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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592.15.8.20.상주夢山洞 홍복사입구-천봉산-황금산-2차선-노음산-옥녀봉-국사봉-삼거리'고향산천'-낙원한정식.16km.5:10.맑음25℃.

 

상주3번도로 夢山동 홍복사입구(10:13)-홍복사(10:08)-데크계단시작(10:12)-데크전망대1(10:17)-데크전망대2(10:24)-천봉산정상426.6m'삼각점상주415, 2009 복구'(10:30-32)-안부임도(10:44)-황금산383m(10:53-4)-안부임도회귀(11:01)-여너물2차선도로(11:43)-농막철망(11:47)-알바후 좌측급오름(12:08)-530m봉(13:26-30)-640m봉'2층정자'(13:50)-노음산데크계단(13:55)-노음산정상725.6m'삼각점 상주411,1981 재설'(14:00-07)-바위봉(14:10)-철계단(14:11)-삼거리'석장승2.6, 북장사1.8, 노음산정상0.5km'(14:14)-옥녀봉622m(14:23)-안부(14:33)-국사1봉'조상국,신상호띠지'(14:39)-국사봉572m봉'서래야af코팅판'(14:42)-국사3봉'돌탑'(14:46)-하산로'삼거리,고향산천'(14:52)-폐 주류공장(15:11)-낙원한정식당(15:13-16:50)-천안휴게소(18:00)-복정역(19:28)

 

2일전 거제 산달도의 세산(당골산 뒷산 건너재산)과 거제의 사슴산등 어렵지않은 섬산행에 이어 이틀의 휴식을 취한후... 

상주의 삼악중 갑장산을 제외한 노음산과 고도가 높지않은 천봉산을 비롯한 황금산과 노음산의 옥녀봉, 국사봉등 15km의 짫지않은 산행을 위해 나섰다.

 

상주시 몽산동 차도에서 홍복사를 거쳐 오르기 쉽지않은 데크계단을 무더운 날씨에 15분여 오르며, 땀을 흠뻑 흘리고 천봉산에 올라 흰색이어서 더욱 산뜻한 팔각정과 정상석과, 삼각점도 보았고 시야를 가리는 잡목길을 따라 안부로 내려가 어렵지않게 '황금산383m'에 오를 수 있었으며...

 

황금산에서 안부로 다시 내려와 천봉산 방향으로 오르며 팔부능선쯤에서 우측의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우회하였고...

몇번의 희미한 흔적을 찾아 알바를 하여 '여너물 고개'의 2차선 도로에 내려서 좌측으로 20여m 진행 희미한 흔적을 따라 산으로 올랐으며...

 

농막인듯 허술한 건물을 둘러친 철망뒤를 지나 202.3m봉을 오르며 정확한 흔적이 없었음으로 530m봉을 찾아 30여분 가까이 알바를 한후 후미 '황'대장이 쉬고있는 곳을 지나 530m봉에서 쉼을 하며 간식을 먹고 잘못 헤맨부분의 개략도를 살펴 보며 진행할 진로를 확인하고 올려다 보이는 봉이 640m 봉일것을 짐작하며 시간도 빠듯, 여유가 없음으로 서둘러...

 

안부로 내려가 640m 봉에 올라 요즘 잘 세워진 2층 팔각정을 올려다 보며 이곳을 지나 데크계단을 5분여 올라 상주의 삼악중 하나인 '露陰山725.6m'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고 삼각점도 확인하고 5분여를 지나 헬기장인듯 풀이 무성한 곳을 지나 곧 나타난 바위봉에 오르니...

사방이 시야가 확터져 넓은곳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파노라마로 축소 사진을 담으며 이곳 바위산으로 시야가 터지는 아름다운 조망을 볼 수 있기에 상주의 삼악중 한곳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높지않은 철 사다리로 바위봉을 내려가 능선의 '석장승, 북장사, 남장사' 이정표를 겸한 표지기둥을 지나 옥녀봉을 거쳐 국사1봉을 지나 '국사봉572m'의 코팅지가 걸려있는 곳도 지나 4분여 후 돌탑이 쌓여있는 국사3봉에 오를수 있었다.

 

돌탑이있는 3봉에서 우측으로 10여분 내려간 곳의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빨간색 페인트로 표시된 목재방향표 '고향산천' 방향으로 흔적을 따라 빠르게 10여분의 하산길을 지나 너덜의 계곡을 지났으며 폐주류공장을 지났고 계곡으로 급격히 꺾이는 '목재방향표'에서 20여분 소요 25번 도로에 '낙원 산채한정식' 휴게소 앞에 주차한 산악회 버스가 있는 곳에서 예정된 시간 임박 산행을 마치고...

 

씻을 곳이 적당치않아 '낙원 산채한정식' 휴게소 식당앞의 수도에서 등목을 비롯한 머리를 간단히 감고 몸을 식혔음으로 25번 도로의 '낙원 산채한정식' 휴게소 주인님의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나마 전하며...

 

갈증을 덜기위해 시원한 막걸리를 연거퍼 몇잔 마시고 구수한 콩밥을 먹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모두가 안전산행을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더욱 건강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상경하며 천안휴게소를 거쳐 복정역에서 예정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 버스를 뒤로하고 전철을 이용해 귀가길에 올랐다.

 

말복이 일주일도 지났건만 무더운 날씨는 여전히 물러날줄 모르고 30여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되고 습기가 80%가 넘는 습한 날씨가 연일 계속됨으로 산행하기 예사롭지않으나 늘 함께 산행하는 산우님들은 건강을 잘 챙겨 다음 산행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하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상주 몽산동 홍복사 입구에서 좌측의 산으로 오르기 위해 선두가 발걸음을 재촉...

 

몽산동 주택가에서 산악회 버스를 뒤로하고...

 

주택가 골목에 들어서자 '칠월백중 돌아가신 가족의 천도49제'를 지낸다는 펼침막이 걸려있었고...

 

입과 꽃이 서로 볼 수 없는 상사화가 피어있고...

 

상주삼백(꽃감 쌀 누에)의 하나인 특산품 감이 곳곳에 주렁주렁 쉽게 볼 수 있었고...

 

정자옆 보호수가 마을을 지키고 있었고...

 

색갈이 밝아 좋으나 가까이 하기엔 독이있어 위험한 꽃이라는 설이있는 '능소화'...

 

5분여 오르자 좌측에 '홍복사'가... 백중 49천도제를 지내는 기간이어서 인지? 법당엔 신도가 꽉차있고 염불소리가 은은하게...

 

 

홍복사를 지나 이정표와 데크계단이 시작되었고...

 

가파르게 데크계단을 올라...

 

첫번째 데크 전망대에서...

 

 

비가 오려나 안개가 자욱하게 덮혀...

 

멀리는 조망이 흐려 좋치않았으나 햇볓이 가려져 산행하기엔 조금 도움이 되었고...

 

두번째 데크 전망대를 지나며...

 

가파른 계단을 오르느라 숨이차고...

 

 

 

계단은 15분여간 계속연결되고...

 

몽산동 도로에서 쉼없이 30여분간 쉼없이 헐덕이며 올라 '天峰山435.8m'의 정상에 오를 수 있었고...

 

 

힘들게 올랐음으로 정상석을 품어보고...

 

 

천봉산 정상에 세워진 정자도 특이하게 흰색의 운치있었고...

 

천봉산 정자뒤편으로 진행하며 솔숲 위로솟은 서쪽방면의 가야할 '노음산'을 바라보며...

 

 

천봉산의 삼각점'상주 415, 2003 복구'을 살펴보고...

 

황금산을 향하며 안부에 세워진 이정표를...

 

안부 임도에서 '황금산'으로 향하는 선두대장의 늠늠한 모습...

 

안부임도에서 10분여후 '황금산383m' 정사에...

 

황금산 정상에 설치된 이전표... 천봉산 방면의 안부임도로 회귀할것을 생각하며...

 

몇 개월전 서래야가 부착한 정상코팅지가 도움이 되었고...

 

 

 

안부임도에 회귀...

 

천봉산 방면으로 회귀하며...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8부능선에서 우측의 능선을 바라보며 희미한 우회로를 향하는 모습...

 

길찾기가 애매해 알바를 조금하고 여너물 고개의 2차선 도로에서 좌측방향 20여m에서...

 

 

 

 

흔적을 따라 산으로 오르며...

 

산으로 올라 202.3m봉을 향하며 좌측에 농막인듯 절망이 쳐져있는 곳 뒤편으로...

 

10여분 알바후 좌측의 능선으로 오르려 절개지의 급 오름을 오르고...

 

접근 흔적이 없는 밀림지대의 밀림을 뚫고 ...

 

중간에 후미대장과 함께하는 일행을 만나...

 

선두의 10여명이 530m봉에서 640m봉을 올려다 보며 알바한 구간의 잘못된 부분을 체크하고 진행할 곳 개략도를 확인하며...

 

안부로 내려가 640봉에 요즘 세워진 듯 운치있게 지어진 2층 팔각정자를 올려다 보며...

 

640m봉의 팔각정을 지나며 진행할 露陰山을 바라보고...

 

산행을 시작 15분여 질리게 오른 천봉산과 또 대하게된 노음산 데크계단을 오르며...

 

 

 

 

 

상주시에서 세운 아담한 정상석이 있었고...

 

노음산 정상을 지나 옥녀봉 방향으로 3분여 진행 바위봉으로 향하며...

 

바위봉에서 막힌곳 없이 터진 사방을 둘러보며...

 

끝간데없는 산 봉우리가 하늘금을 그린 장광한 모습을...

 

 

바위봉을 내려가는 계단을...

 

 

 

 

우측은 북장사 방면, 직진은 석장승 방면의 이정표에서 직진하며...

 

노음산 '옥녀봉620m'의 코팅지를 확인하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석장승이 있는 곳이에서, 직진으로 능암리 방향으로 진행...

 

이곳 안부에서 좌측의 계곡으로 내려오면 '綾岩里' 방향에서 직진 국사봉으로...

 

조삼국, 신상호님의 띠지가 펄럭이는 국사1봉을 지나며...

 

우측의 날카로운 바위를 우회하며...

 

국사1봉에서 3분여 후 국사봉에...

 

 

국사봉에서 3분여 후 국사3봉?인듯 돌탑이 싸여진 곳에도 몇개의 띠지가 있었고...

 

3봉을 지난 6분여를 내려와 좌측의 계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 세워진 화살표시가 있는 곳에서 좌측의 '고향산천' 방향으로...

 

하산길로 내려오는 모습을...

 

불법 주류공장이었던? 흔적을 지나며...

 

하산로를 22분여 빠르게 내려와 '낙원한적식' 앞에 산악회 버스를 대하며 산행을 마치고...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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