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6.12.6.3.논산양촌'물한이재'-바랑산-월성봉-수락재-새리봉-깔딱재-서각봉-마천대-낙조대-일대봉-배티재.12.5km.5:30.맑음27℃.
양촌물한이재터널입구(09:40)-좌측절개지'대둔산도립공원표지기둥'(09:45)-급사면바위(10:00)-작은물한이재'영주사삼거리'(10:26)-바랑산555m(10:40)-산악추모비(10:49)-법계사삼거리(10:57)-좌측수락주차장갈림길(11:13)-월성봉정상(11:19)-흔들바위(11:21)-우측하산길'노송군락지'(11:27)-이정표'수락주차장2.39km'(11:31)-바위능선 계단(11:41)-좌측'수락주차장,마천대4.25km'(11:52)-헬기장(12:07)-새리봉'짜개봉,삼면봉'(12:16)-산죽밭(12:30)-서각봉바위지대(12:38)-서각봉(13:00)-도시락(13:05-20)-대둔산정상'마천대'(13:47)-이동통신안테나봉(13:55)-낙조대(14:19)-태고사방향'철계단'(14:21)-산죽밭(14:30)-장군약수삼거리(14:38)-일대봉'우측배티재하산계단(14:53)-배티재(15:10-25)-대정서부터미널(16:15)-서대전역(16:50-17:48)-용산역(18:47)
이번 산행에도 생질에게 계룡역에서 '물한이재'까지 쾌히 도움을 받기로언질을 받았음으로교통편은 별 걱정없이 산행에 대한 준비만 철저히(선답자의 산행기를 읽어보는 등)하여 하루전 ktx를 왕복으로 표를 구입하고 당일 용산역에서 정해진(AM 7시 50분) 시간에 계룡역에 09시 08분 도착하니 대합실에 마중나와 있었음으로 바로 지체없이 계단 밑에서 승용차를 타고 28분 후(09:37) 지난번의 날목인 '물한이터널' 입구에서 우측으로 올랐으나...
좌측산으로 절개지의 오르는 곳이없어 밑에서 본 좌측의 절개지의 철망을 따라 오르는 곳을 찾아 터널위를 돌아 내려가 좌측의 띠지가 매져있는 곳으로 옮겨 터널에서 20여m 더 나아가 띠지가 매져있는 곳의 가파른 곳의 초록의 다이아몬드 모형의 흙 흘러내림 방지의 철망을 잡고올라 우측으로 10여m 시멘트 물흐르는 길로 올라 산쪽에 띠지를 확인하고 그리로 올라 산속의 잡목 그늘에 가려져 흡수되며 노란색의 '대둔산도립공원' 표지기둥을 확인하였고...
427봉을 넘어 급사면의 바위틈을 20여분후 내려갔고흔적이 분명한 등로를 따라 어렵지않게 진행하여 좌측으로 내려가는 영주사 갈림길을 지났고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후 좌측으로, 바위쉼터 전망대에서 계룡산과 논산 '탑정저수지'가 육안으로 보이고 조망이 좋았다.
y형 460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고 바위절벽을 우측에 두고 바위봉을 향하고 548m봉 절벽지대의 멋진 조망바위에서 우측의 육각형 모양의 '법계사' 양촌면 오산리 일대가 잘보이고, 548m봉을 내려와 갈림길 왼쪽방향 약2분뒤 우측으로 진행하며 좌측의 수락주차장 반대방향의 헬기장을 지나 월성봉 정상석과 기둥이 있었다.
흔들바위 표지석과 기둥이 있는 전망좋은 흔들바위에 올라 흔들어보았으나 꿈적도 하지않았음으로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낫선 산우의 도움으로 사진에 담기고 조금내려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로 내려가 노송지대의 의자가 있는 쉼터를 지나 급경사로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갈듯 내려가야 한다.
법계사 안부 갈림길에서 직진 무명봉 두개지나 공터 봉우리 오르면 후련한 멀리 보이는 조망이 6.25민족상잔 1376명이 산화한 영령을 기리기 위한 86년 건립한 경찰전승탑이 왼쪽 산 아래 대둔산의 멋진 면면과 조화를 이룬 소나무와 함께 칼등바위 능선이 이어진다.
거대한 바위가 막아서고 맨위에 소나무의 고고한 자태가 눈길을 끌고, 왼쪽 밑으로 수많은 계단이 시작되며 계단을 이용해 돌아 내려선다.
급 비탈 내려와 수락재 사거리 안부 첫 봉우리를 가파르게 오르니 우측 휘어져 내리막 양쪽 비탈면 모두 가파르고 봉우리에서 왼쪽으로 휘어지니 마천대가 성큼 다가온다.
헬기장에서 왼쪽으로 급오름을 높여간다. 양촌, 벌곡, 운주 삼면의 분할인 '삼면봉'을 거치지않고 우측 우회길을 이용하여 '짜개봉' 일명또한 '새리봉580m'를 지나 정맥은 직진 마루금으로 가파른 오름을 올라 삼면봉은 움푹패인 웅덩이가 있는 곳...
삼면봉에서 내려오면 1분뒤 우측으로 비스듬히 돌아가는 길, 곧1기의 묘지를 지나 깔딱재의 편안한 안부에 이르며 안부에서 직진 곧 오르막 산죽지대 바윗길 암릉길과 우회로 어느쪽을 가도 서각봉인 829m까지 갈림길이 없으며, 왼쪽829봉의 정점을 30-40m 남겨두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서각봉의 바위지대를 숨가쁘게 오르며 일요일이어서 인지 그 전에도 산군들과 여러번 스치고 지나갔음으로 내려오는 일행 다섯명의 일부인 서너명이 내려갔음으로 일행을 함께 가게하기위해 먼저 내려오라 한즉 위에있는 사람이 아저씨 올라오세요, 하는 말에도 먼저 내려오라한 즉 아저씨 저 '주호'예요!!...
하는말에 정신을 차려 퍼득 생각되는 이름있는 산의 정상에서가끔 띠지를 볼 수 있었고 또한 얼마전 연락을 하여 뛰어난 산군임을 확인하였음으로 얼굴을 살펴보니 10여년 전 당숙께서 돌아가셨을 때 본 얼굴이 생생하게 기억되었으며 피붙이가 뭔지 성장할 60여년전 같은 마을에서 자랏건만 멀리 떨어져 있음으로 가끔 보기는 했으나 소원했던 것들이 자신의 불찰로 생각이되었으나, 섭섭함을 뒤로하고 집안에 경사가 있으면 꼭 연락하고 또한 집안의 몇 사람에게 안부 전해 줄것을 부탁하고 헤어졌다.
산죽지대 830봉 마천대1.15km 삼거리 지나 급사면의 내려감은 많은사람이 다녀감을 증명해준다.
정상을바라보며 주능선의 바윗길로 진행하여 우측으로 조금오르면 대둔산의 정상인 '마천대'의 개척탑에 올라서 좌·우측의 조망좋은 능선을 바라볼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산행으로서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이곳은 항상 산군들이 그칠줄 모르게 북적거림으로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조차없는 복잡한 곳이어서 사진과 파노라마를 얼른담고 물러나왔다. 더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해야할것 같아서다.
마천대에서 내려와 우측의 철계단을 이용해 내려가 오래전 부터 장사가 자리잡은 곳을 지나 돌길을 이용 낙조대와 태고사 방향의 바위능선으로 진행하여 30여분 후 낙조대를 경유 '태고사'로 내려가는 철계단으로 내려가 7분여후 다시 우측의 철계단을 이용하고 돌이깔린 등로를 이용 장군약수터와 오대산 방향으로 진행후 10분여 후 장군약수터를 좌측으로 갈리는 갈림길에서 직진 사각 나무계단과 난간밧줄을 이용 5분여 급오름을 올라 '일대봉640m'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계단과 나무데크(전망대)가 있는곳에서 직진하면 오대산이며...
우측의 급 내려가는 계단을 이용해 내려가면 이번 산행의 날목인 '배티재' 임으로...
오대산까지 0.96km를 다녀올가? 잠시 생각했으나 5-6년전 산악회에서 80여명이 벌곡의 오대산 능선 끝에서 올라 오대산과 이곳의 일대봉을 지나 장군약수 갈림길을 경유 낙조대와 마천대를 거쳐 대둔산 휴게소로 내려간 것이 기억되어 날목인 '배티재'에 17분여 소요되는 시간에 급사면의 계단과 줄 난간을 이용해 건너편 배티재 휴게소에 대기중인 버스를 확인하고 아이스 카스테라를 먹은후 휴게소 슈퍼의 수도물로 머리를 시원하게 감고 세수를 한후 땀에 흠뻑젖은 T를 갈아입고 슈퍼의 시원한 생수를 한병받아 대전 서부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초록색 34번 버스의 15:25분(40분간격) 출발...
50여분 후 서부터미널에 도착 시간이 한시간 30여분 여유가 있었으나 지리도 서툴고 날씨도 더워 택시를 이용 서대전역에 도착 한시간여를 산듯하게 새로지어진 인천 공항이나 서울역과 같은 구조의 2층 대합실에서 기다려 ktx를 이용해 귀경 용산역에 59분 소요 정시에 도착해 귀가하였다.
도움을 준 생질과 카페와 블로그 등에 산행기와 사진을 올려줌으로 도움을 준 분들과 그외의 고도표와 개략도(산행지도)를 올려준 모든분께 심심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고심의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 계룡역에서 물한이재까지 데려다준 생질(누님아들)...
▼ 물한이터널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올라 뒤로돌아 철망따라 진행 띠지걸린 곳에서 철망잡고 올라 산의 띠지걸린 곳의 등로를...
▼ 이곳으로 오르면 터널위에서 다시내려와야... 반대편인 좌측으로 들어가 뒤로 돌아서 철망따라 20여m 진행 띠지 걸린곳에서 가파른 절개지로 오른다.
▼ 좌측의 철망을 이용해 이곳으로 올라...
▼ 물 흐르는 길의 시멘트 끝 지점으로 올라 띠지가 걸린 곳의 산으로...
▼ 철망 절개지에서 보이는 띠지를 보며 오른다.
▼ 산으로 오르며 '대둔산도립공원' 표지기둥을...
▼ 급 경사면의 바위 사이를 7-8m 내려가는 길... 밧줄이 매져있어 내려갈만 한 위험하지 않은 곳이었다.
▼ 전망대에서 바랑산555m봉을 올려다 보며...
▼ 전망바위에서 우측산으로 오르는 희미한 산길을 바라보며 좌측끝의 바랑산으로 진행할 능선의 네,다석봉을 파노라마로...
▼ 영주사 방면으로 내려가는 작은물한이재의 삼거리에서...
▼ 논산군의 대부분이 눈에 들어오는 산봉우리와 들판과 생활근거지의모습을...
▼ 이곳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 바랑산 정상을 밟은 후...
▼ 바랑산 정상에 삼각점을...
▼작은 물한이재에서 월성봉 정상 1.46km였으나 바랑산을 0.21지난 후 겨우0.16km 감한 1.3km?... 방향표만 믿고 이정표는 믿을 수 없었다.
▼ 멀리 조망되는 흐릿한 마천대를 바라보며...
▼ 전망바위가 있어 우측으로 논산의 좋은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곳, 등로옆에 추모비가 있어 땀을 닦이위해 모자를 벗고 머리숙여...
▼ 이곳의 이정표를 보니 바랑산에서도 2.46km? 니 믿을 수 가 없었다.
▼ 월성봉을 좌측으로 우회 능선에서 우측으로 올라 수락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이정표의 반대인 우측의 헬기장으로...
▼ 흔들바위 방향으로 향하여 월성봉 정상석을 확인하고...
▼ 수락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우측길을...
▼ 헬기장을 지나 월성봉 정상석과...
▼ 정상석을 담고 좌측으로 진행...
▼ 흔들바위의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산밑의 육각형의 '법계사'와 논산시내의 경관을...
▼ 대둔산 '월성고지' 전적지... 62년이 지난 현재도 이런자들을 지지하며 '대한민국'의 국기를 문란하는 자들이 국회에까지 들어갔으니!!...
▼ 흔들바위에 올라가 굴러보고...
▼ 흔들바위에 올라 굴러본 후 디카에 담기고...
▼ 흔들바위의 모습...
▼ 조금내려와 좌측길을 벗어나 우측길로 내려가 노송군락지의 쉼터를 지나 우측 급경사의 내려가는 등로를...
▼ 수락재에 세워진 이정표를 지나...
▼ 멀리 관망되는 대둔산 능선을 바라보며... 우측에서 좌측으로 향할 주능선을...
▼ 우측의 앞 능선을 지나 대둔산주 능선의우측에서 좌측을 향해진행할 곳을바라보며...
▼ 바위지대의 봉에서 수많은 계단을 내려가 수락주차장에서 오르는 '수락재'를 지나...
▼ 바위봉을 지나 수많은 220여 계단을 내려가며...
▼ 수락재에서새리봉'삼면봉(논산양촌면과 벌곡면, 금산의 진산면)'을 오르며...
▼ 수락재에서 새리봉과 서각봉을 향하며...
▼ 짜개봉인 새리봉이며 또한 삼면봉인 곳을 향하여...
▼ 짜개봉이며 새리봉인 헬기장을 지나며...
▼ 좌측에 오래전 군사용으로 사용했을 웅덩이가 있는 곳이 새리봉...
▼ 새리봉을 지나 다음봉에서 Y의 갈림봉에서 우측의 벙벙한 묘를 지나 진행한다.
▼ 이곳에서좌측의 희미한 곳으로 진행하면 안된다. 흔적이 확실한 우측으로...
▼ 새리봉을 넘어 깔딱재의 벙벙한 고개에서 산죽지대를 지나며...
▼ 서각봉을오르며 바위지대를...
▼ 좌측의 마천대를 향해...
▼ 서각봉에서 마천대를 향하여 논산방면을 바라보며...
▼ 서각봉에 올라서 마천대를 향하며 좌측의 논산방면을 바라보며...
▼ 바위지대의 능선에서 우측으로 힘있게 뻗어내린 산줄기를...
▼ 우측의 금산방면을 바라보며...
▼ 이곳에서 도시락을 비우고...
▼ 이곳에서도 안심사 갈림길이...
▼ 우측으로 틀하여 마천대를 오르며...
▼ 대둔산 정상의 마천대 '개척탑'을 배경으로...
▼ 개척탑에서 지나온 남·서방향의 바위능선을 바라보며...
▼ 개척탑에서 남쪽 방향을...
▼ 마천대 정상에서 남·서 방향을 파노라마에...
▼ 마천대를 능선을 내려오며 우측의 남쪽 방향의 힘차게 뻗은 바위 줄기들이 손짖하는 유혹의 손길을 바라보며...
▼마천대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산줄기 능선을...
▼ 진행할 바위능선을 바라보며...
▼ 낙조대를 향하며 철 계단을 내려가며...
▼ 물건을 파는 곳을 지나며...
▼ 통신 시설물이 설치된 봉에서...
▼ 태고사 낙조대를 향하여...
▼ 바위지대 밑을 지나...
▼ 2년여전 가을 단풍이 일품이었던 기억을 되새기며...
▼ 태고사와 낙조대 삼거리에서 이계단을 내려가야 배티재로 향하는 등로...
▼ 몇번 보았던 낙조대를 또다시 빼놓을 수 없어...
▼ 대둔산 낙조(일몰)의 광경...
▼ 오대산과 장군약수터 방향으로 향한다.
▼ 낙조대 삼거리의 철계단을 내려와 또 하나의 철계단을 내려와...
▼ 산죽지대를 지나...
▼ 좌측으로 갈리는 장군약수터 삼거리를 직진으로 지나...
▼ 2년여전에 배티재에서 올랐을 즈음엔 정자가 있었으나 정자는 없어지고 더 많은 계단과 데크가 설치되어 있었다.
▼ 오대산은 5-6년전 벌곡면에서 밑부터 오대산 능선을 다 거쳤음으로 다시 가볼가? 생각했으나 생략, 우측으로 내려가 배티재로...
▼ 일대산에서 지나온 뒤돌아본 대둔산 주 능선을 다시한번 감상하며...
▼ 주능선을 좌측에서 우측으로 낙조대에서 태고사 갈림길로 내려와 C자로 휘돌아 이곳으로...
▼ 내려가야할 대둔산 휴게소와 배티재 휴게소를...
▼ 중간의 공간이 배티재 휴게소...
▼ 일월산에서 내려오는 급경사면에도 목재로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
▼ 이곳이 금산군 진산면의 '배티재휴게소'이며 대전 서부터미널 까지 버스가 40분 간격으로 다니고 있었다.
▼ 운해에 가린 들판과 산봉우리의 일출 모습인듯...
▼ 휴게소 우측옆 인공폭포의 물 흐르는 소리는 배티재에 내려서기 전 4-5분 전부터 요란한 물 흐르는 시원한 소리로 피로를 씻어주었다.
▼ 배티재를 경계로 전북 완주와 충남 금산의 경계를 이루고 있었다.
▼ 서대전역에서 ktx를 기다리며 플랫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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