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1.18.11.27.화순남면검산'화산마을'–화산봉353-골미산419-토끼봉367–양지산208–한실–백록봉450–봉정산413–한실회관.11.8km.4:03.해16℃.
화순남면검산'화산마을'(10:53)-하동정씨'墓'(11:07)-화산봉353.5m(11:13)-개간지임도(11:29)-마을(11:45)-골미산419'편백숲'(12:06)-토끼봉366.9(12:40)-개간임도(12:48)-양지산208.7(13:07)-대곡'한실'마을회관(13:25)-교량'우'대곡2길(13:27)-돌담장안"童蒙敎官'碑"(13:28)-힐링펜션(13:37)-저수지(13:38)-백록봉능선'우'(14:03)-백록봉450.3(14:12)-'삼거리'하산,봉정산(14:30)-봉정산밑'임도4거리'(14:38)-사방공사축대(14:48)-한우사육장(14:52)-대곡리회관(14:56-16:18)-이인휴게소(18:44)-양재역(20:19)
화순 남면의 "화산봉353.5m와,골미산(필봉)419, 토끼봉366.9,양지산208.7,백록봉450.3, 봉정산413m" 등 여섯개산을 산행하려는데, 황사가와 미세먼지가 아주 나쁨 상테라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라는 거듭된 예보에도 어쩔수 없이 산행을 나서 광주를 지나 '소태'를 벗어나 국도와 지방도로를 이용 산행들머리의 화산마을 '남화산길' 임구에서 산행들머리를 잡아, 시공을 마친기간이 오래지않은 포장 임도를 따라 15분여를 오르고 시멘트 도로 끝에서 좌측의 碑石'墓'위로 올라 능선에서 우측으로 6분여 올라 '화산봉353.5m'에 오를 수 있었다.
오르면서 5분여간 우측으로 진행한 능선길을 되돌아 내려와 직진의 동·남 방향으로 48분여 진행 '골미산419m'에 오르고, 되돌아 5분여를 진행 토끼봉 삼거리를 경유 '토끼봉366.9m' 정상에서 2-300m를 되돌아 삼거리에서 북쪽 능선으로 내려와 삼거리에서 좌측의 '양지산208.7m'에 오르고, 되돌아 삼거리에서도 산밑으로 내려가면 물막이가있을 것을 예측 더욱 직진으로 진행, 물길의 세멘트 물길을 건너 마을회관 좌측으로 진행 교량을 건너 우측 '대곡2길'의 좌측 돌담길로 들어서, 골목길인듯 담장안의 비석을 지나고, 10여분 후 '힐링펜션'과 우측의 저수지에서 좌측의 가파른 시멘트길로 올라 묘지에서 계곡을 건너 우측능선으로 25분여 오르며, 우측의 백록봉을 확인 능선에 올라, 우측 능선을 10여분 2봉을 넘어 '백록봉450.3m'에 오를 수 있었다.
백록봉에서 되돌아 10여분 내려와 하산길과 봉정산이 갈리는 삼거리에서 우측의 봉정산 방향으로 내려가 6분여후 송전탑을 지나 파헤쳐진 4거리 비포장 임도에서 산으로 오를 지점에 백록봉에서 먼저내려온 선두가 머물러, 철조망이 가로막혀 오르지 못할 것을 예측 망서리며 되돌아서는 산우들과 함께 잘 닦여진 임도를 따라 내려다 보이는 임도를 10여분 내려가 사방공사를 하며 축대를 쌓은 물길을 지나고 한우(누렁이) 사육장을 지나 4분여 후 도착지의 봉정산 넘어 '장선마을'이 아닌 '대곡리회관'으로 종착지를 수정한 곳으로 하산, 함으로 선두는 '봉정산413m'는 오르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았다.
시작점의 '화산봉'을 제외한 모든 산길이 분명치않았고, 그럼으로 남쪽지방 특유의 망개넝쿨과 산초나무와, 또한 바닥에 잔잔히깔린 딸기 넝쿨등 앞을 막는 잡목으로 인해 벙거지가 반복해 벗겨지고 얼굴과 이마를 비롯한 온몸이 긁히는 등, 장애가 많아 시간도 평소보다 많이 소요되었으나 산행지를 세심하게 계획하여, 접하지 못한 새롭고 좋은 오지산들을 접하게 됙 더불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산행하게 하려, 노력했음을 느끼며 두서없는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세상에서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하고
바르게 가르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가르치는 사람 역시 잘못이 없고 바르지 않다면
그 가르침은 모두 헛일이 되기 때문이다.
남의 눈에 든 티는 보면서 제 눈에 든
들보는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소 부정적인 생각의 꼬리를 물고 있었다면,
나는 지금 어떤 삶을 그리면서 바쁘게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눈으로 남을 볼 줄 아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러나 귀로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고
머리로는 남의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더욱더 훌륭한 사람이다.
- 유일한 -
화순 남면 검산리'화순마을'에서...
'남화산길'로 들어가며...
시멘트 도로 시공을 마친 끝까지 올라 좌측의 묘지를 오르며...
시멘트 도로를 이용함으로 단축된 거리를 20여분 소요 '화산봉352.5m'에 올라...
'만산동호'회 시그널도 걸어주고...
벌목지의 임도에 내려서며...
골미산(필봉)419m의 정상에 표시를 해주고...
골미산 정상 우측은 편백숲으로...
늘 푸른 편백 가지에 '만산동호회' 시그널도 걸어주고...
골미산에서도 50여m를 되돌아 오며 '우'측으로 내려와 맹가넝쿨과 잘잘한 까시숲을 올라 '토끼봉366.9m'에 오르고...
양지산 건너편의 임도가 之모형의 임도가 눈에 들어오는 '봉정산'을 조망하며...
우측 양지산을 향하며...
이곳도 벌목과 수종개량을 위한듯 절개지 임도를 향해 께임을 즐기듯 즐거운 모습으로 내려오고...
양지산 정상에...
대곡리'한실' 마을회관을 지나...
발갛게 감이 농익어 입을 벌리고 서있으면 입으로 들어올듯한 홍시를...
정면의 두루마리 철조망이 쳐져있다는 '봉정산'을 바라보며 우측산 넘어의 '백록봉'을 향해...
'좌' 대곡2길의 돌담장을 따라 아스콘 포장 도로를 따라...
골목길인듯 하나 길게 골자기를 따라 계속오르고...
펜션 우측 저수지 위쪽으로 올라 능선뒤편 다음능선으로 올랐으면 하는 후회를...
저수지를 내려다본 조망...
저수지에서 25분여 고스락을 힘들게 능선에 올라 10여분 소요 우측으로 2봉을 더 넘어...
어렵게 '백록봉450.3m'에 오르고 되돌아 올랐던 능선으로 내려와...
좌측의 하산로를 지나 우측의 '봉정산 밑' 까지라도 가보려고...
송전철탑을 지나며...
송전탑에서 2분여 소요 임도 4갈래에서 먼저도착한 산우들이 오르지않고 돌아서는 모습을...
세봉중 우측 마지막봉에 송신철탑?을 바라보며 하산(후미는 정상까지). 올라보지도 않고 돌아선것을 후회하였다.
산불감시탑을 당겨본...
임도를 따라 내려오며 사방공사로 물막이 축대를 지나고...
한우(누렁이) 사육장을 지나...
되돌아선 사거리 임도에서 18분여 소요 '대곡리회관' 종착지에 도착...
고속도로상의 하루종일 심한황사에 가려진 일몰의 모습...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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