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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57.17.5.30.함안 감골-어산-자양산-당고개-호산 왕복-자골산~어령고개-안국산-귀인봉-안산-새터마을-고종산-새터마을.14.5km.4:30.해34℃.'폭염주의보'   

 

함안군 산인면 내인리 감골(11:00)-대숲(11:06)-납골墓(11:09)-어산163.7m(11:17)-삼거리'이정표 자양산1,외동0.5km'(11:19)-자양산송신탑봉401.8(11:38)-kt정문임도(11:40)-이정표(11:43)-자양산'정상석402m및삼각점 남지 319'(11:45-52)-전망대임도'회귀'(11:54)-서나무고개(12:00)-당고개(12:10)-호산285.2m(12:12)-임도회귀(12:14)-자골산317m'화개지맥'(12:42)-화개지맥'175m봉'(12:57)-'도둑고개삼거리'차도'함안1021''↑의령,대산1041'(13:10)-안국산344.2'삼각점 남지 320'(13:53-56)-봉화산등산로'표지판'(14:12)-귀인봉258m'만산동호회'판(14:19-22)-

 

함안의 오지 '어산163.7m'를 비롯, '紫陽山402m'에 '활공장'이 있음으로 조망이 수려하고 삼각점'남지 319'가 위치한 곳과, '호산285.2m', '자골산317.3m'를 지나 '도둑고개'의 왕복 4차선 도로를 건너 '안국산344.2m'와 '귀인봉258m'을 지나 '안산157.4m'를 산행하려고...

 

함안 산인면 내인리 외동마을 암자 앞에서 버스가 멈추어 '외동마을회관'을 지나 마을뒤편 좌측의 대죽숲 사이로 등로가 뚫린 곳으로 올라 능선에서 우측으로 석물이 잘 지어진 두 묘지가 나란히 조화를 이루는 납골墓 뒤편으로 8분여 올라...

 

'어산(魚山)163.7m'를 지나, 23분여 진행,kt송신철탑이 우뚝솟은 철조망에서 좌측으로 우회 높은 시멘트 옹벽을 지나 임도로 연결되는 kt송신소의 정문에서 임도를 따라 우측의 전망대와 좌측의 이정표가 세워진 곳에서 좌측의 이정표 방향 산으로 들어가 활공장으로 사용되는 곳에 이정표와 삼각점이 있었고 좌측 바위에 세워진 '紫陽山 402m'의 준수한 정상석과 삼각점과 판을 둘러보고...

 

7분여 후 선두의 많은 인원이 정상석을 배경으로 초하(初夏)의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고, 하늘금을 따라 산경을 즐기고 회장을 중심으로 '만산동호회'의 건강함을 뽑내는 모습을 디카에 담고...

 

능선의 화개지맥을 벗어나 임도의 전망대로 돌아와 전망대가 잡목의 울창함에 가려져 조망을 즐길 수 없는 곳을 지나 15분여의 긴 구간을 임도를 이용했고 자골산 정상 밑에서 임도를 벗어나 좌측으로 올라 '자골산317.3m'에 '화개지맥 자골산317m 준·희' 판이 붙어 있었다.

 

207m봉에서 우측으로 90˙각도로 꺾어져 4차선 도로의 b조의 날머리인 '도둑고개'의 4차선을 건너기 위해 좌측으로 200여m 진행 다시 우측으로 우회 좌측 산으로 40여분 소요 '안국산344.2m'에 올랐으며,

 

이곳 '안국산344.2m' 산불감시초소 옆 삼각점판대에 '만산동호회'에서 준비한 정상판을 달며 뒤따르는 산우들을 기다려 10여명이 사진을 담고 급사면을 안부로 내려가 산으로 올라 20여분 후 '귀인봉258m'에 올랐다.

 

귀인봉에서 2분여 진행 운동기구가 설치된 곳에서 좌측 능선으로 꺾어져 25분여 후 '안산157.4m'의 숲속에 선답 산우들의 시그널이 3-4장 걸려있는 모습으로 안산을 확인 하고...

 

좌측의 날목 새터마을 대죽숲을 벗어나 차도의 '사촌' 버스정유장에서 사촌경로당의 정자가 있는 곳에서 산행을 마치고... 

대부분이 하산한것을 확인,식사를 하며 시원한 막걸리로 갈증을 풀었다.

 

식사하는 곳을 가려주는 210여년 수령의 보호수에 날아드는 토종벌들의 역사하는 모습을 관찰한 후 보호수 뒤편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20여분 올라 세번째의 봉을 올려다 보며 선두대장이 여유있으면 오르자던 '고종산130.2m'를 짐작하였으나 마지막 모두 내려오는 산우를 확인 하고 올랐기에 정해진 시간전에 떠날 수 도 있으리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 정한 시간은 아직 여유가 있어 앞봉을 올랐다 내려가도 20여분 여유가 있을것 같았으나 고종산으로 짐작되는 곳을 바라보며 뒤돌아 내려가 정한시간에 귀경츨빌했다.

 

고속도로를 칠서 나들목으로 들어가 중부내륙 고속도로의 문경휴게소를 이용하고, 영동고속도로와 경부에 들어가 한남대교를 건너 한남역에서 전철을 이용 이번 산행은 날씨가 갑자기 고온 다습한 기후로 변해 산행지의 영남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34℃의 고온에 바람도 불지않고 산이 높지않아 고온 다습함이 그대로 느껴져 땀을 많이 흘리며 힘겨운 산행이었다.

 

"썩은 달걀은 냄새만 맡아도"

진짜는 겉모습에 있지 않다.
아무리 겉을 잘 꾸며놓아도 속이 시꺼먼 사람은
썩은 내가 진동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냄새를 아무나 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진짜 같은 가짜 속에서 가짜를 구별해내고
수많은 그름 속에 옮음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연륜이 필요하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두루 쌓게 되는 삶의 지혜는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한다.

# 오늘의 명언
연륜이 쌓여 갈 때 비로소 그 사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 수 있다.
? 아누크 에메 ?

 

 

함안 산인면 내인리 외동마을'감골' 좌측의 암자를 지나며...

 

'외동마을회관' 앞을 지나...

 

외동마을 길을 오르며 올라야할 어산을...

 

대죽숲 중간을 지나, 좌측으로 휑 뚤린 숲사이의 등산로를 향하며... 

 

대숲을 간벌 어산으로 오르는 대숲사이의 등산로를 오르며...

 

석물이 잘 장식된 납골'墓' 뒤편의 어산으로 오르며...

 

아무 표시가없는 '어산163.7m'의 정상 표지판을 놓아두고...

 

연록색으로 변한 초록의 밀림지를...

 

어산을 지나 삼거리에서 '자양산 1km'를 향하며...

 

이정표가 세워진 삼거리를 지나며...

 

'kt자양산 중계소' 철탑을 올려다 보며 좌측의 축대를 따라 정문의 임도로...

 

임도로 연결되는 정문의 모습...

 

 

우측엔 전망대가 좌측 이정표의 '자양산 100m' 방향을 따라 임도를 벗어나...

 

'자양산402m'에 올라 활공장에서 내려다 본 조망을...

 

삼각점판 '남지 319'를...

 

자양산의 삼각점 풀을 제거하고...

 

자양산에서 내려다 본 조망을...

 

'자양산 402m'의 정상석과 멀리 내려다 보이는 조망...

 

지나온 kt송신탑과 '紫陽山 402km'의 정상석을...

 

매주 멀리 춘천에서 '만산동호회'에 참석 선두대장과 함께 영역표시를 확실하게 해주는 '박칠규'님의 봉사하는 모습... 

 

자양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자양산 정상에서...

 

 

 

 

 

 

회장과 대장을 비롯 선두15명이 정상석을 배경으로 푸른창공을 향해 손을 들어 한목소리로 '만산동호회'의 힘찬모습을...

 

 

자양산 정상의 선답자의 시그널을...

 

회장을 비롯 '민들레, 자성, 아름다운강산'님의 자양산 정상석을 포근히 둘러싼 다정한 모습...

 

자양산에서 임도로 회귀, 조망이 잡목으로 막혀 전망대 본연의 역할을 못하는 모습...

 

'서나무고개'의 임도를 따라...

 

자양산에서 임도로 내려와 화개지맥 능선을 벗어나 임도의 '서나무고개'를 지나 호산 입구까지 임도를 이용...

 

임도에서 우측으로 1분여 들어, 부드러운 아무 표시가 없는 곳에 '호산285.2m'의 표시를 남기고...

 

우측으로 들어간 임도에 회귀 임도의 우측으로 진행표시를 어느곳에 할가? 둘러보는 선두대장의 심려(深慮)하는 모습...

 

'자골산317m'에도·희님의 숨결이...

 

 

175봉에도 선답 산우들의 숨결이 느껴지고...

 

농번기여서 파종을 서둘러야할 시기에 비가 오지않아 애타는 메마른 곳을 지나며...

 

 

b조의 날머리인 1021번과 1041번 도로의 '도둑고개삼거리'의 4차선 '중앙분리대'를 넘기위해 좌측으로 우회...

 

우측으로 진행 '안국산'으로...

 

산불감시초소와 우물터인듯 돌로 싸아오린 웅덩이가 위치한 '안국산343.9m'의 초소에 부착된 판을 확인...

 

초소옆의 삼각점'남지320' 344.2m를 확인...

 

판없이는 삼각점에 새겨진 글을 판독할 수 없었고...

 

'만산동호회'에서 준비한 판을 부착 할 곳이 없어 삼각점판 기둥에 부착하고...

 

웅덩이 안쪽을 잡석으로 쌓아올린 모습... 우물 터?...

 

이번부터 주요한 정상에서 그룹별 사진을 담아 남기려는 노력에 의해... 

 

 

 

'화개지맥' 구간이었으나 별 흔적이 남아있지않아 청정함이 그대로...

 

귀인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걸려있는 방향표를 따라...

 

귀인봉 정상에도 준·희님의 판이 반겨주었고...

 

이곳에도 '만산동호회' 열여덜번째 정상판 '귀인봉258m'을 달아주고...

 

 

만산동호회에서 부착한 '귀인봉258m'의 정상판을 중심으로...

 

귀인봉에서 3분여 후 운동시설이 설치된 곳에서 좌측으로...

 

 

운동기구가 설치된 곳에서 18분여 소요 '안산157.4m'의 마지막 일곱개의 산을 완주하고...

 

고목밑에 '안산157.4m'의 정상표시를 남기고...

 

좌측으로 하산할 곳을 확인 하며...

 

대죽 사이를 나가며 산행을 마치고...

 

차도의 대사3길 '사촌마을버스정유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들판의 모를 심기위해 보리를 수확한 논과 아직 수확을 하지않은 곳의 모습...

 

사촌경로당의 배려로 수도물에 세수와 손·발을 씻고...

 

 

송라마을 수령 210년의 '보호수'에 토종벌이 날아들어 목청이 있을 곳을 살펴보고 보호수 뒤편의 등산로를 올라...

 

 

보호수에 날아드는 벌들의 모습을...

 

'고종산130.2m'를 오르며...

 

 

발걸음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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