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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33.17.8.31.인제'두무동'-개골산915-909분기-940-693-667-峨嵋산725-인제대교-娥美산493-객골.19.6km.5:10.해25℃.

 

인제'두무동재'(09:47)-좌측군사도로(09:48)-우측조망(10:12)-군부대정문20m前'우'(10:32)-후문(10:48)-수종개량벌목지(10:59)-헬기장909m분기봉(11:01)-벌목지(11:27)-아미'봉우리산'725.2m정상판및▲(12:52)-비포임도'사방댐안내문'(13:29)-임도삼거리'소류정2.2km'좌(3:33)-44,46도'인제대교및지하도'(13:43)-'아미산입구'및소양강둘레길(13:45)-전망대(13:52)-아미산'예쁘고 아름다운'493.2▲(14:08)-포장도로(14:24)-군축령'조림지'정유장(14:26)-인제지구전투전적碑(14:32)-44,46지하도(14:37)-산행마친곳'객골'벽화(14:55-16:15)-44번도로휴게소(17:40)-복정역(18:38)

 

인제와 양구간의 개골산과 도솔지맥의 일부를 비롯, 峨嵋(봉우리'아',산이름'미')산을 비롯한 소양강변을 내려다 보며 도도히 서있는 아미(娥美예쁘고 아름다운)산 산행을 위해...

 

'두무동고개' 좌측의 긴 임도를 올라 군부대 정문 30여m 앞에서 우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가며 개골산을 올려다보고 후문에서 분명한 산길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며 남쪽방향 벌목지의 헬기장을 지나 909m의 도솔지맥 분기봉을 확인 하고...

 

909m의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 도솔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잡풀을 헤치고 10여m 진행 바로 능선길이 열리고, 940m봉을 넘어 남·동방향의 긴 능선 770봉과 695m봉, 605m봉, 672m를 오르고 안부에서 다시 705m봉을 넘어 삼각점과 정상판이 위치한 '아미산'봉우리산'725.2m'를 확인...

 

아미산을 지나 3-400여m 진행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행 좌측 계곡에서는 갈지(之)자를 그리며 계곡을 내려와 농지의 밭이 시작되는 길에는 사방댐 안내문 판이 세워져 있었고, 농지와 농가의 새끼 두마리와 목줄이 매진 어미개가 지키는 농가를 지나, 임도 삼거리 우측, '소류정2.2km'의 목각 이정표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10여분 소요 소양강 '인제대橋' 방향의 44,46번 국도 인제대교의 우측 지하통로를 지나 구도로의 우측으로 100여m 진행후 소양강둘레길로 올라 7분여 후 소양강이 조망되는 전망대를 지나고...

 

둘레길 의자가 설치된 의자위의 고스락으로 15분여 땀을 쏟으며 새겨진 글을 판독할 수 없는 삼각점이 위치한 493.2m봉의 '소아미산'을 넘어 군축령 방향으로 16분여 후 포장길에서 좌측의 구도로인 군축령길 차도에서 우측의 인제 방향으로 내려가...

 

인제터널을 벗어나는 44,46번 지하차도를 지나고 4차선 도로를 따라 '면사무소'와 '보건소'를 지나고 좌측의 계곡을 따르는 도로를 따라 산행이 끝나는 '객골'의 좌측 흰시멘트 벽에 벽화를 그리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곳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산행을 마쳤다.

 

햇빛을 등지고 긴 차도를 따라 3-4km를 앞 사람을 따라 최대한 숨가쁘게 걸어 옴으로 더워진 머리부터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여일 제치고 시원한 어름 막걸리를 연거퍼 마시고 계곡으로 내려가 비가 자주내려 풍부한 시원한 계곡물에 들어앉아 몸의 열기를 식히고 속옷까지 갈아 입고...

 

설겅거리는 얼음덩이채 목으로 넘김으로 열기로 가득한 속을 식히며 그래도 싫지않은 따끈한 찌개와 잘버무린 열무김치와 또한 잘버무려 상큼한 아삭이 고추로 안주를 겯들이며 식사를 마친후 약수터로 올라가...

 

pvc 파이프를 따라 쏟아지는 냉장고 물보다 더욱 시원한 물로 입가심을 한후 30여분 가량을 서성이며 주변을 둘러보고 모두 정해진 시간에 안전하게 하산 오늘도 모두가 건강 탑을 한층높게 올려쌓고 20여분 이른 시간에 귀경...

 

귀경하는 차에서도 40여명의 산우간 화기애애하게 서로간 정담을 나누는 분위기를 북돋우고 그러한 분위기를 이어주려 복정역에서 '풍천장어'의 풍부한 양으로 소주, 막걸리, 맥주를 구미에 당기는 대로 적당히 마심으로 분위기가 한것 올라 좋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주려 덕을 베푼 산우를 비롯, 산악회의 모든 산우님들 다함께 오랫동안 건강하게 산행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두서없는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말 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선을 그어버렸으니까요.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을 꾼 순간부터 그곳을 향해 한 발씩 다가간다면요.
단,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 꿈은 정말 꿈이 되어 버립니다.


# 오늘의 명언
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고다드 -

 

'두문동고개'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차단막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25분여 진행 우측의 조망을...

 

군부대 철망문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30여m 前 급 내림의 희미한 곳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 16분여후 후문에서 분명한 우측길로 내려가며...

 

우측으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모습...

 

벌목지의 우측909m봉을 오르며 다음의 분기봉940m,를 올려다 보며...

 

909m봉의 헬기장을 지나며...

 

909m봉의 도솔지맥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지맥을 벗어나며 우거진 숲을 뚫고...

 

940m봉의 벌목지를 지나며 진행할 우측 능선을...

 

909m의 분기봉을 지나 긴능선을 2시간여가까운 시간소요 '아미산725.2m'의 삼각점'인제 28'을...

 

아미산 정상판과 '심용보'님의 시그널이...

 

아미산을 300여m지나 우측으로 계곡에서지(之)로 농지로 37분여 소요...

 

농지가 시작되는 임도에 사방공사에 대한 '난내문'이...

 

임도 삼거리에 '소류정2.2km의 이정표를...

 

44,46번 국도의 '인제대橋'에...

 

우측의 44,46번 도로의 지하도를 향하며...

 

 

지하도를 통과 우측 도로를 향하며...

 

지하도를 나와 구도로에서 우측으로...

 

소양강 둘레길과 소아미산 입구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7분여 가파르게 올라 숲사이로 전망대를 비롯한 푸른 소양강을...

 

둘레길의 좌측 간이의자뒤편의 아미산으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23분여 올라 '소아미산493.2m'의 삼각점...

 

아미산을 넘어 군축령편의 소로길에 내려서 좌측의 군축령 방향으로...

 

소아미산에서 16분여 소요 군축령길의 구도로에서 우측 인제방향으로...

 

조림리 버스정유장에서 인제읍 방향으로...

 

도로변 우측의 '아미산군립공원' 팻말을...

 

도로변 우측의 인제지구 전투전적碑를...

 

 

좌측의 44,46번 국도의 지하차도로...

 

지하차도를 통과...

 

 

지하차도를 통과 20여분 소요 '객골' 좌측의 하얀시멘트 벽화를 그리는 담장끝에서 산행을 마치고...

 

흰담장에 벽화의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44번 국도를 이용하며 차창을 통해...

 

복정역에서...

 

발자취를 따라...

 

 

733.17.8.31.인제'두무동'-개골산915-909분기-940-693-667-峨嵋산725-인제대교-娥美산493-객골.19.6km.5:10.해25℃.

 

인제'두무동재'(09:47)-좌측군사도로(09:48)-우측조망(10:12)-군부대정문20m前'우'(10:32)-후문(10:48)-수종개량벌목지(10:59)-헬기장909m분기봉(11:01)-벌목지(11:27)-아미'봉우리산'725.2m정상판및▲(12:52)-비포임도'사방댐안내문'(13:29)-임도삼거리'소류정2.2km'좌(3:33)-44,46도'인제대교및지하도'(13:43)-'아미산입구'및소양강둘레길(13:45)-전망대(13:52)-아미산'예쁘고 아름다운'493.2▲(14:08)-포장도로(14:24)-군축령'조림지'정유장(14:26)-인제지구전투전적碑(14:32)-44,46지하도(14:37)-산행마친곳'객골'벽화(14:55-16:15)-44번도로휴게소(17:40)-복정역(18:38)

 

인제와 양구간의 개골산과 도솔지맥의 일부를 비롯, 峨嵋(봉우리'아',산이름'미')산을 비롯한 소양강변을 내려다 보며 도도히 서있는 아미(娥美예쁘고 아름다운)산 산행을 위해...

 

'두무동고개' 좌측의 긴 임도를 올라 군부대 정문 30여m 앞에서 우측의 급사면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가며 개골산을 올려다보고 후문에서 분명한 산길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며 남쪽방향 벌목지의 헬기장을 지나 909m의 도솔지맥 분기봉을 확인 하고...

 

909m의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 도솔지맥을 벗어나 우측의 잡풀을 헤치고 10여m 진행 바로 능선길이 열리고, 940m봉을 넘어 남·동방향의 긴 능선 770봉과 695m봉, 605m봉, 672m를 오르고 안부에서 다시 705m봉을 넘어 삼각점과 정상판이 위치한 '아미산'봉우리산'725.2m'를 확인...

 

아미산을 지나 3-400여m 진행후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행 좌측 계곡에서는 갈지(之)자를 그리며 계곡을 내려와 농지의 밭이 시작되는 길에는 사방댐 안내문 판이 세워져 있었고, 농지와 농가의 새끼 두마리와 목줄이 매진 어미개가 지키는 농가를 지나, 임도 삼거리 우측, '소류정2.2km'의 목각 이정표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10여분 소요 소양강 '인제대橋' 방향의 44,46번 국도 인제대교의 우측 지하통로를 지나 구도로의 우측으로 100여m 진행후 소양강둘레길로 올라 7분여 후 소양강이 조망되는 전망대를 지나고...

 

둘레길 의자가 설치된 의자위의 고스락으로 15분여 땀을 쏟으며 새겨진 글을 판독할 수 없는 삼각점이 위치한 493.2m봉의 '소아미산'을 넘어 군축령 방향으로 16분여 후 포장길에서 좌측의 구도로인 군축령길 차도에서 우측의 인제 방향으로 내려가...

 

인제터널을 벗어나는 44,46번 지하차도를 지나고 4차선 도로를 따라 '면사무소'와 '보건소'를 지나고 좌측의 계곡을 따르는 도로를 따라 산행이 끝나는 '객골'의 좌측 흰시멘트 벽에 벽화를 그리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곳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를 확인 산행을 마쳤다.

 

햇빛을 등지고 긴 차도를 따라 3-4km를 앞 사람을 따라 최대한 숨가쁘게 걸어 옴으로 더워진 머리부터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여일 제치고 시원한 어름 막걸리를 연거퍼 마시고 계곡으로 내려가 비가 자주내려 풍부한 시원한 계곡물에 들어앉아 몸의 열기를 식히고 속옷까지 갈아 입고...

 

설겅거리는 얼음덩이채 목으로 넘김으로 열기로 가득한 속을 식히며 그래도 싫지않은 따끈한 찌개와 잘버무린 열무김치와 또한 잘버무려 상큼한 아삭이 고추로 안주를 겯들이며 식사를 마친후 약수터로 올라가...

 

pvc 파이프를 따라 쏟아지는 냉장고 물보다 더욱 시원한 물로 입가심을 한후 30여분 가량을 서성이며 주변을 둘러보고 모두 정해진 시간에 안전하게 하산 오늘도 모두가 건강 탑을 한층높게 올려쌓고 20여분 이른 시간에 귀경...

 

귀경하는 차에서도 40여명의 산우간 화기애애하게 서로간 정담을 나누는 분위기를 북돋우고 그러한 분위기를 이어주려 복정역에서 '풍천장어'의 풍부한 양으로 소주, 막걸리, 맥주를 구미에 당기는 대로 적당히 마심으로 분위기가 한것 올라 좋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주려 덕을 베푼 산우를 비롯, 산악회의 모든 산우님들 다함께 오랫동안 건강하게 산행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두서없는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말 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현실과 이상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선을 그어버렸으니까요.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꿈을 꾼 순간부터 그곳을 향해 한 발씩 다가간다면요.
단,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 꿈은 정말 꿈이 되어 버립니다.


# 오늘의 명언
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고다드 -

 

'두문동고개'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차단막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25분여 진행 우측의 조망을...

 

군부대 철망문을 바라보며 우측으로 30여m 前 급 내림의 희미한 곳으로 내려가...

 

철조망을 따라 16분여후 후문에서 분명한 우측길로 내려가며...

 

우측으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모습...

 

벌목지의 우측909m봉을 오르며 다음의 분기봉940m,를 올려다 보며...

 

909m봉의 헬기장을 지나며...

 

909m봉의 도솔지맥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지맥을 벗어나며 우거진 숲을 뚫고...

 

940m봉의 벌목지를 지나며 진행할 우측 능선을...

 

909m의 분기봉을 지나 긴능선을 2시간여가까운 시간소요 '아미산725.2m'의 삼각점'인제 28'을...

 

아미산 정상판과 '심용보'님의 시그널이...

 

아미산을 300여m지나 우측으로 계곡에서지(之)로 농지로 37분여 소요...

 

농지가 시작되는 임도에 사방공사에 대한 '난내문'이...

 

임도 삼거리에 '소류정2.2km의 이정표를...

 

44,46번 국도의 '인제대橋'에...

 

우측의 44,46번 도로의 지하도를 향하며...

 

 

지하도를 통과 우측 도로를 향하며...

 

지하도를 나와 구도로에서 우측으로...

 

소양강 둘레길과 소아미산 입구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7분여 가파르게 올라 숲사이로 전망대를 비롯한 푸른 소양강을...

 

둘레길의 좌측 간이의자뒤편의 아미산으로 오르며...

 

도로의 입구에서 23분여 올라 '소아미산493.2m'의 삼각점...

 

아미산을 넘어 군축령편의 소로길에 내려서 좌측의 군축령 방향으로...

 

소아미산에서 16분여 소요 군축령길의 구도로에서 우측 인제방향으로...

 

조림리 버스정유장에서 인제읍 방향으로...

 

도로변 우측의 '아미산군립공원' 팻말을...

 

도로변 우측의 인제지구 전투전적碑를...

 

 

좌측의 44,46번 국도의 지하차도로...

 

지하차도를 통과...

 

 

지하차도를 통과 20여분 소요 '객골' 좌측의 하얀시멘트 벽화를 그리는 담장끝에서 산행을 마치고...

 

흰담장에 벽화의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44번 국도를 이용하며 차창을 통해...

 

복정역에서...

 

발자취를 따라...

 

 

 

732.17.8.29.양구읍6번도낙시터입구~성주봉▲~623.8m봉-오미령(2차선)~673.3봉▲~검무정삼거리~숫돌봉~검무정.12km.3:58.구름24℃.

 

양구옹기점말'낙시터'(10:17)-성주봉625.4m헬기장▲(10:53)-502봉(11:08)-623.8m봉▲(11:38)-헿기장(11:53)-도로(12:03)-임도및벌목제거(12:11)-좌측산으로'비표18'15)-673.3m봉▲(12:48)-군사시설보호구역4각기둥(12:51)-두번째4각시멘트기둥(13:10)-안전펜스띠(13:14)-검무정삼거리(13:18)-암봉(13:28)-검무정골입구(14:15-16:10)-가평휴게소(18:05)-강변역(18:50)

 

오지산행을 위해 강원도 양구를 가려고 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춘천jc로 나가 배후령과 추곡터널을 지나 양구읍의 '젊은양구'

 

 

 

로고가 계시된 곳지나  6번지방도로의 좌측 로호의 조그만 낙시터를 바라보며 도로변 좌측의 간이화장실과 재활용 야적장 도로건

 

 

 

건너편으로 올라 '성주봉625.4m'와 6번차도의 오미령에서 다시 산으로 올라 삼각점봉을 비롯한 무명봉을 몇개넘어 상무령에서

 

 

 

려가는 검무정은 신라 마지막 임금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가 군사를 일으켜 이곳에서 검술과 무예를 익혔다 해서 검무정이란

 

 

명이 유래한다는 검무정골로 내려가는 삼거리를 지나 우측의 바위능선 노송지대를 거쳐 '숫돌봉503m'를 오르고 6번지방도로

 

 

 

검무정골 입구에서 산행을 마치기 위해...

 

 

양구읍을 지나 6번 지방도로 2차선의 '폐상무룡초교'를 향하며 좌측의 파로호변의 조그만 낙시터에 몇명의 낙시꾼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간이화장실'과 재활용 야적장 건너편의 급격히 오르는 가파른 산으로 올라 36분여 소요 '성주봉625.4m'의 헬기장을 지나며, 삼각점을 확인 하고...

 

15분여 후 502m봉을 지나고 '623.8m'의 삼각점도 확인 15분여 후 헬기장인듯 공터를 지나고 6번 도로의 '오미령'에서 비포장 임도를 2-3분 진행 커브길에서 좌측의 산으로 오르고 33분여 소요 '673.3m봉'의 삼각점을 확인 하고...

 

623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와 '군사시설보호구역' 시멘트 4각 기둥을 지나 599m의 '암봉'의 노송이 우람한 바위에 깊이 뿌리내린 수려한봉을 넘어 '검무정'골로 내려가 군량리 '검무정골 입구' 표지석과 정자가 있는 6번차도변에서 산행을 마쳤다.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보라"

어느덧 밤이 되면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만큼
무더위에 고생했는데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왔네요.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되묻는 사람들은
삶의 의욕을 잃지 않으며 어떤 고통과 시련도
견뎌 낼 수 있습니다.

빅터 프랭클의 저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내용처럼
희망을 찾아볼 수 없었던 그곳에서 삶의 의미를 찾았던 것처럼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삶의 의미는
누구에게나 다정 다감한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 보라.
예상치도 않았던 힘이 솟아나게 될 것이다.
- 빅터 프랭클 -

 

춘천을 햘해 진행하며...

 

 

양구읍을 지나며...

 

좌측의 조그만 낙시터와 간이화장실 건너편의 가파른 산으로 오르며...

 

6번지방도로의 간이화장실과 오물집하장의 모습...

 

간이화장실 건너편의 잡목사이를 뚫고 오르며...

 

35분여후 성주봉 헬기장을...

 

성주봉625.4m봉의 헬기장에 삼각점을 찾아 인증샷을 하고...

 

이번에도 만차로, 오지의 '성주봉625.4m'의 정상판을 '대장'이 달아주며...

 

성주봉의 헬기장에서 걷어낸 블록위에 앉아 쉬며...

 

15000봉·산을 섭렵한 '문'회장을 '상무룡재'에서 올라, 502m 봉에서 만나고...

 

무명봉을 넘으며...

 

623.8m의 삼각점봉을 넘으며...

 

헬기장의 공지를 지나고...

 

6번도로의 오미령을 지나며...

 

6번차도를 벗어나 좌측의 시멘트 임도를 진행...

 

비포장임도에 벌목을 실어가기위해 작업을 하는 곳...

 

커브의 희차를 주차한 곳에서 좌측의 산으로...

 

좌측 붉은 숫자의 18이 걸려있는 밑에서 능선으로 오르며...

 

능선에서 우측의 봉을 넘으며...

 

무명봉의 잡목봉을 넘고...

 

673.3m봉의 삼각점을...

 

624.2m봉에 만산회 '심용보'님의 시그널을

 

능선상의 군사시설보호 시멘트 4각 기둥을...

 

 

두번째 '군사시설보호구역' 표지...

 

우뚝솟은 안전띠팬스를 오르며...

 

검무령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의 이정표...

 

 숫돌봉을 향하며, 오전의 어두운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의 가벼운 흰구름에 눈길을...

 

바위능선을 오르며...

 

우람한 바위에 깊게뿌리내린 노송을...

 

 

검무정골로 내려오며...

 

제법 빨갛게 무르익어가는 사과밭을 지나고...

 

검무정은 군사들의 체력향상을 위해 검무를 추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

 

군량橋의 모습...

 

 

귀경길의 '경춘고속도로'를 이용 가평휴게소를 경유...

 

발자취를 따라...

 

731.17.8.22 영월북면'폐덕상초교'~종지봉618~노적봉565~1561~두치재~푯대봉566~배일재~도덕산527~사정마을회관.13km.4:44.30℃

 

북면덕상리'용수동버스정유장'(09:22)-'폐덕상초校'(09:24)-鐘芝峰618.3m(10:02-10)-임도(10:31)-648.4m봉(10:48)-임도(10:54)-임도(10:54)-임도(11:04)-시멘트길(11:09)-노적봉565.1m(11:37)-영자네찻집바이'판'(12:07)-하늘원두막'해발520m'(12:13)-두치재네거리415m'판'(12:17)-푯대봉561m'정상판'▲영월304'(12:28-41)-배일재'拜日峙'(13:07-10)-도덕산527.6m'▲영월308'(13:37)-시멘트마을도로(14:00)-사정동마을회관(14:06)-차도'사정마을표지석'(14:07-48)-화병橋(14:51)-화병亭(14:55-16:00)-문막휴게소(17:20)-한남동(18:50)

 

영월하면 단종이 어린나이에 숙부로부터 폐위, 물살이 소용돌이 치는 강으로 둘러쌓인 청령포에서 귀양살이중 사약을 받고 절명하여 장릉에 뭍힌 애절한 사연이 역역히 떠오르는 고장으로서, 귀양살이를 가며 넘었던 현재 지방도로인 '배일치'를 접해보고 주변의 '종지봉618.3m'와 '노적봉565.1m', '푯대봉566.8m'과 단종이 귀양지를 향하며 서산으로 지는 해를 불안한 마음으로 하염없이 바라보다 일배를 올렸다는 배일치를 살피고 '도덕산527.6m'에서 한반도면의 사정리로 하산을 위해...

 

만차의 산악회 버스를 북면 사정리'용수橋'에서 하차...

덕상校정내의 우측으로 돌아 무성한 들깨 밭둑을 이용하고 습도가 높고 풀과 나무에 맺힌 물방울을 스치며 옷과 등산화가 푹젖은 상태로 뒷산의 '종지봉618.3m'을 40여분 소요 오를 수 있었고...

만산동호회 '심용보' 고문님의 14000봉·산째 오른 기념으로 10여분 머물며 정상판을 부착하고 a조의 20여명이 회장을 중심으로 둘러서 기념사진을 담고 축하했으며...

 

임도까지 20여분 내려가고 17분여 숨가쁘게 올라 648.4m봉을 넘고 비포장 임도를 따라 진행 시멘트길을 10분여 진행 20여분 산길을 2-3봉을 넘어 오지의 흔적없는 '노적봉565.1m'에도 정상판을 부착해주고...

 

노적봉에서 30여분 소요 '두치등산로 영자네 찻집바위'와 '하늘원두막'을 지나 '두치재네거리415m'는 덕진마을에서 북면사무소로 넘나드는 곳이며 10여분 진행 '푯대봉561.6m'에 정상판과 삼각점'영월 304'가 있었고...

 

푯대봉에서 26분여간 2-3개의 봉을 넘어 지방도로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50여m진행 '배일재(峙)'의 표지석과 쉼터 조형물을 살펴보며 전망대에서 동쪽편을 내려다본 경관을 즐기고...

 '배일치는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청령포로 유배길에 넘은 고개로서, 귀양지는 가까와오고 귀양살이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가눌길 없어 이고개에서 서산에 지는 해를 하염없이 바라보다 해를 향하여 절을 하면서 장차의 운명을 기원하였다 하여 배일치라고 부르게 됐다. 한다." 

산쪽에 '옥녀봉과 배일치'등 이정표와 배일치 등산로도 살펴보았으나 올라야할 도덕산은 아무곳에도 표시되어있지 않아 b조가 표시한 바닥지 임도를 따라 배일치 마을 방향 안부로 내려가 2-3봉을 올라 30여분후 '도덕산527.6m'에도 삼각점'영월308'이 있어 확인 하고...

 

200여m를 직진 좌측으로 내려가 점점 급격히 내려가는 육산이었으나 흔적도 없는 b조가 내려가며 남겨놓은 바닥지를 따라 25분여후 마을 시멘트 도로의 농지를 지나 시멘트 도로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태극기와 새마을기등 세 깃발이 펄럭이는 '사정리마을회관' 앞을 지나 2차선 지방도로의 '사정마을'표지석과 버스정유장에서 산행을 마쳤다.

 

 '한반도지형'을 보러간 b조를 태우러간 버스를 기다리며 우측으로 3-40여m 계곡에서 내려오는 시원한물에 알탕을 하고 하산지점이 갑자기 바뀐 화병橋를 건너 '花屛亭'에서 식사를 하며 습기가 많은 무더운 기후에 흘린땀을 보충하기 위해 시원한 막걸리를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며 오늘의 산행을 모두 마치니 오늘하루도 숨가쁜 마침표로 하루를 정리했다..

 

"내게 남아 있는 것"

가진 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
실패한 인생이란 생각이 들 때,
아무런 의욕이 없을 때,
불평불만이 쌓여 갈 때,
종이 한 장 꺼내 놓고, 차분히 써 내려 가세요.

소중한 사람들,
일상 속 작은 성공의 경험들,
좋았던 일,
그렇게 하나둘 적어 내려가다 보면 보일 것이다.
내 삶에 남아있는 희망의 불씨가..

# 오늘의 명언
희망은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보다 우세한지 계산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다.
희망이란 그저 행동하겠다는 선택이다.
- 안나 라페 -

 

영월 북면 덕상리 용수橋 앞에서...

 

용수교를 건너며...

 

우측 계곡 바위에 '네입클로버' 형상 조각물을...

 

용수동 버스정유장앞을 지나며...

 

우측 좁은 시멘트 다리를 건너...

 

덕상초등학교 풀밭을 우측으로 지나며...

 

덕상초등학교 뒤편의 산으로 오르려...

 

40여분 소요 '종지봉618.4m'에 올라 '심용보' 고문님의 14000봉·산 기념 정상판을 부착하고...

 

심용보 고문님을 기다리며...

 

20여명이 종지봉에서....

 

안부에서 648.4m봉을 오르며...

 

산행시작 직전까지 많은 비가내려, 습한기후에도 진로를 확인하며...

 

 

임도를 좌측으로 6-7분 진행하고...

 

시멘트 임도를 따라...

 

 

 

 

종지봉에서 한시간 35분여 소요 흔적이 없는 오지의 '노적봉565.1m'에 정상판을 걸어주고...

 

노적봉에서 정상판을 걸어주고 선두대장을 비롯 진로를 확인 하는 등 숨고르기를 하며...

 

두치등산로의 '영자네찻집바위' 木판을 확인...

 

'해발520m하늘원두막' 판을 확인...

 

'두치재네거리'는 덕진마을에서 북면사무소로 넘어다니던 길...

 

두치재네거리에서 12분여 소요 '푯대봉561m' 정상에...

 

푯대봉561m의 정상판과 함께 '▲영월304'를...

 

푯대봉 삼각점 주변을 둘러보며...

 

선두 '박칠규'님의 간식을 펼쳐 골고루 나눠 먹으려...

 

아직도 구름이 걷히지않아 안개가 자욱한 습도가 높은 숲속을 따라 '배일재'로 내려가며...

 

단종이 귀양지 청령포를 향해가던중 이곳의 '배일재'를 넘으며 서산의 지는 해를 보고 일배를 올리고...

 

'배일치' 표지석 뒤편의 갓을 쓴 일배 올리는 모습도...

 

전망대에서 동쪽방향을 내려다 본 경관...

 

귀양길에 오른 도포를 입고 갓을 쓴 '단종'이 서산으로 넘어가는 해를 보고 일拜 올리는 조각물...

 

 

 

배일치 둘레길을 b조가 깔아놓은 바닥지를 따라 '도덕산'을 향하며...

 

배일치에도 '도덕산527.6m'에 대한 이정표나 어떻한 표시도 없던것이 조금 아쉬웠다.

 

배일치에서 안부로 내려가 2-3봉을 넘어 30여분 소요 '도덕산527.6m'에 삼각점'영월308'을 확인...

 

도덕산에서 육산의 급사면을 25분여 내려와 마을 시멘트 길을 따라...

 

'사정동마을회관'을 지나며...

 

차도의 '사정리' 입구의 표지석과 버스정유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화병橋를 건너 '화병亭'으로...

 

 

화병정에서 식사를 하며 하산주를 마시고...

 

문막휴게소를 거쳐...

 

한남역에서...

 

스며든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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