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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774.18.2.13순창쌍치'쌍계리'-임도-채일봉-박씨봉-운암산-육경봉-목골산-국사봉-삼태봉-옥좌봉-선녀봉-옥촉봉-계룡산-금성교.12km.4:01.해2℃

 

임도'국사봉등산안내도'(10:24)-등산로이정표'국사봉4.52,채일봉0.77'(10:37)-채일봉426.9(10:52)-박씨봉506.4(11:11)-운암산553.1'산불초소(11:37)-이정표'산불감시탑500,국사봉1.69(11:47)-육경봉611'국사봉0.44'(12:23)-터실행사장1.38,제2철쭉군락지0.52'(12:38)-목골산586(13:37)-이정표목'목골산582(12:38)-육경봉'분기봉회귀'(12:52)-국사봉665'정상석및삼각점,유래판등'(13:03)-삼태봉650(13:06)-옥좌봉630(13:10)-선녀봉570(13:17)-국사봉회귀(13:34)-옥촉봉640(13:42)-이정표'국사봉1.5,전봉준장군피체지1.3'(13:56)-계룡산402.5(14:08)-피노경로당(14:22)-금성橋(14:24-15:13)-천안삼거리휴게소(17:12)-한남동(18:57)

 

지난(2017)해 12월 19일 깃대봉과 송정뒷산을 산행하고, 낙덕정을 경유 갈미봉을 내려와 눈이 내린 옥녀봉에서 하산하며 투구봉을 오르고...

지난달 23일엔 황새봉과 성주봉을 거쳐 장군봉과 남간초봉을 다녀왔고....

 

20여일이 지난 이번엔 같은 지역의 순창 쌍치면의 '채일봉426m'와 '박씨봉506.4m'를 거쳐 경관이 수려한 '운암산553.1m'을 거쳐 분기봉인 '육경봉611m'에서 좌측, 봄철에 철쭉군락지의 축제가 열리는 '목골산586m'를 다녀와 '국사봉661m'에서 좌측 '삼태봉650m'와 '옥좌봉630m'를 비롯한 선녀폭포로 내려가는 '선녀봉570m''에서 되돌아 국사봉으로 올라 좌측으로 내려가는 '옥촉봉640m'에서 '계룡산402.5m'를 산행할 예정으로 아직 겨울의 차거운 바람이 달갑지 않은 새벽을 가르며 집을 나섰다..

 

산행지인 순창은 전날 하루 종일 눈이내리고 또한 밤에도 계속눈이 내린다는 예보를 접하고 아이젠과 스페치를 준비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서울을 벗어나 분당과 용인에 들어서자 폭설이 내림을 실감할 수 있었고, 신갈에서 타는 두명이 승용차와 버스가 꼼작을 못하여 동행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고 눈때문에 산행은 할 수 있을지? 걱정하며 고속도로를 태인에서 벗어나 지방도로에 들어서자 도로에 쌓인 눈이 녹지않아 조심스럽게 목적지의 순창 쌍치면 쌍계리의 산행 시발지에서 20여㎝의 눈이쌓인 임도를 따라 오르고 13분여후 임도를 벗어나 등산로를 따라 16분여 후 '채일봉426.9m'에 올랐다.

 

채일봉에서 20여분 소요 '박씨봉506.4m'에 오르고, 박씨봉을 지나 분기봉에서 오르는 운암산길은 더욱 눈이 많이 쌓여 산길을 오를 수 없을 같았으나 전력을 다하여 간신히 운암산에 오를 수 있었다.

'운암산553.1m'에는 선답자들의 수많은 시그널이 펄럭이고, 또한 산불초소가 있었으며 눈덮인 산경이 속시원히 하늘금을 그린 조망이 확터져 힘들게 오르며 헐덕이는 수고를 보람있게 시원하게 풀어주었고...

 

운암산 능선을 조심조심 내려와 육경봉을 오르며 아이젠을 착용치않고는 힘차게 발을 내디딜 수 없어 아이젠을 착용하느라 잠시 머뭇거리는 시간에 모두 앞서가고 간격이 벌어진채 '육경봉611m'에서 우측의 국사봉 방향의 반대방향 '목골산586m'를 향해15분여 소요 정상인듯한 곳에 올랐으나 정상이 아닌듯 하여 1분여를 더 진행 낮은 곳 이정목에 '목골산582m'의 조그맣게 표시가 되어있어 뒤돌아 서 국사봉으로 진행하려 분기봉인 육경봉으로 되돌아 섰다.

 

육경봉을 거쳐 침엽수림을 바라보며 진행 침엽수봉의 좌측 다음봉에 올라 '국사봉661m'에 정상석과 국사봉의 유래판과 삼각점등이 있었고, 순창 쌍치면의 진산인 '국사봉665m'는 풍수지리상의 임금과 신하가 조회하는 '君臣奉朝' 형상이고, 임금을 상징하는 국사봉을 정점으로 좌측엔 삼태봉이 연이어져 삼정승이 좌정한듯한 예사롭지않은 산이라는 것을 알것 같았다.

 

이곳에서 좌측능선으로 내려가 '삼태봉650m'과 '옥좌봉630m' 선녀폭포로 내려가는 '선녀봉570m'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호남정맥과 이어진다는 이정표의 기록을 확인하고 되돌아 국사봉으로 되돌아 왕복 22분여 소요 국사봉에 올라 좌측의 선두가 남긴 눈위의 선명한 발자취를 따라 하산하며...

 

오늘따라 선두와 거리가 벌어졌고 또한 삼태봉과 옥좌봉, 선녀봉을 다녀오는 동안 함께하던 대부분의 산우들이 다 내려가고 후미로 처져 마음이 바빠져 '옥촉봉640m'를 오른 다음 서둘러 내려가 '계룡산402.5m'의 정상에 돌무더기와 시그널을 확인후...

금성리 금성교를 향해 15분여 발걸음을 재촉하여 '피노마을회관'을 거쳐 금성橋 앞의 산악회 버스가 주차된 곳에서 산행을 마쳤다.

 

"戊戌年을 맞아 만산동호회 모든 山友님 家庭에도 平安과 萬福이 깃드시기를 바라면서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明心寶鑑 省心篇

知危識險  終無羅網之門   위태함을 알고 험한것을 알면 그물에 걸리지 않고 

擧善薦賢  自有安身之路   선하고 어진 사람을 천거하면 편한길이 열릴것이다.

 

 

순창 쌍치면 쌍계리 국사봉안내판...

 

도로변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며...

 

도로변에 세워진 이정표...

 

전날과 밤사이에 함박눈이 내려 눈덮인 임도를 따라...

 

임도를 벗어나 등산로로 오르며...

 

채일봉에서 박씨봉을 향하며...

 

박씨봉을 지나고...

 

 

경관이 좋은 '운암산553.1m'의 시그널을...

 

산불초소가 있었고 조망이 뛰어난 곳이었다.

 

 

 

운암산에서...

 

 

 

 

국사봉 분기'육경봉611'에서 좌측의 목골산으로...

 

 

목골산 정상에 시그널을 달아준 모습...

 

조금 더높은 '목골산586m'을 지나 1분여 거리 이정표에 '목골산582m' 표시가 있었다.

 

목골산에서 국수봉 분기봉의 육경봉으로 돌아와 좌측으로 0.44km 진행...

 

늘 푸른 침엽수봉 다음의 '국사봉665m'에 삼각점과 유래판을 비롯...

 

이곳의 국사봉은 '君臣奉朝' 형상이라한다.

 

'천신강령조화만물' 비석이 있었다.

 

좌측으로 내려가는 '옥좌봉'을 향하고...

 

옥좌봉 가기전 삼태봉에 걸어준 만산동호회 시그널이...

 

옥좌봉에 위치한 이정표...

 

선녀봉으로 가는 능선상의 모습...

 

 

'선녀봉570m'의 이정표를 확인 좌측은 선녀폭포로 향하고 우측은 호남정맥으로... 이곳에서 국사봉으로 되돌아..

 

옥좌봉에서 국사봉으로 되돌아 오며...

 

삼태봉을 지나...

 

국사봉에서 옥좌봉으로 내려가며 보지못했던 삼각점을...

 

국사봉에서 좌측의 계룡산 방향으로 내려가며 새하얀 눈이 덮인 산경을...

 

국사봉에서 8분여 소요 좌측의 '옥촉봉640m'에...

 

 

옥촉봉에서 26분여 소요 '계룡산402.5m' 정상에 돌탑과 시그널을...

 

계룡산 정상의 방향표를...

 

계룡산 정상에서 15분여 소요 '피노회관'을...

 

금성리 금성橋앞의 산악회 버스를...

 

 

 

 

 

발자취를 따라...

 

 

773.2.8.구례읍여중-봉성산166-봉서堤-견두지맥-갈미봉494-까막재-깃대봉241-제비봉110-병방산160-병방회관.10km.2:55.해-3℃

 

구례 구레여중앞(10:50)-도로건너편50m좌측돌계단(10:53)-계단위'현충사길'(10:57)-이정표'봉성산300m'(11:01)-봉성산누각및정상석(11:05)-차도'방죽동'표지석(11:18)-봉서堤(11:23)-감과수원및좌측산으로(11:28)-견두지맥능선(12:08)-갈미봉494.1m표지석및'구례308'(12:13)-까막재(12:38)-고속도로터널위(12:49)-깃대봉241.7m(12:52)-월암18번도로'제비재'(13:11)-제비봉110m(13:18)-병방산160m'석및▲'(13:33-5)-병방회관(13:45-15:50)-제비재18번도로(15:57-16:35)-구례2橋(16:50)-정안휴게소(18:35)-복정역(19:52)


몇년전 다녀온 구례 사성암이 위치한 오산의 북쪽 구례읍에서 '봉성산166m'에 오르고 봉서제를 지나, 견두지맥상의 '갈미봉494.1m'깃대봉241.7m'제비봉110m'병방산160m"를 산행하려고...

 

구례읍 구례중학교 앞에서 도로를 건너 북쪽방향으로 50여m를 진행 좌측의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 '鳳德亭''으로 오르고...

봉덕정에서 좌측의 현충로를 이용 구례여중에서 곧바로 오르는 길을 따라 계속된 계단을 도로에서 15분여 소요 '봉성산166m'에 누각정면에 펼쳐진듯 길죽한 전망데크와 누각을 지난 데크계단앞에 '정상석166m' 화강암의 네모기둥이 있었다.


누각 좌측으로 내려가 대숲 삼거리에서 좌측 시멘트길로 내려가 차도의 '방죽동' 표지석 우측 차도로 5분여 진행 봉서堤와 고속도로 밑을 지나 감 과수원으로 들어가 중간지점에서 좌측의 흔적이 없었으나 대장이 산우들을 위해 세심히 남겨놓은 바닥지를 따라 40여분 열심히 올라 견두지맥 능선에 올라설 수 있었고, 편안한 능선의 좌측 더높이 조망되는 봉으로 5분여 올라 '갈미봉494.1m'에 오석의 정상석과 삼각점을 비롯한 견두지맥이어서 인지? 스텐판의 이정표도 있었다.


진행할 좌측방향의 까막재를 지나 완주↔순천간 고속도로 터널위를 지나 깃대봉을 넘어 제비재의 18번 도로까지 3.8km를 확인, 10여분후 좌·우측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분명한 '동산재'를 직진 송전탑과 '까막재'의 이정표를 지나 고속도로 터널위의 '현위치'란 이정표를 지나 3분여 후 올려다 보이던 봉의 우측 노송에 걸려있는 깃대봉'의 검은판을 지나 '깃대봉241.7m' 정상석과 삼각점'구례419'와 월암0.6km를 확인하고 10여분을 내려가 18번 '제비재' 차도를 건너 도로표지판밑 등산로를 7분여 올라...


'제비봉110m' 이곳에만 유일하게 정상석이 없음을 염두에 두고 살피던중 좌·우로 갈리는 우측 5m지점 좌측 잡목에 익숙히 보았던 시그널 서너개가 걸려있어, 정상석이 없음을 상기 더욱 세심한 마음으로 시그널을 걸어주고 아늑한 솔숲 등로를 따라 안부로 내려갔다.


안부에서 계속된 솔숲을 오르고 정상부의 바위群으로 올라 성기게 퍼져있는 노송군락지의 정상에 볼리비아등 외국을 지난한해에 10여차례 해외를 다녀온 누구에게나 다정한 마음씨의 산우가 먼저 올라 맞아주어 3-4분의 긴 시간 오산의 희미하게 조망되는 사성암과 좌·우측의 섬진강이 바다로 흘러들기 아쉬움이 남는 듯 휘돌아 치는 사방의 경관을 살펴보고....


이곳에도 오석의 '병방산160m' 정상석과 사그라진 잡초에 덮힌 삼각점을 벗겨주고, 좌·우 사방의 조망이 탁트인 지리산 자락의 능선과 잎을 떨구어 계절에 맞게 개골산이되어 화창한 햇빛을 받아 속내도 훤히 들여다 보여 꾸밈없이 앙상함을 나타냄으로 거리감이 없는 산에 자신도 모르게 동화되어 오랜시간의 3-4분여 머무르고, 낙엽에 덮인 바위지대의 급격히 경사가 심한곳의 비탈진 감과수원 밭을 오르 내리려? 매놓은 밧줄을 이용 원방리 산행 종착지 '병방마을회관'으로 내려와 모처럼 날이 풀려 따뜻한 기후에 좋은 경관의 산행을 즐길 수 있었다.    

 

明心寶鑑  成心篇  景行錄에 이르기를.

畵虎 畵皮 難畵骨이요      범을 그리되 모양은 그릴 수 있으나 뼈는 그리기 어렵고

知人 知面 不知心니라.     사람을 알되 얼굴은 알지만 마음은 알지 못한다 는 

말처럼 사람 마음(속)을 알기엔 어려움이 있다.


 봉성산샛길로 올라야...

 

도로를 50여m 전방으로...

 

 

좌측의 계단으로 올라 '鳳德亭'으로 올라...

 

 

 

봉덕정에서 좌측의 현충사길로...

 

 

봉성산 샛길로 오르는 길과 만나고...

 

봉성산정상에 정자가있었고...

 

봉성산 데크에서 내려다본 섬진강의 도도히 흐르는 모습과 멀리 지리산줄기를 살펴본 조망...

 

 

 

봉성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계단 앞 '봉성산166m'의 정상석이 있었고...

 

정자 좌측으로 내려가 죽림 삼거리에서 좌측 시멘트길로 내려가고...

 

차도변 우측의 '방죽동' 표석에서 우측으로...

 

견두지맥 능선을 바라보며 도로를 올라...

 

도로변 눈앞의 봉서堤가 꽁꽁언 빙판의 균열을 보며, 고속도로 위 견두지맥상의 갈미봉을 올려다 보며...

 

감나무과수원 좌측으로 올라 중간지점에서 좌측 산으로 흔적이 없는 밀림지의 선두발자욱을 따라 40여분후 견주지맥 능선에...

 

견두지맥 능선에서 우측의 갈미봉을 올려다 보며...

 

능선에 오른 5분여후 갈미봉 정상에 올라설 수 있었고... 헐덕임을 안정시키며 시그널을 달아주고...

 

눈에 둘러쌓인 오석의 '갈미봉494.1m' 정상석을 확인하고...

 

진행할 '월암 3.8km'를 향해...

 

 갈미봉의 삼각점'구례 308'을 확인...

 

 등로가 분명한 허옇게 잔설이 남아있는 좌측의 고갯길을 바라보며 정면의 봉으로... 

 

고개길을 지난 14분여후 까막재에 이정표가 있었고...

 

까막재에서 10여분 후 편안한 고개를 지나고...

 

이곳쯤이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터널위인듯... 방향은 맞으나 이정표는 상이한듯...

 

이정표가 위치한 곳에서 3분여 소요 우측 노송에 '깃대봉' 표지판을...


깃대봉에서 '월암 0.6km,등산로0.7km'를 확인...

 

깃대봉241.7m의 정상석과 삼각점을...

 

 

 

'깃대봉242.5m'에도 진중한 마음으로 시그널을 부착...

 

제비재의 18번도로의 이정표를...

 

도로를 건너 도로표지판 밑의 우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제비봉을 오르며 좌측의 섬진강 건너 사성암이 위치한 '오산'을 주시...

 

멀리 서·북방향의 지리산도 조망되고...

 

이번산행 5봉중 이봉(제비봉)만 정상석이 없어 더욱 신주아게 '만산동호회'를 정좌시키고... 

 

솔숲의 오솔길을 따라...

 

안부로 내려가고 제비봉에서 15분여소요  암릉을 올라 '병방산160m'에 오를 수 있었다.

 


 

조망이 좋아 지리산의 장엄한 능선과 지리산을 휘둘러 흐르는 섬진강이 일품이었다.

 

 

 

 

좌우의 어느방향을 보나 섬진강의 휘돌아 흐르는 경관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

 

 

 

 

병방산 밑 구례읍 원방리 '병방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치고... 

 

다녀내려온 병방산을 다시 올려다 보며...

 

사성암이 위치한 구례의 오산도 한번도 올려다 보고...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 잎이지고 비어있었으나 정성을 쏟아부은 모습은 그대로...

 

하산하며 지나온 길의 '원방리 병방 365 동범놀이터'를 돌아보고...

 

 

 

 

발자취를 따라... 

 

 

772.18.2.6창원진북부평뻐스장~시루봉~등대산~작은시루봉~외태봉산~성산~수리봉-옥녀봉~봉화봉~교동마을.15.6km.3:49.해-3℃

 

창원진북부평버스장(11:01)-시루봉448'▲함안427'(11:36)-등대산394(11:54)-작은시루봉311.5(12:02)-외태봉산262(12:07)-2번도로(12:23)-지하차도(12:28)-입곡橋(12:29)-고스락오름(12:30)-성산253.1(12:47)-도로(13:06)-고스락오름(13:07)-수리봉405'정상석및▲마산314'(13:45)-옥녀봉287.2(13:57)-편백숲(14:14)-이정표'참새미0.8,편백길1.2km'(14:23)-봉화봉218'팔각정자및운동시설'(14:24)-용소산안내판(14:30)-참샘寺(13:34)-진동교회(14:43)-교동마을회관(14:50-16:08)-한남동(20:23)

이번은 오래간만에 남해바다가 조망되는 창원의 시루봉448m,등대산394,작은시루봉311.5,외태봉산262,성산254.4,수리봉404.7,옥녀봉294m의 일곱산을 계획했으나 옥녀봉에서 2km의 거리에 위치한 용소산'봉화봉218'이 남해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조망이 좋다는 말에 a조 선두는 봉화봉까지 산행하기로 하였다.

 

한반도의 특이한 '三寒 四溫'의 겨울 기상이 요즘은 변했는지? 10여일 -10℃ 이하의 혹한이 계속되는 날씨이며...

이번 산행은 며칠간의 추위보다 더욱 혹독하게 추어 -15℃ 가까운 기온이어서 버스를 타러 가면서 모자에 부착된 귀마개도 네리고 목도 감싸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섰다.

 

산악회 버스는 따뜻했으나 유리창이 만차의 입에서 내뿜은 수증기가 얼어붙어 창밖을 볼 수 없었으나 예정된 시간에 창원 진북면 부평리 버스정유장에서 마을길을 따라 오르고 독농가를 바라보며 30여m 전방에서 동쪽방향의 산으로 올라 30여분 소요 '시루봉448m'에 올랐다.

 

시루봉에서 능선을 따라 동남방향으로 내려가고 올라 18분여 진행 별 특이점이 없는 '등대산394m'에 올랐고...

남쪽방향으로 내려가 '작은시루봉311m를 지나, 능선을 따라 '외태봉262m'의 좌측능선에서 계곡으로 내려가 도로의 철저망이 끝나는 좌측으로 내려가 2번도로를 따르며 정면에 우뚝솟은 성산을 오를려고, 북·동방향으로 진행 5분여후 고속도로의 지하통로를 지나 임곡교를 건너 좌측으로 17분을 소요 '성산254.4m'에 올랐다.

 

성산에서 우측의 능선으로 진행 도로에서 임곡길을 이용하며 좌측의 저수지 제방을 바라보며 도로를 진행 편백숲으로 들어서 남·서방향으로 진행 387m봉에 오르고 우측에서 조망되는 38분여 소요 '수리봉404.7m'에 올랐고, 수리봉에는 이번산행중 유일한 정상석 '수리봉404.7m' 화강암의 사각기둥 정상석이 있었으며, 삼각점'마산314'도 있었다.

 

수리봉에서 부드러운 안부로 내려가며 옥녀봉을 오르려면 한번더 숨을 헐덕여야 할것을 예측 하였으나 조금올라 예상했던 전국의 많은 옥녀봉중 가장쉽게 올랐던 봉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옥녀봉에서 2-3분여 진행 진관사로 내려가는 우측의 계획된 하산로를 지나, a조 선두9명이 한봉을 더 하려 용소산 '봉화봉'으로 향했다.

 

서·남 방향의 편안한 등로를 따라 268m봉을 지나 안부로 내려가며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었고...

아늑한 편백숲길을 지나고 8분여 후 우측의 하산로 삼거리에 이정표'참새미0.8,편백길1.2km'를 지나 8각 정자와 운동기구가 설치된 용소산'봉화봉218m'의 정자에 올라 기후는 영하의 날씨였으나 강열한 햇볓이 남해바다가 반사되어 반짝이는 모습과 다도해가 물에 떠다니는 듯한 모습도 볼 수 있어 전망이 좋았다.

 

봉화봉에서 되돌아 이정표가 세워진 곳에서 좌측으로 5분여 진행 용소산 산행판이있는 시멘트길에서 우측으로 우회 진동교회를 지나 교동마을회관 종착지에 도착 산행을 마쳤다.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

정직은 마치 집을 세우는 것과 같다.
집을 세울 때 약삭빠르게 요령껏 쌓아 올리는 것을
현명하고 효율적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튼튼하고 안전한 집을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직하고 우직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렇게 쌓아 올린 집만이 오랜 가치를
가질 수 있다.

# 오늘의 명언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이다.
- 에머슨-

 

창원진북 부평버스정유장에서...

 

우측으로...

 

시루봉448m의 삼각점'함안427'을...

 

시루봉에 시그널을 달아주고...

 

시루봉 삼각점을 배경으로...

 

20여분 소요 '등대산394'의 정상에 돌탑이 7-8개 있었고... 

 

'외태봉산262.1m'의 정상...

 

2번국도로 네려가며...

 

2번도로에서 북·동쪽의 지하통로를 향하며 올라야 할 성산을 바라보고...

 

지하통로를 건너...

 

입곡橋를 건너 우측으로 20여m에서 좌측의 성산으로 오르고...

 

도로에서 17분여 소요 '성산253.1m' 정상에...

 

성산정상에서...

 

성산정상에서의 조망...

 

성산에서 도로에 내려와 수리봉을 오르기 위해 앞의 편백숲으로 들으려...

 

저수지둑(제방)을 바라보며...

 

편백숲으로 들어가며...

 

수리봉404.7m에 삼각점'마산314'를...

 

'수리봉405.1m' 정상에...

 

수리봉 정상석의 모습...

 

수리봉에서 옥녀봉으로 내력가는 등산로는 좋았고...

 

옥녀봉은 다른곳 보다 오르기 쉬웠고...

 

옥녀봉에서 봉화봉으로 향하며 조망되는 남해바다도 조망할 수 있었고...

 

편백숲을 지나며...

 

우측의 하산로에 이정표가...

 

봉화봉에 설치된 운동시설...

 

봉화봉에 8각정자가...

 

화봉에서...

 

봉화봉 정자를 배경으로 선두그룹의 인증샷...

 

이정표가있는 곳에서 '용소산 산행로'가 위치한 곳으로 내려와...

 

사찰 앞을 지나며...

 

진동교회를 지나며...

 

교동 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치고...

 

발자취를 따라...


771.18.2.1서산대산오지리-가망산-오배산-원수당산-오지1리-자용산왕복,두루골몰니산-망일산-망뫼산-망미산-환성3리회관.16km.4:56.해0℃

 

서산대산오진리-가망산-오배산-원수당산-오지1리-자용산왕복,두루골-몰니산-망일산-문필봉-망뫼산-망미산-환성3리회관.16km.4:56.해0℃

 

서산 오진리 버스정유장(09:47)-가당산39.1m(09:59)-오배산45.8m▲(10:11)-원수당산58.7m(10:26)-오진1리버스정유장(10:55)-자용산'자각산'150.7m,▲서산 21'(11:09)-자용산입구회귀(11:20)-대로1리버스정유장(11:38)-묘지(11:41)-沒泥山170.7m(12:00)-20번국도(12:18)-망일사및전망대입구(12:36)-望日寺洗心門(12:49)-망일사(12:50)-전망데크길(12:53)-시설물및철망(13:03)-전망대(13:05)-문필봉224m(13:13)-안전받줄(13:18)-임도이정표(13:24)-임도삼거리(13:25)-임도4거리(13:31)-2차선(13:37)-29번국도(13:51)-꿈의궁전'좌'(13:52)-임도고개'우'(13:55)-望뫼산119.7m'▲서산418'(14:05)-종착지'환상3리회관'(14:17)-환상3리버스종점(14:24)-望美山53.1m(14:31)-종착지'환상3리회관'(14:43-16:10)-오산휴게소(17:30-복정역(18:14)

 

이번 겨울은 평년에 비해 혹한은 아니나 추위가 다소 길어짐을 느끼며...

지난 토요일 가족이 10여년간 서울근교 둘레길을 답습하는 친구들과 새로개설된 인천제2공항 터미널을 답습후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용유도를 돌아보며 바다물이 얼어 파도에 부서져 모래사장에 시루떡을 하다 팽개쳐진 하얀 얼음판이 켜켜이 쌓인 모습을 접하고 바닷물이 두껍게 얼어 이런 모습은 처음본다며 일행친구들 일곱명이 이런걸 본것 만으로도 대박이라 했다는 말을 상기하며 같은 서해바다 조금 남쪽 서산에 위치한 바닷가 주변의 산임으로 높지 않으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레미엄을 기대하며"자용산152m를 비롯, 몰니산170.7' 망일산302.1' 망뫼산119.7' 망미산53.1m" 산행에 나섰다.

 

처음계획은 대산읍 오지1리에서 紫容山을 오르려 했으나 다른 산악회 여러명의 대장들이 참여, 미리알아 본 정보로 오지리 인근 '가당산39.1m'와 오배산58.7m, 원수당산45.8m등 세산을 더 하기로 하였다.

 

77번 지방도로를 따라 자용산 입구를 지나 2-3분여 바다쪽으로 들어가 오지리 버스정유장에서 10여분 후 '가용산39.1m'에 올라, 좌측의 바다 방향으로 내려가 우측의 바다깊숙이 들어간 '오배산'을 향하며 오배산 우측 바다에 붕떠있는 듯 지난해에 다녀온 '황금산'을 보며, 우뚝솟아 바다조망이 뛰어난 '오배산58.7m'의 삼각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나무와 잡목으로 가려진 오배산 정상넘어 바위절벽에 맞다은 바다 멀리에 하얗게 번쩍이는 흔히 볼 수 없는 파도에 밀려 생겨난 모래톱의 삼각주, 혹은 연안사주(해안 퇴적지형)와 에메랄드 빛이 눈길을 끌어, 가슴이 시원하게 정화되는 듯 했다,  

 

오배산을 내려가 해안도로를 따라 원수당산을 향하며 오배산에서 조망되던 모래톱을 바라보며, 함께 동행하던 gps없이도 지도상의 고도를 확인 높이를 앎으로 목적지를 잘 찾아 다니던, 그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산행의 달인임을 알고, 한동안 산행이 뜸하던 산우가 파도의 산물인 연안사주를 바라보며 향수에 젖은 듯 이지역(서산) 갯벌서 생성되는 어패럴과 스쿠버를 하던 젊은 시절 지식으로 알게된듯 파도에 밀려 쌓여진 모래톱을 일깨워 주어 그의 새로운 면모를 알 수 있었다.

 

해송이 바다바람을 받아 짙푸른 노송숲을 올라 원수당산 정상에 올라 오배산에서 접한 沿岸沙疇(해안퇴적물)와 에메랄드 고은 빛을 바라보고 끝간데 없이 먼 수평선 하늘금의 조망을 바라보고 해안가 방파제와 해양경찰 파견대가 위치한 곳으로 내려와 산우들이 모두 내려오기를 기다리며 방파제로 나가 주변을 살펴보았다.

 

다음산행(자용산)지 읍내 방향의 오지1리 버스정유장 자각산 입구 팻말이 세워진 등산로를 따라 산으로 올라 14분여를 올라 '자용산150.7m'에 삼각점'서산21'을 확인 되돌아 버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내려와 '대로1리'입구 버스정유장 '두루골'에서...

 

묘지길로 올라 3분여 후 대산읍 공동묘지인듯한 묘지를 지나 '몰니산169m'에 삼각점'서산 21'을 확인 우측 능선으로 29번 국도로 내려와 우측으로 1km가량을 진행 좌측 도로를 따라...

 

망일寺로 오르는 도로를 따라 15분여 소요 망일사에 들어 경내의 대웅전과 싸은 기간이 오래지않은 5층석탑과 범종각을 둘러보고 전망대로 오르는 우측의 옹벽을 따라 놓여진 데크길로 들어 잛은 오름을 올라 시설물과 철망으로 둘러친쳐져 더이산 오르지 못하고 좌측으로 돌아 진행해볼가 시도를 했으나 미끄러운 눈과 얼음이 얼어뿥어 미끄럽고 공간이 협소해 진행할 수 없어 정상의 삼각점도 확인치 못하고 전망대로 내려왔다.

 

전망대에서 서산시를 내려다 보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이정표'문필봉0.7km'를 따라 내려가 '문필봉224m'를 확인 하산할 방향을 관측하며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이곳에도 급경사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매어진 안전밧줄을 이용 문필봉에서 10여분 소요 임도에서 우측으로 1분여후 임도 삼거리에서도 우측으로 진행, 5분여후 임도 네거리에서 좌측의 소로길로 들어 5분여 후 차도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며 멀리의 왕복4차선 국도를 바라보며 농로와 농지를 건너고 국도의 횡단보도를 건너 멀리서 망뫼산밑의 목표물로 정한 꿈의 궁전 모텔좌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굽어진 고개의 능선에서 우측 '망뫼산119.7m'로 올라 삼각점'서산 418'과 '준·희의 망일지맥' 판을 확인 하였다.

 

망뫼산에서 노룡구지 마을을 지나 이번 산행종착지인 '환상3리마을회관'옆에 산악회 버스가 주차된것을 확인후 우측의 도로를 따라 마지막의 望美山을 향해, 7분여소요 황산3리 버스종점을 지나 3-4분후 우측으로 들어가는 비포장 임도로 올라 4분여 후 임도의 좌측에 동행한 선답자의 시그널을 확인 하고...

 

종착지의 황선3리 마을회관으로 돌아와, 16km와 계획5개 + 추가3개 + 산행중 알게된 +1 = 모두 9개산을 하게되었다.

혹한은 아니나 영하의 날이 오랜기간 추위가 길게 느끼게 하는 겨울임에도 화요일과 목요일의 산행때 마다 그다지 춥지않은 포근한 날씨였으며, 이번 산행은 서해안의 화창한 봄 날씨를 방불케 하는 포근한 날씨에 바람도 없이 잔잔하여 바다바람이 상쾌하고, 눈도없어 호젓하게 흔히할 수 없는 9개 산을 하느라 16km를 산행했어도 피로함 없이 가벼운 산행이어서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기쁜마음으로 귀가하였다.

 

"나무와 바위"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하지만 해변 절벽에 있는 바위 같은 누군가와 함께라면,
그 사람이 손 내밀어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해주면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겠지요.

당신의 마음에 누군가 작은 뿌리를 내린다면,
그를 위해 날마다 쪼개지는 바위처럼 살아보세요.

# 오늘의 명언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꽃」중에서 -

 

오지리 버스정유장에서... 

 

가당산을 바라보며...

 

가당산 정상에 '망일지맥'판이 걸려있었고...

 

가당산 정상에서...

 

가당산에서 내려와 바다를 조망 우측은 지난해에 다녀온 '황금산152m' 좌측의 '원수당산58.1m'를 향하며...

 

'오배산45.8m'  삼각점을 확인...

 

 

 

오배산에서 서해바다를...

 

 

 

별천포 해수욕장의 캠핑카와 시설들물이 있었으나 겨울이어서 휑하게 비어있었고...

 

방파제를 따라 '원수당산58.7m'를 향하며...

 

계단으로 오르며...

 

원수당산 정상의 모습...

 

'만산동호회'대장도 참여해 먼저다녀가며 시그널을 달아주고...

 

원수당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옥빛 서해바다와 파도에 밀려쌓인 흔치않은 바다중간의 하얀 "모래톱'삼각주 또는 沿岸沙疇"...

 

지난해에 다녀온 바다에 떠있는 듯 '황금산'의 모습도...

 

썰물로 물이 빠진 바다중간의 모래톱을 볼 수 있었고

 

측량기준점인듯...

 

원수당산에서 바다가로 내려와 버스로 오지1리로...

 

해양경찰 파출소도 있었고...

 

 

 

 

오지1리 지역버스 정류소 좌측의 들목으로...

 

'자각산' 등산로 입구라 쓰여진 등산로를 오르며...

 

쭉쭉뻗어오른 해송숲속으로...

 

'자용산151m'의 삼각점'서산 21'판을...

 

문양이 뚜렷한 2007년에 설치한 '자용산' 삼각점을...

 

 

망일지맥 '자용산150.6m' 준·희판...

 

곧게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해송의 모습...

 

올랐던 등산로 입구로 내려와...

 

오지1리의 자용산에서 몰미산을 오르기 위해 '대로1리 입구' 버스정유장으로...

 

묘지길로 오르며...

 

서산시 대산읍의 공설묘지인듯...

 

능선에서 좌측으로...

 

'몰니산170.7m'의 파손된 삼각점을 확인...

 

 

 

'망일지맥169.2m'의 판도...

 

29번 국도를 1km가까이 진행하며...

 

멀리 '望日山302.1m' 정상에 시설물을 향하며...

 

망일사 입구에서 망일사로 들어서...

 

 

망일사로 오르는 도로를 따라 오르며...

 

'망일사세심문'을 들어서며...

 

 

망일사로 오르며... 

 

 

망일사 범종각을...

 

망일사 '大雄殿'...

 

대웅전앞 5층석탑...

 

망일사에서 되내려와 옹벽을 따라 전망대 방향의 데크길을 따라...

 

오름로를 오르며...

 

시설물이 앞을 가리려...

 

철조망을 따라 눈길을 3-40여m를 진행... 

 

철망에 부탁된 시그널을 담아 듬직한 정상석 대용으로...

 

듬직한 정상석 몯봄을 아쉬워하며 서산앞 다도해를 다시한번 조망하고...

 

전망대로 내려와 우측으로...

 

우측의 '문필봉0.7km'를 향하며...

 

밀림의 '문필봉224m' 정상을 올려다 보며...

 

문필봉에서 영탑리 방향으로 내려가고...

 

'만산동호회' 대장의 발자취를 확인, 흐뭇한 마음으로...

 

밧줄에 의지하고...

 

임도에서 좌측방향의 영탑리 반대의 우측으로...

 

임도 삼거리의 우측으로...

 

임도 삼거리에서...

 

정면 전주우측으로 진행하면 군부대, 이곳에서 좌측 소로길로...

 

소로길을 6분여 후 등산로를 벗어나, 차도 우측으로...

 

등산로를 벗어나며 안내판을...

 

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도로를 건너며 멀리서 목표물이었던 '꿈의궁전모텔' 옆을 향하며...

 

29번과 77번 도로를 건너는 뒤돌아본 모습...

 

누구의 정성인지? 숲속길을 비로쓸어 정갈한 날망에서 우로 올라...

 

 

 

망뫼산 정상에도 준·희판이 걸려있었고...

 

 

'망뫼산119.7m'의 삼각점'서산 418'을...

 

 

종착지 '환상3리마을회관' 삼거리에서 우측의 '망미산'을 향하며...

 

 

 

'환상3리종점'에서 3-4분여후 우측의 임도로...

 

임도를 오르며...

 

 

망미산의 정상의 고개를...

 

일행의 시그널만...

 

 

종착지 '환상3리회관'에 회귀 산행을 마치고...

 

 

 

서해고속도로를 경유 귀경길에 오산휴게소를...

 

어둑한 이른시간 복정역에 도착...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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