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3.18.11.29상주공검'예주목'95-갈모봉207.6-덕천재-국사봉339-왕복-숭덕산235.7-서봉192.1-오봉산240.4-함창신흥3회관.10.6km.2:53.구름11℃
상주공근'예주목'95m(10:53)-갈모봉207.6(10:18)-예주목회귀(10:25)-육곡2리정유장'좌'임도(10:39)-314.4m봉"초소,국사봉정상석,숭덕지맥'판'(10:56)-국사봉338.9m'판'및,"▲점촌26"(11:03)-314.4m봉'회귀'좌(11:09)-삼거리'우'(11:12)-도로회귀'좌'(11:24)-예주1리정유장'우'마을길(11:25)-예주1회관(11:30)-숭덕산235.7(11:48)-▲(11:50)-차도(12:04)-마을길(12:07)-철길건널목(12:11)-도로지하통로지나'좌'(12:12)-지하통로'좌'(12:15)-좌측포장'소로'(12:17)-서산192.1'▲문경452'판(12:27)-비포장건너(12:32)-'五峯山해맞이公園'石(12:43)-해맞이자리제단석(12:50)-봉우재'이정표,좌신흥리0.2'(12:51)-용곡'보건진료소'(13:00-14:50)-괴산휴게소(15:55)-광주휴게소(17:05)-모란역(17:35)
상주 공검면의 "갈모봉207.6' 국사봉338.9' 숭덕산235.7' 서산192.1' 오봉산240.4m" 산행을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북상주'에서 벗어나 지방도로를 이용 예주목에서 좌측 산으로 올라 11분여후 '갈모봉207.6m'에 오를 수 있었다.
올랐던 예주목 도로에 내려와 버스로 육곡2리 버사정유장에서 우측의 '국사봉' 등산로 입간판이 세워진 임도로 올라 17분여 후 314.4m의 삼거리에 산불초소와 '국사봉338.9m' 정상석이 잘못세워진 곳에서 좌측으로 6분여 진행 삼각점'점촌 26'과 숭덕지맥 판이 걸린것을 확인, 6분여간 314.4m봉으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3분여 진행 우측능선으로 내려가 '덕천재'의 도로에서 숭덕지맥을 벗어나 하산하면서의 밀림지역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도로 좌측으로 50여m를 진행 고개의 '예주1리' 버스정류장 건나편 예주1리 마을로 들어가는 마을길을 따라 예주1리회관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였다.
마을길을 벗어나 우측산 능선으로 올라 '숭덕산235.7m'에 정상석이 있었고, 숭덕지맥판이 걸려 있었다.
2분여 진행 좌측에 문양을 알 수 없는 삼각점을 지나 과수원(감·사과) 좌측으로 마을길로 내려와 우측으로 3-40여m 진행 좌측의 경북선(김천-상주-문경-예천) 철길 건널목을 건너 지하통로를 건너고, 좌측으로 돌아 또다른 지하통로를 건너, 시멘트 도로의 좌측으로 들어라는 좁은 마을 길로들어 우측의 산능선으로 올라 까시덤불속을 7-8분여 올라 '서산192.1m'에 숭덕지맥판과 '문경452' 삼각점과 판을 확인 하였다.
서산에서 5분여를 내려오 비포장 임도에서 절개지를 올라 노송이 우거진 가을풍경을 음미하며 10여분 올라 우람한 자연석으로 세운 '五峰山해맞이公園' 표지석과 오석의 祭石이 마음을 가라않여 주었고, "숭덕지맥 '오봉산240.4m" 노란판이 걸려있었다.
'五峯山해맞이公園'石을 지나 송전탑도 지나 5분여후 또 다른 '해맞이공원'석의 우람한 표지석과 오석의 제단을 다시 볼 수 있어 의아해 하며 2분여를 '봉우재'의 마을길로 내려와 좌측으로 0.2km의 이정표를 따라 시멘트 포장길로 내려와 종착지의 '용곡 보건진료소'에서 산행을 즐겁게 마치고 귀경하였다.
"지금도 실력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태어난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1876~1973)는
'현악기의 왕자'라고 일컬어지며, 현대의 첼로 연주법을
만들어낸 세계적인 첼리스트였다.
13살 때 중고 악보 상점을 뒤지던 중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한 그는
오랜 세월에 걸쳐 그 악보의 연주법을 연구하고
새로 정립시켜 첼로의 구약성서라 불릴 만큼
엄청난 지위로 끌어올렸다.
그가 95세 때 한 기자가
"선생님께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런 선생님께서 아직도
하루에 6시간씩 연습을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는 첼로의 활을 내려놓고
"왜냐하면 지금도 나는 매일 조금씩 실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위대한 사람은 단번에 그와 같이 높은 곳에 뛰어오른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밤에 단잠을 잘 적에 그는 일어나서
괴로움을 이기고 일에 몰두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 로버트 브라우닝 -
예주목에서 '갈모봉207.6m를 왕복하려고...
'예주목95m'에서 좌측의 갈모봉207.6m로...
11분 소요 '갈모봉207.6m'에...
상주 공검면 예주리739-3 도로에 회귀...
버스로 육곡2리 버스정유장 고개넘어 '국사봉 등산로 입구에...
임도를 따라 올라...
노송군락지의 솔내음을 흡입하며...
314.4m봉에 산불감시 초소와...
314.4m봉에 국사봉 정상석이 잘못 세워져 있었고...
이번에 함께한 '강송산악회'에서 부착해준 표시를...
감시초소와 국사봉 정상석이 세워진 곳에서 7분여진행 338.9m 국사봉에 삼각점'점촌 26'이...
'숭덕지맥 국사봉338.9m'가 정확히 걸려있었고...
국사봉에서 6분여 소요 314.4m봉에 회귀 '좌측'으로 내려가며...
314.4봉에서 좌측으로 3분여 진행 우측 능선으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모습...
도로에 내려와 좌측으로 50여m를 진행...
숭덕지맥을 벗어나 좌측 도로를 이용 마을길을....
차도 고개를 넘어...
예주1길 방향의 마을길로...
버수정유장 건너편 '예주1리' 표지석방향 마을길로...
마을길 커브를 돌아...
'김상현 공적비를 지나고...
예주1리마을회관을 좌측으로 지나...
'숭덕산235.7m'에 오르고...
'숭덕산231m'에도 정상석이 있었고...
숭덕산에 문양을 알 수 없는 삼각점을...
도로에 내려서...
감·사과 과수원에서 마을길로 내려와 우측으로 진행하며 좌측 도로의 지하통로를 향하며...
김천-상주-문경-예천을 지나는 경북선 철길 건널목을 건너...
지하통로를 건너 좌측으로...
또 다른 지해통로를 건너고...
시멘트 마을길의 좌측으로 100여m 진행 좌측산으로...
서산192.1m에...
서산에도 훼손된 삼각점이 ...
삼각점은 훼손되어 문양을 알 수 없었으나 삼각점판으로 "문경452' 192.1m"를 알 수 있었다.
비포장 임도로 내려와 숭덕지맥 절개지로 오르며...
숭덕지맥상의 오봉산을 향해 노송군락지를...
비포장 절개지를 올라 11분여 후 "오봉산240.4m' 해맞이공원"석을...
오봉산의 해맞이 제단을...
송전탑을 지나고...
'오봉산 해맞이 공원'석에서 7분여 소요 또 다른 '해맞이 자리' 표지석과 제단을...
1분여 진행 봉우재에서 좌측 0.2m 신흥리로...
좌측 시멘트 마을길을...
용곡 보건소 건너편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조망하며...
종착지의 용곡 보건진료소를...
1시간여 소요 괴산휴게소를 경유...
괴산휴게소 좌측 주유소편의 토끼와 토종닭이 공존하는 모습을...
중부내륙 고속국도를 이용 제2영동에 들어 '경기광주휴게소'에도...
내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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