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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34.17.9.5 원주부론'하부론동'표석-1차선도-과수원-촉새봉-덕갈봉-현계산-노적봉-의재1교-거돈사지-황학산-거동사지.14.7k.3:57.해25℃

 

원주부론'하부론동'표석571차도(09:15)-시멘트길벗어남(09:34)-복숭아밭(09:35)-촉새봉404.5'▲엄정302'(10:00)-우측벌목산(10:13)-덕갈봉462m(10:18)-현계산535.7m'대▲'(11:03)-노적봉324m(11:30)-11번도로'의재1橋'(11:46)-수준점134m'◎엄정02'(11:49)-원주"거돈사지'삼층석탑및圓空國師塔碑"(11:51)-원두막및수도물(11:54)-정산3리회관(12:03)-11번도로벗어나'시멘트도로'(12:10)-산길(12:18)-황학산341m'▲엄정401'(12:36)-쌍묘(12:49)-시멘트길(12:51)-11번차도(12:58)-정산마을3리회관회귀(13:05)-거돈사지회귀(13:12-14:20)-한남동(16:35)

 

원주 부론면 '하부론'에서 사기막골로 들어가는 1차선길을 이용 촉새봉과 덕갈봉, 현계산, 노적봉을 거쳐 정산리로 내려가 '원주거돈사지'를 둘러봄으로 산행과 중요한 사적지를 둘러보는 두가지를 즐길 수 있는 큰 기대를 하며...

 

산행들머리의 2차선 531번 도로 부론면 '하부론동' 표석 앞 버스정유장에서 좌측의 1차선 도로를 따라 20여분의 긴 마을길을 이용하고 좌측의 뾰족히 조망되는 촉대봉으로 오르려 복숭아밭을 가로질러 희미하게 열리는 가파른 산으로 올라붙어 20여분후 우측으로 두봉을 넘어 '촉새봉404.5m'에 설치된 삼각점'엄정302'를 확인 할 수 있었고...

 

'만산동호회'의 창립 6개월(27차)이 됨으로 장족의 발전을 축하하는 의미로 선두대장이 정성스럽게 정상판을 달아주고 

우측의 벌목지를 지나 희미한 능선길로 '덕갈봉462m'에 올라 시그널도 달리지않은 오지의 이곳에도 산악회로고가 들어간 정상판을 부착해주었다.

 

현석산방향으로 진행하며, 현석산은 涉歷'했다며 좌측으로 내려가 황석산을 경유 노적봉으로 오른다는 산우를 보내고, 35분여 소요 서지고개를 지나 10여분여후 '현석산535.7m'의 빛바랜 푸른색의 정상판과 '대삼각점'을 확인 하고 좌측으로 90˚ 각도로 꺾이어 내려가는 능선을 따라 27분여 소요 '노적봉324m'에 뒤따라오는 산우를 위해 일회용 정상판을 놓아주고...

 

내려와 16분여후 산에 다은 밭을 지나 11번 2차선의 '의재1橋'를 건너 날목의 '거돈사지'까지 10여km를 완주하고...

 

'원주거돈사지'를 둘러봄으로...

통일 신라시대의 싸은 보물750호의 2단 基檀위에 3층석탑의 塔身을 올린 전형적인 '통일신라' 석탑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圓空國師' 법명 智宗(930-1018) 塔碑 보물78호, 고려 현종16(1025)년에 세운것으로, ...

세속에서의 성은 李씨, 비문에는 생애의 행적과 德을 기리는 내용이었고, 거북 받침돌 위에 塔身을 세우고 머릿돌을 얹은 모습이 塔身이 작고 머릿돌이 큰 것이 특징이었으며, 거북등의 六角形 안에 卍자 모양과 꽃 무늬를 양각(돋음) 새김 이었고, '해동공자'로 불리던 대학자 '최충'이 글을 짓고 김기웅이 해서체로 썼으며 고려시대의 많은 비문중에도 뛰어난 것이며 중국의 것에도 뒤떨어지지 안는다 함으로...

선조들이 침략을 받아 볼모로 끌려가고 많은 수난을 당하면서도, 정신문화는 끊임없이 발전하였던 것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한편으로 좋은 문화재들이 청나라와 일제의 침략에 훼손되고 도굴되어 빼앗겨 아직도 되돌려 받지못함에 울분이 솟아 올랐다.

 

수려한 보호수 수종: 느티나무, 수령: 1000년, 높이: 20m, 둘레: 7.2m를 살펴봄으로...

천년의 많은 역사를 간직한 보호수를 다시 올려다 봄으로 거돈사지도 거의 다 둘러보고...

 

기후도 24℃의 옅은 구름이 살작 낀 산행하기 알맞고, 하산시간이 많이(두시간10여분) 남아 무료할것 같아, 선두대장의 권을 고맙게 받아 함께 편도 왕복4.5km의 '황학산341m'를 다녀오려 도로를 따라 '정산3리마을회관'을 지나고 6분여후 우측의 시멘트길로 들어 10여분 후 좌측의 산으로 열리는 길로들어 20여분 소요 '황학산341m'에 삼각점'엄정401'을 확인 후 올랐던 길로 되돌아 정산3리마을회관을 지나 '거돈사지'로 회귀하여 4.5km를 한시간 10여분 소요 산행을 완료하여 몸은 조금 더 피곤하였으나, 옛 선조의 정신을 엿볼 수 있어 더없이 즐겁고 상쾌함이 배가되는 산행으로 기억될것이다.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불안한 감정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런 감정들은 개인적인 것이니 숨기는 편이
미덕이라고도 배워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의 감정을 보다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함께 진단해야 할 때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사소한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것이 도화선이 되어 큰 불행으로 발전하는 일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 알랭 -

 

531번 지방도로의 부론면 하부론동 정유장에서...

 

'사기막길과 범말길'의 표지판을 올려다 보며...

 

미덕슈퍼를 우측에 시멘트길로 들어가며...

 

571번 지방도로변의 '하부론동' 표석을...

 

20여분의 긴 시멘트1차선길을 이어가며...

 

 20여분 넘는 긴 마을길을 벗어나 우측으로 복숭아 과수원을 가로질러 우측의 '촉새봉'으로...

 

올려다 보이는 봉을 올라 우측으로 두봉을...

 

 

앞의 촉새봉을 지나 우측의 지나야할 벌목지를 바라보며...

 

마을길을 벗어나 25분여 후 '촉새봉404.5m'의 '▲엄정302'의 모습...

 

'만산동호회'의 창립 6개월에 들어선 안정됨을 축하하며 선두대장이 첫 정상판을 달아주고...

 

 

진행해야할 능선을 바라보며...

 

수종개량을 위한듯 벌목지를 내려다 보며...

 

멀리 눈을 들어 '山群'들을 주시하며...

 

 

촉새봉에서 18분여 소요 흔적이 없는 오지에 '덕갈봉462m' 정상판을 달아주고...

 

현석산은 涉歷'했음으로 좌측으로 내려가 황석산을 경유 노적봉으로 오른다는 산우를 보내고...

 

내려가며 덕갈봉을 뒤돌아 보고...

 

덕갈봉에서 45분여 소요 '현계산535.7m'의 정상판 우측밑의 '대삼각점(국방부)'을 확인...

 

 

'국방부지리연구소'에서 설치한 대삼각점을...

 

노적봉으로 내려가는 길목을 확인 하는 '선두대장'...

 

현계산에서 27분여 소요 오지의 '노적봉324m'에 임시 정상판을 깔아주고...

 

산밑의 농지를 지나 11번 차도의 '의재1橋'를 건너며...

 

 

도로 우측의 '표고134m, 수준점 '엄정02'를...

 

수준점판을...

 

원주거돈사지의 '圓空國師塔碑' 법명'智宗930-1018' 보물78호의 모습...

 

 

 

 

거돈사지를 올려다 보며...

 

'三層石塔' 보물750호 2단 基檀위에 3층탑신을 올린 전형적인 '統一新羅石塔' 머리돌위 연꽃모양의 寶珠를 얹은 9세기 탑...

 

 

거동사지 축대위의 보호수 수령:천년, 높이:20m, 둘레:7.2m의 우람하고 예사롭지않은...

 

 

거돈사지의 원두막과 수도물이...

 

거돈사지에서 7분여 후 11번 차도변 우측 '정산3리마을회관'을 지나며...

 

11번 차도를 벗어나 황석산 방향 우측의 시멘트 길로 들어서며...

 

황석산밑까지 시멘트 도로를 따라 도로 좌측의 희미하게 열린 산길로...

 

산으로 들어선 후 송전철탑을 지나고 30여분 소요 '황정산341m' 삼각점'엄정401'을...

 

 

오를때와 조금벗어난 잔듸를 정성들여 깔끔하게 벌초한 쌍묘를 지나...

 

 

올랐던 시멘트길에...

 

다녀내려온 좌측의 황정산을 뒤돌아 보며...

 

시멘트 길을 벗어나 11번 차도 좌측으로...

 

황정산을 가면서 지났던 정산3리마을회관을 지나며...

 

2차선 차도를 22분여 소요 거돈사지의 당산나무와 '천하대장군및지해여장군'碑石을 연결한 금줄을...

 

 

한남역앞에서...

 

발걸음이 스민곳을 따라...

 

732.17.8.31.인제'두무동'-개골산915-909분기-940-693-667-峨眉山725-인제대교-娥美山493-객골.19.6km.5:10.해25℃.

 

인제'두무동재'(09:47)-좌측군사도로(09:48)-우측조망(10:12)-군부대정문20m前'우'(10:32)-후문(10:48)-수종개량벌목지(10:59)-헬기장909m분기봉(11:01)-벌목지(11:27)-峨眉山'봉우리 눈썹산'725.2m정상판및▲(12:52)-비포임도'사방댐안내문'(13:29)-임도삼거리'소류정2.2km'좌(3:33)-44,46도로'인제대교및지하도'(13:43)-'娥美山입구'및소양강둘레길(13:45)-전망대(13:52)-娥美山'예쁘고 아름다운'493.2▲(14:08)-포장도로(14:24)-군축령'조림지'정유장(14:26)-인제지구전투전적碑(14:32)-44,46지하도(14:37)-산행마친곳'객골'벽화(14:55-16:15)-44번도로휴게소(17:40)-복정역(18:38)

 

하늘이 내려 아직 청정함이 그대로인 인제와 양구간의 개골산과 도솔지맥의 일부를 비롯, 峨眉(봉우리'아',눈썹'미')산을 비롯한 소양강의 인제橋를 비롯한 둘레길을 도도히 굽어 보며 선 娥(예쁠 아) 美(아름다울 미)山 산행을 위해...

 

'두무동고개' 좌측의 긴 임도를 올라 군부대 정문 30여m 앞에서 우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가며 개골산을 올려다보고 후문에서 분명한 산길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며 남쪽방향 벌목지의 헬기장을 지나 909m의 도솔지맥 분기봉을 확인 하고...

 

909m의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 도솔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잡풀을 헤치고 10여m 진행 바로 능선길이 열리고, 940m봉을 넘어 남·동방향의 긴 능선 770봉과 695m봉, 605m봉, 672m봉을 오르고 안부에서 다시 705m봉을 넘어 삼각점과 정상판이 위치한 '峨眉山'봉우리산'725.2m'를 확인...

 

峨眉山을 지나 3-400여m 진행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우측의 계속되는 능선으로 진행 좌측 계곡에서는 갈지(之)자를 그리며 계곡을 내려와 농지의 밭이 시작되는 길에는 사방댐 안내문 판이 세워져 있었고, 농지와 농가의 새끼 두마리와 목줄이 매진 어미개가 지키는 농가를 지나, 임도 삼거리 우측, '소류정2.2km'의 목각 이정표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10여분 소요 소양강 '인제대橋' 방향의 44,46번 국도 인제대교의 우측 지하통로를 지나 구도로의 우측으로 100여m 진행후 소양강둘레길로 올라 7분여 후 소양강이 조망되는 전망대를 지나고...

 

둘레길 의자가 설치된 의자위의 고스락으로 15분여 땀을 쏟으며 새겨진 글을 판독할 수 없는 삼각점이 위치한 493.2m의 '娥美山'을 넘어 군축령 방향으로 16분여 후 포장길에서 좌측의 구도로인 군축령길 차도에서 우측의 인제 방향으로 내려가...

 

인제터널을 벗어나는 44,46번 지하차도를 지나고 4차선 도로를 따라 '면사무소'와 '보건소'를 지나고 좌측의 계곡을 따르는 도로를 따라 산행이 끝나는 '객골'의 좌측 흰시멘트 벽에 벽화를 그리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곳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산행을 마쳤다.

 

햇빛을 등지고 긴 차도를 따라 3-4km를 앞 사람을 따라 최대한 숨가쁘게 걸어 옴으로 더워진 머리부터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여일 제치고 시원한 어름 막걸리를 연거퍼 마시고 계곡으로 내려가 비가 자주내려 풍부한 시원한 계곡물에 들어앉아 몸의 열기를 식히고 속옷까지 갈아 입고...

 

다시 서울장수 막걸리의 설겅거리는 얼음덩이채 목으로 넘김으로 열기로 가득한 속을 식히며 그래도 싫지않은 따끈한 찌개와 잘버무린 열무김치와 또한 잘버무려 상큼한 아삭이 고추로 안주를 겯들이며 식사를 마친후 약수터로 올라가...

 

pvc 파이프를 따라 쏟아지는 냉장고 물보다 더욱 시원한 물로 입가심을 한후 30여분 가량을 서성이며 주변을 둘러보고 모두 정해진 시간에 안전하게 하산 오늘도 모두가 건강 탑을 한층높게 올려쌓고 20여분 이른 시간에 귀경...

 

귀경하는 차에서도 40여명의 산우간 화기애애하게 서로간 정담을 나누는 분위기를 북돋우고 그러한 분위기를 이어주려 복정역에서 '풍천장어'의 풍부한 양으로 소주, 막걸리, 맥주를 구미에 당기는 대로 적당히 마심으로 분위기가 한것 올라 좋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주려 덕을 베푼 산우를 비롯, 산악회의 모든 산우님들 다함께 오랫동안 건강하게 산행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두서없는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말 꿈이라고 생각하니 까요.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선을 그어버렸으니 까요.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을 꾼 순간부터 그곳을 향해 한 발씩 다가간다면요.
단,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 꿈은 정말 꿈이 되어 버립니다.


# 오늘의 명언
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고다드 -

 

'두문동고개'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차단막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25분여 진행 우측의 조망을...

 

군부대 철망문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30여m 前 급 내림의 희미한 곳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 16분여후 후문에서 분명한 우측길로 내려가며...

 

우측으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모습...

 

벌목지의 우측909m봉을 오르며 다음의 분기봉940m,를 올려다 보며...

 

909m봉의 헬기장을 지나며...

 

909m봉의 도솔지맥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지맥을 벗어나며 우거진 숲을 뚫고...

 

940m봉의 벌목지를 지나며 진행할 우측 능선을...

 

909m의 분기봉을 지나 긴능선을 2시간여가까운 시간소요 '아미산725.2m'의 삼각점'인제 28'을...

 

峨嵋山 정상판과 '심용보'님의 시그널이...

 

아미산을 300여m지나 우측으로 계곡에서지(之)로 농지로 37분여 소요...

 

농지가 시작되는 임도에 사방공사에 대한 '난내문'이...

 

임도 삼거리에 '소류정2.2km의 이정표를...

 

44,46번 국도의 '인제대橋'에...

 

우측의 44,46번 도로의 지하도를 향하며...

 

 

지하도를 통과 우측 도로를 향하며...

 

지하도를 나와 구도로에서 우측으로...

 

소양강 둘레길과 소아미산 입구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7분여 가파르게 올라 숲사이로 전망대를 비롯한 푸른 소양강을...

 

둘레길의 좌측 간이의자뒤편의 아미산으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23분여 올라 '娥美山493.2m'의 삼각점...

 

아미산을 넘어 군축령편의 소로길에 내려서 좌측의 군축령 방향으로...

 

娥美山에서 16분여 소요 군축령길의 구도로에서 우측 인제방향으로...

 

조림리 버스정유장에서 인제읍 방향으로...

 

도로변 우측의 '아미산군립공원' 팻말을...

 

도로변 우측의 인제지구 전투전적碑를...

 

 

좌측의 44,46번 국도의 지하차도로...

 

지하차도를 통과...

 

지하차도를 통과 20여분 소요 '객골' 좌측의 하얀시멘트 벽화를 그리는 담장끝에서 산행을 마치고...

 

흰담장에 벽화의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44번 국도를 이용하며 차창을 통해...

 

복정역에서...

 

발자취를 따라...

 

 

733.17.8.31.인제'두무동'-개골산915-909분기-940-693-667-峨嵋산725-인제대교-娥美산493-객골.19.6km.5:10.해25℃.

 

인제'두무동재'(09:47)-좌측군사도로(09:48)-우측조망(10:12)-군부대정문20m前'우'(10:32)-후문(10:48)-수종개량벌목지(10:59)-헬기장909m분기봉(11:01)-벌목지(11:27)-아미'봉우리산'725.2m정상판및▲(12:52)-비포임도'사방댐안내문'(13:29)-임도삼거리'소류정2.2km'좌(3:33)-44,46도'인제대교및지하도'(13:43)-'아미산입구'및소양강둘레길(13:45)-전망대(13:52)-아미산'예쁘고 아름다운'493.2▲(14:08)-포장도로(14:24)-군축령'조림지'정유장(14:26)-인제지구전투전적碑(14:32)-44,46지하도(14:37)-산행마친곳'객골'벽화(14:55-16:15)-44번도로휴게소(17:40)-복정역(18:38)

 

인제와 양구간의 개골산과 도솔지맥의 일부를 비롯, 峨嵋(봉우리'아',산이름'미')산을 비롯한 소양강변을 내려다 보며 도도히 서있는 아미(娥美예쁘고 아름다운)산 산행을 위해...

 

'두무동고개' 좌측의 긴 임도를 올라 군부대 정문 30여m 앞에서 우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가며 개골산을 올려다보고 후문에서 분명한 산길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며 남쪽방향 벌목지의 헬기장을 지나 909m의 도솔지맥 분기봉을 확인 하고...

 

909m의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 도솔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잡풀을 헤치고 10여m 진행 바로 능선길이 열리고, 940m봉을 넘어 남·동방향의 긴 능선 770봉과 695m봉, 605m봉, 672m를 오르고 안부에서 다시 705m봉을 넘어 삼각점과 정상판이 위치한 '아미산'봉우리산'725.2m'를 확인...

 

아미산을 지나 3-400여m 진행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행 좌측 계곡에서는 갈지(之)자를 그리며 계곡을 내려와 농지의 밭이 시작되는 길에는 사방댐 안내문 판이 세워져 있었고, 농지와 농가의 새끼 두마리와 목줄이 매진 어미개가 지키는 농가를 지나, 임도 삼거리 우측, '소류정2.2km'의 목각 이정표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10여분 소요 소양강 '인제대橋' 방향의 44,46번 국도 인제대교의 우측 지하통로를 지나 구도로의 우측으로 100여m 진행후 소양강둘레길로 올라 7분여 후 소양강이 조망되는 전망대를 지나고...

 

둘레길 의자가 설치된 의자위의 고스락으로 15분여 땀을 쏟으며 새겨진 글을 판독할 수 없는 삼각점이 위치한 493.2m봉의 '소아미산'을 넘어 군축령 방향으로 16분여 후 포장길에서 좌측의 구도로인 군축령길 차도에서 우측의 인제 방향으로 내려가...

 

인제터널을 벗어나는 44,46번 지하차도를 지나고 4차선 도로를 따라 '면사무소'와 '보건소'를 지나고 좌측의 계곡을 따르는 도로를 따라 산행이 끝나는 '객골'의 좌측 흰시멘트 벽에 벽화를 그리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곳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산행을 마쳤다.

 

햇빛을 등지고 긴 차도를 따라 3-4km를 앞 사람을 따라 최대한 숨가쁘게 걸어 옴으로 더워진 머리부터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여일 제치고 시원한 어름 막걸리를 연거퍼 마시고 계곡으로 내려가 비가 자주내려 풍부한 시원한 계곡물에 들어앉아 몸의 열기를 식히고 속옷까지 갈아 입고...

 

설겅거리는 얼음덩이채 목으로 넘김으로 열기로 가득한 속을 식히며 그래도 싫지않은 따끈한 찌개와 잘버무린 열무김치와 또한 잘버무려 상큼한 아삭이 고추로 안주를 겯들이며 식사를 마친후 약수터로 올라가...

 

pvc 파이프를 따라 쏟아지는 냉장고 물보다 더욱 시원한 물로 입가심을 한후 30여분 가량을 서성이며 주변을 둘러보고 모두 정해진 시간에 안전하게 하산 오늘도 모두가 건강 탑을 한층높게 올려쌓고 20여분 이른 시간에 귀경...

 

귀경하는 차에서도 40여명의 산우간 화기애애하게 서로간 정담을 나누는 분위기를 북돋우고 그러한 분위기를 이어주려 복정역에서 '풍천장어'의 풍부한 양으로 소주, 막걸리, 맥주를 구미에 당기는 대로 적당히 마심으로 분위기가 한것 올라 좋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주려 덕을 베푼 산우를 비롯, 산악회의 모든 산우님들 다함께 오랫동안 건강하게 산행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두서없는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말 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선을 그어버렸으니까요.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을 꾼 순간부터 그곳을 향해 한 발씩 다가간다면요.
단,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 꿈은 정말 꿈이 되어 버립니다.


# 오늘의 명언
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고다드 -

 

'두문동고개'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차단막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25분여 진행 우측의 조망을...

 

군부대 철망문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30여m 前 급 내림의 희미한 곳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 16분여후 후문에서 분명한 우측길로 내려가며...

 

우측으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모습...

 

벌목지의 우측909m봉을 오르며 다음의 분기봉940m,를 올려다 보며...

 

909m봉의 헬기장을 지나며...

 

909m봉의 도솔지맥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지맥을 벗어나며 우거진 숲을 뚫고...

 

940m봉의 벌목지를 지나며 진행할 우측 능선을...

 

909m의 분기봉을 지나 긴능선을 2시간여가까운 시간소요 '아미산725.2m'의 삼각점'인제 28'을...

 

아미산 정상판과 '심용보'님의 시그널이...

 

아미산을 300여m지나 우측으로 계곡에서지(之)로 농지로 37분여 소요...

 

농지가 시작되는 임도에 사방공사에 대한 '난내문'이...

 

임도 삼거리에 '소류정2.2km의 이정표를...

 

44,46번 국도의 '인제대橋'에...

 

우측의 44,46번 도로의 지하도를 향하며...

 

 

지하도를 통과 우측 도로를 향하며...

 

지하도를 나와 구도로에서 우측으로...

 

소양강 둘레길과 소아미산 입구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7분여 가파르게 올라 숲사이로 전망대를 비롯한 푸른 소양강을...

 

둘레길의 좌측 간이의자뒤편의 아미산으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23분여 올라 '소아미산493.2m'의 삼각점...

 

아미산을 넘어 군축령편의 소로길에 내려서 좌측의 군축령 방향으로...

 

소아미산에서 16분여 소요 군축령길의 구도로에서 우측 인제방향으로...

 

조림리 버스정유장에서 인제읍 방향으로...

 

도로변 우측의 '아미산군립공원' 팻말을...

 

도로변 우측의 인제지구 전투전적碑를...

 

 

좌측의 44,46번 국도의 지하차도로...

 

지하차도를 통과...

 

 

지하차도를 통과 20여분 소요 '객골' 좌측의 하얀시멘트 벽화를 그리는 담장끝에서 산행을 마치고...

 

흰담장에 벽화의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44번 국도를 이용하며 차창을 통해...

 

복정역에서...

 

발자취를 따라...

 

 

 

733.17.8.31.인제'두무동'-개골산915-909분기-940-693-667-峨嵋산725-인제대교-娥美산493-객골.19.6km.5:10.해25℃.

 

인제'두무동재'(09:47)-좌측군사도로(09:48)-우측조망(10:12)-군부대정문20m前'우'(10:32)-후문(10:48)-수종개량벌목지(10:59)-헬기장909m분기봉(11:01)-벌목지(11:27)-아미'봉우리산'725.2m정상판및▲(12:52)-비포임도'사방댐안내문'(13:29)-임도삼거리'소류정2.2km'좌(3:33)-44,46도'인제대교및지하도'(13:43)-'아미산입구'및소양강둘레길(13:45)-전망대(13:52)-아미산'예쁘고 아름다운'493.2▲(14:08)-포장도로(14:24)-군축령'조림지'정유장(14:26)-인제지구전투전적碑(14:32)-44,46지하도(14:37)-산행마친곳'객골'벽화(14:55-16:15)-44번도로휴게소(17:40)-복정역(18:38)

 

인제와 양구간의 개골산과 도솔지맥의 일부를 비롯, 峨嵋(봉우리'아',산이름'미')산을 비롯한 소양강변을 내려다 보며 도도히 서있는 아미(娥美예쁘고 아름다운)산 산행을 위해...

 

'두무동고개' 좌측의 긴 임도를 올라 군부대 정문 30여m 앞에서 우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가며 개골산을 올려다보고 후문에서 분명한 산길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며 남쪽방향 벌목지의 헬기장을 지나 909m의 도솔지맥 분기봉을 확인 하고...

 

909m의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 도솔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잡풀을 헤치고 10여m 진행 바로 능선길이 열리고, 940m봉을 넘어 남·동방향의 긴 능선 770봉과 695m봉, 605m봉, 672m를 오르고 안부에서 다시 705m봉을 넘어 삼각점과 정상판이 위치한 '아미산'봉우리산'725.2m'를 확인...

 

아미산을 지나 3-400여m 진행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행 좌측 계곡에서는 갈지(之)자를 그리며 계곡을 내려와 농지의 밭이 시작되는 길에는 사방댐 안내문 판이 세워져 있었고, 농지와 농가의 새끼 두마리와 목줄이 매진 어미개가 지키는 농가를 지나, 임도 삼거리 우측, '소류정2.2km'의 목각 이정표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10여분 소요 소양강 '인제대橋' 방향의 44,46번 국도 인제대교의 우측 지하통로를 지나 구도로의 우측으로 100여m 진행후 소양강둘레길로 올라 7분여 후 소양강이 조망되는 전망대를 지나고...

 

둘레길 의자가 설치된 의자위의 고스락으로 15분여 땀을 쏟으며 새겨진 글을 판독할 수 없는 삼각점이 위치한 493.2m봉의 '소아미산'을 넘어 군축령 방향으로 16분여 후 포장길에서 좌측의 구도로인 군축령길 차도에서 우측의 인제 방향으로 내려가...

 

인제터널을 벗어나는 44,46번 지하차도를 지나고 4차선 도로를 따라 '면사무소'와 '보건소'를 지나고 좌측의 계곡을 따르는 도로를 따라 산행이 끝나는 '객골'의 좌측 흰시멘트 벽에 벽화를 그리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곳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산행을 마쳤다.

 

햇빛을 등지고 긴 차도를 따라 3-4km를 앞 사람을 따라 최대한 숨가쁘게 걸어 옴으로 더워진 머리부터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여일 제치고 시원한 어름 막걸리를 연거퍼 마시고 계곡으로 내려가 비가 자주내려 풍부한 시원한 계곡물에 들어앉아 몸의 열기를 식히고 속옷까지 갈아 입고...

 

설겅거리는 얼음덩이채 목으로 넘김으로 열기로 가득한 속을 식히며 그래도 싫지않은 따끈한 찌개와 잘버무린 열무김치와 또한 잘버무려 상큼한 아삭이 고추로 안주를 겯들이며 식사를 마친후 약수터로 올라가...

 

pvc 파이프를 따라 쏟아지는 냉장고 물보다 더욱 시원한 물로 입가심을 한후 30여분 가량을 서성이며 주변을 둘러보고 모두 정해진 시간에 안전하게 하산 오늘도 모두가 건강 탑을 한층높게 올려쌓고 20여분 이른 시간에 귀경...

 

귀경하는 차에서도 40여명의 산우간 화기애애하게 서로간 정담을 나누는 분위기를 북돋우고 그러한 분위기를 이어주려 복정역에서 '풍천장어'의 풍부한 양으로 소주, 막걸리, 맥주를 구미에 당기는 대로 적당히 마심으로 분위기가 한것 올라 좋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주려 덕을 베푼 산우를 비롯, 산악회의 모든 산우님들 다함께 오랫동안 건강하게 산행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두서없는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말 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선을 그어버렸으니까요.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을 꾼 순간부터 그곳을 향해 한 발씩 다가간다면요.
단,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 꿈은 정말 꿈이 되어 버립니다.


# 오늘의 명언
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고다드 -

 

'두문동고개'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차단막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25분여 진행 우측의 조망을...

 

군부대 철망문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30여m 前 급 내림의 희미한 곳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 16분여후 후문에서 분명한 우측길로 내려가며...

 

우측으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모습...

 

벌목지의 우측909m봉을 오르며 다음의 분기봉940m,를 올려다 보며...

 

909m봉의 헬기장을 지나며...

 

909m봉의 도솔지맥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지맥을 벗어나며 우거진 숲을 뚫고...

 

940m봉의 벌목지를 지나며 진행할 우측 능선을...

 

909m의 분기봉을 지나 긴능선을 2시간여가까운 시간소요 '아미산725.2m'의 삼각점'인제 28'을...

 

아미산 정상판과 '심용보'님의 시그널이...

 

아미산을 300여m지나 우측으로 계곡에서지(之)로 농지로 37분여 소요...

 

농지가 시작되는 임도에 사방공사에 대한 '난내문'이...

 

임도 삼거리에 '소류정2.2km의 이정표를...

 

44,46번 국도의 '인제대橋'에...

 

우측의 44,46번 도로의 지하도를 향하며...

 

 

지하도를 통과 우측 도로를 향하며...

 

지하도를 나와 구도로에서 우측으로...

 

소양강 둘레길과 소아미산 입구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7분여 가파르게 올라 숲사이로 전망대를 비롯한 푸른 소양강을...

 

둘레길의 좌측 간이의자뒤편의 아미산으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23분여 올라 '소아미산493.2m'의 삼각점...

 

아미산을 넘어 군축령편의 소로길에 내려서 좌측의 군축령 방향으로...

 

소아미산에서 16분여 소요 군축령길의 구도로에서 우측 인제방향으로...

 

조림리 버스정유장에서 인제읍 방향으로...

 

도로변 우측의 '아미산군립공원' 팻말을...

 

도로변 우측의 인제지구 전투전적碑를...

 

 

좌측의 44,46번 국도의 지하차도로...

 

지하차도를 통과...

 

 

지하차도를 통과 20여분 소요 '객골' 좌측의 하얀시멘트 벽화를 그리는 담장끝에서 산행을 마치고...

 

흰담장에 벽화의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44번 국도를 이용하며 차창을 통해...

 

복정역에서...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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