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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30.17.8.15 화천새덕이고개360~438▲봉-상덕봉556m~절산▲601.2m~빽~상덕봉~냉천산림욕장~주차장.10.3km.2:51.비20℃.

 

화천읍 6번도로의 '새덕이고개'(09:20)-495m봉(09:31)-487m봉(09:38)-490m봉(09:40)-438m봉▲(10:39)-상덕봉556m(10:52)-헬기장(11:15)-절산601m▲(11:18)-상덕봉회귀(11:37)-헬기장(11:55)-이정표'등산로입구1.86km'(12:02)-이정표'→등산로입구440m, ←헬기장810m'(12:10)-낭천산림욕장입구(12:15-13:35)-가평휴게소(15:40)-강변역(17:19)-합정역(18:20)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 어느덧 무덥고 지루한 여름도 한물간듯 시원한 바람이 불어 열대야도 물러가, 저녁엔 시원한 바람으로 '天高馬肥'의 계절이 된듯 지낼만하여 더열심히 산행을 해야할것 같아 비가온다는 예보를 접하고도 망서림없이 비가 내리는 이른아침 우산을 밭여들고 도로의 물이 덜고인 곳으로...

 

 합정동에서 강변북로를 거쳐 잠실을 경유 경춘고속도로를 이용 빙어축제의 고장 화천읍을 지나며 b조를 '남천산림욕장' 부근에 내려주어 절산을 오르게 하고, a조는 비가내리는 북한강변을 따라 데크로 조성된 둘레길을 바라보며 6번도로의 '새덕이고개'에 올라 우측의 시멘트 방지턱을 올라 희미한 산길을 오르며 소나기는 아니나 잡목잎이 빗물을 흠뻑 머금은 빗물로 인해 우비를 입었음에도 흠뻑젖은 몸으로 스마트폰의 진로를 따라 힘차게 진행하는 선두대장의 뒤를 놓칠세라 열심히 따라올라...

 

4-500여m봉들을 몇번 오르내려 우측의 녹슨철조망을 지나 잘관리된 헬기장을 지나고, '산수화터널'위봉에 사각형의 화강암 네모 시멘트가 싸고있는 '삼각점'이 뽑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맑은 날이면 편안하게 산책하기 딱좋은 산길을 따라 20여분 진행 '상덕봉556m'의 정상판과 이정목을 확인 하고...

좌측으로 14분여후 헬기장과 삼각점을 볼 수 있었고 한번더 올라 선답자가 걸여준 '절산601m의' 코팅지를 확인, 상덕봉으로 되돌아와 좌측의 계곡으로 내려가 498.8m봉을 넘어 헬기장을 좌측으로 지나며 밧줄의 안전띠가 설치된 잘관리된 등산로를 따라 427.4m봉을 지나 '낭천산림욕장'을 둘러보며 산림욕장입구의 정자에서 산행을 마쳤다.

 

아직도 줄기차게 쏟아지는 궂은 날씨로 어설프고 자칫하면 감기도 걸리련만, 모두 일주일에 몇번 4-5시간씩 땀을 흘리고 시원한 계곡물에 알탕을 하여 체력을 단련하고 신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함으로 건강한 철인같은 탓인지? 불편함 없이...

 

수련원 부속건물 팔각정에서 따뜻한 검은콩이 섞인 찰진밥으로 식사를 하며, 그동안 5개월여 넘게 건전한 방향으로 국내 산악회 중에도 비영리로 운영되는 산악회의 모범이 되어 건전하게 운영됨을 자랑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아직은 머나먼 목표점을 향해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정진해 나가기를 다짐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런 마음으로 '만산동호회'장과 대장 부회장·고문등 운영진의 배려깊은 마음으로 준비한 잘 삶은 삼겹살로 안주를 하여 기호에 맏게, 막걸리와 소주를 마시며 고마운 마음도 표하지 못함을 내심(內心) 송구하게 생각함과 더불어 참여한 모두의 한마음으로 '만산동호회'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내심(內心) 굳게 다짐하는 느낌을 받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고, 쫄깃하고 부드러워 입안에서 살살녹는 삼겹살을 녹여 삼키고...

 

끝으로 삼겹살의 맛을 내기위해 노심초사 약초를 첨가하고 적당한 시간과 온도를 맞추어 어느 호텔 쉐프도 따를 수 없게 맛갈난 삼겹살의 맛을 내는데 협조해준 홍사장을 비롯, '김월선' 회장사모님이 앞장서 함께 협조해주신 모든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또한 '김선회' 총무님의 여행선물로 주신 희검자(검은깨) 고물 떡과 '이복순'여사님의 시원하게 가져온 상큼한 오랜지 언제나 정이 넘쳐더없이 좋았고, '최근행'님의 지난번에 이어 계속되는 베풂에 염치없이 더욱 감사한 마음만 깊이간직하고,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등불을 밝히는 사람"

한 사람의 생각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
생각만 해도 벅차오르는 감동이다.
큰 배려가 아니어도 좋고, 대단한 생각이 아니라도 좋다.
그저 '나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을가?'
라는 생각만 가슴에 품고 살아가도 될지?...

# 오늘의 명언
근면한 자에겐 모든 것이 쉽고, 나태한 자에겐 모든 것이 어렵다.
– 벤자민 프랭클린 –

 

 

비가내리는 6번도로의 '새덕이고개' 우측으로 오르며...

 

우측 녹슨 철조망을 잠간지나 헬기장인 듯...

 

뽑혀진 삼각점을...

 

비가내리는 산속의 '상덕봉556m'에 정상판과 이정표를 확인 좌측의 1.2km 절산을 향해...

 

잘 관리된 헬기장을 지나고...

 

 

'절산601.2m'에 삼각점이 있었고...

 

선답자의 정성이 담긴 '절산 601m'의 정상판을...

 

 

 

 

498.8m의 헬기장을...

 

낭천산림욕장이 가까워지나 이정표가 있었고...

 

비가내림으로 휑한 산림욕장을 둘러보며...

 

낭천산림욕장 입구에 내려와...

 

 

 

낭천산림욕장 입구의 정자에서...

 

산행을 마친 후에도 소낙비가 쏟아지는 빗방울이 굵은 모습을 바라보며...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29.17.8.10 봉화 범전면'노루재'-화장산▲-높은터-아홉사리봉▲-살피재-2형제봉-형제봉▲-미곡동- 춘양미곡동'청천교'.12.5km.4:25.비24℃.

 

봉화범전36번도로'노루재'(11:00)-화장산860.7m▲(11:34)-705m봉(11:49)-높은터'아홉사리재'630m(11:58)-분삼거리봉754m(12:15)-아홉사리봉742.6m▲(12:20)-삼거리봉'회귀'(12:25)-살피재630m(12:43)-730m봉(12:50)-무인감시탑봉799m'각화지맥'판(13:02)-큰재750m(13:19)-제2형제봉939m(14:18)-분기봉911m(14:25)-형제봉833.7m▲(14:48)-시멘트도로(15:17)-청천橋'미곡동길'(15:25-17:05)-치악휴게소(18:05)-모란역(20:02)

 

딱 일년전 제일 더운 날 이곳의 '강송산악회'에서 봉화 청량산 남쪽 건너편의 왕모산줄기를 산행하던(2016.8.11.안동'내살미'에서 왕모사를 거쳐 갈선대를 지나 너럭바위봉을 지나고 왕모산을 넘어 748.6봉을 넘고 신선대의 바위가 둘러쳐진 신선봉'두리봉갈림'을 지나 두리봉을 왕복하고 축융봉을 거쳐 청량橋로 내려간, 14.5km. 4:38분 안동지역의 제일더운 불볕37℃) 기억을 회상 '평소 물이 충분한 양이 '두리봉'에서 바닥을 보고 지금도 시간이 없어 이곳의 '강송산악회'에 가끔 산행에 참석하는 산우가 삼거리에서 기다리며 얼음물을 마음껏 먹으라며 고맙게 건네 주던 잊혀지지않을 기억이 떠 오르는...

 

요즘도 1년전 못지않은 불볕 더위를 방붏게하는 무더위에 몇번의 망서림에 용기를 내어 그곳의 봉화지방 14km의 산행에 나서게되어, 각화지맥의 일부인 '화장산860.7m'를 거쳐 아홉사리재로 내려가 '아홉사리봉742.6m'와 '살피재630m'를 지나 '무인감시철탑799m'를 지나고 '큰재750m'에서 무명봉이었으나 부근의 제일높은 봉임에 '제2형제봉939m'라 붙여준 곳을 지나 분기봉911m에서 좌측 '형제봉834.9m'을 산행하려고...

 

하루종일 전국적으로 6-70%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도 대수롭지않은 이슬빗속을 우산없이 5분여걸리는 버스정유장을 향하고 잠실에서도 이슬비가 오락가락... 

산악회 버스가 중앙고속도로를 충청지방을 지나며 햇빛도 볼 수 있어 산행중에는 소나기나 한번쯤 내려주고 소강상태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하며, 소백산을 충청지방에서 영남지방으로 넘어가는 죽녕터널의 긴구간을 빠져나가자 터널 반대편 날씨와는 확연히 다르게 비가 내리는 빗속을 심난한 마음으로 주시하며 고속도로를 빠져나가 영주시내를 관통, 30여분후 봉화의 춘양에 들어 36번 도로의 '노루재터널' 입구에서 우측으로 구도로를 이용, 구비를 10여분간 몇구비 돌아...

 

'노루재'의 소나기가 억 수 로 퍼붓는 빗속 도로에 계곡물이 흐르듯 하는 곳을 2-30여m 내려가 우측의 희미한 산길로 들어 능선을 30여분 진행 등로에 나타난 삼각점'춘양 303'과 시그널을 봄으로 '화장산860.7m'를 알 수 있었고...   

 

비를 맞으면서도 한편으로는 30℃가 넘는 불볕더위 보다 낮지않을 가 하는 교차되는 마음으로...

옛날 인근주민들과 보부상들이 오랜동안 '현동'↔ '춘양'간을 살피재와 함께 이곳의 높은터'아홉사리'를 넘나들었고 또한 농사도 지으며 기거했던 곳이라 하나, 현재는 농사만 잣는 곳이라는 임도를 건너 산으로 다시 올라...

 

아홉사리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5분여후 '아홉사리742.6m봉'의 삼각점'춘양 423'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삼거리봉으로 회귀

18분여 소요 '살피재630m'의 고개로 내려가 한두봉을 올라 799m봉의 무인감시철탑을 확인, 또한 철망에 닉네임 '독도(이경일)'

님이 걸어준 '각화지맥(독도는 우리땅)'이라 새겨진 혼이 담긴 문구를 봄으로 숙연한 마음으로...

 

'큰재750m'로 내려가 이곳부터 험난한 밀림지대의 200여m의 고도를 높이며 싸리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히 얽힌 빗속을 통과 하며 바로 앞 산우가 벌집을 스치고 지나며 한방을 쏘이고, 뒤따르던 나 또한 우비를 입었음에도 왕왕거리며 날아드는 벌떼에 비옷으로 덮이지않은 다리와 장갑위의 손등을 비롯 잠시 비옷의 모자를 벗은 목덜미등의 세방을 쏘였다.

 

바위능선의 칼등을 지나 '939m제2형제봉'이라 이름붙여진 곳의 노란 시그널을 지나 한두봉을 넘으며 정면의 1000m 이상의 높이 솟은 산을 주시하며 진행, '삼거리911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23분여후 '형제봉833.7m'판과 삼각점'춘양 411'을 확인...

 

직진과 좌·우의 분명한 산길을 따라 30여분 소요, 시멘트 마을길에 들어설 수 있었고, 6-7분후 '청천橋'의 당산나무 주변의 금줄이 쳐진 곳에서 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계획했던것 보다 거리가 2km 가량짧았고 또한 산행 처음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계속내리는 비를 맞음으로 시간은 좀 많이 소요되었으나 우비를 입었음에도 더위를 모르고 산행할 수 있어 수월한 산행이었다.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지지 않는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준 상담자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분석정리.
보통 사람들이 주로 하는 걱정은...

40%는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
30%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결정에 대한 걱정...
12%는 질병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
10%는 장성한 자녀들과 친구들에 대한 걱정...

현재 상황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한 걱정은 8%였다.
즉, 걱정의 92%는 아무리 걱정해도 해결되는
일이 아니란다.

아직 일어나지않은 일로 걱정하고 있지는 않은 지?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났나?
아니면, 일어나지도 않을 어떤 상황에 대해서
머릿속에서 존재하나?

# 오늘의 명언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 티베트 속담 –

 

비가 갑자기 억 수 같이 퍼붙는 춘양 범전면 36번차도'노루재580m'에서...

 

노루재 정상에서 약20여m를 넘어 우측으로 희미한 산길로, 능선에 올라...

 

34분여 후 비가내리는 '화장산860.7m'에 올라 등로상의 선명한 삼각점을 확인...

 

'화장산'에 시그널 중간의 빈곳에 코팅지가 탈락된듯 비어 판은 없었고 시그널만 무성...

 

안부에서 705m봉을 넘으며...

 

높은터의 이곳은 춘양을 오가던 살피재와 함께 싸리골에서 가마골을 거쳐 보부상들이 오르내리던 옛길이다.

 

임도의 높은터630m'아홉사리고개'에서 건너편의 산으로 올라...

 

754m봉은 '아홉싸리봉'의 분기봉(삼거리)...

 

분기봉에서 5분여후 '아홉사리봉742.6m'에 '▲춘양 421'이 빗속에도 늠늠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5분여 소요 삼거리봉으로 회귀 물을 먹는 등 비옷을 여미고...

 

'살피재630m'의 임도를 건너며, 우측을 내려다 보며 건너편 산으로 직진...

 

빗속에도 진로를 열심히 확인 하고...

 

799m봉의 '무인감시철탑'을 올려다 보고... 빗물에 디카가 작동에 지장이 있어...

 

799.1m 철탑 철망에 부착된 '각화지맥' 닉'독도(이경일)'님의 정성이 담긴 판을...

 

큰재를 지나 770m봉을 지나고...

 

810m봉을 오르며 도토리 나무에 고은 꽃이 피어있어...

 

939m의 '제2형제봉'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었고 시그널만 한장...

 

제2형제봉에서 7분여후 분기봉을 좌측으로 내려가며...

 

분기봉을 뒤돌아본 모습이 빗속의 구름과 디카의 불량으로, 죄송...

 

분기봉에서 23분여 소요 '형제봉833.7m'의 판과...

 

삼각점의 번호는 손으로 대강 낙엽을 쓸어 보았으나 별로여서 '▲춘양'만...

 

형제봉에서 직진··우측으로 30여분후 시멘트길을 내려오는 빗속에도 마다하지않고 수 고를 아끼지않은 선두대장의 도움으로...

 

선두대장외에도 함께한 '임춘수 이준성 김일우'님의 도움으로 오래간만의 전구간 폭우속에도 무사히 산행함을 감사하며...

 

미곡동길의 '청천橋' 부근 당산목 밑에서 산행을 마치고...

 

청천橋를...

 

 

치악휴게소에서...

 

모란역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728.17.8.8영주풍기'옥동표석'하차~도솔사~한밭농장~1123봉~안장봉966~1123봉회귀~옥녀봉668.8~시맥골~소백산역.9.0km.4:05.해30℃.

 

풍기읍'살기좋은마을 옥동'표석(09:30)-옥동경로당(09:32)-소백산覩率寺(09:37)-한밭농원출입문(09:44)-계곡물길(09:45)-1123봉삼거리(10:49)-1123m봉(10:50)-양장봉966m(11:05)-1123m회귀(11:20)-옥녀봉삼거리(11:35)-계곡(12:22-25)-옥녀봉능선(12:35)-옥녀봉(12:47)-철조망및묵밭(13:00)-좌측사과밭임도(13:03)-시멘트임도및계곡(13:13:05-12)-임도및소맥산백룡사도솔봉산신기도도량'입구(13:15)-이정표'←죽림주막2.0,희방사역1.4km→'(13:25)-희방사역(13:35-16:00)-풍기jc(16:14)-여주휴게소(17:35)-한남동(18:45)

 

소백산의 연화봉과 도솔봉 사이의 조금낮은 곳을, 옛 선비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한양을 향해 넘나들던 죽령옛길을 비롯 죽령터널의 서쪽에 위치한 '양장봉966m'를 비롯한 백두대간상의 '覩率峰1315.8m'를 비롯한 같은 지역 세개의 옥녀봉중 한개인 668.8m봉을 거쳐 한때 소백산 역으로 개명되었다 다시복원한 '희방사역'으로 하산하는 산행과...

 

c조가 둘러볼 소백산자락길 03코스."장림말길 : 죽령터널 – 매바우 - 음지마 - 장림리 = 4.7km(80분)

3자락은 옛 서민들의 애환 서린 전설이 흐르고 있는 길이다.
예로부터 죽령을 ‘아흔아홉 굽이에 내리막 30리, 오르막 30리’라 하고
한양과 경상도를 잇는 최단 경로인 탓에 사람들은 힘들어도 이 험한 고개를 넘었다 하고..
그래서 이 곳은 1910년대까지만 해도 사시사철 번잡한 고개였고.
청운의 꿈을 품고 과거를 보기 위해 상경하는 선비, 허리품에 짚신을 차고 봇짐과 행상을 지고 힘들게 걷는 보부상, 고을에 부임하는 관리 등 다양한 사람들이 걸음을 재촉하며 숨 가쁘게 걸었던 천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죽령 명승길이다.  (명승 30호)

 

중앙고속도로의 단양 요금소를 벗어나 죽령에서 c조를 먼저 내려주고, a,b조는 옥동입구 '玉洞' 표석에서 하차 수려한 느티나무와 前邱里 경로당의 태극기를 비롯한 새마을 기가펄럭이는 모습을 올려다 보며 우측의 포장도로를 2분여 올라 울창한 느티나무와 마을회과앞의 곱게핀 꽃무릇의 화단을 지나 5분여를 더 올라 '소백산도솔사'를 지나 우측의 계곡을 건너 계속 한시간여를 올라 삼거리에서 우측의 '1123m봉'을 직진으로 15분여를 내려가 '양장봉966m'의 정상판을 확인 하고...

 

되돌아 정상판이 1123봉에 '양장봉'이라 잘못 부착된곳으로 올라가 10여분 도솔봉을 향해 능선을 올랐고 30℃의 더운날씨를 감안 도솔봉은 고도 400여m와 1km이상의 거리를 더 올라야하며, 백두대간을 종주하면서 산행한 기억이 생생함으로 도솔봉은 생략하고, 우측의 희미한 능선과 바위지대의 급격한 사면으로 1시간여를 내려가 계곡물이 흐르는 너덜지대에서 바위를 올려다 보며 오르기 쉽지않아 좌측의 위쪽 계곡으로 100여m를 올라, 우측 직벽을 오르며 온몸의 실력을 다해 10여분을 올라 능선에 올라설 수 있었는데 '苦盡甘來'라 그러한지 어렵게 오른후 편안한 잡목과 노송이 늘어선 그늘속 옥녀봉 능선을 편안하게 12분여를 우측으로 진행 시그널 한장 부착되지않은 곳에 함께한 c조가 '죽령명승길'를 둘러보고 여유있어 올라와 표시하고 내려간것을 확인 하고...

 

능선을 따라 직진 13분여후 좌측의 녹슨 철조망을 넘어 묵밭을 가로질러 관리를 하지않은 좌측의 사과나무 위쪽에서 내려와 임도를 1분여 진행 건너편의 시맨트 포장도로를 목표로 내려가 계곡건너의 시멘트 도로를 확인...

 

시원한 계곡물에 머리와 얼굴에서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내고, 시멘트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5분여 내려오며 '중앙고속도로'의 고가도로를 바라보며 날목의 '희방사역' 1.4km 이정표를 따라, 희방사역에서 산행을 마쳤다.

 

3-40여년 전만해도 이고장의 수송수단 이었을 기차역 '희방사역'이 현재는 여객열차도 하루에 몇번다니지 않는 듯하고 승객은 일체없는 듯 한가하고 또한 빈번하던 화물역시 석탄이 사양길로 들고 임·농산물 역시 육로의 자동차를 이용하는 추세여서, 서너시간 머무는 동안 화물열차만 한번지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역에는 한가히 신호고장시를 대비해 한사람만 배치한듯 남·녀·장애인 화장실과 역사를 비롯한 구내또한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역 앞엔 열차모형의 겉으로 보기엔 같은 모형의 카라반 약7-8대 가량(4인 6인 8인 10인 화장실과 샤워, 취사시설)이 칸마다 내부가 다른 카라반이 성수기여서 인지 서너개는 사용중이었으며 야외용 그릴은 2만여원의 사용료가 +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고 사용료는 차후 가족과 함께 국내여행에 필요할가 생각되고 또한 산우님들께서도 유익하리라 생각되어 뒤면에 요금표를 사진끝에계시하였다.

 

이번에 카나다를 다녀오신 여성부회장 '김분례'님의 베풂에 고맙고 송구한 마음을 표하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나비 효과"

나비의 날갯짓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하는 현상을 나비효과라고 합니다.

나비효과처럼 혼자만의 작은 선행과 배려로 시작한 일이
작게는 우리 산악회, 크게는 사회 전체를 변화시킬 만큼
큰 힘을 가질 수 도 있는 것이라 하며

 

우리 산악회에도 나비효과가 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오늘의 명언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다.
본래 땅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 –
 

우측 옥동마을회관이 올려다 보이는 옥동로에서...

 

느티나무가 선곳의 마을회관을 향해 도솔사방향으로 포장도로를 오르려 ...

 

'참 살기좋은마을 옥동' 前邱2里 표석을...

 

우측의 전구로 방향으로...

 

올려다 보이던 마을회관을 지나며...

 

전구2리 마을회관앞 화단의 꽃무릇을...

 

마을회관을 지나 우측의 '소백산도솔사'를 지나며...

 

한밭농원 출입문을 지나...

 

비포장 임도를 오르며...

 

계곡의 물길을 건너며...

 

 

한시간 20여분 후 우측의 삼거리에서 1분여후 어느산악회에서 잘못 부착한 '양장봉' 정상판을...

 

잘못부착된 정상판을 참고 후에 표시한듯...

 

1123m봉에서 15분여를 직진으로 내려가 지도상의 '양장봉966m'를 확인 하고 되돌아 1123봉으로...

 

 

대구의 99클럽 시그널과 나란히 '만산동호회' 김신원 회장의 시그널도...

 

가짜 양장봉을 지나며...

 

양장봉을 올라 삼거리에서 도솔봉능선에 들어서며...

 

삼거리에서 3-400여m를 진행 도솔봉을 우회 우측으로 '옥녀봉668.8m'를 향해 내려가며 바위지대를 지나...

 

시원한 계곡물에 손을 씻고 앞 옥녀봉을 향해 바위능선으로 오르며...

 

직벽의 바위를 10여분 올라 12분여의 편안한 능선을 진행하며...

 

 

능선에 올라선 12분여 후 '죽령엣길'을 돌아온 c조가 다녀가며 임시 '옥녀봉'을 표시해준...

 

분명한 등로를 따라 13분여 진행 좌측의 철조망을 넘어...

 

묵밭으로 내려가 좌측의 사과밭의 임도로 내려가...

 

시멘트 도로를...

 

시멘트 도로에 올라서기 전 시원한 계곡물에 머리와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땀을 씻어내고...

 

중앙고속도로의 고가도로를 향하며...

 

 

이정표'좌측 죽림주막2.0, 우측 희방사역1.4km'의 이정표를 확인하고 우측으로 내려가며...

 

 

 

고가도로밑의 '죽령옛길 옆' 돌탑을 지나며...

 

 

 

 

희방사역 구내의 철길과 전차선 모양을, 우측의 본선 두가닥과 좌측의 구내선 두가닥을 살펴보며...

 

좌측의'백룡사의 불사와 요사체인듯...

 

희방사역 앞의 '죽령옛길'옆 커피와 음료, 컵라면, 아이스크림등 간단히 먹을거리를 파는 듯...

 

소백산역으로 바뀐줄 알았는 데 알아보니,잠시 소백산역으로 했으나, 얼마후 다시 '희방사역'으로 복원되었다 함...

 

희방사역 앞의 카라반이 있었고...

 

이지역'수철리'에서 관리하는 듯 '이장 여광웅 010-4635-4125'번으로 연락... 혹은 방문하면 될듯...

 

 

카라반 시설사용료가 참고가 될가하여...

 

 

열차모형의 카라반이 노래방시설도 되어있는 듯 여러 6-7호의 호수에 따라 시설이 차이가 있었고...

 

 

 

죽령옛길 희방사역에서 산경을...

 

풍기jc에 들어서며...

 

중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여주휴게소에서...

 

한남동에서...

 

발자취를 따라...

 

 

727.17.8.3.횡성공근'터인교'-표댓봉322-삼배봉380-돌고개봉326-청곡봉357.7-칠봉산393-독재봉352-벽학산331-공근면소.15km.해32℃

 

횡성 공근면 삼배리'터인橋'(09:39)-표댓봉322.6m'▲448'(09:50)-삼배봉380.4m(10:05)-삼배고개(10:20)-돌고개봉326.7m(10:39)-차도(10:50)-우측 시멘트도로(10:52)-하얀공모형집(10:58)-청곡봉357.7m(11:15)-삼거리(11:20)-374m봉(11:34)-393.5m봉(11:39)-'칠봉산393.4m'정상판및▲(11:42)-삼거리봉회귀(12:04)-송전철탑(12:22)-독재봉355m(12:31)-곳감머리(12:37)-야구장및공원(12:43)-도로(12:47)-우측시멘트길(12:50)-흔터말橋(12:57)-좌측 임도끝(13:00)-碧鶴山331.1m▲(13:30)-흔터말회귀(13:55)-공근면소'용천식당'(14:15-15:25)-광주휴게소(16:35)-복정역(17:00)

 

전에는 선풍기도 몇일 사용하지않고 한여름을 지내고 또한 에어컨은 있어도 한 여름이 다가도 몇번 사용하지 않았는 데 올해는 7월의 장마중에도 30여도가 훨씬 넘는 날씨여서 벌써 한달여를 매일 몇번씩 사용하니 전기료는 얼마가 나올지? 걱정되는 35℃가 가까운 폭염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강원도 횡성 공근면의 '표댓봉322.6m'과 '삼배봉380.4m'와 '돌고개봉326.7m'를 비롯한 '청곡봉357.7m'. '칠봉산393.4m'를 왕복하고 '독재봉352.8m'를 올라 산행을 마치게 되어 있으나, 건너편의 '벽학산331.1m'를 개별적으로 더하려 시작부터 마음이 바빴다.

 

산악회 버스는 공근면의 수백리'검은돌' 마을에서 칠봉산을 거쳐 독재봉으로 하산하려는 b조를 먼저 내려주고 a조의 시작점 삼배리의 '터인橋' 앞에서 차를 세워 터인교를 지나 우측 산으로 올라가 '표댓봉322.6m'에 설치된 삼각점을 확인 하고 능선을 따라 삼배봉을 거쳐 '삼베고개'에 설치된 '푸른숲 건강한 삶'이란 안내판을 확인 하고 돌고개봉을 거쳐 검은돌에서 오르는 차도를 2-300여m를 진행 우측 시멘트 길의'공근북로'를  5분여 진행 하얀공모형의 집옆 임도로 올라,

 

밑에서 올려다 본 직선으로 올라 333봉과 350봉을 넘고 청곡봉을 오르며 칠봉산 능선을 볼 수있었으며 좌측의 개간지를 5분여 진행 삼거리에서 좌측의 개간지 안부로 내려가 칠봉산 능선으로 3-4봉을 넘으며 만산회의 '심용보' 회장의 수년전에 부착해준 시그널을 볼 수 있었다.

 

393.1m봉과 '칠봉산393.4m'봉에도 만산동호회 '김신원' 회장이 수년전 산행을 하였음으로 이번은 주변의 다른산을 오르려 방향이 다른 곳으로 간것을 생각하며 삼각점을 확인 하고...

요즘 여름방학을 맞아 참여한 선생님들중 '동북고교' 닉네임이 배하사인 산우가 부착한 정상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고...

갔던 길로 되돌아서 삼거리로 회귀...

 

308m봉의 영동고속도로 터널위로 오르며 송전선 철탑을 지나 '독재봉352.8m'에 조그만 돌탑을 비롯, 정상판과 정상석이 선 모습을 보고 함께 진행한 산우는 건너편 '벽학산331.1'는 산행을 하지않는 다는 말에 함께한 산우를 남겨두고 안전띠가 설치된 급사면과 바위지대를 내려와 곳감머리를 지나 '야외공연장'인 듯한 곳을 지나고 야구장을 지나 좌측의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2-300여m를 진행후 우측으로 들어가는 시멘트 좁은 도로를 이용하고...

 

금계천을 건너 좌측의 시멘트 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우측 산의 급 오름을 올라 9부능선에서 얼음물이 남아있어 물을 마시고 1-2분 쉰후 힘을 내 봉우리에 올라 바위봉을 우회를 포함 2-3봉을 넘어 삼각점이 솟은 '碧鶴山331.1m'의 정상에서 서·북방면의 조망을 살피고, 올랐던 곳으로 되돌아 내려와 건넜던 '금계천'을 다시건너 좌측의 신축을 멈춘 건물을 지나 농로를 7-800여m 진행 우측으로 뻗은 직선의 시멘트 농로를 이용 차도에서 좌측으로 2-3분 진행 '공근橋'를 건너 우측으로 올라, 보건소에서 산행을 마치고...

 

벽학산에서 내려와 시멘트길을 걷고 농지와 차도를 30여분 걸으며 33℃의 불볕이 내리쬐는 햇빛으로 벌겋게 달아오른 몸의 열기를 식히려 보건소 직원님들의 양해로 화장실에서 조심조심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땀을 씻어냄으로 안정된 몸과 마음이 되어...

 

평소 음식을 공급해주는 식당의 사정으로 이번엔 공급이 되지않아 구미에 맞는 매식을 하기위해 면사무소와 보건소 뒤편의 '용천식당'에서 네명씩 짝을 지어 동태찌개와 4-5종류의 메뉴중 이열치열이라고 '쇠고기전골'을 주문하고 음식준비가 되는 동안 갈증을 풀으려 평소와 같이 산악회에서 준비한 얼음이 서걱이는 시원한 막걸리를 맥주잔으로 5-6잔 마시고 뜨거운 국물로 배를 채우니 갈증이 가시어...

 

독재봉을 내려와 우측의 면사무소로 가면 산행이 끝나는 시점에 a조의 11km를 마친상태에서 단독(혼자) 불볕 태양아래 3-4km 거리의 한산을 오르기 엄두가 나지않고 망서려졌으나 산행을 마치고 올랐던 '벽학산'을 올려다 보니 산행에 자신이 붙고 용기가 솟아 홀가분한 마음이 되어 더욱즐거운 산행으로 기억될것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절대 희망이 보이지 않다가도 기회가 찾아옵니다.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을 때 포기하지 않는다면
뛸 힘이 생기고 날 수 있는 능력이 더해집니다.

특별한 사람에게 오는 기적이 아니고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불시에 찾아오는, 인생이 주는 선물이
바로 그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돌담은 우리를 막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외에 다른 사람들을 막기 위해 있는 것이다.
– 랜디 포시 –

 

횡성공근면'터인橋' 앞에서...

 

선두가 터인교를 향하며...

 

조그만 개울을 건너는 '터인橋'의 모습...

 

농가의 조경이 시작되는 곳에서 좌측의 산으로 오르며...

 

 

'표댓봉322.6m'에 설치된 '삼각점 449'를 확인...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삼배봉380.4m'를 지나며...

 

 

삼배고개에 세워진 '푸른숲 건강한 삶' 안내도를...

 

이곳도 고개였을 듯...

 

돌고개봉에 수년전에 달아준 '심용보'님의 시그널을 볼 수 있었고...

 

산행시작할 '터안교'를 향하며 지났던 차도에서 우측의 시멘트 '공근북로'에 들어서며...

 

 

차도에서 5분여 올라 이곳을 지나고...

 

'청곡봉 377.7m'에서 임시 봉사로 나선 선두대장의 뒤를 따라...

 

청곡봉에서 우측으로 진행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다녀올 '칠봉산393.4m'의 봉들을 바라보며...

 

개간지의 임도를 내려다 보며, 칠봉산 능선으로 진행...

 

칠봉산의 세-네봉을 넘으며...

 

 

수년전 만산회원 네명이 함께 산행하며 걸어준 '만산동호회'장 김신원님의 시그널을 볼 수 있었고...

 

마지막봉의 '칠봉산'을 향하며...

 

 

'칠봉산393.4m'의 삼각점을 확인...

 

서울 '동북고등학교' 산악회의 배하사님이 이번에 달아준 정상판을 배경으로...

 

동북고교 배하사님이 정상판을 달아주고 사진을 담으려 삼각대도 펼쳐놓고, 산에대한 열정이 대단한 산우의 모습...

 

32-3℃의 높은 기온임에도 잡목의 그늘속은 생각보다 산행할만 하였고...

 

칠봉산에서 삼거리로 회귀 자동차 소음이 굉장한 '영동고속도로' 터널위의 308봉을 오르며 송전철탑을 지나...

 

'獨載峰352.8m'의 정상에 올라서며...

 

정상석과 판이 앞뒤로 있었고...

 

독재봉 정상석과...

 

건너편의 '벽학산' 한곳을 더 오르려 부지런히 오른 산우를 남겨두고 먼저 하산...

 

급 경사와 바위지대의 밧줄구간을 지나며...

 

 

야외 공연시설인듯...

 

도로에 내려오며 양쪽에 야구장이 있었고...

 

도로의 좌측으로 3-400여m를 진행후 건너편의 조망되는 '벽학산'을 바라보며 우측의 시멘트 도로를...

 

금계천을 건너며, 금계천을 건너 좌측의 시멘트 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산으로...

 

산으로 들어 30여분 소요 '碧鶴山 331.1m'의 삼각점을 확인...

 

벽학산에서 서·남방향을 내려다 본 조망...

 

벽학산의 안전띠를 둘른 모습...

 

올랐던 곳으로 되돌아 내려오며 돌아본 모습...

 

매곡리 '금계천'을 건너 은터말 좌측의 신축중인 곳을 지나...

 

공근면 인근의 '長壽亭'을...

 

공근면 '보건진료소' 우측에...

 

보거소 뒤편의 '용천식당'에서 '소전골' 정식으로 식사를 하고... 

 

귀경하며 정체될것을 우려 이른시간에 귀경...

 

제2영동고속도로의 '광주휴게소'에서...

 

모란역에서...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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