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3.16.8.9.춘천 사북 신포566-소알미산-큰알미산-뜀박산-5번도로-왜갈동산-오탄1리1반-오탄봉-마산-56번도로.11km.3:07.불볕33℃.
춘천 사북 신포566'만민이복을받는기도원(09:37)-비포장임도(10:07)-헬기장(10:11)-소알미산465(10:12)-비포장임도'첫결빙구간'표시(10:20)-큰알미산(10:28)-뜀박산(10:37-40)-5번도로(11:00)-영산불교'현지사'주차장(11:02)-'芝村里'표지석(11:03)-왜갈동산(11:07)-5번차도'회귀'(11:10)-오탄1리1반'버스정유소'(11:28)-배울골'오탄봉'(11:33)-풍양조씨지묘(12:05)-진잘고개11:57)-시멘트임도(12:07)-마산오르며'비닐막'(12:11)-마산'삼각점'(12:18-22)-56번도로'열개미다리'입구(12:44-15:02)-춘천휴게소(15:45)-복정역(18:08)
요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임에도 춘천 사북면의 소알미산과 큰알미산, 뜀박산, 마산을 산행하려고...
잠실에서 복정역을 거쳐 가평휴게소를 지나 5번도로의 사북면 신포리의 '만민이복을받는기도원' 입간판이 설치된 곳의 임도를 따라 진행...
시멘트 임도의 불볕을 10여분 받으며 진행 비포장의 임도를 따라 오른 후 그늘의 산으로 올라 차도에서 35분여 소요 헬기장을 지나 '소알미산464m'에 비교적 등로가 편안한 곳을 따라 올랐고...
소알미산에서 5분여 내려와 비포장 임도를 따르며 겨울철에 이곳을 오르는 차량의 위험을 알리기 위한 '결빙구간'의 표지판이 임도 곳곳에 설치된곳을 따라 헬기장을 지나 '큰 알미산'으로 올랐고...
큰알미산에서도 비포장 임도를 따라 '뜀박산'으로 올랐으며 뜀박산에는 잣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며, 좌측의 패여진 곳을 따르는 정상적인 코스를 벗어나...
두 사람과 함께 우측의 임도를 지나 헬기장의 우측으로 내려가 급사면을 내려가 헬기장을 벗어난 20여분 후 5번도로에 내려서 우측으로 진행하며 '영산불교' 현지사주차장을 지나고...
차도에 면한 '지촌리' 표지석뒤편의 5분여 소요 '왜갈동산163.8m'를 올랐고, 그곳에도 옛 사람이된 '한현우'님의 정상표지 코팅지가 이번에 산행한 봉마다 걸려있던 것과같이 걸려있었기에 1년여전만해도 왕성히 함께 산행하던 모습이 생생히 떠올라 가슴이 뭉클하니 언짢아져 기분을 바꾸려 바로뒤돌아 차도로 내려와...
우측의 오탄교를 향해 불볕 더위를 빨리 피하려 최대한 빠른걸음으로 삼거리의 '어리고개'를 지나 오탄1리1반 '버스정유장'을 지나 '배움길'로 들어 우측의 소로 시멘트 포장길로 들어가 20여m에서 산으로 올라 '오탄봉'에 중계탑을 지나 좌측의 '오탄교회'와 우측의 지촌천을 있는 '진잘고개'로 내려가 '풍양조씨' 지묘를 지나서 비포장 임도를 따라 '검은비닐막' 좌측의 산으로 올라 마지막의 '마산297m'에 올라 지나간 산우들이 걸어두고간 시그널을 볼 수 있었다.또한 이곳에도 한현우님의 코팅지가 삼각점 위에 걸려 있었으며 만산회의 심용보님이 오래전 다녀간듯, 시그널과 동행한 만산회 '김신원'님의 띠지를 비롯한 만산회 사인방 네명 모두의 씨그널을 보며 3-4분여 긴시간을 물을 마시며 쉬고...
이곳까지 c조가 먼저 다녀간듯 하산로를 표시해 주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안심하고 걱정없이 파란색의하산로 바닥지를 따라 22분여후에 산악회 버스가 정차한 개념도상의 '열개미다리' 표시점에 정확히 정차해있어 우선 갈증을 해소하려 얼음이 어석이는 막걸리를 두어잔 마신다음,
계곡으로 내려가 강원도의 심심산골작에서 흐르는 물에 알탕을 하고 나오기 싫어 몇 시간있으려 했으나 빗 방울이 떨어져 소낙비가 쏟아지려나 싶어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차도로 올라...
시원한 하산주를 마시며 산악회에서 준비한 콩밥을 가족이 정성을 다해 준비해준 잘익은 '열무물김치'에 말아 정양의 1.5배를 먹고나니 식곤증에 힘들어 식식대며 소화를 시키기겸 밭둑으로 올라가 칡꽃의 향기가 좋아 좀 거닐며
차로변의 넝쿨이 무성한 고구마 밭 둑으로 올라가 칡꽃과 갈용의 액기스가 건강에 좋다는 말을 상기, 밭둑에 엉클어져 핀 무공해 칡꽃을 조금 채취하고, 차로돌아와 차안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시동을 걸어놓았기에 더워진 몸이 먼저 시원하게 반응하는데 더하여 달콤한 믹스커피를 진하게 한잔마시니 피로와 갈증이 한순간에 가시는듯 했다.
잠시후 귀경출발 강원도의 수려한 산세를 차창을 통해 즐기며 11km의 적당한 산행으로 땀을 배출하고 후련한 몸과 가벼운 마음으로 졸며 춘천휴게소를 지나 평년같으면 휴가철이 끝나가 도로가 한산하련만 올해는 무더위에 아직 휴가를 즐기고 귀경하는 피서객이 몰림으로 정체되어 지루한 막간을 이용, 오랜친구의 권을 뿌리치지 못하고 또한잔을 받아마시고 기분좋게 복정역에 그래도 이른 시간에 도착했다.
산악회 버스의 시원한 여정에 이어 전철의 냉방도 우리나라 국민 수준과 환경에 걸맞게 장시간을 이어 쾌적하게 귀가할 수 있어 건강을 영위할 수 있고, 즐거운 산행을 함으로 보람된 하루였다.
"해밀 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에서"
조그만 애벌래는
힘든 날도 많았지만, 그럴 땐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았습니다.
언젠가 자신이 날아갈 바다와 산맥을 떠올리면서.
이렇게 꿈틀거리며 기어가자 날개가 돋았습니다.
뾰루지 같던 날개는 어느새 온몸을 뒤덮었고
마침내 애벌레는 맑고 푸른 하늘에 올라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를 맞았습니다.
심장이 뛰고 열정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우리는 아직 꿈이있는 젊은이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행복할 것입니다.
우리 중 약 95%의 사람은 자신의 인생목표를 글로 기록한 적이 없다 합니다.
그리고 글로 기록한 적이 있는 5%의 사람 중 95%가 자신의 목표를 성취했다 합니다.
요즘 더위가 기승을 부림으로 짧은 산행을 하려고 춘천의 사북면 신포리의 우측 지능선을 오르기위해...
'만민이복을받는기도원' 입간판뒤편의 시멘트 임도를...
벌써 해바라기가 만개한것을 보니 가을이 다가온듯...
시멘트 임도를 따라 20여분 진행...
마을이 끝나는 비포장 임도에 들어서며...
고도를 높여 산으로 오르며...
헬기장을 지나며...
소알미산 정상에 걸린 '한현우'님의 정상표시를 확인하고...
임도로 내려와 첫 '결빙구간' 표지판을 지나며...
큰 알미산 헬기장으로...
헬기장을 지나 임도에서 우측으로...
'큰알미산'을 오르며...
큰 알미산의 무인감시 카메라 탑이 설치된 모습...
기간이 꽤지나 접혀진 모습...
큰 알미산의 철탑을 올려다 보며...
시멘트 임도를 10여분 올랐으나 그늘에 들어 능선 임도를 진행...
뜀박산에는 표시가 없어 잣나무만 올려다 보며...
우측 도로변의 '왜갈동산'을 오르기 위해 우측으로...
뜀박산에서 하산방향의 건너편 산을 올려다 보며...
헬기장을 지나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을 탐색하며...
20여분 내려와 차도에서 정면으로 조망되는 목표점인 '왜갈동산'을...
도로 좌측의 '영산불교 현지사' 주차장을 지나며...
100m거리의 '현지사'입구를 지나며...
좌측으로 들어가는 '芝村里' 표지석 뒤편의 '왜갈동산'으로...
좁은 계단을 오르며...
도로에서 5분여 소요 정상에 올라... 사람은 옛사람이 되었으나 표지판은 그대로...
지촌리 표지석이 있는 차도로 내려와 우측의 도로를 따라 '오탄橋'로...
영산불교 '현지사'의 설법전을 내려다 보며...
겹 채송화의 화려한 색채를...
현지사를 내려다 보며 차도를 따라 햇볓이 비타민 d를 형성한다는 생각을 하며 즐거운 생각으로...
지촌삼거리의 개념도상의 '어리고개'를 지나며...
오탄교가 가까운 오탄1리 1반 '버스정유장' 뒤편의 바움길로 들어가 뒤편의 산으로...
국기가 계양된 우측길로 들어...
산으로 올라 '오탄봉'의 철탑을 올려다 보며...
오탄봉 철탑을 유지하기 위한 시설물을 뒤돌아 보며...
좌측으로 우회하여 우측의 산으로...
능선으로 진행하며 마을을 내려다 보고...
'豊壤 趙氏' 之墓를 지나...
시멘트 임도를 지나며...
비포장 임도를 따라...
검은 비닐막을 지나며 좌측의 '마산'으로 오르며...
마산에도 정상 코팅판이 걸려있었고...
'왜갈등산'을 다녀오는 시간에 먼저 지나간 '만산회' 산우가 걸어주고간 시그널이 반가워...
끝까지 함께한 '만산회원'의 시그널을 더해주고...
오래전 먼저다녀간 만산회 '심용보'님의 시그널도 걸려있었고...
시그널 밑 삼각점이 마산을 지키고 있었고...
마산을 내려와 수로를 건너 화천과 철원으로 넘어가는 도평리로 진행하는 56번 도로변에...
열개미 다리 방향으로 내려가 계곡에서 알탕을 하고...
농지를 지나...
계곡에서 도로에 올라서며 건너편의 능선을 따라 눈길을 주고...
임도를 따라 도로를 향하며 '土谷산?'의 정상 모습을 바라보며...
귀경을 위해 30여분후 '춘천휴게소'에서 볼일을 보고...
폭염으로 아직 휴가가 한창인 고속도로의 막힘에 예측보다 30여분 늦게 복정역에...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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