花'가 만개해 휘늘어진 모습을 봄으로 그야말로 여름이...

 

치악휴게소에서...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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